•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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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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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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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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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대통령 전용 헬기 사고! 수색 구조 작업 진행 중
    [동포투데이]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란 영문 뉴스 TV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란 SNN통신에 따르면 헬기는 짙은 안개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색 구조 작업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프레스 TV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가 이란 북서부에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추락한 헬리콥터 현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구조대가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소식통은 "후세인 아미르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레스 TV가 공개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한 곳으로 추정되는 현장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라이시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댐은 양국이 아라크스강에 건설한 세 번째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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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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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지난해 농촌 빈곤인구 1289만명 감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6일 중국 국가통계국에서는 2017년 농촌의 빈곤인구가 그 전해에 비해 1289만명이 감소되었다고 발표, 빈곤인구발생율이 1.4%가 내려갔고 빈곤지구 농촌주민들의 수입이 재빨리 증장하면서 전국 농촌주민들 평균 수입과의 차이를 더 한층 줄였다고 밝혔다.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이래 중국의 각 지구와 각 부문들에서는 빈곤인구 축소를 비롯한 일련의 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이룩, 전국의 31개 성, 직할시, 자치구의 16만개 가정을 선택해 조사하면서 국가의 농촌빈곤표준에 따라 측정해본 결과 2017년 말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는 3046만명으로 그 전해에 비해 1289만명이 감소되었고 빈곤인구 발생율은 3.1%에 그쳤다. 중국의 동부, 중부와 서부 등 3대 구역으로 볼 때 동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300만명으로 2016년보다 190만명이 줄었고, 중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1112만명으로 2016년보다 482만명이 줄었으며, 서부지구의 농촌 빈곤인구는 1634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 617만명이 줄었다. 근 5년래 중국 농촌의 빈곤인구는 누계로 6853만명이 감소, 그 5년 사이 빈곤지구 농촌주민들의 인구당 수입은 연평균 12.4% 증장했으며 물가요소를 감안하면 실제로 연평균 10.4%가 증장하였다. 그리고 2017년 중국 빈곤지구 농촌주민의 평균 수입은 전국 농촌주민 평균수입의 69.89%를 차지해 2012년보다 7.7%가 제고되면서 전국 농촌주민 평균수입과의 차이를 더 한층 축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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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타이완 화롄 해역서 규모 6.5강진 발생, 2명 사망 219명 부상
    ▲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타이완 중앙기상국은 2월 6일 23시 50분에 타이완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고 진앙지는 북위 24.13, 동경 121.71로 진원 깊이는 11킬로미터라고 밝혔다. 타이완 현지 언론은 지진 발생시 타이완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7일 10시 현재, 이번 지진으로 2명이 사망했고 219명이 부상당했으며 173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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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7
  • 신한은행 선플운동 실천협약, 선플운동 동참
    ▲ (좌측부터) 김선동 국회의원,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민병두 국회의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신한은행(행장 위성호)과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은 6일, 신한은행 본사 15층 신한 심포니 오픈커뮤니케이션에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플실천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의 선플 활동 참여에 봉사시간을 인정하고, 신한은행 디지털 플랫폼 ‘신한쏠(SOL)’을 이용한 고객대상 ‘선플운동 참여 이벤트’ 개최, 선플활동을 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선플적금통장’ 등을 출시하고 선플재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2006년 9월, 민병철 이사장이 제안한 추임새운동을 도입하여 인트라넷을 통해 사내 선플달기를 추진 하는 등 칭찬과 격려로 조직의 생기를 불어넣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선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선플운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신한은행 위성호 행장은 “신한은행 직원들은 오랫동안의 경험으로 소통과 배려의 문화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댓글 한줄과 말 한 마디로도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고,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10여년전 부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추임새운동으로 화합의 사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신한은행이 선플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경제에도 긍정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첫째줄 좌측 대섯번째부터) 김선동 국회의원,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 민병두 국회의원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민병두 국회의원은 “근거없는 유언비어나 비방은 사회 갈등을 유발하고 사회 전체적으로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선플통장이나 포인트 적립을 통한 선플장학기금 조성 등의 방안도 검토해 볼만하다.“고 말했고, 김선동 국회의원은 “악의에 찬 언어는 사람들에게 총알보다 더 깊은 상처를 준다.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한 선플운동이 사회 각 분야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는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전파와 청소년 인성교육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선플운동 홈페이지에는 67만 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0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교육청 차원에서 선플운동을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은 “선플운동 도입 이후, 학교폭력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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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100시간 영어연구소 '영어 교육 듣기 말하기' 인기 비결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익히 알려지지 않은 중년 남성의 한 영어 강의가 소리 없는 인기를 끌고있다. 그 주인공은 100시간 영어연구소 전행오 소장. 100시간 영어연구소 전행오 영어 강사는 해외에 유학을 다녀온 것도 아니고 영어를 전공한 것도 아닌 순수한 국내 통종파이다. 그렇다고 영어와 전혀 무관한 인생을 살아온 것은 아니다. 1990년대 초반에 S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당시의 대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장이었던 종합무역상사인 삼성물산에서 국제 비즈니스 업무를 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현실에서 직접 영어를 사용한 경험은 충분히 있다. 전행오 영어연구소 강사가 강의를 시작한 이력도 상당히 특이하다. 대학시절에 꽤 우수한 영어 독해 문법 단어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1년 1,500시간 이상 영어 듣기와 말하기 공부를 하면서 시중의 거의 모든 영어 학습방법을 설렵하였어도 목적을 이루지 못하여 결국 영어 듣기 말하기 공부를 포기하고 영어 책과 영어 테이프들 모두 불태워 버렸다고 회고했다. 그런 후에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자신이 직접 경험한 수 많은 영어 학습의 시행착오 경험들을 분석하고 언어 습득에 관한 이론들을 연구하엿다.자연스런 원리에 따른 언어 습득방법을 완성하였고 그 방법 그대로 공부하여 짧은 시간에 영어실력을 완성하고 그 언어 습득 원리를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등에 활용하여 학생 때 이미 다국어 능력자가 되었다. 그런 소문이 주변에 퍼져 후배들의 간청으로 몇차례 후배들을 그룹지도하여 학생때 이미 탁월한 영어 교육효과를 선보이기도 하였고 그 후배들이 영어 교육분야의 진출을 독려하였으나 자신이 이미 뜻한 바가 있어서 국제 비즈니스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전행오 소장은 무역회사를 그만 둔 뒤에는 20여년간 국내 내수분야에서만 계속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현실에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영어실력도 중학교 2학년 수준까지 추락하였다. 영어실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다시 무역 사업을 하기 위하여 20여년 만에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였다. 자신이 완성한 언어습득원리에 따라 학습하여 왕초보 수준에서 중년의 나이에 1년만에 영어교육 사업에 뛰어들어 영어 고수 수준까지 실력을 완성했다. 전 소장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무명으로 영어 교육사업에 뛰어들어 갖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초기 8개월 동안에는 무료 강의만 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시달리며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지난 2014년 5월에 처음 무료 강의로 시작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더 이상 무료강의를 할 수 없게된 2015년 1월부터 유료강의로 전환하여 현재는 17기 강의가 진행중이다. 처음에는 무료로 가르쳤어도 무명인 탓에 학생을 모집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으나 점점 입 소문이 나서 11기부터는 모집개시 몇 시간 만에 수강신청이 마감 되는 마감행진을 계속 해오고 있다. 전행오 소장은 10시간 영어연구소 강의를 진행하다가 원리에 따라 학습할 영어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지난 2016년 4월 13기 강의를 끝으로 영어 교재 집필에만 전념하느라 그동안은 6개월에 한 번 정도만 강의를 해왔다. 필수영어교재의 집필이 어느 정도 완료된 작년 11월부터는 계속 강의를 진행해 다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여 마감시간도 점점 단축되어 현재 강의가 진행중인 17기의 경우 모집 50분만에 마감되었다. 한편 100시간 영어연구소는 제 17기 수상생 30명을 선착순 모집중이다. 전행오 소장이 직강하는 '100시간 영어연구소'에 대한 강의 문의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red1004_001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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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中, 특대 저당대출 사기사건 적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천룽망(千龍網)에 따르면 최근 중국 국가 은행감독국에서는 한차레 은행업금융기구 저당대출 사기사건을 조사해명, 35명의 불법분자들을 나포하고 19개 금융기구에 5250만 위안의 벌금형을 안겼으며 104명의 인원을 처벌하였다. 2016년 5월, 산시성(陕西省) 퉁관현(潼关县) 농촌신용연합사(银行联社)에서 2000만 위안에 달하는 저당대출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사건발생 뒤, 국가 은행감독국에서는 신속히 산시와 허난 구역내의 금융기구들을 전면 조사, 조사 중 부분적 불법분자들이 산시와 허난 이 두 개 성을 드나들면서 순수도가 떨어진 비표준적인 저질 황금을 저당품으로 선후로 19개의 은행으로부터 인민폐 190억 위안을 대출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의 규모와 엄중성을 감안한 이 두 개 성의 은행 감독국에서는 즉각 입안조사 및 행정처벌 사업을 가동, 일련의 조사를 거쳐 중국 국가 은행감독국에서는 공안당국에 위탁하여 35명(지금까지 나포한 불법분자)에 달하는 섭외 불법분자들을 나포해 심사에 넘겼다. 한편 산시성 경내에 있는 18개 은행업 금융기구들에 도합 5000만 위안을 벌금, 이 중에는 사건에 연루된 퉁관현(潼关县) 농촌신용사 연합사(农村信用社联合社) 등 11개의 현급 금융기구들이 망라되었고 상술한 기구의 95명 지도일군들의 책임을 추궁, 8명의 지도일군한테 1년 혹은 종신까지의 임직자격을 박탈하는 처벌을 내렸다. 그리고 사건에 연루된 공상은행 허난성 산먼샤 링보(三门峡灵宝) 지행에 250만위안의 벌금형을 안기고 9명의 지도일군을 처벌한 가운데 5명 인원한테는 3년부터 8년간의 고급관원 임직자격 취소 등 처벌을 내렸으며 4명한테 경제처벌 및 기율처분 처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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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中산시서 당대(唐代) 최대 능원옛터 발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최근 산시성(陕西省) 고대 문물 고찰연구원은 당대 종원릉(唐代宗元陵)에서 발견된 하궁 1호 건축기지에서 중요한 중요한 단계성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하궁 1호(下宫 1号) 건축기지는 목전 고대문물 고찰에서 발견한 가장 완정하고도 면적이 큰 고대능원 건축기지로서 당대 궁전건축에 대한 연구와 복원사업을 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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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6
  • 인천공항,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초청 공연 개최
    ▲ 사진설명 = 와이즈 발레단 (사진출처 = 인천국제공항)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인천공항 시즌별 정기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오후 4시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합창단과 가수,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성악가, 발레단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을 초청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첫날인 7일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정통 합창 연주와 감미로운 화음의 향연을 무대에 올린다. 인천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된 인천광역시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아름다운 하모니와 창의적 해석을 통해 세계인들로부터 격찬을 받아온 정상급 합창단이다. 8일에는 한국 발라드계를 이끌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연우의 콘서트가 펼쳐진다. 김연우는 TV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4연승을 거둔 실력파 가수로, 이번 공연에서 대한민국 팝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9일에는 국내 뮤지컬계를 뒤흔들고 있는 정상급 뮤지컬 배우 윤형렬, 배다해, 한지상, 신영숙의 연기와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진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스타배우들이 펼치는 감미롭고 열정적인 갈라 콘서트로, 2월 공연 중 가장 주목받는 무대로 손꼽힌다. 10일에는 인기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DK콘서트앙상블이 펼치는 ‘김동규 재즈-월드뮤직 콘서트'가 감동을 전한다. 바리톤 김동규는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1위, 한국방송대상 성악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등 화려한 경력의 국내 성악계 리더로, 성악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연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와이즈 발레단의 발레리나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발레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와이즈 발레단은 발레 작품들의 주요장면들을 발췌한 공연 구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임남수 여객서비스본부장은 "올해 첫 정기공연인 이번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국내 최고 예술인을 초청,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공항에서부터 평창의 열기와 축제 분위기를 느끼고 ‘최고의 문화공항'이라는 찬사를 보낼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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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8-02-06
  • 칭다오 기차역, 로봇 안내원 춘윈 서비스 제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월 3일, 칭다오 북역 대합실에서 여행객이 대화형 안내 로봇 ‘샤오루(小路)’를 통해 정보를 조회하고 있다. 최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이 결집된 안내 로봇 ‘샤오루’가 산둥 칭다오 북역 대합실에 등장해 여행객들에게 열차시각, 개찰구, 음식, 길안내 등 다양한 언어 문의 및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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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2-05
  • 北고위급 대표단, 동계올림픽 개회식 참석 차 곧 한국 방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5일, 조선 고위급 대표단은 곧 한국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조선고위급 대표단 단장을 맡게 되고 이번 방문은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와대는 5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방문이 평창동계올림픽을 남북한과 세계가 화합하는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고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 남북은 판문점 고위급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 남북 군사회담 개최 등 사안과 관련해 합의를 달성했고 북한은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을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제23회 동계올림픽은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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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5
  • '2018 한중 설 맞이 문예야회' 2월 11일 영등포아트홀서 개최
    ▲ 사진= 2017년 한중 설 맞이 문예야회 [동포투데이] 한중포커스신문(대표 발행인 문현택)이 주최하고 서울 서남권글로벌센터(센터장 김동훈)와 민들레사랑예술단(단장 이옥희)이 공동주관하는 ‘2018 한중 설 맞이 문예야회(韓中迎春文藝晩會)’가 오는 2월11일(日)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국가1급 배우 이옥희 단장을 비롯한 민들레사랑예술단 단원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노래, 합창, 춤, 코미디 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윤수현, 성민호 등 한국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3시간 동안 펼쳐지게 된다. 주최측인 한중포커스신문 문현택 대표는 “이번 행사는 한중간의 우호증진과 한중동포간의 화합 및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특히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이 행사가 한중간의 문화예술교류와 재한동포사회의 설 맞이 문예프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층과 동포사회의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문의 : (한중포커스신문) 02-848-0051 / 010-7663-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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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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