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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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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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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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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전용 헬기 사고! 수색 구조 작업 진행 중
[동포투데이]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란 영문 뉴스 TV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란 SNN통신에 따르면 헬기는 짙은 안개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색 구조 작업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프레스 TV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가 이란 북서부에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추락한 헬리콥터 현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구조대가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소식통은 "후세인 아미르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레스 TV가 공개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한 곳으로 추정되는 현장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라이시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댐은 양국이 아라크스강에 건설한 세 번째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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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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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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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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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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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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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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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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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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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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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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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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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전용 헬기 사고! 수색 구조 작업 진행 중
- [동포투데이]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란 영문 뉴스 TV는 자사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라이시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란 SNN통신에 따르면 헬기는 짙은 안개로 인해 비상착륙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수색 구조 작업이 시작됐고 기상 상황으로 인해 수색 구조 작업의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프레스 TV는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구조대가 이란 북서부에 있는 라이시 대통령의 추락한 헬리콥터 현장에 접근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는 “구조대가 이란 대통령 헬리콥터 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소식통은 "후세인 아미르 압둘라얀 이란 외무장관도 이란 대통령이 탄 헬리콥터에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프레스 TV가 공개한 이란 대통령을 태운 헬리콥터가 추락한 곳으로 추정되는 현장은 테헤란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라이시는 일요일 아침 일찍 아제르바이잔에 도착해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함께 댐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 댐은 양국이 아라크스강에 건설한 세 번째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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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 [동포투데이] 미국이 해저 광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중국 선박의 간첩 행위에 취약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관계자들은 태평양 해저의 통신 케이블이 중국 유지보수 선박의 조작에 취약할 수 있다는 특별 경고를 통신회사들에 비공개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글과 메타플랫폼스 등 미국의 일부 대기업은 일부 지역에 광케이블을 대량 보유하고 있지만 외국의 건설 및 유지보수 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이러한 상황이 상업 및 군사 정보의 보안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국제 케이블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의 SB서브마린시스템즈가 무선 및 위성 추적 서비스로부터 선박의 위치를 숨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대만과 인도네시아, 다른 아시아 연안 지역에서 작업하던 선박 푸하, 푸타이, 볼드매버릭호는 종종 "합리적인 설명 없이" 며칠 동안 선박 추적 서비스 지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앞서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의 '스파이 활동'에 대한 미국의 추측과 관련해 "중국은 미국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장하고 타국 기업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국가권력을 남용하는 행위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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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저케이블 유지보수 중국 선박의 첩보활동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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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둥관시 따부촌의 '만인연회' 장관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따부촌(广东省东莞市大步村)의 체육공원에서 있은 '만인연회(万人宴)'가 장관(壮观)을 이루었다고 이 날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따부촌은 자고로 군대가 주둔해 있으면서 집단적으로 밭일에 종사하는 한편 백성들과 함께 밥도 먹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는 처음엔 민속과 결합되었다가 후에는 촌민들이 자발적으로 친구나 동족 등을 초청해 교류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되었으며 최근 년 간 그 규모는 갈수록 커졌다. ▲ 사진= 중국신문망(中新网) '만인연회' 주최측 책임자 정간탕(曾淦棠)에 따르면 올해 이 촌의 촌민들은 두 달 전부터 서둘러 초청장을 사처로 보내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했으며 그 목적은 이 촌의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날 저녁, 따부촌 체육공원 내는 빈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연회상(3000상)으로 가득 메워졌고 상에는 전통 요리로 센샹지(咸香鸡), 진창위(金仓鱼), 위단(鱼旦)이 올랐는가 하면 둥구(冬菇-겨울에 딴 표고버섯), 야바이(芽白), 츠즈(茨仔), 시란화(西兰花) 등도 맛볼 수 있었으며 분위기는 자못 흥성흥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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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둥관시 따부촌의 '만인연회'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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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수북조추월하는 거대 물길공사 계획
- ▲ 사진= 중국신문망(中新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이 몇 년 전 마무리했던 <남수북조(南水北调)>의 물길 공사 규모를 훨씬 추월하는 새로운 물길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서부지구는 중요한 전략적 가치가 있으며 자연자원도 아주 풍부한 지구이다. 반면에 서부지구는 가뭄현상이 매우 심각한 지구로 이 중 신쟝(新疆) 투루판(吐鲁番)의 연 강수량은 20밀리미터도 되지 않으며 어떤 해에는 1년간 비 한 번 내리지 않을 때도 있다. 이는 서부지구의 개발과 발전에 큰 장애로 되고 있다. 이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4만억 위안의 투자가 들어가는 <서북조수(西北调水)> 공사를 계획, 전례 없는 대규모 공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공사는 티베트(西藏)의 야루장푸(雅鲁藏布)강에서 물을 북으로 역류시키기 시작하여 연도에서 궁장푸(贡藏布)와 파아룽장푸(帕隆藏布)와 합류시킨 뒤 509킬로미터 지나 누쟝(怒江)에 들어가게 되며 다시 진사쟝(金沙江), 다두허(大渡河), 바이룽쟝(白龙江), 우이허(渭河)와 황허(黄河) 등을 거쳐 최종 타클라마칸(塔克拉玛干) 사막의 남단인 허텐(和田) 지구에 이르게 되며 이 물은 허텐에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 각 가뭄지역으로 수송되게 된다. 밝혀진데 따르면 <훙치허(红旗河)>로 명명된 이 공사의 총 길이는 6118킬로미터로 창쟝(长江)의 길이와 맞먹으며 연간 물 흐름량은 600억 입방미터로 황허의 연간 물 흐름량과 맞먹게 된다. 그리고 이 공사가 완공되면 중국 서부의 약 20만 평방킬로미터가 되는 가뭄지대가 녹지로 변하게 되어 생태건설과 식량생산, 자원개발 등 경제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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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남수북조추월하는 거대 물길공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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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0명 경찰력을 풀어 폭도에게 인질로 잡힌 경찰 구출
-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 쟝시성 징더진(江西省景德镇)에서 경찰이 도박폭도들에 의해 인질로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지난 춘제 기간 중국의 중앙 정법 위, 중앙종합치안관리위, 국가공안부에서는 연명으로 통지문을 발부하여 농촌의 도박위법 범죄행위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것을 요구, 각지의 공안에서는 경찰력을 집중해 도박행위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일전 쟝시성 징더진 경찰은 후리촌(护里村)에서 노름꾼들이 도박에 한창이라는 신고를 접수, 출동한 경찰이 촌에 들어가 집법에 나서자 적지 않은 촌민들이 항거해 경찰을 위협했고 지어 1명의 경찰을 납치해 인질로 삼으면서 잡힌 도박꾼들과 교환하자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자 징더진 공안에서는 60명의 경찰력을 풀어 폭도들을 진압한 한편 인질로 잡혔던 경찰을 구출했으며 그 과정에서 8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해 연행했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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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0명 경찰력을 풀어 폭도에게 인질로 잡힌 경찰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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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이머우의 31살 젊은 부인 포착
-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7일, 중국의 유명 감독 장이머우(张艺谋)의 신 관념 공연 프로(新观念演出) <대화 ‧ 우언 2047(对话·寓言2047)>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순회공연에 들어갔다. 이날 저녁, 장이머우는 자기보다 31살 젊은 부인 천팅(陈婷)과 함께 상하이 대극장에 나타나 공연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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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이머우의 31살 젊은 부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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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튜디오에 개가 뛰어들어 '경악'
- ▲ 사진=TV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세계가 넓다 보니 우리의 주변에는 벼라 별 불가사의한 일들이 다 발생한다. 일전 러시아에서는 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어 경악케 했다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이 터지던 날 러시아 <평화의 방송(МТРК Мир)>에서 한 여 아나운서가 뉴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을 때 갑자가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더니 여 아나운서가 앉아 있는 테이블 쪽으로 다가왔다. 당시 생방송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던 아나운서는 그 낌새를 채지 못했다. 이어 불현 듯 개가 <멍 멍>하고 짖어 대서야 그녀는 깜짝 놀라며 잠간 동안 생방송을 중지, 그 뒤 정신을 가다듬은 아나운서는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개더러 <조용>하게 하는 한편 잠시 중단했던 생방송을 재개했다. 후에 알고 보니 그 검은 개는 다른 한 프로에 참여하게 될 <귀빈>이었으며 어찌하여 생방송 스튜디오에 뛰어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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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스튜디오에 개가 뛰어들어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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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방북 결과 발표……“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으로부터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남과 북은 다음달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또한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북측은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며 “이와 함께 북측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를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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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방북 결과 발표……“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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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있는 결혼 전후 남편들의 대비사진들
-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台湾) 여성들이 남편들의 4년 전과 현재의 대비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 대비 사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인상을 준다. 세월을 막는 명약이 없다고 현재의 남자 사진을 보면 모두 성숙되고 나이가 들었다는 감보다는 4년 전에 비해 많이 뚱뚱해졌다는 느낌이 더욱 든다. 그리고 어떤 사진은 사람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다. 한편 이 여성들은 남편들의 대비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도 한 구절씩 남겼다. 그 글들로는 “현재의 남편 사진을 보면 이혼하고 싶어진다”, “세월은 돼지를 잡는 칼과 같다. 4년 사이에 남편이 돼지처럼 됐다”, “결혼은 남편을 뚱뚱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저주스럽다” 등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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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 ▲ 중국군 미사일부대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 첫 여장군 이현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의 <법제석간(法制晚报)>에 따르면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3기 중국 전국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헤이룽쟝성 무단쟝시(黑龙江省牡丹江市) 태생으로 1990년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무선전 물리 전업 및 석사과정을 나온 이현옥은 그 해에 중국군에 입대, 통신병이란 밑바닥 군 생활부터 시작해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군 미사일부대 모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되었으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과정에 그는 2006년, 중국군의 모 대규모 군사연습에서 자기가 연구해낸 최신 시스템을 테스트, <여러 개 미사일 여단이 여러 가지 사이즈(型号)를 가진 미사일장비로 동일한 지령 하에 동시 행동하기(多支导弹旅、多种武器装备在同一作战指令下同时行动)>를 성공시켜 이 분야에서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공백을 메워 많은 미사일 전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또 6년간의 품을 들여 수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블레이드 앤 소울(剑网)>을 구축, 수차 전국 선진 과학기술사업자로 선발되었고 무려 12차에 거쳐 중국군 과학기술 진보 상을 받아 안으면서 사실상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제2인자(副总师)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제9기,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위원으로 올해는 제12기 중국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가정생활상 이현옥은 흔히 아침마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을 견지, 최근 모 TV방송국에서는 그가 가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촬영보도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는 그가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 것 외에도 저녁에 퇴근한 뒤 남편과 아들한테 과일을 깎아주는 장면도 있었다. 이현옥의 말대로라면 평소 남편과 아들한테 등한시했던 미안함을 얼마간이라도 미봉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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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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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성호(전 재한교민협회 회장)선생 별세
- 韩晟昊先生讣告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创会总会长韩晟昊先生于公元 2018 年 3 月 5 日(农历一月十八) 21 时病逝,享年 92 岁。兹定于 2018 年 3 月 6 日上午 11 : 00 时 ~3 月 8 日上午 10:00 时,在江南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第 12 殡仪馆举行追悼会,特此讣告。医院地址:서울 서초구 반포동 505 (3호선 고속터미널역 3번출구)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韩华中国和平统一促进联合总会 总会长:王海军 2018 年 3 月 5 日明天下午1点大使馆和侨社全体人员一同举行追悼会,一直陪到下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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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성호(전 재한교민협회 회장)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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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최후의 두 마리의 흰 코뿔소 건강 악화
- ▲ 사진= 인민망(人民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케냐 모 자연보호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두 마리의 수컷 흰 코뿔소 <파투(Fatu)>와 <나진(Najin)>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앞날이 걱정된다고 당지 사양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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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최후의 두 마리의 흰 코뿔소 건강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