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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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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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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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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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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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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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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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가장 선망되는 6가지 분야
    ▲ 사진=인터넷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향후 가장 선망되는 분야는 아래와 같은 6가지라고 6일 소후망(搜狐网)이 영국 ACCA 연맹의 데이터를 인용해 밝혔다. 계산기 과학 및 그 기술 계산기 전업은 전문 계산기 소프트웨어, 계산기 과학연구 등 첨단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전업으로, 학과로는 전기회로의 원리(电路原理), 계산기 기술, 계산기 네트워크, 프로그램 데이터(编程数据) 등이다. 이 전업은 졸업 후 평소 학생의 학습 상황과 성적에 따라 공학 학사 혹은 이학(理学)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취업률은 공학 류의 많은 전업 중 줄곧 제1위를 지켜왔다. 그리고 경제발달지구에서도 이 전업을 전공한 인재수요량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임상의학 의학 지망생한테 있어서 임상의학 전업을 선택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의학을 배웠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임상의학 전업을 나온 대졸 생은 의료위생 부문, 의학연구 부문에 배치되어 고급인재로 될 확률이 크며 이 학과정은 포괄범위가 아주 넓다. 이 전업을 선택하면 연구생 및 박사과정은 거의 필수적이다. 고학력 인재일수록 취업기회가 더 많은 것이다. ACCA ACCA전업이라고 하면 그 속성에 대해 흔히 단순한 회계분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기실 ACCA는 관리, 경제, 법률 및 회계학 능력을 구비한 고급인재를 가르킨다. ACCA전업의 취업형세로 놓고 말하면 현재 중국시장에는 기초 지식을 장악한 회계일꾼은 많지만 수요하는 인재는 높은 차원의 재무주관 능력을 소유한 고급인재이다. ACCA 전업을 거친 대졸 생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대부분 회계사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바 이러자면 국제기구에 등록된 회계사로 되어야 대기업 초빙에 응할 자격이 있다. 기계 설계 ‧ 제조 및 자동화 기계분야의 전업을 놓고 말하면 우선 제기되는 것은 기계 설계와 제조 및 자동화이다. 기계설계의 영역 내 이 전업이 양성하는 것은 과학연구 개발, 설계 및 제조 그리고 응용연구 등 분야의 고급 시스템 기술일꾼이다. 이 전업이 배우는 분야는 시스템 역학, 기계설계, 전자기술 및 기계시스템 자재 등으로 모두 기계 분야에서 수요하는 정밀도 기술이다. 현재 중국의 제조업은 세계의 상위권에 있기에 이 전업을 나온 대졸 생한테는 취업이나 다른 연구 분야를 막론하고 강한 우수성을 필수로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시스템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전업의 취업 기회와 취업 분야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 전업 역시 계산기 유형의 전통 전업이라고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분야는 한 차원 높은 전업으로 이 전업의 목적은 소프트웨어 개발, 측점과 시험, 보수 및 소프트웨어 항목의 관리에 필요한 고급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토목공사 시스템 토목공사 시스템 전업은 토목 류 전업의 기초전업이라 할 수 있으며 그것이 수요하는 인재로는 공사의 규획, 설계, 시공과 관리와 연구 분야의 일꾼들이다. 이 전업의 과정은 흔히 자재역학, 결구역학, 건축자재, 콘크리트 구조, 철강구조, 도로탐측, 시공기술 및 시공관리 등이다. 이 전업을 나온 후 취업할 수 있는 분야들로는 건축설계, 결구공사, 도로 및 다리 공사 등이다. 현재 중국은 아직도 기초공사 단계에 있기에 이 분야의 인재수요량이 많으며 취업기회도 그만큼 많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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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8-03-09
  • 中 지하철 '女 전용 차량' 男 승객 논란
    ▲ 사진= 중국망(中国网)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광저우의 지하철 <여성전용 차량(车厢)>에 남자승객들이 올라있어, 미국 뉴욕타임스의 추적대상이 되었다고 6일 중국망(中国网)이 보도했다.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성희롱문제가 중점적인 사회화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여성에 대한 성 침해를 막기 위하여 일본 등 세계의 부분적 나라에서는 지하철 <여성전문 차량>을 운행, 중국의 선전(深圳), 광저우(广州) 등 대도시들에서도 지난해 6월 말부터 지하철 <여성전문 차량>을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설치 ‧ 운행되는 날부터 많은 남자들이 지면에 표시된 <여성전용 차량>이란 글자를 무시하고 승차, <여성전용 차량>이란 <특별공간>이 유명무실해졌으며, 이는 줄곧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일전, 미국의 뉴욕타임스 기자가 광저우에서 <여성전용 차량>의 남자승객들을 포착, 그 이튿날로 뉴욕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지하철 라인 중의 하나인 중국에서 성희롱은 이미 피면할 수 없는 현실로 되었다”고 하면서 “특히 아침과 저녁으로 승차 고봉 시엔 많은 여성승객들은 흔히 자기 앞에 서있는 남성의 잔등을 볼 수 있으며 또 농민 공들이 메고 있는 커다란 짐에 의해 이리 저리 밀리기도 한다. 어떤 <여자전용 차량>에는 38명의 승객 중 26명이 남자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저우 지하철 회사 측의 반응은 여전히 속수무책이라는 뜻 “지하철에 <여자전용 차량>을 설치한 것은 여성을 관심하고 존중하는 것을 창도하기 위한 것이지 이를 법률적으로 강제 실행할 수는 없다”라는 어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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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3-09
  • 中 둥관시 따부촌의 '만인연회' 장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따부촌(广东省东莞市大步村)의 체육공원에서 있은 '만인연회(万人宴)'가 장관(壮观)을 이루었다고 이 날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따부촌은 자고로 군대가 주둔해 있으면서 집단적으로 밭일에 종사하는 한편 백성들과 함께 밥도 먹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는 처음엔 민속과 결합되었다가 후에는 촌민들이 자발적으로 친구나 동족 등을 초청해 교류를 진행하는 활동으로 되었으며 최근 년 간 그 규모는 갈수록 커졌다. ▲ 사진= 중국신문망(中新网) '만인연회' 주최측 책임자 정간탕(曾淦棠)에 따르면 올해 이 촌의 촌민들은 두 달 전부터 서둘러 초청장을 사처로 보내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했으며 그 목적은 이 촌의 관광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이 날 저녁, 따부촌 체육공원 내는 빈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연회상(3000상)으로 가득 메워졌고 상에는 전통 요리로 센샹지(咸香鸡), 진창위(金仓鱼), 위단(鱼旦)이 올랐는가 하면 둥구(冬菇-겨울에 딴 표고버섯), 야바이(芽白), 츠즈(茨仔), 시란화(西兰花) 등도 맛볼 수 있었으며 분위기는 자못 흥성흥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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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3-09
  • 中, 남수북조추월하는 거대 물길공사 계획
    ▲ 사진= 중국신문망(中新网)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이 몇 년 전 마무리했던 <남수북조(南水北调)>의 물길 공사 규모를 훨씬 추월하는 새로운 물길공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의 서부지구는 중요한 전략적 가치가 있으며 자연자원도 아주 풍부한 지구이다. 반면에 서부지구는 가뭄현상이 매우 심각한 지구로 이 중 신쟝(新疆) 투루판(吐鲁番)의 연 강수량은 20밀리미터도 되지 않으며 어떤 해에는 1년간 비 한 번 내리지 않을 때도 있다. 이는 서부지구의 개발과 발전에 큰 장애로 되고 있다. 이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4만억 위안의 투자가 들어가는 <서북조수(西北调水)> 공사를 계획, 전례 없는 대규모 공사로 알려지고 있다. 이 공사는 티베트(西藏)의 야루장푸(雅鲁藏布)강에서 물을 북으로 역류시키기 시작하여 연도에서 궁장푸(贡藏布)와 파아룽장푸(帕隆藏布)와 합류시킨 뒤 509킬로미터 지나 누쟝(怒江)에 들어가게 되며 다시 진사쟝(金沙江), 다두허(大渡河), 바이룽쟝(白龙江), 우이허(渭河)와 황허(黄河) 등을 거쳐 최종 타클라마칸(塔克拉玛干) 사막의 남단인 허텐(和田) 지구에 이르게 되며 이 물은 허텐에서 여러 갈래로 나뉘어 각 가뭄지역으로 수송되게 된다. 밝혀진데 따르면 <훙치허(红旗河)>로 명명된 이 공사의 총 길이는 6118킬로미터로 창쟝(长江)의 길이와 맞먹으며 연간 물 흐름량은 600억 입방미터로 황허의 연간 물 흐름량과 맞먹게 된다. 그리고 이 공사가 완공되면 중국 서부의 약 20만 평방킬로미터가 되는 가뭄지대가 녹지로 변하게 되어 생태건설과 식량생산, 자원개발 등 경제발전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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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 中, 60명 경찰력을 풀어 폭도에게 인질로 잡힌 경찰 구출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중국 쟝시성 징더진(江西省景德镇)에서 경찰이 도박폭도들에 의해 인질로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홍콩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지난 춘제 기간 중국의 중앙 정법 위, 중앙종합치안관리위, 국가공안부에서는 연명으로 통지문을 발부하여 농촌의 도박위법 범죄행위를 집중적으로 타격할 것을 요구, 각지의 공안에서는 경찰력을 집중해 도박행위 소탕작전에 돌입했다. 일전 쟝시성 징더진 경찰은 후리촌(护里村)에서 노름꾼들이 도박에 한창이라는 신고를 접수, 출동한 경찰이 촌에 들어가 집법에 나서자 적지 않은 촌민들이 항거해 경찰을 위협했고 지어 1명의 경찰을 납치해 인질로 삼으면서 잡힌 도박꾼들과 교환하자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자 징더진 공안에서는 60명의 경찰력을 풀어 폭도들을 진압한 한편 인질로 잡혔던 경찰을 구출했으며 그 과정에서 8명의 범죄혐의자를 나포해 연행했다. 현재 사건은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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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中 장이머우의 31살 젊은 부인 포착
    ▲ 사진출처 : 홍콩 봉황망(凤凰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콩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7일, 중국의 유명 감독 장이머우(张艺谋)의 신 관념 공연 프로(新观念演出) <대화 ‧ 우언 2047(对话·寓言2047)>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의 순회공연에 들어갔다. 이날 저녁, 장이머우는 자기보다 31살 젊은 부인 천팅(陈婷)과 함께 상하이 대극장에 나타나 공연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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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8
  • 생방송 스튜디오에 개가 뛰어들어 '경악'
    ▲ 사진=TV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세계가 넓다 보니 우리의 주변에는 벼라 별 불가사의한 일들이 다 발생한다. 일전 러시아에서는 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어 경악케 했다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이 터지던 날 러시아 <평화의 방송(МТРК Мир)>에서 한 여 아나운서가 뉴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을 때 갑자가 큰 검은 개 한 마리가 뛰어들더니 여 아나운서가 앉아 있는 테이블 쪽으로 다가왔다. 당시 생방송에 정신을 집중하고 있던 아나운서는 그 낌새를 채지 못했다. 이어 불현 듯 개가 <멍 멍>하고 짖어 대서야 그녀는 깜짝 놀라며 잠간 동안 생방송을 중지, 그 뒤 정신을 가다듬은 아나운서는 개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개더러 <조용>하게 하는 한편 잠시 중단했던 생방송을 재개했다. 후에 알고 보니 그 검은 개는 다른 한 프로에 참여하게 될 <귀빈>이었으며 어찌하여 생방송 스튜디오에 뛰어들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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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8-03-08
  • 특사방북 결과 발표……“북 비핵화 의지 분명히 밝혀”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으로부터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있다. (사진=청와대) [동포투데이] 남과 북은 다음달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또한 “북측은 비핵화 문제 협의 및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미국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북측은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며 “이와 함께 북측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무기를 남측을 향해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은 평창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남북 간 화해와 협력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기 위해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예술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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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정치
    2018-03-07
  • 흥미 있는 결혼 전후 남편들의 대비사진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인민망(人民网)에 따르면 최근 타이완(台湾) 여성들이 남편들의 4년 전과 현재의 대비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 대비 사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인상을 준다. 세월을 막는 명약이 없다고 현재의 남자 사진을 보면 모두 성숙되고 나이가 들었다는 감보다는 4년 전에 비해 많이 뚱뚱해졌다는 느낌이 더욱 든다. 그리고 어떤 사진은 사람이 바뀌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놀랍고도 충격적이다. 한편 이 여성들은 남편들의 대비사진을 공개하면서 글도 한 구절씩 남겼다. 그 글들로는 “현재의 남편 사진을 보면 이혼하고 싶어진다”, “세월은 돼지를 잡는 칼과 같다. 4년 사이에 남편이 돼지처럼 됐다”, “결혼은 남편을 뚱뚱하게 만들었다”, “세월이 저주스럽다” 등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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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3-07
  • 中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 중국정협 위원으로
    ▲ 중국군 미사일부대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 첫 여장군 이현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의 <법제석간(法制晚报)>에 따르면 조선족 여장군 이현옥이 지금 열리고 있는 제13기 중국 전국정협회의에서 전국정협위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헤이룽쟝성 무단쟝시(黑龙江省牡丹江市) 태생으로 1990년 베이징 대학(北京大学) 무선전 물리 전업 및 석사과정을 나온 이현옥은 그 해에 중국군에 입대, 통신병이란 밑바닥 군 생활부터 시작해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중국군 미사일부대 모 연구소 소장, 미사일연구 전문가,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되었으며 <미사일부대의 첫 여성장군>으로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과정에 그는 2006년, 중국군의 모 대규모 군사연습에서 자기가 연구해낸 최신 시스템을 테스트, <여러 개 미사일 여단이 여러 가지 사이즈(型号)를 가진 미사일장비로 동일한 지령 하에 동시 행동하기(多支导弹旅、多种武器装备在同一作战指令下同时行动)>를 성공시켜 이 분야에서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공백을 메워 많은 미사일 전문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또 6년간의 품을 들여 수만 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 정리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쳐 중국군 미사일부대의 <블레이드 앤 소울(剑网)>을 구축, 수차 전국 선진 과학기술사업자로 선발되었고 무려 12차에 거쳐 중국군 과학기술 진보 상을 받아 안으면서 사실상 중국군 미사일 부대의 제2인자(副总师)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제9기, 제12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위원으로 올해는 제12기 중국 전국정협 위원으로 당선되었다. 가정생활상 이현옥은 흔히 아침마다 일찍 기상하는 습관을 견지, 최근 모 TV방송국에서는 그가 가무에 종사하는 모습을 촬영보도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는 그가 밥을 짓고 빨래를 하는 것 외에도 저녁에 퇴근한 뒤 남편과 아들한테 과일을 깎아주는 장면도 있었다. 이현옥의 말대로라면 평소 남편과 아들한테 등한시했던 미안함을 얼마간이라도 미봉하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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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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