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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동포투데이] 알리 예를리카야 터키 내무부 장관은 튀르키예 경찰이 전국적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36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고 217kg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예를리카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튀르키예 경찰이 이스탄불, 앙카라 등 전국 52개 주에서 2340명의 경찰관과 9대의 헬기, 38마리의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마약 단속 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제 마약 밀매는 튀르키예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2023년 5월 선거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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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동포투데이]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8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크라이나는 핵 대국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아르도는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간주돼 금지된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나토의 새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우자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나토 모두 전쟁의 종식을 이 군사적 성과와 연결하고 있는데, 이 성과는 절대적으로 비현실적이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갈등이 전쟁에서 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도르는 또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형의 전쟁에서 핵 대국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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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통부 장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EU 관세 거부
[동포투데이]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이 EU의 중국 자동차 업체에 대한 징벌적 관세 부과를 거부했다고 DP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유민주당 정치인은 "우리는 시장을 봉쇄하고 싶지 않으며 경쟁에 참여하고 싶다"며 "독일 정부가 독일 기업들이 계속해서 자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징벌적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이 아닌 공정하고 규범적인 경쟁환경에서 국제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싱은 이것이 독일처럼 세계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도 지난달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독일의 고용을 위협해 EU의 전기차 보급과 디지털 전환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앞서 이달 초 돔 브로브스키스 EU 집행부 부위원장 겸 무역위원은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반대 조사가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브뤼셀이 여름휴가 이전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9월 폰 데어라이언 EU 집행위원장은 중국 보조금으로 인한 시장 경쟁 왜곡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중국이 무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된다면, EU는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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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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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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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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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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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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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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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 [동포투데이] 알리 예를리카야 터키 내무부 장관은 튀르키예 경찰이 전국적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36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고 217kg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예를리카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튀르키예 경찰이 이스탄불, 앙카라 등 전국 52개 주에서 2340명의 경찰관과 9대의 헬기, 38마리의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마약 단속 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제 마약 밀매는 튀르키예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2023년 5월 선거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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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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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 [동포투데이]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8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크라이나는 핵 대국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아르도는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간주돼 금지된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나토의 새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우자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나토 모두 전쟁의 종식을 이 군사적 성과와 연결하고 있는데, 이 성과는 절대적으로 비현실적이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갈등이 전쟁에서 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도르는 또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형의 전쟁에서 핵 대국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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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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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통부 장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EU 관세 거부
- [동포투데이] 볼커 위싱 독일 교통부 장관이 EU의 중국 자동차 업체에 대한 징벌적 관세 부과를 거부했다고 DPA통신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자유민주당 정치인은 "우리는 시장을 봉쇄하고 싶지 않으며 경쟁에 참여하고 싶다"며 "독일 정부가 독일 기업들이 계속해서 자국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징벌적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이 아닌 공정하고 규범적인 경쟁환경에서 국제무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위싱은 이것이 독일처럼 세계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VDA)도 지난달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가 무역전쟁을 촉발하고 독일의 고용을 위협해 EU의 전기차 보급과 디지털 전환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앞서 이달 초 돔 브로브스키스 EU 집행부 부위원장 겸 무역위원은 EU의 중국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반대 조사가 '추진 중'이라고 밝히면서 브뤼셀이 여름휴가 이전에 중국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지난해 9월 폰 데어라이언 EU 집행위원장은 중국 보조금으로 인한 시장 경쟁 왜곡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했다. 만약 중국이 무역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된다면, EU는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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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통부 장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EU 관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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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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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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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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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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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 가상화폐 ‘바이블코인’ 개발
-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최초로 사용자들이 기획하고, 직접 참여하여 만드는 코인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Bible Fintech Foundaqtion)이 전세계 기독교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가상화폐인 ‘바이블코인’(Bible Coin)을 개발, 상장을 협의 중에 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바이블코인’은 국내교회 200여개가 참여하여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암호화폐로 개발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개발경험이 풍부한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거래소 기획팀이 참여하여 상장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등 기존 암호화폐 개발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블코인’은 Hashing Algorithm으로 속도 및 안정성을 개선한 최신의 ×15 Algorithm을 적용하고 있어 1초 이하의 빠른 이체 속도와 안정성을 보장하며, 현재 알트코인 업체들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는 Cold Wallet((오프라인 전자지갑)을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무상으로 공급하여,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관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2차원코드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교회에서 코인으로 헌금할 수 있는 특허기술적용 등 4세대 기술을 선도하는 암호화폐다. 바이블코인이 세상에 나오기 위한 준비는 4개국의 합자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갖추고 탄생하는 다국적 거래소인 ‘코인월드’(Coin World)의 마케팅팀과 공동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코인월드의 까다로운 심사와 평가에서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과 최고의 기술진에 높은 점수를 받아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프리세일이전에 12개국 국제상장을 확정하는 등 거래소의 대표코인으로 성장에 대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바이블코인’이 사용자들 중심으로 기획하고 참여하여 암호화폐를 만드는 새로운 시도는 투기성이 강하다는 이유로 사회적 경계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부정적인 시각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공존하는 암호화폐 양면성에 대하여 새로운 관점의 긍정적인 미래를 제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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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핀테크파운데이션, 가상화폐 ‘바이블코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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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km 베이징 7환 순환고속도로, 올해 6월 말 개통 예정
- [동포투데이] 베이징 7환(環) 순환고속도로가 올해 6월 말 개통될 예정이다.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딩시훙(丁喜紅) 베이징서우두환선고속도로유한공사 총경리는 “7환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6환 순환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의 혼잡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7환 순환고속도로는 오는 6월 30일 개통될 예정이다. 7환 순환고속도로는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줘저우시, 랑팡시, 청더시 그리고 베이징시 다싱구, 퉁저우구, 핑구구 등을 연결하며 베이징 구간 90km, 허베이성 구간 850km로 전체길이는 940km에 달한다. 아울러 7환 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도로망의 일체화가 실현돼 주요 도시가 ‘1시간 교통권’으로 연결되고 주요 도시와 주변 위성 도시는 ‘30분 생활권’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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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km 베이징 7환 순환고속도로, 올해 6월 말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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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독한 학교’ 中 1명의 학생 학교 화제
-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신화망에 따르면 26일 있은 중국에서 <가장 고독한 학교>- 지린성 궁주링시 산먼리촌(吉林省公主岭市三门李村) 소학교의 개학식이 사람들의 강한 시선을 끌었다. 이날의 개학식에는 높은 국기게양대 아래 단지 3명의 교사와 학생만이 차롓 자세로 서있었는데 그들로는 41세에 나는 담임교사 천훙옌(陈洪艳). 41세의 체육교사 류하이토우(刘海涛)와 12살의 학생 왕호우(王浩)였다. 산먼리촌은 궁주링시 서북부에 위치, 약 400세대에 1000여명의 촌민이 있으며 일찍 2000년 초기만 해도 이 촌의 소학교는 10여명의 교사와 200여명의 학생규모를 갖춘 화기가 넘치던 학교였다. 그러던 것이 2010년부터 교사들이 1-2명씩 퇴직하고 많은 학생들이 부근의 진내 학교로 전학하면서 지금은 2명의 교사와 1명 학생뿐인 학교로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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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독한 학교’ 中 1명의 학생 학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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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위해 3년간 몸에 '붕대' 감고 살아온 여성
- ▲ 사진 : 동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다이어트를 위해 3년간이나 몸에 붕대를 감고 살아온 여성이 있어 화제다. 25일 베이징 청년망(北青网)에 따르면 화제의 이 여성은 매일 10여 시간 이상 거의 전신에 붕대를 감고 생활, 사진에서 보는 그 모습은 마치 화상이나 다른 큰 상처를 입은 중환자를 방불케 한다. 여성의 사지는 물론 머리까지 온통 붕대투성이며 붕대가 보이지 않는 부위란 손발과 얼굴 뿐이었다. 최근 이 여성은 당지의 TV에도 출연, 사회자가 해설하는 한편 여성의 몸에 감겨 있던 붕대를 풀어보이는 순간 시청자들 속에서는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여성의 몸은 곡선미가 두드러진 한편 그 3년간 10킬로그램이나 살을 뺐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여성의 TV출연을 본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겠는가 하는 질의가 쏟아져 나왔으며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음식조절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화제 여성의 이름, 신분 및 거주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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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스커트' 입고 심폐소생술 ... 네티즌 물매
-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6일, 베이징 청년망(北青网)에 따르면 일전 풀리아로 불리는 태국의 한 여 간호사가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를 구급하는 장면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오른 뒤 동영상에 나타난 그녀의 입은 초미니 스커트로 인해 네티즌들로부터 <물매>를 맞았다. 풀리아는 방콩 모 병원의 간호사인 동시에 태국 모 중국인 자선조직의 성원으로 경상적으로 공익활동에 참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날 인터넷에 오른 동영상에는 그녀가 화재로 쇼크한 한 남성 환자를 구급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당시 구조일군이 이 피해 남성으로 담가에 올려놓자 풀리아는 즉시 담가에 올라 그 남성 환자한테 심폐소생술을 진행, 하지만 끝내 그 남성을 살리기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러자 많은 네티즌들의 <물매>가 쏟아졌다. 그 내용인즉 담가의 남성을 구급할 때 입은 초미니 스커트가 문제라는 것, 바로 <음란포즈(姿势不雅)>라는 비판이었다. 그 뒤 풀리아는 자신의 불로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 당시 오직 환자만 생각했을 뿐 자기가 착용한 의상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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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난해 1년간 휴대폰 19억대 생산
-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중국 통신장비 업계의 휴대폰 생산량은 19억대, 수출금액은 지난해 대비 13.9% 증가, 생산과 수출이 모두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선진기술과 가공기법을 갖춘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은 줄곧 제조업의 앞장에 서 있었다. 작년 1년간, 중국의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했고 생산과 투자의 증가가 공업 각 분야에서 선두 지위에 처해 있었으며 수출 형세가 현저하게 호전되고 효익과 질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규모 이상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의 증가치는 지난해 대비 13.8% 증가, 증가 속도가 전체 규모 이상 공업의 증가 속도보다 7.2%포인트 빨랐다. 그중, 스마트폰의 생산량은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74.3%를 차지, 마이크로컴퓨터 장비의 생산량은 지난해 대비 6.8% 증가, 스마트TV 등 제품의 생산량은 대폭 늘어났다. 장펑(張峰)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는 전자·정보통신 제조업의 모드 전환은 기술, 품질과 브랜드를 3대 돌파구로 간주해야 하고 다음 단계에서는 핵심적인 공통성 관건 기술의 돌파를 중점으로 혁신능력과 종합적인 응용능력의 통합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은 5G망을 시범 시행할 계획이라고 베이징시 경제정보화위원회가 전했다. 베이징 5G 시범 사용은 기술적으로 이미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국가가 해당 표준을 발표한 후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베이징은 화이러우(懷柔) 실험장에서 5G 테스트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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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체험 나들이 너무 신나요!
- ▲ 사진제공/ 박유정 ▲ 사진제공/ 박유정 ▲ 사진제공/ 박유정 ▲ 사진제공/ 박유정 ▲ 사진제공/ 박유정 [동포투데이] “할아버지, 할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록달록 한복 차림의 아이들이 한줄로 서서 두손을 나란히 모은채 공손히 세배를 올리며 새해축복을 올리는 이들은 연길시 신흥소학(초등)교 4학년 3학급 전반 30여명 학생들이다. 떠나갈 듯한 호탕한 웃음소리로 고요했던 연길시 고성촌 민속마을의 정적을 깨며 이들은 설명절 세시풍속과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하기 위해 설연휴기간 민속마을을 찾았다. 설연휴 기간을 이용해 부모, 조부모들과 함께 북적이는 도심을 떠나 이 곳을 찾은 아이들은 흥미로운 민속체험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명절나들이에 잔뜩 신이 났다. 글/ 김영화 기자 사진제공/ 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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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슈퍼고속도로, 2022년 개통 예정
- ▲ 사진= 항저우 고속도로 [동포투데이] 중국 저장성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슈퍼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중국망(中國網)이 24일, 보도했다. 저장성 교통운수청의 관계자는 “현재 저장성 고속도로의 평균 운행속도는 약 90km/h로 120km/h의 제한속도보다 많이 느리다”며 “스마트시스템과 차량통제를 활용한 슈퍼고속도로의 등장으로 차량의 운행 속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평균 운행속도는 약 20%~30%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장성 슈퍼고속도로는 2022년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개최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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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름날 밤에 둥근 보름달 볼 수 있다
- [동포투데이] 정월대보름 위안샤오제(元宵節)는 음력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밤이다. ‘음력 15일의 보름달보다 16일의 보름달이 더 둥글다’고는 하지만 천문 전문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정월대보름인 음력 15일에 보름달이 더 둥글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신화사 보름달이 음력 15일에 더 둥글다면 언제 가장 둥글까? 천문 전문가는 달이 가장 둥근 시간은 3월2일 오전 8시51분이지만 밤에도 변함 없이 둥글고 밝아 달을 감상하는 것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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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3기 전국인대 대표에 조선족 12명
- ▲ 전국인민대표대회(全国人民代表大会) 회의장 [동포투데이]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약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3차 회의는 24일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대표자격 심사위원회가 13기 전국인대 대표 자격에 관해 한 심사보고를 채택하고 2980명의 제13기 전국인대 대표 자격이 전부 유효함을 확인했다. 회의 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는 공고를 발표해 대표명단을 공포했다. 이번 제13기 전국인대 대표 2980명중 소수민족대표가 438명이고 그중 조선족대표가 손원화 (료녕성 여 ), 김경철(료녕성), 박송렬(길림성), 리성범(길림성), 김홍광(길림성), 김수호(길림성), 김진길(길림성), 김웅(길림성), 조룡호(길림성), 함순녀(길림성 여), 김동호(흑룡강성), 서현숙(흑용강성 여) 등 12명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全国人民代表大会)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입법기구이며 국가 최고 권력 기관이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국가의사 결정기관으로, 행정기관인 국무원과 사법기관인 법원은 전인대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어 삼권분립제의 국회와는 차이가 있으며 단원제(單院制) 국회에 상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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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3기 전국인대 대표에 조선족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