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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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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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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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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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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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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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비아이핀테크 ‘바이블코인’, 코인의 바이블이 될 것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연일 가상화폐와 관련한 국내.외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누구도 가상화폐 미래가치에 대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예측과 전망이 제각기 다 다르다. 정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금융위는 작년 9월 가상화폐 시장이 달아오르자 국내에서 모든 ICO를 금지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고민이 깊어만 간다. 정부는 해외 동향을 주시하며 금지와 허용 사이에서 고민하는 눈치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ICO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ICO를 실시하는 기업은 늘고 있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전 세계 가상화폐 관련 기업이 IC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45억달러(4조8000여억원)에 달한다. 한국 기업들은 이런 흐름에서 뒤처져 있다. ICO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상화폐 공개를 하려하는 기업은 해외로 나가야 하는 탓이다. ICO를 전면 금지한 나라는 한국과 중국뿐이다. 국내 기업들은 스위스나 싱가포르 등에 법인이나 재단을 만들어 ICO를 추진한다. ICO는 가상화폐 발행목적과 사업계획을 적은 ‘백서’만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평가받는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사업계획만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셈이다.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 실제로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드영(EY)이 372개 ICO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백서에 담긴 사업을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업체는 5%에 불과했다”고 한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의 조사에서도 최근 ICO를 추진한 900여 기업 중 276개 기업이 모금 후 사업에 실패하는 등 전체의 59%가 사실상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 스타트업체인 비아이핀테크(BI FINTECH PTE LTD)는 싱가포르와 미국에 각각 법인과 재단을 설립하고, 무질서한 세계 ICO시장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학계 및 IT 전문가들이 연합하여 투기수단으로서의 가상화폐가 아닌, 내재적 교환가치를 지닌 암호화폐의 세계표준이 되는 모델을 제시하고자 그 명칭을 ‘바이블(표준)코인’이라고 했다. 차별화된 건전한 암호화폐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 한다. 첫째, ICO를 통하여 모금된 자금은 암호화폐를 발행한 재단이 수익을 목적으로 한 판매가 아니라, 발행된 암호화폐의 내재적 가치를 올리는데 전적으로 사용되는 자산개념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둘째, 기존의 암호화폐 및 국제거래소들이 가지고 있는 유통과정의 고질적 병폐인 ‘도난(해킹)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기술개발이 선행되어야 한다. ‘비아이핀테크’는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백여 명의 과학자, IT 전문가, 경제전문가, 기독교단체, 기업인들이 지혜를 모아 연구, 노력해왔으며, 세계최초의 제4세대 코인기술(무작위 변수 기반의 1회성 해쉬 함수를 적용한 세계최초의 기술)을 적용하여 차세대의 표준이 되는 바이블코인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바이블’이라는 특수한 이름으로 인하여 다수의 교회 및 기독교 관련 사업주체들이 초기사용자로 함께 함으로써 발행과 동시에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비아이핀테크는 최근 세계최초로 ‘일회용 난수를 이용하여 인증하는 통합인증 시스템’을 개발하여 세계최고의 보안 관련 국제특허를 취득한 한국프레이밍연구소(소장 황순영 교수)를 인수, 합병하여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금융보안인증 시스템을 바꿔나갈 예정이며, 이러한 보안 분야의 소프트웨어 가치만도 수십억 불에 달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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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8-03-21
  •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장학금 전달
    ▲ 사진설명 :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회 및 총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은 3월 25일(일)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 장학금을 전달한다.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YMCA빌딩 2층 친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서울다솜관광고등학교 및 누리다문화학교 등에서 추천을 통해 선발된 다문화청소년 11명에게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모아진 후원금을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지원받았으며 해당 장학금은 언어적 경제적 문제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다문화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이다.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은 “다문화청소년들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장학금을 통해 미래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사용되길 바라며 청소년 모두 어느 곳이든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또한 3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은행 및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네티즌분들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다문화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함으로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새로운 문화와 역사 창조의 주체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문화교육지원, 의료지원사업, 장학사업, 복지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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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03-21
  • 리커창 中 총리 "중미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펼치게 되면 양자에 모두 이로운 점이 없고 승자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이성을 유지해 무역전쟁을 피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중미 경제는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하며 중미관계의 안정은 양국과 세계에 모두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중미 무역 규모는 58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주로 시장과 상업규칙에 힘입은 것이며 중국측은 비교적 큰 무역적자가 나타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향후 중국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상품 등 영역에서 계속 개방을 학대함과 동시에 미국측이 대중국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규제를 완화하고 중미 무역 균형의 중기(重器)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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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3-20
  • “레인보우 합창단을 도와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레인보우 합창단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 측은 "자랑스러운 합창단이 MBC의 편파적인 보도로 인하여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레인보우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했고 부모들도 한 번도 피해자라고 느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학부모는 댓글에 “다문화 아이들인 우리 단원들에게 레인보우합창단은 고향과도 같은 존재이다. 편파적으로 보도했던 그런 곳이었다면 부모들이 이렇게 믿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다닐 수 있었겠느냐?”며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다른 학부모들의 MBC 보도에 대한 반박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은 21일 ‘고별연습’을 마지막으로 무기한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센터측은 "후원으로 꾸려가는 비영리 단체인데 충격적인 왜곡보도로 인해 더 이상 존속이 어려워 무기한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한국다문화센터 측은 MBC측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명예훼손에 따른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단원의 학부모 측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에 대한 사과방송을 요청하고, 초상권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 2,3,6일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레인보우합창단이 ‘평창 참가비를 학부모 동의 없이 부당 요청하였고 평창 패딩을 부당회수’하였으며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등의 방송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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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03-19
  • 평창올림픽 영광을 피멍으로... 레인보우합창단 무기한 활동 중단
    ▲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 초청연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21일(수) 오후4시 ‘고별연습’을 마지막으로 무기한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성희 대표는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으로 꾸려가는 비영리 단체인데 MBC측의 충격적인 왜곡보도로 인해 더 이상 존속이 어려워 무기한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3월 2, 3, 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레인보우합창단이 ‘평창 참가비를 부당요청, 평창 패딩 부당회수’하였고 ‘아이들을 정치에 동원’하였으며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방송을 하여 의혹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애국가제창, 2017년 한국 천주교 초청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공연, 2016년 뉴욕 UN본부 초청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 공연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민간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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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8
  • 시진핑 만장일치로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당선
    ▲ 3월 17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習近平)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당선되었다. 사진은 시진핑이 헌법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7일 시진핑을 국가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재선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 표결에서 만장일치인 찬성 2970표를 받으며 재당선됐다. 국가부주석에는 왕치산(王岐山) 전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가 선출됐다. 왕치산 전 서기는 찬성 2969표, 반대 1표로 리위안차오(李源潮)부주석 후임에 임명됐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에는 리잔수(栗战书)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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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7
  • 청년 취업 활성화에 취업역량전문가들 팔 걷었다!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구리 프로젝트’ 취업 관계사 10개사 업무협약식 맞손 (뒷줄 왼쪽부터)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유종욱 컴테크컨설팅 이사, 이인용 샵네트웍스 대표,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 (왼쪽 앞줄) 김연진 베트남어 동남아어 교육팀장(베트남어 강사), 정용희 NJ피플 대표,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MJ플렉스 김시출 대표, 아들리안 유럽어 팀장(프랑스어 강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제자리를 밑도는 가운데 민간의 취업 관련 기업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지난 14일 오후 강남르몽드어학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MOU)은 ‘개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와 강남르몽드어학원(대표 이지하), 한국강사연구소(소장 주판준)가 주최·주관하고 (주)샵네트웍스(대표 이인용), (주)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 (주)MJ플렉스(대표 김시출), (주)HR비즈코리아(대표 최선희),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 (주)MJ피플(대표 정용희), 교육그룹더필드(이훈민 교육본부장)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이 국내외 청년 취업 시장 동향 과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을 모두발언을 했으며, 이어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의 향후 업무협력 단체들과의 청년 취업 교육 캠프 및 해외 취업과 일자리 창출 상생방향에 대해 프로젝트 안을 발표했다. ‘개구리 프로젝트’는 겨울잠을 잔 개구리가 기지게를 펴듯 대한민국의 청년들도 그동안 잠들어있었던 역량을 겨울잠을 깨듯 취업의 봄으로 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케어하자는 의미다.컴테크컨설팅은 건설업 취업사이트 건설워커와 보건의료계 메디컬잡 전문사이트, 샵네트웍스는 매장관리와 판매직 채용정보 샵마넷, 화장품전문취업사이트 코스메잡 전문사이트, MJ플렉스는 언론·방송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 디자인 전문 취업 포털 디자이너잡, MJ피플은 국내외 근로자 파견 전문회사로 현재 1000여명을 파견중이다. HR비즈코리아는 국내외 헤드헌터 전문 채용 대행 기업, 한국강사연구소는 국내외 HRD 기업 교육전문 강사 커뮤니티,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는 기업체 제품 브랜딩 인증 사업, 한국교육신문연합회는 국내외 방송, 신문 50여 교육 관련 미디어 단체, 교육그룹더필드는 기업교육 HRD 컨설팅 및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행동훈련 전문업체이다. 한편 2001년 설립된 강남르몽드어학원은 프랑스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독일어 등 15개 제2외국어 교육기관이다.인터넷취업연합회 이인용 회장은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필요하다며 또 추경(추가경정예산)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조선일보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의 절반가량은 60~65세 노년층 일자리였고, 청년 일자리 창출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 기업 부문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너무 부진해 관련 지원 예산 중 절반도 소진하지 못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청년 취업 부문에 민간 취업 관련 단체들이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간접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은 1조 8785억원으로, 이 중 1조 8454억원이 집행됐고 재정집행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재정집행실적을 매월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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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8-03-17
  • 천성적인 롱다리 여인 오늘날 인기 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스웨리예의 한 여 모델이 한 쌍의 긴 다리로 하여 15만명에 달하는 팬을 갖는 인기인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4일 영국 <데일리 메일(DailyMai)>이 보도했다. 올해 34살에 나는 그 여 모델의 이름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IaOstergren)으로 이미 두 자녀를 가진 여성이다. 그녀의 신장은 약 1.8미터로 이중 다리의 길이가 약 1미터에 달한다. 소시적, 남들과는 달리 롱다리(长腿)를 가진 이아이 오스터 그린은 그 다리로 하여 남들의 놀림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인스타 그램(Instagram)에 자기의 홈페지를 설치, 늘 자기의 롱다리 사진을 게시하군 하고 있으며 그 매 사진마다 수천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찬양을 자아내고 있다. 소시적 그녀는 자기의 롱다리로 하여 남들의 놀림을 당할 때마다 상심한 나머지 절로 <못생긴 새끼오리>로 생각하군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것을 자랑으로 느낀다고 한다. 이아이 오스터 그린이 자신의 생각을 바꾼 것은 2013년부터였다. 그때로부터 그녀는 자신의 롱다리를 사랑하기 시작했으며 매일 헬스방에 다니며 신체단련을 견지, 거기에서 헬스애호자인 토브욘 브롬달(Torbjorn)을 알게 되었고 또 사랑하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가정을 이루기에 이르렀다. 이아이 오스터 그린의 롱다리는 특히 러시아인들의 추종대상으로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인터넷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러시아의 문자로 늘 사진설명을 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러시아의 네티즌들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의 사진이 인터넷에 오를 때마다 앞 다투어 찬양의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 타샤젤 야드(tashageldard)로 자칭한 네티즌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 그대는 슈퍼급으로 러시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그대의 롱 다리는 우리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다리다”라고 했고 badbaddgal로 자칭한 네티즌은 “그대는 한명의 여신, 러시아인들은 그대를 사랑한다”라고 찬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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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8-03-17
  • 러시아 비행기서 9톤 되는 황금보석 땅에 뿌려져
    ▲ 사진 : 러시아 위성통신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 위성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러시아의 비행기 한 대가 비행 중 화물칸 문이 떨어져 나가면서 <특별귀중화물>이 땅에 뿌려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러시아 야쿠츠크 지구에서 발생, 사고 후 이 비행기 기조성원들은 야쿠츠크 비행장으로 귀환됐고 경찰 측에서는 비행기 수행 인원 및 기조성원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비행을 책임진 기술엔지니어는 이미 구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면에 뿌려진 이 <특별귀중화물>들은 9톤에 달하는 황금과 기타 보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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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中 장쑤 여대생 전문 채용박람회 개최
    ▲ 여대생들이 원서를 내려고 채용업체 부스 앞에서 줄 서고 있다. [동포투데이] 지난 10일, ‘창업기업에 가담하는 여성 취업 지원활동, 즉 장쑤(江蘇)성 2018년 졸업 여대생 전문 채용박람회’가 난징(南京)에서 개최되었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약 100개 기업은 여대생에게 적합한 3,100여 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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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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