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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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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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美정보당국 “中, 美우주 군사기술 독점 깨뜨려”
    [동포투데이] 미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원'은 미국 태평양 공군 우주정보작전부 부국장 그레고리 개그넌 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우주 군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독점을 깨뜨렸다고 보도했다. 개그넌 소장은 "미국은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중국에 비해 핵심 우위를 점해왔지만 그 독점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거대한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4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지구 모니터링에 사용됐다. 그는 "이들 원격탐사 위성은 서태평양과 전 세계를 촬영하고 정찰하는 데 쓰인다"며 "인민해방군은 (우주 군사 기술 개발에서) 사실상 눈에 띄지 않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덧붙였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지상 및 우주 기반 대위성 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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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러시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명수배
    [동포투데이] 러시아 내무부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를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78년 1월 25일에 태어난 젤렌스키는 형법에 따라 수배 중다. 그가 지명 수배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에는 그의 출생지인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 크리보이 로그도 나와 있다. 러시아 내무부는 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비서관, 파벨 페트렌, 전 우크라이나 법무부 장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 국장, 알렉산더 슐라팍 전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 스테판 쿠비브 전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장 등 정치인도 수배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 내무부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배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는 1965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러시아 내무부는 포로셴코의 수배와 관련된 형법 조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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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보렐리 "미국은 '패권적 지위' 잃었다"
    [동포투데이] 호세프 보렐리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3일 "냉전 이후 확립된 국제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적 지위'를 잃었다"라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보렐리 대표는 3일 영국에서 연설에서 "냉전 이후 국제 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을 잃었고 1945년 이후 형성된 세계 질서는 쇠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그리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렐리는 "이러한 맥락에서 EU와 영국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는 증가하는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유럽의 종말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듣는 우리에게 시급히 중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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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바이든, 양자경에게 '대통령 자유훈장' 수여
    [동포투데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 양자경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19명에게 민간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AFP 통신은 백악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존 케리 전 국무장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 자유훈장'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61세의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의 연기로 작년에 아카데미상 역사상 아시아 여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양자경이 "고정관념을 깨고 미국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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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비아이핀테크, 암호화폐 해킹 방지 신기술 각광
    ▲ 비아이핀테크(BI FINTECH) 제1회 바이블핀테크 심포지움이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미국에서도 백서대로 하는 코인 회사가 전체의 5%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더욱 심각하겠죠? 그런데 우리는 이미 ‘검증된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아이핀테크(BI FINTECH)에서 제1회 바이블핀테크 심포지움을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서 성황리에 진행했던 가운데, 암호화폐 해킹을 방지하는 신기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코인 열풍 속 비아이핀테크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투기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가 아닌 내재적 교환가치를 지난 암호화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비아이핀테크 코리아 한종원 회장은 “교환가치가 담보되지 않은 화폐는 의미가 없다”며 “무분별한 암호화폐의 범람을 방지하고자 하는 정부와 시장의 움직임에 적극 동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통해 모금된 자금을, 발행한 주체가 판매를 통해 거두는 수익으로 삼지 않겠다”며 “암호화폐의 내재적 가치를 올리는데 필요한 기술개발에 끊임없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바이블코인’ 개발자 황순영 교수는 “기존의 암호화폐 및 거래소들이 가지고 있는 유통과정에서 도난(해킹) 문제가 그동안 심각해왔다”며 “1회성 해쉬함수 기술 적용을 통해 해킹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축사를 진행한 유성엽 국회의원, 김상덕 (사)국제한인경제협력회 이사장 및 기조강의를 진행한 윤종록 前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기술이 "소프트파워에 기반한 세계적인 신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이 열린 행사장에는 빈 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던 가운데, 비아이핀테크의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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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 열리는 판문점은 어떤 곳?
    [동포투데이]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는 소식에 회담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서울에서 서북쪽으로 62km, 평양에서 남쪽으로 215km 지점에 있는 판문점. 남측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 북한 행정구역상으로는 개성특급시 판문군 판문점리에 해당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남과 북 어느 쪽의 영토도 아니다. 판문점은 6·25 이전에는 ‘널문’이라는 지명으로 이름 없는 초가집 몇 채만 있던 작은 마을이었으나, 1951년 10월 25일 이곳의 ‘널문리가게(주막을 겸한 조그마한 가게)’에서 휴전회담이 열리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다. 당시 휴전회담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공용어로 사용했는데 중국어 표기를 고려해 한자로 ‘판문점(板門店)’이라는 지명이 탄생했다. ▲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 집’. (사진=파주시청 ) 마침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이곳에서 체결되면서 남한과 북한이 유일하게 철책 없이 서로 얼굴을 바라볼 수 있는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이 만들어졌다. 공식 명칭은 유엔군사령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일반적으로 공동경비구역(JSA) 또는 판문점이라고 부른다. 동서 800m, 남북 600m의 장방형지대인 JSA는 유엔사측과 공산측(북한, 중국)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해 1953년 10월 군사정전위원회 본부 구역 군사분계선(MDL) 상에 설치, 유일하게 남북한군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곳이다. JSA는 말 그대로 남북한이 공동으로 경비하는 구역이었다. 쌍방 군정위 관계자들은 구역 내에서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었고, 남북한 초소도 교차로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1976년 8월 18일 북한군의 도끼만행사건 이후 양측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표시하고 분할 경비로 바뀌었다. JSA 중앙에는 군사분계선 상에 위치한 파란색 건물인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장’이 있고 남측에는 ‘자유의 집’, 북측에는 ‘판문각’이 대칭으로 마주 보고 있다. 그 옆으로 각각 10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남북회담 시설용으로 지어진 남측 ‘평화의 집’과 북측 ‘통일각’이 있다. 판문점은 주로 휴전을 관리하는 장소로 이용돼 오다가 1971년 8월 남북적십자 예비회담, 1972년 7월 7·4 남북 공동 성명 채택 등 군사정전위원회 회담이나 남북한 주요 회담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남측에는 어떤 건물들이 있을까? 먼저 ‘자유의 집’은 북한의 판문각에 대응되는 건물이다. ‘자유의 집’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주로 남북 간의 연락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1996년 건물이 낡았다고 판단해 1998년 7월 9일 새롭게 태어났다. ‘평화의 집’은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1층에 기자실과 소회의실, 2층에 회담장과 대기실, 3층에는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이곳에서 열린다.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남한 땅을 밟는 상징성까지 더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화의 집은 지난 1989년 12월 19일 준공돼 시설이 낙후된 상태로 현재 보수 작업이 한창이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는 남북한의 MDL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공동경비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사천에 있다. 이 다리는 원래 널문다리라고 했는데, 1953년 7월 휴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포로들이 한 번 다리를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데서 유래했다. 민족 분단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이 다리는 포로 송환을 비롯해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들의 왕래 등 많은 사건이 이뤄졌다.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다리의 양쪽 끝부분에는 양측의 각 초소가 있다. 판문점 관광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전 예약을 통해 30~45인 단체 견학만 가능하다. 내국인은 국가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3~4개월 걸리는 반면 외국인은 3~4일 전 유엔군사령부가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신청하면 돼 비교적 자유롭다. 판문점 관광은 귀빈과 특별방문, 일반방문으로 구분되며 일반방문의 경우 약 90분 소요된다. 2018 남북정상회담의 개최지이자 5월 북미 정상회담의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면서 관광객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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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中, 노벨상 수상자 포함한 외국 국적 인사 6명에 영주권 발급
    ▲ 4월 2일 노벨상 수상자 쿠르트 뷔트리히(Kurt Wüthrich)포함한 외국 국적 인사 6명이 상하이 출입국으로부터 영주권을 받았다. (사진 : 신화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4월 2일 노벨상 수상자 쿠르트 뷔트리히(Kurt Wüthrich)포함한 외국 국적 인사 6명이 상하이 출입국으로부터 영주권을 받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주권을 취득한 외국 인사 6명은 기초 연구분야의 과학자와 응용 연구분야의 리더 인재, 그리고 중점산업 분야의 기업가 등이다. 신분증 발급식에서 상하이시 공안국 출입국 관리국은 ‘외국 국적 인재 온라인 신청 현장 수령’ 편의 조치를 내놓았다. 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제도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위해 내놓은 또 하나의 해외인재 유치 업무를 서비스하는 출입국 조치다 2015년 7월 이래 상하이시공안국은 서명 요청을 거쳐 공안부의 동의를 얻어 725조항의 상하이 과학혁신센터 건설을 지원하는 출입국 정책을 잇달아 내놓았고 2018년 초에는 외국 인재들에게 영구체류, 장기체류, 인재비자, 출입국사무소 비자 등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는 ‘인재 집합 계획’을 내놓았다. 그 중 7조항의 정책은 특별히 영주권 신청을 위해 제정한 것이다. 이밖에 국가 ‘천인계획(千人計劃)’에 속하는 외국 인재들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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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北노동신문, 남북 태권도시범단 합동공연 보도
    ▲ 남북태권도시범단 합동시범공연이 2일 평양대극장에서 펼쳐졌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는 겨레의 열망이 날로 높아가는 가운데 남북태권도시범단 합동시범공연이 2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고 3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남측태권도시범단 성원들은 음악선률에 맞추어 다양한 무도기술과 수법들을 펼쳐보였다"며"그들은 여러 타격동작들과 각이한 격파동작들을 비롯하여 공격과 방어수법들을 활용한 태권도기술동작들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우리(북측) 태권도시범단 성원들은 정확한 타격들과 꺾기, 메치기 등 세련된 기술수법으로 적수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호신술은 우리 태권도의 위력을 잘 보여주었다"며 "우리 태권도시범단 성원들이 폭발적인 힘으로 벽돌, 기와, 화강석판을 단숨에 쪼각낼 때마다 장내에서는 환호와 아낌없는 찬사가 울려나왔다"고 설명했다. 신문은"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이번 북남태권도시범단 합동시범공연은 우리 민족의 기개와 용맹의 상징인 태권도의 위력을 과시하며 남북관계 발전의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 있는 계기로 되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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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中 과기대 캠퍼스 ‘벚꽃거리’에 만여명 관광객 운집
    [동포투데이] 4월 1일, 중국과학기술대학 캠퍼스의 벚꽃이 만발해 만여명이 ‘벚꽃거리’에 몰려왔다. 이날 안휘성 합비시 중국과학기술대학 캠퍼스탠의 벚꽃이 만발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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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장가계 50만 그루 튤립 만개... '아름다운 꽃바다'
    [동포투데이] 청명이 다가오면서 장가계 노도만(老道灣)풍경구의 50만 그루에 달하는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바다를 이루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들은 청명 답청의 관광지로 이 곳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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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3
  • 광저우-선전-홍콩 구간 고속철 시운행 돌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 홍콩 구간이 4월 1일부터 시운행에 돌입했다. 시운행 기간에는 광저우 남역, 선저우 북역, 선전 푸텐역과 홍콩 시주룽역 간을 매일 왕복한다.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은 북쪽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출발해 둥관, 선전을 경유해 홍콩에 도착하며 전체 길이는 140km이고, 광저우 남역, 칭성(慶盛)역, 후먼(虎門)역, 광밍(光明)역, 선전 북역, 푸톈(福田)역, 시주룽(西九龍)역 등 7개의 역이 설치되어 있다. 그 중 전체 길이가 26km인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 홍콩 구간은 중간에 역을 설치하지 않았으며, 종착역은 시주룽역이다. 현재 주요 공정은 이미 준공했으며, 각 분야가 개통 조건에 도달한 후 올해 연내 개통,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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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총 26곡 노래 선사
    ▲ 사진출처: 한국사진기자협회 [동포투데이] 4월 1일 평양을 방문 중인 남측 예술단은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을 올렸다. ‘봄이 온다’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11팀(명)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총 26곡의 노래를 선사했다. ▲ 사진출처: 한국사진기자협회 공연에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당 부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박춘남 문화상 등이 참석했다 ▲ 사진출처: 한국사진기자협회 한편 같은 날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 20여 명은 평양 태권도 전당 메인 경기홀에서 품새 시범으로 단독공연을 펼쳤다. 4월 2일 태권도시범단은 ITF태권도 시범단과 평양 대극장에서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에는 남측 예술단이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함께하는 합동 공연을 한 뒤 밤늦게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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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2
  • 김정은 위원장, 남측예술단 공연 관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리설주 여사와 함께 4월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남측예술단의 공연 "봄이 온다" 를 관람하였다고 2일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은 공연이 끝난 후 남측예술단 주요배우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4월 초 정치일정이 복잡하여 시간을 내지 못할 것 같아 오늘 늦더라도 평양에 초청한 남측예술단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윤상 음악감독 등에게 “짧은 기간에 성의껏 훌륭한 공연을 준비해 가지고 온 데 대하여 사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출연자들은 관람자들과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안고 인사도 나누고 자기들의 평양방문소감도 이야기하면서 또다시 북과 남이 하나 되여 화합의 무대가 마련된 흥분과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고 전했다. ▲ 공연이 끝난 후 김위원장은 남측예술단의 주요배우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며 훌륭한 공연으로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김위원장이 남측예술단의 주요배우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며 훌륭한 공연으로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준데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시하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 인민들이 남측의 대중예술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진심으로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고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며"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 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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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4-02
  • ‘2018 대한민국교육대상’ 국회의원, 교수, 교육전문가 등 50여명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국회의원, 교수, 교육전문가 등 50여명이 2018 인성교육 & 교육공헌 & 글로벌 교육브랜드 & 베스트 인물 대상을수상했다. 제 4회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세미나 및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Korea Character Education Awards 2018) &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Korea Education Contribution Awards 2018), 글로벌 교육브랜드대상(Global Education Brand Awards 2018)’,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Korea Best Person Awards 2018’ 시상식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글로벌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김병욱 의원실(경기 성남시분당구을)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 KBBA 주관으로 진행했다. ▲ 2018 대힌민국 인성교육 & 교육공헌 & 글로벌 교육브랜드 대상 & 베스트 인물대상 시상식이 3월 31일(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축하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교육대상 시상식은(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심사위원장 강영한 자랑스런한국인 발행인, 글로벌위원장 우덕수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 행사위원장 서정욱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총괄기획이사, 운영위원장 김채원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부회장이 맡았다. 이날 사회자는 MC 김종국, 아나운서 송샛별이 진행했다.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소속 김병욱 의원이 '청소년 인성교육 정책 제언' 메시지를 전했다.주동담 대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은 축사을 통해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하고 있는 사회분위기로 인해 개인주의가 팽배해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예(禮)와 효(孝), 정직, 책임, 겸손, 배려, 나눔, 존중,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참된 인성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발군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 대표)은 "인성교육과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닷물에 썩지 않는 이유는 4%의 염분이 96%의 물과 어울어져 함께하기 때문이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교육소금이 돼서 인성교육의 국민계몽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인성교육대상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 박병종 고흥군수, 최명복 (사)한반도평화네트워크 이사장, 은보라 가수(신천아리랑), 김종국 ㈜팀플레이 대표(강사), 김지영 웨이브교육컨설팅 대표(강사), 김정현 구립서초사랑어린이집 원장, 양미선 구립동화어린이집 원장, 아드리안 강남르몽드어학원 프랑스어 강사(팀장).◆교육공헌대상민경욱 국회의원(인천 연수구을),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구갑), 이동섭 국회의원(비례대표), 이두원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이제형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본부장, 임효림 한국힐링경영연구원 원장, 전봉식 리더탄생학원 대표, 최경국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장(교수), 한상준 리더레이션 대표(강사), 한승배 모현중학교 교사, 조덕행 남서울실용전문학교 교학부장, 전경숙 의왕시의회 의장, 박기훈 (주)유앤에프솔루션 대표이사, 박정우 국가대표 태권스쿨 관장, 박성훈 백호태권도 관장, 정지원 한일열정태권도 관장, 김미옥 숭실대학교 한국커리어ㆍ학습코칭연구소 연구원.◆교육브랜드대상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학처장(기자), 박강우 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 공동대표, 이석우 태륜파이브 대표(방송인), 이세형 All For Edu 대표, 조두이 한국힐링경영연구원 부원장, 유경선 ㈜대한민국국보위 대표김민설 스피치&퍼스널브랜딩 대표, 우정아 우정아필라테스 강사, 송샛별 송샛별스피치 대표.◆베스트인물대상유영록 김포시장, 금청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위원, 문용조 핀코월드 회장, 이브라힘 이라크 대사, 주라파스 피타써티간- 꿈알월드평화 대사, 손미란 국제청소년예술단 이사장, 김혜실 마산시요트협회 회장, 여운미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정명자 고려수지침학회 대구서부지회장, 이말순 한국여성언론협회 부회장, 조민구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과 교수, 김인민 응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박정석 경기나눔사랑회 고문, 최나리 (주)산들코리아 대표, 조성운 (주)이레피엔에스 회장, 박수연 연기자, 박희재 필라테스강사, 이예니 방송인, 김혜원 배우, 황수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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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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