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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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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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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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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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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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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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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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치스코 교황, 신자 수천 명과 남북정상회담 앞두고 특별한 기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오전(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격려의 메시지를 발표하고, 세계 각국에서 온 수천 명의 신자들과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교황은 이날 "4월27일 남북한의 지도자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다"고 말하고, “이 만남은 화해의 구체적 여정과 형제애의 회복을 이끌어낼 상서로운 기회가 될 것이며, 마침내 한반도와 전 세계에 평화를 보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황은 이어 "평화를 열렬히 갈망하는 한민족에게 개인적인 기도와 아울러 온 교회가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한, "교황청은 사람들 간의 만남과 우정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유용하고 진지한 노력을 지지하고 격려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황은 남북한의 지도자들에게, "평화의 ‘장인’으로 역할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내디딘 발걸음을 믿음을 가지고 걸어 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황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지지 격려 메시지에 이어, "하느님은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고 평화의 아버지이므로,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남과 북에 있는 모든 한민족을 위해 기도를 바칩시다.(E siccome Dio e Padre di tutti e Padre di pace, vi invito a pregare a nostro Padre Dio, Padre di tutti, per il popolo coreano, sia quelli che sono al Sud sia quelli che sono al Nord)"며 원고 없이 한민족을 위해 ‘주님의 기도’를 함께 바치자고 했다. 이에 성베드로광장에 모인 수 천명은 일제히 ‘주님의 기도’를 암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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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연길시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지수 전국 100강에 진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검측보고 2017’에서 연길시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지수 97.66, 80위로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100강에 진입했다고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검측보고 2017’은 독립제3자기구경쟁력지력창고(独立第三方机构竞争力智库)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중국정보협회 신용전문위원회에서 연합으로 발표했다. 보고는 전국 653개 도시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정황에 대해 검측했다. ‘보고’ 가운데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검측체계’는 경제발전, 인민생활, 문화건설, 생태환경과 사회관리 등 5개 분야에서 각 분야의 건설수준을 검측, 평가하고 5개 초요사회 관련 지수를 통합해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지수’로 하여 도시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총체적 수준을 가늠했다. ‘보고’에 따르면 연길시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지수는 97.66으로서 전해보다 9.46 제고되였고 2017년 중국 초요사회 전면 실현 지수보다 0.66이 높았다. 또한 연길시 ‘초요사회 경제지수’, ‘초요사회 생활지수’, ‘초요사회 문화지수’, ‘초요사회 생태지수’, ‘초요사회 관리지수’ 등 5개 초요사회 관련 지수는 모두 각 분야에서 표현이 뚜렷한 A+급 등급에 도달했다. 신문은 몇년간 연길시는 부민강시를 목표로 발전의 새로운 이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경제 발전과 생태도 우월해야 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어야 한다’라는 기조를 견지하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템포를 부단히 다그침으로써 경제발전, 주민수입 수준과 공공봉사 균등화 등 면에서 동북과 길림성의 앞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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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 2017년 6월 2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2017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이치수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부터, 문주현 MDM그룹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치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주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문희 전 국회의원, 김숙희 서울시의사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변내정 PNJ회장, 김인철 지케이티엠 컨설팅 대표, 윤덕영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상무이사, 김형태 법무법인 덕수 대표변호사, 김장순 우리잔디 대표, 최기영 전남도약사회 회장, 국기원 오현득 원장 대리수상자 이종갑 기획조정실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 www.inako.org)는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5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INAK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고 또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5년 처음 제정된 'INAK사회공헌대상’은 올해 4회째로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국회의정부문, 교육부문, 법률부문, 과학부문, 보건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시상하고 있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또한 대한민국 각 기관, 단체 등도 추천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대신협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공로상 및 최우수기자상 시상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후보자(추천) 서류접수는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www.inako.kr, www.inako.org) ‘2018 INAK사회공헌대상' 후보자 추천공고에서 추천서와 공적조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e-mail: 2633nak@naver.com, webmaster@inako.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5월 25일 오전 11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홈페이지(www.inako.org, www.inako.kr)에 게재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시상식은 6월 5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대신협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 창출방안 세미나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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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프란치스코 교황·유엔사무총장, 독·프 정상 등 ‘2018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세계 지도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발표되었던 세계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하나로 묶은 영상메시지가 25일 공개됐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다뤄온 한반도 주변 4국은 물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정상과 교황, 유엔사무총장까지 긴장 완화와 비핵화 진전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1일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를 위한 대화가 결실을 맺어 화합과 평화를 증진시키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한국인들의 안녕을 증진시키고 국제사회 신뢰관계를 구축하도록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도 4월 21일 성명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유엔사무총장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남북정상이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 재개라는 용기 있고 중요한 과업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또한 앞서 3월 29일에는 “남북대화 발표에 매우 고무됐다”며, “가장 큰 위험했던 사안이 평화적 해결을 위한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월 9일, 남북 및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단결된 국제사회의 태도가 작은 희망의 빛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긴장완화가 실현된다면 이는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3월 10일 “대화 재개와 긴장 완화의 분위기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북한이 대화의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비핵화의 길로 들어선다면, 또 미국이 이에 응한다면 무척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은 4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반도와 주변 국가들에게 항구적인 평화를 가져다주기 바란다” 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EU외교안보 고위대표는 4월 17일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진전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정부 리더십의 용기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모게리니 고위대표는 3월 19일 EU 외교이사회에서 “압박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우리의 목표는 평화적이고 협상에 의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적 길을 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몇 달은 한반도에 평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각국도 성명과 발표 등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표명해오고 있으며, 남북정상회담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을 향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 발언과 메시지 영상은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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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2018 남북정상회담] 하석진·모모랜드·솔비·송소희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 동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하석진 씨·가수 모모랜드·솔비 씨·국악인 송소희 씨가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에서 진행 중인 평화 기원 릴레이에 동참했다.‘평화 기원 릴레이’는 배우, 스포츠인, 종교인,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영상 메시지로 전하는 이벤트이다. 평화를 기원하는 새로운 영상 메시지가 매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온 하석진 씨는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안타까운 남북 분단 상황을 보며 속상함을 많이 느꼈다”며 “이번 평화적 회담을 계기로 남북이 더욱더 교류하면 좋겠다”고 남북정상회담을 응원했다. K팝 가수 모모랜드는 아홉 멤버가 모두 모여 “아름다운 한반도를 위해 저희 모모랜드도 응원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수 솔비 씨는 “11년 만에 온 기회인만큼 평화를 위해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상회담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첫 문이 되길 바란다”며 “평화통일을 위하여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국악인 송소희 씨는 지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07년은 “제가 11살이 되던 해”라며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정말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만큼 한반도에도 평화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이야기했다.평화기원 영상 릴레이는 현재까지 약 60편이 온라인 플랫폼의 ‘평화 기원 릴레이’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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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사)청소년통일문화, 중도입국청소년 또래친구만들기사업 실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청소년통일문화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도입국청소년 또래친구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 중도입국청소년 또래친구만들기 사업은 진로탐색, 역량강화, 문화체험 3가지 분야를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의 교우관계 형성과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청소년통일문화가 실시하는 사업의 핵심은 중도입국청소년과 한국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스토리가 담긴 창작동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도입국청소년에게는 언어학습을 지원하고, 한국청소년에게는 다른 국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도입국청소년과 한국청소년들은 서로 팀을 이루어 4개월간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동화를 완성하고, 동화책으로도 제작한다. 이를 기반으로 11월에 ‘이중언어 동화말하기대회’로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이중언어 동화말하기대회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이중언어재능을 발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사)청소년통일문화는 기대하고 있다. 참가청소년들은 동화제작을 위한 스토리텔링 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의 날’, 깊이 있는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청소년캠프’, 차이와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팀빌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교우관계로 발전해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사)청소년통일문화는 중도입국청소년 중점지원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중도입국청소년 또래친구만들기사업이 단기적인 효과를 넘어 장기적으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의 교육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청소년통일문화 조승수 대표는 ‘이번 사업은 중도입국 및 한국 청소년들에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우리 청소년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사)청소년통일문화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준비된 통일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사업을 제공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글로벌친구만들기프로젝트 ‘어서와 친구야’에 신청하고자 하는 중도입국 및 한국청소년은 (사)청소년통일문화 홈페이지(www.uni4youths.org)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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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5
  • [2018 남북정상회담] 가수 조용필·백지영·알리,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 전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24일, 가수 조용필, 백지영, 알리 씨가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4월, 평양공연 ‘봄이 온다’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노래했던 뮤지션들은 평화기원 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때의 감동과 앞으로의 희망을 말했다. 조용필 씨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했다.​ 백지영 씨는 “평양 공연을 갔다 온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남북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두 정상 간의 좋은 만남을 기대했다. 이어 “평양 공연을 하면서 느꼈던 한민족의 공감대가 아직도 마음 안에 그대로 느껴진다”며 “이번 정상회담이 정말 잘 되어서 가을 공연, 겨울 공연 등등 남북이 함께하는 공연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 알리 씨는 지난 4월 이루어진 남북합동공연을 이야기하며 “남과 북의 뮤지션들이 ‘음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다’라는 것을 느끼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티스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다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이 오픈한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배우 정우성 씨, 김태리 씨, 장근석 씨, 윤균상 씨,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대학생 기자단, <비정상회담> 출연진 등이 평화기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각계 유명인사와 배우, 방송인, 등이 보내온 약 50여 개의 영상 메시지는 온라인 플랫폼의 ‘평화 기원 릴레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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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진달래꽃'의 향연…중국·화룡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지난 21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는 화룡시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풍성한 문화적 내함을 집중적으로 구현하여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 건설 템포를 다그치는 데 취지를 뒀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례포소리와 함께 펼쳐진 개막식 공연은 가무단과 시민단체의 흥겨운 민족가무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들끓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속음식체험, 문화원 참관체험, 민속풍정 공연, 진달래 회화 전시 등 풍부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주회장외 진달래기지, 붉은태양광장, 선경대 국가급 풍경명승구 등 6개 분 회장에서도 축제가 펼쳐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개막식 당일 13만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축제현장을 찾았다. 주, 분 회장의 각종 행사는 5월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06년 이래 10회의 진달래관광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룡시는 ‘전국 첫 생태시범구’, ‘국가 전역관광 시범구’로 선정 되였으며 진달래축제는 국제화, 민속화, 생태화 및 시장화 특색을 살려 영향력 있는 지역 문화관광 축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 지난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사진제공=라송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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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4
  • 뉴스에듀 부설 국제학생기자단, 제 5기 청소년 기자단 모집!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뉴스에듀신문 부설 국제학생기자단(단장 이인권)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사무총장 이희선)와 함께 '제 5기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한다. 학생기자단 지원은 오는 4월 23(월)일부터 5월 25일(금)까지 뉴스에듀 사이트에서 기자 회원가입 후 본인 취재 기사를 작성 후 송고하면 된다. 또 ▲지원서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ha310@naver.com)으로 보내면 완료된다. 합격자 발표는 6월 01일(금) 뉴스에듀 사이트와 언론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기자는 기자 위촉장 및 기자증 발급, 기자수첩 및 기자 T셔츠 지급, 정부기관 및 교육청, 학교 등에 전문기자와 동행하면서 탐방 및 인터뷰를 지원한다. 우수기자 및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문화상품권 등)와 표창장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합격자에 대한 기자 발대식은 오는 6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18년 8월 1일부터 2019년 1월말(6개월)까지이다. 한편, 국제학생기자단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뉴스에듀신문이 주최.주관하며, 청소년 학생기자 교육, 미디어 교육, 청소년 인성교육, 창직진로교육 등을 담당할 전문 강사와 대학생 멘토를 모집중이다. 뉴스에듀 부설 학생기자단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제학생기자단 모두 홈페이지 또는 뉴스에듀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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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KIS 글로벌 인증제(언어품)’ 인증서 발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는 지난 4월 18일 ‘KIS 글로벌 인증제(언어품)’의 자격 요건을 모두 충족한 4명(1품 2명, 2품 1명, 3품 1명)의 학생에 대해 'KIS 언어품’ 인증서를 발급하였다고 밝혔다. ‘KIS 언어품(KIS Certificate of Global Language)’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7학년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고등학교 3년의 기간 동안 영어와 베트남어 등 2가지 이상의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높은 공인 영어성적․다양한 교내 외국어 관련 활동․제2 외국어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엄격한 기준(3품, 2품, 1품)에 따라 심사하게 된다. ‘KIS 언어품’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이 교내 외국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과정의 내실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KIS 언어품’을 취득한 학생들은 언어품 취득을 위해 다양한 대회와 활동에 참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언어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12학년 손혜연 학생은 학기 중 많은 시험과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언어품을 받은 후 스스로를 돌아보니 언어 능력이 몰라보게 향상되어 있었다며, 돌이켜보면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원균 교장은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러한 점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불어 교사들에게는 더 많은 학생이 ‘KIS 언어품’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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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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