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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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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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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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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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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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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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언론, 시진핑-김정은 다롄(大连)서 회동…
    ▲ 시진핑-김정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다롄(大连)시에서 회동했다.(사진출처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롄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했다고 8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다롄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조선 노동당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과 회동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친절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중조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었다. 시 주석은 위원장 동지가 현 조선반도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40여 일 만에 재차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 양당, 양국관계에 대한 위원장 동지와 조선 당중앙의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다며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3월 이래 조중친선과 조선반도 정세가 모두 의미 있는 진전을 가져왔다며 이는 총서기 동지와 역사적인 회동을 한 긍정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현 지역 정세가 쾌속 발전하는 관건 시기에 자신이 재차 중국을 방문해 총서기 동지를 만나 상황을 통보한다면서 중국 측과 전략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조중친선이 깊이 있게 발전하고 지역 평화안정을 추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 시진핑-김정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다롄(大连)시에서 회동했다.(사진출처 : 신화통신) 조선반도 정세를 언급하면서 시 주석은 중국은 조미 양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도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하며 해당 각 측과 함께 반도문제의 평화적인 대화 해결 과정을 전면 추진하고 지역의 항구한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은 조선 측의 시종일관하고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해당 측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 정책과 안전위협을 해소하기만 한다면 조선 측은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으며 비핵화는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조미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해당 각 측이 책임지는 태도로 단계별, 동기화 조치를 취해 반도문제의 정치 해결 과정을 전면 추진하여 궁극적으로 반도 비핵화와 항구한 평화를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는 중국 측에서는 왕후닝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과 왕이 외교부장,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 쑹타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그리고 리용호 외무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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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 성북청소년수련관,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동포투데이]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은 5월동안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GYSD)을 맞이하여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GYSD)는 1988년 미국에서 시작돼 매년 120여 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청소년 자원봉사 행사이다 ▲ 지난해 <장위석관 아동청소년 어울림축제>에서 성북청소년수련관소속 ‘다온누리’ 청소년이 지역 어린이에게 ‘일회용품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 ’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청소년 자기 주도형 봉사 활동이란, 기존의 봉사시설이나 기관에서 기획·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데 머물지 않고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찾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활동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마중물’은 ‘함께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활동 기획하고 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환경캠페인과 다양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청소년 주도하에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장(이경로)은 “청소년들이 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 날을 기념하여 주도적으로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활동함으로써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올바른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서울시립성북청소년수련관은 운영단체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이 서울시로부터 위·수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사업으로 전통·인성 및 생태를 테마로 한 특성화 프로그램과 자유학기제에 따른 진로체험, 임원리더십, 찾아가는 수련관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욕구와 의욕을 고취시켜 자아성찰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밖에도 목공체험, 도자기체험, 미꾸라지체험등 청소년들이 참여하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3층 팝콘생태관에서는 생태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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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연길시, 중국 변경 관광목적지 7위에 랭크
    [동포투데이] 연길시가 중국 유명 관광플랫폼 말벌집관광망(馬蜂窩旅遊網)이 발표한 ‘전국 10대 인기 변경 관광목적지’ 7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종 관광상품의 판매량 및 네티즌들의 검색, 댓글, 관광 후기 등을 토대로 한 빅데이터 자료에 말벌집 관광연구센터의 전문 분석을 결부시켜 전국에서 가장 핫한 변경 관광목적지 순위를 선정했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길시는 변경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는데 주변에 12개 대외 통상구가 자리 잡고 있다.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최근에 북경, 청도, 연태, 대련 등 국내 도시와 서울, 오사카 등 주변 국가를 오갈 수 있는 국내, 국제 항로를 개통했으며 평양, 제주도와 부산, 울라지보스또크 등 지역에 이르는 관광전세기를 개통했다. 바닷길도 넓어져 러시아와 북한의 항구를 통해 한국, 일본에 이르는 육지와 바닷길을 개척했다. 철도, 고속도로도 이미 주내 곳곳을 이어놓아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바다, 육지, 하늘을 통털어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입체적인 교통 운수망이 구축된 것이다. 최근 년간, 변경 관광의 정상화, 비자 편리화 등 요소로 말미암아 연길시 변경 관광의 열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연길시에서 접대한 국내외 관광객이 1000만 명을 웃돌고 관광수입이 245억 위안에 이르러 전해보다 각각 14.9%, 2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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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용정시,10억 위안 투입해 민족 특색 갖춘 비암산 4A급 풍경구 건설
    [동포투데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 대상 건설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용정시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는 독특한 풍경으로 주내 관광객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에서 4천여 위안을 들여 건설한 목재 잔도 및 꽃바다 대상은 지난 한해에 관광객 도합 60여만 명을 흡인했다. 올해 풍경구에서는 9천만 위안을 투자해 기초시설건설을 보완함과 아울러 새로운 관광요소를 추가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와 편리를 제공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해에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간단한 꽃바다 구역만 건설했다. 올해에는 꽃바다를 주제로 음식, 교통, 풍경구 내 안전시설, 위생시설 등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7월 1일 전에 기본적으로 사용에 투입할 타산이다. 총투자가 10억 위안에 달하는 비암산 문화관광 풍경구 대상은 계획건설 기간이 2017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이고 부지면적이 230헥타르이다. 주요한 건설물로는 꽃바다, 삭도, 용주사, 수상낙원, 초식동물원, 조의약원, 확장훈련구역 등이 포함된다. 관련 업체의 관계자에 따르면 5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비암산 풍경구를 국내에서 민속문화 내포가 풍부하고 민족 특색이 가장 뚜렷한 4A급 풍경구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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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中, ‘APSTAR-6C’ 통신위성 발사 성공
    ▲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현지 시각으로 5월 4일 0시 6분, 중국은 시창(西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3호 乙운반로켓을 이용해 ‘APSTAR-6C’ 통신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고 이후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들어섰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APSTAR-6C’ 통신위성의 고객은 홍콩아태(亞太, APSTAR)통신위성회사로 이 위성은 주로 지역 내 TV방송, 통신,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며 중국, 몽골, 아태지역, 인도차이나반도 등 지역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은 APSTAR-6C’ 통신위성과 이번 발사에 사용된 창정3호 乙운반로켓은 모두 중국우주비행과학기술회사가 개발하였으며 이번 위성 발사는 창정 시리즈 운반 로켓이 272번째로 비행 임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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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中 외교부, 中 내 외자기업에 '하나의 중국' 원칙 강조
    ▲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사 6일 보도에 따르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중국 내 외자기업이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일전에 발표한 성명에서 중국의 관련부처가 외국기업들이 자사 사이트와 홍보자료에서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 지역을 '국가'로 밝혀서는 안된다는 요구를 제기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겅 대변인은 미국 측이 뭐라고 하든 세계에는 하나의 중국 뿐이며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은 중국영토의 떼어놓을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객관사실을 개변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 하나의 중국원칙에 따라 외국과의 관계를 처리할 것이며 중국 내 외자기업은 반드시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중국법률을 준수하며 중국인민의 민족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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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이란 대통령, 美에 '역사적 유감 남기지 말것' 경고"
    ▲ 이란 루하니 대통령 [동포투데이]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 "기한연장" 여부에 관한 결정을 하는 날자인 5월 12일이 임박함에 따라 이란핵협정의 전망에 대해 각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이란 루하니 대통령은 트럼프정부가 가능하게 12일에 핵협정 퇴출을 선언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으며 "역사적인 유감"을 만들지 말 것을 미국에 경고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란 동부에 있는 한 강철공장 개공식에 참석해 만약 미국정부가 이란핵협정 퇴출을 선택한다면 역사적인 유감으로 남을 것이며 미국이 가능하게 취할 행동에 대해 이란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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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8-05-07
  • 北 외무성 대변인 "美 군사위협,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돼”
    [동포투데이]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6일 현 한반도 정세에서 미국이 북측을 자극하는 일련의 행위를 서슴치 않는 것은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라고 규탄했다. 대변인은 이날 최근에 미국은 북측이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한반도 비핵화 의지가 제자와 압박의 결과인듯이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그는 미국은 또 제재와 압박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고 북측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때까지 한반도에 군사장비를 끌어들일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떠벌었으며 반 북측 '인권' 소동에 열을 올리며 한반도긴장정세를 격화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역사적인 북남 수뇌회동과 '판문점 선언'의 채택으로 한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이때 모든 고의적인 자극행위는 쉽지 않게 마련된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써 정세를 원점에 되돌려 놓으려는 위험한 시도로 간주할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평화애호적인 우리의 의지를 나약한 것으로 오판해 계속 압박하고 군사위협을 가하려한다면 문제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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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노벨상 수상자 등 7명 외국 인사, 중국 영주권 획득
    [동포투데이] 5월 2일, 노벨상 수상자 베르나르트 페링하(Bernard L. Feringa) 등 7명의 외국 인사가 상하이에서 영주권, 즉 민간에서 말하는 ‘중국 그린카드’를 받았다. 앞서 CBA 스타 스테픈 마버리(Stephon Marbury), 소설 ‘등에(The Gadfly)’ 작가 에델 릴리언 보이니치의 손녀, 핵물리 전문가 Joan Hinton[중국명 한춘(寒春)] 등이 ‘중국 그린카드’를 받은 바 있다. 최근들어 ‘그린카드’ 신청 자격 완화, 신청 절차 간소화, 심사 기간 단축, 동반 미성년 자녀 그린카드 취득 허용, ‘그린카드’ 소지자의 복지 혜택 확대 등 ‘그린카드’ 관련 개혁조치와 새로운 규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공안부는 전년 대비 163% 증가한 1576장의 중국 ‘그린카드’를 발급했다. 새로운 버전의 ‘중국 그린카드’는 2017년 6월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이 카드를 소지한 외국 인재는 주택 구입, 은행 금융업무 처리, 운전면허증 발급, 주숙 등기를 할 때 법에 따라 중국인과 동등한 대우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중국 내에서 일을 할 때 카드 소지자는 법에 따라 사회보험과 주택공적금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국 관영 신화사는 "‘그린카드’ 정책 분야에서 중국의 날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더욱 적극적이고 개방적으로 될 것이라는 마음을 보여주었고, 점점 더 많은 국제 인재들이 중국이라는 꿈의 땅에서 웅대한 목표를 펼치고 그들의 중국몽(中國夢)을 실현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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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9월 21일(예정)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는 행사전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도전골든벨 예상문제(100문제)는 행사 1개월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30문제가 기출된다. 나머지 15~20문제는 시사-상식-교과-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교육감상, 기관ㆍ단체장상)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골든벨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는 춤, 노래 악기 등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골든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GK희망공동체 홈페지(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5), 문화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6)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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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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