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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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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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 시진핑, 마크롱-폰데어라이엔과 3자 회동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정상 3자 회동을 가졌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은 마크롱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위원장과 다시 한번 회동을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프랑스가 올해 그의 첫 해외 방문지이며, 오늘 3자 회담이 유럽 방문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시종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EU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유럽을 중국 특색을 지닌 강대국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자 중국식 현대화 실현의 중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중-프랑스, 중-유럽 관계가 서로를 촉진하고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은 오늘날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어 이 세계의 두 가지 중요한 힘으로서 중국-유럽 양측이 동반자적 위치를 고수하고 대화협력을 지속하며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전략적 공감대를 결집하고 전략적 협력을 전개하여 중국-유럽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 평화와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슈유크 헝가리 대통령과 오르반 총리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3국을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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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6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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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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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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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길시는 길림성 제1위로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후선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평가방법은 전국 2804개 중소도시 가운데서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의 수치와 사회 공개수치에 근거해 지방재정 일반예산 수입이 5억 위안 이상이고 부분적 발전이 비교적 좋은 현(시)을 첫패 후선 도시로 선정하고 수치 조사확인, 분석, 정리 및 관련 지표체계 계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소집될 ‘제14회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몇년간 연길시는 시진핑 주석의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와 성, 주의 혁신구동 전략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해 과학기술혁신을 부단히 다그쳤다. 현재 연길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창업쎈터,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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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 도로주행 테스트 성공
    [동포투데이] 5월 24일, 중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이 상하이(上海) 펑셴(奉賢)의 한 물류 기업 단지 내 폐쇄 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싱룽(行龍)1호’ 물류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은 쑤닝(蘇寧)물류와 지자(智加)과학기술이 공동 제작했다. 이 트럭은 적재량이 40톤이고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롼쉐펑(欒學鋒) 쑤닝 물류연구원 부원장은 물류 중장비트럭은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단순하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상황으로 봤을 때, 자율주행이 물류 업계에서 적용하는 전망이 비교적 좋아 다임러, 테슬라 등 글로벌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 포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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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신협은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참기업인대상'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부문의 '보건의료공로대상'에는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에서는 '환경공로대상'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에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에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에는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대신협 이치수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특히 올해에는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국가발전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찾을 수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추천받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특히, 국가발전부문 수상자는 2015년 본 상이 제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협 '상(賞)심사위원회'는 대신협 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진행하며, 이러한 1차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017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 특히, 국정의정부문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치수 회장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며 본 상의 참 뜻을 밝혔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무순): 경제부문-참기업인대상: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국회의정부문-국회의정대상: 설훈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교육부문-교육공로대상: 김병욱 국회의원법률부문-법률공로대상: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보건의료부문-보건의료공로대상: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 프레스클럽부문:환경공로대상: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공로대상: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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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ka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2018 공로상 수상자'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8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 2016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6INAK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 공로상' 수상자는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김영만 데일리뉴스 회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영길 사이언스MD뉴스 편집인,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이사, 우정자 경기매일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이사, 김문교 CAM방송.신문 대표이사,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이사, 문정태 인더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장영승 (주)피디언 대표이사,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이사, 김종주 티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한효상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이사, 정서영 비젼21 대표이사, 김대의 의회신문 대표이사,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영두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이재한 MsEGTV 대표이사, 박태준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황정희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은해 JMB방송 대표이사,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이사 등이 최성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최우수기자상'에는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기자,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기자,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기자, 김헌수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대표기자,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국장, 권중호 코리아방송 대표기자,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기자, 견재수 KJTimes 부장, 김규남 정치닷컴 취재기자,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기자,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기자,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기자, 김재현 정치닷컴 취재기자,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기자, 류광봉 PTB국민방송 대표기자,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백종구 세계환경신문 대표기자, 장현덕 스쿨iTV 대표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기자,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차효진 월드얀 경제부차장, 박민근 스파크뉴스 대표기자, 김종주 티뉴스 대표기자, 한상희 소비자경제 대표기자, 신행식 대한연합방송 대표기자,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안영환 남동뉴스.(주)인천남동신문 대표기자, 이훈희 100뉴스 대표기자, 신장호 여수인터넷뉴스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이청수 월드얀 취재부장,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기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기자,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기자, 김은해 JMB방송 대표기자,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기자,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기자,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기자,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대표기자,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기자,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기자,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기자, 이명수 (주)피디언 경제부 기자, 허중학 서울문화IN 대표기자, 황성한 예천인터넷방송 대표기자, 윤일권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 017 4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 협회 이치수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전 전남도지사), 남인순 국회의원, 김성재 의왕시장, 문주현 MDM 그룹회장, 유승흠 약투넷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이근식 대한식품의약신문 취재기자, 심동철 대한식품의약신문 기획취재기자, 권태순 티뉴스 취재기자, 심재민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PD, 이연선 시선뉴스 CG담당 기자, 이호 시선뉴스 취재기자, 한월희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John Yoon 스타트업레이더 취재기자, 조종건 정치닷컴 기획취재기자, 장경욱 정치닷컴 편집기자, 소양화 정치닷컴 취재기자, 김경배 티뉴스 기획취재기자, 원국식 티뉴스 사회부기자, 김진구 티뉴스 심층취재기자, 장장운 티뉴스 사회문화부기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1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창출방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제 3부에서는 '2018 공로상 및 최우수.우수기자상' 시상식에 개최된다. 제4부에서는 제3차 정기총회' 차기 회장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됐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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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北,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포
    [동포투데이]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5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던 2호 갱도와 핵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기타 2갈래의 갱도에 폭파를 진행했으며 관측소, 경비부대의 병영 등 10여 곳의 지상 부속시설을 폭파해 없애고 관련 폭발과 철거 행사의 성공을 선포했다. ▲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사진= 로이터 통신)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등 10여개 언론사의 기자로 구성된 국제기자단이 현장에서 폭발, 철거 행사를 취재했다. 200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북한은 선후로 풍계리 실험장에서 6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다. 올해 4월 20일 소집된 조선노동당 제7차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2018년 4월 21일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핵실험의 투명성을 보증하기 위해 북한은 북부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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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 日 해상자위대, 北 '환적'에 韓 선박 관여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동중국해의 공해상에서 이달 3일,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한국 국적으로 보이는 유조선이 옆으로 접근해 선체를 대고 있는 수상한 행동을 해상자위대 함정이 확인했다는 사실이 13일, 일본 정부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경제 제재 회피를 목적으로 해상에서 물자를 옮겨실어 밀수하는 '환적'을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에 의한 환적에 한국 국적의 선박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요구함과 동시에, 미국 등 관계국에 정보를 제공해 당시 상황의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측으로부터 정식 회답은 없다고 한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적 감시 활동 중이던 해상자위대 함정이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접근해 옆에 선체를 대고 있는 유조선을 확인했으며, 2척의 움직임을 통해 환적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2척의 유조선에서는, 물자를 옮겨 실어 적재 화물의 중량이 변함으로써 생기는 선체의 부침을 확인하지 못해, 환적은 실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서 북한에 의한 환적이 횡행하고 있다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환적이 의심되는 케이스를 공표함과 동시에, 미국 등과 공동으로 감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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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이호철 전수석·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윤준호 후보 사무소 깜짝 방문 응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 윤준호 후보는 국내 정치인 처음으로 6130명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22일 캠프측을 밝혔다. 석가탄신일인 22일 오전 이호철 전 고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이 깜작 방문하여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고, 저녁에 고, 김대중 대통령 삼남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역시 방문하여 윤준호 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 수석은 윤후보가 동아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1987년 6월항쟁을 주도할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윤후보는 젊은 시절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고, 사회에 나온 이후에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리고 지역주민의 든든한 벗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후반기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고 윤후보 당선을 위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김홍걸 의장은 ‘윤후보는 고 김대중, 고 노무현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하여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을 위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이나 낙선하고 4번째 도전하는 후보다. 윤 후보 진정어린 노력을 해운대 유권자들이 이번만큼은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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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보스턴대학, 中 영화감독 장이머우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동포투데이] 5월 20일, 미국 보스턴, 장이머우(張藝謀 앞줄 중간) 중국 영화감독이 보스턴대학 2018졸업식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보스턴대학에서 열린 2018 졸업식에서 중국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보스턴대학 인문예술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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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中 외교부, 中·美 무역전쟁 번복 원하지 않아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 관원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루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중미 양측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양측의 최대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양측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중국은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양측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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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台湾功德山寺宽如法师赴韩举行华人法会
    [今日同胞]据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 王海军)消息, 5月17日 宽如法师和一行200多人访问了韩国国会, 带来了题目为《转变命运的方法》的演讲。寬如法師弘法足跡遍及世界各地,此次蒞臨首爾目的是为世界和平,国家安乐,人民幸福祈福,因緣殊勝,難逢難遇。 国会为表彰宽如法师在中韩佛教交流事业中所作出的贡献,授予法师 “国会功劳奖”。当日在国会议员佛堂同时还举行了向国会正觉会奉送《乾隆大藏经》的签收议式。寬如法師來自台灣,佛学哲学博士,临济正宗第四十八代和尚位传人,功德山中華國際大悲咒水功德會的創始人。现任聯合國華盟青少年教育理事會主席、世界佛教青年僧伽会(WBSY)主席、功德山寺住持。法师的代表作品《好起來的力量》曾被提名於台灣出版界最高的榮譽《金鼎獎》,同时被台灣知名連鎖書局金石堂入選為年度暢銷榜,年度百大書賞。 5月19日上午10時,宽如法师一行蒞臨哈比奧公園酒店,主持莊嚴殊勝大悲菩提大法會,為廣大的首爾信眾們,宣講大悲咒的功德與利益,並解說轉變命運的方法。寬如法師擅長以輕鬆活潑的生活禪為大家解惑,法會殊勝至極、精彩幽默。常讓出席者笑聲不斷、重振自信,解決生活上各種不如意與障礙。 除了講解佛法外,现场还以十六万七千五百颗殊胜的「法颂舍利」灌顶加持,并以闭关持咒几十万遍的大悲金钢绳结缘,殊胜难逢!寬如法師也會帶領大家遍灑大悲咒水,為韓國國強民富,人民安康富樂來祈福!寬如法師所到之處,總是能消災解厄,為大眾帶來大吉祥。寬如法师还将于5月20日,在京畿道释王寺参加多国文化法事活动并主持遍灑三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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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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