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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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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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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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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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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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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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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해상자위대, 北 '환적'에 韓 선박 관여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동중국해의 공해상에서 이달 3일,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한국 국적으로 보이는 유조선이 옆으로 접근해 선체를 대고 있는 수상한 행동을 해상자위대 함정이 확인했다는 사실이 13일, 일본 정부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경제 제재 회피를 목적으로 해상에서 물자를 옮겨실어 밀수하는 '환적'을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에 의한 환적에 한국 국적의 선박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요구함과 동시에, 미국 등 관계국에 정보를 제공해 당시 상황의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측으로부터 정식 회답은 없다고 한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적 감시 활동 중이던 해상자위대 함정이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접근해 옆에 선체를 대고 있는 유조선을 확인했으며, 2척의 움직임을 통해 환적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2척의 유조선에서는, 물자를 옮겨 실어 적재 화물의 중량이 변함으로써 생기는 선체의 부침을 확인하지 못해, 환적은 실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서 북한에 의한 환적이 횡행하고 있다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환적이 의심되는 케이스를 공표함과 동시에, 미국 등과 공동으로 감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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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이호철 전수석·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윤준호 후보 사무소 깜짝 방문 응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 윤준호 후보는 국내 정치인 처음으로 6130명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22일 캠프측을 밝혔다. 석가탄신일인 22일 오전 이호철 전 고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이 깜작 방문하여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고, 저녁에 고, 김대중 대통령 삼남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역시 방문하여 윤준호 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 수석은 윤후보가 동아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1987년 6월항쟁을 주도할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윤후보는 젊은 시절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고, 사회에 나온 이후에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리고 지역주민의 든든한 벗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후반기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고 윤후보 당선을 위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김홍걸 의장은 ‘윤후보는 고 김대중, 고 노무현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하여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을 위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이나 낙선하고 4번째 도전하는 후보다. 윤 후보 진정어린 노력을 해운대 유권자들이 이번만큼은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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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보스턴대학, 中 영화감독 장이머우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동포투데이] 5월 20일, 미국 보스턴, 장이머우(張藝謀 앞줄 중간) 중국 영화감독이 보스턴대학 2018졸업식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보스턴대학에서 열린 2018 졸업식에서 중국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보스턴대학 인문예술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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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中 외교부, 中·美 무역전쟁 번복 원하지 않아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 관원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루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중미 양측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양측의 최대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양측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중국은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양측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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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台湾功德山寺宽如法师赴韩举行华人法会
    [今日同胞]据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 王海军)消息, 5月17日 宽如法师和一行200多人访问了韩国国会, 带来了题目为《转变命运的方法》的演讲。寬如法師弘法足跡遍及世界各地,此次蒞臨首爾目的是为世界和平,国家安乐,人民幸福祈福,因緣殊勝,難逢難遇。 国会为表彰宽如法师在中韩佛教交流事业中所作出的贡献,授予法师 “国会功劳奖”。当日在国会议员佛堂同时还举行了向国会正觉会奉送《乾隆大藏经》的签收议式。寬如法師來自台灣,佛学哲学博士,临济正宗第四十八代和尚位传人,功德山中華國際大悲咒水功德會的創始人。现任聯合國華盟青少年教育理事會主席、世界佛教青年僧伽会(WBSY)主席、功德山寺住持。法师的代表作品《好起來的力量》曾被提名於台灣出版界最高的榮譽《金鼎獎》,同时被台灣知名連鎖書局金石堂入選為年度暢銷榜,年度百大書賞。 5月19日上午10時,宽如法师一行蒞臨哈比奧公園酒店,主持莊嚴殊勝大悲菩提大法會,為廣大的首爾信眾們,宣講大悲咒的功德與利益,並解說轉變命運的方法。寬如法師擅長以輕鬆活潑的生活禪為大家解惑,法會殊勝至極、精彩幽默。常讓出席者笑聲不斷、重振自信,解決生活上各種不如意與障礙。 除了講解佛法外,现场还以十六万七千五百颗殊胜的「法颂舍利」灌顶加持,并以闭关持咒几十万遍的大悲金钢绳结缘,殊胜难逢!寬如法師也會帶領大家遍灑大悲咒水,為韓國國強民富,人民安康富樂來祈福!寬如法師所到之處,總是能消災解厄,為大眾帶來大吉祥。寬如法师还将于5月20日,在京畿道释王寺参加多国文化法事活动并主持遍灑三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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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남원, 제88회 춘향제…다양한 행사 진행중
    [동포투데이] 지난 18일에 개막한 제88회 춘향제가 22일까지 5일간 광한루원과 요천 일원에서 전통문화행사, 공연예술행사, 놀이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24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번 춘향제는 전통과 역사를 융합한 춘향제 특유의 대표 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춘향제만의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해 수준 높은 예술공연들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옷·색·빛·향’을 주제로 아름다운 광한루원의 풍경을 최대한 살린 완월정 무대를 비롯한 6개의 주요무대에 춘향전의 스토리를 부여하여 ‘춘·몽·각·월·방·향’등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구성했다. 한편, 춘향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5억원을 지원 받는 쾌거를 달성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예술축제의 위상을 선보였다.(사진제공 : 제88회 춘향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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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 홍콩대학, 마윈 등 3명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 5월18일, 홍콩대학에서 열린 제199회 학위수여식장에 앉아 있는 마윈(馬雲∙오른쪽 두 번째)과 멍더양(蒙德揚∙오른쪽 세 번째)와 덩칭윈(鄧青雲∙오른쪽 첫 번째)의 모습.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5월18일 홍콩대학은 학술과 사회 등 분야에 기여한 공헌을 표창하기 위해 기업가 마원과 멍더양, 과학자 덩칭윈 3명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3명의 뛰어난 인사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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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美·中 무역전쟁 중지, 무역협상 공동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중 양국은 19일 워싱턴에서 양자 경제무역 협상과 관련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진핑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한 중국측 대표단과 므누신 재무장관, 로스 상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 등으로 구성된 미국측 대표단이 무역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양측은 미국의 대중국 화물무역 적자를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중국인민들의 끊임없이 늘어나는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고품질 경제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의 상품과 서비스 구매를 대량으로 늘릴 것입니다. 이는 미국의 경제성장과 취업에도 도움이 된다. 양측은 미국의 농산물과 에너지 수출을 의미있게 늘리고 미국측이 중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제조업 제품과 서비스 무역을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상술한 영역의 무역을 늘리기 위한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다. 중국측은 "특허법"을 포함한 관련 법률과 법규 수정 작업을 추진할 것이다. 양측은 양방향 투자를 권장하며 공평하게 경쟁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동의했다. 양측은 계속해 이와 관련한 고위급 소통을 유지하고 각자가 관심하는 경제무역문제의 해결을 적극 도모하는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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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劉鶴 시진핑 특사, 中·美 무역전쟁 하지 않기로 합의 달성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특사인 류허(劉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미 전면경제대화 주도자가 19일 미국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은 적극적이고 실무적이고 건설적이고 성과가 풍부하다면서 양측은 무역전쟁을 하지 않고 상호 관세 추징을 중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류허 특사는 중미 양측은 에너지와 농산물, 의료, 첨단기술 제품, 금융 등 영역에서 무역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로의 전환을 추동하고 인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뿐 아니라 미국측이 무역 적자를 줄이는데도 이로운 상생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방대한 중등소득군체를 소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시장은 고도의 경쟁성이 있다면서 만약 중국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하려면 수출국은 반드시 자체 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 중국인민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에서 구매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허 특사는 이번에 양측이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은 것은 필연성이 있지만 양국이 경제무역관계의 다년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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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 中 남녕 음식점 '로봇 종업원' 20명 채용 화제
    [동포투데이] 광서 남녕의 한 음식점에서 '로봇 종업원' 20명을 채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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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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