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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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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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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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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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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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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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제, 상해에서 성황리 개최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동포투데이] 지난 13일, 상해시 홍구구 문화관에서 상해조선족대학생예술제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까지 5회차 열리고 있는데 상해 조선족 대학생들이 젊음과 열정으로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우리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이 그 취지라고 주최 측인 상해조선족대학생연합회(SKY)가 밝혔다.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상해조선족교육문화발전후원회 부회장 리정수 교수는 조선족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활기 넘치는 무대를 마련한 것이 기특하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 : 인민망(人民網)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을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행운추첨과 즐거운 게임은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로 이끌었다. 상해조선족대학생연합회 제6기 회장 정지성 학생은 더욱 풍성해진 예술제 무대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 민족 대학생들이 더욱 단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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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제88회 미스춘향 진 김진아양, "춘향과 남원 널리 알리고 싶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새로 탄생했다. 또, 춘향제 88회 역사상 처음으로 해외동포가 선에 올랐다. 17일 제88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광한루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진아양(20, 경기도 안양시, 동아방송예술대 공연예술학과 휴학)이 춘향 진의 영광을 안았다 ▲ 제88회 춘향제 춘향선발대회(사진제공=남원시청) 또 선에 중국동포 최예령양(21, 중국길림성,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 재학), 미에 김지혜양(24, 경기도 남양주,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졸업), 정에 이강은양(22, 충북 제천시, 서경대 공연예술학부 연기학과 재학), 숙에 서은영양(21, 서울특별시,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휴학), 현에 장희지양(22, 서울특별시,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재학)이 각각 뽑혔다. 또, 우정상에 박나연양(24, 전남 순천시, 중앙대 무용학과 졸업), 해외동포상에 윤주라양(24, 캐나다, 토론토 대학 정치학과 재학),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에 최수인양(22, 인천광역시,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재학)이 각각 선정됐다. 미스춘향이스타나항공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올해 처음으로 춘향 진에는 트로피와 소형SUV차량(쌍용자동차 티볼리)이,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ㆍ숙ㆍ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김양은 ‘얼굴이 못생긴 춘향이 이도령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이 있냐’는 질문에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이 중요하다. 자신의 아름다운 내면에 이도령도 반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아릅다운 내면을 말해 달라’는 돌발 질문에 “합숙에 참가하기 전에 모아둔 이면지를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모두 드리고 왔다”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 제88회 춘향제 미스 춘향 진에 선발된 김진아양. (사진제공=남원시청) 올 춘향선발대회는 전국 각지와 중국, 캐나다에서 4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본선에 진출한 32명은 지난 5월 6일부터 17일까지 11박 12일 동안 스위트 호텔에서 합숙하며 춘향선발대회를 준비했다. 또, 함파우소리체험관과 남원향교, 광한루원 등 문화유산을 견학하며 춘향의 고장 남원을 배우고 익혔다. 미스춘향 진에 뽑힌 김진아 양은 “전공이 연극인 만큼 춘향극장을 만들어 연극, 무용을 많이 올려 춘향과 남원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은 2차 예선에서 옥에 갇혀 몽룡을 그리워하는 춘향의 마음을 금세 눈물이 떨어질 듯한 감정 이입으로 표현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양은 뇌성마비 고양이를 8년째 돌보고 있는 사실이 국내 동물동장과 해외언론에 소개되기도 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김양은 또 운전면허를 빨리 따 상품으로 받은 차를 운전해 어머니와 함께 장보러 가고 싶다는 효심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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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9
  • 오거돈, "대한제강 주가변동에 대처할 방법도 생각도 없다"
    [동포투데이] 6.13 지방선거를 28일 앞둔 시점에서 후보자간 날선 공방과 선거캠프간 고발전이 이어지며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오거돈 예비후보의 가족기업 ‘대한제강’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제강은 오거돈 예비후보의 친형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시가총액 2.8134억으로 코스피 417위(2018년 5월 16일 14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거돈 테마주’로 대한제강을 분류하는 주식투자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며 오거돈 예비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오거돈 예비후보측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 대한제강과 오거돈 예비후보의 관계및 소유지분률을 알려달라. - 대한제강과 오거돈 후보의 관계는 ‘특별관계자’로 되어 있으며, 보유지분율은 2.47%입니다. ▲ 대한제강은 오거돈 테마주 라는 주식판의 소문에 대한 생각은. - 질문에 있는 ‘주식판의 소문’에 관하여는 잘 알지도 못하고 대답할 성격의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대한제강의 주가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인 17년 3월 이후, 문재인 대통령 취임시기인 17년 5월 이후, 오거돈 후보의 공천이 확실시 된 이후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며 정치상황과 맞물리는 양상을 보이는데, 만약 시장에 당선되면 이런 상황들에 대한 대처방안은. - 대한제강의 주가가 정치상황과 맞물리는 양상을 보인다는 관점은 저희도 처음 들어보는 관점이고, 주식그래프를 봤을 때 질문하신 시기보다 더 변동이 많았던 시기도 있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시장이 된다 해도 주식시장의 변동에 대해서는 대처할 방법도 없고 생각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대한제강 주가가 12년 2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대표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발언 이후 급등하였는데 이때 오 후보님이 21만주를 매각한 것이 사실인지 - 박근혜대표가 12년 2월에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발언을 하셨는지 확인 할 수 없고, 오히려 12월에는 추진 비슷한 발언을 하였으나 주가는 하락하였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때 오거돈 후보는 주식을 매각한 사실이 없습니다. ▲ 대한제강의 주가가 오거돈 후보의 공천 확정 이후 급등 하였으며, 오치훈 대한제강 대표가 18년 5월 70만주를 매각한 것이 사실인지 - 최근 주가가 오른 것과 오치훈 대표의 70만주 매각은 전자공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가덕도 신공항 공약과 관련하여, 가덕도 신공항이 확정되면 2만여평의 대한제강 녹산공장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 이라는 분석에 대한 생각은. -대한제강 녹산공장은 녹산국가산업단지내에 있는 것으로 산업단지가 어떤 특정한 이슈에 따라 가치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 2006년 3월 250억 상당의 대한제강의 거가대교 철강자재 납품시기와 언제 계약 되었는지, 당시 오거돈 후보가 해당 계약에 관계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위에 있었는지. - 대한제강의 거가대교 철강납품 관련 질문은 회사의 운영에 관계하여 하지 않기 때문에 알지 못하며, 당시 어떤 공직에도 있지 않았습니다. ▲오거돈 후보 혹은 가족들이 가덕도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지 - 후보와 가족은 가덕도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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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제2회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 7월 9일 개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 )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시상식을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인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은 학교 안팎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거나,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 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을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추천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수상 후보자는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 실천협약과 행동강령 실천 협약 동의서'에 동의 하여야 하며, 추천인 10인 이상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특히, 본인의 활동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사진을 활용하여 만든 동영상도 포함)을 추가로 제출한 학생에게는 심사평가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본 상의 대상 부문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인에게 수여되며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지급된다. 금상 부문은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은상.동상 부문은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며, 장려상 부문은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세계연맹기자단 소속 어린이•청소년기자단 학생기자로 특채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연맹 홈페이지(www.wfple.org)의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어린이청소년상) 수상후보자 공고'의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수상후보자' 부문에서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후보자는 추천서 등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6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25일 세계연맹 홈페이지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된다. 시상은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2017년도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수상자는 대상 부문에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으로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세계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한편, 세계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비영리법인 세계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먹거리 안전확보, 학교폭력 추방 및 교권 회복, 양성평등, 청년실업,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세계연맹 이번 7월 9일 '안전사회 정착 및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세계연맹 부설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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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세계청년리더총연맹,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 촉구"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경찰관의 폭력 사범에 대한 공무집행시 테이저 건 등 사용의 면책 조항 신설하라'는 내용을 담은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라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현재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연맹은 "피해를 입힌 시민을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더라도 결국 간단한 조사만 거쳐 귀가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돼 경찰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또한 그들의 허탈감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세계연맹은 특히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만큼 시민들의 공권력에 대한 존중의식이 떨어진다는 점"이라며, "그에 따른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말하고 "이에 따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마지막으로 "지금이라도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경찰관의 공무집행 방해 시 엄벌에 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잡고, 경찰관 모욕과 폭행죄를 가중 처벌해 ‘민중의 지팡이’가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성명 전문이다.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 방해 강력 처벌하라"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공무집행 중 발생하는 폭행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현재 각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일하는 경찰관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의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경찰들의 적극적인 대응은 쉽지 않다. 피해를 입힌 시민을 공무집행 방해로 연행하더라도 결국 간단한 조사만 거쳐 귀가시키는 것으로 마무리돼 경찰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또한 그들의 허탈감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경찰의 피해는 반복되지만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로 사건이 종결되다 보니 경찰에 대한 상습적인 욕설과 폭력 문제는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심각한 것은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조차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만큼 시민들의 공권력에 대한 존중의식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그에 따른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지난해 10월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조직폭력배들이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출동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칼부림을 했다. 지난달 30일 광주에서 벌어진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지역 경찰관이 출동했음에도 공권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은 한계에 처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공권력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에 경찰조직 윗선에서는 적극적인 총기 사용 지침을 내렸다. 그러나 현장에서 총기사용을 하더라도 매우 까다롭고 예민한 지침이 적용된다는 점, 경찰의 책임소지 또한 크게 따른다는 점에서 경찰들 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시민들로부터 현장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경찰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공무집행방해 사범 10명 가운데 7명은 술에 취해 경찰관 및 단속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9∼10월 51일간 특별단속에서 검거한 공무집행방해 사범 1천800병 가운데 술에 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사범은 1천340명(74.4%)에 달했다. 최근에는 20대 현직 경찰관이 청와대 국민청원글까지 올려 매 맞고 욕먹는 경찰관들의 현실을 밝히며 도움을 호소하고 나서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것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일선 경찰관들은 악성 민원과 주취 폭력이 상습적인 이들에 대한 강력 제재가 가능하도록 공권력의 적극적인 보호 대책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그대로다. 시민이 경찰에게 삿대질하고 멱살을 쥐고 흔드는 것은 비단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구조 활동을 하던 소방공무원이 취객의 폭행으로 숨진 게 불과 얼마 전의 일이며, 바다 위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인 어선을 제압하려다 숨진 경찰관 얘기도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최근의 일이다.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확보해야 할 공권력이 이처럼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수 있겠는가! 사회공동체가 유지되려면 공공의 안전이 필수불가결하다. 사람의 신체에 위협이 되거나 생명에 연관된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를 제압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공권력이다. 이 역할을 맡아 수행하는 공권력 가운데 하나이자 치안의 구심 공무원이 바로 우리 경찰들이다. 안전한 사회체제 유지를 위해 경찰공무원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우리는 그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나라는 경찰관 1인당 분담 인구수는 600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미국 385명, 이탈리아 344명, 일본 300명, 프랑스 298명 등과 비교해 봐도 2배나 많다. 인력부족과 열악한 근무환경, 근무시간 연장과 과로 등 날마다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존중받지 못하는 그들의 존재감을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바꾸어놓아야 한다. 경찰공무원이 안전해야 우리 국민들 또한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공권력이 존중 받아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 경찰관의 공무집행 방해 시 엄벌에 처함으로써 시민들의 질서의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경찰관 모욕과 폭행죄를 가중 처벌해 ‘민중의 지팡이’가 제 역할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선량한 민주 시민들을 보호하고 또한 우리 사회의 공공질서와 안전을 확보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경찰관의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한 공무집행 시에 경찰관을 모욕하거나, 폭행, 또는 협박할 시에는 강력히 가중처벌하라. 2. 경찰관의 폭력사범에 대한 정당한 공무집행 시, 이에 불응한 자에게는 테이저건, 삼단봉, 가스총 등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며, 또한 이에 따른 면책 조항을 신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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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中 공안부, 韓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 인계
    ▲ 중국 공안부는 17일 산동성 청도시에서 한중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한국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을 인계했다.(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17일 산동 청도에서 한국 경찰청에 한국인 용의자 김무원을 인계했다.올해 3월, 산동성 공안기관은 불법체류 혐의가 있는 한국인 남성 김무원을 수사했다.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김무원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9월 기간, 여러명의 한국인 용의자와 함께 체육도박사이트를 비법적으로 경영했으며 사건에 연루된 금액이 1480억 한화에 달했다. 한국 경찰측에 지명 수배되고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 적색통보를 발부한 상태였다. 중국 공안부는, 한중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라 김무원에 대한 관련 심사를 마친 후 한국측 요구에 따라 김무원을 한국 경찰측에 인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한중 양국은 사건 협동 조사와 도주범 추격을 핵심으로 하는 실무집법협력관계를 건립했다. 이번에 인계한 김무원은 한중 양국 집법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집법안전협력을 전개한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양국 경찰이 손잡고 다국적 범죄를 타격하고 지역의 안전과 안정, 양국 국민이 정상적인 왕래를 수호하기 위한 결심과 능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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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17일 서울서 개최
    [동포투데이] 한.중 양국간의 정치.경제적 해빙기를 맞이하여 양국 민간(기업)부문의 교류확대와 실질적인 무역 및 교역 확충을 위해 중국의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과 한국의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 만리행 출범식”이 1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행사에 앞서 이해찬 전 총리를 비롯해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SICO) 이선호 회장과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에서는 이해찬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이 참석하는 등 한국과 중국의 정계, 기업, 정부기관 및 민간기구 저명인사들의 축사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측에서 IT, 영상문화, 관광레저, 바이오테크, 국제무역, 금융, 주류, 물류, 식음료 부문의 기업들이 참가하며 중국 측의 대표적인 기업에는 소분조(小??)크로스보드 EC 플랫폼, GNC, 유미도(唯美度)그룹, 중경국능(中京?能)그룹과 같은 무역, 유통, 뷰티 분야의 대표 기업들을 포함하여 중국 전역에서 우수한 기업들이 참가하여 한국의 기업들과 교류하며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은 이번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며 다음 번 제2차 포럼에서는 양국 간의 무역.투자 및 교류 확대를 위한 더욱 실질적인 교류와 교역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돼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간의 물류, 관광, 문화, 교류 부문의 활성화와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로, 이번 제1차 서울 행사(출범식)를 시작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들 중 대표적인 8개국(도시)에서 순회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실크로드 국제상품교역플랫폼”을 통해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의 중소기업들에게 상호 무역 증대 및 교류활성화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여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과 발전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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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8
  • 시진핑, 군사과학원 시찰.. "군사과학연구기구 건설" 강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 중앙군사위 주석이 16일 오전 군사과학원을 돌아보면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를 대표해 군사과학원 제8차 당대표대회의 개최에 열렬한 축하를 표시하고 군사과학원 전체 일꾼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시 주석은 군사과학은 군사실천을 지도하고 군사변혁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하면서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심도 있게 시행하고 현대 군사과학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며 수준 높은 군사과학연구기구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시 주석은 군사과학연구원에서 관련 과학연구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돌아본 후 군사과학원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군사과학연구는 아주 강한 탐구성을 가진다며 혁신을 더 두드러진 자리에 놓고 전략적 기획과 상부 설계를 잘 하며 군사이론과 국방과학기술, 군사과학연구 업무조직모델의 혁신을 강화해 군사과학연구 혁신의 엔진을 전속력으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에 의한 군 진흥전략을 조속히 추진하고 신성장 분야의 혁신 강도 확대와 전략적, 선진적, 전복적 기술의 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독자적 혁신의 전략적 출발점을 견지하고 독자적 혁신의 발걸음에 박차를 가해 하루속히 핵심기술의 돌파를 가져와야 하며 실전에 중점을 두고 과학기술혁신의 성과를 전환해 과학기술 혁신의 성과가 전투력의 건설을 더 잘 지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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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7
  • 中 훈춘 다국경 무역(전자상) 종합봉사 산업단지 건설 박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연변자치주 훈춘시 다국경 전자상 감독관리창고 및 분류선,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선보이고 있다. 16일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훈춘시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다국경 무역(전자상) 종합 봉사 산업단지’대상건설에 입각해 수출입 상품분류 스마트서비스를 핵심으로 하는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 훈춘 다국경 무역(전자상) 종합봉사 산업단지 조감도 보도에 따르면 다국경 전자상 감독관리창고 및 분류선 대상건설은 총투자가 5491만 위안에 달하는 가운데 부지면적이 1만여 제곱미터이고 건축면적은 5300여 제곱미터에 달한다. 주로 감독관리창고 및 기타 배합 분류선을 건설하며 다국경 전자상 자료를 수집 및 교환하며 상품을 분류하고 물품을 저장하며 지역배송을 일체화한 ‘원스톱’식 다국경 전자상 통관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아울러 다국경 전자상 공공봉사 플랫폼 대상건설은 총투자가 3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길림성 ‘단일창구’ 및 다국경 전자상 통관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다국경 전자상 기업을 위해 정부봉사, 통관 데이터 전송, 저장, 분석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나타나는 전자상거래 문제점을 보완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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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 시진평 중국 국가주석, 조선노동당 친선 참관단 회견
    ▲ 사진출처 : 신화망(新華網)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베이징에서 조선노동당 중앙 정치국 위원인 박태성 중앙위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노동당 친선 참관단을 회견햇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조한관계 개선과 조미대화의 추진, 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지지하고 조선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것을 지지하며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노동당과 인민을 이끌고 자국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당과 나라 건설에서 조선과 경험을 교류하고 두 나라 사회주의 건설사업이 새롭고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혔다. 박태성 부위원장은 "도와 시 위원장으로 구성된 친선 참관단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에 의해 중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두 당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시행하고 중국의 경제건설과 개혁개방의 경험을 배워 힘을 모아 경제를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조선 노동당의 새로운 전략을 시행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두 당 지도자들이 직접 승격시킨 조중 간 친선을 다지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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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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