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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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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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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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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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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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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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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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는 성명을28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가 양 정상의 급작스러운 만남 성사로 물꼬를 텄다. 양 정상은 다시 한 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북•미 간 신경전으로 취소위기에 놓였던 정상회담의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여야는 하루 빨리 사안의 구심점으로 들어와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고, 남북 정상이 6월1일 고위급회담 및 부문별•적십자 회담에서도 낙관적인 결실을 얻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면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 3자(者) 정상회담을 거쳐 종전 선언의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또한 이후 호혜적인 결실이 나오도록 정치권은 더욱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또한 "국제역학관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놓인 현 상태는 바람 앞에 놓인 촛불과 같은 형상"이라면서 "지금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쇠락의 길을 갈 것인가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 유사이래로 이처럼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현 시국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을 엄중히 경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대한민국의새로운도약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성명 전문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가 양 정상의 급작스러운 만남 성사로 물꼬를 텄다. 양 정상은 다시 한 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북•미 간 신경전으로 취소위기에 놓였던 정상회담의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추진하며 판문점 합의의 조속한 이행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로써 남북은 오는 6월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열고,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당국회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연이어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남북 간 철도 연결 사업과 산림 복구 협력 문제,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 문제 등도 다루게 될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밤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전격 선언했다.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북측이 반발하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하게 움직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무산될 위기에서 추진된 ‘2차 남북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역사적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줄을 이었다는 것은 그 방증이다. 북한의 이례적인 입장 전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잘 진행돼 6월12일 회담은 바뀌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우리 앞에 놓인 긴급한 현안은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다소 해소됐다. 다만 북한이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밝힌 만큼 곧 있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 방안 도출을 얼마나 잘 이뤄내느냐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단기간에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VID)’입장을 미국이 고수하는 만큼 북한은 이를 위한 신뢰를 얻어야만 체제를 보장받는다. 이번 남북 2차정상회담에 이어 향후 잇따를 주요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는 비판과 견제가 아닌 화합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쟁위기라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그동안 누구보다도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의지에 목소리를 내온 당사자는 바로 보수 세력을 비롯한 야권이다. 안타깝게도 야당 일부는 전격적으로 이뤄진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평가절하하기 바쁘다. ‘위장평화쇼’, ‘깜짝쇼’라는 표현으로 날 선 비판을 이어가는가 하면 문 대통령의 ‘북한 내통설’을 주장하며 '간첩' '빨갱이'라고 까지 비난하고 있다. 여야는 하루 빨리 사안의 구심점으로 들어와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래서 남북 정상이 6월1일 고위급회담 및 부문별•적십자 회담에서도 낙관적인 결실을 얻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 3자(者) 정상회담을 거쳐 종전 선언의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또한 이후 호혜적인 결실이 나오도록 정치권은 더욱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먼저, 국회는 20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28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지지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결의안'(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 처리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여야가 지난 18일 합의한 대로 이 결의안을 순조롭게 통과시켜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야 한다.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는 이들에게 내달 총선에서도 민심은 적극 화답할 것이다. 국제역학관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놓인 현 상태는 바람 앞에 놓인 촛불과 같은 형상이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쇠락의 길을 갈 것인가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대한민국이 유사이래로 이처럼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현 시국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을 엄중히 경계한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대한민국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을 온 국민들이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남북한의 화해 무드를 깨려는 비이성적인 목소리가 자제되도록 정부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2. 국회는 대한민국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27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 처리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라. 3. 정부는 평화통일을 위한 주도적인 노력에 국민적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대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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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8
  •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 도쿄 닛보리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가 지난 5월 20일 일본 도쿄 닛보리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가요축제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연변TV와 일본, 중국 국내의 부분적 조선족 기업 단체들의 협력하에 개최되었다. 초청 가수 구련옥의 구성진 “나리꽃”으로 막을 올린 이날 무대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 그룹의 다채로운 노래와 춤 등이 400여 명 관객의 열렬한 인기를 끌었다. 열기에 넘친 본선 무대와 엄격한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리미선의 “我爱你中国”.우수상에 현성해의 “꽃타령”. 주경선,송경옥,엄희란,리화의 “돌다리”. 인기상에 전성훈,조련화의 “북국의 봄”. 정해연의 “고향의 봄”. 김광진의 “강원도 아리랑”. 안연의 “달타령”. 피영미의 “가와찌오토꼬부시(河内おとこ節)”. 장려상에 리홍매의 “아 산간의 봄은 좋아”. 김세봉의 “믿음”. 최설화의 “두루미”. 현순선의 “두만강 천리”. 김송일,김춘자의 “성주풀이”. 특별조직상에 우현교육학원의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특별노력상에 리수진의 “밀양아리랑” (동경샘물학교 어린이들 무용)이 오르게 되었다. 이번 심사위원은 연변 음악가협회 주석 연변TV방송국 음악 감독 림봉호, 연변가무단 전임가수 림경진, 인기가수 구련옥이 맡았고, 본선 도전자들의 음악 지도에는 2017년 노래자랑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연변가무단 전임가수 조병철과 현재 일본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인기가수 김경자가 맡았다. 이번 행사명은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이지만 “우리노래대잔치 일본편”으로 녹화된 방송 프로그램은 6월 연변TV에서 방송 후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수시로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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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7
  • 문재인 대통령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
     ▲ 사진= 청와대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가진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만큼 양측이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상회담에서 합의해야할 의제에 대해 실무협상을 통해 충분한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도 이에 동의했다”며 “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27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6월 1일 개최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이어 갖기로 합의했다”면서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나 격의없이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제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첫 회담을 한 후, 꼭 한 달만입니다. 지난 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저는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저는 남북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상 간의 정례적인 만남과 직접 소통을 강조해왔고, 그 뜻은 4.27 판문점 선언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난 4월의 역사적인 판문점회담 못지않게, 친구 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이루어진 이번 회담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만큼 양측이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상회담에서 합의해야할 의제에 대해 실무협상을 통해 충분한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6월 1일 개최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이어 갖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나, 격의없이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돌아보면 지난해까지 오랜 세월 우리는 늘 불안했습니다. 안보 불안과 공포가 경제와 외교에는 물론 국민의 일상적인 삶에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우리의 정치를 낙후시켜온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었고, 긴장과 대립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결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그 시작은 과거에 있었던 또 하나의 시작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산의 정상이 보일 때부터 한 걸음 한 걸음이 더욱 힘들어지듯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에 이르는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제게 부여한 모든 권한과 의무를 다해 그 길을 갈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7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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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5-27
  •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길시는 길림성 제1위로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후선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평가방법은 전국 2804개 중소도시 가운데서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의 수치와 사회 공개수치에 근거해 지방재정 일반예산 수입이 5억 위안 이상이고 부분적 발전이 비교적 좋은 현(시)을 첫패 후선 도시로 선정하고 수치 조사확인, 분석, 정리 및 관련 지표체계 계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소집될 ‘제14회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몇년간 연길시는 시진핑 주석의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와 성, 주의 혁신구동 전략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해 과학기술혁신을 부단히 다그쳤다. 현재 연길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창업쎈터,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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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 도로주행 테스트 성공
    [동포투데이] 5월 24일, 중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이 상하이(上海) 펑셴(奉賢)의 한 물류 기업 단지 내 폐쇄 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싱룽(行龍)1호’ 물류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은 쑤닝(蘇寧)물류와 지자(智加)과학기술이 공동 제작했다. 이 트럭은 적재량이 40톤이고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롼쉐펑(欒學鋒) 쑤닝 물류연구원 부원장은 물류 중장비트럭은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단순하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상황으로 봤을 때, 자율주행이 물류 업계에서 적용하는 전망이 비교적 좋아 다임러, 테슬라 등 글로벌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 포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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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신협은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참기업인대상'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부문의 '보건의료공로대상'에는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에서는 '환경공로대상'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에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에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에는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대신협 이치수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특히 올해에는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국가발전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찾을 수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추천받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특히, 국가발전부문 수상자는 2015년 본 상이 제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협 '상(賞)심사위원회'는 대신협 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진행하며, 이러한 1차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017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 특히, 국정의정부문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치수 회장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며 본 상의 참 뜻을 밝혔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무순): 경제부문-참기업인대상: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국회의정부문-국회의정대상: 설훈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교육부문-교육공로대상: 김병욱 국회의원법률부문-법률공로대상: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보건의료부문-보건의료공로대상: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 프레스클럽부문:환경공로대상: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공로대상: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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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ka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2018 공로상 수상자'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8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 2016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6INAK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 공로상' 수상자는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김영만 데일리뉴스 회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영길 사이언스MD뉴스 편집인,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이사, 우정자 경기매일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이사, 김문교 CAM방송.신문 대표이사,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이사, 문정태 인더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장영승 (주)피디언 대표이사,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이사, 김종주 티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한효상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이사, 정서영 비젼21 대표이사, 김대의 의회신문 대표이사,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영두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이재한 MsEGTV 대표이사, 박태준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황정희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은해 JMB방송 대표이사,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이사 등이 최성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최우수기자상'에는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기자,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기자,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기자, 김헌수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대표기자,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국장, 권중호 코리아방송 대표기자,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기자, 견재수 KJTimes 부장, 김규남 정치닷컴 취재기자,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기자,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기자,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기자, 김재현 정치닷컴 취재기자,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기자, 류광봉 PTB국민방송 대표기자,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백종구 세계환경신문 대표기자, 장현덕 스쿨iTV 대표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기자,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차효진 월드얀 경제부차장, 박민근 스파크뉴스 대표기자, 김종주 티뉴스 대표기자, 한상희 소비자경제 대표기자, 신행식 대한연합방송 대표기자,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안영환 남동뉴스.(주)인천남동신문 대표기자, 이훈희 100뉴스 대표기자, 신장호 여수인터넷뉴스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이청수 월드얀 취재부장,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기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기자,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기자, 김은해 JMB방송 대표기자,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기자,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기자,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기자,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대표기자,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기자,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기자,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기자, 이명수 (주)피디언 경제부 기자, 허중학 서울문화IN 대표기자, 황성한 예천인터넷방송 대표기자, 윤일권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 017 4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 협회 이치수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전 전남도지사), 남인순 국회의원, 김성재 의왕시장, 문주현 MDM 그룹회장, 유승흠 약투넷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이근식 대한식품의약신문 취재기자, 심동철 대한식품의약신문 기획취재기자, 권태순 티뉴스 취재기자, 심재민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PD, 이연선 시선뉴스 CG담당 기자, 이호 시선뉴스 취재기자, 한월희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John Yoon 스타트업레이더 취재기자, 조종건 정치닷컴 기획취재기자, 장경욱 정치닷컴 편집기자, 소양화 정치닷컴 취재기자, 김경배 티뉴스 기획취재기자, 원국식 티뉴스 사회부기자, 김진구 티뉴스 심층취재기자, 장장운 티뉴스 사회문화부기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1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창출방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제 3부에서는 '2018 공로상 및 최우수.우수기자상' 시상식에 개최된다. 제4부에서는 제3차 정기총회' 차기 회장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됐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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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北,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포
    [동포투데이]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5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던 2호 갱도와 핵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기타 2갈래의 갱도에 폭파를 진행했으며 관측소, 경비부대의 병영 등 10여 곳의 지상 부속시설을 폭파해 없애고 관련 폭발과 철거 행사의 성공을 선포했다. ▲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사진= 로이터 통신)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등 10여개 언론사의 기자로 구성된 국제기자단이 현장에서 폭발, 철거 행사를 취재했다. 200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북한은 선후로 풍계리 실험장에서 6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다. 올해 4월 20일 소집된 조선노동당 제7차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2018년 4월 21일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핵실험의 투명성을 보증하기 위해 북한은 북부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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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 日 해상자위대, 北 '환적'에 韓 선박 관여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동중국해의 공해상에서 이달 3일,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한국 국적으로 보이는 유조선이 옆으로 접근해 선체를 대고 있는 수상한 행동을 해상자위대 함정이 확인했다는 사실이 13일, 일본 정부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경제 제재 회피를 목적으로 해상에서 물자를 옮겨실어 밀수하는 '환적'을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에 의한 환적에 한국 국적의 선박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요구함과 동시에, 미국 등 관계국에 정보를 제공해 당시 상황의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측으로부터 정식 회답은 없다고 한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적 감시 활동 중이던 해상자위대 함정이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접근해 옆에 선체를 대고 있는 유조선을 확인했으며, 2척의 움직임을 통해 환적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2척의 유조선에서는, 물자를 옮겨 실어 적재 화물의 중량이 변함으로써 생기는 선체의 부침을 확인하지 못해, 환적은 실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서 북한에 의한 환적이 횡행하고 있다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환적이 의심되는 케이스를 공표함과 동시에, 미국 등과 공동으로 감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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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이호철 전수석·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윤준호 후보 사무소 깜짝 방문 응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 윤준호 후보는 국내 정치인 처음으로 6130명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22일 캠프측을 밝혔다. 석가탄신일인 22일 오전 이호철 전 고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이 깜작 방문하여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고, 저녁에 고, 김대중 대통령 삼남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역시 방문하여 윤준호 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 수석은 윤후보가 동아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1987년 6월항쟁을 주도할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윤후보는 젊은 시절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고, 사회에 나온 이후에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리고 지역주민의 든든한 벗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후반기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고 윤후보 당선을 위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김홍걸 의장은 ‘윤후보는 고 김대중, 고 노무현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하여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을 위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이나 낙선하고 4번째 도전하는 후보다. 윤 후보 진정어린 노력을 해운대 유권자들이 이번만큼은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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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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