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 주민이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노인 등친 의료기기 체험방 운영자 3명 형사입건
    ▲ 적발된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모습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노인의 심리를 이용해 일반 의료기기를 기적의 치료기기로 속여 8년 동안 22억 원어치나 팔아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010년부터 온열기, 알칼리이온수기 등을 마치 만병통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판매한 체험방 대표 등 3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간장, 비누와 같은 생필품 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체험방으로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노래도 함께하며 오락시간을 통해 노인들과 친밀감을 형성한 이들은 매트, 침대 등을 무료체험하게 한 다음 치매, 중풍,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8년 동안 피해를 입은 노인만 7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특사경은 파악하고 있다. 주요 피해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근육통 완화 등에 사용되는 온열매트를 중풍, 암,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불면증을 치료한다며 540여명에게 16억 원어치를 판매했으며 온열침대는 임신을 못하는 사람이 임신을 할 수 있고, 척추디스크와 협착증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속여 170여명에게 5억 원어치를 판매했다. 또,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와 알칼리이온수생성기를 암, 중풍, 치매 및 심장마비 등을 예방한다며 40여명에게 약 5천5백만 원어치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대부분은 제품정보를 확인하기 힘든 노인들로 공경해 주는듯한 친밀한 판매방식에 현혹당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노인은 자녀들 것까지 사준다며 약 1천만 원어치를 구매한 사례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병우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시민감시단이 한 달여 간 잠입해 녹취를 하는 등 힘든 노력 끝에 불법행위를 적발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기기 등을 팔면서 생필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거나 특정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고 광고하면 일단 의심을 하고 최소한 자녀들과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당부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7-26
  • 이재명 경기도지사 “음해성 조폭연루설 검찰수사 정식 요구”
    ▲ 김남준 경기도 언론비서관은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지사 명의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 경기G뉴스 고정현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불거진 조폭연루설과 관련해 정식으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김남준 언론비서관은 25일 오전 10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음해성 조폭몰이에 대한 검찰 수사를 정식으로 요구한다’는 내용이 담긴 이 지사 명의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이재명 지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선거부터 최근까지 음해성 조폭몰이가 쏟아지고 있다”며 “결코 조폭과 결탁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악성 음해에 대한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실체 없는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마침내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감추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더 이상 무시할 수만은 없게 됐다. 그 실체를 밝혀야 할 때”라고 이번에 검찰수사를 요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이 지사는 또 “수사에 성실하게 응할 것이며, 조폭과의 사이에 유착이나 이권 개입이 있었다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로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이 지사는 “이번을 계기로 유령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조폭과 권력의 유착관계가 완전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우리 사회에서 그 연결고리를 원천봉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엄중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철저히 규명해 ‘파타야 살인사건’으로 희생당한 25살 청년의 한과 가족의 억울함을 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 지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프로그램과 관련해 명백한 오보라며 반론권 청구 등 다각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7-26
  • “中, 가장 아름다운 의대생...해야 할 일을 했을 뿐”
    [동포투데이] 7월 19일 오후, 한 노인이 요녕성 금주 南 기차역에서 내린 후 질병이 돌발하여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급대원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여대생이 달려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노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여 생명을 구했다. 노인을 구한 여대생 정혜는 금주의과대학 2016급 간호전공에 다니는 학생이다. 그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노인을 위험에서 구해냈지만 사실은 구조 과정에서 매우 긴장했다고 말했다. 20일, 노인의 아들은 매체에 “이 여대생을 많이 칭찬해줘야 한다. 우리 사회는 이런 긍정에너지가 너무 필요하다. 그녀가 바로 ‘가장 아름다운 대학생’이지 않는가. 만약 정혜가 아니었다면 부친은 사망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노인의 아들은 감사의 표시로 그녀에게 돈뭉치를 쥐여줬는데 번마다 거절당했다.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댓글을 남겨 정혜의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한 네티즌은 ‘여대생은 예쁜 데다가 마음씨까지 착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고 댓글을 남겼으며 다른 한 네티즌은 ’가장 아름다운 의대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7-26
  • 中 국무원, 가짜 백신사건 조사 ...WHO, 신속·투명 대응 긍정
    [동포투데이] 중국 각계가 고도로 주목하고 있는 창춘(長春) 창성(長生)바이오의 광견병 가짜 백신사건과 관련해 중국 국무원 조사팀은 7월 23일 이미 현지에 도착해 조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중국 정부는 이미 안건과 관련된 모든 백신을 압수해 환자들이 문제의 백신을 사용하는 것을 막음과 동시에 이 회사의 백신생산을 중지시켰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정부의 해당 부처가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을 실시한 데 대해 지지와 높은 평가를 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은 사람들의 유감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하지만 이번 사건이 기습조사에서 발견된 점으로 볼 때 감독관리기구의 체계적인 감독관리와 현장검사를 통해 인민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고 덧붙였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인민대중들의 건강을 참답게 담보하기 위해 현재 전국의 감독관리역량을 조직해 모든 백신 생산 기업의 생산 절차와 모든 사슬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7월 25일에 발표한 "중국 광견병 백신사건에 관한 언론 성명"에서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조사 진전을 기다리고 있으며 수시로 중국국가 보건 주관부처에 지지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백신 접종 확대기획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을형 간염 등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의 발생률이 크게 줄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는 중국의 백신 생산업체들이 국제기준과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인증 요구에 부합되도록 관련 지원을 하게 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7-26
  •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1천여명 한자리에 모이다
    [동포투데이] 전 세계 50개국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1천여명이 한민족 뿌리를 찾고, 모국의 전통과 문화, 역사, 사회를 배우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재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함양과 국내외 차세대간 유대감 증진을 위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개최하는 모국연수가 25일(수)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회식을 열고 7박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경민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박정호 부산YMCA 이사장을 비롯해 모국연수 참가자, OKFriends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천명이 함께 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한민족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국에서 꿈과 지혜를 갖춘 촉망받는 차세대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모국에서의 좋은 경험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알리는 청소년 홍보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개회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행사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태극기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은 중고생과 대학생으로 나뉘어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역사 현장 방문, 농어촌 체험, 지역 문화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국을 배우고 경험하게 된다. 중고생 참가자들은 경기도 파주 민통선 내 유일 미군 반환기지인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하는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모국의 다양한 역사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각 지역의 학교에서 진행되는 일일 학생 체험을 통해 국내 학생들과도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회식 이후 임진각으로 이동한 대학생들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판문점을 방문해 모국의 뼈아픈 분단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이어, 부산과 경주로 이동해 농어촌 체험부터 역사 문화의 이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모인 참가자들은 29일(일) 서울 탑골 공원과 인사동에서 내년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당시 3.1운동 역사의 현장을 재연하는 ‘평화 퍼포먼스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후 30일(월)에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역할을 논의하는 ‘세계 한인 대학생 인권, 평화 토론대회’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8-07-25
  • 제5회 ‘2018 인성교육·교육공헌·교육브랜드대상’ 50여 명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2018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세미나&강연회 및 제 5회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 글보벌베스트교육브랜드’ 시상식(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조직위원장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이 지난 7월 21일(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수상자와 내빈,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백(방송인), 노미선(MC) 사회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뉴스에듀신문TV, 나비미디어가 주관, (사)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한국교육연합신문, 한국교육전문기자클럽, 국제학생기자단, 나비미디어, 한국스타강사연합회가 후원했다.이번 시상식은 최근 대한민국 교육 백년대계의 핵심가치와 덕목을 전 국민에게 전파해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교육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동담 대회장((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출산율의 저하로 점점 핵가족화로 인해 개인주의가 팽배해 도덕적 관념으로 점점 더 각박해 지는 세상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사라져 가고 있는 기기에 교육현장 등 각 분야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인성의 기량을 펼치고 계신 개인·기관·단체 및 학교 등 자랑스러운 교육인들을 발굴해 그분들의 업적과 공로를 후세에 길이 빛낼 수 있도록 이정표로 삼기 위해 마련 된 자리로 인류의 행복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위대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태권도 공인 9단인 이동섭 국회의원은 “최근 동급생간 학교폭력이 잇따라 발생하고 그 행동도 학생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무자비한 실정이다”면서 “청소년 인성교육은 100년 앞을 보고 백년지대계의 교육플랜으로 너와 나, 교육당국이 아닌 우리 기성세대의 몫”이라면서 “태권도는 최적의 인성교육의 스포츠 솔루션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신광철 한국학연구소장은 ‘인문형 인간과 한국인의 인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 소장은 시인, 작가로서 <공자와 열두 제자> 등 인문학 관련 30여권을 저술한 한국형 인문학의 강연가로 알려져 있다.한편 이날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안준희 총재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청소년 회원 2명을 선발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희선 조직위원장(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뉴스에듀신문TV 대표)은 “최근 청소년들의 자살 등 극단적인 행동과 학교폭력이 사회문제화 되면서 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면서 ”청소년 교육공헌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널리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인성교육의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수상하신 존경하는 교육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소금이 돼서 인성교육의 국민계몽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제5회 ‘2018인성교육대상, 교육공헌대상, 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 수상자 명단이다.◆인성교육대상유은혜 국회의원(경기 고양시병), 김광수 국회의원(전북 전주시갑), 안정훈 탤런트(낙지애가 대표), 유명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원상문 음성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효숙 미래정공 대표이사, 이애림 대한민국가족지킴이 교수부장, 윤인수 화성서부경찰서(경감), 김전환 성북경찰서 길음지구대, 김창규 청량고등학교 교장, 신광철 한국문화창조학교 교장, 오남경 목동자생한방병원 주임간호사, 송은영 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 원장, 이광종 (주)에듀8760 대표이사, 박정희 (사)국제평생학습연합회 대표강사, 김 영 (사)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중앙회장, 원화자 최정수한자속독TM 전문강사, 노익희 BUK인재교육원 원장, 안준희 (사)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총재, 김용환 아라글로벌주식회사 회장, 이서영 노블리제결혼정보 대표, 유금화 금화하이빌 대표, 최정욱 서울대병원 응급행정정책관, 송샛별 송샛별스피치 대표, 박광순 장안중학교 부장교사, 석희익 삼일여고 행정실장, 박종섭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 교수, 김효신 육군 제51보병사단(중령), 김진성 한국시민기자협회 전북지사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공헌대상홍철호 국회의원(경기 김포시을), 김관영 국회의원(전국 군산시), 김원경 호산교육재단 이사장(호산대 교수), 이은주 청숙학원 서울외고 이사장, 김석진 학교법인 경덕학원 이사장, 김진명 한국자격개발원 구미교육원 원장, 이강욱 홈스쿨링협동조합 이사장, 최교윤 국제농구심판, 박희성 선데이뉴스신문 문화부기자, 배상태 (주)신한항업 회장, 유지선 소셜이미지 마이스토 대표, 송문희 고려대학교 정치리더십센터 교수, 이영복 한국약용식물협회 이사장, 이정주 서정대학교 교수, 석보민 보미어린이집 원장, 김영조 (주)인앤잡 대표이사, 서준혁 한국토지정보연구원 수석, 서동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기악과 학과장, 전종두 (사)대한안전연합 본부장, 최영호 송도중학교 교감 등이 시상대에 섰다.◆글로벌베스트교육브랜드대상김시출 (주)MJ피플, 장효임 진학학원 원장, 서철원 (주)루미세이프 대표, 김병국 광주남문장례식장(임종체험센터)부사장, 주판준 HRA컨설팅 대표 등이 영예를 안았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7-25
  • 시진핑, 창춘 창성 바이오 가짜 백신사건에 중요지시
    [동포투데이] 해외 순방 중인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창춘 창성 바이오(长生生物) 백신사건에 대해 장춘 창성 바이오가 법률과 법규를 위반하고 백신을 생산한 행위는 성질이 악렬하여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관련 부문에서는 고도의 중시를 돌려 즉시 사실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숙하게 문책하며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해야하며 적시에 공개해 인민들의 우려를 착실하게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의약품 안전은 각급 당위와 정부의 밀어버릴 수 없는 책임으로서 언제나 인민의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뼈를 깎는 결심으로 백신관리체제를 완벽히 해야 한다며 안전의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하여 인민들의 절실한 이익과 사회안정의 큰 국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문사업기제를 건립하고 조사조를 장춘 창성 바이오에 파견, 진주하여 입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조는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을 추궁하고 잠재되어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는 사업을 재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지린성은 성과 시 2급 사건조사처리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국무원 조사조의 관련 사업에 협조하면서 이번 사건과 결부하여 위험성이 큰 약품 기업들을 전면 조사하고 있다.  지린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창춘 창성 바이오의 광견병 백신 약품 GMP 증서를 회수하고 백신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했으며 모든 제품에 대한 비준을 중단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7-24
  • eCoin 구입 통한 탄소배출권 거래 주요 이슈로
    ▲ 지난 20일 오후 프리마호텔 6층 노블레스 홀에서 개최된 ‘Welcome to UNFCCC Business’ 행사 현장 [동포투데이]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폭염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며, 탄소배출권 거래가 주요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환경감시재단(Environment Monitoring Foundation, 이하 EMF)은 탄소은행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에 사용되는 eCoin 암호화폐를 한국 시장에 상륙시켰다고 밝혔다. EMF는 지난 20일 ‘Welcome to UNFCCC Business’ 컨퍼런스에서 EMF 산하 에코핀(Ecofin)주식회사가 ERC223기술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eCoi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EMF Joseph Han 아시아담당 이사는 “eCoin은 단순히 네트워크상에만 존재하는 많은 코인들과는 달리 실제 금융시스템에서 활용되는 암호화폐”라며 “eCoin에 참여한 사람들은 지구환경을 살린다는 자부심과 함께 안전성과 수익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LA에 본사를 둔 에코핀(Ecofin)주식회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대응에 필요한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산소발생 플랜트사업 △스마트에코시티 건설사업 등 각종 탄소배출저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업에 「ECO-IN」이 접목될 예정이다. 이에 일반인들도 eCoin 구입을 통해, 2020년 전 세계 약 4,000조원(3조 5,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배출권시장에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2018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설립된 환경감시재단(EMF)은 미주대륙 뿐 아니라 중국과 중앙아시아로 무대를 넓혀 세계 환경 감시와 UN기후변화협약의 대책으로 세계탄소은행을 설립, 탄소배출권 거래와 신재생 에너지, 녹색산업 재단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환경캠페인 「2030 U2℃」를 위한 MCN(Multi Channel Network)사업을 통해, 일반인들이 멀고도 어렵게만 생각하는 지구환경생태계의 위험성을 깨닫게 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운동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EMF에서 관리하고, 세계탄소은행에서 거래되는 eCoin은 이중으로 보장된 안전성과 많은 전문가들이 예언하는 수익성으로 침체된 한국의 암호화폐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8-07-24
  • 中,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 규모 최대국으로 부상
    [동포투데이] 청화대학교가 지난 13일 발표한 “중국 인공지능 발전보고 2018”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세계 인공지능 투자융자 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부상했다. 중국 관영 인민망에 따르면 2018년 6월까지 중국 인공지능기업 수는 1011개소에 달해 세계 제2위에 올라섰다. 벤처투자 규모를 볼 때 2013년부터 2018년 1/4분기까지 기간 중국 인공지능 분야 투자융자가 세계 60%를 차지해 세계 제일의 “자금유치국”으로 부상했다. 업계 전문가는 현재 중국 인공지능 기반시설이 비교적 완비화한 수준에 이르러 전반 업종을 아우르는 응용 방향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문 발표 상황을 볼 때 중국 인공지능 논문 총수와 인용 차수가 많은 논문수 모두 세계 1위였다. 중국 특허 수도 미국과 일본을 소폭 초과했다. 그러나 특출한 인재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중국은 스마트칩과 5세대 이동통신 등 핵심 기술의 발전에 힘을 쏟아 미래에는 인공지능 대국에서 인공지능 강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7-22
  • 조선족 항일투사 리민 여사 타계
    [동포투데이] 동북항일연군대오에서 제일 나이 어린 여전사였으며 조상지, 리조린 등 항일투사들과 항일연가를 부르면서 일제와 싸웠던 전 흑룡강성 정협부주석 동북항일연군 여전사 리민 여사가 7월 21일새벽 3시 39분 심장병으로 타계하였다. 향년 94세. 이민 여사 약력: ●리민, 녀, 조선족 ●1924년 11월 5일 흑룡강성탕원현 오동하촌(원 라북현 소속)출생 ●1931년 오동하촌 최석천(최용건)이지도 및 조직한 송동모범소학교 재학 중 례닌주의 아동단 가입. 부모와 형제의 영향하에 혁명사상을 받아들여 혁명사업을 시작. ●1936년 겨울 동북항일연군에 참가하여 제6군 제4사에서 전사, 취사원으로 근무 군부밀영이불옷공장, 임시병원에서 근무. ●1937년 가을 중국공산주의 청년단 가입. ●1939년 1월 중국공산당 정식 당원으로 입당. ●1940년 가을 소련에 파견, 소련극동지역 항일연군 근거지 A야영간호사패에서 의료와 무선전 전문기술 학습. ●1942년 8월 항일연군이 교도려(소련극동홍기군독립제88보병려)에 편입된 뒤 통신영에서 방송원, 정치교원, 영당지부부서기 등 직무를 담임 3년 련속 려우수전사에 뽑혔고 전투공훈상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시기상등병에서 준위로 진급하였다. ●1945년 8월 소련홍군과 함께 동북에 진입한 후 수화건정, 건군, 부녀군중 등 사업을 담당 흑룡강성 군구경위련 지도원 겸 당지부서기, 북안퇀현위 부서기, 성중소우호협회 부총간사장 역임 ●1952년 8월 동북국당교에서 학습,졸업 후 성정부문교사무실 부주임, 성교육청부처장, 교육청 당조성원 역임 1957년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기 당대표대회 대표. ●1958년 11월부터 1973년 6월 하얼빈 제1공구공장당위서기 겸 도외구 당위서기처서기 등 직무역임. ●1966년 문화대혁명이 시작된 뒤 박해를 받아 5년간 감옥생활 ●1973년부터 1982년까지 흑룡강성 총공회 제3, 4기 부주석, 당조 부서기, 성인대제4기 상무위원, 중화전국 총공회 제9기 대표, 집행위원회 위원, 전국정협 제4기 위원회 위원 당선. ●1982년 11월부터 1987년까지제5기 흑룡강성정협 부주석 겸 성 당위 통일전선부 부부장, 성민족사무위원회주임, 당조직 서기, 중공흑룡강성제4기위원회 후보위원, 제5기위원회위원을 역임. ●1987년부터 1993년까지 제6기 흑룡강성 정협부주석, 당조직 성원 겸 성정협 제안위원회 주임, 민족종교위원회 주임 역임. 퇴직후, 민족, 부녀와 아동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2002년 “동북항일련군정신선전대”를조직, 동북항일련군정신 발양과 동북항일련군14년의 투쟁력사를선전, 하산, 하향하여 동북항일련군의 유적지를 찾아 혁명전통교육을진행하면서 사회주의 물질문명과 정신문명 건설에 적극적인 공헌을 하였다. ●1995년, 러시야정부는 리민에게“주코프훈장”과 “세계반파쑈전쟁승리기념장”을 수여하였다. ●2010년에는 할빈시에서는 “백년풍채녀성”의 칭호를 수여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7-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