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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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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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우크라 “러시아 요원 젤렌스키 암살 시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당국이 젤렌스키 대통령 암살을 계획한 러시아 요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은 이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은 7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한 선물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을 살해하려던 러시아 요원 2명을 키예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8일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이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정보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푸틴은 구소련 국가안전보장회의(KGB)출신이다. 그는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999년 대통령 권한대행을 거쳐 이듬해 공식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2008~2012년 헌법상 연임이 허용되지 않아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를 대통령으로 자신은 스스로 총리가 됐다. 2012년 선거에서 두 사람은 직위를 '교환'해 푸틴이 다시 대통령이 됐고, 2018년 재선 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푸틴은 강력한 야당이 없는 가운데 또 한 번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이번이 그의 다섯 번째 대통령 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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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8
  •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항해 테스트 완료
    [동포투데이] 인민해방군 해군은 8일 오후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 푸젠함이 8일간의 첫 항해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강남 조선소 부두로 순조롭게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푸젠함은 항해 테스트 기간 동안 동력, 전력 및 기타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일련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기대했던 결과를 달성했다. 다음으로 푸젠함은 수립된 계획에 따라 후속 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푸젠함은 독자적으로 설계 및 건조된 중국 최초의 캐터펄트 항공모함으로, 전자기 캐터펄트와 차단 장치로 구성된 평평한 직선형 긴 비행 갑판을 채택했으며 만재 배수량이 8만 톤이 넘는다. 푸젠함은 5월 1일 오전 8시쯤 상하이 강남 조선소 부두에서 첫 항해 테스트를 위해 해당 해역으로 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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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美언론 “바이든 정부, 이스라엘에 탄약 공급 중단”
    [동포투데이] 바이든 행정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산 탄약 공급을 중단했으나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중단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행동 가능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다른 물자 수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미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책이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잠재적인 행동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 국장이 5일 도하에서 카타르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중재를 위한 "긴급"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번스 국장이 모하메드 빈 압둘라만 알타니 카타르 총리와의 회담을 위해 도하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카이로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며 "번스 CIA 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긴급 회담을 위해 도하로 가는 중이며 카이로 회담을 정상 궤도에 올릴 방법이 있는지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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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8
  • “숨을 쉴 수 없다!”... 되살아난 악몽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의 한 경기장 밖, 분노한 시위대들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으로 목숨을 잃은 아프리카계 흑인 남성 프랭크 타이슨을 위해 정의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지난달 18일 캔턴시에서 53세의 타이슨은 운전 중 전봇대에 부딪혔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인근 술집에서 타이슨을 찾았고 체포를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체포 과정에서 한 경찰은 그의 목 근처를 무릎으로 눌러 제압했고 동료 경찰이 그에게 수갑을 채웠다. 타이슨은 체포 과정에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이를 간과하였고 타이슨이 더는 움직이지 않차 급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 얼마 뒤 병원은 타이슨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4년 전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죽었고, 이번 타이슨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 모두 백인 경찰이 무릎으로 목 근처를 눌렀고 그 과정에 흑인 남성은 “난 숨을 쉴 수 없다”라고 연이어 웨치며 고통을 호소했다. 2020년 플로이드의 죽음은 미국 전역을 휩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을 불러 일으켰고, 인종차별과 경찰 폭행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그러나 최근 4년이 지나도록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아프리카계를 상대로 한 경찰 폭행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미 통계기관 ‘경찰 폭력 지도’(MPV·Mapping Police Violence)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경찰은 최소 1247명을 죽였다. 이 중 미국 인구의 13%에 불과한 아프리카계가 전체 피해자의 27%를 차지했다. 인종차별이 뿌리 깊은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를 죽이는 것은 무죄일 수 있다'라는 고정관념이 거의 굳어졌고, 이는 “난 숨을 쉴 수 없다” 비극을 다시 한번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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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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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2018년 상반기 Mentor·Mentee Day 개최
    ▲ “선생님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멘토·멘티 데이 행사사진) [동포투데이] “한국어 선생님의 도움으로 한국어 실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센터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한국어로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필리핀 출신의 알폰스(필리핀,15세,남) 학생이 아직은 부족한 한국어로 공부 할 수 있게 도와 준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알폰스 학생을 포함한 128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2018년 상반기 동안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과목 지도, 귀화대비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 받았다. 이렇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멘토와 멘티를 위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는 지난 6월 21일(목)에 중도입국청소년(멘티)과 멘토(자원봉사자)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Mentor·Mentee Day’를 개최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Mentor·Mentee Day’ 행사는 센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이 그간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고 상호간에 느꼈던 소감 및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멘토 간담회,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과 더불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학생들이 그동안 활동한 영상을 감상했다. 이날 지난 5회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 멘토로 선정된 황상숙씨는 “부모를 따라 낯선 나라에 오게 된 학생들에게 한국이 익숙해지도록 소통의 다리를 놓아주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같이 울고 웃는 교사이자 친구가 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김수영 센터장은 “Mentor·Mentee Day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함께한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뜻있는 자리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2018년 상반기 동안 128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31명의 멘토에게 440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도움을 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9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6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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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합참 지휘부 대상 특강 시행
    ▲ (왼쪽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경두 합참의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정경두 합동참모의장(공군대장)을 접견하고, 합참 지휘부 3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행했다.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합참이 간부들의 지식과 교양 함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합참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 이사장은 ‘국군과 재외동포’를 주제로 초기 우리 군의 형성 과정에서 재외동포의 기여와 군사적 독립운동 활동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펼쳤다. ▲ 강의하는 한우성 재외동 이사장 특히, 재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신흥무관학교, 육군무관학교, 임시정부 비행학교를 비롯하여 재미동포이자 전설적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 최초 비행장교 박희성, 미국 윌로우스 비행학교 창설 자금을 지원한 김종림 등 대한민국 군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재조명했다. 한 이사장은 향후에도 우리 군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외동포들의 모국 기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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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 신화통신,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쌍중단' 영향은?
    [동포투데이]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한 약속대로 미군이 8월에 한국과 실시할 예정이었던 합동군사훈련 관련 계획을 이미 중단했다고 선언했다. 한국 국방부도 19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확인을 하고 양측은 다른 연습을 취소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은 반도 정세를 한층 더 완화하고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 이행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으며 중국이 제안한 ‘쌍중단’(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미·한 합동군사훈련 중단) 구상이 실행가능함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대화 추세 굳어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최고지도자와 회담 직후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도발적”이고 “엄청난 돈을 쓴다”면서 미국은 조미 협상 기간에 군사훈련을 중단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한미는 8월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을지프리엄가디언(UFG)’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한·미가 다른 군사훈련을 계속할 지는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이번 주 후반에 펜타곤에서 회의를 갖고 이 일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한미가 8월에 개최할 계획이었던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한국 국방부는 매체 기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긴밀한 협상 끝에 한미는 군사훈련의 모든 계획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는 양측은 현재 다른 합동훈련을 실시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애널리스트는 한·미가 ‘을지프리엄가디언’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했지만 낮은 수준과 각 군대 내부의 연습은 군사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가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한 것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취한 행동으로 북미가 계속해서 좋은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유리하다면서 일단 양국이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한·미는 언제라도 대규모 군사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쌍중단’ 실행가능1953년 한반도 정전 이후부터 한미는 매년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해 왔다. 앞서 북한은 한미 군사훈련을 북한을 적대시하는 위협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강한 불만을 피력해 왔다. 반도 정세가 완화됨에 따라 북한은 올해 4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한미가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쌍중단’ 국면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중국이 주장하는 ‘쌍중단’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은 중국 방안의 효과성과 조작가능성을 설명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미국이 얼마 전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중국의 ‘쌍중단’ 구상이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하며 각 측의 이익에 부합할 뿐 아니라 각 측의 가장 시급한 안보 우려도 해결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대목이라고 밝혔다.동맹국 우려 가중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 국내에서는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고, 이로 인해 유발된 안보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연합훈련 중단은 한국에 ‘안보 공백’을 생기게 할 것이며, 한미의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위성락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는 이번 군사훈련 중단은 한반도 정세를 한층 더 완화시키겠지만 일단 군사훈련이 재개되면 더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19일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 이해한다고 말했지만 동시에 일본의 현재 북한 위협에 대한 평가가 바뀌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해 계속해서 경계 감시 태세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노 타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9일 북한이 선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면 연습은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애널리스트는 한미 군사훈련 중단은 일본의 안보정세에 영향을 미치고 일본의 외교 안보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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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44명 모국서 직업연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3일, 차세대 동포들의 거주국 내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주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초청 직업연수’를 개최했다. 35세 미만의 러시아·CIS 지역 차세대 고려인 44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20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인천재능대학교(인천 송림동 소재) 에서 진행된다. 직업 교육은 한식 요리와 뷰티케어,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3개 분야로 실시한다. 각 연수생들은 전공 수준에 따라 분반 수업을 받게 되며, 기본 전공 과정 이수 후 관심분야에 따른 심화과정 수업을 듣게 된다. 특히, 올해는 최신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과정이 새롭게 마련되어 디지털 미디어 추세를 고려한 참가자들의 다변화된 관심사를 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전공 수업 이외에도 ▲한국어 교육 ▲산업체 현장학습 ▲한국문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활동에 참가한다. 또한, 연수 기간 내에 국내 고려인 마을을 방문해 동포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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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 시진핑 주석,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
    ▲ 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19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이날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 부인 팽려원 여사,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정설상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환영식에 참가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그리고 조선당중앙국제부 부장, 통일전선부 부장, 과학교육부 부장, 인민무력상, 외무상 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했다. 군악단이 조중 양국 국가를 주악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중국인민해방군 삼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환영식 후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현 중조관계발전과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진정성 있게 견해를 나누었고 중조관계를 잘 수호하고 다지며 발전시키고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 및 안정이 직면한 훌륭한 발전세를 이끌어가며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데 합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트럼프 대통령과 싱가포르에서 중요 회담을 갖고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영원한 평화체제구축과 관련해 원칙적 공감대를 이루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한 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특별히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 양당, 양국 간 전략적 의사소통을 고도로 중요시함을 보여준다며 자신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3개월 이내에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은 3차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중조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우호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국제와 지역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중조관계를 다지고 발전시키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조선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우호적 감정은 변하지 않으며 사회주의 조선에 대한 중국의 지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조선이 업무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긴 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을 기쁘게 접했으며 조선의 사회주의 사업 발전이 새로운 역사단계에 들어섰다며 중국은 조선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지지하고 조선이 자체 국정에 알맞은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신화통신 시진핑 주석은 올해로 중국이 개혁개방을 한 지 40주년이 된다며 개혁개방 후 중국 인민은 국정에 입각하고 세계를 바라보며 용감하게 혁신하면서 자체 국정에 알맞은 발전의 길을 모색해냈다고 소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짧은 시일 내에 시진핑 주석을 재차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은 조선의 위대한 우호적인 이웃이며 시진핑 주석은 조선 인민이 매우 존경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자신은 조선로동당 전체 당원과 조선 인민을 이끌고 자신과 시진핑 주석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고 든든한 조 중 관계를 새롭고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한동안 관련 각 측의 공동 노력을 통해 조선반도 문제가 다시 대화 협상의 정확한 길로 복귀했으며 조선반도 정세가 평화롭고 안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징핑 주석은 또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반도의 비핵화 실현 및 평화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이번 조미 정상회담은 조선반도 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어 조미 쌍방이 정상회담성과를 잘 이행하고 해당 각 측이 합심해 조선반도의 평화 진척을 추동하길 바란다며 중국은 일관하게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얼마 전에 진행한 조미 정상회담에서 각 측의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쌍방이 회담 성과를 한 걸음씩 착실하게 이행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는 새로운 중대한 형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조선은 중국이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및 해당 각 측과 함께 조선반도의 영원하고 든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시진핑 주석 내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를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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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6-20
  • 중국인민해방군 조선족 장군 조남기 별세
    [동포투데이] 중국인민해방군 조남기 장군이 병환으로 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2018년 6월 17일 23시 12분에 91세를 일기로 북경에서 별세했다. 조남기 장군은 걸출한 민족사업 지도자이며 중국군 후근 건설의 지도자이다. 조남기 장군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 전국위원회 부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원 위원, 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부장, 중국군사과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조남기 장군은 1945년 12월에 혁명사업에 참가하여 1947년 2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988년 9월에 상장 군사계급을 수여받았다. 조남기 장군 약력성명: 조남기 민족: 조선족 출생일: 1927년 4월 20일 출생지: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1938년 조부와 함께 중국 길림성 연길현으로 이주1945년 12월 ~1947년 12월 동북군정대학 길림분교 학원, 반장, 길림성민족운동사업대 대원. 1947년 2월 중국공산당 가입 1947년 12월 ~ 1948년 3월 길림성연변지방위원조직부 서기(文書), 간사.1948년 3월 ~ 1950년 10월 길림성연변지방위원총무과 부과장, 비방위원회 비서, 중공길림성당위정책연구실 연구원.1950년 10월 ~1952년 5월 지원군 사령부 작전처 참모1952년 5월 ~ 1957년 11월 지원군후근사렴부참모처 참모, 운수과 부과장, 운수과과장 (1955년 ~1957년 해방군후근학원지휘전공학습, 후근학원 교사)1957년 11월 ~1957년 지원군후근부 사령부조직계획처 계획과장1959년 ~1963년 8월 길림성 연변군분구 정치부 부주임1963년 8월 ~ 1964년 8월 길림성 연변군분구 정치부 주임1964년 8월 ~1966년 3월 길림성 연변군분구 부정치위원1966년 3월~ 1968년 길림성 연변군분구 제2정치위원1968년- 1973년 4월‘문화대혁명’의 영향 받음1973년 4월 ~ 1977년 4월 길림성 통화군분구 정치위원1977년 4월~ 1978년 10월 길림성 군분구 정치부 주임1978년 10월 ~1979년 6월 길림성 연변군분구 제1정치위원1979년 6월 ~ 1984년 3월 길림성 군구 부정치위원 겸 연변군분구 제1정치위원1984년 3월 ~ 1985년 3월 길림성군분구 정치위원 1978년 4월 ~1985년 3월 중공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서기, 주혁명위원회주임, 주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주임, 길림성부성장, 중공길림성당위부서기, 성당위서기1985년 3월 ~1987년 11월 해방군총후근부부부장 겸 부정치위원1987년 11월 ~1992년 10월 해방군총후근부 부장, 총후근부당위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1988년 9월 14일 상장으로 진급 1992년 10월 ~1995년 7월 해방군군사과학원 원장1998년 3월 ~2003년 3월 제9기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중공 제12기 제13기 제14기 중앙위원, 제5기 제6기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제5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민족위원회 부주임위원, 제13기 5중전원회의에서 중공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제7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전국정치협상회의 제9기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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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의 저력, RENMUN을 통해 확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6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RISS(Renaissance International School Saigon)가 주최하는 RENMUN(Renaissance International School Model United Nations) 2018 행사가 RISS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김원균, 이하 ‘한국학교’)를 비롯한 호치민시 내 3개 학교, 9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세계 평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학교에서는 총 30명의 학생이 UN에 소속된 여러 국가의 대표(delegate) 자격으로 General Assembly, Human Right Council, Security Council 등의 위원회에 참가하였다. 첫날, 학생들은 개회식 후 ‘opening speech’를 마치고, 의견을 같이하는 대표들과 협력하여 ‘Creating a framework for a lasting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Measures to combat discrimination based on sexual orientation and gender identity’, ‘Organized crime as a threat to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결의문을 쓰기 위한 로비 활동을 벌였다. 로비 활동 이후에는 주어진 주제들에 대해 각 국가의 견해를 대변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전날 작성한 결의문을 통과시키기 위해 장시간 열띤 토론을 벌였고, 더불어 각 안건에 대한 최선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오후에는 모든 참가자가 총회에 참석하여 각 위원회에서 마련한 결의안들을 점검하고 최종적으로 통과시키는 과정을 밟았다. 이번에 참여한 한국학교 학생들은 처음으로 MUN(Model United Nations)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주제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바탕으로 토론을 주도하여, 주최 학교의 지도 교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영운(10학년) 학생은 ‘이렇게 다른 국제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나의 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친구도 사귀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년부터 RISS는 RENMUN 행사에 한국학교를 초대해 오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한국학교에서도 KISMUN(Korean International School Model United Nations) 행사에 RISS를 초대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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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中 언론 "김정은 국무위원장, 19~20일 중국 공식 방문" 보도
    ▲ 지난 5월 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다롄에서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중국중앙(CC)TV가 19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지난 3월25~28일 베이징, 5월 7~8일 다롄 방문에 이어 3번째이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이 국내 시찰에 이용하는 항공기 1대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때 전용차 등을 실어날랐던 화물기 1대가 19일 오전 베이징 공항에 잇따라 도착했다.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르면 오늘 비행기로 베이징에 도착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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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9
  • 조선족 민속문화행사, 단오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포투데이] 단오절을 맞아 조선족민속문화전시회가 18일, 연길국제전시예술중심 광장에서 열렸다. 현지 매체 연변일보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일찍부터 모여든 시민들로 행사장은 북적북적했다. 개막식 선포와 함께 전통악기연주와 무형문화재 항목으로 나뉘여진 10팀의 대열이 둥그런 원을 그리며 공연을 시작, 형형색색의 민족 전통복장을 차려입은 농기, 사물놀이, 상모춤, 탈춤, 물동이춤, 퉁소연주, 지게 춤, 장고춤, 부채춤, 십이지지(사람의 띠를 나타냄) 등 팀이 대렬을 지어 흥겨운 춤판을 벌이자 시민들은 너도나도 합류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소년문예공연, 조선족 씨름, 조선족 그네와 널뛰기, 조선족 전통음식과 조선족 활쏘기 체험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들로 가득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명절의 한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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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8
  •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과정…오는 6월 13일 당일(8h) 실시
    ▲ ]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년 시즌2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강사 자격증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에듀신문[동포투데이] 제19기 '청소년 인성교육 지도사 자격증 특별과정이 개설됐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한국강사연구소는 인성교육 강사양성의 일환으로 시즌2 인성지도사 2급 자격증과정 ((사)행복나눔지원센터, 등록번호 015-003514)을 오는 6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선릉역) '풍림아이원레몬' 교육장에서 당일(8시간) 교육으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허가 '2급 인성교육 자격증'과 한국교육신문연합회 회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한편, 인성교육진흥법은 지난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8대 기본 핵심덕목중 정직·책임·존중과 배려·소통·협력·효·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학생 610여 만명과 유·초·중·고교사 49만 여명은 인성교육 관련 연수를 일정 시간 이수해야 하며, 사범대학이나 교육대학 등 교원 양성기관 역시 인성교육 과목을 필수로 개설.운영해야 한다. 앞서 인성교육 자격증과정은 150여명이 수료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0일까지다. 교육비는 20만원(자격증 발급비 5만원) 별도. 인성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또는 한국강사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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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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