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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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취임 축하
    [동포투데이] 김정은 북한 로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며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화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러시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전 세계 언론은 러시아 지도자의 취임식을 중계했다. 통신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김정은이 친서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서한에서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취임을 다시 한 번 열렬히 축하하고 러시아 국가와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책임이 막중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했다"고 전했다. 취임식을 마친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 대성당 광장에 도착해 대통령 경호대를 사열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모스크바 및 키릴 총대주교가 크렘린 성모승천대축일 대성당에서 개최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은 푸틴의 정치 경력에서 다섯 번째 대통령 취임식이며, 그는 2030년까지 향후 6년 동안 최고 선출직 직책을 맡게 된다. 러시아 제8대 대통령 선거 공식 투표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87.28%의 득표율로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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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8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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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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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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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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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27일부터 소방차에 길 양보 안하면 100만원 과태료
    [동포투데이] 27일부터 소방차가 앞 차량에 양보 의무를 알렸는데도 길을 비키지 않거나 끼어들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의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하면 이륜차에는 5만원, 승용차 7만원, 승합차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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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 진행
    ▲ 지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시민들의 모습 [동포투데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학기)에서는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임머신 1950'은 시민들과 함께 6.25전쟁 전사자가 발굴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며 SNS로 모집한 시민 30여명과 국방부 서포터즈 2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이번 일을 기획한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의 초대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가 함께 동참하여 시민들과 함께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한다. 이에 대해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영광이다. 전사자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해발굴감식단 단장인 이학기 대령은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6․25전사자 유해소재에 대한 제보 및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채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금까지 배우 성유리, 혜리, 박하선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향후 더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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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8-06-25
  •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하원 연설…"어두운 시간 뒤로하고 평화 시대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이제 남·북·미는 전쟁과 적대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 하고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러시아 하원(두마) 본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한 연설에서 “지금 한반도에는 역사적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하원을 방문, 기립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러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연설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세계 앞에 약속했다. 이어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간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핵실험장과 미사일실험장 폐기 등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들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과 미국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유예 등 대북 군사적 압박을 해소하는 조치로 호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놀라운 변화에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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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문 대통령, ‘한·러 우호 친선의 밤’ 참석 ..한·러 우호관계 확대 기대
    [동포투데이]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러 우호증진에 기여한등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한·러 우호 친선의 밤’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뿐 아니라 세르게이 스테파신 러시아 전 총리, 이고리 바리노프 민족청장, 이고리 레비틴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등 러시아측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연해주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최재형, 이위종, 김만겸, 김경천, 김규면, 구철성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참석해 한·러 우호 친선의 의미를 더했다. ▲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러 우호 친선의 밤 행사에서 내빈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함께 이뤄갈 중요한 파트너인 러시아를 방문했다”며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 및 양국 간 경제 협력뿐 아니라 문화·예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러 우호 관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역사·한글교육 등을 통해 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면서 “차세대 동포들을 위한 직업초청 연수 및 장학금 지원 사업, 무국적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러시아에 체류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지원 사업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동포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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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일본 거리 누비는 중국산 전기버스
    [동포투데이] 일본 교토 소재 Princess Line社는 2015년 버스로 사용하기 위해 비야디 K9 전기버스 5대를 구매했고, 2017년에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7대의 전기버스는 현재까지 누계 37만km 이상을 주행했으며, Princess Line社의 운영비용 절감 및 도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사진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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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8-06-22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2018년 상반기 Mentor·Mentee Day 개최
    ▲ “선생님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멘토·멘티 데이 행사사진) [동포투데이] “한국어 선생님의 도움으로 한국어 실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센터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한국어로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해서 행복해요!” 필리핀 출신의 알폰스(필리핀,15세,남) 학생이 아직은 부족한 한국어로 공부 할 수 있게 도와 준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알폰스 학생을 포함한 128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2018년 상반기 동안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과목 지도, 귀화대비 등 다양한 교육을 지원 받았다. 이렇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멘토와 멘티를 위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는 지난 6월 21일(목)에 중도입국청소년(멘티)과 멘토(자원봉사자)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Mentor·Mentee Day’를 개최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Mentor·Mentee Day’ 행사는 센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이 그간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고 상호간에 느꼈던 소감 및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멘토 간담회,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과 더불어,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학생들이 그동안 활동한 영상을 감상했다. 이날 지난 5회에 이어 이번에도 우수 멘토로 선정된 황상숙씨는 “부모를 따라 낯선 나라에 오게 된 학생들에게 한국이 익숙해지도록 소통의 다리를 놓아주고자 합니다. 함께 성장하고 같이 울고 웃는 교사이자 친구가 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의 김수영 센터장은 “Mentor·Mentee Day는 짧게는 2개월 길게는 6개월 동안 함께한 멘토와 멘티가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뜻있는 자리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2018년 상반기 동안 128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31명의 멘토에게 440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도움을 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9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6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대비 교육 ▲한국문화 역사탐방 및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개별 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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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8-06-22
  •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합참 지휘부 대상 특강 시행
    ▲ (왼쪽부터)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정경두 합참의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19일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정경두 합동참모의장(공군대장)을 접견하고, 합참 지휘부 3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행했다. 합동참모본부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합참이 간부들의 지식과 교양 함양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합참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 이사장은 ‘국군과 재외동포’를 주제로 초기 우리 군의 형성 과정에서 재외동포의 기여와 군사적 독립운동 활동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펼쳤다. ▲ 강의하는 한우성 재외동 이사장 특히, 재외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신흥무관학교, 육군무관학교, 임시정부 비행학교를 비롯하여 재미동포이자 전설적인 전쟁영웅 김영옥 대령, 최초 비행장교 박희성, 미국 윌로우스 비행학교 창설 자금을 지원한 김종림 등 대한민국 군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재조명했다. 한 이사장은 향후에도 우리 군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재외동포들의 모국 기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와 모국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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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8-06-21
  • 신화통신,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쌍중단' 영향은?
    [동포투데이] 미국 국방부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한 약속대로 미군이 8월에 한국과 실시할 예정이었던 합동군사훈련 관련 계획을 이미 중단했다고 선언했다. 한국 국방부도 19일(현지시간) 이에 대해 확인을 하고 양측은 다른 연습을 취소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미 합동군사훈련 중단은 반도 정세를 한층 더 완화하고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 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 이행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으며 중국이 제안한 ‘쌍중단’(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미·한 합동군사훈련 중단) 구상이 실행가능함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대화 추세 굳어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최고지도자와 회담 직후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도발적”이고 “엄청난 돈을 쓴다”면서 미국은 조미 협상 기간에 군사훈련을 중단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데이나 화이트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한미는 8월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을지프리엄가디언(UFG)’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한·미가 다른 군사훈련을 계속할 지는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대통령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이 이번 주 후반에 펜타곤에서 회의를 갖고 이 일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 국방부는 19일(현지시간) 한미가 8월에 개최할 계획이었던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한국 국방부는 매체 기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긴밀한 협상 끝에 한미는 군사훈련의 모든 계획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는 양측은 현재 다른 합동훈련을 실시할 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애널리스트는 한·미가 ‘을지프리엄가디언’ 대규모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했지만 낮은 수준과 각 군대 내부의 연습은 군사 경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가 합동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한 것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취한 행동으로 북미가 계속해서 좋은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유리하다면서 일단 양국이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한·미는 언제라도 대규모 군사훈련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쌍중단’ 실행가능1953년 한반도 정전 이후부터 한미는 매년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해 왔다. 앞서 북한은 한미 군사훈련을 북한을 적대시하는 위협적인 행동으로 간주하고 한미 군사훈련에 대해 강한 불만을 피력해 왔다. 반도 정세가 완화됨에 따라 북한은 올해 4월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한미가 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선언하면서 한반도는 ‘쌍중단’ 국면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중국이 주장하는 ‘쌍중단’이 현실이 되었다는 것은 중국 방안의 효과성과 조작가능성을 설명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미국이 얼마 전에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중국의 ‘쌍중단’ 구상이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하며 각 측의 이익에 부합할 뿐 아니라 각 측의 가장 시급한 안보 우려도 해결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대목이라고 밝혔다.동맹국 우려 가중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 국내에서는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높고, 이로 인해 유발된 안보위협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연합훈련 중단은 한국에 ‘안보 공백’을 생기게 할 것이며, 한미의 돌발 상황 대응 능력을 축소시킬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위성락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객원교수는 이번 군사훈련 중단은 한반도 정세를 한층 더 완화시키겠지만 일단 군사훈련이 재개되면 더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일본 방위상은 19일 한미 군사훈련 중단에 대해 이해한다고 말했지만 동시에 일본의 현재 북한 위협에 대한 평가가 바뀌지 않았다면서 북한에 대해 계속해서 경계 감시 태세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노 타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19일 북한이 선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하지 않는다면 연습은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애널리스트는 한미 군사훈련 중단은 일본의 안보정세에 영향을 미치고 일본의 외교 안보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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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1
  • 러시아·CIS 지역 고려인 44명 모국서 직업연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3일, 차세대 동포들의 거주국 내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과 주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러시아·CIS지역 고려인 초청 직업연수’를 개최했다. 35세 미만의 러시아·CIS 지역 차세대 고려인 44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수는 20일(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2일까지 3개월간 인천재능대학교(인천 송림동 소재) 에서 진행된다. 직업 교육은 한식 요리와 뷰티케어,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3개 분야로 실시한다. 각 연수생들은 전공 수준에 따라 분반 수업을 받게 되며, 기본 전공 과정 이수 후 관심분야에 따른 심화과정 수업을 듣게 된다. 특히, 올해는 최신 사진·영상 촬영 및 편집 과정이 새롭게 마련되어 디지털 미디어 추세를 고려한 참가자들의 다변화된 관심사를 반영하였다. 참가자들은 전공 수업 이외에도 ▲한국어 교육 ▲산업체 현장학습 ▲한국문화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활동에 참가한다. 또한, 연수 기간 내에 국내 고려인 마을을 방문해 동포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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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 시진핑 주석,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
    ▲ 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19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이날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조선 노동당 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위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 부인 팽려원 여사,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정설상 중앙서기처 서기 겸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외사실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환영식에 참가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 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부위원장, 박봉주 내각 총리 그리고 조선당중앙국제부 부장, 통일전선부 부장, 과학교육부 부장, 인민무력상, 외무상 등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했다. 군악단이 조중 양국 국가를 주악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 함께 중국인민해방군 삼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환영식 후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현 중조관계발전과 조선반도 정세와 관련해 진정성 있게 견해를 나누었고 중조관계를 잘 수호하고 다지며 발전시키고 함께 조선반도의 평화 및 안정이 직면한 훌륭한 발전세를 이끌어가며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데 합의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트럼프 대통령과 싱가포르에서 중요 회담을 갖고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영원한 평화체제구축과 관련해 원칙적 공감대를 이루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룩한 데 대해 중국은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특별히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조 양당, 양국 간 전략적 의사소통을 고도로 중요시함을 보여준다며 자신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3개월 이내에 자신과 김정은 위원장은 3차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하고 중조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우호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국제와 지역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중조관계를 다지고 발전시키려는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조선 인민에 대한 중국 인민의 우호적 감정은 변하지 않으며 사회주의 조선에 대한 중국의 지원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조선이 업무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긴 데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을 기쁘게 접했으며 조선의 사회주의 사업 발전이 새로운 역사단계에 들어섰다며 중국은 조선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지지하고 조선이 자체 국정에 알맞은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신화통신 시진핑 주석은 올해로 중국이 개혁개방을 한 지 40주년이 된다며 개혁개방 후 중국 인민은 국정에 입각하고 세계를 바라보며 용감하게 혁신하면서 자체 국정에 알맞은 발전의 길을 모색해냈다고 소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짧은 시일 내에 시진핑 주석을 재차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은 조선의 위대한 우호적인 이웃이며 시진핑 주석은 조선 인민이 매우 존경하고 신뢰하는 위대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자신은 조선로동당 전체 당원과 조선 인민을 이끌고 자신과 시진핑 주석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고 든든한 조 중 관계를 새롭고 보다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한동안 관련 각 측의 공동 노력을 통해 조선반도 문제가 다시 대화 협상의 정확한 길로 복귀했으며 조선반도 정세가 평화롭고 안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징핑 주석은 또 김정은 위원장 동지가 반도의 비핵화 실현 및 평화 수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며 이번 조미 정상회담은 조선반도 핵 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척에서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어 조미 쌍방이 정상회담성과를 잘 이행하고 해당 각 측이 합심해 조선반도의 평화 진척을 추동하길 바란다며 중국은 일관하게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얼마 전에 진행한 조미 정상회담에서 각 측의 이익에 부합하고 국제사회가 기대하는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쌍방이 회담 성과를 한 걸음씩 착실하게 이행한다면 조선반도 비핵화는 새로운 중대한 형국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또 조선은 중국이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발휘한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 및 해당 각 측과 함께 조선반도의 영원하고 든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시진핑 주석 내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를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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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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