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 1기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리틀 알리프)이 이 사고로 숨졌다.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등록번호 HC-BNG)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FAP205)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총 44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 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은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0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폭스바겐, 지난해 중국에 신차 421만대 판매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그룹(중국)이 2018년 자동차 인도량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중국) 및 두 회사의 합작회사인 SAIC-폭스바겐과 FAW-폭스바겐은 중국 및 홍콩 지역 고객에게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421만 대를 인도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14
  • [인터뷰] 이차용 아타클럽 대표, 아타코인 개발..스포츠계 상생 주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때 체육계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선수들이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들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체육인들도 일반인들도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아타클럽은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아타클럽 이차용 대표와의 일문일답 Q : 아타클럽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아타클럽은 아마추어 및 생활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스포츠 포털 플랫폼입니다. 스포츠의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이끌어온 것이 프로 스포츠이기 때문에 스포츠 생태계는 프로 스포츠가 중심이 되어 형성되어 왔으며, 일반인들은 주로 관전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는 일반인들이 엘리트 스포츠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스포츠 시장의 트렌드는 관전하는 스포츠에서 참여하는 스포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나 생활스포츠에 관련된 매체와 홍보가 부족하여 그 생태계가 미비하였습니다. 이에 ATAclub은 아마추어와 생활 스포츠 관련 생태계를 재편하여,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프로 스포츠와 생활 스포츠를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되어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Q : 최근 체육계에서 각종 비리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A : 이미 오래전부터 다수의 문제점들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스포츠 생태계의 폐쇄성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금전이나 입시, 임용 등의 인사 문제를 포함하여 스포츠 생태계가 몇몇 주도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빙상계에도 큰 이슈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외부와 차단되어진 시스템이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타플랫폼은 스포츠 생태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할 것입니다. Q : 이들에 대한 배려로서 아타클럽에서는 스포츠플랫폼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 커뮤니티 시스템을 바탕으로 참여자와 참여자간의 소통과 스포츠 활동, 스포츠 정보 전달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통합 스포츠 포털 플랫폼입니다. 아타클럽은 총 6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시작합니다. ▲통합 쇼셜 스포츠 커뮤니티(그룹 활동을 위한 팀/리그 구성)▲생활 스포츠 지도사 지원 및 관리▲참여형 스포츠 플랫폼 서비스▲스포츠 매니지먼트/에이전트▲글로벌 커머스, 광고/ 마케팅 플랫폼 ▲생활스포츠 데이터 관리/헬스케어 등이 있으며 이 6가지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통합 소셜 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한 참여자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참여형 스포츠 서비스를 위한 실시간으로 스포츠 활동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는 URS(User Radar System)과 OtoO서비스로 스포츠 시설의 정보와 예약 시스템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프로에서 은퇴하거나 전문 스포츠인 또는 생활 스포츠 관련 지식이나 노하우가 많은 유저가 직접 커리큘럼(스포츠교실)을 작성하여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글로벌 커머스와 광고/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스포츠 관련 기업이나 기관이 스포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 어느 분야에서 어떻게 사용되는 것입니까? A : 플랫폼에서 발행하는 코인은 플랫폼내에서도 사용하지만 앞으로 스포츠 용품,의류, 입장료, 스포츠식음료 등등 실생활에 쓸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을 함으로서 스포츠 생태계의 활성화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 그러면 아타코인을 사용함으로서 사용자들은 어떤 이익을 얻게 되는 것인지요. 앞으로의 전망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코인 으로서 스포츠에 관련된 산업에 사용하게 됩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참여자라면 스포츠 용품이나 스포츠 시설 등에 사용할 때 일반 화폐보다 저렴하게 용품 구매나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커머스와 광고/마케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적은 수수료로 높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참여자에게 보상을 함으로서 스스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Q : 그렇다면 아타코인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 것인가요? A : 현재 아타코인은 프라이빗 세일 중입니다. 현재의 ATAclub 코인에 투자하시는 분들은 Bit, Eth 등의 암호화폐를 지불하고 아타코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스포츠계 및 블록체인 관련 정책 종사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스포츠인과 스포츠 업계, 스포츠 관련 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의 경계를 줄이고 스포츠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올해에는 우리나라도 제한적이나마 ico를 허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할 수 없다면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베트남에서 ico를 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한국은 선발주자에서 후발주자로 전락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며 우리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창업에 도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십 체결 등, 협력을 원하는 ”선견지명“있는 스포츠 용품, 의류,시설, 건강식음료 등 업체와 구단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력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9-01-14
  • 여성평화인권위, 청와대 앞 기자회견...‘구지인법’ 제정 촉구
    ▲ 여성평화인권위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 강제개종 여성인권유린' 규탄 궐기대회를 하고있다. [동포투데이]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서연, 이하 여성평화인권위)는 14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강제개종 여성인권유린, 억울함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개종 처벌법(‘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했다. 여성평화인권위는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에서 실종되었던 임경희(43세) 씨의 인권유린 사건과 억울함을 청와대와 국회에 알리고,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의 인권이 강제개종으로 더이상 유린되는 일이 없도록 ‘구지인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취지 설명과 피해자 여성 임경희 씨의 ‘호소문’ 낭독, 故 구지인 양의 ‘대통령께 보내는 편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피해자 임 씨는 “이 사건을 종교 문제라고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단순한 가정 종교 분쟁이라고도 치부하지 말아 주십시오! 종교에 의한 납치‧감금도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며 인권 탄압이고 가정폭력입니다. 배후에는 종교 강요를 종용하여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한국이단상담소의 목사들이 법망 뒤에 교묘하게 숨어, 나의 사랑하는 가족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벌써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여성이 2명이나 사망했고, 저 또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이 자리에 나선 것입니다.”라며 “다시는 이런 원통한 죽음과 억울한 납치‧감금이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도록 동참해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집회에 참여한 1천여 회원은 “정부가 하루속히 가정파탄을 부르는 강제개종을 금지하고 강제개종 행위자를 처벌할 ‘구지인법’을 제정해야 한다”며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사이 힘없는 국민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지인법’ 제정 촉구 궐기대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전단을 배포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9-01-14
  • 더필드, 겨울방학 캠프 현장에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 파견
    ▲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최근 전국 8개 오지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기업연수 행동훈련 전문업체가 전국 지역축제 현장에 안전요원과 안전전문가를 파견하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대표 이희선)는 겨울방학 캠프 기간에 체험학습 현장과 전국 지역축제 현장에 청소년 지도자 안전요원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경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연말연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고 지역난방을 공급받던 인근 아파트 2500여 가구는 난방 기능이 정지돼 한파주의보 속에 뜬눈으로 밤을 보내야 했다. 이어 8일 오전 7시 35분께 강원 강릉시 운산동에서 서울행 KTX 열차가 탈선했다. 열차 10량 중 앞 4량이 선로를 벗어났으며 열차에는 모두 198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송역 KTX 단전 사고 이후 계속된 열차 사고로 코레일과 KTX에 대한 국민들이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더필드 측에 따르면 안전요원 파견은 초·중·고 학교 체험활동부터 수학여행 등 청소년 캠프 대상으로 ▲ 인원 집합 및 인솔 ▲ 안전 통제 ▲ 교통안전 및 화제 예방교육▲ 캠핑장 안전 교육 및 텐트 설치법 ▲ 레프팅 및 수상안전 ▲ 동기부여 교육 ▲ 점호 ▲ 저녁 순찰근무 등 출발 장소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캠프 장소에 상주하면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학생들 캠프장 현장에서 ▲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실습 ▲ 성인. 청소년. 영아의 심폐소생술 등 긴급 안전교육도 준비했다. 주요 안전요원은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전문가, 전문 경호원, 산악 및 수상안전 전문가, 응급처치 강사, 인명구조 자격증 요원,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 청소년 캠프 10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설립돼 현재까지 3만 8000여 명의 청소년 대상의 방학캠프 체험활동 컨설팅과 더불어, 기업체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트레킹과 산악종주,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320여 기업과 단체 등의 아웃도어 직원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안전교육본부장은 "이른바 '하인리히 법칙'라는 단어가 있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그와 관련한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 29번의 경미한 사건, 300번의 사건 발생 징조를 보이는 ‘1:29:300 법칙’이라고도 불린다."라고 서민과 직결된 주요 시설 등의 국가안전점검의 전수조사 실시를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9-01-13
  • 中, 2018년 승용차 보유량 2억대 돌파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11일 2018년 전국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고, 신 에너지 자동차는 일년새 107만 대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공안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에 새로 등록된 자동차는 3,172만 대이며, 자동차 보유대수는 3억2700만 대에 달했다. 그 중 소형 승용차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운전자는 4억 명을 돌파한 4억9백만 명에 달했다. 차량 기종으로 볼 때 소형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 2억100만 대에 달해 자동차 보유대수 증가의 주요 부분을 점했다. 자가용이 계속 빠르게 증가해 2018년 보유대수는 1억8900만 대에 달했다. 분포 상황으로 볼 때 중국 61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00만 대를 넘어섰고, 27개 도시가 200만 대를 넘었다. 그 중 베이징 등 8개 도시는 300만 대를 초과했다. 이와 동시에 신 에너지 자동차 보유대수는 261만 대에 달했다. 2017년과 비교해 일년 새 107만 대가 늘었으며, 증가율은 70%를 기록했다. 통계 상황으로 볼 때 근5년간 신 에너지차 보유대수는 연평균 50만 대 늘어나 빠른 성장 추세를 보였다. 자동차 운전자 수는 4억900만 명에 달했으며, 근5년 연평균 증가량은 3,000만 명을 초과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12
  • (사)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및 현판식 갖고 본격 출범
    ▲ (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동포투데이] (사)더불어동포연합회(대표/이사장 차재봉/이하 연합회)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보 1987동지위원회 위원장,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 문화예술학 박사,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 송세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 그리고 동포 단체와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일 재한동포 및 내국인 300여 명이 회원 등록을 마치고 창립총회에서 前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차재봉(58)씨를 대표설립자로 선출했다. 연합회는 재한동포사회의 사회적 책임감과 애국심을 고취하여 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인류사회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법인체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민법 32조 및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의 설립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차재봉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한동포의 권익 향상과 내국인과의 화합을 위해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라며“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한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설립된 (사)더불어동포연합회는 재한동포 국내 조기정착과 생활안정 및 복지지원, 재한동포 인권문제 상담 지원, 재한동포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요구, 국내외 동포단체와의 친선교류를 통한 동포의 애국심 고취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9-01-12
  • 한국프레이밍연구소, 반영구적 사용 가능 충전식 OTP 카드 출시
    [동포투데이]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는 “지난 1월 4일 충전형 OTP발생기가 금융결제원의 OTP공동센터 수용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충전형 OTP발생기의 본격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OTP발생기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밧데리가 소진되어 급하게 송금을 하려는데 OTP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해외 출장 중에 OTP발생기가 작동하지 않아 큰 낭패를 보기 일쑤였다. 토큰형은 5년, 카드형은 2~3년 정도 사용하면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언제 교체해야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송금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국내 OTP 사용자 2,000만 명 중 OTP 수명이 다하여 교체해야 하는 소비자가 매년 400 만 명이 되는데 이들은 모두 중요한 순간에 송금을 할 수 없는 문제에 노출되어 왔었다. 그동안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OTP발생기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성급한 소비자는 스스로 OTP발생기를 분해하여 밧데리를 교체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현행의 OTP 방식은 시간동기화 방식이기 때문에 밧데리 교체를 하는 동안 OTP 발생기 안의 시계가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밧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는 올바른 OTP 숫자가 나오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었다. 세계 최초로 충전형 OTP를 개발한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대표: 황순영)는 그동안 충전형 OTP발생기가 출현하지 못한 이유를 업계 이기주의로 설명하고 있다. 황순영 대표는 “OTP발생기는 계좌이체 시 필수품으로 국내에만 2천만 명,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명을 5년 이하로 해야지만 매년 교체 수요가 국내 400만 개, 전 세계적으로는 4,000만 개가 발생한다”며 “즉, 수명이 영구적이면 한번 팔고 나서 더 이상 팔 수가 없기 때문에 보안상의 어려움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개발해 오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가 개발한 충전형 OTP발생기는 1.85mm 두께의 카드 형태로 소지가 간편하고 충전 잭은 누구나 갖고 있는 휴대폰 충전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특히 충전해야할 때가 되면 사전에 충전표시를 해 주기 때문에 더 이상 OTP발생기의 밧데리 소진에 따른 예기치 못한 낭패를 예방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2 시간 정도이며 하루 한 번 사용하는 소비자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충전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전 시 악성코드의 진입이 불가능한 구조의 보안칩을 사용하였으며 누설전류를 방지하여 충전하지 않고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는 지난 2014년 ‘도용방지 OTP’라는 논문으로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 금융 정보 보안 논문상을 수상한 이후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 프로토콜을 연구, 3년간의 개발을 완료해 조만간 휴대폰이나 PC가 감염돼 있어도 해킹이 되지 않는 ‘도용불능 암호카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도용불능 암호카드’는 일회용 거래연동 전자서명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매번 보안패치를 다운받지 않아도 되며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질 전망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9-01-11
  • 중국의 종교정책과 현황
    1949년 중화인민 공화국 건국 후 중국정부는 종교 신앙의 자유 정책을 제정하고 실시하였으며 국정에 부합되는 정교 관계를 구축하였다. 중국 공민은 자유롭게 신앙을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종교 신분을 밝힐 수 있다. 각종 종교는 지위가 평등하고 조화로운 속에서 공존하며 종교간 분쟁이 발생한 적이 없다. 종교를 믿거나 믿지 않는 공민들은 서로 존중하고 단합하며 화목하게 보내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은 이렇게 규정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종교 신앙자유가 있다." "그 어떤 나라 기관이나 사회단체, 개인이든지 중국 공민에게 강제적으로 종교를 신앙하거나 신앙하지 않도록 할 수 없으며 종교를 신앙하는 공민과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공민을 차별시해서는 안 된다." "국가는 정상적인 종교 활동을 보호한다." 헌법은 또 이렇게 규정하였다. "그 어떤 사람이든지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의 신체건강을 해치며 국가교육제도를 방애하는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종교단체와 종교 사무는 외국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중국의 "민족구역자치법", "민법통치", "교육법", "노동법", "의무교육법", "인민대표대회 선거법", "촌민위원회 조직법", "광고법" 등 법률은 또 이렇게 규정하였다. 국민은 종교 신앙에 관계없이 모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향유한다. 종교 단체의 합법적인 재산은 법률보호를 받는다. 교육과 종교는 서로 분리하며 국민은 종교 신앙에 관계없이 법에 의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진다. 각 민족 인민들은 모두 서로 언어문자, 풍속습관, 종교 신앙을 존중해야 한다. 국민은 취업에서 신앙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는다. 광고, 상표는 민족, 종교에 대한 차별 내용을 포함하지 못한다. 종교 활동 장소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종교 활동 장소 관리조례"를 반포하였다. 종교 활동 장소에서 종교 활동을 진행하여도 반드시 법률과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중국정부는 또 "중화인민공화국 경내 외국인 종교 활동 관리규정" 을 반포하고 중국 경내 외국인의 종교 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외국인이 종교 측면에서 중국 종교계와 진행하는 우호적인 내왕과 문화학술 교류활동을 보호하였다. 외국인은 중국 경내에서 종교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의 법률,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세계 많은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는 종교와 교육 분리의 원칙을 실시한다. 국민교육에서 학생에게 종교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일부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종교학의 교수와 연구를 전개한다. 각 종교조직이 개최한 종교학교들은 각 종교의 필요에 따라 종교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중국의 종교사업은 중국 각 종교단체, 성직자와 신도들이 진행하며 중국의 종교사무와 종교단체는 외국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따라 중국 각 종교의 독립 자주적인 활동을 지지한다. 중국 법률의 규정에 따르면 공민은 종교 신앙 자유권리를 누리는 동시에 법률이 규정한 의무를 반드시 담당해야 한다. 중국에서 그 누구든, 모든 종교를 포함한 어떤 단체든 모두 인민의 이익을 수호해야 하며 법률의 존엄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며 국가통일을 수호해야 한다. 이는 유엔 인권문서와 공약의 관련 내용과 일치하다. 중국정부는 종교를 이용해 인민을 분열시키고 국가를 분열시키며 각 민족 간의 단결을 파괴하는 민족분열주의를 견결히 반대하며 종교를 이용해 불법 활동과 테러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또한 국가통일과 소수민족지역의 사회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소수민족신도들의 정상적인 종교 활동을 보호한다. 중국정부는 종교 신앙영역에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원칙을 존중하며 이런 원칙은 각 국 구체적인 상황과 결부하고 각 국의 국내 법률을 통해 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중국정부는 종교영역에서 대항을 실시하고 종교를 이용해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 기나긴 역사발전에서 중국 각 종교문화는 이미 중국 전통사상문화의 일부분으로 되었다. 각 종교는 모두 사회에 봉사하고 인간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을 제창하고 있다. ●중국 종교현황 중국은 종교가 많은 나라이다. 중국 종교 신자들이 신봉하는 것은 주로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이다. 중국공민은 자신의 신앙과 종교 신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다. 불완전한 집계에 의하면 중국에는 약 360,000명의 성직자가 있으며 법에 의해 등록되고 개방한 종교 활동장소가 140,000곳에 달하며 종교 신자들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종교단체가 5,500개에 달하고 각 종교 교무활동이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다. 비준을 거쳐 회복되거나 설립된 각 유형의 종교 학교가 97개에 달하여 비교적 완벽한 종교 학교 교육체계를 형성했다. 종교 경전, 종교 간행물 등 종교 출판물이 법에 의해 인쇄, 유통되고 있다. 2012년까지 중국 《성경》인쇄 수량이 1억 여 부에 달하여 중국은 세계에서 《성경》을 가장 많이 인쇄하는 나라의 하나로 되었다. 중국에서 전국적인 종교단체로는 중국불교협회, 중국도교협회, 중국이슬람교협회, 중국천주교애국회, 중국천주교 주교단, 중국기독교 "3자"애국운동위원회, 중국기독교협회 등이 있다. 각 종교 단체는 각자의 규약에 따라 지도자와 지도기구를 선거, 산생하며 자주적으로 종교 사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종교학교를 개설하고 종교 경전을 인쇄, 발행하며 종교 간행물을 출판하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중국 주요한 종교 불교 불교는 약 기원 1세기 전후에 중국에 들어왔으며 기원 4세기 후부터 널리 전해져 점차적으로 중국에서 영향력이 제일 큰 종교로 되었다. 중국 불교는 3대 언어계로 구성되었다. 즉 한어계 불교, 티베트어계 불교, 파리(巴利)어계(또 남방전 불교라고 한다) 불교이다. 이 3대 언어계의 출가 승려들은 200,000명에 달한다. 현재 중국에서 개방한 불교 사찰은 20,000여 채 된다. 티베트 불교는 중국 불교의 한 갈래로서 주로 티베트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청해성 등 곳에서 전해진다. 티베트족, 몽골족, 위구르족, 몬바족, 로바족, 투족은 보편적으로 티베트 불교를 신앙하는데, 그 인구는 약 7,000,000여 명이다. 남방전 불교는 주요하게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시솽반나 타이족자치주, 더훙 타이족-징퍼족 자치주, 사모(思茅)지역 등에 분포되어 있다. 타이족, 브랑족, 아창족, 와족의 대부분은 남방전 불교를 신앙한다. 한어계 불교의 신자는 한족을 위주로 하며 중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도교 도교는 중국 본토의 종교로서 지금까지 1,7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교는 중국 고대의 자연숭배와 선조숭배를 계승, 답습하였는데 역사상 교파가 가장 많은 종교중 하나이다. 훗날 점차 전진(全眞)도와 정일(正一)도 두 큰 교파로 변화, 발전되었으며 한족 가운데서 일정한 영향을 갖고 있다. 도교는 엄격한 입도 의식과 규정이 없기 때문에 신자들을 집계하기 어렵다. 중국의 기존 도교 궁전과 도교관(觀)은 3,000여이며 도관의 도사들은 남녀 도합 50,000여명 된다. 이슬람교 이슬람교는 기원 7세기에 중국에 들어 왔다. 중국의 회족, 위구르족, 타타르족, 키르기스족, 카자흐족, 우즈베크족, 둥샹족, 쌀라르족, 보안족 등 소수민족중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신앙한다. 현재 중국의 이슬람 신도는 21,000,000 명을 초과했으며 대부분은 신강위글자치구, 녕하회족자치구 그리고 감숙, 청해, 운남 등 성에 집거하고 있다. 또 기타 각 성과 시에도 분포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는 35,000여개의 청진사가 있으며 아훙, 이맘 등 성직자는 40,000여명이다. 천주교 천주교는 기원 7세기부터 중국에 들어왔으며 1840년 아편전쟁이후 대규모적으로 중국에 들어왔다. 현재 중국 천주교회 신자가 530,000 명을 초과하고 6,000여개 교회당과 교회소가 있다. 기독교 기독교는 기원 19세기에 중국에 들어왔으며 아편전쟁이후 대량 진출하였다. 1950년 기독교는 "3자(三自)"운동을 전개하고 기독교 계층에서 제국주의의 영향을 숙청하며 애국주의정신을 육성하고 중국 기독교의 자치(自治), 자양(自養), 자전(自傳)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하였다. 현재 중국의 기독교 신자는 16,000,000여명을 초과했다. 2012년까지 중국 "성경" 인쇄수량이 1억여 부에 달하여 중국은 세계에서 "성경"을 가장 많이 인쇄하는 나라로 되었다. ●종교의 대외교류 중국의 불교와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는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이런 종교는 모두 세계적인 종교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나라와 지역에 모두 많은 신자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종교는 일부 나라에서 국교로 신봉되고 있다. 공화국이 건국된 후 중국종교계의 대외내왕은 부단히 발전되었다. 중국의 각종 종교와 외국의 상응한 종교사이의 내왕은 아주 광범하다. 일례로 중국의 불교 사리가 태국,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공봉(供奉)되었으며 중일한은 정기적으로 3국 불교우호교류대회를 개최하고 "해협양안 불교음악공연단"이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캐나다에서 공연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중국교회성경사공전(中國教會聖經事工展)"을 개최하는 등 일련의 대형종교교류활동은 중국종교계의 양호한 이미지를 전시하고 중국 종교 신앙자유정책과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주장을 홍보하고 민간교류를 추진했다. 중국 종교계는 또한 세계 각국, 각 지역의 종교 조직과 친선내왕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일련의 중요한 국제적 종교 회의와 종교 활동을 조직, 참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종교계는 세계 약 백 개 나라와 지역의 종교 조직과 밀접한 연결과 내왕을 유지하고 있다.(CRI)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1-10
  • ‘스포츠코인’ 개발 ATAclub(아타클럽), ‘유도 영웅’ 김재엽 교수 어드바이저 영입
    [동포투데이] 세계 최초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을 개발 중인 ATAclub(AThletes Association Club, 대표이사 이차용)은 10일 1988년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김재엽과 어드바이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재엽은 현재 동서울 대학교에서 교수 후원 양성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도 스포츠 스타이다. 김재엽은 현역시절 세계 선수권 대회,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특히 1984년 LA 올림픽에서 패배 이후 심기일전, 4년 후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다시 금메달을 걸었던 이야기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서울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김재엽은 이듬해 1989년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 1992년 바로 셀로나 올림픽에서 코치로 참가했었다. 인터뷰에서 김재엽은 “현역 선수들이 은퇴한 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있도록 해주고 싶다”, “ATAclub에서 개발 중인 스포츠 지도사 관리 프로그램으로 은퇴 후에도선수들이 계속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ATAclub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TAclub의 메인 프로젝트중 하나인 스포츠 지도사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은 생활 스포츠 지도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자가 스스로 커리큘럼(스포츠교실)을 열고 스포츠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ATAclub의 이차용 대표이사 역시 김재엽 교수로부터 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은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 활동 참여자는 우수한 지도자들로부터 건강한 스포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ATAclub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으로 스포츠 지도사, 스포츠 활동 참여자, 플랫폼 제공자 등이 코인 이코노미(coin economy)를 통해 보상을 받고, 모든 구성원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구성하도록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활동 보상으로 받은 코인은 커머스와 스포츠 용품, 스포츠 식음료, 스포츠 인체공학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ATAclub의 블록체인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을 사용해 개발 중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9-01-10
  • 배우 안성기·박중훈, 독립만세운동 홍보영상에 목소리 재능기부
    ▲ 영상 내레이션을 녹음중인 배우 박중훈,안성기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중훈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방 도시 만세운동 영상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동참했다. 그 첫 도시로 창원시에 관한 영상을 제작했는데, 안성기와 박중훈이 한국어 내레이션으로 각각 1편씩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제1편은 1919년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 중 하나로 손꼽히는 창원의 '4.3 삼진연합대의거'의 전개과정 및 결과, 시위를 주도했던 석당 변상태 선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제2편은 일제에 의해 최초의 계획도시로 만들어진 진해의 탄생 배경과 아직까지 남아있는 일제시대의 건축물 소개 및 김구의 친필시비 등의 근대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벌어졌던 대표 만세운동을 각 도시별로 네티즌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한국어 영상을 통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독립운동 역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이고 향후 다국어 영상을 통해서는 3.1운동의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안성기와 박중훈은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런 의미있는 해에 독립만세운동을 소개하는 영상에 목소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상제작을 후원한 창원시는 영상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창원의 '다크 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9-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