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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중국관 ‘화샤즈광’ 개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20 두바이 세계 엑스포(Dubai World Expo)가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한 가운데 '화샤즈광(华夏之光)'으로 명명된 중국관은 이날 개관식을 갖고 관람객을 맞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두바이 엑스포 중국관은 ‘혁신과 기회’를 주제로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 ‘창어 5호’, 베이더우 위성항법시스템, 미래형 자동차, 지능형 로봇 등을 선보였다. 이날 디미트리 코켄체스 국제전람국 사무총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중국은 이번 엑스포에 참가해 중국의 성과를 전 방위적으로 과시하는 동시에 중국과 세계의 새로운 연계를 구축하고 전 인류의 문화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관은 4636㎡ 규모로 이번 엑스포에서 가장 넓은 외국관 중 하나다. 중국관은 ‘공동의 꿈’, ‘공동의 지구’ 및 ‘공동의 보금자리’와 ‘공동의 미래’ 등 4개 코너로 나뉘어 정보기술(IT)에서 중국의 모습을 전시하고 현대 교통, 인공지능(AI), 스마트 라이프, 우주탐사 등의 발전을 홍보하고 있다. 그중 베이더우 위성항법장치, 중국 고속철 모의 조종석, 상하이차 자율주행 신에너지 콘셉트카와 해수벼 재배, 로봇 등의 전시와 테마 영화 ‘시항’과 야간조명 공연이 중국관 전시의 화이라이트로 될 전망이다. 또한 두바이 엑스포 6개월 기간 중 중국관에서는 국가관의 날 행사, 춘제문화축제(春节文化盛典), 청소년 디자인 혁신 실천 교류 및 전시, 판다 테마 전시 등 국내 26개 성, 자치구 및 40여 개 선도기업과기구가 경제무역 포럼, 문예 전시 등 100여 회에 가까운 행사를 개최하며 ‘온라인 중국관’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원격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열리게 됐다. 총 192개국의 참가가 확인됐으며 2500만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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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2
  • 中,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명...본토 2명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0월 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0월 1일(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장 생산건설병단은 41명의 신규 확진자를 신고했다. 이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윈난 14명, 상하이 9명, 후난 4명, 톈진 3명, 광둥 3명, 허난 2명, 랴오닝 1명, 저장 1명, 쓰촨 1명, 산시 1명)이며 본토 확진자는 2명(하얼빈 2명)이다. 이날 퇴원환자는 43명이고 의학관찰에서 해제된 밀접접촉자는 520명이다.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0월 1일 0시 기준 현존 확진자 890명(중증 4명), 누적 퇴원환자 90677명, 누적 사망자 4636명, 누적 확진자 96203명이다. 의학 관찰 중인 밀접 접촉자는 28697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28526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12221명(퇴원 11906명, 사망 213명), 마카오 특별행정구는 71명(퇴원 64명), 타이완 지역 확진자는 16234명(퇴원 13742명, 사망 8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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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2
  • 유럽과 미국 코로나19로 기대 수명 단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과 미국의 많은 국가에서 기대 수명이 단축되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유럽의 많은 국가와 미국, 칠레 등 29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2020년 기준 기대수명이 단축된 국가는 27개국, 6개월 이상 단축된 국가는 22개국이다. 연구원들은 많은 국가의 기대수명 단축은 코로나19 대유행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옥스퍼드대학 연구에 포함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이 여성보다 더 많이 감소했으며, 미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2019년보다 2.2세 줄었다. 미국에서 사망자 증가는 주로 60세 미만이고 아직 은퇴하지 않은 사람들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유럽에서는 60세 이상 인구에 집중됐다. 이 연구보고서는 영국 '국제역학저널' 계간지 최신호에 실렸다. 9월 23일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70만 명을 넘어섰고, 이 중 미국에서 68만 명 이상이 사망해 14% 이상을 차지했다. 미국 인구는 세계 인구의 약 4%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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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中 윈난, 수령 500년 이상 붉은 삼나무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29일, 윈낭성 창닝현 란창(澜沧) 현급 자연보호구역 내에서 국가 1급 중점보호 야생식물인 붉은 삼나무를 발견하였다. 창닝현 임업·초원국 관계자에 따르면 측정 결과 이 나무는 흉경 75㎝이며 수령은 500년이 넘은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창닝 난창장현 현급 자연보호구는 윈난성 서부에서 야생생물 종류와 생태계 유형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하나로 현재 이 보호구역 내 여러 곳에 주목(红豆杉)이 분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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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 시상식 10월 5일 방송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MBC와 YMCA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2021 세계한인 청소년 더 위대한 도전’ 시상식이 10월 5일 13시(KST) 세계한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 유튜브채널(재외동포재단TV) 및 공식 홈페이지(greatchallenge.kr) 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6개 언어(한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로 온라인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시상식은 축하공연,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 작품 감상, 수상자들의 소감 발표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세계한인 청소년들의 문화 공모전 겸 축제로써의 의미를 높이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처음 진행한 온라인 공모전은 ‘글로벌 코리안! 문화로 미래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만13세부터 29세까지의 세계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6월부터 에세이, 영상, 퍼포먼스의 3개 부문에 세계 각지에서 1,028명의 세계한인 청소년이 총 621편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예선심사를 거쳐 결선진출 작품 61편을 선정하였고, 결선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13,270표) 등을 합산, 최종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수상자 및 참가자들에게는 총4,6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한민족 문화공동체의 미래를 만들어갈 세계한인청소년들이 상상하고 꿈꾸는 많은 이야기들을 작품으로 만나는 시간은 너무나 뜻깊고 감동적이었고, 앞으로도 세계한인 청소년 여러분들께서 문화로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도전을 계속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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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1
  • ‘철의 여인’ 메르켈 - 독일 이끌어 16년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월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미 임기가 종료된 독일 총리 메르켈에 대한 장문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은 기사 전문. “내가 갓 총리로 되기 시작했을 때 아이폰도 없었다.” 지난 6월 23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연방의원에서 질문을 받을 때 푸른색 상의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디지털화 문제를 묻는 한 의원의 질문에 담담하게 응했다. 1세대 아이폰은 2007년 출시됐고 올해 67세인 메르켈 총리는 2005년 11월 22일부터 독일 총리를 맡게 되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부시 2세였고 프랑스 대통령은 자크 시라크였으며 영국 총리는 블레어였다. 그 뒤 16년 간 서방 대국의 지도자들은 대거 물갈이됐지만 독일의 메르켈만은 꺼꾸러지지 않고 살아남았다. 지난 9월 26일, 독일에서는 연방의원 선거를 거행했고 이후 새 연방정부 출범했으며 메르켈 총리는 정식으로 총리 직에서 은퇴하였다. 전통적으로 독일 총리는 퇴임 후 총리 관저의 벽에 초상화 한 점씩 걸려 있게 된다. 하다면 메르켈의 모습이 정치 무대에서 사라졌을 때 어떤 초상화를 남겼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항구의 도선사” 독일 언론들은 한결같이 “‘도선사’가 배에서 내렸다”고 보도했다. 독일 DPA 통신은 ‘1900년대 비스마르크의 퇴임 당시’라는 고전 제목을 달면서 메르켈의 퇴임을 전했다. 메르켈은 16년간 총리를 지내면서 그녀의 정치적 스승인 컬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독일 사상 오직 재상 비스마르크만이 케르켈보다 집권 연수가 더 많았다. 메르켈은 확실히 ‘도선사’였다. 그 덕분에 독일은 ‘유럽의 병부’에서 경제 스타로 탈바꿈했다. 국제금융위기, 유럽재정위기난민위기, 우크라이나 위기와 코로나19 사태…. 독일과 유럽이 중첩으로 위기를 겪을 때 메르켈이 항해를 굳건히 지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독일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강력한 실물경제를 앞세워 서방의 주요 경제권 가운데 가장 먼저 정상경제를 회복했고 유럽 재정위기 이후 메르켈 총리는 연방의원에서 EU가 안 좋으면 독일도 좋아질 수 없다며 위기 해소를 위해 강력한 자세를 취하면서 재정긴축이 엄격한 독일의 안을 다른 회원국들이 수용하도록 했다. 2015년 여름과 가을 계절 유럽은 난민 위기에 직면했다. 메르켈이 난민들에게 문을 열자 1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독일로 몰려들었다. 이에 압박이 강해지자 메르켈은 훗날 “우리는 할 수 있다”는 한 마디로 일축했다. 이는 메르켈 총리에게 있어서 가장 논란이 되는 정책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날 난민 붐을 야기하던 일부 사회 문제는 이미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신 이민에 따른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난민 위기는 배외주의와 우익 세력의 대두로 이어졌으며 독일은 물론 유럽 여러 나라의 정치 판도를 파편화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코로나19가 급속히 악화되자 메르켈은 즉각 행동에 나섰다. 2020년 3월 18일 메르켈은 새해와는 별도로 처음으로 전국 TV 생방송에 출연해 “진짜 상황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대처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겪은 가장 큰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설의 시청률은 독일에서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메르켈 총리는 보건 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연방과 각 주의 입장을 통일하고 EU의 추가적인 통제조치를 촉구했다. 어느 한 브리핑에서 메르켈 총리는 “위기가 없는 삶이 당연히 더 쉬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어났을 때는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정치인인 이유이다”라고 위기관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대담자 2020년 8월 28일 독일 총리 연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메르켈 총리에게 물었다. “총리 여사님, 독일은 EU 의장국 담당 기간 만약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면 일방주의 등 공동 도전에 대응할 수 있을까요?” 이러자 그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메르켈은 ‘일방주의’란 말에 의식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지난 몇 년간 역 세계화의 어두운 흐름이 밀려와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팽배했다. 나는 다자주의가 독일의 국익에 부합되며 냉전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결하지 않고 대화와 협력을 제창하는 것이 독일과 EU의 국제적 역할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메르켈 총리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대화와 협력에 지장이 없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EU에서 고참이자 ‘가정배경’을 갖고 있는 메르켈이 회원국 간 주선으로 나섰던 것이다. 웅변적이지는 않았지만 정곡을 찌르는 그의 입담과 강한 인내심으로 그녀는 각국 지도자들이 자기의 의견을 최종 수용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유엔과 주요 20개국 등 국제의 다자 틀에서 이란 핵문제, 기후변화, 발전 협력 등의 분야에서독일은 적극적인 참여국으로 됐고 메르켈이 늘 그 안에 있었다. 2019년 2월 제55차 뮌헨 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메르켈은 “세계가 하나의 ‘글로벌 퍼즐’로 변하고 있다”며 말미에서 일방주의 성향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메르켈의 연설이 끝나자 장내에는 장시간에 달하는 박수갈채가 떠졌다. 당시 IMF의 라가르드 총재 등 여러 요인들이 기립해 환호하는 모습은 펜스 당시 미국 부통령의 연설 직후 드문드문 박수를 보낸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었다. 국제무대에서 메르켈의 긍정적인 역할을 본 탓인지 ‘포브스’는 10년째 메르켈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의 1위로 선정했다. 실속파 2020년 8월 독일 총리 연례 브리핑으로 돌아온 메르켈은 기자들의 질문에 “독일은 유럽연맹과 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EU는 중국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제3자 시장 등에서 더 많은 협력을 기대하면서 유럽·중국 투자협정 협상의 새로운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해 12월 30일, 중유럽 정상들은 중유럽 투자협정 협상을 예정대로 마무리 짓자고 공동 선언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때 이 협상은 막바지에 있었다. 이렇게 메르켈은 개인적 위신과 외교적 경험을 살려 EU 내부의 일치를 이끌어냈던 것이다. 메르켈은 수년 동안 실용적 태도로 대중국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그녀는 독일과 중국의 협력이 독일 이익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기후변화와 일방주의 같은 글로벌 도전에 대처함에 있어서 독일과 EU 그리고 국제사회 전체가 중국과 협력해야 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메르켈은 “어떤 경우에 있어서 우리들한테 부동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다만 EU는 중국과 계속 대화하면서 다자주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의 임기 내내 중국과 독일 관계는 계속 발전했다. 2011년 중독 정부 협의체 가동, 2014년 양자 관계 전 방위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양국 고위층의 상호 방문이 끊이지 않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높은 빈도의 온라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었다. 16년간 메르켈은 12차례 중국을 방문, 서방 정상 중 가장 많이 중국을 방문한 정상으로 되었다. 그녀는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난징(南京), 시안(西安), 광저우(广州), 톈진(津), 청두(成都), 허페이(合肥), 항저우(杭州), 선양(沈阳), 선전(深圳), 우한(武汉) 등으로 매번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메르켈은 새로운 지역에 발자국을 남겼다. 북에서 남으로, 동에서 서쪽으로 또한 연해에서 내륙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메르켈에게 있어서 경제발전 수준이 다르고 지역 문화가 다양한 중국 대지는 일종 신선한 체험으로 되었다. 이렇게 체험을 풍부하게 하는 것은 깊은 이해를 위해서였고 더 깊게 아는 것은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였다. 독일연방통계국 집계에 따르면 중국과 독일 사이의 무역총액은 2005년의 611억7100만 유로에서 2020년에는 2121억 유로까지 늘어났으며 독일은 중국의 유럽 최대 교역 상대국으로 EU의 대중국 직접투자가 가장 많고 유럽에서 대중국 기술이전이 가장 많은 나라로 되었다. 그리고 중국과 독일은 과학기술, 교육, 문화, 산업 등 분야에서도 깊은 협력 관계가 있다. 메르켈의 가장 최근 중국 방문은 2019년 9월 중국 우한(武汉)에 다녀온 것이다. 당시 차량 행렬이 우한 창장대교를 건널 때 메르켈은 불현 듯 차량 행렬을 멈추게 했다. 이어 차에서 내린 메르켈 다리 위를 바라보며 수행인원들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독일 일간지 ‘르몽드’는 “메르켈이 외교 일정을 이탈한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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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中, 헤이룽장 모허 첫 눈, 광저우는 반팔 티셔츠 차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월 3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밤 중국 헤이룽장(黑龙江) 모허(漠河)에 올 가을 들어 첫 눈이 내리면서 헤이룽장 다싱안링(大兴安岭) 지대가 겨울철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모허는 중국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불리는 모허의 후중(呼中)진은 헤이룽장 다싱안링 이레이후리산(伊勒呼里山) 북쪽 기슭의 구릉지대로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평균 해발 810m이다. 후중진은 겨울철 혹한에 속하고 기나긴 한온대 계절풍 기후로 기후 특성은 여름에는 온량하고 짧으며 봄과 가을에는 가물다. 도시의 역대 최저기온은 -53.2도이고 연평균기온은 -4.3도에 달한다. 9월 27일 밤, 찬 공기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비가 내렸던 헤이룽장 사막에는 올 가을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누렇게 익어가던 산 위의 언송가지는 하얀 눈에 장식되어 신비롭게 보였으며 28일 오전까지 내린 눈으로 모허 후중진은 10㎝가 넘게 눈이 쌓였다. 한편 중국의 최북단 모허에 내린 눈과는 대조적으로 중국 남단의 광저우(广州)는 30도가 넘는 고열로 행인들은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중국의 남방으로 말하자면 계절은 이미 추분에 접어들고 삼복더위는 이미 멀어졌다지만 늦더위에 비유되는 무더운 날씨다. 9월 29일 12시,기상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강남 지역의 기온은 섭씨 35도의 고온선 표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안후이 츠저우(安徽池州) 지대는 36도의 기온으로 전국 폭염 1위를 차지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안후이성의 투루판(吐鲁番)”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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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30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예정일 확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내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차 발사일이 10월 21일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1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0월 21일을 발사예정일로, 발사예비일은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의 주요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회의에서 발사관리위원회는 발사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 시까지의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기상, 우주물체 충돌가능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했다. 또한 10월 22일에서 10월 28일까지 설정된 발사예비일은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설정했다. 현재 누리호는 지난 8월말 WDR(Wet Dress Rehearshal)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비행모델 조립과 발사대 점검 등의 최종 발사 준비를 진행 중이다. WDR을 마친 비행기체의 단을 분리하고 실제 비행을 위한 화약류 등을 장착하고 있으며 10월 중순까지 비행모델 조립을 완료하고, 발사 2일 전까지 기체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호가 발사될 제2발사대는 발사체와의 통신 연계 현황, 발사 운용을 위한 각종 설비·시스템을 점검하고 있으며, 10월 중순까지 발사를 위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향후 남아있는 발사 준비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다하고자 하며, 발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발사가 진행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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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세계은행, 중국 GDP 전망 상향 조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세계은행은 27일 최근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제상황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제가 4월 전망보다 0.4%포인트 오른 8.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경제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7.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이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경제체는 올해 4월 전망보다 1.9%포인트 하향 조정된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투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중국은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통제에 성공했지만 그동안 잘나가던 국가들, 특히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현재 통제에 나서면서 경제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투는 또 중국의 성장 전망 상향 조정 요인으로 ▶강력한 코로나19 통제력 ▶지속적인 글로벌 회복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 증가와 중국의 수출 우위 확대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을 꼽았다. 세계은행은 내년 상반기 중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많은 경제국의 백신 접종률이 6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마투는 "글로벌 백신 대량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 내 백신 생산을 확대해 공급 불안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또 ▶청정에너지·교통운수·위생시스템·학교 등에 대한 공공투자 확대 ▶사회보장체계 개선 ▶광범위한 기술전파 지원 등 각국 정부에 포괄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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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코로나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9월 25일(토)“2021 중등부 영어말하기의날”을 개최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선에 참가한 7~9학년 학생 19명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나에게 행복을 주는 것들, 지금 나를 있게 한 나의 인생의 큰 선택, 4차 산업 혁명의 도래와 우리의 국면 과제,‘위드코로나’정책에 대한 나의 생각이라는 네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영어로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선호 교장은 학생들의 발표에 앞서“코로나 19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영어로 당당히 외치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다른 사람의 말하기를 통해 자신의 말하기를 가다듬으며, 일방이 아닌 쌍방의 소통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나아가 이번 대회가 각 개인의 고립된 뇌가 아닌 사회적 시냅스를 통해 서로 연결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크게 확장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참가 학생들을 응원하였다. 본교의 최분도 이사장 또한 행사 자리에 함께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80여명의 참가자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학생들은 온라인이지만 각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준비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펼쳤다. 특히 7학년 학생들의 경우 처음 참가함에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발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9학년 김재윤, 고윤호 학생은 “발표 준비를 하며 머지않은 미래인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미래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외국어의날, 고등부 영어주제발표의 날, KISMUN 등 다양한 영어 교과 관련 행사를 통해 영어능력 향상 뿐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갖춘 GloNaCal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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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9
  • 2020년 中 과학기술 연구개발비 2.4조 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0년 전국에서 연구·시험발전(R&D) 경비 24393억1000만 위안이 투입돼 10.2% 증가하며 '13~5' 이래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국가과학기술부,국가재무부가 공동 발표한 ‘2020년 전국 과학기술 비용 투입통계 발표문’에 따르면 2020년 R&D 투입 강도(GDP대비)는 2.40%로 전년보다 0.16%포인트 높아져 인상폭이 11년 만에 가장 높았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기초연구비는 1467.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9.8% 증가했으며 그 증가 속도는 전년보다12.7%포인트 하락했다.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1%로 2년 연속 6%대를 유지했다. 2020년 기업의 R&D 비용은 1억8673만8000억 위안으로 전년보다 10.4% 증가했으며 전국 R&D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6.6억 위안에 달했다. 또한 전국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전년보다 각각 0.2%, 9.4%포인트 높아진 77.9%로 견인차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장치룽(张启龙) 중국 국가통계국 사회과학문화사(司) 통계담당관은 중국의 R&D 비용 투입을 국제적으로 비교해 보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장 담당관에 따르면 2020년 중국 R&D 경비 총량은 미국의 약 54%로 일본의 2.1배로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2016~2019년 중국 R&D 경비 순증량은 연평균 2000억 원을 넘어 G7 국가 전체 연평균 증가량의 약 60%에 달해 글로벌 R&D 경비 증가를 이끄는 데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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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中, 에너지 친환경·저탄소 발전 추진...세계 환경관리에 공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76차 유엔총회 화상토론회에서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녹색·탄소 발전을 강력히 지원할 것이며 더 이상 해외에 석탄 발전 프로젝트를 신설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 이에 다국적 전문가들과 주류 언론들은 중국이 에너지 녹색·탄소 발전을 위해 또 하나의 중대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면서 중국은 글로벌 환경의 관리를 완전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파키스탄 아시아 생태문명 연구개발연구소의 샤킬 라마이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아주 중요한 약속”이라면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을 재확인했으며 중국은 약속은 물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확실한 조치를 취해 왔다”고 언급했다. 케냐 국제문제 전문가인 캐번스 애드힐은 “‘탄달봉, 탄소중화’로부터 ‘해외 석탄 프로젝트 신설 불가’까지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음 우크라이나 학자 알렉세이 코발은 “중국은 개발도상국의 청정에너지 발전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국내 환경개선과 함께 선진 기술과 경험 그리고 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저하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글로벌 환경 관리 완화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외 프랑스 ‘르몽드’ 인터넷판은 헬렌 망포드 세계자원연구소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은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공약을 약속했다면서 “이는 화석에너지에서 멀어지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중국이 더 이상 경외 석탄 프로그램을 신설하지 않는 것은 환경 보호에 있어서 좋은 뉴스”라고 보도했으며 태국 일간지 ‘매니지먼트’는 “중국의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 대응약속 이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특필했다. 인도 ‘공화국 월드닷컴’은 “중국이 석탄 사용을 줄여 전 세계의 탄소 감축 노력을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보도했고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말을 인용해 “전 세계 석탄 도태 가속화가 ‘파리협정’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전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방송 웹사이트는 “중국의 이번 조치가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임에 있어서의 호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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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중국해군 39진 호위함대 아덴만으로 향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6일, 중국해군 39진 호위함대가 산둥 칭다오(青岛) 군항에서 출항하여 아덴만으로 향발했다. 39진 호위함대는 소말리아 해역의 38진 호위함대와 교체되어 선박호송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호위함대는 미사일 구축함 우루무치함(乌鲁木齐舰)과 미사일 호위함 옌타이함(烟台舰), 종합보급함인 타이후함(太湖舰)으로 구성되었으며 함재헬기 2대, 특전 대원 수십 명이 탑승했다. 우루무치함이 선박호송 임무를 수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에 따르면 중국해군 호위함대는 중국해군의 해외 선박호송 함선으로 2008년 말부터 중국해군이 소말리아의 해적 발생빈발 해역에서 선박호송을 담당하기 시작했다. 중국해군의 군사작전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가 유엔 관련 결의에 따라 관련국들과 더불어 소말리아 정부의 동의를 얻어 이뤄졌으며 이 해역을 항해하는 중국선박의 안전보호와 세계식량계획기구(WFP) 등 세계기구의 인도주의 물자의 선박수송을 호송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국해군 호위함대는 총 1200여회에 거쳐 도합 6600여 척의 중외 선박을 호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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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中 허난성, 3만 2000년 전의 인류 두개골 화석 발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문물고고학연구원(河南省文物考古研究院)은 허난성 핑딩산시 루산현 센런둥(平顶山市鲁山县仙人洞) 유적에서 3만2000년 전 인류의 두개골 화석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3만2000년 전 인류의 두개골 화석의 발견은 중국 현대인의 기원과 진화를 연구함에 있어서 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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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방송시간대 변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주최하는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의 방송시간이 10월 8일(금) 오후 11시로 변경됐다. 기존 방송시간 10월 9일(토) 낮 12시부터는 재방송될 예정이다.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 무대에 오를 재외동포는 총 11명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곳곳의 동포들이 흥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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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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