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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방,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 중단?
    [동포투데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전투기와 탱크 같은 특정 유형의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이는 러시아와의 군사적 대결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며 비공식 합의지만 거의 모든 나토 국가들의 공식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국가들에 다량의 장거리 다연장로켓포, 대구경 자주포, 장거리 방공미사일, 대함미사일 등 첨단 무기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군정 관리들도 서방 무기를 손에 넣으면 러시아 본토의 목표물과 러시아 본토와 크림 반도를 연결하는 크림 다리 등을 공격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마크롱의 발언은 우크라이나의 서방 무기 사용을 막으려는 서방의 의도로 보인다. 러시아를 격노시켰을 때 러시아군의 보복 목표가 키이우 대통령궁 뿐만 아닌 이들 서방 무기들의 출처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방이 우크라이나가 그들에게 전쟁위험을 제공하는 것을 막고자 한다면 무기 공급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분명한 것은 마크롱의 관련 표현이 프랑스 자체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군사지원에 대한 전체 서방 세계의 진정한 태도를 밝힌 것이다. 물론 서방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중단하는 데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주도자는 미국이다. '글로벌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일부 첨단 무기가 러시아에 넘어갈 것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4대의 대형 무장 드론을 제공할 계획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드론은 첨단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으며 주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탱크 장갑차를 상대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펜타곤이 반대 의견을 내면서 이 계획은 무산됐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무기를 제공하는 문제에 대해 이랬다 저랬다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에 앞서 미국은 수십 대의 M142 장거리 다연장 로켓 발사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공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펜타곤은 미 언론이 1차 로켓포 4문을 인도했다고 발표하자 1차 로켓포 시스템이 인도되지 않고 유럽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다른 서방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의 피해가 막심할 때 미국은 중화기 수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미국이 칼을 내려놓고 성불했다는 얘기가 아니다. 우크라이나 인들이 이런 서방 무기를 들고 러시아 본토의 안보를 위협할 경우 러시아가 서방국가에 군사적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로 인해 유럽 전면전이 벌어지면 미국과 그 예속국들은 그 대가를 감당하지 못할 게 분명하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만회할 여지가 있는 틈을 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타협에 유념하고 있다. 3개월여에 걸친 러시아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우크라이나는 무기 공급에서 자급 능력을 거의 상실했다. 전장에서 필요한 무기와 탄약은 상당 부분 외부 공급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탄약 제공을 중단하면 키이우 당국의 전력은 곧 제로로 떨어질 수 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공급 중단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것 같아 절망적이다. 서방의 대(對)우크라이나 군사원조의 목적은 우크라이나의 '보가위국(保家卫国)'을 돕는 것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인의 희생을 이용해 러시아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고 푸틴이 "향후 몇 년 동안 새로운 전쟁을 시작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서구의 시도는 사실상 무산되었고, 러시아군은 1단계 군사작전에서 좌절을 겪은 후 전술을 변경하고 전장의 불리한 상황을 재빨리 역전시켰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영토의 거의 25%를 장악하고 있으며 돈바스 전투가 끝나면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다른 주요 도시도 장악할 계획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갈수록 용맹해지는 데 비해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 경제 전장에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평균 10%가 넘는 인플레로 이미 전 세계 모든 대러 제재에 동참한 국가들은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 높은 물가는 각국 국민들의 불만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서구권 집권자들의 정치적 위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서방은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야 하며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무기 공급 중단이 포함된다. 그래야만 젤렌스키가 영토주권 수복에 대한 환상을 접고 러시아와 얌전히 앉아 휴전협정을 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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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트럼프 "제3차 세계대전 가능성" 경고
    [동포투데이] 18일 RT(러시아투데이TV)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키이우에 대한 워싱턴의 아낌없는 군사 지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을 제3차 세계 대전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17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종교 보수파 회의에서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우리는 (전쟁에 휘말려)…. 그리고 그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 때문에 제3차 세계대전으로 번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우크라이나에) 160억 달러를 제공했고 여기에 400억 달러를 추가로 제공했다. 그래서 현재 총 560억 달러를 쏟아 부었다"며 바이든 정부가 러-우 분쟁 기간 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언급했다. 트럼프는 또 "그러나 유럽-독일-프랑스 등 모든 나라들은 우리보다 훨씬 적게 내놓는다. 우리는 560억 달러를 줬고 그들은 수십억 달러를 줬다. 또 그들은 (이 충돌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 충돌을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이 모든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푸틴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그 결과가 매우 심각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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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푸틴, 대우크라이나 군사작전 의지 재확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일,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를 견뎌냈으며 모스크바에 대한 경제적 '전격전'이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25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연설에서 미국이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서방은 모스크바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에서 '특별군사작전'을 개시한 이후 현대사에서 가장 심각한 경제 제재를 가했다. 푸틴이 군사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을 때 장내에서 박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푸틴은 "군사작전은 어렵지만 필요하다"며 "EU의 제재로 인해 40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화폐 발행'과 같은 EU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급진주의 길로 걷고 있는 EU가 "정치적 주권"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푸틴은 또한 세계 곡물 시장의 가격 상승에 대해 자국의 책임이 아니라며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화폐를 찍어 식량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러시아는 곡물과 비료 수출을 늘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프리카와 중동에 곡물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경제가 정치에 인질로 잡혀 있고 많은 국가의 정치인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의 연설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다보스(Russian Davos)라고 불리는 이 연례 포럼은 로스콩그레스재단(Roscongress Foundation)이 주최한다. 올해는 "새로운 세계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4일 간의 행사가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본회의에 앞서 푸틴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바하근 하차투랸 아르메니아 대통령, 밀로라드 도디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계 대통령등과 회동했다. 페스코프에 따르면, 포럼의 일부 사항의 변경으로 푸틴의 세계 통신사 수장들과의 전통적인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대신 군사 특파원, 뉴스 부서장들, 그리고 러시아 TV, 온·오프라인 매체의 대표들을 만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도 이번 포럼에서 화상연설을 했다. 러시아의 사업가 올레그 데리파스카는 중국의 지도자가 러시아의 가장 중요한 경제 포럼 중 하나에서 연설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두 이웃이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관계를 누리고 있다며 양국이 원자재 공동 가공 협력을 강화하면 세계 시장에서 양국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러시아 신문 코메르산트는 일부 러시아 기업들이 제재 속에 이미 수출의 일부를 서방에서 동쪽으로 우회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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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러시아 국방부, 우크라이나 한국인 용병 4명 사망
    [동포투데이] 러시아 국방부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에 가담한 한국인 용병 4명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특별군사작전' 기간 우크라이나 측 외국인 용병 현황 자료를 통해 한국 국적자 13명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이탈했으며 현재 1명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한국인, 사망자, 잔류자 등 숫자 외에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매일 인명피해와 군사장비 대규모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용병 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사실상 외국인 용병들이 대거 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64개국 6956명의 외국 용병과 전문가가 우크라이나로 입국했고 이 중 1956명이 사망하고 1779명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 우크라이나에 파병된 용병이 가장 많은 나라는 폴란드로 1831명 폴란드인이 입국해 378명이 전사하고 272명이 본국으로 돌아갔다. 루마니아·영국·캐나다·미국·그루지야 등에서 온 용병도 수백 명가량 된다. 주러 한국대사관은 러시아 국방부가 공개한 정보 외에 한국 용병들의 사망에 대한 다른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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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17일 국제유가 폭락, 7주 연속 상승 마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7일 국제유가는 경기둔화로 석유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시장 우려와 이번 주 북미에서 가동 중인 석유 시추기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급락했다. 7월 뉴욕상업거래소의 경질유 선물 가격은 8.03달러 하락한 배럴당 109.56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6.83% 하락한 것이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6.69달러(5.58%) 하락해 런던에서 배럴당 113.12달러에 거래됐다. 17일 미국 유전기술서비스회사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의 석유 시추기 수는 584개로 전월 보다 4개 증가하였고 전년 동기 대비 211개 늘었다. 캐나다의 석유 시추기 수는 104개로 전월 대비 10개, 전년 대비 30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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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中 낙양고성, 위·진시대 대형 수리시설 발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고찰팀은 낙양의 천추문(千秋门) 구역에서 위·진 시대의 대형 수로 3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규모가 크고 정교한 수리시설은 낙양 고성 발굴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낙양 옛성은 서주(西周)시대부터 1500여 년간에 걸쳐 축성되었으며 600년이라는 긴 시간을 도읍지로 하여 역사·문화적 함의가 풍부하다.    이번 발굴 작업을 주관한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고찰팀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위·진 시대의 3개 수로는 모두 석조암거(石砌暗渠)로 남서쪽에서 동북쪽으로 나란히 놓여져 있었으며 3개수로는 바닥의 높이와 규모, 축조 형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통일적으로 조성된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북위의 지리학자였던 도원이 지은 ‘수경주(水经注)’의 기재에 따르면 “거수(渠水)는 동력고금시남(东历故金市南)이고 직천추문(直千秋门)이며,고궁문야(古宫门也)라고 했다. 또 “가지가 돌에 흘러들어 복류하고 주령지 구룡지라 하였더라”고도 했다. 새로 발굴된 위·진시대의 수로 유적은 이 문헌 기록과 일치한다고 고고학자들은 말한다. 고찰팀은 “궁성 밖의 양거(阳渠)에서 궁성 북쪽을 향해 물을 끌어오는 수로이거나 궁성 북쪽 서유원(西游园) 등의 정원경관에 물을 끌어오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세개의 위·진시대 수로 외에도 위·진시대의 궁성안에서 궁성밖으로 물을 내보내는 벽돌로 만든 아치형 수로도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었다고도 한다.  천추먼 구역에서는 위·금나라의 수로뿐만 아니라 한나라와 북·위의 수로 유적도 발견됐다. 이는 한나라와 위나라 시대에 제국 도시인 낙양에서 지속적으로 재건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찰팀 관계자는 "대규모 수자원 보존 시설의 발견은 황실 정원의 모양과 배치에 대한 미래 탐사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한나라와 위나라의 고대 도시 낙양의 도시 계획에서 수자원의 활용과 수자원 환경 구축에 대한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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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中, 10년 간 60여만 명 박사와 650여만 명 석사 배출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0년간 전국 800여 개 대학원생 양성 기관에서 60여만 명의 박사와 650여만 명의 석사를 배출했다고 중신망이 최근 보도했다. 교육부는 2019년 이후 '학위수여'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위취득점 합격평가를 지속해 왔으며, 2014~2021년 103개 학위취득점 폐지, 196개 학위취득점 시한부 개정, 박사학위 논문채택 확대 등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의 질적 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 교사는 2012년 29만8000명에서 2021년 55만7000명으로 늘어났다.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들과 선도적인 인재들을 영입·육성하여 박사 학위를 소지한 전임 교사의 비율은 2015년 60%에서 2020년 72%로 증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규 원사와 국가과학기술 3대상 제1완성자 중 자율적으로 양성된 박사는 모두 3분의 2 정도이며, 국가자연과학기금 중점항목의 구성원 중 50% 이상이 연구생, 30% 이상이 박사과정생이다. 우주, 해양, 고속철, 항모 등 분야에서 중국에서 자율적으로 양성한 연구생들이 주력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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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러시아·터키·이란,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격 규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18차 시리아 핵문제 해결을 위한 아스타나 회담이 16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끝났다. 회의에 참석한 러시아·터키·이란 3자는 이스라엘의 시리아 군사 공격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아스타나 프로세스의 담보국인 러시아·터키·이란 3국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대한 군사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성명은 이스라엘이 민간 항공기를 엄폐물로 시리아 영토를 침공하고 국제법 및 국제 인도법을 위반했으며 지역 안보와 안정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성명은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해야만 이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시리아군은 10일 이스라엘이 당일 이른 아침 다마스쿠스 남부를 공습해 인명 피해와 일부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이스라엘군은 이란 군사시설을 공격한다는 명목으로 시리아 내 목표물을 수차례 공격해왔다.시리아와 이란 정부 모두 이란군이 시리아에 주둔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다.   2017년 1월 러시아·터키·이란 3국이 발기한 시리아 아스타나 회담은 시리아 내 정부군과 반군 무장세력의 휴전을 추진하고 시리아 내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의향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시리아 위기 해법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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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러시아 "미, 군사 생물 잠재력 증대 위해 우크라이나 생물실험실 후원"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키릴로프 러시아군 방사선·화학·생물방호부대 사령관은 16일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 국가 내 생물실험실에 관여하고 있음을 시인했다"며 "러시아는 미국의 목적이 군사적 생물학적 잠재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키릴로프는"지난달 9일 미 국방부가 홈페이지에 미국의 구소련 국가에서의 생물 활동 현황을 공개하면서 46개의 우크라이나 바이오랩과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과학기술센터와 연계돼 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구소련 국가에서 생물 활동을 하는 것은 생물무기 개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들 국가의 생화무기 전문가들이 테러조직과 협력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릴로프는 "이 문서들이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구소련 국가에서 군사생물학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미군의 '공범'도 지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릴로프는 "왜 펜타곤의 명령에 따라 작업이 진행되는데 우크라이나 보건의 시급한 문제와는 무관한 것이냐"는 러시아 측의 '해명'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미 군사당국자들이 무슨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 연구에 참여했는지, 그리고 왜 이 작업은 비밀리에 진행됐는지, 우크라이나 전문가들은 정보 획득과 장소 진입이 제한됐는지 등을 따져 물었다.    키릴로프는 "미국이 군사적·생물적 잠재력을 사실상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키릴로프는 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BWC 보고 당시 군사생물학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숨겼고, 미국이 2001년부터 검증 메커니즘 개발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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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홍콩 신판 교과서, '식민지 문신' 과감히 제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5일 영국 '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홍콩은 교과서 내용을 전면 수정했다. 신판 교과서는 홍콩이 영국의 식민지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신문은 시민과 사회발전(공민과) 신판 교과서는 역대 중국 정부가 아편 전쟁 이후 홍콩을 영국에 양도한 "불평등" 조약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과서는 영국은 홍콩을 '식민지'로 다스렸을 뿐 1997년 홍콩이 반환되면서 홍콩 통치가 끝났다고 주장했다. 홍콩 명보(明報)에 따르면 3개 출판사가 심사를 위해 제출한 4개의 공민과 교과서에 '홍콩은 식민지가 아니다'라고 명확히 명시돼 있다. 이 교과서는 올해 9월부터 사용에 들어간다. '명보'는 또 식민지와 식민지 지배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보충 자료가 있는 교과서가 있다고 전했다. 즉, 어떤 나라가 어떤 지역을 식민지로 선언하면 그 나라는 그 지역의 주권과 통치권을 향유하고, 식민 통치를 하면 그 나라는 주권이 아니라 그 지역에 대한 통치권만 갖게 된다는 뜻이다. 이어 "중국은 홍콩의 주권을 갖고 있고 영국은 홍콩에 식민통치를 하였을 뿐이므로 홍콩은 영국의 식민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SCMP에 따르면 지난해 교과서 수정문은 영국의 홍콩 통치를 국제협약에 반하는 점령으로 기술했다. 1997년 홍콩 반환은 베이징이 "홍콩에 대한 주권 행사 재개"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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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푸틴, EU 가입 우크라이나에 "서방국의 반식민지 될 것" 경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EU 집행위원회는 17일 우크라이나 EU에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자고 제안했다.이와 관련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7일 제25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푸틴은 "이 경제연합(EU)에 가입할지 여부는 그들의 주권적 결정이며 이는 그들의 몫이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몫이며 경제 통합 측면에서 그들의 선택이다. NATO와 달리 EU는 군사동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을 고집할 경우 서방 국가들의 반식민지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는 나의 개인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여러 차례 EU 가입 의사를 밝혀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 4월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과의 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EU 가입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젤렌스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프랑스·독일·이탈리아·루마니아 지도자들을 만났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회의 후 "프랑스·독일·이탈리아·루마니아 4개국이 합의했다"며 "EU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EU 후보국 지위를 즉각 부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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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젤렌스키 러시아에 경고 직후, 中 강경메시지 방출
    [동포투데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세계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젤렌스키는 최근 제19차 샹그릴라 대화에서 영상 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러시아에 경고와 압박을 가했다. 화상 연설에서 젤렌스키는 40개국에서 온 575명의 대표에게 우크라이나를 지원한 서방 및 아시아 동맹국에 감사하지만 원조를 제공하는 국가는 "방심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각국 자체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지원). 젤렌스키는 연설에서 러시아가 흑해와 아조프 항구를 봉쇄해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식량안보 문제를 집중 거론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봉쇄로 식량을 수출하지 못한다면 세계 많은 국가들이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할 것이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국가들이 기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근 미국과 서방이 식량안보 문제에 대한 우크라이나 내 여론을 수렴해 러시아에 대한 비난 여론을 집중하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식량 반출이 문제가 아니라며 대러 제재 해제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분쟁의 배후는 복잡하고, 미국과 서방의 조종으로 상황을 끝내기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한편 웨이펑허(魏凤和) 중국 국방부장은 이번 샹그릴라 대화에서 "중국이 가장 보고 싶지 않은 것은 갈등과 전쟁이며 극심한 압박과 제재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갈등을 부채질하고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은 평화 회담 중재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부에서는 이번 대화 기간 중 러시아-우라 문제와 미·중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웨이부장은 중미 관계와 대만문제에 대해 미국과 '대만 독립' 세력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웨이부장은 "누군가 감히 대륙과 대만을 갈라놓으려 한다면 일전을 불사하고 대가를 치르더라도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이는 중국의 변함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중국의 핵심 이익과 민족부흥이 걸린 대만 문제에 외부세력의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번 중국 국방부장의 강경한 발언도 최근 미국 측 꼼수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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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러시아 공군, 아조프 연대 지휘부 파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RIA 노보스티 6월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군이 하루 550여 명의 우크라이나군을 사살하고 하르코프 주 피소친 인근에 위치한 아조프연대 지휘부를 고정밀도 미사일로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코나셴코프는 러시아 공군이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군 10개 포병 진지와 58개 군사 거점을 파괴했으며 러시아 미사일 부대는 하루 동안 38개 포병 진지와 203개 군사 거점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코나셴코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래 러시아군은 항공기 205대, 헬기 131대, 무인기 1233대, 방공미사일 시스템 342대, 3587대의 탱크와 장갑차, 다연장로켓 539기, 야전포 2013문과 박격포, 군용차 3658대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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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中 간쑤 농약제조회사 폭발사고 발생…6명 사망, 8명 부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 한 농약제조회사(Binnong Technology)에서 16일(현지시간) 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폭발은 회사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했다. 초보적인 조사 결과 600㎡ 규모의 폭발 현장에는 연기나 화재, 유독가스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차 위험도 배제됐다. 이 회사는 란저우시 진촨 정밀화학 공업단지에 위치해 있다. 2020년에 등록되었으며, 주로 농약과 농약 중간체를 생산한다. 현지 당국 관계자는 부상자 구명과 실종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즉시 조사단을 꾸려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리페이싱(李沛興) 간쑤성 부성장은 폭발 현장에서 구조대를 지휘했다. 시보건위원회는 의료전문가를 구성해 현장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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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8
  •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사례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공공외교활동 사례를 오는 7월15일까지 모집한다. 공공외교활동 사례 모집은 세한총연이 10월초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발표 대상 선정을 위한 절차로서 대상 사례는 문화공공외교, 지식공공외교, 정책공공외교, 나눔과 사회공헌, 한인의 인권·지위 향상 및 연대활동, 기타 한인들의 위상을 높힌 사업 등에 한인회가 진행하거나 관여한 활동이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세한총연이 추진하고 있는 『세계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세미나』는 세계 한인회의 각종 공공외교활동을 소개, 공유함으로써 세계 한인들의 공공외교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한편, 한인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이미지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응모방법은 모집기간내에 참가신청서와 관련자료를 세한총연 이메일(info@waka2021.org)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양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사례는 『세계한인회 공공회교 활동 세미나』에 발표와 함께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전시회에 관련 컨텐츠를 전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하면 된다. 세한총연은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회원은 한인회장들로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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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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