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韓 정부, 6월 1일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北에 통지
    [동포투데이] 한국 정부는 ‘판문점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할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우리측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통지했다. ▲ 지난 3월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고위급 회담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대표인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사진=통일부) 통일부는 2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교체대표로 고위급회담에 참여한다. 산림협력 관련 논의 시 우리측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기 위한 방안들을 북측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5-29
  • 북경·천진 한국 청소년들, 통일골든벨 울리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민주 평통 베이징협의회(회장 임영호) 주최로 열린 2018. 5. 26(토) '2018 민주 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행사에 북경과 천진에서 1차 선발된 100명의 고등학생들을 포함하여 400여명이 참석하여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의 대강당을 뜨겁게 달구었다. ▲ 통일 골든벨 행사 모습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및 통일 관련 퀴즈대회 이외에 통일 연극 공연, 태권도 시범 활동, 오케스트라 공연, 방청객 참여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민주 평통 베이징협의회 임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통일골든벨은 매년 전 세계 청소년이 참여하여 통일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올바른 통일의식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라고 하였다.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역시 인사말에서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화해와 협력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지금, 분단의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맞이하게 될 통일의 역사를 이어나갈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량을 맘껏 발취하고 지식을 나누는 가운데 통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통일골든벨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민주 평통 베이징협의회, 북경한인회, 북경한국국제학교 모두가 일치단결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여 교민사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최후의 4인(한국예선 참가자) 모두 최선을 다해 북경과 천진의 뜻깊은 행사로 빛내고자 노력하였다. 사전 치밀한 협의과정을 통하여 행사를 준비하고, 행사장에서도 참석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풍성한 간식을 제공하였고, 아시아나항공권, 단재루트여행상품권(보보여행사)과 CGV 영화 관람권 등으로 방청객도 함께하는 행사가 되도록 교민들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KISB 연극 동아리학생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창작하고 바쁜 학업의 시간을 쪼개어 가며 준비하여 올린 무대에서는, 분단역사를 반성하고 통일의 해법을 찾으며 청소년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임을 다시 일깨워주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학생들과 내빈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인 박미연(북경한국국제학교 11학년)과 최후의 1인의 선정된 곽광훈(천진한국국제학교 11학년) 학생은 결과가 정해진 후에도 서로에게 따듯한 위로와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하여 올바른 통일의 정신을 보여주어 갈채를 받기도 하였다. ▲ 통일 골든벨 관련 자와 참가자 100명 이숙순 민주평통 중국 부회장은 대상 시상식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여 학생들이 갖고 있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뽐내는 좋은 자리였으며, 이번에 선발된 8인까지는 동북3성과 백두산 답사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깜짝 선물을 주기도 하였다. 이날 대회를 마무리하며 북경한국국제학교 조선진 교장은 “매년 실시되는 민주 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북경과 천진지역의 한국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역사 정체성과 올바른 통일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미래 통일한국을 선도할 핵심주역이 되도록 올바른 역사관 교육과 더불어 한국어·영어·중국어의 외국어 실력과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4명의 대표는 한국에서 7월에 다시 예선전을 치르고 8월 KBS 통일골든벨 최종 대회에 참가하여 통일과 역사에 대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8-05-29
  • 문화재청, ‘성폭력 논란’ 밀양백중놀이 전수자 하용부 제명 승인
    ▲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화재청은 지난 17일 주요무형문화재 제 68호인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임시총회에서 의결한 예능보유전수자 하용부에 대한 제명의결건에 대한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하용부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68호 밀양백중놀이 기능보유자로서 2004년 밀양예술촌장 재직시 성폭력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하였으나 이러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끌어감에 따라 밀양백중놀이보존회 임시총회에서 제명을 의결하여 문화재청에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은 것이다 보존회 사무국측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용만보존회장과 박동영 예능보유자를 중심으로 밀양지역의 민속문화전승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한층 성숙된 밀양백중놀이보존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5-28
  •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이하 세계연맹,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은 6.12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는 성명을28일 발표했다. 세계연맹은 이날 성명에서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가 양 정상의 급작스러운 만남 성사로 물꼬를 텄다. 양 정상은 다시 한 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북•미 간 신경전으로 취소위기에 놓였던 정상회담의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세계연맹은 이어 "여야는 하루 빨리 사안의 구심점으로 들어와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야 하고, 남북 정상이 6월1일 고위급회담 및 부문별•적십자 회담에서도 낙관적인 결실을 얻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면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 3자(者) 정상회담을 거쳐 종전 선언의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또한 이후 호혜적인 결실이 나오도록 정치권은 더욱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은 또한 "국제역학관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놓인 현 상태는 바람 앞에 놓인 촛불과 같은 형상"이라면서 "지금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쇠락의 길을 갈 것인가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 유사이래로 이처럼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현 시국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을 엄중히 경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대한민국의새로운도약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성명 전문이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위한 '4.27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 채택하라 4.27 판문점 선언 이후 교착상태에 놓인 남북관계가 양 정상의 급작스러운 만남 성사로 물꼬를 텄다. 양 정상은 다시 한 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북•미 간 신경전으로 취소위기에 놓였던 정상회담의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추진하며 판문점 합의의 조속한 이행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이로써 남북은 오는 6월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열고,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군사당국회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을 연이어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남북 간 철도 연결 사업과 산림 복구 협력 문제,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구성 문제 등도 다루게 될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밤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전격 선언했다.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북측이 반발하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하게 움직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무산될 위기에서 추진된 ‘2차 남북정상회담’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역사적 사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줄을 이었다는 것은 그 방증이다. 북한의 이례적인 입장 전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북미정상회담 논의가 잘 진행돼 6월12일 회담은 바뀌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우리 앞에 놓인 긴급한 현안은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다소 해소됐다. 다만 북한이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밝힌 만큼 곧 있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도 비핵화 방안 도출을 얼마나 잘 이뤄내느냐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단기간에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VID)’입장을 미국이 고수하는 만큼 북한은 이를 위한 신뢰를 얻어야만 체제를 보장받는다. 이번 남북 2차정상회담에 이어 향후 잇따를 주요회담의 성공을 위해서는 비판과 견제가 아닌 화합정신이 절실히 필요하다. 전쟁위기라는 일촉즉발 상황에서 그동안 누구보다도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의지에 목소리를 내온 당사자는 바로 보수 세력을 비롯한 야권이다. 안타깝게도 야당 일부는 전격적으로 이뤄진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평가절하하기 바쁘다. ‘위장평화쇼’, ‘깜짝쇼’라는 표현으로 날 선 비판을 이어가는가 하면 문 대통령의 ‘북한 내통설’을 주장하며 '간첩' '빨갱이'라고 까지 비난하고 있다. 여야는 하루 빨리 사안의 구심점으로 들어와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래서 남북 정상이 6월1일 고위급회담 및 부문별•적십자 회담에서도 낙관적인 결실을 얻도록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해야 한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과 남북미 3자(者) 정상회담을 거쳐 종전 선언의 소식이 들려오기까지 또한 이후 호혜적인 결실이 나오도록 정치권은 더욱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먼저, 국회는 20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28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지지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결의안'(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 처리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 여야가 지난 18일 합의한 대로 이 결의안을 순조롭게 통과시켜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반도평화정착을 위한 국민들의 염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야 한다. 민심의 흐름을 제대로 읽는 이들에게 내달 총선에서도 민심은 적극 화답할 것이다. 국제역학관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놓인 현 상태는 바람 앞에 놓인 촛불과 같은 형상이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쇠락의 길을 갈 것인가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대한민국이 유사이래로 이처럼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 현 시국을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는 것을 엄중히 경계한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대한민국의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을 온 국민들이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남북한의 화해 무드를 깨려는 비이성적인 목소리가 자제되도록 정부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2. 국회는 대한민국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27 판문점선언 지지 결의안' 처리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라. 3. 정부는 평화통일을 위한 주도적인 노력에 국민적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대처하라.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5-28
  •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 도쿄 닛보리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가 지난 5월 20일 일본 도쿄 닛보리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가요축제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조선족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연변TV와 일본, 중국 국내의 부분적 조선족 기업 단체들의 협력하에 개최되었다. 초청 가수 구련옥의 구성진 “나리꽃”으로 막을 올린 이날 무대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 그룹의 다채로운 노래와 춤 등이 400여 명 관객의 열렬한 인기를 끌었다. 열기에 넘친 본선 무대와 엄격한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리미선의 “我爱你中国”.우수상에 현성해의 “꽃타령”. 주경선,송경옥,엄희란,리화의 “돌다리”. 인기상에 전성훈,조련화의 “북국의 봄”. 정해연의 “고향의 봄”. 김광진의 “강원도 아리랑”. 안연의 “달타령”. 피영미의 “가와찌오토꼬부시(河内おとこ節)”. 장려상에 리홍매의 “아 산간의 봄은 좋아”. 김세봉의 “믿음”. 최설화의 “두루미”. 현순선의 “두만강 천리”. 김송일,김춘자의 “성주풀이”. 특별조직상에 우현교육학원의 “세상에서 엄마가 좋아”. 특별노력상에 리수진의 “밀양아리랑” (동경샘물학교 어린이들 무용)이 오르게 되었다. 이번 심사위원은 연변 음악가협회 주석 연변TV방송국 음악 감독 림봉호, 연변가무단 전임가수 림경진, 인기가수 구련옥이 맡았고, 본선 도전자들의 음악 지도에는 2017년 노래자랑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던 연변가무단 전임가수 조병철과 현재 일본 가요계에서 활약 중인 인기가수 김경자가 맡았다. 이번 행사명은 “2018 에이세이컵 일본 조선족 가요축제”이지만 “우리노래대잔치 일본편”으로 녹화된 방송 프로그램은 6월 연변TV에서 방송 후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수시로 시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8-05-27
  • 문재인 대통령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
     ▲ 사진= 청와대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남북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전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가진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며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만큼 양측이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상회담에서 합의해야할 의제에 대해 실무협상을 통해 충분한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도 이에 동의했다”며 “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4·27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도 재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6월 1일 개최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이어 갖기로 합의했다”면서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나 격의없이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제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첫 회담을 한 후, 꼭 한 달만입니다. 지난 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제 오후, 일체의 형식 없이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고, 저는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저는 남북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상 간의 정례적인 만남과 직접 소통을 강조해왔고, 그 뜻은 4.27 판문점 선언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지난 4월의 역사적인 판문점회담 못지않게, 친구 간의 평범한 일상처럼 이루어진 이번 회담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 두 정상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를 결단하고 실천할 경우, 북한과의 적대관계 종식과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모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 만큼 양측이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키고, 정상회담에서 합의해야할 의제에 대해 실무협상을 통해 충분한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 이어 다시 한 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6.12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위한 우리의 여정은 결코 중단될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상호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4.27 판문점 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오는 6월 1일 개최하고,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군사당국자 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회담을 연이어 갖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이 필요에 따라 신속하고 격식 없이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서로 통신하거나 만나, 격의없이 소통하기로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돌아보면 지난해까지 오랜 세월 우리는 늘 불안했습니다. 안보 불안과 공포가 경제와 외교에는 물론 국민의 일상적인 삶에까지 파고들었습니다. 우리의 정치를 낙후시켜온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었고, 긴장과 대립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길을 내고 있습니다. 북한은 스스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결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그 시작은 과거에 있었던 또 하나의 시작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산의 정상이 보일 때부터 한 걸음 한 걸음이 더욱 힘들어지듯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에 이르는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이 제게 부여한 모든 권한과 의무를 다해 그 길을 갈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7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 재 인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5-27
  •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길시는 길림성 제1위로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후선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평가방법은 전국 2804개 중소도시 가운데서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의 수치와 사회 공개수치에 근거해 지방재정 일반예산 수입이 5억 위안 이상이고 부분적 발전이 비교적 좋은 현(시)을 첫패 후선 도시로 선정하고 수치 조사확인, 분석, 정리 및 관련 지표체계 계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소집될 ‘제14회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몇년간 연길시는 시진핑 주석의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와 성, 주의 혁신구동 전략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해 과학기술혁신을 부단히 다그쳤다. 현재 연길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창업쎈터,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5-26
  • 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 도로주행 테스트 성공
    [동포투데이] 5월 24일, 중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이 상하이(上海) 펑셴(奉賢)의 한 물류 기업 단지 내 폐쇄 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싱룽(行龍)1호’ 물류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은 쑤닝(蘇寧)물류와 지자(智加)과학기술이 공동 제작했다. 이 트럭은 적재량이 40톤이고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롼쉐펑(欒學鋒) 쑤닝 물류연구원 부원장은 물류 중장비트럭은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단순하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상황으로 봤을 때, 자율주행이 물류 업계에서 적용하는 전망이 비교적 좋아 다임러, 테슬라 등 글로벌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 포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5-25
  •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신협은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참기업인대상'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부문의 '보건의료공로대상'에는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에서는 '환경공로대상'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에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에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에는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대신협 이치수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특히 올해에는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국가발전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찾을 수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추천받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특히, 국가발전부문 수상자는 2015년 본 상이 제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협 '상(賞)심사위원회'는 대신협 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진행하며, 이러한 1차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017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 특히, 국정의정부문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치수 회장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며 본 상의 참 뜻을 밝혔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무순): 경제부문-참기업인대상: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국회의정부문-국회의정대상: 설훈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교육부문-교육공로대상: 김병욱 국회의원법률부문-법률공로대상: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보건의료부문-보건의료공로대상: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 프레스클럽부문:환경공로대상: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공로대상: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5-25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ka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2018 공로상 수상자'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8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 2016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6INAK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 공로상' 수상자는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김영만 데일리뉴스 회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영길 사이언스MD뉴스 편집인,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이사, 우정자 경기매일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이사, 김문교 CAM방송.신문 대표이사,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이사, 문정태 인더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장영승 (주)피디언 대표이사,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이사, 김종주 티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한효상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이사, 정서영 비젼21 대표이사, 김대의 의회신문 대표이사,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영두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이재한 MsEGTV 대표이사, 박태준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황정희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은해 JMB방송 대표이사,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이사 등이 최성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최우수기자상'에는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기자,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기자,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기자, 김헌수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대표기자,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국장, 권중호 코리아방송 대표기자,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기자, 견재수 KJTimes 부장, 김규남 정치닷컴 취재기자,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기자,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기자,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기자, 김재현 정치닷컴 취재기자,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기자, 류광봉 PTB국민방송 대표기자,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백종구 세계환경신문 대표기자, 장현덕 스쿨iTV 대표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기자,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차효진 월드얀 경제부차장, 박민근 스파크뉴스 대표기자, 김종주 티뉴스 대표기자, 한상희 소비자경제 대표기자, 신행식 대한연합방송 대표기자,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안영환 남동뉴스.(주)인천남동신문 대표기자, 이훈희 100뉴스 대표기자, 신장호 여수인터넷뉴스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이청수 월드얀 취재부장,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기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기자,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기자, 김은해 JMB방송 대표기자,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기자,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기자,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기자,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대표기자,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기자,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기자,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기자, 이명수 (주)피디언 경제부 기자, 허중학 서울문화IN 대표기자, 황성한 예천인터넷방송 대표기자, 윤일권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 017 4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 협회 이치수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전 전남도지사), 남인순 국회의원, 김성재 의왕시장, 문주현 MDM 그룹회장, 유승흠 약투넷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이근식 대한식품의약신문 취재기자, 심동철 대한식품의약신문 기획취재기자, 권태순 티뉴스 취재기자, 심재민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PD, 이연선 시선뉴스 CG담당 기자, 이호 시선뉴스 취재기자, 한월희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John Yoon 스타트업레이더 취재기자, 조종건 정치닷컴 기획취재기자, 장경욱 정치닷컴 편집기자, 소양화 정치닷컴 취재기자, 김경배 티뉴스 기획취재기자, 원국식 티뉴스 사회부기자, 김진구 티뉴스 심층취재기자, 장장운 티뉴스 사회문화부기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1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창출방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제 3부에서는 '2018 공로상 및 최우수.우수기자상' 시상식에 개최된다. 제4부에서는 제3차 정기총회' 차기 회장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됐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8-05-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