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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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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北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 사망...향년 94세
    [동포투데이]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8일 1966년부터 북한의 정치선전을 진두지휘해 온 '3대에 걸친 원로' 김기남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3대에 걸친 지도자들의 이미지 구축부터 권력 공고화, 국가 위상 제고까지 수십 년간 북한에 몸과 마음을 바쳐온 김길남은 현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을 지닌 혁명적 원로"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기남은 최근 몇 년 동안 신부전증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김정은은 8일 새벽 2시에 여러 고위 간부들을 이끌고 영안실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김기남의 부고 기사와 사진은 수요일 노동신문 1면에 실렸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김정은과 간부들의 사진은 2면으로 밀려나 북한 정계에서 김기남이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오전 9시에 부고 기사를 보도하면서 김정은이 장의위원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김정은의 애도사를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관영 언론은 김기남이 당에 대한 충성심, 특히 김정일과 김정은 후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은 9일 열리는 김기남의 국장을 주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모든 당 간부들이 누리지 못한 최고의 영예이다. 김기남은 1966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전에는 위원장)가 된 김일성과는 친척이 아니며, 같은 해 북한 선전선동부 부장이 되어 김정일과 긴밀히 협력했다. 이후 김길남은 부장으로 승진하여 북한의 국가 메시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기남과 김정일은 절친한 친구이자 '술친구'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에 김길남은 노동신문의 편집장이 되었다. 평양의 정치·문화 웹사이트 북한리더십워치에 따르면, 김기남은 초대 지도자 김일성을 역사에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주도했으며 북한 주민들이 그를 국가의 아버지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김정일이 정권을 이어받은 후에도 김기남은 국내외 정보 흐름을 통제하고 서구의 문화가 북한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계속했다. 김정일 사망 1년 전인 2010년 김기남은 선전선동부 부장에 재임명되어 다시 한 번 선전선동 기구를 본격 가동했는데, 당시 후계 준비를 하던 김정은의 나이는 20대에 불과했다. 2011년 김정은이 집권한 후에도 계속 근무했으며, 2015년 공식 언론 사진에는 키가 크고 안경을 쓴 김기남이 김정은이 연설하는 동안 여러 간부들 사이에서 메모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기남은 2018년 은퇴해 김여정에게 지휘봉을 넘겼지만, 꾸준히 공개 활동에 참여하며 지도부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김기남은 2009년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몇 안 되는 북한 고위 간부 중 한 명이다. 공식 매체가 김기남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2021년 북한 건국 73주년 기념일에 고위급 인사와 함께 전망대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관람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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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로에 선 GM, 중국의 도전에 직면
    [동포투데이]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시장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한때 중국 시장은 GM 성장의 원동력이었다. CNBC 방송은 이에 대해 논평했다. 2014년 1분기에 GM은 1억 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이는 코로나19 전염병 기간 동안의 실적을 제외하면 지난 15년 동안 세 번째로 큰 분기 손실이다. CNBC 방송은 GM 중국 시장 점유율이 2015년 15%에서 2023년 8.6%로 떨어졌다고 지적해 중국 내 이 회사의 미래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CNBC 방송의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GM의 손실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았습니다. GM의 패배가 여러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중국 자동차 공장들은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증가와 기술 성과를 등에 업고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둘째, 차세대 중국차 구매자들은 전기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GM은 이 부분에서 잠시 밀리고 있고, 셋째, 테슬라는 중국에 진출해 전기차에 대한 인식을 혁신과 정체성의 상징으로 바꾸고 있다. 컨설팅 회사 던인사이트(Dunne Insights)의 CEO이자 중국 문제 전문가인 마이클 던(Michael Dunn)은 '테슬라 효과'가 중국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고, 이들에게 이 모델은 새로운 패션이 됐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메리 바라(Mary Barra) GM CEO는 회사가 중국 시장에 계속 전념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한 신제품이 GM이 잃어버린 기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머 전기차 등 플래그십 모델도 중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이클 던은 "우리는 중국 내 전통적인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종말의 시작점에 있다"라고 말하면서 상황이 미국 기업에 나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GM이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스텔란티스 및 포드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는 중국에서 "가벼운" 운영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투자를 줄이고 기존 자산을 사용하여 자동차를 다른 국가로 수출하는 것을 의미다. 포드를 예로 들면, 미국으로 수출한 '링컨 내비게이터' 모델을 포함해 2023년 중국에서 차량 10만 대를 수출했다. 광저우 자동차 그룹과의 합작 회사가 파산한 후 스텔란티스는 중국에서 지프를 수입하기 시작했고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립모터에 투자했다. CNBC 방송 자료를 보면 경쟁 심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중국에서의 GM의 미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회사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중국 소비자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지는 시간이 증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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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튀르키예, 마약 밀매자 365명 체포...마약 217kg 압수
    [동포투데이] 알리 예를리카야 터키 내무부 장관은 튀르키예 경찰이 전국적인 마약 소탕 작전에서 365명의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고 217kg의 마약을 압수했다고 7일 밝혔다. 예를리카야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튀르키예 경찰이 이스탄불, 앙카라 등 전국 52개 주에서 2340명의 경찰관과 9대의 헬기, 38마리의 마약 탐지견을 동원해 마약 단속 작전을 펼쳤다고 전했다. 국제 마약 밀매는 튀르키예에서 오랫동안 심각한 문제였다. 2023년 5월 선거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마약 밀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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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헝가리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나토 무기 보유해도 핵대국 이기지 못해”
    [동포투데이] 시아르도 헝가리 외무장관은 8일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경우에도 우크라이나는 핵 대국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시아르도는 러시아에서 극단주의로 간주돼 금지된 페이스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나토의 새 제안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때까지 계속 싸우자는 데 기반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영국과 나토 모두 전쟁의 종식을 이 군사적 성과와 연결하고 있는데, 이 성과는 절대적으로 비현실적이며 실현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거나 심지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더 나아가 갈등이 전쟁에서 해결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시어도르는 또 "우크라이나는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유형의 전쟁에서 핵 대국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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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조선족 젊은세대들 결혼식 참가 왜 주저할가
    5.1절만 되면 도로에서 장미꽃을 단 고급결혼차행렬을 곳곳에서 볼수 있다. 80후들이 결혼적령기에 접어들면서 5.1절이나 국경절 등 법정휴일에는 하루가 멀다하게 친구, 동창생, 직장동료의 결혼초청장이 날아든다.그런데 결혼초청장을 받았으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축하해야 할 일이지만 머뭇거릴수밖에 없는게 우리 젊은세대들의 현실이다. 기자는 이 문제를 갖고 20~30대 젊은이들을 인터뷰하였다. 조사결과 축의금부담과 심리적압력이 주요원인으로 나타났다.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가결혼식 참가를 주저하는 원인중 하나가 축의금부담이 만만치 않은것이다. 체면때문에 축의금을 내고나면 주머니가 텅 비기일쑤다.축의금 지출때문에 일상적인 경제지출도 힘들어진다는 솔직한 심정이다. 심양의 한 사업단위에서 근무중인 박씨는 “5.1절에 대학동창결혼식, 고중동창결혼식, 친구아들 돌잔치가 줄을 이었다”면서 몇달전부터 일상 경제지출을 줄여 축의금을 위해 조금씩 모았다고 한다.단동의 물류회사에서 근무중인 김씨도 “지금 사정으로 300원만 내고싶은데 친구들이 500원을 내기로 입을 모았다.”면서 본의 아니게 통 큰 사람이 되였다”며 쓴웃음을 지었다.축의금도 등급제라고 한다.우리 성에서 월수입이 2000원~3000원인 20대후반 조선족젊은세대 20여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련락하고 지낸다”, “자주 련락한다”, “친하다” 등을 기준으로 하여 축의금을 낸다고 한다. 보통 200~300원, 500원, 1000~2000원 등 세개 등급으로 나누는데 200원을 내는 경우에는 그냥 돈만 보내는것이 다반수다.대련의 한 한국기업에서 근무중인 안씨가 바로 이런 경우다. “5.1절에 고중시절 동창생이 결혼을 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 축의금만 보내려구요.” 례식에는 참가하지 않더라도 체면치레는 하겠다는 심리다.체면치레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는 중국에서 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그 와중에 소비에 앞장서고있는 조선족의 경우 축의금은 더 말할것 없다. 수입이 중국보다 몇배 되는 한국인 경우도 축의금을 보통 3만원(한화, 이하)에서 5만원, 10만원을 기준으로 한다고 한다. 현재 한화와 인민페의 환률을 따져봐도 3만원이면 150원 정도인데 월수입이 그들보다 퍽 적은 조선족젊은세대의 경우 축의금만 해도 커다란 부담이 아닐수 없다.심리적 부담도 커경제적인 부담외에도 심리적부담이 만만치 않은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직 배우자가 없을 경우 결혼식장에서 짝지어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홀로 앉아있기 참 쑥스럽다고 한다. 친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말밥”에 오르기 싫다는것이다.광주 국영기업에서 근무중인 김씨는 딱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4시간 넘어 비행기를 타며 참석하였다. 그러나 아직 솔로인 그에게 “너도 빨리 시집가야 할텐데…”, “너무 눈이 높은게 아니야?”,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소개시켜줄가?” 등 한마디한마디가 허를 찔러 가시방석에 앉아있는것만 같다고 한다.그런가 하면 일자리가 번듯하고 수입도 좋은 동창친구들을 만나면 괜히 주눅이 들고 위축되고 심기가 불편해진다것이다.단동의 한 IT회사에서 근무중인 김씨는 “친구들이 월수입을 물어보면 대답하기 참 부끄러워요. 하나둘씩 집장만도 하고 자가용도 타고다니는걸 보면 힘이 빠진다고 할가.괜히 온것 같기도 하구요.”라고 했다.이외에도 휴가철이나 공휴일이 아닌 날에 결혼식에 참가하려면 상급이나 령도에게 청가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결혼식참가를 부담으로 간주해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하루빨리 적합한 축의금문화가 정착되여 우리 조선족젊은세대들도 가볍게 결혼식에 참가하여 서로 축복해주고 서로 응원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였으면 한다.윤철화기자료녕신문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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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5
  • TV앵커, 결혼식하다 말고 지진피해 중계
    쓰촨성(四川省)에서 20일 100여 명이 사망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지진피해를 중계한 앵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진 진앙지인 쓰촨성 야안(雅安)시 야안TV 앵커 천잉(陳瑩)이 바로 그 인물이다.차이나데일리 등 언론에 따르면 천 앵커는 결혼식을 맞아 신부화장을 하고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있었다. 하지만 천 앵커는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자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마이크를 들고 지진 발생 상황을 전했다.네티즌들은 천잉의 기자정신에 찬사를 보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라고 호평했다.CCTV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간) 현재 잠정 집계된 사망자는 113명이고, 부상자는 2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부상자 가운데 상당수가 생명이 위독한 상태여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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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2
  • 지진 현장 속 사람들 모습
    4월 20일 8시 29분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CCTV는 현재까지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이 188명, 실종자가 25명, 부상자가 1146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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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2
  • 사천 아안서 규모 7.0 지진 발생
    20일 오전 8시 2분에 중국 사천(四川)성 아안(雅安)시 노산(蘆山)현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 진원의 깊이는 13킬로미터입니다. 이날 오후 3시까지 이번 지진에서 이미 7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상했습니다. 구체적인 사상자상황은 지금도 확인중에 있습니다. 지진발생이후 중국 국가지도자인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인원구조를 급선무로 하여 최대한 사상자 수를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정오께 베이징에서 비행기편으로 사천 아안지진재해구로 떠났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통괄 지휘합니다. 이밖에 중국 군대, 무장경찰, 소방, 의료, 민정, 교통 등 부처들도 긴급히 재해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안시는 사천성 소재지 성도(成都)시와 12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진앙지대인 노산현의 인구는 약 12만명입니다. 지진으로 노산현의 여러 곳에서 인원사상이 발생하고 대량의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진앙지대의 통신은 한때 두절되었습니다. 사천, 귀주, 하남, 섬서, 중경 등지에서도 진동이 보고되었습니다. 성도군구 공군기장 엽열전(葉列箭)은 헬기를 몰고 노산현 상공에서 재해상황을 조사했습니다. 그에 소개에 따르면 현지 피해상황이 비교적 심각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비행조가 지진발생후 즉시 노산현 상공으로 날아갔습니다. 노산현의 오랜 가옥은 붕괴상태가 심각했습니다. 부상자들이 헬기를 보고 손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산사태와 도로중단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후 얼마 안되어 아안시 명산(名山)구에 사는 차재배 농민 료신(廖信) 씨는 기자에게 지진발생시 진감이 강하고 여진이 많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우리는 2008년 문천지진을 겪었습니다. 당시 진급이 비교적 컸었는데 이번 지진은 느낌으로 문천지진보다 더욱 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속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고 여진이 많았습니다. 우리 이곳의 병원에서 많은 부사장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들이 각이한 정도로 훼손되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구조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지금도 불안상태에 있습니다. 모두가 넓다란 대피광장에 모여 있는데 여진이 발생할가봐 걱정입니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지진은 용문산 단열지대 남쪽에서 발생, 진앙 부근의 100킬로미터 범위내에서 1900년부터 지금까지 규모 5이상의 지진이 12번 발생했으며 최대 지진은 2008년에 발생했던 규모 8.0의 문천지진입니다.중국지진국은 이미 1급 지진대응태세를 가동했습니다. 중국국제구조대의 팽벽파(彭碧波) 대원은 자기들은 이미 인원과 물자를 집결하고 구조작업 투입을 대기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제구조대는 지진발생 소식을 접한뒤 인원과 물자를 집결했습니다. 수색구조대원은 160명 정도, 의료대원은 30명에서 50명 정도를 동원해 보장과 비상구조를 감당하도록 할 것입니다. " 사천성 아안시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적십자회는 즉시 행동했습니다. 중국적십자회 총회 조직선전부의 도예군(陶藝軍) 처장은 자기들도 응급체제를 가동해 구원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우리 총회는 중국적십자회 성도구제센터에서 500개의 텐트를 재해구로 조달했습니다. 중경, 귀주, 산동, 광동, 홍콩을 비롯한 각지의 적십자회들도 총회에 전화를 걸어와 구조작업에 참가할 준비가 되었다고 통보했습니다. 적십자회총회는 인원을 현장에 파견해 피해상황을 장악하도록 할 것입니다." 사천 아안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귀주, 운남, 광서, 중경, 감숙, 호북, 호남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들도 재빨리 구조팀을 재해구로 파견했습니다.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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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1
  • 나들이와 숨박꼭질
    봄이다. 모아산기슭에 사과배꽃이 핀다. 한복을 입은 아가씨들과 여인들, 그리고 또 애들, 봄향기를 찾아, 사과배꽃 구경하러 모아산기슭을 찾는다. 봄이면 아지랑이처럼 그리워지는 내 고향 모아산기슭이다. /동북아, 림장호 촬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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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 중국은 어디까지 왔나?
    중국의 민중들은 개혁개방이후 먹고 입는데는 걱정없는 생활을 하고있다.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사람들은 의식(衣食)걱정을 해결한후 무엇을 생각하고있을가? 사람들의 사회에 대한 희망과 수요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가? 이러한 사회, 사람들의 변화와 제고는 집정자들에게 어떠한 새로운 요구와 도전을 제출하고있는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답안을 찾는것은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마음을 다잡고 사회를 관찰하면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다. 사회의 경제는 고속도로 발전하고 경제총량은 대폭적인 제고를 가져왔으나 날이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집을 마련하기가 어렵고 공부하기, 공부시키기가 버금차며 병원에 입원하기가 힘들다는 생각들을 갖고있다. 생활수준은 커다란 제고를 가져와 “그릇속의 고기를 먹고 저가락을 놓기 바쁘게 불평”을 하는것이 보편심리가 되였다. 정치의 투명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지만 백성들의 불평과 질책은 인터넷을 달구고있다.어떤 전문가들은 이를 평가하기를 이는 의식걱정이 없어짐으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이 해방을 받게 된 표현이라고 하고있다. 의식의 해결로 하여 다른 문제를 생각할 여유를 갖게 된것이다.인민론단 “특별기획팀”에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70%의 사람들이 인정하기를 자신들은 겨우 의식걱정을 해결한 상태라고 인정을 하였고 90%의 사람들이 의식걱정을 해결한후 오히려 행복감은 떨어졌다고 답하였으며 90%의 사람들은 물가가 더욱 저렴하고 집값이 낮으며 생활본전이 더욱 낮아지기를 희망했고 80%의 사람들은 현시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사법이 공정해야 한다”고 희망하였다.구체적으로 “당신은 풍의족식(?E衣足食)하다고 생각하는가?” 하는 물음에 70.1%의 사람들이 겨우 의식을 해결했다고 답했고 풍의족식하다고 답한 사람은 22.4%였으며 초요나 부유하다고 한 사람은 5%가 되지 않았다.국가통계에 의하면 2011년 중국의 국민생산총액은 47만억원으로 국민당 GDP는 4,000딸라에 달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중국은 중상등수준수입의 나라가 되였다. 객관적으로 볼 때 먹지 못하고 입지 못하던 시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의식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은 초요생활수준에 도달하였다. 하지만 주관감수를 놓고 볼 때 대다수 사람들은 어찌하여 이제 겨우 의식문제를 해결하였다고 생각하는가?조사에 응한 사람들의 의견은 대체로 아래와 같았다.첫째, 사람들의 수입은 보편적인 증가를 가져왔으나 높은 집값, 높은 학비, 높은 의료비는 사람들의 큰 생활부담이 되여 안전감을 느끼지 못하고 생존위기감을 느끼도록 한다. 70%의 사람들이 겨우 의식을 해결했다고 인정하는것은 바로 이러한 심리의 반영이다.둘째, 비록 생활수준은 제고를 가져왔으나 빈부의 격차가 심해 보통사람들은 부호들과 비교할 때 “박탈”감을 느낀다. 부호들의 넥타이 하나, 가방 하나가 몇만원씩 하지만 몇천원의 로임을 받는 서민계층은 자연히 “빈민”감을 면치 못한다.셋째, 많은 사람들은 인정하기를 우리 사회는 지금 물욕팽창의 사회단계에 처해있는바 소비주의가 성행하고 물질수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아심리를 갖고있어 본능적으로 경제현황에 불만을 갖고있다.어떤 전문가들은 지적하기를 사람들이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 때에는 사회에 대한 수요가 간단하고 쉽게 만족시킬수 있으나 의식을 해결한후에는 사람들의 수요가 복잡하여지고 불만족감도 강렬해져 대중은 더욱 높은 기대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의식을 해결한후 당신의 행복감은 어떠한가?” 하는 물음에 90.4%의 응답자들이 “거주할 집, 일자리 등 애로로 행복감이 내려갔다”고 답했으며 다만 3.5%의 사람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답했다.행복감하강의 원인을 사람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재부의 불확실성, 식품안전, 높은 집값, 환경오염, 빈부격차의 심화, 도덕상실, 사업압력, 안전감 결핍, 재부의 지나친 과시 등에서 찾았다.전문가들은 서민들의 걱정이 바로 서민들의 기대라고 하며 정부의 중시와 해결을 희망했다. 중국청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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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연변 등 중조변경거주민 반도전쟁우려심 표해
    33.9%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 날로 긴장되는 조선반도정세는 중국의 국토안전와 평화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 《환구시보》에서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중조변경거주민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환구시보》여론조사중심에서는 4월 10일-12일간 중조변경지역인 료녕성 단동시(주로 도시구역, 동항시 및 관전현)와 길림성 연변(주로 훈춘시와 도문시), 통화시(주로 집안시) 18세이상 거주민을 상대로 전화, 온라인상으로 민의조사를 진행, 1033명/건 유효답장을 받았다. 아래 조사결과 및 일부 전문가들의 분석을 보기로 하자. "반도정세의 어떤 변화를 가장 우려하는가?"하는 물음에 33.9%대상자가 "조선반도의 전쟁폭발"을 가장 우려,28.6%가 "미국 등 지역외의 대국들의 반도충돌 개입"을 우려한다고 했으며 24.8%는 "조선 제4차핵실험"을 우려한다고 표했다. 전문가는 해당 조사결과는 총체적으로 중조변경지역의 백성들이 반도정세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있음을 반영했다고 보고있으며 백성들의 전쟁폭발우려에는 일정한 도리가 있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변경지역은 총체적으로 안정하다고 말한다. 조사에서 "조선반도정세 긴장한가?"하는 물음에 26.2%대상자가 조선반도정세는 "긴장"하다고 표했고 26.6%대상자는 "좀 긴장"하다, 25.9%는 "긴장하지 않다", 15.3%는 "그닥 긴장하지 않다"고 표했다. 친척친구들이 조선이나 한국에 체류하고있는 대상자 중 28.1%가 "근심된다"했으며 그들이 빨리 귀국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27.4%되는 대상자가 "좀 근심된다" 표하면서 정세변화를 좀 더 지켜보고 귀국결정을 하길 희망한다고 했으며 21.3%되는 대상자는 "그리 근심하지 않는다", 23.2%되는 대상자는 "근심하지 않는다"고 표했다. 이에 연변대학 아세아연구중심주임 김강일은 기자에 이렇게 말했다."맞붙거나 의외적인 국부적 충돌이 승격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변경거주민이 전쟁을 우려하는데는 일정한 도리가 있다. 그러나 당면에 우려되는것은 조선측에서 미사일 시험발사거나 원자탄 시험폭발인데 이는 가능한것이다." 핵오염문제에 대해 김강일주임은 조선측에서 핵물질루설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중국은 이 문제에 관해 깊은 고려를 기해야 한다고 했다. 반도위기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변경거주민들의 관점은 락차가 컸다. 26.2%대상자는 중국은 "조선쪽에 서야 하며 한미가 경거망동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표했고 23.2%대상자는 중국은"조치를 취해 조선이 자제를 유지하도록해야 한다"표했으며 17.8%대상자는 중국은"관여치 말고 자국리익을 잘 수호해야 한다"고 표했다. 15.1%되는 대상자는 중국은 "조한미측에 압력을 가해 지역정세승격을 피면케 해야 한다"고 했으며 5%되는 대상자는 중국은 기타 대응방법 이를테면 평화협상, 6자회담재개방법을 촉구해야 한다고 표했다. 이에 북경대학국제전략연구중심 부주임 주봉교수는 이렇게 말했다.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중국은 반도정세에 대해 립장을 표명해야 한다. 중국은 제멋대로 조선에 간섭해나서지는 않겠지만 이문제서 나름의 립장은 있어야 한다. 조선측의 이번 위협적인 거동은 전례없이 엄중하다. 지금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눈길이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은 세계에 알려줘야 한다. 우리는 반대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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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5
  • 세계서 가장 장수하는 지역은 홍콩, 비결은?
    홍콩 주민이 전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 통계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홍콩 여성의 평균 수명은 86.7세로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으며 남성의 평균 수명도 80.5세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2041년 홍콩 여성과 남성의 평균수명은 각각 90.8세, 84.4세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컨설팅회사 머서(Mercer)가 지난해 전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거주환경 관련 조사에 따르면 홍콩은 50위권 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거주환경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장수할수 있는 비결에 대해 홍콩 언론은 우수한 의료서비스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의료비용은 홍콩 정부가 거의 부담하고 있어 홍콩 주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 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을수 있다. 신속한 응급구조 시스템도 한 몫했다. 구조 신고가 접수된 지 12분만에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확률이 거의 90%에 달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고 현장에는 항상 구조대원이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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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3
  • 중국 부유층 1026만명, 일인당 투자가능자산 133만원
    "포브스" 중문판과 이신(CreditEase)재부에서 "중국 대중부유층재부백서"를 발표했다. 최근 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2012년말에는 1026만명에 달했고 일인당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 133만원 정도라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의 중견역량은 70년대 출생세대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2010년 투자가능자산이 인민폐1000만원 이상인 고소득 부유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개인재부백서"에 이어 "포브스"가 처음으로 중국 대중부유계층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진행한 것이다. 백서는 지난 2년간 중국 대중부유층이 신속히 확대되었다고 소개했다. 대중부유층인원수는 2010년의 794만명에서2012년에는1026만명으로 늘어났다. 개인자산의 성장속도로 추산하면2013년말에는 이 계층의 인원수가 120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령별로 보면 현재 대중부유층의 주력군은 60,70년대 출생세대이다. 그중 70년대 출생세대가 총수의 30%를 넘어 중견역량으로 부상했다. 그외 80년대 출생세대는 사업발전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어 그 비례 또한 홀시할 수 없다 . 80년대 출생세대는 보편적으로 학력이 높은데 본과 혹은 그 이상의 학력의 소지자가 3분의 2을 차지한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0%미만의 차이로 여성보다 많다. 조사연구에 의하면 대중부유층의 일인당 투자가능자산 규모는 인민폐 133만원 정도이다. 재부의 기본래원은 노임 혹은 기업보나스이고 그외 부분적인 래원은 기업과 부동산투자, 주식투자 등이다. 42.3%에 달하는 대중부유층이 두개 혹은 그 이상의 재부래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부동산투자에 의한 소득이 18.8%, 주식투자에 의한 소득이 16.3%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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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3
  • 박원순 서울시 시장 곧 중국 방문 예정
    올해는 한국 서울과 중국 베이징시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게 됩니다 11일 한국 주재 중국 기자와 가진 오찬회에서 박원순 시장은 자신이 인솔한 서울시 대표단은 중국의 베이징, 상해, 산동 등 지를 방문하게 되며 처음으로 중국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중국투자를 유치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중국과 한국은 지연적으로 근접해 있고 문화가 서로 통한다면서 자신은 중국방문기간 일련의 중한 문화교류 행사에도 참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중국 방문기간 서울시는 상해시와도 자매결연 비망록을 체결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중국기업들이 서울의 호텔과 관광, 첨단과학기술 영역에 투자하길 희망한다면서 투자기업들에 금융과 행정분야의 혜택을 줄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반도 정세가 서울시와 중국 도시들간의 교류와 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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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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