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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이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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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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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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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푸틴, 쿠데타에 직면? 전문가가 밝힌 징후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오랫동안 전쟁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군사 자원을 계속 고갈시키고 있고 러시아 경제는 국제 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최근 쿠데타의 조짐을 감지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도부의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위크는 최근 모스크바가 대규모 뇌물 수수 혐의로 다수의 고위급 군 장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러시아 제58군단 전 사령관이었던 이반 포포프 소장이 러시아 군을 비판한 후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포포프의 체포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러시아군 병참을 연구한 적 있는 전 미 국방부 관계자인 트렌트 텔렌코는 5월 22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올린 글에서 "남부군 제58군단의 포포프는 몇 안 되는 유능한 러시아 장군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이 그를 쿠데타로부터 막기 위해 보직에서 해임했다"라고 말했다. 고위층의 변화로 인해 제기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체포 및 해임 발표 외에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실질적인 증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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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6-01
  • 트럼프, 미 역사상 첫 유죄 평결받은 전 대통령
    [동포투데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30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 12명은 만장일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34개 혐의에 대해 ‘유죄’라고 평결했다. 트럼프에 대한 형량은 7월 11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로써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죄 평결을 받은 첫 전직 대통령으로 되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6년 대선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노 스타 대니엘스가 2006년 트럼프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시 개인 변호사인 코헨을 통해 '입막음 돈'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한 뒤 뉴욕주 및 연방 선거법 위반을 은폐하기 위해 해당 비용을 '변호사 수임료'인 것처럼 위장해 회사 업무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트럼프의 중범죄 혐의 34건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고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 본인은 혐의에 대해 정치적 동기가 있다며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포르노 배우와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가정 불화를 막기 위해 '입막음 돈'을 줬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이는 대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30일 평결 직후 이번 재판은 바이든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지시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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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시상식, 대중음악대상 김혜연 트로트가수 수상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이석현)이 2013년09월28일(토)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대중음악부분 대상에 김혜연 트로트가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연 트로트 가수가 축하공연으로 열창하고있다. 김혜연 가수가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있다. 선데이뉴스 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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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성료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이석현)이 2013년09월28일(토)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문화예술발전에 공이 지대한 수상자들에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을 각각 수여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영예의 대회장(대회장 이석현 국회의원 5선 의원)상에는 방송연기자 부문에 텔런트 안병경, 대중음악트로트 부문에 김혜연 가수, 다문화가수 부문에 헤라 가수, 미용부문에 을지대학교 메디컬뷰티학과 임미연 교수, 섬유공예부문에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최애자 이사가 ‘대상’인 대회장상 을 수상하였다. 이석현 대회장(5선 국회의원)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또한 ‘대상’인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에는 미술서양화 부문에 유나이티드 갤러리 김순옥 관장,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MBC희극인실 개그맨 고명환 실장, 전통무용 부문에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조명호 그놈에 춤방 대표, 국악사물놀이 부문에 하늘땅풍물놀이 이민영 대표와 최미령 단장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로가 많은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에는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안양문화예술단 대표 노재천, 충남도의회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장기승, 성악 부문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과장 이재환 교수, 미술 부문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최광선 화백이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최종옥 대회장(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과 이석현 대회장(5선 국회의원)이 시상식에서 축하공연에 박수를 치고있다. 그리고 ‘특별상’인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대회장 이석현, 최종옥)상은 미용 부문에 대전보건대학교 패션코디컬러리스트과 노효경 전임교수, 대중음악 부문에 트로트가수 소명,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국장 김찬, 미술 부문에 화가 남송녀, 대한민국 백단심 무궁화사업연맹 총재 조장이 화백,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지도교수 김구구 화가, 공예조각 부문에 공예가 정재춘, 연극 부문에 연극인 전민규, 문화지원 부문에 (주)대한라이프 김영권 본부장이 각각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오른쪽> 가수 소명과 다문화가수 헤라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이 수여하는 ‘인기상’은 대중음악 부문에 인기가수 임정희, 연예개그 부문에 SBS희극인실 극회장 개그맨 정삼식, 모델부문에 스포츠모델 이서현, 미용 부문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미용학과 서은혜 전임교수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작품상’에는 연극부문에 극단글로브극장 대표 김용을, 미용 부문에 광주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김명주, 미술 부문에 박경순 화가가 각각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최사인 K-스타저널신문사 (상임대표 최종옥 )가 수여하는 신인상에는 방송연기자 부문에 방송인 하지혜, 성악 부문에 대한육군법무부 홍보대사 소프라노 송난영, 바이올린연주자 조아라, 연예개그 부문에 KBS개그콘서트 오나미, 연극 부문에 극단 화동연우회 김명식, 미술 부문에 김선희 화가, 미용 부문에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과장 이정현 씨가 각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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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기 집행부 취임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이창열 연합취재본부장 ©뉴민주신문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최종옥)는 9월28일(토)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오전10시부터 협회 임시총회와 제3기 이사장/상임회장 취임식및 집햅부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시정일보/방송 주동담 대표가 협회 공동회장으로 당선되었으며, 협회 조직총괄본부장에는 임덕기 회장이,연합취재본부장에는 이창열 회장이 연임되었다.또한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KPA뉴스의 연합취재본부 기자들에게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 했다. 이날 위촉된 논설위원과 임명된 연합취재본부 기자자단은 앞으로 각 지역 소속 언론사에 근무하면서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기사를 공유하면서 국민들에게 폭넓고 보다낳은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연합취재본부에 선정된 기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어서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와 (사)한국언론사협회 공동으로 주최한 '가족해체 예방정첵'에 관한 포럼이 있었고, '2013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 대상'시상식이 개최되었다.이날 민주당 김한길대표와 (사)대한민국건국회 권영해(전 국방장관/안기부 부장) 회장등이 축하화환을 보내왔고 민주당 이석현의원과 서영교의원이 참석했다. ▲ 이날 취임한 협회 집행부와 연합취재본부 기자들과 함꼐 기념촬영했다. © 뉴민주신문 이날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에 연임된 이창열(뉴민주신문대표/협회공동회장)회장은 "연이은 행사로 인해 시간이 촉박하여 기자들 개개인에게 임명장과 기자증을 수여할수 없어 죄송하다"며 대표로 논설위원 임덕기 회장(동포투데이 회장)에게 위촉장과 신분증을 수여했다.특히 연합취재본부는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연륜과 경험이 많은 분들을 선정하여 이날 연합취재본부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의 논설위원과 대기자및 기자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연합취재본부 본부장 : 이창열((주)뉴민주신문 대표/협회 공동회장)*연합취재본부 부본부장 : 한재순(마포일보 대표) 부본부장 : 강영환(지뉴스데일리 대표)*논설위원 : 임덕기 회장(협회 기획총괄본부장), 홍건표(전 부천시장), 이영기 박사(계명대 교수), 김형오 박사(시민옴부즈맨 대표), 정진우 변호사(법무법인 LKE파트너스 수석변호사), 김성욱 (정치인), 오서진 이사장((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대기자 : 박선협(매스타임즈 대표), 이광호((주)한국인터넷뉴스 대표), 윤영학(구미조은뉴스 대표), 최성룡(시사코리아 회장), 김좌훈(인제신문방송 대표), 이대우((주)의양신문), 김승룡(전남인터넷신문 대표)*사무국 국장 : 양승관((주)뉴민주신문 국제부기자), 사무국 부 *사무국 부국장 : 전길운(한민족신문 대표)*사무국 간사 : 박신혜(브레이크뉴스 편집인(경남,부산) *편집국장 : 안기한(시사우리신문 대표)*수석기자 : 정재훈 박사(미스디카 대표), *선임기자 : 한광수(뉴스파고 대표)*정치부 기자 : 김문길((주)구미뉴스 기자), 박찬남(마로니에방송 대표), 신민정(선데이뉴스신문 대표), 소정현(브레이크뉴스 편집인(전북), 정연호(충남도민일보 대표), 강성태(검경일보 편집국장), 김영호(드림저널 편집인), 안기한(시사우리신문 대표), 노경봉(나눔뉴스 사업본부장)*사회부 기자 : 이순길((주)의양신문 본부장), 진영후(검찰신문 기자),선영목(아침일보 기자), 노명복(오늘뉴스 대표), 이진화( 시사내외뉴스 편집인), 이광종(한국인권신문 대표), 이민선((주)이타임즈 대표), 윤종철(시정일보 기자),박용두(뉴민주신문 기자),이희선(뉴스에듀신문 대표), 박신혜(브레이크뉴스편집인(경남,부산), 김만식(JBEN뉴스 편집인)*경제부 기자 : 이동인(신한국 기자), 강옥주(한국창업경제뉴스 기자), 이명진(구미조은뉴스 기자), 장민구(화순투데이 대표)*교육부 기자 : 배종태(브레이크뉴스 기자(경남,부산), 문병만(뉴민주신문 기자), 한덕훈(뉴미디어코리아 기자)*문화/예술부 기자 : 우은주(신한국뉴스 기자), 김태민(국악디지탈신문 대표), 양 선(남산타임즈 기자), 장희정(신한국뉴스 기자), 하은숙(한국인터넷신문 편집국장)*국제부 기자 : 이동렬(동북아신문 대표), 한미화(법무법인 근무), 장헌국(동북아신문 기자), 임연식(신한국뉴스 대표), 허을진(동포투데이신문 기자),지 홍(뉴민주신문 국제부기자)*각국 특파원 : 김지호 영국특파원(런던타임즈 대표), 임연식 일본특파원(전 동경일보 대표), 변용주 미국특파원(안중근 평화재단 이사), 손영순 미주특파원(전 미주 조선일보 기자), 양승관 중국특파원(뉴민주신문 국제부기자),지 홍 아시아특파원(뉴민주신문 국제부기자), 차인순 호주특파원(호주연합뉴스 발행인) 등이 임명되었다. ▲(사)한국언론사협회 KPA뉴스 연합취재본부 기자단 기념촬영© 뉴민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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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30
  • 삼성 5억 달러 재투자로 시안에 공장 건설
    삼성전자가 5억 달러 재투자로 시안(西安)에 제품포장과 테스트 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지난해 삼성은 시안에 70억 달러를 투자하여 칩 종합생산 공장을 건설했다. 그들은 올해 1월에 또 쟝수성 쿤산(江苏昆山)에서 경영하는 생산 부문에 17억 달러 자본을 주입했다. 삼성은 글로벌 최대 휴대폰, 칩 및 TV메이커이다. 이 회사는 고객다양화 강화 노력을 진행하는 중이며 그들의 생산 네트워크 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의 재중국 생산네트워크는 중국에 분포된 250개 공급공장들로 구성됐다. 삼성이 새로 투자해 건설하게 되는 이 제품포장과 테스트공장은 내년 1월에 건설을 시작하며 내년 연말에 완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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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9
  • 북경 연교 조선족 10월 1일 운동회로 한마당
    북경외곽의 연교(燕郊)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이 10월 1일 운동회를 펼치게 된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김의진)는 《오는 10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교리공대학에서 <제1회연교조선족운동대회>가 개최된다》고 일전 밝혔다.대회는 달리기, 줄다리기, 축구, 배구,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며 종목별로 어린이조, 청년조, 중년조, 로인조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실시한다.대회 관계자는 《연교에 살고있는 개인 및 기업인이 가족 단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연교 조선족 동포들의 친선과 단결, 가족의 화목과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대회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연교조선족축구협회(137-0129-8922, 138-1148-45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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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9
  • 한 중 과학자 동북호랑이 유전자 해석에 성공
    한국 개인 유전체학연구소, 선쩐 화다유전자 연구원 등 단위들의학자들이 최근 글로벌적으로 처음으로 동북호랑이 유전자세트를 디코드하는데 성공했다고 중국 반관영 중신망(中新網)이 보도했다.선쩐 화다유전자 연구원이 최근 매체에 향해 공개한 소식에 따르면 사자, 눈 표범 등 고양이와 동물 게놈들과 비교한후 그들은 일련의 동북 호랑이와 고양이과 동물 진화 및 생활습성 관련 특이 변이를 발견했으며 동북호랑이 및 기타 대형 고양이과 동물종 자원보호를 위해 중요한 유전자학 기초를 닦았다. 이 최신 연구성과는 9월 17일 “자연. 통신” 잡지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중 과학자들은 한국의 9세 숫컷 동북호랑이에 대해 게놈테스트와 분석을 진행하고 동북호랑이 게놈중 20,226개 단백코딩 유전자와 2,935개 비코딩RNA에 대해 테스트한후 동북호랑이 게놈중 후각접수체민감성, 아미노산 운행 및 신진대사 관련 유전자에 강화물이 출현한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아미노산 등 신진대사 관련 유전자 강화물이 호랑이의 극도의 식욕적인 음식습관과 관련됨을 예측했다. 동시에 후각 및 일련의 신호 채널 유전자가 호랑이 포식, 영토 점유 및 짝짓기 행위와 관련됨을 발견했다. 대형 고양이과 동물에 대해 계통적인 비교와 분석을 한후 학자들은 다른 벵갈호랑이, 아프리카 사자와 백색 아프리카 사자 그리고 눈 표범에 대해 각기 유전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호랑이와 기타 다종 포유동물 게놈 대비중 그들은 호랑이와 집 고양이 유전자 동일성이 매우 높으며 98.8% 유전자 코딩구역과 98.3% 동일 라인보수구역이 일치한 것, 그리고 호랑이 유전자 다양성이 사자에 비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사자, 특히 백사자와 집 고양이 근친번식행위가 종 다양성이 낮게 함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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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중국관광객, 한국 전기밥솥 적극 구입
    외신 보도에 따르면 30년전 한국인들이 일본을 여행할때 일본의 전기밥솥을 꼭 사가지고 귀국했다. 지금 한국의 가전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마찬가지로 한국을 관광할때 한국의 전기 밥솥을 꼭 사가지고 귀국한다. 중국관광객들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한국 전기 밥솥 매출도 매우 번영하여 한국에서 주목을 일으켰다. 싱가포르 연합조보 9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8층 전기상점은 중국관광객들이 기필코 찾는“명소”의 하나로 됐다. 그곳의 판매원은 전기밥솥들이 “나는듯이” 팔려나간다고 말했다. 판매원은 평소 중국 관광객들이 평균 매일 밥솥 10개를 사가며 주말에는 30개도 팔게 된다고 말했다. 전기 밥솥이 비교적 가벼워 비행기에도 가지고 갈수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매우 환영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쿠쿠(CUCKOO), 리홈-쿠첸(Lihom-Cuchen)등 한국 주요 밥솥 메이커들의 면세점 매출업적은 동기대비 90% 이상 증가됐다. 쿠쿠 밥솥은 인천공항,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20여개 면세점들에서 매출이 매우 좋다. 쿠쿠전자는 그들의 면세점 영업실적은 2012년 동기에 비해 130% 성장했다고 말했다. 중국인들이 한국밥솥을 좋아하는 원인에 대해 한 전기제품 담당자는 “중국의 밥솥은 어떤때 솥안라이너(rice cooker liner)가 쉽게 고장나며 짝퉁품도 많다. 그리하여 중국인들은 한국 백화점 혹은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이 비교적 믿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욱 많은 중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메이커들은 밥솥 정면에 “메이드 인 코레아(Made in Korea, 한국제조)”라는 큼직한 표시를 붙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밥솥 기업들은 현재 다른 한 중국관광객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이제 중국은 추석 3일, 10.1건국일 7일 연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한국에 입국한 외국관광객은 동기 대비 23% 증가하여 533만 연인수에 달했다. 그 중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이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중국관광객들은 일본관광객들을 초과하여 한국 외국인대상 매출분야 소비주력으로 됐다. 중국 관광객인당 구입액은 26.8만 원한화(약 1,509위안 인민폐)로 12.9만 원 한화의 일본인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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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위폐 창시자는 유비, 백성들의 피땀의 돈을 약탈
    역사중의 유비(刘备)는 삼국지에서처럼 인자하지 않았다. 그는 전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성들의 피땀의 돈을 약탈하는데 서슴치 않았다. 삼국시대 전야의 양한(两汉) 시대 상품경제가 발달했다. 그리하여 오수전(五铢钱)이 광범위하게 유통됐으며 유통화폐 부족상황이 수시로 발생했다. 한헌제 건안(汉献帝建安) 19년 (서기 214년) 익주(益州)의 유장(刘璋)을 치면서 유비가 성도(成都)를 포위했다. 사기를 높이기 위해 유비는 군사들과 약속하기를 만일 성도를점령하면 유장의 재물을 여러 장병들에 전부 나누어 주고 자기는 한푼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 사기가 높아져 성도를 함락시키고 유비도 약속을 집행했다. 그 결과 유비는 군비를 확충할 수 없어 후속 군부대 급양도 힘들어졌다. 좌장군 서조연(左将军西曹掾) 유파(刘巴)가 이때 유비에게 제의를 했다. 즉 직백전(直百钱)을 주조하여 관리들을 명해 물자를 구입하게 하자고 한 것이다. 유비는 유파의 제의를 수용하고 몇달후 물자를 대량 사들이면서 유비의 군비가 확충됐다. 지난 50년대 즉 1950년후 유비의 촉한(蜀汉) 정권이 주조 및 유통시킨 2종 직백전이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쟝수(江苏), 스촨(四川), 베이징 등지의 삼국, 남북조 능묘들에서 대량 출토됐는데 하나는 “직백오수(直百五铢)”이고 다른 하나는 “직백(直百)”이다.유비가 처음에 주조 및 유통시킨 돈은 “직백오수전”이었다. 일반적으로 오수전 명문은 횡문두 글자, 즉 왼쪽의 “오(五)”, 오른쪽의 “수(铢)”이다. “직백오수(直百五铢)”전은 일반적 오수전 윗부분에 “직(直)”, 아래에 “백(百)” 등 두 글자를 추가한 것이고 “직백”전은 왼쪽에 “직(直)”, 오른쪽에 “백(百)” 등 두 글자만 넣었다. 출토 문물 측량결과 “직백오수”전 중량은 8.0~9.5g(14.0~16.6수 (铢)이고 가벼운 것은 3g(5.2수)도 되지 않았으며 “직백”전 중량은 약 2g(3.5수), 작은 것은 0.5g(0.9수)도 안됐다. “직백오수”전은 무겁고 형태도 커 유비가 최초에 실시한 “직백”전 품종으로 당시 한 잎에 100매 오수전을 태환할 수 있었다. 그 후 촉한 정권은 계속하여 “직백”전을 주조하면서 점차 무게를 줄였다. “직백”전은 “직백오수”전이 중량을 줄인후의 변체 품종이었다. 유비가 “직백”전을 주조하면서 십몇 수 청동으로 오백수 청동을 대표하는 수단으로 민간의 재물을 약탈했다. 그 결과 몇달사이에 국고에는 물자가 넘쳐나게 됐으며 군사 지출에 충당할 수 있었다. 위폐 수단으로 민간 재부를 약탈해 전쟁을 지지하는 방법이 삼국 남북조시기화폐제조의 일대 특징이다. 유비의 “직백”전 채용수단은 삼국, 위진(魏晋), 남북조시기 각 왕조 그리고 나아가 중국 수천년위폐주조와 유통의 첫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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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사진으로 보는 국경 천안문광장의 아름다운 꽃단장
    9월 25일 관광객들이 천안문광장 화단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25일, 북경 천안문광장 국경 화단 《조국을 축복하네》조형이 마무리됐다. 주요 경관인 《꽃바구니》의 높이는 18.2메터, 꽃바구니밑반 직경은 15메터이다. 꽃바구니에는 모란, 옥란, 솔나무가지, 사과, 포도, 석류 등 조형을 담았는데 부귀, 평안, 행복을 상징, 중화문화의 짙은 운치를 돌출히 체현했다. 2011년 국경 천안문광장 2004년 9월 23일에 찍은 《만중일심》화단. 화단 총면적은 1만 2000평방메터, 30만개 화분을 사용했다. 2003년 9월 25일에 찍은 사진, 주요 화단은 《만중일심》조형, 화단 직경이 72메터, 광장 량측 길이는 140메터, 너비는 30메터이다. 동쪽은 장강 삼협을 주요 경관으로 서쪽은 장성을 주요 경관으로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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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연변지역 3호 교실 안도현에 설립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는 이번에 <꿈의 교실>된 안도현 만보진 중심학교와 안도현 자장령소학교에 도합 20여만원어치의 학용품과 전자제품을 증정했다. 2011년에 시작된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의 <꿈의 교실>학업지원 프로젝트는 이미 귀주, 광서, 운남, 하남 등 전국적 범위에서 수차 이뤄졌다. <꿈의 교실>은 자동차생산기업과 판매상, 자동차업주들이 공동참여해 교수시설이 락후한 학교에 교수설비를 지원해 기능이 구전한 교실을 만들어 주는 공익활동이다. 북경청소년발전기금회 아기영(좌) 부 비서장 현대자동차중국투자유한회사 마케팅전략부 류복규(우)부장한테 영예증서 증정.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 <꿈의 교실> 연변지역 3호 교실이 안도현에 설립됐다. 현대자동차지원자협회 <꿈의 교실>설립을 계기로 만보진중심학교는 10만여원어치의 학용품과 전자제품을 선물 받았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원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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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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