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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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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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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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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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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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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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中 23개 성 큰병 의료보험 실시방안 발표, 시점도시 120개
    [동포투데이=국제]알아본데 따르면 올 10월까지 이미 중국 23개 성에서 큰병의료보험 실시방안을 내오고 120개 시점도시를 확정했다. 중국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위생부, 재정부 등 6개 부, 위에서 발표한 지도의견은 도시진주민 의료보험, 신농촌합작 의료보험 참가인들의 큰병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시장기제를 인입한 기초상에서 큰병보험제도를 실시함으로써 병으로 인한 빈곤을 피하게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큰병보험의 보장대상은 도시진주민 의료보험, 신농촌합작 의료보험 참가인들로, 큰병보험에 수요되는 자금은 도시진주민 의료보험과 신농촌합작 의료보험 기금에서 조달하며 보험참가인들의 보험금 납부부담을 더 증가하지 않는다. 각지 도시진 주민들의 년 인구당 가처분소득이거나 농촌 농민들의 년 인구당 가처분소득을 당지 가정 재난성 의료지출의 표준으로 삼는다. 큰병보험은 년을 단위로 환자들의 고액 의료비를 기본의료보험으로 결산해 준 기초상에서 나머지에서 재차 결산해 주며 그 실제 결산비례를 50%보다 낮지 않게 않다. 특히 의료비용의 높낮음에 따라 결산비례를 단계를 나누어 제정하며 원칙상에서 의료비용이 높을수록 결산비례가 높아지도록 설계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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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현재까지 19개 국가 중국인 출국비자 면제
    [동포투데이]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에 이르러 중국 년 출경관광 총수가 2억 여명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외교부 왕이 부장은 금후 중국은 더욱 많은 국가와 비자수속 간편화 협정이거나 상호 일반여권 비자면제협정을 맺을것이며 이로부터 중국여권의 “함금량”을 높이고 중국공민들의 해외관광에 편리를 제공해 줄것이라고 일전 밝혔다. 11월에 들어와 중국과 모리셔스간 비자면제협정이 효과를 발생하기 시작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 들어 중국에 비자발급을 완화한 국가는 더욱 많은바 목전까지 중국여권으로 비자를 면제하거나 그 대우를 해주는 국가와 지역은 19개에 달한다. 비자전문가 판덩은 현재 개인이 단순한 관광목적으로 비자를 발급받기가 훨씬 쉬워졌고 그 성공율이 매우 높다며 잠시 중국과 비자면제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라도 비자신청 난이도가 대폭 완화됐다고 소개했다. 중국 공공외교협회 부회장이고 전임 영국주재 중국대사였던 마진강은 날따라 높아가는 중국의 경제지위가 각국으로 하여금 비자발급 난이도를 낮추게 하며 적잖은 국가들이 중국과의 합작을 희망하는데 그러려면 비자여건의 변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카나다, 한국, 싱가포르 등 42개 국가와 지역의 근 600개 학교들이 참가한 가운데 2일 북경에서 열린 2013중국국제교육전시회에서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 중와 부비서장은 올해 년말까지 중국 출국유학 인수는 45만명에 달해 지난해보다 15% 증가할것이라고 전망, 1990년대생들이 점차 유학의 주력군으로 되였으며 대부분 국외의 본과대학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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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중국속의 한국인] 연변남편, 연변아빠, 연변사위
    [중국속의 한국인] 연변남편, 연변아빠, 연변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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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국가주석보고 "당신은 누구시오?" 물은 할머니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3일 오령산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상서토가족묘족자치주(湘西土家族苗族自治州)를 고찰했다. 마침 가을철이라 과일향이 온 마을에 진동했다. 습근평은 토가족이 집결되여있는 봉황현에서 생태과일산지들을 둘러보는 한편 촌의 빈곤퇴치 및 특색산업발전 여부에 대해 요해하였다. 한 토가족마을에서 한 할머니가 "당신은 누구시오?"라고 물어 옆에 수행인원이 인츰 "국가주석 입니다"고 대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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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재주는 동포가 부리고, 돈은 한국서방이 챙기나?
    - 동포라 불리우고 외국인으로 대접하나? 한국 정부에서는 재외동포의 권익과 평등을 강화 하겠다며 다양한 정책들을 매년 쏟아내고 있다. 재중동포에게 한국 방문은 과거와 현재까지, 한국방문 = 수익창출 이라는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말하는 재중동포의 한국체류 4000억원 이라는 큰 돈의 의미를 살펴보자. 순서적으로 한국에 나가기 위해서는 비자를 신청 하여야 한다.평균 비자 신청비용을 인민폐 800원으로 잡아보자. 비자가 나오고 나면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많은 인원에게 적용되는 방문취업을 책정하여 보자. 2013년도 기준 상반기 방문취업 당첨자는 7만명 이다이 7만명중 기술교육 대상자는 3만명이며, 방문취업은 4만명 이다.우선 기술교육 대상자는 한국에 나가 6주간의 기술교육학원을 다녀야 한다.기술교육 6주간의 학습비를 평균 70만원으로 잡아보자 3만명 X 70만원은 = 210억 이다. 방문취업 대상자는 3일 교육을 이수 하여야 한다.이것저것 포함하여 평균 10만원으로 계산하여 보자. 4만명 X 10만원은 = 40억 이다. 이7만명이 한국에 나가기 위한 항공료, 장기체류 하기 위한 집(전.월세),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의 생활비, 학원비만 합산하여도 얼마인가? 한국에는 이 7만명만 나가나? 재외동포 비자(F-4)를 획득한 수가 21만명에 이른다.물론 재외동포가 다 재중동포는 아니다. 허나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이 재중동포 임은 사실이다. 우수한 재외동포를 위하여 개설된 F4비자는 중국에서 거주하는 교육,소득,직업이 우수한 동포를 위한비자 였지만 어느순간 한국의 자격증을 획득한 동포역시 F4를 한국정부에서는 부여해 주고 있다.이 자격증은 그나 따나? 한국국민과 동일한 자격으로 시험을 치루어야 하고 합격을 하여야 하니 외래어를 많이 쓰고 듣보잡(듣도 보도 접해보지 못한)내용들을 이해하여 시험을 보아야 하니, 한국국민과 비교하여 학원수업시간이 길어짐은 자명한 일이다. 학원에 합격후에는? 복수비자(1년 유효, 30-90일 체류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한은 합격증을 손에쥐고 비싼 항공료 내고서다시 중국에 들어와 항상 접수가 밀려있는 영사관에 비자 신청하고, 또 !!! 비싼 항공료 내며 한국에 나가야지만고매한 재외동포비자(F4)를 획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절차를 거치기 위해서 소요되는 비용은 과연 얼마일까?년간 대략 10만명 이상이 이 대상자 인데 10만명 X 얼마?를 적용해야 할까? 한국정부에서는 형평성을 고려하여 3년~최장4년10개월을 방문취업 비자로(H-2) 일했던 재중동포들을 그간 한국에서돈 버시느라 심신이 피로하실 터이니 중국에 돌아가 1년간 휴식을 취하고 나오시라 한다. 허나 이 1년간 휴식만 하면 몸살날찌 모르니 6개월,3개월 총 9개월을 한국에 더 체류할 수 있게 비자정책을 내 놓으셨다. 왔다갔다 최소6번이다.항공료는...?최장4년10개월간 힘들게 일해서 번 돈, 친절한 항공사님들에게 다 쏟아 부으란 소리인가? 여튼, 이래저래 2013년도 상반기 기준 7만명이 중국에 돌아가 고단한 심신을 치료하여야 하는 대상자 이다. 이외에도 단기방문, 여행, 비즈니스(사업), 친척방문 등 숱한 방식으로 한국을 오가는 사람들의 수가 매년 적지가 않다. 그래서 필자는 바쁜시간 쪼개하며 열심히 계산기 두드리며 숫자놀음 해 보았더니 매년 발생되는 재중동포의 한국행이 약 4000억 규모로 추산된다 라고 감히 설명 드리는 것이다. 한번 묻고싶다? 한국정부에.. OECD 20위권에 진입한 대한민국이, 국민소득 2만불을 넘어섰다는, 선진국 대열에 오르고 있다는 대한민국이…생판모르는 외국인도 아닌, 동포 ~ 동포 ~ 외치는 재중동포에게 ..아직은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약한 나라에 살고있기에 고국의 정책에 감사하며 한국에 나가 노는것도 아니고, 제 손,몸으로 열심히 일하여 한국경제에 도움을 주는 동포에게,, 이리도 불필요한 정책을 매년 내놓으며 불필요한 돈을 쓸어담아야 하는 것인가? 한국에서 일하여 돈을버는 재중동포들 모두 세금을 내고 있다.월급에 포함되든, 일당이라 하여도 한국에서 먹고.쓰고,물건을 사고있으니 다 알게모르게 세금을 내고 있다. 이것으론 부족한가?항공사, 학원, 대행사들만 배불리우려 하지말고 현실적인 정책을 내놓을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양국 수교 20년이 넘었다. 숱한 시행착오 거쳐가며 담당 공무원들 열심히 준비하는 새로운 정책들이 왜 자꾸만“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는 속담처럼 재중동포들에게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불신감과 억울함만 쌓여가게 만드는지 정말 모르겠다. 칼럼리스트 – 이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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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북, 중,러 교예배우들 중국 국제교예축전에서 최우상
    제14차 중국 국제교예축전의 최고상인 《금사자상》을 중국운남성교예단, 조선(북한)평양교예단, 로씨야(러시아) 유리 니꿀린명칭교예단이 공동으로 수여받았다. 미국, 도이췰란드,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참가한 이전 축전에서는 30개의 종목들이 출품되였다. 축전에서는 3개의 《금사자장》, 6개의 《은사자상》, 10개의 《동사자상》이 수여되였다. 이 축전은 1987년부터 2년에 한번씩 진행된다. 현재는 몬테 까를로, 빠리축전과 함께 세계적으로 제일 이름난 교예축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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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안양동안경찰서, 불법 택시영업 ‘조폭택시’ 검거
    [동포투데이=사회]안양동안경찰서(총경 김춘섭)는 장거리 택시운행 영업을 독점하기 위해 친목모임을 빌미로‘덕원회’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손님이 많은 지하철역 및 유흥가 일대 도로를 무단 점거 후 회원 간에 순번을 정해 장기 주·정차 및 호객행위, 합승 등 불법으로 택시영업 하고, 자신들의 영업구역 내에서 손님을 태우려는 비회원 택시나 타 지역 택시기사들에게 4회에 걸쳐 집단폭력 행사하고 차량을 쫓아내는 방법으로 영업방해한‘덕원회’소속 택시기사 12명을 검거하고, 그 중‘안양타이거파’추종 조직폭력배 안 某(49세, 남)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안 某씨 등은, 안양권(안양·군포·의왕·과천) 개인 및 영업용 택시기사들로, 승객이 많이 모이는 안양 인덕원역과 과천경마장·서울구치소 앞 등에서 장거리 운행(속칭 ‘나라시’)을 주로 하면서 장거리 운행 영업을 독점하기 위해 ‘덕원회’라는 조직을 결성한 후, 야간에 인덕원역 2번 출구부터 ○○○나이트 앞 노상까지 차량의 갓등을 끄고 주차하는 방법으로 도로를 무단 점거한 후 호객행위를 하면서 ‘덕원회’ 소속 택시기사끼리 순번을 정해 승객을 탑승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비회원 차량들이 장거리 손님을 태우려고 시도하면 차량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말을 듣지 않으면 3∼4명이 합세하여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수법으로, 2012. 6월부터 2013. 10월까지 비회원 택시기사인 피해자 민 某(60세, 남)씨 등 택시기사 30명을 상대로 4회에 걸쳐 집단 폭행 및 협박하며 영업을 방해, 지금까지 6,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유흥가 등 주변에서 ‘조폭택시’들이 기승을 부린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약 2개월간에 걸쳐 잠복 및 동영상 채증을 통해 불법 영업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전원을 검거했다.피의자들은 친목모임을 빌미로 ‘덕원회’라는 폭력성 조직을 결성한 후, 영업이 잘 되는 지역을 독점하여 회원끼리 순번을 정하여 영업했으며,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간 화합을 유도하고 회원들로부터 월 회비 및 특별회비 명목으로 돈을 걷어 교통사고를 내어 영업정지를 당하는 회원에게 생활비 및 차량 수리비를 보조해 주는 식으로 결속을 다지고, 비회원에 대한 폭력 등 행사로 입건시 벌금을 대납해 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정당한 권한 없이 사전에 준비한 라바콘·불봉 등을 소지하고 비회원 택시 및 他지역 택시들이 자신들의 영업 구역에 정차하지 못하도록 기사들을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다. 특히, ‘덕원회’ 부회장인 김 某(47세, 남)씨, 前 감사 안 某(49세, 남)씨 등은 안양지역 폭력조직인 ‘타이거파’ 활동 전력이 있는 추종세력으로, 특별회비를 걷어 회원들의 벌금과 생활비를 지원해준 것처럼 조직폭력배 행동강령과 유사한 회칙을 만들어 ‘덕원회’를 이끌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또, 피해자들에게 “내가 안양의 ○○ 다. 택시 일을 계속하고 싶으면 신고를 취소해라.“라며 자신이 조직폭력배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과시하며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했다. 피의자들은, 최근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으로 인상된 시점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미터기를 작동하지 않고 거리별로 요금을 책정, 운행하는 속칭 ‘나라시’ 영업을 하며 요금체계를 문란하게 하였으며, 특히, 장거리 손님의 경우 해당지역 택시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음에도, 피의자들의 영업방애로 인해 해당지역 택시 이용기회를 박탈당했다.또, 여성 손님의 경우 원하지 않는 승객과 합승, 불안감이 고조되는 등 택시기사 영업권 이외에도 일반시민들의 다양한 선택권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장기 주·정차 영업 및 호객행위, 합승 등 여객운수사업법 위반행위 등 불법 택시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활동은 물론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해당관청에 통보하는 한편 개인택시조합·운수회사 등 협조를 통해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설 방침이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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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中 농촌 잉여노동력 거의 고갈상태
    [동포투데이=경제]미국 경제학자 보라 커루거만은 일전 한 문장에서 중국은 이미 노동력 과잉으로부터 부족으로의 전환점에 진입했으며 이는 중국경제로 하여금 벽에 부딛치게 하고 있다고 썼다. 인구보너스 상실“경제참고보”의 조사에 따르면 염가노동력을 구하기가 날로 어려워지고 기업의 인건비원가가 날로 높아져 경제발전속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고 인구가 많은 것으로 인한 이득 즉 인구보너스(人口红利)의 상실은 기업으로 하여금 승격하고 경제구조를 조정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고 있다. 조사팀은 저쟝, 광둥, 허난, 안후이, 쓰촨, 구이저우 등 동부와 중서부의 10여개 성 농촌들에서 마을에 남아있는 청장년 몇을 보지 못했다. “용공기근(用工荒)” 현상은 중국 동부로부터 중서부 지역에까지 만연되였고 각지에서는 노동력쟁탈전을 벌이고 있었으며 농민공들의 월급이 보편적으로 인상됐다. 이같은 추세는 지속 가속화될 것이다. 국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원에 따르면 중국 노동력 총량은 충족하지만 노동년령단계의 인구수 하강은 필연적인 추세이다. 2020년―2030년 기간 노동력년령단계의 인구는 해마다 800만명씩 감소, 2030년 이후에는 해마다 830만명씩 감소할것이다. 갑, 을의 위치 바뀌어져 염가의 농촌잉여노동력 공급의 부족으로 중국 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노동력 채용과 수송에서 “갑방”과 “을방”의 배역이 바뀌어지고 있다. 저쟝성 원저우시 모 회사의 인사경리는 “예전엔 회사 문앞에 구인광고를 내붙이기만 하면 많은 농민공들이 신청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주동적으로 밖에 나가서도 일군 모집하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이 회사의 부족되는 인력은 1/3이나 된다고 말했다. 저쟝성 인력사회보장부문의 통계는 저쟝성 1/4의 기업들에 일군부족 상황이 존재하며 기업에서 “일군 구하기 어렵고” “일군 구하려면 월급을 많이 줘야” 하는 문제가 날로 돌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서부지역은 원래의 잉여노동력 수출지역으로부터 현재 인력부족지역으로 이전됐다. 허난성 뤄허시 린잉현 인력자원사회보장국 책임자는 린잉현은 최고봉일 때에는 노무자 20만명을 수출했었는데 현재에는 노무수출 인수가 10만명도 안된다고 소개했다. 안후이성 푸양시 린쵄현에서는 련속 4년간 농민공초빙회를 조직하고 번마다 4, 5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지만 모집된 사람은 불과 몇사람이 되지 않았다. 안후이성 쉬쑹, 추저우 등 시, 현들에서는 여러 차 성인력사회보장청에 찾아와 외부인력을 유치해올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한편, 쓰촨, 구이저우 등 서부지역에도 일부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고있다. 그전에는 연해지역의 기업이나 정부들에서 중서부지역의 시, 현들에 일군모집하러 가면 귀빈대접을 받았지만 지금은 냉대를 받고 있다. 사천성 런서우현에서는 원래 연해지역들에 주재시켰던 노무송출판사처를 최근년에 대부분 철수했고 일부 남아서 계속 운영되고 있는 판사처들은 자기현 농민공들의 권익수호를 돕고있다. 한편 중서부 지역에서 농민공 성내이전(省内转移)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안후이성에서는 완쟝의 18개 인력 부족현과 완북의 14개 잉여노동력 풍부현간에 계약을 맺고 농민공들을 본성에서 소화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 동부의 기업들은 인력을 “빼앗기” 위해 비상수단도 쓰고 있다. 구이저우성 준의현 인력사회보장국 취업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저쟝의 한 방직기업에서는 준의현에 80억원을 투자한다는 조건으로 당지정부에 일군 5000명을 모집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준의현에서는 갖은 노력을 다해 이 기업에 일군 200명을 모집해 주었는데 기업측은 승낙한 투자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처음부터 투자할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농촌에는 이영 이어줄 사람도 없어 조사팀은 중서부 인구대성 농촌들에서 청장년 몇을 보지 못했다. 이젠 도시로 이전될 잉여노동력이 고갈되여 가고 있었던 것이다. 안후이성 린쵄현 웨이자이진 웨이저우촌에는 현재 인구 300여명이 있었는데 60세 이하 되는 노동력은 41세의 촌간부 웨이쇼좡밖에 없었다. 허난성 구스현 궈류탄진 타이핑촌에는 원래 인구 3500여명이 있었는데 외출근무자가 60~70%에 달해 60세 이상도 현재에는 노동력으로 친다고 촌당지부 오싱민 서기가 말했다. 구이저우성 관링부의족묘족자치현 신푸향 바모우촌에는 원래 노동력이 500여명 있었는데 외출해 근무하는 사람이 400여명에 달해 마을 누구에 집에서 지붕이영을 이으려고 해도 청장년을 구할수 없다고 촌간부가 하소연했다. 한편 일부 외출농민공들은 호적, 주택, 사회보험, 교육 등 문제로 부득이 근무지도시를 떠나 고향 부근의 작은 도시로 돌아오고 있다. 원저우시에서 근무하는 안후이성 육안시의 농민공 청샌펑은 몇년전에만 해도 명절 때면 원저우에 와 사는 친척 4, 50명이 모였는데 지금은 대부분 아이들 교육문제 등으로 고향에 돌아가다나니 현재 원저우에 남아 계속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몇이 안된다고 말한다. 인건비 지속 상승 “용공기근”이 만연되고 농촌 잉여노동력이 바닥을 침에 따라 근년래 농민공들의 월급대우가 지속 상승하고 기업의 인건비원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 노동력이 부족되면서 월급과 복리대우에 대한 농민공들의 요구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 외출농민공들의 월수입은 처음으로 2000만원을 돌파, 그 전해보다 21.2% 증가됐으며 비록 지난해 중국의 경제증가속도가 조금 늦추어 졌지만 농민공들의 월수입은 그 전해보다 11.8%나 올랐다. “월급을 올려준다”는 기업 구인의 주요 수단으로 되고 있다. 저쟝성 인력부문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목전 절반이상 농민공들의 월수입은 2500원, 1/4 농민공들의 월급은 3000원 이상이다. 중서부지역에서 노동력원가가 낮던 우세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동부와 중서부 지역 농민공들의 월수입 차이는 30원 좌우밖에 되지 않는다. 신세대 농민공들은 월급대우에 대해 더욱 민감하다. 구이저우성 준의현 싼허진 렁수이촌의 22살 농민공 궁챈리는 저쟝에 가 취업했었는데 몇달 안하고 귀향했다. “한달 월급이 2000여원밖에 안되니 나 혼자 쓰기에도 부족하다”고 했다. 현재 그는 집부근 작은 도시에서 시멘트일을 하고 있는데 림시공으로 일해도 월급 4000여원을 받고 있다.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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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中 해마다 신증 암증환자 전 세계의 20%
    [동포투데이=국제]중국 천진에서 일전 소집된 제22회 아태항암대회에 따르면 해마다 중국에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는 세계적으로 새로 증가하는 암증환자의 20% 이상에 달하며 페암, 간암, 위암, 식도암, 결직장암, 자궁암, 유선암과 비인암(鼻咽癌) 등 8가지 종류의 암증으로 인한 사망수는 중국 암증 총 사망수의 80%이상에 달한다. 제22회 아태항암대회 주석이고 중국공정원 원사인 하오시산은 아태지역 암증 신증(新增) 병례는 전 세계 암증 신증 병례의 45%에 달하며 암증사망수는 전 세계 암증사망수의 절반에 달한다면서 페암, 위암과 간암은 아시아주 국가에서 흔히 볼수 있는 3대 암증이며 목전 페암은 아시아국가들에서 직면한 주요 암증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불량한 생활습관, 인구증가와 노령화가 암증증가의 주요 요소로 지적하고 있다. 흡연, 음식구조, 비만, 운동결핍 등 흔히 볼수 있는 종양 위험요소는 개발도상국가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경제압력은 암병바이러스백신 결핍을 초래하는바 아시아국가들에서 암증이 많이 발생하는 원인의 하나로 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세계항암동맹이 전 세계 42개 국가 국민들속에서 “암증에 걸리면 죽는것과 같은가?”는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조사결과 중국에서 43%의 피조사자가 “같다”고 답했고 유럽과 미국에서는 13%의 피조사자만이 “같다”고 답했다. 이로부터 중국인들의 종양에 대한 전면적인 재인식이 필요하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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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 중국 "해가 3개 떳다?"
    11월 1일 적봉시에는 하늘에 해가 3개 걸려있는 천문기관이 출현, 행인들은 분분히 걸음을 멈추고 이 천문기관을 감상했다고 인민넷이 보도했다. 한 네티즌이 이 현상은 천문용어로 "해무리(日晕)"라고 해석했다. 해무리는 대기광학현상으로 해빛이 구름을 통과할 때 수정체의 굴절과 반사로 형성된것이다. 이날 해빛이 구름을 통과할 때 두번 굴절되면서 육안으로는 두개의 "태양"으로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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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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