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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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스 고위관계자 "이스라엘, 라파 공격하면 협상 중단될 것"
    [동포투데이] 팔레스타인 이슬람 저항 운동(하마스)의 고위 당국자인 오사마 함단은 5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를 공격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모든 '직접적이지 않은'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함단은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위협은 협상에서 '협박' 전술이며, 하마스는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저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파에 있는 하마스의 4개 대대를 '완전하게' 없애야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의 3대 목표인 '억류된 이스라엘 인원의 구출', '하마스 전멸', '이스라엘에 대한 가자 지구 위협 제거'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네타냐후는 4월 30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스라엘군이 라파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5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이날 예루살렘을 방문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블링컨은 이 자리에서 "현지 주민들을 보호할 계획이 없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라파에서 군사행동을 취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가자지구에서 남북으로 지상 공세를 펼쳤고, 이제 전투는 라파 시까지 확산됐다. 라파에는 가자지구 북부와 중부에서 탈출한 팔레스타인인 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네타냐후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서 지상작전을 수행하도록 승인했고, 이스라엘군은 최근 라파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국제사회는 전반적으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가자지구를 더욱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에 빠뜨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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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3
  • 美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 1600명 구속
    [동포투데이] 워싱턴 포스트는 경찰 자료를 인용해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대학에서 열린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1,600명 이상이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수요일 밤 컬럼비아 대학과 뉴욕 시립대에서 282명이 구금된 것을 고려하면 지난 2주간 캠퍼스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구금된 사람은 총 1,6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며칠 동안 미국의 명문 대학 캠퍼스는 가자 지구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한 이스라엘의 행동에 대한 반대, 그리고 중동의 주요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에 대한 분노의 중심이 되었다. 시위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새로운 원조를 승인한 것을 배경으로 격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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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콩 1분기 GDP 잠정 추정치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5월 2일 2024년 1분기 국내총생산 예상치를 발표했다. 사전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2.7% 상승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4.3% 상승했다. GDP 주요 구성요소별로 분석해보면 민간소비지출은 2023년 4분기 3.5% 상승한데 이어 2024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실질적으로 1.0% 상승했다. 국민경제 산정정의에 따른 정부 소비지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0%의 실질 하락률을 기록한 반면 2023년 4분기에는 5.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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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03
  • 트럼프, 권위주의 통치 추구, 바이든 기소 위협
    [동포투데이] '타임' 최신호에는 1100만명이 넘는 불법 이민자들을 추방하도록 미군에 협조를 명령할 가능성부터 낙태 금지를 시행하기 위한 임신 감시까지 가능한 두번째 임기 권위주의적 비전을 그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타임'은 지난 4월 초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단독 인터뷰와 후속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트럼프 적국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헌법 일부를 정지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경우 중국, 러시아, 다른 나라 같은 외부 적보다 내부 적들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한 기록적인 불법 이민자 유입은 2024년 대선에서 결정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 트럼프는 대량 추방을 실시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통제 불능이라고 생각되면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며 대부분 주방위군이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또 미국 영토에서 민간인에 대한 군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언급하며 "이들은 민간인이 아니며 우리나라 내에서 법적 지위가 없는 사람들로 이것은 침략"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낙태 금지를 무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주정부가 여성의 임신을 감시해야 하는지 묻는 질문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아울러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소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큰 승리를 거둘 것으로 생각하며 폭력적인 상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한다면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모든 범죄가 기소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어떤 범죄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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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미국인 80%, 중국에 부정적…'중국은 적' 42%
    [동포투데이] 미국 싱크탱크인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약 8명이 5년 연속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베이징 당국의 역량을 제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지난 4월 초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81%가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으며, 그중 43%는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71%는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증가했다고 믿고 있으며 미국인의 61%는 중국과 이웃 국가 간의 영토 분쟁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 미중 관계와 관련해서는 중국을 파트너(6%)로 보는 미국인은 소수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의 미국인은 중국을 경쟁자(50%) 또는 적(42%)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공화당과 공화당 성향의 무소속 유권자들이 중국에 대해 불법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유권자보다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는 중국을 적으로 볼 가능성이 더 높다. 나이 든 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에 더 비판적이다. 65세 이상 성인의 61%가 중국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0세 이하 성인은 27%에 불과하다. 퓨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미국인 중 상당수는 중국이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견해에는 중국과 이웃 국가들의 관계에 대한 우려와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동반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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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세계 종교인들 두손 모아 남북 평화통일 기원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 10회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남북한을 포함한 국제사회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WCC는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성명서를 채택했다. 특별성명서에는 8월 15일 광복절에 앞서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기도 부활을 조직한다는 내용과 한국과 북한 젊은이들 만남, 남북한 교회 연대방문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2014년 연대방문 계획을 세웠다.제 10회 WCC 부산모임에 북한측 교회 대표단은 자체 사정상 참석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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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中 싱글데이 맞아 베트남신부 집단선보기 행사 성행
    [동포투데이=사회]싱글데이(光棍节, 한국에서는 빼빼로데이)인 11월 11일을 맞아 요즘 중국의 친구찾기 인터넷사이트, QQ 등에서는 “관광” 명의로 중국총각들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베트남처녀들과 맞선을 보게 하는 이벤트 광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국(跨国)혼인소개 사이트모 인터넷사이트에서는 집단선보기행사를 조직하며 “무료로 당신을 베트남에 데리고 가 진정한 사랑을 찾게 한다!”, “베트남에 가 아파트도, 자가용차도 바라지 않는 순수한 신부감을 찾아라!” 등 격정에 넘치는 문구들을 내걸었다.알아본데 따르면 이 사이트에 요즘 베트남행을 신청한 중국 총각네티즌은 무려 1만 1800여명에 달한다. “중국 도시에서 아파트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어오르는데 중국의 처녀들은 집과 차가 없으면 시집오려 하지 않는다.”베트남처녀 선보기 행사에 신청한 중국총각들의 솔직한 말이다. 인터넷에 “越南新娘(베트남신부감)”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양버들같이 날씬한 체격에 고운 얼굴의 베트남처녀들이 줄줄이 나온다. 일부 베트남신부감을 소개하는 기구들에서는 “3만 8000원이면 예쁜 베트남신부를 아내로 맞아 집에까지 데려올수 있으며 베트남신부가 도망을 가면 다른 베트남신부를 배상해 준다”는 광고어까지 내걸고 있다. 베이징의 한 다국혼인소개기구는 “국제문화교류회사”로 공상부문에 등록해 놓고는 실상 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총각들에게 베트남, 러시아 등 국가의 신부감들을 소개해 주고 있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해마다 베트남신부 선보기에 대해 자문하는 사람이 천여명씩이나 됩니다. 우리는 신청 상황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선보기단체를 무어 베트남이나 기타 국가에 갑니다”라고 자랑삼아 소개했다. 그들 사이트에는 예쁜 베트남, 러시아 처녀들의 사진이 올려져 있었다. 4, 5만원으로 베트남신부 맞아 다른 한 중국 다국혼인소개기구에서는 베트남 전국 10여개 도시에 판사처를 두고 있으면서 신부감으로 25살 이하로 물색해 놓고 중국총각들을 맞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다국혼인소개기구들에서는 선보기단체 조직, 베트남행 배동, 통역번역하기, 각종 수속 밟기, 결혼식 진행, 신부를 중국에 데려온 후의 언어강습과 취업훈련 등 일계열의 봉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커피점, 음식점 등에서 선을 보게 하고 있다.그들은 법률법규를 회피하기 위해 혼인소개비는 우선 번역비 명목으로 한번에 300달러―500달러를 받고 결혼이 성사되면 2000달러를 더 받는다. 다국혼인소개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남자측에 선불금 4000원(인민페)을 내게 하고 베트남에 가서 마음에 드는 처녀애를 만나면 또 2만원을 내며 쌍방이 결혼을 결정하면 재차 2만원을 내여 관련수속을 밟게 하는바 베트남신부를 맞는데 중국신랑들은 인민페 도합 4, 5만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변화업계인사 맹선생은 과거에는 중국에서 농민공 등 저수입군체들에서 베트남신부 등 외국신부들을 맞아왔지만 최근년에는 중국 도시의 중등수입 군체, 지어는 수입이 꽤 괜찮은데 자가용차, 아파트를 갖출 힘이 부족한 화이트칼라들도 이 대열에 합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국 천진에서 방직품질검사를 하는 한 청년은 자기도 베트남신부 선보기를 신청했다며 “중국의 처녀들은 독신자녀로 어려부터 가정에서 곱게만 자라 고집이 세고 자기밖에 모르며 재물에 대한 욕망이 큰 반면 베트남처녀들은 도시의 화이트칼라라 해도 성실하고 소박하며 온순하고 부드러우며 가무일도 잘 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현처양모형으로 물질에 대한 요구도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중국 20년 전의 혼인관과 비슷한 것 같아요. 남자측에 자가용, 주택 등 물질적인 요구조건을 제시하지 않겠지요”라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걸음에 마음에 드는 신부감을 만나지 못하면?”라는 사람들의 물음에 그는 “이번 걸음에 마음에 꼭 드는 신부를 만나리라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만나면 좋고 못만나면 관광을 했다고 치면 됩니다”고 가볍게 답했다. 헌데 베트남처녀들 측에도 변화가 있다. 몇년 전의 베트남신부감들과는 달리 요즘 베트남 도시의 처녀들도 중국의 처녀들과 마찬가지로 년령이 30살 미만이고 월 수입이 최저로 5, 6000원 되는 신랑감을 찾으려 하고있다. 중국정부 섭외(涉外)혼인소개 금지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에서는 일찍 1994년에 “섭외혼인소개 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통지”를 발부해 섭외혼인소개기구의 설립을 엄히 금했다. 통지는 또 국내 혼인소개기구거나 기타 그 어떤 단위든지 섭외혼인소개 업무에 종사하거나 변상적으로 종사하지 못하고 그 어떤 사람이든지 기편수단이거나 수익을 목적으로 섭외혼인소개 활동에 종사하거나 변상적으로 종사하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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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김정은 "북한 개혁 대담하게 받아드릴 준비 돼 있다"
    [동포투데이=정치]평양의 비공개 행사중 김정은 제 1 위원장이 ‘자본주의의 침투에 두려워하지 말고 대담하게 대도시들과 국경을 개방해 경제 발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충분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최근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김정은 위원장이 정말 이같은 성명을 했는지의 여부는 확인된 바 없지만 최근 수개월간 북한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볼 때 유사한 발언을 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올 여름부터 70년대말 중국에 불었던 개혁을 일부 연상시키는 개혁이 실행되는 조짐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많은 전문가들은 평양의 개혁이 핵무기 제거와 맞물려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평양지도부의 생각은 핵무기의 존재가 주요한 외교수단으로 사용될뿐 아니라 전략적 견제에 있어 결정적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또한 핵무기 부재가 정권 안정에 위협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또한 평양지도부내 개혁시 핵무기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우세적인 가운데 핵무기의 존재가 타국가들의 내정간섭 역시 줄일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평양정부는 리비아 사태를 통해 카다피 정권에 핵무기가 있었다면 정권 유지에 보다 많은 기회가 있었으리라 확신하고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중국개혁 모델이 북한정권의 자유화로 귀결되어 인권상황이 현저히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타당한 얘기로 자유화는 개혁의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나 반드시 그렇진 않다. 한국의 성공적 사례가 북한의 내부안정화에 지속적 위협이 되고 있기에 정권유지를 목적으로 특히 미국, 한국 등 국제사회를 상대로 긴장상태를 유지해야하기 때문, 이를 위해 핵무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국민들의 사상을 통제하는 정책이 요구된다.따라서 앞으로 북한의 개혁과정중 정치범들의 숫자는 적어도 줄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나 북한의 개혁이 북한국민 대대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 있어서는 환영받을 만하다.<안드레이 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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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11-09
  • 中국민들 무엇에 대한 개혁을 가장 기대하는가?
    [동포투데이=정치]중국공산당 18기 3중전회 개막(11.9)을 앞두고 중국 인민넷이 11월 8일 0시까지 진행한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개혁은 무엇인가?”는 인터넷조사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원하는 개혁은 수입분배에 대한 개혁, 행정체제에 대한 개혁, 민생보장제도에 대한 개혁, 의약보건에 대한 개혁, 호적제도에 대한 개혁 순으로 나타났다. 18기 3중전회 개막(11.9)을 앞두고 중국 인민넷이 11월 8일 0시까지 진행한 “당신이 가장 관심하는 개혁은 무엇인가?”는 인터넷조사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원하는 개혁은 수입분배에 대한 개혁, 행정체제에 대한 개혁, 민생보장제도에 대한 개혁, 의약보건에 대한 개혁, 호적제도에 대한 개혁 순으로 나타났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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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9
  • 한국, 북한 나진항구 철도건설 참여 가능성
    [동포투데이=경제]북한 나진항구 철도건설과 관련 러시아가 한국정부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대통령 보좌관이 밝혔다고 러시아방송이 전했다. 이에 관련해 오는 11월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대통령의 한국 방문중 논의,러시아, 한국, 북한 – 3국 참여하에 본 안건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러시아철도청은 시베리아횡단철도와 한반도횡단철도 연결 복구화 작업을 이미 실행중에 있는 가운데 하산-나진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이미 54 km가 복구됐으며 여기에 한국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러시아대통령 보좌관은 밝혔다.이에 앞서 조준철 나선시 인민위원회 대표는 성명을 통해 경제특구에 해외투자가 유치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공개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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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11-09
  • 01X(011, 016, 017, 018, 019)번호, 12월부터 010으로 자동변경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이통사가 개발한 ‘자동 번호변경 시스템(OTA, Over the Air)’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란?- 3G/LTE 서비스에 대해서는 010 번호만을 사용해야 하나, 01X번호를 이용하는 2G 이용자가 ’13년 10~12월에 010번호로 전환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01X번호 그대로 3G/LTE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수혜적 제도 이번 시연 성공으로 3G와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01X 번호 이용자들은 대리점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하지 않고도 자신의 010 번호*로 자동 변경할 수 있게 됐다. *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기존 2G 01X 이용자는 신청당시 변경될 010전환번호를 미리 부여받음 이통사들은 이번에 개발한 OTA를 약관*에 따라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단계적으로 적용, 번호를 변경할 계획이다. 이는 통화량이 급증하는 12월 말에 010으로 번호를 변경할 경우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이용자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 SKT 모바일 이용약관 제33조(번호이동서비스) ② 3. 신청 시 이용자는 ’13.12.31일 3개월 전부터 010으로 번호를 변경하는 것에 동의해야 합니다. ’13.12.31일 까지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010번호로 자동 변경처리 됩니다. (KT, LGU+도 동일한 내용의 이용약관 보유) 자동 번호변경에 앞서 이통사들은 개별 문자알림과 신문광고 등을 통해 이용자들이 전환 일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알리고, 번호변경 이후에도 바뀐 번호 안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만, OTA 적용이 어려운 구형단말을 가지고 있거나, OTA 적용 기간 중(12월 2일~13일) 해외로밍 또는 일시정지 등의 계획을 가진 이용자들은 반드시 미리 이통사 대리점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번호변경을 처리해야 한다. 2013년 12월 31일까지 010으로 번호변경을 처리하지 않으면 2014년 1월 1일 0시 이후에 발신기능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은 텔레마케팅 등을 통해 고객의 번호 변경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예정이며, 정부는 관련 홍보 및 OTA 실시기간 중 야간 근무 상담원 증원 등을 이통사에 당부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이번 시연회 성공을 통해 130만명 가까이 되는 한시적 번호이동 대상자들이 큰 불편 없이 010으로 번호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한시적 번호이동 서비스가 순조롭게 종료될 수 있도록 이통사의 적극적 대응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OTA 적용은 01X 이용자 중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이용자에 한한 것으로, 01X 번호를 통해 2G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와 관계없이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언론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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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3-11-09
  • [관찰]김정은 중국 방문하면 접대는 어떻게?
    [동포투데이=정치]한단계 잠잠하던 북중관계에 대한 언론들이 요즘 다시 시끌벅적하다. 중국 외교부 장예수이 부부장이 일전 중국에 방문 온 북한 외무성 김형준 부상(副相)을 회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김형준의 이번 중국방문은 돌연적인 것으로 사전에 아무 예고도, 징조도 없었다. 적지 않은 언론들은 김형준이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중국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에 중국을 방문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다면 만일 김정은이 년내에 중국을 방문한다면 중국은 어떻게 접대할것인지? 언론, 분석가들마다 거기에 초첨을 맞추고 주시하고 있다. 북중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쌍변관계이며 전통적으로 두 나라 지도자들의 상호 방문은 극히 비밀리에 진행됐었다. 김정은은 2011년 말에 북한의 최고지도자로 된후 지난 2년간 한번도 외국방문, 특히는 중국방문을 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은 극히 예사롭지 않다. 때문에 국제언론들은 북한 부상의 중국방문이 김정은의 중국방문과 관련있을 것이라고 인정하고 중국의 접대규격, 접대내용 그리고 김정은의 방문세절로부터 두 나라 관계의 특징과 방향을 판단하려 하고 있다. 접대규격으로부터 보면 만일 김정은이 그의 부친 김정일마냥 비공식적이거나 비밀리의 방식으로 중국을 방문한다면 북중관계가 과거와 큰 변화가 없음을 알수 있고 만일 김정은의 중국방문이 공식적인 국사방문이고 관방언론들에서 김정은의 중국방문 시간과 관련세절들을 명확히 보도한다면 북중관계 변화의 가능성을 점쳐볼수 있다. 김정은의 부친 김정일은 생전에 선후하여 8차 중국을 방문했었다. 첫번째로 1983년에 “후계자”의 신분으로 중국을 방문했는데 등소평, 호요방, 등영초 등 중국 고위층 지도자들이 접견했고 호요방은 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를 배동해 북경, 항주, 상해 등 절반 중국을 방문했다. 그번의 방문은 비밀리에 진행되였다. 북한에서 제작한 기록편이 중국에 전파된 후에야 중국의 일반인들은 북한귀빈에 대한 이같은 높은 규격의 례우를 알게 됐다. 그 후 몇차례의 중국방문도 모두 비공식적으로 진행됐고 방문이 끝나기 전까진 중국측과 북한측은 일체 보도를 하지 않았으며 귀국후 두 나라는 같은 시간에 대외에 공포했다. 이로부터 사람들은 김정은, 이 젊은 북한지도자의 중국방문이 아버지와 다른 “특색”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만일 김정은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의 융단에 서서 중국의 의장대를 사열하고 21발의 례포소리를 들으며 각국 기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한다면 이는 이날 전 세계 언론의 톱뉴스로 될 것이며 국제관계에서의 북한형상이 가장 좋은 사례로 될것이다. 중국측으로 보면 상술한 국사례의로 김정은을 접대한다면 의미깊은 신호를 내보내게 될 것이다. 만일 한국언론들에서 예측한대로 김정은이 올 년내에 중국을 방문하고 정상적인 국제관례대로 진행한다면 북중관계가 김일성과 김정일 시대에 창조하고 가꾸었던 “정당(政党)관계”, “특수관계”, “혈연관계”에서 벗어나 점차 정상적인 “국가와 국가간의 관계”로 변화발전될 것임을 시사할 것이다. 한편 접대내용을 통해서도 북중관계의 특징과 북한의 변화를 읽을수 있게 된다. 만일 중국측이 전문적으로 김정은이 참관할 지점을 배치한다거나 김정은이 어느 곳을 방문하고 싶어한다는 등은 모두 북한 미래의 경제발전 방향과 개혁의지 정도, 그리고 북한경제발전 경로에 대한 중국의 희망을 읽을수 있다. 북한 전 최고지도자 김정일은 중국방문시 의례 북한 접경지대인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하는 외 주로 중국 연해지역이거나 중요한 개방도시들을 방문, 중국의 첨단과학기술기업과 민생프로젝트들을 참관했으며 지어 슈퍼마켓을 돌아보기도 했다. 이는 김정일이 이들 도시와 기업의 경험을 북한의 경제건설에 참조하려 함을, 또 그가 절박하게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개변하려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김정일이 서거한 후의 2년간 김정은은 여러 차례 자국내 공장들을 시찰했고 특구수를 증가했으며 늘 민생을 논의했다. 이는 그가 경제발전을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때문에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한다면 그의 부친마냥 관련 기업과 민생프로젝트에 대한 참관도 방문일정 계획에 들어있갈 것이다. 만일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한다면 언론들은 흥미있는 세절들에 주목할 것이다. 그가 미국 대통령마냥 중국 시민들과 함께 할수 있을가? 김정은의 중국방문에 부인 리설주가 동행할 것인가? 김정은이 중국에 올 때 기차를 탈 것인가, 아니면 비행기를 탈 것인가?… 그의 부친 김정일은 중국을 방문할 때마다 기차를 이용했고 부인의 동행 여부에 대해선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으며 비공식방문이였기 때문에 중국의 일반인들과는 거리를 두었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은은 서방의 선진적이고 개방적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의식형태가 상대적으로 개방됐을 것이다. 그것은 김정은이 최고지도자로 된 후 북한인들의 의복에 살그머니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고 휴대폰이 날따라 보급되고 있으며 북한이 에이피통신사(美联社) 등 언론기구의 북한입주를 초청한 것에서도 보아낼수 있다. 만일 중국 외교당국이 김정은의 중국방문 접대배치에서 세절적인 인정미를 돌출히 한다면 무형중에 북중관계의 지속강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반대의 입장을 보여주게 될 것이고 더우기는 북한 핵실험 등 극단적인 사건후 중국 외교당국이 직면한 국내외 압력을 경감시킬수 있게 될 것이다. 일전, 몽골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했는데 김정은은 회견을 공개하지 않았다. 때문에 김정은이 자기의 첫 외교특색을 중국에 남겨둘 가능성을 언론들은 배제하지 않고 있다. 동포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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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 김치의 중국이름 ‘辛奇(신치)’로 정해져
    [동포투데이=경제]한국적 고유성을 알릴 한국 김치의 중국식 이름이 ‘辛奇’(신치)로 정해져 중국 등지에 상표 출원됐다고 8일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에 수출되는 한국산 김치의 명칭은 모두 ‘신치’로 통일된다. 신문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중국대륙, 중국 타이완, 중국 홍콩 등 3개지역에 ‘신치’의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가 식품에 대해 해외에 상표권을 공식 출원한 것은 처음이다.3개 지역 모두 등록까지는 1년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한다. 농식품부는 이달 말까지 홍콩에서 버스 광고를 통해 ‘신치’에 대한 소비자 반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앞서 200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는 김치 규격을 제정하면서 영문 표기를 ‘Kimchi’로 정한 바 있다. 하지만 김치의 공식 한자 이름은 없어 중국에서는 한국식 파오차이라는 의미로 ‘한궈 파오차이’(韓國 泡菜)로 불려 왔다. 파오차이는 중국에서 배추를 발효해 시큼하게 만든 절임 채소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신문에 “그동안 국내 업체들이 김치를 ‘한식포채’(韓式泡菜), ‘절건포채’(切件泡菜), ‘백채포채’(白菜泡菜) 등 제각각의 이름으로 수출해 왔는데 앞으로는 ‘신치’로 통일해 중화권 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치 중국이름 ‘신치’를 접한 네티즌은 “김치 중국이름이 ‘신치’라니 신기하다”. "김치"로 표기하는게 더 낫다” “만약 외국에서 "김치"표기가 어려운 경우, 세계공용어 영어로 "Kimchi" 표기하는게 더 나을 듯 하다” “이젠 파오차이가 아니라 신치라고 불러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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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 中 항공사들 “여봐라!” 하고 고속철도와 경쟁
    [동포투데이=경제]중국 국가민항총국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공동으로 “국내 항공표값의 할인폭을 더는 제한하지 않을데 대한 통지”를 발부한지 24시간도 안돼 중국 각 대항공사들에서는 다투어서 “저가표”들을 내놓았다. 인터넷상에서 가장 싼 항공료는 100원으로 86% 할인이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2004년 4월 국가 민항총국과 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민항 국내항공운수가격 개혁방안”을 발표, 국내항선의 항공료는 기준가격(옹근가격)의 25%를 올리지 못하고 기준가격의 45%를 내리우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헌데 올 11월 6일, 민항총국과 발전개혁위원회는 공동으로 항공료의 하향폭 제한을 취소, 통지를 발부하여 “항공사는 기준가격의 토대우에서 상향폭을 25%를 넘지 않고 하향폭을 제한하지 않는 전제하에서 자주적으로 항공료수준을 확정할수 있다”고 규정했다. 국내항선에 대한 항공료 하향폭제한 취소는 국내 고속철도의 신속한 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저가항공 발전에 진일보로 장애를 없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이에 앞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있은, 국제민항기구 및 중국민용항공국이 공동 주최한 저가항공운수세미나에서 중국민항총국 관원은 중국은 대형골간항공사들이 저가항공자회사(子公司)를 설립하는것을 지지하며 민간자본과 기타 사회자본이 저가항공업에 투자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더욱 많은 항공사의 출현은 중국 민항 항공료수준을 더욱 낮게 하고 이는 또 국제 저가항공 시장에로의 진군에 이롭게 될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알아본데 따르면 목전 중국에는 춘추항공사와 서부항공사 등 두개의 저가항공사가 있고 길상항공사도 일전 새로운 저가항공사인 구원(九元)항공사를 설립할것이라고 선포했다. 현재 중국내 항공시장에서 저가항공의 전체적인 시장점유율은 5%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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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 제주해경, 무단이탈 중국인과 알선책 일당 검거
    [동포투데이=사회]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1월 4일 오후 제주항 6부두에서 무사증 입국 중국인 3명 및 운송책 한국인 1명, 알선책 중국인 2명 등 총 6명을 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 혐의로 체포하여 전원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다.알선책인 중국인 추씨(33세) 및 당씨(40세)와 운송책인 한국인 장씨(45세)는 중국에 거주하는 신원미상 알선총책으로 부터 무사증 중국인들을 내륙으로 불법 이동시켜 주는 대가로 알선책은 1인당 100만원, 운반책은 1인당 200만원을 지급받기로 하고 사증 없이 제주도에 입국한 중국인 동씨(56세) 등 3명을 이사짐 운송 화물차량(4.5톤) 적재함에 태워 이삿짐으로 위장한 후 여객선을 이용하여 제주지역 외 다른 지역으로 불법이동 시키려다 현장에서 검거됐다. 특히 알선책 당씨는 지난해 12월 무사증 입국하여 현재 불법체류자 신분 임에도 무사증 중국인을 제주도외의 지역으로 이탈시키는 주동자 역할을 하였으며 추씨 또한 결혼비자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알선시킨 것으로 밝혀져 무사증 불법이동 알선 경로가 내국인에서 외국인으로 변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출입국관리사무소, 국정원 등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무사증으로 입국한 외국인이 불법이동하는 신종 수법에 대비 강력한 단속 의지를 갖고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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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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