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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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가당착 관세부과 논란... 美, 누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일까?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이와 관련해 위안정(袁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이자 근시안적 행위이며 바이든 정부가 지금 타이밍에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대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미국으로서는 실제 영향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측은 중·미 무역전쟁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해왔고, 미국 대선 연도까지 갑자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한 경선 행사에서 최신 관세 부과 정책을 제안했다. 당시 연설에서는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의 노동자들을 언급했고 이 두개 주는 2024년 11월 대선에서 전체 판세를 좌우지하는 곳이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소위 '중국의 신에너지 과잉'을 과장하고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광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 내부의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으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위안정 연구원 또 미국이 한편으로는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일부 분야에서 중국이 협력하기를 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을 계속 억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정책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일부 여론은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의 남용이 자동차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무역분쟁이 전기차 전체 가격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목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추가 관세 부과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상계 조치'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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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시진핑, '오랜 친구' 푸틴 만나 전략적 협력 심화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은 어제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새로운 시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오랜 친구"라고 칭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오랜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을 "폭풍우 속에서도 전진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세계의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러시아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주요 국제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과 푸틴 회담'은 중국과 러시아 관계가 유럽과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았음을 선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푸틴 대통령의 특별 비행기는 이틀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위해 어제 오전 4시에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23번째 중국 방문이자 지난주 5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밖 광장에서 푸틴 대통령을 영접하고 의장대를 공동 사열한 뒤 두 차례에 걸쳐 공식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을 "나의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두 사람이 40회 이상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왔으며 중러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리더십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75년 동안 축적된 중국과 러시아의 세대 간 우정과 전방위적 협력은 폭풍우 속에서도 양국이 전진할 수 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시주석은 또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 서서 중국과 러시아는 항상 초심을 견지하고 양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세계 안보와 안정에 합당한 기여를 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러-중 관계 발전은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며 제3자를 겨냥하지 않으며 국제 전략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계속해서 중국과의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 유엔,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틀 내에서 긴밀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구축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회담 후 두 정상은 '신시대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기 등 에너지 분야 협력 발전을 포함해 경제 및 무역, 환경 보호, 검역, 미디어 및 기타 문제에 관한 다수의 양국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은 중국과 러시아가 '비동맹, 비대립, 제3자를 겨냥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시킬 것임을 재확인했다. 양측은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의 주권과 영토 보전을 존중하며, 모든 당사자의 정당의 합리적인 안보 우려를 존중하는 등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진핑과 푸틴은 또 어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 및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 참석해 만찬을 가졌다. 리창 국무원 총리도 어제 오후 푸틴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와 함께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해 지역 통합과 지역 경제 융합 발전을 시너지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푸틴은 오늘 헤이룽장성 하얼빈으로 이동해 중러박람회 및 중러지역협력포럼의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의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중러 공동성명 주요내용 시진핑과 푸틴이 베이징에서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러시아는 양국 무역에서 현지 통화 결제 비중을 늘리기로 합의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중국과 러시아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에 대한 미사일 무기 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군사 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합동 군사훈련과 훈련 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외국 자산과 재산을 몰수하려는 서방의 계획을 규탄하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강조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환영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연장과 충돌 격화를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에너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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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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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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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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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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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토호들이 갖추는 9가지
    중국 토호(土豪)들은 어떤 하드웨어(硬件)와 소프트웨어(软件)를 갖출가? 첫째, 경주용 자동차 경주용차는 토호 입문의 장난감이다. 최근년에는 경주용차 사고가 자주 발생해 토호들은 경주용차를 수장하고 있을 따름이다. 둘째, 유람선(요트) 유람선은 중국 부호들의 새로운 장난감이다. 중국 제1의 부자 왕건림은 전 세계에서 한척밖에 없는 7800만위안짜리 호화 유람선을 갖고 있다. 리가성의 아들 리택해, 왕왕그룹의 이사장 채연명, 구룡산그룹의 이사장 리근부 등 부자들도 다 유람선을 소유하고 있다. 셋째, 자가용 비행기 자기용 비행기가 있어야만 중국에서 제1선의 토호 명단에 오를 수 있다. 부자라 하더라도 자가용 비행기가 없다면 제2선 토호로 밀려난다. 2011년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등기한 자가용 공무비행기는 90여대로 조본산, 성룡, 리가성, 곽광창, 왕건림, 허가인 등 모두가 자가용 비행기를 갖고 있다. 넷째, 호화별장 부자들에게 있어 호화별장은 필수적인 여건이다. 그것도 한 채가 아니라 최소 여러 도시에 호화별장이 있으며 현재는 국외에도 호화별장 몇 채씩 소유하고 있다. 다섯째, 개인경호원 종경후가 살해된 후 개인경호원이 필수로 나섰다. 리가성은 손자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 25명을 고용하고 있다. 부호들의 개인경호원 년금은 높은 자가 수백만위안에 달해 명브랜드 차에 호화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여섯째, 개인집사 예로부터 집사를 고용한다는 것은 높은 신분과 지위를 상징한다. 목전 북경에서 개인집사의 월급은 대체로 6000위안―2만위안, 부자들은 흔히 집사단체를 고용하며 최저가는 48만위안이다. 그 가운데에는 전업집사 1명, 주방장 1명과 집사봉사사 2명이 포함되며 집에 거주해 있으면서 하루 24시간 봉사한다. 일곱째, 고급 회관 클럽에 드나든다 고급 회관, 클럽은 토호들의 교제장소이다. 북경에는 지난 10년간 경성클럽, 장안클럽, 북경중국회관 및 북경미주클럽 등 4대 회관이 형성되였다. 회관 입관비는 200만위안이며 년 소비액은 최저로 30만위안이 돼야 한다. 여덟째, 국학반에서 와 국학 공부 중국의 토호들은 요즘 전통으로 회귀하고 있다. 매주 주말이면 이들 이사장들은 비행기를 타고 천문가격의 국학반에 와 국학을 배운다. 토호들에게 있어 상업학원은 첫 발걸음에 불과, 현단계 그들은 전통에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아홉째, 한가지 종교를 신앙 2012년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억만위안 부자가 6만 3500명이 있는데 그 가운데의 6%가 종교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다수가 불교를 신앙한다. 중국의 유명한 부자 리가성은 불교 경서의 뜻을 조손 3대의 가훈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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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0
  • 2013년 중국 연변주 경제사회 큰 템포로 발전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중국 연변주 경제사회는 큰 템포의 발전을 가져왔다. 항목건설 활력에 넘쳐 왕청현의 지구위사, 안도현의 통일광천수로부터 도문시의 아태시멘트, 연길시의 백위영박맥주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 돈화시의 탑동철광, 수력발전소 등 일련의 국가산업정책에 부합되고 경제와 사회 효익이 억위안, 10억위안을 초과하는 항목들이 중국 연변 각지에 뿌리를 내렸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10개월간 연변주에서 3000만위안 이상의 항목 910개를 시공, 그 가운데 억위안 이상 항목이 282개, 10억위안 이상 항목이 30개였다. 상술한 항목건설의 순조로운 진행은 연변주 경제발전을 추동했는바 전 주 지역총생산 853억위안을 실현해 그 전해 동시기에 비해 11% 성장했으며 공공재정 수입은 148억 5000만위안으로 그 전해 동시기에 비해 10.8% 성장했다. 대외개방 성과 만족스러워 장길도가 국가전략에 들어간 것은 연변에 기회로 되었고 두만강반에 생기와 활력으로 넘치게 했다. 연길공항 년 여객처리량이 처음으로 연인수 100만명을 돌파해 동북지역 제5대 공항으로 승격한 후 현재 연길―한국, 연길―러시아 등 주변국에 직항함으로써 북경에서 갈아타던 시끄러움과 고별하고 출국에 더욱 편리하게 됐다. 지난 한해, 연변주에서 접대한 여객은 연인수 1168만명으로 그 전해 같은 시기보다 15% 성장했다. 그 가운데서 해외여객은 연인수로 59만명에 달했으며 관광 총수입은 172억 8000만위안을 실현해 그 전해 같은 시기보다 25% 증가됐다. 또 권하항구 국경다리 신건항목을 추진하고 러시아 카메소와야역 검사시설과 연합검사건물 등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했으며 훈춘―카메소와야 철도의 년내 국제연합운영 회복을 촉진했다. 전력으로 도문―나진항 철도개조의 전단계 준비를 잘 하고 길림―훈춘 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해 명년의 순조로운 통차를 확보했다. 중점적으로 국내무역 국외운송 화물 품종을 확대하고 항구에 진입하는 선박의 국적과 출입범위 제한을 완화해 도문 철도와 항구의 여객과 화물의 운송능력을 증가했다. 새로 심양―연길―할빈, 연길―러시아 울라지보스토크 항선을 개통해 “창구”와 “전연” 교통중추 기능을 발휘했다. 조선, 러시아, 한국, 일본, 미국, 유럽 등 국가와의 전통적인 대외무역 시장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동남아국가연맹,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국제시장을 적극 개척했다. 도문, 용정, 화룡의 중조 호시무역구를 적극 발전시키고 대형 외국무역기업, 가공무역기업을 적극 유치했다. 도시와 농촌 발전 눈에 띄어 지난 한해 연변주에서는 연룡도를 전연핵심으로 하고 훈춘창구와 돈화를 두 개 고리로 하며 화룡, 안도, 왕청을 분고리로 하는 도시진 체계건설을 추진했다. 목전까지 전 주적으로 도시진에 중요한 기초시설 항목 65가지를 착공하고 19억 1500만위안을 투자했는바 항목 착공과 투자액은 계획을 훨씬 초과했다. 지난 한해 연변주는 보장성주택 건설을 다그쳐 “따뜻한 집” 프로젝트로 300만 8000평방미터를 개조하고 판자집(위험하고 낡은 집) 125만 8000평방미터를 개조했으며 염가임대주택 2만평방미터, 공공임대주택 7만 9000평방미터를 착공, 건설했으며 주택 임대보조금 3000만위안을 발급했다. 농촌 위험주택 1만 5573세대를 개조하고 상급의 보장성주택 보조자금 7억 1000만위안을 쟁취해 곤난군중 10만세대의 주택조건을 개선했다. 민생건설 중시 2013년에 연변주에서는 일찍부터 착수해 교육, 의료위생, 보장성주택, 환경보호 등 사회민생 관련 621가지 항목에 총 245억위안을 투자했는바 민생 투자항목은 전반 투자항목의 43.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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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2-10
  • 영국의 유아용 게임 텔레토비가 북한의 문을 두드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타이완 중스 전자보(台湾中时电子报)에 따르면 영국이 북한에 진입하며 민심을 얻기 위해 비밀 무기의 하나로 “텔레토비(The Teletubbies)” 유아용 게임프로를 내놓았다. 만일 평양 당국과의 교섭이 성공하면 이 인기가 드높은 유아프로가 북한 국영TV에서 방송이 되며 이 프로인기는 “미스터 빈(Mr. Bean)”등 영국제 TV프로의 북한 진출에 탄탄대로를 펴게 된다. 외교부 전문가가 영국 방송사(BBC)의 상업 지사“BBC 월드 와이드(BBC Worldwide)”의 북한 국정과 민심에 적합한 프로 대외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으며 영국의 생활정취와 문화를 반영하는 프로도 검토중이다.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은 장기적으로 볼때 영국식 프로의 북한 진출은 이 나라의 세계 이해개선을 돕는 좋은 방법으로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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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2-10
  • '북 억류' 케네스 배씨, 다시 노동수용소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북한당국이 억류된 케네스 배씨를 병원에서 다시 노동수용소로 보냈다고 미국무부가 공개했다. 케네스 배씨는 2012년 11월 여행객으로 조선을 방문했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려던 순간 체포돼 15년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체포 원인은 국가 반역죄로 밝혀졌다. 2013년 5월 특별교화소에 수감됐던 배씨는 건강악화로 작년 8월 5일부터 외국인 전용병원인 평양친선병원에서 지난달 20일까지 5개월 남짓 입원치료를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북한은 9일 미국에 로버트 킹 북한인권특사의 방북 허용 결정을 철회한다는 사실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미국무부의 배씨 석방 조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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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2-09
  • “중국 해마다 새로 암병환자 300만명 발생, 세계 1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간암, 식도암, 위암, 페암 이 4가지 악성종양을 놓고 보면 중국에서 새로 발생하는 암병 사례와 사망사례는 역시 세계적으로 가장 많다. 일전 발표된 《세계암증보고》에서 아프리카, 아시아와 중남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들이 암병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적으로 보면 2012년 전 세계적으로 새로 암병환자가 1400만명이 발생했고 암사망인수가 820만명에 달했다. 보고는 중국에서 새로 진단한 암병사례가 307만명으로 전 세계 총수의 21.8%를 차지하고 암 사망인수는 220만명 가량으로 전 세계 암 사망인수의 2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들은 중국 본국 2012년의 통계수치보다 약간 낮다. 중국매체의 보고에 따르면 전국 종양등기센터가 기록한 해마다 새로 증가하는 암병사례는 350만명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인수는 250만명이다. 한편 2012년을 놓고 보면 세계적으로 발암률이 가장 높은 5개 나라로는 덴마크, 프랑스, 오스트랄리아, 벨기에와 노르웨이이다. 국제암연구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암사망률이 가장 높은 5개 나라로는 몽골, 헝가리, 아르메니아, 세르비아와 우루과이이다. 보고는 높은 암 발병과 사망을 초래하는 원인에 대해 저개발국들의 암 진료수단 부족 및 치료능력 제한을 들었다. 전 세계 범위에서 보면 현재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은 페암으로 2012년 새로 발생한 페암 사례가 180만명이고 사망인수가 159만명이며 그중 1/3이상이 중국에서 나타났다. 북경수도의과대학 페암진료센터주임 지수익은 흡연과 장기적인 공기오염 노출이 페암위험 증가의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기타 암증 가운데서 전 세계적으로 새로 증가하는 간암과 식도암 사례의 50%가 중국에서 나타났다. 간암과 식도암의 사망사례중 중국이 각각 약 51%와 49%를 차지했다. 2012년 중국에서 새로 진단한 위암사례와 위암사망인수가 역시 전 세계의 40%이상을 차지했다. 페암, 식도암과 위암이 중국인들이 가장 걸리기 쉬운 3가지 암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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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9
  • 중국 올 6월 말 전으로 큰 병 의료보험 시점 전면 추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올해 중국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 큰 병 의료보험 시점을 전면 진행한다. 중국 국무원 의료개혁판공실은 8일, 도시와 농촌 주민 큰 병 의료보험을 가속 추진할데 대한 통지를 발부, 올 6월 말 전으로 각 성에서 도시와 농촌 주민 큰 병 의료보험 시점을 전면 가동하거나 확대해 주민들의 큰 병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병으로 인한 빈곤이 다시 빈곤을 낳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국무원 의료개혁판공실은 상업보험기구에서 전국 네트워크 우세를 이용해 보험참가자들에게 즉시결산, 타지역결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격려했다. 이에 앞서 2012년 8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6개 부문에서는 “도시와 농촌 주민 큰 병 의료보험 지도의견”을 발표, 큰 병 의료보험 보상정책을 합리하게 책정하고 실제 보험 결산비례를 50%보다 낮지 않게 하며 의료비용의 높낮음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결산비례를 책정하되 원칙상에서 의료비용이 높을수록 보험 결산비례를 높게 책정할 것을 요구했다. 상술한 요구에 따라 도시주민 의료보험이든 신농촌 합작의료보험이든 제도범위 내에서 보편적으로 입원치료비 결산표준이 70% 좌우에 달하고 그 70% 이상 부분의 의료비용에 대해서는 재차 적어도 50%를 결산해 주고 있다. 국가인력사회보장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23개 성에서 큰 병 의료보험 실시방안을 내왔고 120개 시점도시를 확정해 실시하고 있다. 국무원 의료개혁판공실은 8일 발표한 통지에서 이미 도시와 농촌 주민 큰 병 의료보험 시점을 실시하고 있는 성에서는 경험을 총화하고 점차 시점범위를 확대하며 아직 시점을 실시하지 않은 성에서는 2014년 6월 말 전으로 시점을 가동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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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9
  • 한국어민 몸길이 175㎝짜리 초대형 돗돔 포획, 한화 170만원에 팔려
    현지시간으로 2014년 2월 6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부산공동어시장에 길이 175㎝의 초대형 돗돔이 위탁판매장에 올라 경매를 통해 한화 170만원(인민페 약 1만원)에 판매되였다. 돗돔은 심해어이지만 몸길이 175㎝의 돗돔은 아주 보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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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9
  • 한국인 14.9% "재중동포에 호감을 느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재외동포재단이 지난해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 한국리서치와 명지대(청소년활동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실시한 "2013년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거주 지역에 따라 재외동포에 대한 한국인의 호감도는 재미동포(55.0%), 재호주‧뉴질랜드동포(53.7%), 재유럽동포(46.5%), 재일동포(29.8%), 재중동포(14.9%), 재러시아‧CIS(13.3%), 재동남아동포(13.5%)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등을 실시하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46%이다. 한국인 67.2%가 재외동포(Overseas Korean)에 대해 한국민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끼고 있으며, 65.6%가 재외동포에 대해 「한민족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한국민으로서의 동질감 측면에서는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4배 이상 높았고, 「한민족으로서의 소속감」 측면에서도 긍정적 응답이 부정적 응답보다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재외동포의 범주에 대해서는 ①‘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영주권자 포함)’(77.0%), ②‘중국, 구소련, 일본 등 일제강점기 때 자의 또는 타의로 이주한 사람 및 그 후손’(67.0%), ③‘대한민국 국민이었다가 외국국적을 취득한 이민자(시민권자 포함)’(58.6%) ④‘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재외동포 2, 3세’(48.9%), ⑤‘어릴 때 외국으로 입양돼 한국어는 물론 한국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한인입양인’(48.5%)으로 조사되어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2, 3세 재외동포와 한인입양인을 ‘재외동포’로 생각하는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재단은 앞으로도 "재외동포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계속 실시하여 국민과 재외동포 간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외동포와 소통·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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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8
  • 중국 도시와 농촌 양로보험 통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국무원총리 리극강은 2월 7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해 신형 농촌사회양로보험과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을 합병하고 전국 통일의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통일적인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건립해 전 국민이 공평하게 기본양로보장을 누리도록 하며 이는 인구의 남북유동을 촉진하고 사회안전감을 높이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신형의 농촌사회양로보험,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을 전면 보급한 기초상에서 법에 따라 이 두가지 제도를 합병하고 전국 범위내에서 통일적인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보험제도를 실시하며 제도모식, 조달방식, 대우지불 등 면에서 합병전의 신형 농촌사회양로보험, 도시주민 사회양로보험과 기본상 일치하게 하기로 결정했다. 기금조성은 개인이 납부하고 단체가 협조하며 정부가 보조하는 방식을 취하며 중앙재정은 기초양로금표준에 따라 중서부지역에 대해서는 전액보조금을 조달하고 동부지역에 대해서는 50%의 보조금을 조달한다. 지방정부는 중증불구자 등 비용을 납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최저표준의 양로보험비를 일부 혹은 전부 대납하고 공익자선 등 사회조직으로 하여금 보험가입자들의 납부를 돕도록 격려한다. 하고 관리서비스를 개선하여 편리하고 국민들에게 이롭도록 한다. 제도의 보장역할을 발휘해 억만로인들로 하여금 마음이 든든하게 하고 기본생활에 근심걱정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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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8
  • 중국 길림성 음력설기간 관광수입 51억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길림성 통계국에서 7일 발표한 음력설기간 길림성 관광 여론조사 보고에 따르면 올 음력설기간 전 성적으로 관광객 연인원 667만 2700명을 접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8.20% 성장했고 관광 총수입은 51억 3500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5.09% 성장했으며 인당 769.55위안을 소비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5.83% 성장했다. 음력설기간 장백산풍경구에서는 관광객 연인원 99만 2700명 접대해 4억 1900만원을 수입,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2% 성장했다. 소개에 따르면 음력설 일주일간, 길림성 전 성적으로 전통 음력설 민속문화, 동계특색의 관광을 중심으로 스키, 온천, 휴가촌을 주제로 하는 여러 가지 관광항목들을 내놓았다. 1일관광, 2일관광, 3일관광과 자체운전 관광선로들이 환영을 받았다. 장춘시에서 진행한 동계농업박람회와 정월담 음력설행사들은 음력설 분위기가 다분했고 길림시의 무송풍경구와 장백산, 설향 등 풍격구가 연동해 동북지역 음력설 황금주 빙실관광 “금삼각” 경전선로를 창조했으며 신농장원은 “빙설, 온천”을 주제로 “겨울철의 온정” 관광제품을 출시, 선명한 특색으로 관광객들을 불러왔는바 최고 일 접대 관광객 수는 4000명에 달했다. 한편, 음력설 황금주 기간 길림성내 장춘, 길림, 통화, 백산, 연변, 송원, 장백산 등 지역의 스키, 온천, 휴가촌, 관동민속, 향촌 관광구들의 주숙 접대는 만원이였다. 만달장백산국제휴가구는 음력설기간 방이 없어 관광객들이 들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장백산만달국제휴가구 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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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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