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연변주성과전” 북경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6월 26일 오전, 중국 북경민족문화궁 문앞은 사람들로 빼곡했고 채색기발들이 휘날렸으며 장고소리와 춤, 노래, 박수갈채가 어우러진 축제분위기속에서 연변주성과전이 처음으로 이날 북경에서 펼쳐졌다고 연변정보망이 27일 전했다. 리경호 주장이 사회하고 주당위 장안순 서기가 축사를 올린 가운데 전국정협 진효광 부주석, 전국인대 장정화 부위원장, 중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라려명 부주임, 중앙통전부 전 부부장이고 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리덕수, 길림성의 수충성 부성장 등 영도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성과전은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공동으로 단결분투하고 공동으로 번영발전한 노정을 주선으로 “연변의 발자취, 가무의 고향, 매력의 연변주” 세 개 부분으로 나누어 대량의 귀중한 사진, 녹음된 소리와 녹화된 영상, 실물과 문헌자료들을 통해 연변주가 설립돼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에 각항 사업에서 거둔 휘황한 성과들을 전면 반영하고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사이좋게 지내며 공동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장안순 서기는 축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조국의 최동단, 중러조 3국 변계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와 최대 조선족집거지역이라고 소개하고 나서 앞으로도 연변주라는 이 변경의 명주는 더욱 휘황하게 건설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국국제방송국, 봉황위성텔레비죤방송국 등 중국의 25개 중앙급 언론사들에서 기자들을 파견했고 수많은 북경시민들이 성과전 개막식에 참가해 현장에서 펼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가무뿐 아니라 성과전에서 보여주는 연변주의 휘황한 역사, 유구한 문화, 아름다운 산수를 그린 진귀한 사진, 그리고 자료들을 관람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신화통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7
  • 연변성과전 북경서 개막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 60여년동안의 건설과 발전의 성과를 보여주는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이 "중화인민공화국 민족지역자치법" 반포 실시 30주년에 즈음하여 26일 북경 민족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중국민족자치주성과전" 계열행사의 하나이다. 중국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와 길림성민족위원회, 민족문화궁의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성과전은 1부"종합성과전-"연변의 발자취", 2부 "문화주제전"-"노래와 춤의 고향", 3부 "연변관광주제전"-"매력이 넘치는 연변"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이번 성과전은 7월 5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연변 마스코트 분분(犇犇) 연변 특색 제품 전시구역 전시구역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조선족 소녀 연변 관광기념품 연변 특색 공예품 연변 특색 공예품 축제 한마당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7
  • 재외동포재단, ‘2014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구현의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24일 한남동 서울파트너스하우스에서 ‘2014 한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 최했다.한상대회 사전 프로그램으로 최초 진행된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는 재외동포재단과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후원했다. 상담회에는 연매출 2,300억원의 일본 최대의 면세점 운영 기업 (주)에이산을 비롯해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한상바이어 6개사 국내 우수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했으며, 1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가 한상대회를 통해 한상네트워크를 통한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고 이번 상담회를 시작으로, 단순히 수출 분야 뿐만이 아닌 다양한 산업분야로 상담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에서는 지역별 시장 진출전략 모색과 각 산업별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상의 국내 투자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와 신흥시장 지역별 세미나, 산업(업종)별 국내외 한상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www.hansang.net을 통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뉴스홈
    • 재외동포
    2014-06-26
  • [아리랑그룹] 김택남을 위한 1표, 우리 민족의 저력입니다 !
    [동포투데이] 김택남이 지난 3주 연속 음악차트 TOP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주에 다시 글로벌 중국어 음악 차트 순위에 진입함으로써 김택남은 3주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지난주 생방송 이후 김택남의 인기는 엄청난 속도로 치솟고 있다. 모두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 및 지지 덕분이다. 중국의 제일 댄스팀인 아리랑과 팀리더인 김택남의 조합은 현대춤과 노래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중국 음악계에서 김택남은 “댄스대부”의 반열에 올랐다. 김택남은 세계적인 우상인 마이클 잭슨의 “지구인력의 45도 경사를 이겨낸 춤(무중력 댄스)"와 “문 워크” 등 다양한 마이클 잭슨의 정통댄스를 섭렵하였고, 또한 중국의 마이클 잭슨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영적 추종자이며, 계승자로써, 지난주 김택남은 9인의 댄스팀을 인솔하여 CCTV 글로벌 중국어 음악 차트 상위권에 입성하였다. 현장에서 EXO의 멤버 LAY와 함께 춤을 춘 댄스대부 김택남은 LAY의 춤솜씨를 매우 칭찬하였고, Lay는 후배로써 더욱 김택남을 공손하게 치켜세웠다. 당시 저녁 《爱我的站左边》에 대한 모바일 인터넷과 PC 인터넷의 접속 및 투표가 급속하게 급등하였고, 이번 주에 다시 차트에 올랐다. 글로벌 중국어 음악차트 리스트는 CCTV채널 15번에서 주관하는 범아시아 지역의 각각의 큰 매체들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음악차트 프로그램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공신력과 권위를 갖춘 음악 차트 프로그램을 만들고, 중국 그래미상의 명성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김택남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소중하고 귀중하고 강력한 1표를 김택남을 위해 다시 한 번 투표를 해주기를 바란다. 이번 주 토요일 김택남의 《爱我的站左边》를 공연하는 생방송을 보시고 친히 응원해주시기 바란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 투표 방식 : 〇 비방 중 투표방식 - 비방 중에는 4가지 종류의 투표 방식이 있다. 1. (매우 중요)홈페이지 오른쪽의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하여 대화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스캔 후에는 휴대폰에 “글로벌 중국어 음악 게시판"의 투표 웹페이지가 표시된다. 여러분은 “金泽男, 爱我的站左边"의 오른쪽의 “投票" 아이콘을 클릭해야 한다. 클릭 후 사용자 로그인에 대한 메세지가 표시되는데, 이전에 QQ와 웨이보에 계정이 있는지에 대한 유무이며, 등록 후에는 최초의 투표 화면으로 되돌아온다. 그런 후 다시 “金泽男, 爱我的站左边"의 오른쪽의 “투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투표가 완료된다. 투표는 IP 제한이 되진 않았지만, 각각 QQ, 웨이보의 계정은 매일 한 번의 투표만 할 수 있다. < 2차원 바코드 > 2.(매우 중요)정식음원 듣기 투표。각 IP는 매일 한번만 듣기 투표를 계산한다. - 넷 이즈 클라우드 음악 포털: http://music.163.com/#/song?id=28640151 - 바이두 음악 포털 : http://music.baidu.com/song/120882312#744740aeb3f2f82047d69559efcead3e - 시아미 음악 포털 : http://www.xiami.com/song/1773269256?spm=a1z1s.3521865.23309997.1.m6c4hp 3.(비교적 중요) CCTV웹 http://music.cntv.cn/special/qqzwyybsb 시나웹 http://ent.sina.com.cn/f/y/yybsbtp/网易:http://ent.163.com/special/gcm2014/ 각각 3명의 가수의 곡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선택한 3명의 가수 중에는 반드시 김택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당신이 김택남에게 소중한 1표를 던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할 점은 각 IP는 매일 한번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특별히 김택남을 좋아한다면 다음날에도 반드시 다시 투표해주기 바란다. 〇 생방송 중 투표 6월 21일(토요일) 19시 30분에 CCTV 음악채널 《全球中文音乐榜上榜》이 방송하면 채널을 고정한 체 사회자가 생방송 투표를 선포하면 두 가지 방식의 투표를 진행한다. 1. (매우 중요)TV 화면의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하여 김택남의《爱我的站左边》에 투표한다. 2. (비교적 중요)메세지 S+김택남을 쳐서 10669999185에 발송한다. 추가 : PS: 지난주 김택남 방송 보기 http://tv.cntv.cn/video/VSET100188787553/8ca8eb6da459436fb2a8ede7f2bb1d22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6-25
  • 서울시,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적극 지원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9/26~10/12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나선다.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국내 최초의 바이오 생명공학 클러스터(기업체‧대학‧연구소‧국책기관)인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국내 163개, 해외 63개 업체가 참여, 의료와 제약 등 바이오 관련 신제품을 선보이는 전시‧컨벤션‧체험 박람회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5일(수) 15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D-100 엑스포 성공다짐대회' 기념행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선 6기 출범을 앞두고 체결한 첫 지자체간 우호협약으로서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수원, 완주('12년), 충청남도, 전라북도, 순천, 금산('13년), 완도군, 강원도('14년)와 도‧농 상생교류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충청북도와의 우호교류 협약은 지난 '08년 문화·예술, 청소년교류 등 포괄적인 협력 내용을 담은 협약 체결 이후 두 번째다. 이 협약으로 서울시와 충청북도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시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입장권 판매 협조 ▴단체관람 유치 적극 지원 ▴지역행사와 연계한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 지원 ▴엑스포 개최에 도움이 되는 제반분야의 유‧무형 자원 공유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엑스포 개최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11년부터 바이오펀드를 조성해 국내‧외 유망 중소바이오벤처 및 제약회사 15개 기업에 381억원을 투자한 바 있고, 지난 3월 ㈜예스코와 협약을 체결, 중랑물재생센터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활용해 국내 최초․최대규모인 연간 528만㎥(7천 세대 공급 가능)의 도시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오는 10월까지 설치 완료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1년에는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가 위치한 미국 메사추세츠 주와 바이오산업의 집중육성과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아울러 서울과 충북 오송은 KTX로 1시간 내에 접근 가능한 만큼, 엑스포 기간 동안 오송을 찾는 외국 관계자 및 관광객들이 서울을 경유하거나 방문할 경우 서울시에 미치는 관광 및 홍보 효과도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에 서울시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를 발판으로 충북 오송이 세계적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서울시와의 교류협력도 그동안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06-25
  • 中 통계국 전국 20대 성씨 공포, 왕 리 장씨 앞 3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조전손리(赵钱孙李), 주오정왕(周吴郑王)……” 지난날 중국에서 100가지 성씨를 말할라 치면 적지 않은 중국인들의 첫 반응이었다. 헌데 일전 발표된 중국 최신판 “100가지 성씨” 순위에서 앞 3위는 왕씨(王), 리씨(李), 장씨(张) 3대 성씨였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5일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왕씨(王), 리씨(李), 장씨(张), 류씨(刘), 진씨(陈), 양씨(杨), 황씨(黄), 조씨(赵), 주씨(周), 오씨(吴), 서씨(徐), 손씨(孙), 마씨(马), 호씨(胡), 주씨(朱), 곽씨(郭), 하씨(何), 라씨(罗), 고씨(高), 림씨(林)”가 전국 앞 20대 성씨이며 그 가운데서 왕씨 성이 9468만명으로 중국 총 인구의 7.1%를 차지했다. 2010년 전국 앞 20위 성씨 인구수 1. 왕씨 9468만 7100명 2. 리씨 9276만 6960명 3. 장씨 8550만 6420명 4. 류씨 6882만 5160명 5. 진씨 5673만 4260명 6. 양씨 3960만 2970명 7. 황씨 2876만 2160명 8. 조씨 2702만 2030명 9. 주씨 2506만 1880명 10. 오씨 2376만 1780명 11. 서시 1902만 1430명 12. 손씨 1859만 1390명 13. 마씨 1788만 1340명 14. 호씨 1551만 1160명 15. 주씨 1517만 1140명 16. 곽씨 1455만 1090명 17. 하씨 1405만 1050명 18. 라씨 1338만 1000명 19. 고씨 1298만 970명 20. 림씨 1280만 960명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5
  • 中 연변, 농기계화 수준 봄갈이 90.8% 모내기 75%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 농기계국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의 봄갈이 농기계화생산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기계경작 수준과 기계파종 수준은 모두 지난해보다 제고되었다고 연변신문망이 25일 전했다. 연변주는 봄갈이생산 기간, 농기계 연 25만 7900대를 점검수리하고 트랙터 6만 2200대와 농기계 19만 500대, 이양기 4505대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연변주의 파종면적은 도합 42만 4000헥타르, 그중 기계경작지는 37만 7400헥타르, 기계경작 수준은 90.8%에 달하고 기계파종 면적은 35만 3700헥타르, 기계파종 수준은 83.4%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기계경작지는 3.3%포인트, 기계파종지는 0.4%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연변주의 수전면적은 4만 3600헥타르, 벼 기계경작 면적은 4만 300헥타르로 총 수전면적의 92.4%에 달하고 벼 기계모내기 면적은 3만 2700헥타르로 총 수전면적의 75%에 달한다. 수전 기계경작 면적과 기계모내기 면적은 각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9.5%포인트와 5%포인트 증가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5
  • 중국 대학생, 브라질 월드컵 승부 내기에 져 투신자살
    [동포투데이] 중국의 한 대학생이 브라질 월드컵 경기 승부 내기에 3,000 달러 빚진 후 대학 캠퍼스 7층 건물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자살 하기 전 '승부 내기 벌금 내는 시간을 좀 늘여 달라'는 부탁을 하며 10여 분간 친구와 전화 통화를 나눈뒤 7층 건물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즉시 병원으로 실려갔으나 사망했다. 그와 함께 공부하던 학우들은 브라질 월드컵 일부 경기를 놓고 내기에 건 판돈이 약 2만 위안(3,200 달러)이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4
  • 베이징 아우디 최고 할인가격 4만 7200위안
    [동포투데이] 중국의 “자동차의 집”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에서 아우디(奥迪) 자동차를 구입하면 최고 4만 7200위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우디 자동차 중 아우디Q3은 호화소형자동차로서 외관은 아우디가족용 설계를 계승한 것이다. 이 자동차는 앞면이 시원하게 보이고 각종 선이 선명하며 내부공간이 널직한 등 특점을 갖고 있다. 한편 6년 이상 이전수속을 한 구입 기업 혹은 개인한테는 차량당 6000위안 내지 1만위안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4
  • 중국경제 쇠퇴한다는 건 잘못된 관점
    [동포투데이]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23일, 베이징대학 광화관리학원 리이닝 명예원장은 “중국경제가 쇠퇴하고 있다는 국외언론 등의 관점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7%대의 경제성장율은 정상적인 범위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과거 9%, 심지어 10% 이상의 경제성장율은 세계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과도기적인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비정상적인 상황이었다”라고 주장했다. 리이닝은 또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고성장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중국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농촌의 건축활동이나 보모직업 등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율 통계에 포함되는 상당수 생산활동이 국가통계에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면에서 보면 실제상 국내총생산(GDP)은 발표되는 수치보다 높다”고도 밝혔다. 현재 국사(国师)로 불리우는 리이닝은 리커창 총리의 대학시절 스승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