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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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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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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미얀마 최고기온 48.2℃ 역대 가장 더운 4월 기록
    [동포투데이] 미얀마 전역이 최근 들어 이례적으로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미얀마 기상당국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온은 미얀마가 기온 기록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4월 미얀마 10곳 이상의 지역에서 하루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에 위치한 마궤주, 만달레이주 등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목록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때 섭씨 48.2도까지 치솟았던 마궤주는 현지 기상청이 56년 만에 측정한 4월 최고 기온은 물론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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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가자지구 휴전 협상 결과 없이 종료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중재자 이집트를 통해 카이로에서 벌인 가자지구 휴전 협상은 4일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 추가 협상이 시작된다고 미국 CBS가 하마스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방송은 협상 과정을 잘 아는 하마스 고위대표를 인용해 하마스 무장파 대표단이 4일 카이로에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휴전 협상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4일에 있은 휴전 협상은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으며 5일에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휴전협정 1단계로 이스라엘인 인질 33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고 알 하다스가 앞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마스 대표단은 4일 중재자 이집트를 통한 가자 휴전과 인질 석방 협상에 참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하마스는 카이로행은 가자 휴전협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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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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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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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만화판 '시진핑과 축구' 화제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습근평과 축구를 둘러싼 재미있는 원작만화이다. 만화는 시진핑의 축구사랑과 축구비리정돈,조기축구와 시진핑의 축구꿈 등 4개 방면의 내용으로 그려졌는데 생동한 내용과 만화풍격으로 네티즌들의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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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3
  • 한국 외국인주민수 157만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3.1%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가 발표한 ‘201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14.1.1.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156만 9,74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주민등록인구(51,141,463명) 대비 3.1%에 해당하는 것으로, 외국인주민 규모가 광주광역시나 대전광역시 인구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주민등록인구(’14.1.1. 기준) : 광주광역시 1,472,910명, 대전광역시 1,532,811명 외국인주민수의 전년대비 증가폭을 보면, 올해 8.6%(123,839명) 증가해 지난해 2.6%로 주춤하였던 증가폭이 다시 확대됐다. 외국인주민수는 2011년, 2012년 전년대비 11%씩 증가하다가 2013년에는 방문취업제(‘07~’12) 기간만료 등에 따라 증가폭이 2.6%로 감소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중국동포에 대한 재외동포자격 대상 확대, 국적요건을 갖춘 외국국적동포의 영주자격 신청 증가 등에 따라 증가폭이 8.6%까지 확대됐다. 외국인주민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이 1,219,188명(전체 외국인주민의 77.7%),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146,078명(9.3%), 외국인주민 자녀는 204,204명(13%)으로 나타났다. 한국국적을 갖지 않은 사람 중 외국인근로자는 538,587명으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34.3%를 차지하였으며, 결혼이민자는 149,764명(9.5%), 유학생은 80,570명(5.1%), 외국국적 동포는 233,265명(14.9%), 기업 투자자 등 기타는 217,002명(13.8%)으로 조사됐다. 한국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혼인귀화자가 90,439명(5.8%), 기타사유 귀화자가 55,639명(3.5%)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을 포함한 중국 국적자가 843,655명(53.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어서 베트남 185,470명(11.8%),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남부아시아 75,645명(4.8%), 미국 71,053명(4.5%), 필리핀 64,785명(4.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810,131명(51.6%), 여성 759,339명(48.4%)으로 나타나, 비교적 균등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세부 유형별로 보면 외국인근로자는 남성(73.2%)이 대부분인데 비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여성 81.6%)과 결혼이민자(여성 85.3%)는 여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492,790명(31.4%), 서울특별시 415,059명(26.4%), 경상남도 97,148명(6.2%) 순으로, 기업체와 대학 등이 많이 소재하고 있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63.1%가 집중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군구별로는 경기도 안산시(75,137명)에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58,927명), 경기도 수원시(47,237명), 서울특별시 구로구(45,232명) 순으로 집계되었다.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거주하는 시군구는 작년(44개)보다 5개가 증가한 49개 지역이며, 주민등록인구 대비 5% 이상 거주지역은 작년(22개)보다 2개가 증가한 24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금년도에 최초로 공표되는 읍면동별 조사결과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29,726명, 주민등록인구 대비 89.4%)에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며, 읍면동 단위에서도 6개 지역에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기존의 외국인주민자녀 연령별(만 0세에서 만 18세) 조사에 더해,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의 연령별 조사를 올해 추가로 진행했다. 그 결과, 외국인주민자녀 중 미취학아동(만 6세 이하)과 초등학생(만 7세 이상 12세 이하)이 대부분(83.9%)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혼이민자는 20대(35.2%), 30대(29.4%)가 전체의 대부분(76.3%)을 차지하고, 혼인귀화자는 40대(28.9%)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혼인귀화자 연령대별 분포 : 20대(17.9%), 30대(26.9%), 40대(28.9%), 50대(15.4%) 안전행정부는 외국인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다국어 반상회보 발간 외국인주민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 설치 등 행정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고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리더 양성사업,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국인주민 밀집지역 환경개선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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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중국철도 푸른색열차시대 끝나고 고속철시대 펼쳐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철도가 7월 1일부터 새로운 열차운행도를 실시했다. 이로부터 운행되는 열차 총수는 2447쌍이며 그 가운데 고속철도(动车组)열차가 절반이 넘는 1330쌍으로 중국 철도선위의 대부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텅쉰망이 전했다. 중국철도는 2008년 8월, 시속 350킬로메터의 첫 고속철도열차가 북경―천진간 통차 운행해서부터 “고속철도시대”에 들어섰으며 그로부터 운행거리가 날로 길어지고 고속철열차의 투입수량도 날로 많아졌으며 따라서 운행도도 날로 빈번하게 조절되었다. 한편 7월 1일 12시 36분, 정주철도국 최후의 다성(跨省) 운행의 푸른색열차, 정주―온주행 2194호 보통열차가 24시간 06분간의 “고별지행”을 무사히 마치고 온주시 기차역에 도착했다. 바로 7월 1일부터 정주철도국에서 새로운 열차운행도를 실시함에 따라 보통여객열차 2191/2194호 열차가 사명을 마치고 그 운행을 정지한 것이다. 3개 성을 경과하는 이 열차는 중국철도국에서 운행하는 최후의 푸른색열차일 뿐만 아니라 정주철도국의 최후의 푸른색열차였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 세기 90년대 이전에 푸른색열차는 중국철도 여객열차의 표준색으로 저렴한 표값으로 한세대인들의 기억을 싣고 운행했는바 농민공, 저수입자들 외출의 중요한 선택이였다. 중국철도의 가속화가 대폭 진척됨에 따라 푸른색의 보통열차는 점차 도태되었고 속도가 더욱 빠르고 시설이 더욱 선진적인 에어컨열차가 중국 광활한 대지의 철도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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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연변 “중국 15개 피서관광도시”에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월 27일,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봉사중심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4년 중국도시피서관광발전보고”에서 연변자치주가 지난해에 이어 “중국피서관광도시 15강”에 편입되였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보고”는 기후의 적합도, 경관의 관상도, 관광객의 만족도, 종합모험도 4개 구조지표를 통해 전국 60개 주요 관광도시 피서관광정황을 종합평의했다. 평의결과 연변은 7월에 전국피서관광 제13위로, 8월에 제11위로 올랐다. 신문은 연변주가 전국에서 인정받는 피서관광지역임을 입증하고 전국 관광계와 관광객들의 인정을 받고있음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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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中광둥서 선보인 100kg짜리 축구 아이스크림
    2014년 6월 29일, 광둥(廣東)성 칭위안(清遠)의 선버라빙촨수이구(森波拉冰川水谷)에서 천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직경이 1미터에 달하고 실중량이 100kg이 넘는 초대형 “축구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겼다. 해당 관광지에서 수십명의 요리사들을 출동시켜 100kg이 넘는 계란과 크림 등 원재료를 사용해 이 같이 큰 특대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십몇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안에 관광객들이 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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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中시진핑 오늘 방한, 취임 후 첫 단일국가 방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내일 7월 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국사방문하게 된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이 2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 1일, 중국 외교부 류쩐민 부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 기간 중한 양국은 공동문건을 발표하고 경제무역, 금융, 환경, 영사 등 분야에 걸쳐 12부의 양국 협력문건을 체결한다고 시사했다. 류쩐민은 이번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의 첫 방문이고 또 취임 후 처음으로 전문 한 개 국가를 방문하는 것이며 또 이번 방문은 제3국을 견주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 류쩐민 외교부 부부장에 따르면 한국방문 기간, 중국 시진핑 주석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의 공동관심사로 되는 경제무역 협력과 한반도 핵문제를 두고 논의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또 한국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를 회견하며 대학에서 강연하고 양국의 경제무역 행사에도 참가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국 시진핑 주석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중한상무논단”에 참석한다. 중한상무논단에는 양국의 기업계 인사 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시진핑은 한국 대기업 총재 등 10여명과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진핑 이미 여러 차 한국을 방문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해 6월,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했고 그 후, 시진핑과 박근혜는 두 차례 통화했으며 국제회의 기간 3차 회견했다. 이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전문 한국에 대한 국사방문은 지난해 6월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대한 답사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사실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시진핑은 이미 여려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7월, 절강성위 서기를 맡고 있던 시기 시진핑은 한국을 방문해 당시 야당―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를 회견, 시진핑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갖고 박근혜에게 관련자료들을 부탁했고 박근혜는 한국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료 두 상자를 준비해 중국측에 넘겨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과 한국은 1992년 수교 후 양국의 관계가 신속히 발전했으며 양국은 전략적인 협력파트너 관계를 건립했다. 지난해 중한 양국의 무역액은 274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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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레이싱모델 인민폐 가득 쌓인 침대서 포즈
    텅쉰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의 레이싱모델 전자자(田紫紫)가 모터쇼가 끝난 5분 뒤 카드결제로 400만위안짜리 스포츠카를 사면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어 여러 가지 추측을 몰고 다녔다. 이번에 그녀가 또 100위안짜리 인민폐가 수북이 쌓인 커다란 침대에서 찍은 사진들이 또 한번 이슈가 되면서 그녀의 호화롭고 사치스런 신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그녀는 고급별장에 거주하며 고급차량 여러 대를 소유하고 있는 젊은 재력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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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2
  • 中, 최근 폭우홍수로 16개 성에서 23명이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민정부에 따르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서남지역 동부로부터 장강 중하류에 이르는 일대에 집중호우 과정이 있었으며 국부지역에는 폭우가 내렸는데 소나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도 했다. 동북, 서북 지역 동부의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려 홍수침수, 우박,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했다고 중국정부망이 전했다. 6월 30일 오전까지 내몽골자치구, 길림성, 흑룡강성, 절강성, 안휘성, 강서성, 호북성, 호남성, 광서성, 중경시, 사천성, 귀주성, 운남성, 티베트자치구, 섬서성, 신강자치구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141만 9000명이 정도부동하게 비 피해를 입었고 23명이 숨졌으며 6명이 실종되고 3만 600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2만명이 긴급 생활구조가 수요되고 가옥 근 3200칸이 무너지고 2만 5000칸이 훼손되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9만 5400헥타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여름곡식을 전혀 수확할 수 없는 면적이 1만 200헥타르에 달하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4억 9000만위안에 달한다고 국가민정부는 밝혔다. 구체적으로 홍수재해로 인해 운남성에서 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절강성에서 4명이 숨지고 귀주성에서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흑룡강성에서 3명이 숨지고 사천성과 섬서성에서 각기 2명씩 숨지고 호북성, 광서성, 중경시, 서장자치구에서 각기 1명씩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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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中, 반부패 가속 고위관원들 줄줄이 잡혀 나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공산당 창립 93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을 하루 앞두고 6월 30일,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정치국 위원이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서재후를 뇌물수수 혐의로 당적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뇌물수수 범죄혐의와 그 선색들을 최고인민검찰원에 이송, 군사검찰기관의 권한을 부여받아 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했다고 중국신문망이 30일 전했다. 목전 서재후는 18차 당대회(2012년 11월) 이후 중국군대 측에서 잡혀 나온 급별이 가장 높은 고위간부이다. 서재후는 1972―1984년 기간 길림성군구에서 근무, 길림성군구 정치부 부주임을 맡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앞서 같은 달, 전국정협 부주석 소영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한편 6월 30일 같은 날,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국무원 국가자산관리위원회 주임(잡혀나오기 전까지) 장결민, 국가공안부 부부장 리동생,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부총경리 왕영춘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당적을 제명당하고 입안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포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이날 전했다.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전국적으로 반부패 강도가 날로 높아지고 그 속도가 날로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초에 시진핑 국가주석은 “호랑이”이와 “파리”를 함께 잡을 것을 지시, 직위가 높든 낮든 그 누구든 당기률과 법을 어긴 자는 끝가지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그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고 중경시위 서기인 보시라이가 뇌물수수, 탐오, 직권남용 죄로 무기형에 언도되었다. 올 6월, 전국 정협 부주석 소영이 잡혀나온 후 일주일도 안돼 산서성 부성장 두선학과 산서성정협 부주석이 조사를 받게 됐으며 이어서 사천성위 부서기 리춘성, 광주시위서기 만경량, 국가신소처리국 부국장 허걸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입안조사를 받고 당적을 제명당했다. 당정기관과 사업단위 외 올해에 들어와서만 이미 몇십명의 국유기업 거두들이 조사처벌을 받았다. 그중에는 화윤그룹 이사장 송림을 비롯해 에너지, 강철, 전력, 전신, 항공운수, 금융, 야금, 조선 등 업종들에 광범위하게 미쳤다. 서재후 외에도 군부측에서 해방군 총 후근부 부부장 곡준산이 탐오, 뇌물수수, 공금남용, 직권남용 죄로 법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전 중국의 반부패는 지어 이미 퇴직한 기층 관원의 재직시의 위기위법 행위와 정부에 커다란 손실을 조성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형사처벌을 할 뿐만 아니라 퇴직금마저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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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 2013년 중공당원 수 8668.6만명
    [동포투데이] 중국 공산당중앙조직부의 최신 당내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당원대오건설과 기층 당조직 건설에 관한 중앙의 새로운 배치와 요구가 비교적 양호하게 관철되고 있어 지난해 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8668.6만명을 기록해 그 전해 대비 155.9만명 늘어나 1.8%의 성장폭을 보였고 당의 기층 조직은 430.4만개로 전해 대비 10.2만개가 늘어난 2.4%의 성장폭을 기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각 급 당위원회는 당원대오 총량을 제어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에 따라 발전하는 당원의 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당원 수의 증속을 적당하게 제어했다. 2013년 전국 범위내에서 총 240.8만명에 달하는 당원을 발전시켰고 그 전해 대비 82.5만명이 줄어들었다. 중국 공산당 당원 총수 증폭 역시 전해 대비 1.3%p 하락했다. 중앙조직부 관계자는 다음 단계에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을 계기로 당원대오의 총량 제어, 구조 최적화와 교육 관리 봉사를 잘 틀어쥐고 기층 봉사형 당조직 건설을 강화해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굳건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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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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