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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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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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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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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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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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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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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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제리 당국, 승객 110명 태운 알제리 여객기추락 확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승객 110명, 승무원 6명이 타고 있던 알제리 항공기 AH5017편이 24일 니제르에 추락했다고 알제리 당국이 발표했다. 프랑스인 50명, 독일인 4명 또한 레바논, 알제리인, 부르키나파소 주민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탑승객 대부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사라진 A320 여객기는 ‘Mc도넬 더글라스 DC-9' 항공 모델로 13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포르투갈 항공사에서 임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에어 알제리' 알제리항공사는 이륙 50분뒤 부르키나 파소 관측소와의 통신이 두절됐으며 알제리 국경선 부근 말리 북부 상공에서 행방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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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승객 110명 태운 알제리 여객기 연락두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4일, 승객 110명,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에서 알제리로 향하고 있던 알제리 A320 항공기가 연락이 두절됐다고 프랑스 프레스 통신에 보도했다. 승객중 4명만이 알제리인으로 이외 다른 정보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통신에 따르면 연락두절된 A320 여객기는 ‘Mc도넬 더글라스 DC-9' 항공 모델로 135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포르투갈 항공사에서 임대했다. 이에 앞서 '에어 알제리' 알제리항공사는 이륙 50분뒤 부르키나 파소 관측소와의 통신이 두절됐으며 알제리 국경선 부근 말리 북부 상공에서 행방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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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中,휴대폰 4G 사용자 1397만명에 달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4일 오전, 중국 국무원 홍보실의 정례브리핑에서 국가공업정보화부 신문대변인이고 총공정사인 장봉이 중국 통신업종의 발전상황을 소개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전했다. 중국이동통신이 7월 21일 발표한 데이터에는 6월 30일까지 중국 이동통신 4G 사용자는 1397만명, 3G 사용자는 4억 7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봉의 소개에 따르면 올 상반년, 중국 정보소비 규모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0% 증가했고 기초전신기업들은 업무수입 5.6% 증가, 가치성장기업 수입은 23.6% 증가되었으며 휴대폰 3G 사용자는 무려 4억 7100만명, 4G 사용자는 1397만명에 달하며 광섬유 접속 사용자는 5393만명에 달한다. 또 “통신 마을마다 통하기” 프로젝트로 1876개 빈곤부축 목표촌에 인터넷이 통했다고 장봉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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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中공안, 맥도날드 유통업체 간부 5명 구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상하이시(上海市)의 식품가공업체 ‘상하이 푸시(福喜) 식품’이 미 패스트푸드 대형업체 맥도날드 등에 사용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용한 가공품을 판매해 온 문제에 관해 상하이시 공안국은 23일, 식품회사 책임자와 품질담당간부 등 총 5명을 형사구속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언론에 의하면 상하이식품약품감독관국, 공안 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조사팀은 사용기한이 지난 닭고기 등을 써서 만든 ‘치킨 맥 너겟’ 등과 그 외 기한이 지나 곰팡이가 핀 쇠고기로 만든 가공품 등을 문제가 된 상품으로 특정했다. 조사결과 모두 6월에 생산됐으며, 합계 5,108상자 분량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상하이 TV에 의하면 상하이시 검역 당국은 23일, 상하이 푸시식품의 수출상품 품질과 수량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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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중국, 세계 최고속 스마트폰 출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Xiaomi 회사가 여러 가지 기능면에서 애플 아이폰 5s에 버금가는 Mi 4를 출시했다고 CNews 포털사이트에 공개됐다. '중국 애플'로 통하는 Xiaomi사는 이번에 출시된 Mi 4가 세계 최고속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Mi 4 스마트폰 개발시 회사는 세부적 부품에 특히 신경쓴 것으로 알려졌다. 본체 프레임 만드는 과정이 19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폰 5s 측면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5인치 디스플레이 효과로 훨씬 넓어 보이는게 특징이다. 속도에 있어서는 2.5 GHz 주파수, 330 아드레노 그래픽 가속기가 정착된 801 쿼드 코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기록적인 속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RAM(램)은 3GB(기가바이트)이다. 3080 MAH의 배터리 용량을 보유한 Mi4 가격대는 1999위안으로 약 32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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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경찰청,유병언 관련 전남지방경찰청장 추가 경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찰청은 유병언 수사 및 변사체 부실 처리와 관련하여 전일 우형호 전남순천경찰서장을 직위해제 한데 이어 24일 정순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추가로 직위해제 조치하고 후임으로 백승호 치안감(경기지방경찰청 제1차장)을 내정하였다. 경찰청은 유병언 변사체 부실 처리와 관련하여 어제 관련자 전원에 대한 감찰조사를 개시하여 아직 구체적인 감찰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까지 책임을 물은 것은 이번 상황이 그 만큼 엄중하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경찰청은 관련자 문책과는 별도로 인천지방경찰청에 설치 운영중인 검거 TF팀을 중심으로 전국적 검거 조직망을 재정비하여 유대균 및 도피 조력자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으로 확인된 변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전남청 1부장을 수사본부장, 전남청 수사과장 및 순천경찰서장을 부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순천경찰서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본부에서는 관련자 수사 및 시체 발견장소 주변 정밀수색 등을 통해 사망시까지의 행적을 확인하고, 유류물 정밀 감정의뢰를 비롯한 다각적 수사와 관련자 진술 등을 재검토하여 변사자의 자.타살 여부 등 사인을 명확히 규명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찰은, 국과원 부검결과와 각종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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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연세국제전략가과정(延世國際戰略家課程)교육생 모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외동포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이 오는 9월13일(토) 개강함에 따라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한국 내 종합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그 동안 최고경영자(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연세대학교의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동포 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기업경영, 마케팅, 리더십 등 다양한 경영교육을 제공 함으로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게끔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뿐만 아니라 동일 분야의 기업가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인맥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기를 모집 중에 있으며 1기부터 3기까지 북경, 청도, 심천, 연길,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교육생들을 배출하였다. 주관부서인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김영찬원장은 앞으로 국제전략가과정이 중국 전 지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업가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청도(青岛)에서 동창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총 네 번의 수업으로 이루어진 본 교육과정은 수료 후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음과 동시에 연세대학교 동문이 된다. 신청서는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홈페이지 http://gli.yonsei.ac.kr/sub3_1.php, 전화 032-749-2042 또는 이메일(jjhh@yonsei.ac.kr)로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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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 제3차 전략대화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와 중공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 간의 제3차 전략대화가 7월 25일(금) 인천 송도 소재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이후 한국과 중국은 보다 성숙하고 내실화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안정과 한반도 평화에 공헌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대화의 주제는 ‘동북아 평화협력구상과 다자안보협력’이며, △아시아 패러독스와 한중협력,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동북아에서의 다자안보협력 및 군사적 신뢰 구축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비공개로 진행된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소와의 전략대화는 1년에 두 차례 개최되며, 1차 회의는 2013년 4월 10-11일 서울에서, 2차 회의는 2013년 8월 8일 중국 장춘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신봉길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신정승 중국연구센터장, 이도훈 북핵외교기획단장 등 대표단이, 중국측에서는 한바오장(韓保江) 국제전략연구소장, 쉬부(徐步) 외교부 한반도 사무 부대표 등 8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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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7-24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타이완 항공기 사고 조난자 동포들에게 애도
    [동포투데이] 타이완 푸싱항공회사는 24일 6시 30분경, 23일 밤 펑후(澎湖)에서 사고가 발생한 GE222 여객기에서 이미 4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부상한 승객은 이미 펑후병원,”삼군총병원”펑후 분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푸싱항공회사는 우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한테 20만원(대만달러)을 위자료로 제공하고 조난자에게는 80만원(대만달러)을 장례식 비용으로 보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틴아메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타이완에서 여객기 사고로 중대한 인원피해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후 매우 마음 아프다고 하면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본인과 대륙인민들의 위로를 타이완 해당 부문에 전달해 달라고 국무원 타이완판공실에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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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4
  • 영등포경찰서“외국인 운전면허교실”무료 수강생 모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 외사계는 결혼이민자 및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외사계는 오는 8월 말경 오후 14:00~17:00 까지 서울 영등포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국내 장기 합법체류 외국인 중 운전면허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가자들은 운전면허 교실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필요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운전을 위한 마음가짐, 법적 책임 등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서 외사계(☎ 02-2675∼01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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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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