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사진으로 보는 중국의 황금연휴
    중국의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중국내의 황금연휴가 전면 시작되었다. 중국인한테 있어서 황금연휴란 관광의 황금시기를 말한다. 관광에서의 “큰손”들인 중국인들은 남에서 북으로, 북에서 남에로 또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지구로 밀려오고 밀려가고 있다. 1일, 북경 천안문광장은 황금연휴가 가동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거뜬한 심정으로 천안문광장을 찾아 기념촬영도 하고 고궁, 의화원 등을 돌며 황금연휴를 만끽하고 있다. 1일, 항주 서호의 모습이다. 호수 중간에 있는 돌다리위로 관광객들이 실북나들듯 한다. 돌다리 무너질까 걱정된다. 광주의 중산릉이다. 한시기 국민정부의 수도였던 남경은 북경이나 상해에 못지 않게 관광객들로 흥성하다. 1일 저녁, 상해의 외탄거리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람들로 물결을 이루는 상해외탄! 대부분은 외지여행자들로 보인다. 1일, 광서 하주 고파산의 낙엽이 붉게 물들고 있다. 산수가 아름답고 풍차도 보이는 가운데 관광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신화넷)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02
  • 방송인 서경석,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 되다
    [동포투데이 허훈] 세종학당재단 이사로 활동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전 세계 '한글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온 방송인 서경석이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서 교수와 함께 교토,방콕,호치민,모스크바,상파울루 등 전 세계 주요도시에 한글 공부방을 지원해 온 서경석은 방송인으로서 한글관련 방송에 많이 참여하여 시청자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어필해 왔다. 특히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 아라우부대로 전입하여 현지 학생들에게 한글교육을 진행했고 지난해 추석특집 '어서오세요'에서는 터키 세종학당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합숙훈련을 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에대해 서경석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한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는 현실에서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로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글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올해안에 서경석과 함께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시청할 수 있는 '한글교육 동영상'을 제작 할 계획이며 향후 외국인들이 한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컨텐츠도 계속 개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의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은 오는 7일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들을 초청하는 '2014 세종학당 우수 학습자 초청, 한국어-한국문화체험 한마당'에서 서 교수와 함께 '한류는 한글이다'를 주제로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 한편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지난 2012년에 출범된 후 54개국 130여개 학당이 현재 운영중이며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2
  • 中 남수북조 중선 1기공사 곧 마무리될듯
    [동포투데이 김철균] 1일, “신경보”에 따르면 중국의 남수북조(南水北调线) 중선의 1기 공사가 곧 마무리되어 우기가 끝나면 곧 전 로선에 거쳐 물이 개통될 것으로, 현재 대녕조축저수지, 단성호조절지 등 저수지들에서는 물을 받을 만단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중 대녕조축저수지는 주체공사가 전부 완공되어 이미 물을 받기 시작, 우기의 물저축량은 1100만 입방미터로 될 전망이다. 그리고 남수북조 중선 1기 공사의 남간거공사가 전면 관통되어 현재 정수압시험단계에 들어갔으며 단성호조절지의 주체공사도 이미 완공되고 해당 검사에 통과된 상황이다. 한편 물정제공사 분야에서는 현재 신건된 곽공장(郭公庄) 물정제공장에서는 현재 한창 시운행에 들어갔으며 현재의 물정제처리능력은 일당 50만입방미터이다. 또한 문두구성자 물정제공장 확건공사도 8월 30일에 완공되어 남수북조로 들어오는 물을 받는 첫 교구의 물정제공장으로 되고 있다. 그외 전촌물정제공장, 제9물정제공장과 제3물정제공장 모두 업그레이드로 개조되어 물을 받을 준비가 다 된 상황이다. 지난 9월 29일, 남수북조 중선 1기공사가 전 노선에 거쳐 물통과검사에 합격되었고 간거(干渠), 교량, 터널 등을 포함한 2783개 건축물도 공사질량이 전부 설계요구에 합격되었으며 전 노선에 거쳐 물을 통과시킬 조건이 구비되었다. 이제 한달만 지나면 남수북조 중선 1공사가 전 노선에 거쳐 물을 방류하게 되어 장강의 물이 처음으로 북경에 흘러들어 천가만호가정에 복음을 가져다주게 된다. 이로하여 북경시는 급수압력에서 크게 해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02
  • 미국본토서 첫 에볼라환자 확진
    [동포투데이 기자 김철균]지난 9월 30일 미국 위생관원은 미국본토에서 첫 에볼라환자가 확진되었다고 선포하였다. 이 환자에 대한 확진은 아프리카외 다른 나라에서 발견된 첫 에볼라환자로서 환자는 목전 미국 텍사스주의 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 토마스 블리덴은 이날 있은 브리핑(新闻发布会)에서 이 환자는 지난 9월 20일 아프리카의 리베리아에서 왔으며 24일부터 병증세를 보이다가 26일 병원에 온 뒤 28일부터 에볼라로 의심되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리덴은 이제 향후 몇개의 주일간 이 환자와 접촉했던 사람, 가족을 포함하여 모두 에볼라 증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그러나 같은 비행기를 탄 사람은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왜냐하면 에볼라 바이러스는 증상이 나타난 후에야 전염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계속하여 그는 미국은 추호도 의심할 것이 없이 에볼라를 반드시 통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미국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블리덴과 이번 에볼라병례에 대해 해당 조치를 취할데 대해 토론,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에서 이미 에볼라에 대처할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세계위생조직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 21일까지 기네, 리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및 세네갈 등 나라들에서 에볼라감염사례 6263건을 발견, 그중 2917명이 이미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4-10-02
  • 한글로 아름다운 세상, ‘2014 한글문화큰잔치’ 열린다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0월 9일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한글문화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함께 되새기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 세종로 공원, 10월 8일에 개관하는 국립한글박물관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 올해 행사는 ‘한글, 세상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정하고, 특별기획전, 공연, 전시, 체험, 학술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일반 국민들이 문화융성의 바탕인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한글 창제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궁중무용과 세종대왕 입체 영상, 한글반포식 재현, 손수제작물(UCC) 공모작 시상식, 한국의 얼이 담긴 공연(태권도, 만국기, 부채술)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방송(KBS)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 한글날 특집 공개방송이 2부 행사로 진행된다. 한글날에는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에서 공연(무용 ‘한글로 피어나다’, 뮤지컬 ‘찰리 아저씨의 마술공장’ 등 7개), 전시(한글 꾸밈전 등 7개), 체험행사(휘호 경진대회 등 5개),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일제히 펼쳐진다. 아울러 오후 6시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도전! 우리말 황금종을 울려라!’ 프로그램이 ‘우리 한글, 우리 문화’를 주제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다. 온라인(www.한글날.com)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약 6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예선과 본선 겨루기를 통해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이밖에도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8일 개관식에 이어 11일까지 작가와의 대화, 야외 체험전시, 학술대회,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개관행사가 이어지며, 문체부와 네이버의 협력으로 제작된 서울예술단 한글 창작 뮤지컬 ‘뿌리 깊은 나무’ 첫 공연의 막이 10월 9일 저녁 국립중앙박물관 ‘용’ 극장에서 오른다. 우리의 한글날!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글날! 한편, 전국 국어문화원, 각 지자체, 그리고 해외에 소재한 세종학당(54개국 130개소)에서도 한글날을 전후하여 글쓰기, 말하기 대회, 한글 전시 등 총 127건의 행사를 개최하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한다. 세종학당 외국인 우수학습자 초청 행사도 개최(120명 참여)되어 세종학당에서 배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한국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한마당이 마련된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과 더불어 ‘문화 국경일’로서의 한글날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한글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1
  • 울려라 골든벨! 한ㆍ중 친선의장 펼쳐
    [동포투데이=서울] “도전골든벨! 한ㆍ중 문화페스티벌이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주최로 14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2014 서울특별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전골든벨!" 현장 행사에는 수백명에 달하는 청소년들과 서울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곤 한국국회 의원, 이구홍 해외교포연구소 이사장, 황일중 사단법인 한민족세계추진본부 이사장, 법무부 이민정책과 김진하, 김용필 한중우호도시교류협회 이사장, 김희정 원코리아 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 KBS방송, 한국인권신문, 중국동포신문, 동포세계신문, 중국 길림신문 한국지사, 중국 흑룡강신문 한국지사, 시정일보 등 취재기자들이 대거 출동했다. 중국조선족대모임 대표이며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허을진 이사장이 대회사를 했다. 그는 발언에서 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서울특별시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나서 이번 행사는 한ㆍ중 청소년 문화지식경연을 통해 차세대 양국청소년들이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우호관계 구축에 뜻을 같이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밝혔다. ▲김성곤 국회의원이 축하연설을 하고 있다. 이어 김성곤 국회의원, 이구홍 해외교포연구소 이사장,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김희정 원코리아 대표, 주담동 시정일보사 사장 등 인사들의 축하발언이 있었다. ▲김성곤 국회의원과 공로상 수상자들 이날 행사에서 김성곤 국회의원이 중국동포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모범을 보인 정춘실 한국 중국인 쉼터대표, 김애란 ㈜베이징전화국대표, 신선영 천영식품 사장, 정경화 동포투데이 발행인 등 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동산비전센터 다문화어린이 합창단의 소고춤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 1부는 한ㆍ중 문화공연이었다. 국악인들의 경기민요 “태평가”, “양산도” 등을 시작으로 여러 수의 한ㆍ중 두 나라 가요와 악기연주 및 무용이 펼쳐져 대회장을 열광케 했다. 특히 다문화가정 및 이주근로자가정의 자녀 20여명으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의 열창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 행사인 한ㆍ중 청소년 “도전골든벨”에는 300여명 신청자 중에서 선발한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도전골든벨!”에서는 한ㆍ중의 시사, 교양, 상식, 연예, 역사 등 분야별 50개 문제가 제시됐다. ▲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2시간의 치열한 경쟁과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결과 태릉고등학교의 김수범 학생(1학년)이 골든벨을 울려 김성태 국회의원의 표창장과 한중도시우호협회의 상패, 상품권을 받았고 인왕중학교의 박기원 학생과 개군중학교의 성해주 학생이 실버벨상을 받아 각기 김성태 국회의원의 표창장과 상품권을, 진명여자고등학교의 김지민 학생과 강일중학교의 류민균 학생, 화성동화중학교의 유재건 학생 등 3명이 해피벨상에 선정되어 각기 한국인권신문,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사단법인GK희망공체에서 발급하는 표창장과 상품권을 획득했다. ▲골든벨 시상자들과 수장자들 이번 행사는 중국조선족단체 사상 처음 개최한 한중청소년 골든벨 행사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향후에도 한ㆍ중 친선과 교류에 도움이 되는 이런 행사를 계속 조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0-01
  • 中65년래 경찰 1.2만명 희생, 3200여명 열사로 추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첫 열사기념일인 9월 30일, 국가공안부에서는 북경에서 성대한 공안열사 추모식을 가졌다. 국가공안부의 고위관원들과 공안열사가족 대표들 그리고 공안경찰들이 참가해 공안열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올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된 공안열사들을 기리었으며 열사들의 유지를 이어 나라의 질서를 지켜가리라고 다졌다고 중국 법제일보가 1일 전했다. 신중국이 설립된 65년래 전국 공안경찰들은 국가의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에 충직하고 전력으로 국가의 안전과 사회의 안정을 수호해 왔으며 자기를 잊고 무사봉헌해 왔다. 지난 65년간 도합 1만 2000여명의 공안민경들이 희생되었고 그 가운데의 3200여명이 열사로 추대받았다. 그들은 생명으로 국가의 안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지켰고 선혈로 경찰의 넋을 주조했으며 그들은 영원히 인민공안사책에 기록돼 있고 영원히 현역경찰들과 국민들의 마음속에 살아있을 것이라고 추모의식에서 경찰들은 공안열사들을 기리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01
  • “북한 사회에서 요즘 샘물이 유행이다”
    [동포투데이] “북한 사회에서 요즘 샘물이 유행이다” 러시아소리방송은 '데일리NK' 북한 소식 전문 인터넷 사이트의 보도내용을 인용하여 전했다. 북한 평안남도 한 소식통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북한 주민들에게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샘물를 돈주고 사야한다'고 설명해야 했지만, 이제는 북한에서 직접 샘물이 팔리고 있으로 활성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사업을 시작할 자금이 부족한 이들이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샘물을 실어다 팔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신덕샘물'이 수출용으로만 제한돼 제조되고 있다. 잘 사는 부유층에서는 대개 중국산 식수를 구입하는 편이고, 덜 부유한 층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식수를 애용하는 편이다. 북한, 하이힐 유행 북한 여성들간 하이힐이 대중적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현재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도 유행이라고 영국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요즘 북한 여성용 신발가게 최고 인기 신발은 하이힐과 눈에 띄는 디자인 제품이며 과거 유행이던 5cm아래의 높이 구두 착용 모습은 보기 힘들다. 남성들의 경우 특히 젊은이층은 앞축이 날렵한 구두가 인기다. 하이힐 유행 원인이 북한 퍼스트 레이디 리설주 여사와 모란봉 여성악단 멤버들의 스타일을 쫓아서라고 북한에서 탈북한 한 남성이 가디언지에 전했다. 북한 핸드폰 이용자 수 전체 인구 10% 까지 증가 북한 핸드폰 이용자 수가 전체 인구 10%에 해당하는 240만 까지 증가했다. 이에 대해 2008년 북한 '고려-링크' 회상와 국가적 협력관계를 체결한 '오라스콤 텔레콤 홀딩' 이집트 회사 평양 지사가 공개했다. 수도인 평양시 외에도 원산, 함흥, 평성, 안주 등 15개 행정 주요 도시들과 중소도시 100 여군데에서도 3G 통신 기술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금년 9월 자료에 따르면 22개 주요 고속도로와 철도를 포함해 전체 영토 14% 에서 3G 통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젊은 세대간에는 영상통화가 가능한 핸드폰이 인기가 있으며 주로 공직자, 무역 종사자, 기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뇌물 관습은 미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0-01
  • 中반부패폭풍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강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시 서성구 월담남거리 38호에 위치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현재 비바람의 가을을 맞고 있다. 중국에서 반부패폭풍이 산서성을 휩쓴 뒤를 이어 이번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강타하고 있다고 중국 소후망이 9월 30일 전했다. 지난 한달 사이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5명의 정, 부 사장(司长)들이 잡혀 들어가 조사를 받았으며 그 가운데에 가격사(司)만 4명이었다. 9월 28일 하루 사이에 가격사에서 3명 관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발표했었다. 그 가운데에는 금방 가격사에 부임된 새로운 사장도 포함됐다. 2012년 말(18차 당대회) 이후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계통에서 낙마한 고위관원은 이미 17명이나 되며 그들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에너지국 및 지방 성급발전개혁위원회 등의 고위관원들이었다.    중국에서 그 권력이 막강해 평소 사람들로부터 “작은 국무원”으로 불리우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2년 말, 즉 18차 당대회 이후 25개 국무원 구성부문들 가운데서 낙마한 관원 수가 가장 많은 부문이다. 그리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리하에 있는 국가에너지국에서도 6명 고위관원들이 조사를 받는 “성적”을 냄으로써 국무원 부(위)에서 관리하는 16개 국가국(国家局) 가운데서 제일 많았다. 과도하게 집중된 행정심사비준권은 많은 심사비준권을 장악한 사장들이 비리를 저지르게 되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그 가운데서 중요한 직능부문인 가격사는 전기가격, 물가격, 약가격 등 여러 가지 독점상품의 가격을 심사하고 감독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리하에 있는, 국가에너지국에서 낙마한 6명 관원들 대부분이 장기간 석탄, 전력 등을 관리했다. 중국에서 대규모 에너지항목들은 그들이 비준하지 않으면 근본상 항목을 전개할 수 없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이고 국가에너지국 국장인 류철남은 그 어떤 “표시”도 없는 기업의 신청항목은 제때에 심사비준하지 않고 계속 미루기만 해왔다. 그러다가 중앙기률검사위원회에 부패관원으로 신고를 당한 후 낙마 직전에 미루어오던 대량의 항목들을 비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9월까지 중국 국무원에서는 이미 7차례에 걸쳐 632개의 행정심사비준 권한을 취소하거나 위양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01
  • 클린톤 부부 외손녀 안고 행복의 한순간을
    클린톤 미국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며 전 미국 국무경 힐라리 클린톤의 외동딸 첼시가 여자아이를 출산, 클린톤 부부가 첫 외손녀를 보게 됐다고 지난 29일 중국 신화넷이 전했다. 외손녀가 태어난 이튿날인 27일, 클린톤 가족은 성명을 발표하여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한테 외손녀가 있게 됐다. 우리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한없이 감격스럽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전하는데 따르면 클린톤 부부의 외동딸 첼시가 낳은 여자애의 이름은 싸르트 클린톤 메이츠윈스치(夏洛特·克林顿·梅兹文斯基)이다. 클린톤 부부는 또 블로그에 사진도 게재, 힐라리가 외손녀를 안았고 클린톤은 외손녀를 만지며 귀여워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클린톤 부부의 외동딸 첼시는 올해 34세로서 지난 2010년 투자은행가 마크 메이츠윈스치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17일 임신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철균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4-10-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