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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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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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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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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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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독일 국방장관 “독일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동포투데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은 독일이 향후 몇 년 안에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독일 주간지 포커스에 따르면 그는 "독일은 2029년까지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독일은 물질적, 재정적 문제뿐만 아니라 인력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피스토리우스는 또한 러-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가 승리하면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및 재정 지원보다 더 많은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의무 병역 복무를 시급히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앞서 프랑스군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할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마크롱의 발언은 독일을 비롯한 일부 나토 회원국은 물론 프랑스 국내 정치세력으로부터도 거센 비난을 받았다. 크렘린궁은 이후 유럽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는 마크롱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5월 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이 정세 완화를 가로막고 나토 회원국들을 직접 충돌에 휘말리게 하는 '불장난'으로 보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을 포함한 어떤 물자도 러시아의 합법적인 타격 목표가 될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그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휘말리고 있다며 무기 공급뿐 아니라 영국·독일·이탈리아와 다른 나라에서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렘린궁은 앞서 서방의 우크라이나 무기 제공은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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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남양주시, 제4회 남양주 풍물대동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는 11월2일(일)오후1시부터 남양주농업기술센터 특설무대에서 제4회남양주 풍물대동제 < 삼봉두레풍물 >가 펼쳐질 예정이다. 삼봉두레풍물단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1890년경부터 전해 오던 풍물의 모습을 조안면 삼봉두레 풍물을 복원하고 있다. 2008년 2월21일 삼봉리에서 모습을 지켜가고 있는 노인분들과 재연을 통해 활발한 복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40여면의 풍물을 사랑하는 남양주 시민들이 삼봉두레 풍물의 발전과 전승 보전을 위해 매원 정기모임과 복원 공연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의욕적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4-H회를 통해 널리 보급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연희를 전승하고 있는 노인분들은 어릴 적 일상적인 놀이 문화로 12차 가락이 있었으나 현재는 서너개의 가락만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삼봉풍물은 기본적으로 무동, 오무동타기 등 경기 충청 일대의 웃다리 풍물에 해당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나 칼상모 장단, 다딧가락 등 삼봉풍물에서만 불려지는 장단명칭이 있고 웃다리의 판제에서 고깔을 사용하지 않지만 장구, 북, 징은 고깔을 사용하고 있으며, 굿거리로 판을 구성하며 상모놀음을 하고, 제의 없이 탈을 쓰고 하는 연희 내용은 일반적인 웃다리 풍물과 차별화 되는 내용들이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남양주국악협회, 삼봉두레풍물 보존회와 함께 제18회 남양주농업기술대전에 함께 진행을 한다. 민족의 혼과 숨결이 담긴 우리의 가락을 계승. 발전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생활의 멋과 애환이 깊게 베여 있는 ‘삼봉두레풍물’을 널리 알리고 전통과 감성의 고장 남양주의 전통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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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4
  • 중국군 96A형 탱크 국제행사에서 표현하게 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1일, 중국군 매체 “군보기자”에 따르면 최근 중국군 남경군구의 모 장갑려에서는96A형 탱크의 도하작전 및 장애물넘기 작전을 표현하였다. 중국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96A형 탱크부대는 이제 곧 러시아의 아라비노에서 있게 될 “2014-탱크표현 시합”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 군보기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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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허리케인 “칸사로” 영국 강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지시간으로 21일, 게센 허리키인(飓风) “칸사로”가 영국을 강타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허리케인 “칸사로”는 영국 많은 지역에서 광풍을 일으키며 해안에 상륙, 밤내 폭우를 퍼부었는데 풍력은 시간당 108마일(약 174킬로미터)였다. 허리케인 “칸사로”는 아름드리 나무를 뿌리채 뽑아버렸는가 하면 대형화물차를 뒤집어놓았으며 비행기마저 겨우 활주로에 나려앉게 했다. 이날 영국에서는 허리케인 “칸사로”에 의해 3명이 사망하고 5명이 상했는데 여자 1명은 넘어지는 나무에 깔려 사망하고 남자 1명은 폭풍으로 초래된 차사고에 의해 사망했다. 그리고 이날 웨일즈의 전체 경내에서는 황색경보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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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中 하남 준현 검찰원의 호화건물 도마위에 올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2일, 중국 중앙방송넷에 따르면 중국 하남성 학벽시 준현 검찰원의 9층 호화사무건물이 제보에 의해 초과면적부분이 차압당하였다. 이 건물은 검찰원만이 사용하는 건물만이 아닌 “종합건물”로 신청하였으나 준공후 검찰원 단독으로 사용, 82명의 편제가 있는 단위가 1만 4470평방미터가 되는 크고도 호화로운 건물을 지었던 것이다. 규율검사부문에서 초과면적부분을 차압한 후 돌아보니 이 건물의 2층, 3증, 5층, 6층의 대부분 사무실방은 차압종이가 붙어있으며 거기에 찍힌 도장은 준현기관사무관리사무실로 적혀있었다. 한편 진정으로 검찰원 일군들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방은 4층과 7층뿐이었고 8층은 검찰교육기지었다. 이 건물은 2012년 11월에 준공, 그해 12월 31일에 사용에 교부되었다. 전하는데 따르면 중국의 허다한 기관 및 사업 단위들에서는 크고도 호화로운 건물을 지어서는 대부분의 사무실방을 대외에 세를 주어 돈벌이를 한다고 한다. 사진: 중국 중앙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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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中 20대 미모의 갑부...440억 위안 재산 소유
    호윤연구원이 10월 20일 발표한 "2014년 호윤녀갑부순위"에 따르면 벽계원의 총재 양혜연이 440억 위안의 재산으로 갑부의 보좌에 올랐다. 이밖에 심수의 20대 여성 계개정도 80억 위안의 자산으로 가장 어린 여성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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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여천 홍범도장군 순국 71주기 추모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봉오동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어 조선 독립의 희망을 안겨준 홍범도 장군을 기리는 「여천 홍범도장군 순국 71주기 추모식」이 24일(금) 오후 2시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이종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에는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광복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광복회장의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추모식 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홍범도장군의 의병 투쟁과 청산리 전투”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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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3
  • 중국 미국에 지하철 284차량 수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경보의 보도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10월 23일(미국시간 10월 2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교통국은 정식으로 중국북차회사로부터 지하철284차량을 구입해 보스턴의 지하철 붉은노선과 오렌지노선을 장비할 것을 비준했다. 이것은 중국 궤도교통 장비기업이 미국에서 전 세계를 대상해 실시한 공개입찰에서 성공해 처음으로 미국에 등륙한 것이다. 미국은 올 5월, 전 세계를 대상해 이 지하철 284차량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중국북차그룹은 전 세계 궤도교통장비 제조기업들과 어깨 나란히 응찰했으며 최종 중국북차회사가 입찰에 성공했다. 이로써 북차회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미국에 등륙한 궤도장비 제조기업으로 되었다. 이에 앞서 중국북차그룹에서는 2010년부터 보스턴 지하철 입찰을 주시하고 기술, 표준, 규범, 법률 등 여러 면으로부터 용호의 요구를 충분히 연구하고 상무모험을 충분히 평가하여 위험을 회피했다. 5년간의 노력끝에 오늘 끝내 미국 등륙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중국궤도교통장비의 수출은 부품 수출로부터 완성차 수출에로, 중저가 제품으로부터 고급제품 수출에로, 저개발 시장으로부터 선진국 시장에로의 수출 이 3대 전변을 경과하면서 끝내 세계 정사급의 시장에 등륙했다. 이번에 수출하는 지하철 차량들은 그 설계가 8만마일/년 (12.9만킬로미터/년)에 달하며 서비스 기한은 적어도 30년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의 구조강도, 안전통제, RAMS 요구 등 면에서 모두 미국의 표준을 사용했다. 목전 미국의 뉴욕,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등 10여개 도시에서 궤도교통선로 갱신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독일 권위기구 SCI Verkehr회사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두번째로 큰 철도시장으로 궤도교통 차량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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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14-10-23
  • 中 95년생 여자애 곳마다 “임시남자친구” 모집 “몸으로 관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80년대생은 단체관광을, 90년대생은 빈곤관광이라 한다. 헌데 요즘 중국에서 95년생 여자아이가 관광의 새로운 스타일을 내놓아 화제로 되고 있다고 중국 신쾌보가 23일 전했다. 일전 아이디가 “95년생 맹 여동생”이라는 한 여자네티즌이 인터넷에 “몸으로 관광한다: 95년생 맹 여동생이 전국 각지에서 임시남자친구를 모집하며 임시남자친구가 나의 관광을 동반해 주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자기의 “0위안 중국 관광” 계획 즉 “몸으로 관광을 바꾸다”는 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나에게는 수입이 없다. 헌데 여행과정에 고생하고 싶지는 않다. 매 도시마다에서 현지의 남자네티즌을 모집해 “임시남자친구”로 삼을 것이다. “남자친구”는 그날의 관광과 숙식의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그 보답으로 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낮에는 산수를 즐기고 밤에는 달빛아래서 즐길 것이라 밝혔다. 그가 제시한 “임시남자친구”의 표준은 낮지 않았다 “키는 1.75미터 이상, 나이는30세 이하이며 경제형편이 넉넉하고 돈 씀씀이가 통이 커야 한다”였다. 이 95년생 여자네티즌은 “임시남자친구”들의 도움으로 이미 소주, 무석, 남경에 대한 관광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상술한 글이 발표된후 순식간에 수많은 화이트칼라들의 댓글이 올랐다. 대부분 그녀의 행동은 불로소득을 얻으려는 것이고 도덕을 상실한 것이라며 그녀의 안전을 걱정했고 일부 화이트칼라는 이것도 한가지 생활방식으로 남들은 간섭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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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0-23
  • "중국 90년대생 처녀 중국 가장 젊은 부자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호윤연구원은 제9회 “중국 여성부자” 50명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여성부자 순위에서 양혜연이 재부 440억위안으로 “중국 제일의 여부자”에 올랐고 진려화가 재부 400억위안으로 2위에, 장인분이 재부 290억위안으로 3위에 올랐다고 중국 인민망이 22일 전했다. 중국 여부자 50명 선정 조건은 올 8월 15일까지의 재부가 50억위안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36% 더 많았고 그들의 평균 재부는 109억위안이었다. 한편 올해 중국 남성부자 50명의 선정 조건은 205억위안 이상이고 평균 재부는 450위안으로 여성부자들의 4배나 많았다. 중국 여성부자 50명 가운데서 자수성가한 여부자는 35명으로 70%에 달했고 기타 15명은 재산을 물려받았거나 남편 재산의 일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위에 오른 진려화(73)는 중국 자수성가한 여성 전형으로 역시 세계 자수성가 제일의 여부자이다. 올해 50명 순위에 오른 중국 여부자들의 평균 년령은 48세이다. 그 가운데서 1위에 오른 양혜연과 그외 유창 둘이 80년대 생인 외 가장 주목을 끄는 여부자는 심청 용광부동산개발회사의 기개정으로 올해 중국 여부자 50명 가운데서 유일한 90년대 생이다. 호윤 측은 중국의 여성기업인들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이 많은 여성기업인들로 주로 부동산(28%)과 금융(14%) 투자자들이었으며 제조업 종사자는 11%였다고 밝혔다. 기개정은 용광부동산개발회사 기해붕 이사장의 딸로 비록 용광부동산개발회사의 이사는 아니지만 용광부동산개발회사 지분의 85%를 가지고 있으며 재산은 13억달러(인민페 약 80억위안)에 달한다. 기개정은 평소 외계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사진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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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0-22
  • 장개석의 증손자 장우백 집값 너무 뛰어 집살 수 없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1일, 중국 대만넷에 따르면 최근 아주 적게 모습을 내보이던 대만의 장씨가족 제4대인 장우백(蒋友柏)이 지난 20일 자신이 만든 패션브랜드 발표회에서 여러가지 화제를 꺼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장우백은 대만의 여러가지 짝퉁에 대해 비판한 외 집값이 너무 비싼 문제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역시 밖에 나가 식사 한끼는 살 수 있으나 집을 살 능력이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면서 현재 대만의 젊은이들은 능력부족으로 평균 2만 2000 대만달러(인민폐 약 4500위안)밖에 받지 못하니 어느 세상에 가서 집을 장만하겠는가고 지적했다. “지금 젊은이들은 능력이 없으면서도 고생을 하려 하지 않고 있다. 능력이 없으면 목수일이라도 해야 한다. 현재 목수도 6만 대만달러는 벌고 있다” 라고 현시대 젊은이들의 페단을 꼬집었다. 한편 그는 자신에 대해서는 그냥 열심히 살고 있으며 본분을 잘 지키노라니 자신은 밤에 편한 잠을 잘 수 있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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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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