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야 3당, 박 대통령 탄핵안 제출… 9일 표결
    ▲ 3일 새벽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는 야당과 무소속 의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3일 새벽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계획에 따르면 탄핵안은 9일 표결에 부쳐지게 된다. 야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연명으로 국회에 제출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은 박 대통령이 최 피고와 공모해 기업에 돈을 요구하거나 최 피고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검찰이 인정한 행위가, 헌법의 국민주권주의에 위반되며 거액의 뇌물 수수죄를 단속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와 형법의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고 명기했다. 또한, 14년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에도 박 대통령은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지 않았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를 강조한 헌법 위반 행위라고 주장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의 국정 개입'과 관련해 이미 세차례 대 국민 사과를 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대기업에 금품 출연을 강요했다는 설법과 '세월'호 참사 부실대응 관련 직무유기설도 부인하고 있다.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당 정의당은 탄액소추안을 8일 국회 본회의에 넘기고 9일 국회 표결에 부치기로 상정했다. 분석가들은 탄핵안이 국회에서 최종 통과될지 하는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12-03
  • 트럼프, 타이완 총통과 전화회담… 中 반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위원회는 2일, 트럼프 당선인이 이날 차이잉원(蔡英文) 타이완 총통과 전화로 회담해 “긴밀한 연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위터에서 차이 총통이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은 CNN에 트럼프 당선인이 타이완에 관한 미국의 정책을 충분히 인식한 토대 위에서 전화회담에 임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차이 총통은 전화회담에서 “타이완과 미국 사이의 경제, 정치, 안전보장의 긴밀한 연계”를 확인했다고 한다. 차이 총통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축하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차이 총통이 5월에 타이완 총통으로 취임한 것에 축하를 표시했다. 한편 전화회담에 대해 경상 (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이 진행하는 모든 형식의 정부간 왕래와 군사연계를 단호히 반대하며 이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회가 일전에 2017년 국방예산안을 협상했는데 미국과 타이완 군부측 관원 교류가 이 법안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3개 공동 콤뮤니케의 원칙을 엄수하고 대만문제를 신중하게 처리하여 중미관계 전반적 국면에 손해를 주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12-03
  •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한민국을 빛낸 문화예술인들의 축제가 오는 3일 대한민국 종합예술인 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아티스트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오는 3일 오후 6시 종합예술인 센터 대극장에서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언론인연회, 국제반려동물 영화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각부문 신인상부터 대상을 선정해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누리꾼들의 투표와 문화연예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자를 선정했다.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 조직위원회와 국제반려동물 영화조직위원회가 공장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한 후 각 부문 대상 및 각 분야 10개 부문 상 등을 총88여명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올해 2016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어워즈 시상식에는 배우 김혜선. 배우 송영규, 모델 권태호, 개그맨 김학도, 걸그룹 배드키즈, 걸그룹 판타스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 걸그룹 인스타, 가수 고가은, 트로트가수 김양, 가수 신성훈, 아이돌 그룹 엠팩트, 가수 제이세라, 개그맨 김기수, 영화배우 백봉기, 영화배우 박효준, 배우 이용녀, 배우 이정현, 가수 클럽소울 등 88명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어 세계적인 해외스타들도 참석한다. 베트남, 대만, 인도, 일본, 중국에서 활양중인 해외스타들까지 대한민국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를 방문해 수상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2-02
  •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 1위 '박근혜'… 2위는 최순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생 2016명(남 1008명, 여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대학생이 바라본 2016년?'에서 올해의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이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는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30.1%), 국정 농단 실세인 최순실(29.7%), jtbc 손석희 앵커(14.2%), 부정부패방지법을 발의한 김영란 교수(7.2%)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를 차지한 손석희 앵커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관한 진실을 대중에게 잘 전달하여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인으로 대학생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결과로 보인다. 또한 걸그룹 I.O.I는 전체 5위(대중스타 중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2016년 전 세계 최고의 이슈인 미국 대선에 관하여 '트럼프가 당선됨으로써 대한민국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분야?'라는 질문에는 대북관계 등 안보문제(31.7%), 외국인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문제(31.3%), 미국으로의 유학 및 이민문제(10.5%) 순으로 꼽았다. 특히 올해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혼족 문화(혼자 즐기는 문화)가 대학생들 문화에도 깊이 자리잡기 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대해 '혼족 문화를 해 본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렇다(77.5%)가 그렇지 않다(22.5%)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특히 '혼족 문화를 행하는 이유는?'에 대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45.1%), 지인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24.8%), 바쁜 스케쥴 때문에(17.4%) 순으로 결과가 나와 요즘 대학생들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혼족 문화가 확산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바쁜 대학 생활(34.5%), 관계 유지에 대한 부담감(22.9%), 1인 가구의 확대(21.5%), 개인주의의 팽배(14.8%) 순으로 꼽았다. 이에대해 연합 동아리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대학생활 전반에 혼족 문화가 널리 전파되는 것은 시대적 흐름으로 봐야 하겠지만 사람들과의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생존경쟁팀은 지난 1994년부터 23년간 매해 12월마다 대학생들이 바라보는 사회적 변화에 관한 설문을 실시해 왔다. 이번 설문 역시 서울-경기지역 20여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6-12-02
  • 12월 24일,'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시상식 개최
    ▲ '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을 상징하는 엠블렘 [동포투데이] 제4회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및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시상식이 12월24일(토)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라고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대회 조직위원회,(주)뉴 미디어 코리아,시정일보 방송,이은재 위원실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 대양영농조합,(주)신원리조트,월간 자랑스런한국인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추천자 방식은 한국언론사협회 회원사가 선별 심사한후 추천된 의원들에게 전화나 공문을 보내 해당의원들의이력서,공적서 사진등을 이메일로 받아 (강영한 사무총장 kangs56@gmail.com 이나 이창열 수석부회장 charls1016@naver.com) 보내접수하게 된다. 접수된 서류를 선정된 8명의 심사위원들이 수상자 선정 심사기준에 준하여 엄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하여 수상자 20~30명이내의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선정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재석 현황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우수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선정위원 3분의2 찬성 의결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단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하더라도 시상식때 참석하지 못하는 수상자들은 시상하는 의미가 결여되는 관계로 선정에서 자동 배제하기로 대회조직위측이 전했다.그래서 예비후보 5명을 추가선정 해놓고 참석하지 못하는 선정 수상자들이 발생할경우 예비후보자로 대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제4회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 대상'수상 후보자들은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들을 각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사진,이력서,공적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심사하여 최종 수상자(30명 이내)를 선정 발표하게 된다.모든 예비후보 수상자들의 서류는 12월15일(목)까지 접수하고 최종 선정된 수상자 명단 발표는 12월17일(토)에 인터넷 신문,전화통지등 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2-01
  • 트럼프, 교통장관에 중국계 여성 일레인 차오 내정
    ▲ 자료사진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레인 차오(Elaine Chao)전 노동부 장관을 교통장관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11월 30일 신화망이 전했다. 30일자 BBC 보도에 따르면 차오(63세)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부인이기도 하다. 차오는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지냈고, 조지 H.W.부시 행정부 시절엔 교통부 차관을 역임했다. 타이완(臺灣)에서 태어난 8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간 차오는 2001년~2009년 노동부 장관을 지낸 경력으로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대통령 내각 멤버가 되었다. 조지 H.W.부시 행정부 시절엔 교통부 차관 외에 평화봉사단 단장직을 맡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경선 기간에 미국의 인프라 건설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일레인 차오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6-12-01
  • 브라질 축구팀 탑승 비행기 추락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콜롬비아 상공에서 72명의 탑승객과 승무원 9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했다. 28일 밤, 브라질 프로 축구팀 선수와 승객, 승무원 등 81명이 탑승한 볼리비아의 전세기가 콜롬비아 상공에서 추락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전세기는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에서 메델린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28일 밤 9시 반경에 메델린의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메델린 근교에서 소식이 두절됐다.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가 76명이며 생존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샤페코엔시 축구단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 공항을 출발. 산타크루스를 경유해 28일 밤에 메델린에 도착, 30일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11-29
  •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수상 후보자 공모
    [동포투데이] '제2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Korean Edu dedication Awards 2th)'과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Global Education Brand Awards 2016)’의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이번 시상식은 '제2회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대회장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2016 글로벌교육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대회장 :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윤태 이사장)'는 한국교육신문연합회와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 뉴스에듀사이버연수원, 나비미디어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사협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교육연합신문, 한국언론연합회, 교육전문기자클럽, 한국미디어기자협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MIR마케팅혁신연구소,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창직협회가 후원한다. 금번 심사위원회는 응모한 교육단체와 개인을 수상후보를 선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수상후보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한다는 계획이다. ‘2016 글로벌 교육브랜드대상' 후보를 추천 또는 신청을 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은 뉴스에듀신문사 홈페이지에서 후보 신청서와 공적서(기사 하단 첨부파일) 1부를 작성하여 대회조직위원회 이메일 ( award@newsedu.co.kr )로 송부하면 된다. 수상후보 접수는 2016년 11월 30일(수) 18:00까지이며, 수상자 발표는 12월 5일(월) 각 언론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회조직위원회 및 주관사 뉴스에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2207-9590)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6-11-29
  • 中 언론,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숨겨진 고민
    ▲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150만명이 참가했다. [동포투데이] 지난 26일 서울에서 열린 집회에 150만명이 참가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최대 규모의 대중 항의 집회라면서 30년 만에 한국 시위행사에 가장 인파가 몰리는 기록을 세웠다고 한국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26일 촛불집회 과정은 인파가 더 늘어난 것 외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다. ‘청와대 포위’ 행진, ‘박근혜 퇴진’ ‘박근혜 탄핵’ 등의 구호를 소리 높여 외치고 시민단체 대표들이 돌아가면서 발언을 하거나 한국 민중집회 특유의 ‘콘서트’가 열렸다. 연예인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무대 아래서는 촛불을 흔들며 합창을 했다. 물론 이는 ‘축제’가 아니다. 집회 참가자는 기자에게 현재 대치적인 한국 정치 투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박근혜 퇴진’의 구호 함성이 울려 퍼질 때는 불만과 분노의 감정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국민들은 5번의 주말 집회를 가졌고 집회 참가자 수는 기록을 계속 경신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자발적으로 퇴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밝혔고, 야당도 국민과 여론의 독촉에 어쩔 수 없이 탄핵안이라는 히든카드를 내들었다. 하지만 탄핵절차를 가동한다 하더라도 길고 예측 불가능한 시소게임에 봉착할 것이다. 이런 정세에 직면해 항의자들도 별 뾰족한 수가 없다. “우리가 있는 힘껏 함성을 지른다고 해도 그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거예요. 큰 희망을 걸고 있지는 않아요. 다만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것이 낫죠.” 경기도에서 온 항의자 정종덕 씨의 말이다. 하지만 집회 자체가 지닌 위험 또한 우려되지 않는 바는 아니다. 최근 몇 번의 집회가 있기 전에 많은 한국 언론은 집회에서 폭력상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평화적 시위를 호소했다. 한국은 최근 몇 년 몇 차례의 항의집회에서 시위자와 경찰 간에 충돌이 발생했던 선례가 있어 현재 집회 규모로 볼 때 폭력이 발생하면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공산이 크다. 집회 배후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국민의 국가 장래에 대한 고민이다. ‘비선실세’ 국정농단 스캔들이 폭로된 것에서 검찰이 여러 건의 부패사건 정황을 포착한 것, ‘세월호’ 침몰사건 당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세간의 소문에서 얼마 전 언론이 폭로한 청와대 공금횡령 사건에 이르기까지……이런 스캔들은 한국 정치의 어두운 면을 드라마틱하게 하나씩 폭로하고 있다. 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 남자 고등학생은 “우리나라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무척 걱정스러워서요”라고 답했다. 당일, 수십만명이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해 책임지고 하야할 것을 요구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이는 2000년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시위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 참가한 시민은 100만명이 넘었다. 한편, 경찰 추산에 따르면 집회 참가자는 약 26만명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11-29
  • 쿠바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 사망, 추모 물결
    [동포투데이] 쿠바의혁명 지도자인 피델 카스트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향년 90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한 남성이 11월 26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쿠바 대사관 앞에서 초불을 켜 피델 카스트로를 추모했다. 11월 26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쿠바 대사관 앞에서 피델 카스트로를 추모하고 있는 사람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오른쪽의 발언자)이 11월 26일 카라카스에서 피델 카스트로 추도식에 참석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이 11월 26일 에콰도르 로하에서 열린 피델 카스트로 추도식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있다. 한 남자가 11월 26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쿠바 대사관 앞에서 피델 카스트로를 추모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6-1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