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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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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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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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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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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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화장실' 낙서… 경찰 수사 착수
    [동포투데이]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돌기둥에 '화장실'이라는 영문 글자가 빨간색으로 쓰여져 있는 것을 경찰이 현장에서 확인했다 1일 오전 6시쯤(현지시간)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돌기둥에 낙서가 새겨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경찰은 현장에서 '야스쿠니 신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야스쿠니 신사 입구 근처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영어로 '화장실'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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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연길, 중국 과학기술혁신100강현(시) 후선 도시에 입선
    ▲ 연길시 야경. [동포투데이] 연길시는 길림성 제1위로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후선 도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전국 과학기술혁신 100강현(시) 평가방법은 전국 2804개 중소도시 가운데서 국가 해당 통계부문과 각 성의 통계부문의 수치와 사회 공개수치에 근거해 지방재정 일반예산 수입이 5억 위안 이상이고 부분적 발전이 비교적 좋은 현(시)을 첫패 후선 도시로 선정하고 수치 조사확인, 분석, 정리 및 관련 지표체계 계산 등 절차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소집될 ‘제14회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몇년간 연길시는 시진핑 주석의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사상, 새로운 론단, 새로운 요구를 깊이 관철하고 전국과학기술혁신대회와 성, 주의 혁신구동 전략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시달해 과학기술혁신을 부단히 다그쳤다. 현재 연길시는 국가급 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급 고신기술창업쎈터, 국가급 ‘대중창업공간’ 등 국가급 과학기술혁신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신청과 권한 부여량이 몇년간 시종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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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6
  • 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 도로주행 테스트 성공
    [동포투데이] 5월 24일, 중국 첫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이 상하이(上海) 펑셴(奉賢)의 한 물류 기업 단지 내 폐쇄 도로에서 테스트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싱룽(行龍)1호’ 물류 무인 운전 중형 트럭은 쑤닝(蘇寧)물류와 지자(智加)과학기술이 공동 제작했다. 이 트럭은 적재량이 40톤이고 자동 운전이 가능하며 장애물을 피할 수 있고 자동 주차도 가능하다. 롼쉐펑(欒學鋒) 쑤닝 물류연구원 부원장은 물류 중장비트럭은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달리고 승용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이 단순하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상황으로 봤을 때, 자율주행이 물류 업계에서 적용하는 전망이 비교적 좋아 다임러, 테슬라 등 글로벌 많은 자동차 메이저 업체들이 모두 자율주행 트럭 분야에 포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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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大賞' 수상자 선정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대신협)는 25일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신협은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후보자 선정 심사위원회 선정회의를 갖고 엄격한 기준에 의해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8 INAK사회공헌대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으로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제부문에서는 '참기업인대상'에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정부문에서는 '국회의정대상'에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민주평화당 장병완 국회의원이 각각 선정됐다. 교육부문의 교육공로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법률부문의 '법률공로대상'에는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가 선정됐다. 보건의료부문의 '보건의료공로대상'에는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과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프레스클럽부문에서는 '환경공로대상'에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에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에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에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에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의 '문화예술공로대상'에는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이 각각 선정됐다.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에는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대신협 이치수 회장은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관심 속에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부문별로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었다"고 말하고 "올해에도 수상후보자를 추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이치수 회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많은 분들을 이번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통해서 접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사회가 이처럼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치수 회장은 "하지만 준비된 상은 한정이 되어 있어서, 특히 올해에는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치수 회장은 이어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의 심사는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국가발전부문에서는 적합한 후보자가 찾을 수 없어서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며 "추천받은 후보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본 상의 뜻에 적합한 후보자를 찾을 수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고 심사결과를 밝혔다. 특히, 국가발전부문 수상자는 2015년 본 상이 제정된 이후로 지금까지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협 '상(賞)심사위원회'는 대신협 내 각 전문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위원회에서 추천자의 공적조서를 바탕으로 철저한 검증작업을 통해 진행하며, 이러한 1차 검증작업을 토대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2017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주요 평가항목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했다. 특히, 국정의정부문에서는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상임위원회 활동과 각종 언론보도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정하고 추천된 각 부문별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치수 회장은 "'INAK사회공헌대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낸 사람으로서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며 본 상의 참 뜻을 밝혔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했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무순): 경제부문-참기업인대상: 문상주 비타에듀 회장 국회의정부문-국회의정대상: 설훈 국회의원, 유재중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교육부문-교육공로대상: 김병욱 국회의원법률부문-법률공로대상: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보건의료부문-보건의료공로대상: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김성순 전남약사회 여약사회장 프레스클럽부문:환경공로대상: 정연만 전 환경부 차관 디벨로퍼공로대상: 김동신 (주)다우케이아이디 대표이사 지방자치공로대상: 김경호 지방자치연구원 원장 IT공로대상: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환경발전공로대상: 양광선 (사)한국환경운동본부 총재 문화예술체육부문 문화예술공로대상: 박영섭 청백리문화진흥원 원장 한류문화부문 한류문화공로대상: 구자억 (사)한중교육교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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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2018 공로상,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등 수상자 발표
    [동포투데이]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kao.kr, www.inako.org, 이하 대신협)는 협회 소속 회원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2018 공로상 수상자'와 회원사 소속 기자를 대상으로 한 '2018 최우수기자상 및 우수기자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수여된다. ▲ 2016년 5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2016INAK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협회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8 공로상' 수상자는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이사,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이사, 김영만 데일리뉴스 회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편집국장, 김영길 사이언스MD뉴스 편집인,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이사, 우정자 경기매일 회장, 조규남 로봇신문 대표이사, 김문교 CAM방송.신문 대표이사,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이사, 문정태 인더뉴스 대표이사, 김지연 소비환경뉴스 대표이사, 이연자 플러스인뉴스 대표이사, 장영승 (주)피디언 대표이사,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이사,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이사, 김종주 티뉴스 대표이사,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이사, 한효상 토요신문 편집국장,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이사, 정서영 비젼21 대표이사, 김대의 의회신문 대표이사,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이사, 이차연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대표이사, 김영두 경기시사투데이 대표이사,이재한 MsEGTV 대표이사, 박태준 스타트업레이더 대표이사, 황정희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이사, 김은해 JMB방송 대표이사,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이사,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이사 등이 최성 선정됐다. '최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최우수기자상'에는 이채봉 세계타임즈 대표기자, 박명숙 경북IT뉴스 대표기자, 송종호 IBN한국방송 대표기자, 김헌수 환경법률신문 본부장, 이정우 대한인터넷신문 대표기자, 김경순 소비환경뉴스 국장, 권중호 코리아방송 대표기자, 우정자 경기매일 대표기자, 견재수 KJTimes 부장, 김규남 정치닷컴 취재기자, 박진아 시선뉴스 아나운서, 조재현 KNS서울뉴스 대표기자, 이종엽 천안아산일보 대표기자, 김진구 전국뉴스 대표기자, 김재현 정치닷컴 취재기자, 조제학 기술IN신문 대표기자, 류광봉 PTB국민방송 대표기자, 김문교 CAM방송 대표기자, 백종구 세계환경신문 대표기자, 장현덕 스쿨iTV 대표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기자, 김영달 한국요양신문 대표기자, 차효진 월드얀 경제부차장, 박민근 스파크뉴스 대표기자, 김종주 티뉴스 대표기자, 한상희 소비자경제 대표기자, 신행식 대한연합방송 대표기자, 김재하, 한국식품의약식품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안영환 남동뉴스.(주)인천남동신문 대표기자, 이훈희 100뉴스 대표기자, 신장호 여수인터넷뉴스 대표기자, 서해 스타트업레이더 편집국장, 이청수 월드얀 취재부장, 김희철 강원인터넷신문 대표기자, 송기만 인터넷한국뉴스 대표기자,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기자, 정성길 시사투데이 대표기자, 김은해 JMB방송 대표기자, 유혜련 레이디타임즈 대표기자,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기자, 이규설 한국저널 대표기자, 박현식 강원경제신문 대표기자, 고재철 한국사회적경제신문 대표기자, 오세광 충청제일뉴스 대표기자, 한상익 뷰티경제 대표기자, 이명수 (주)피디언 경제부 기자, 허중학 서울문화IN 대표기자, 황성한 예천인터넷방송 대표기자, 윤일권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등이 최종 선정됐다. ▲ 017 4월 7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개최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최우수전문의정상.최우수시도정상 시상식'에서 (사)대한인터넷신문 협회 이치수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전 전남도지사), 남인순 국회의원, 김성재 의왕시장, 문주현 MDM 그룹회장, 유승흠 약투넷 상임대표 등을 비롯한 내외귀빈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우수기자상'은 정치부문, 국회출입기자부문, 게임취재부문, AI취재부문, 드론취재부문, 로봇취재부문, 건설부문, 부동산부문, 항공부문, 조선부문, 자동차산업부문, 바이오 부문, 철강부문, 화학부문, 유통부문, 특허부문, 금융부문, 보험부문, 채권부문, 펀드부문, 시황공시부문, 엔터테인먼트부문, 여행부문, 스포츠부문, 경제부문, 문화부문, 사회부문, 교육부문, 보건의료부문, 의정부문, 법률부문, 환경부문, 과학부문, IT부문, 블록체인부문 등이다. '2018 우수기자상' 수상자에는 이근식 대한식품의약신문 취재기자, 심동철 대한식품의약신문 기획취재기자, 권태순 티뉴스 취재기자, 심재민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 한성현 시선뉴스 PD, 이연선 시선뉴스 CG담당 기자, 이호 시선뉴스 취재기자, 한월희 글로벌뉴스통신 취재기자, John Yoon 스타트업레이더 취재기자, 조종건 정치닷컴 기획취재기자, 장경욱 정치닷컴 편집기자, 소양화 정치닷컴 취재기자, 김경배 티뉴스 기획취재기자, 원국식 티뉴스 사회부기자, 김진구 티뉴스 심층취재기자, 장장운 티뉴스 사회문화부기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본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제1부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자리창출방안'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과 '제4회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제 3부에서는 '2018 공로상 및 최우수.우수기자상' 시상식에 개최된다. 제4부에서는 제3차 정기총회' 차기 회장선거가 진행된다. 한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15년 3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인터넷신문, 월드얀, 약사공론, 시선뉴스, 글로벌뉴스통신, IBN한국방송, 로봇신문, 뉴스컬쳐, 아시아타임즈 등 61개 회원사가 모여 창립됐다. 대신협은 현재 미국, 필리핀, 뉴질랜드, 알래스카 지회와 전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둔 130여 신문.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대신협 회원사에 소속된 객원 기자들을 포함한 약 10,000여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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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北,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포
    [동포투데이]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5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던 2호 갱도와 핵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기타 2갈래의 갱도에 폭파를 진행했으며 관측소, 경비부대의 병영 등 10여 곳의 지상 부속시설을 폭파해 없애고 관련 폭발과 철거 행사의 성공을 선포했다. ▲ 북한은 24일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여러 갈래의 갱도를 폭파했으며 관련 시설을 철거하고 이 핵실험장을 폐기한다고 정식 선포했다.(사진= 로이터 통신) 한국과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등 10여개 언론사의 기자로 구성된 국제기자단이 현장에서 폭발, 철거 행사를 취재했다. 2006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북한은 선후로 풍계리 실험장에서 6차의 핵실험을 진행했다. 올해 4월 20일 소집된 조선노동당 제7차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2018년 4월 21일부터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중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핵실험의 투명성을 보증하기 위해 북한은 북부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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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 日 해상자위대, 北 '환적'에 韓 선박 관여 의혹 제기
    [동포투데이] 동중국해의 공해상에서 이달 3일,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한국 국적으로 보이는 유조선이 옆으로 접근해 선체를 대고 있는 수상한 행동을 해상자위대 함정이 확인했다는 사실이 13일, 일본 정부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이 경제 제재 회피를 목적으로 해상에서 물자를 옮겨실어 밀수하는 '환적'을 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신에 따르면 북한에 의한 환적에 한국 국적의 선박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일본 정부는 한국 정부에 사실관계를 확인하도록 요구함과 동시에, 미국 등 관계국에 정보를 제공해 당시 상황의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측으로부터 정식 회답은 없다고 한다. 통신은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환적 감시 활동 중이던 해상자위대 함정이 북한 국적의 유조선에 접근해 옆에 선체를 대고 있는 유조선을 확인했으며, 2척의 움직임을 통해 환적 의혹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2척의 유조선에서는, 물자를 옮겨 실어 적재 화물의 중량이 변함으로써 생기는 선체의 부침을 확인하지 못해, 환적은 실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서 북한에 의한 환적이 횡행하고 있다며 감시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1월 이후, 환적이 의심되는 케이스를 공표함과 동시에, 미국 등과 공동으로 감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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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이호철 전수석·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윤준호 후보 사무소 깜짝 방문 응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19일 오후 2시 윤준호 후보는 국내 정치인 처음으로 6130명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하고 선대위 출범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고 22일 캠프측을 밝혔다. 석가탄신일인 22일 오전 이호철 전 고 노무현대통령 민정수석 비서관이 깜작 방문하여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고, 저녁에 고, 김대중 대통령 삼남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역시 방문하여 윤준호 후보에게 따뜻한 격려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전 수석은 윤후보가 동아대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1987년 6월항쟁을 주도할 시절부터 선후배 사이로 가깝게 지내온 사이로 ‘윤후보는 젊은 시절 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고, 사회에 나온 이후에는 성공한 사업가로 그리고 지역주민의 든든한 벗으로 열심히 살아왔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중후반기 국정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라고 윤후보 당선을 위해 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 하였다. 또한 김홍걸 의장은 ‘윤후보는 고 김대중, 고 노무현대통령의 유지를 계승하여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을 위해 부산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이나 낙선하고 4번째 도전하는 후보다. 윤 후보 진정어린 노력을 해운대 유권자들이 이번만큼은 받아들일 것으로 본다.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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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 보스턴대학, 中 영화감독 장이머우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동포투데이] 5월 20일, 미국 보스턴, 장이머우(張藝謀 앞줄 중간) 중국 영화감독이 보스턴대학 2018졸업식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보스턴대학에서 열린 2018 졸업식에서 중국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보스턴대학 인문예술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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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中 외교부, 中·美 무역전쟁 번복 원하지 않아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미가 경제무역과 관련해 달성한 합의는 잠시적인 정전에 불과하다는 일부 미 관원의 발언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고 동시에,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는 일이라면 양국 정부는 모두 잘해 나갈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출처 : 중국 외교부 홈페지) 루 대변인은 "무역 분야의 긴장 관계든 기타 분야의 긴장 관계든 중국은 항상 중미 사이에 그 어떤 긴장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았고 양 대국이 양호한 관계와 각 분야 양호한 인터렉션 및 협력을 유지하는 것은 틀림없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이익에 부합되고 글로벌에 있어서도 복음이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중미 양측은 이미 양대 경제체가 서로의 일부 수출 제품에 대해 관세를 추가 징수하지 않고 무역전쟁을 피하는 것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된다는 것을 모두 인식했다. “류허(劉鶴) 부총리는 이번 협상 마친 후 이미 똑똑히 천명했다. 이번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양측의 최대 공감이자 성과는 바로 양측 모두 협상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하고 서로 관세를 추가 징수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이다. 중국은 호혜상생이라는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이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단기적으로 봤을 때, 중미 양국 정부가 비교적 좋은 협의와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면 양국 정부는 당연히 이런 협의 결과를 존중해야 하고 중국은 당연히 번복이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중국은 이런 결과는 양국 인민과 양국 재계의 대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고 이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안심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장원한 안목으로 봤을 때, 중미 경제무역 거래 40년을 포함한 중미 관계 40년, 우여곡절은 항상 있었다. 중미 이 거대한 양대 경제체 간의 인터렉션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앞으로 새로운 마찰, 새로운 갈등과 새로운 불일치가 없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지난 40년을 돌이켜 봤을 때, 양측이 갈등을 잘 통제하고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이런 경제무역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고 동시에, 글로벌화 배경 하에, 시장 법칙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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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2
  • 台湾功德山寺宽如法师赴韩举行华人法会
    [今日同胞]据中国在韩侨民协会总会(总会长 王海军)消息, 5月17日 宽如法师和一行200多人访问了韩国国会, 带来了题目为《转变命运的方法》的演讲。寬如法師弘法足跡遍及世界各地,此次蒞臨首爾目的是为世界和平,国家安乐,人民幸福祈福,因緣殊勝,難逢難遇。 国会为表彰宽如法师在中韩佛教交流事业中所作出的贡献,授予法师 “国会功劳奖”。当日在国会议员佛堂同时还举行了向国会正觉会奉送《乾隆大藏经》的签收议式。寬如法師來自台灣,佛学哲学博士,临济正宗第四十八代和尚位传人,功德山中華國際大悲咒水功德會的創始人。现任聯合國華盟青少年教育理事會主席、世界佛教青年僧伽会(WBSY)主席、功德山寺住持。法师的代表作品《好起來的力量》曾被提名於台灣出版界最高的榮譽《金鼎獎》,同时被台灣知名連鎖書局金石堂入選為年度暢銷榜,年度百大書賞。 5月19日上午10時,宽如法师一行蒞臨哈比奧公園酒店,主持莊嚴殊勝大悲菩提大法會,為廣大的首爾信眾們,宣講大悲咒的功德與利益,並解說轉變命運的方法。寬如法師擅長以輕鬆活潑的生活禪為大家解惑,法會殊勝至極、精彩幽默。常讓出席者笑聲不斷、重振自信,解決生活上各種不如意與障礙。 除了講解佛法外,现场还以十六万七千五百颗殊胜的「法颂舍利」灌顶加持,并以闭关持咒几十万遍的大悲金钢绳结缘,殊胜难逢!寬如法師也會帶領大家遍灑大悲咒水,為韓國國強民富,人民安康富樂來祈福!寬如法師所到之處,總是能消災解厄,為大眾帶來大吉祥。寬如法师还将于5月20日,在京畿道释王寺参加多国文化法事活动并主持遍灑三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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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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