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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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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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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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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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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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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서울 방화대교 공사현장 사고로 중국인 근로자 2명 사망
    30일 오후 1시경 한국 서울 강서구 한강 방화대교의 한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측이 확인한데 따르면 사상인원은 모두 중국인 근로자이다. 구조사무 책임자인 강서구 소방소 현장지휘팀의 강길부 팀장은 사고가 난 현장은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대교로 진입하는 접속 구간으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상판이 기울면서 우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과 중장비가 추락했고 이어 떨어진 상판에 근로자 두명이 깔려 사망하고 한명이 부상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조난자 유해와 부상자는 모두 부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이미 영사인원을 병원에 파견했으며 전력을 다해 부상자를 구조하는 동시에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을 한국측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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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1
  • 중국동포 울리는 '양의 탈을 쓴 늑대'
    【중국동포신문=서울】최근 불법체류자와 위명여권 사용자를 상대로 떠들썩하게 합법화 해주겠다며 회비를 받아 챙기는 일이 벌어져 동포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00단체에서 불법체류자 합법화 해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찾아가 회비를 냈습니다. 법무부에서 합법화 해준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불법체류자 김모씨의 말이다. 위명여권 소지자 이모씨 “00단체 대표는 불법체류자 합법화 해준다는 사실을 신문사에 알리지 말고 법무부와 우리끼리만 하기로 했다” 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으니 신문사에는 이런 좋은 소식을 절대로 알리지 말라.(00단체 대표의 말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동포들이 본지를 방문하여 사실 확인을 해줄 것과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생명부지(生面不知)인 이들에게 왜 동포단체들은 선착순으로 회비를 받았을까? 불법체류자, 위명여권 소지자를 상대로 합법화 해주겠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돈을 받으면 사기죄가 될 수 있으나, 회비로 돈을 받으면 한국의 법망을 피해갈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단체들은 회비로 받았으니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피해를 본 동포들의 말을 다르다. 불법체류자 김모씨는 “회비를 내고 접수를 빨리해야 00님이 우선적으로 합법화해준다.”며 “합법화 되면 추가로 돈을 더 내야한다.”고 회비를 먼저 낼 것을 종용했다고 한다. 이들 불법체류자나 위명여권 소지자는 이러한 피해를 입고도 관계당국에 신고조차 할 수 없는 딱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00단체는 이러한 문제점을 취재 중인 본지에 전화를 해 자기변명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법무부 출입국 관계자도 “이들 단체들이 회비로 받은 돈에 대해서는 제제할 방법이 없다” 며 “불법체류자 합법화 조치는 만일 시행 된다면 먼저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하이코리아를 통해 공지한다.”고 덧붙였다. 예수를 믿든 안 믿든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성경 마태6,3)는 구절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러나 이 구절을 농담과 유머의 소재로 들어봤지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00단체에서는 이 말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자기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동포들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해 돈벌이에 급급한 한심한 작태를 보이는 이런 단체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닐까? 특별취재팀 webmaster@dongponews.kr 출처: 중국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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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9
  • '중국인 비하' 식당주인 막말… 발끈했다 벌금 50만원
    [한국인권신문] 지난해 11월 오후, 조선족 출신 귀화자인 정○○(여, 48세) 씨는 남편 허모(조선족) 씨와 멀리 중국에서 온 손님들을 모시고 관악구 신림동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다. 정씨 부부가 식당에 들어선 건 오후 5시경, 식사를 마치고 한창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종업원이 다가와 “7시에 예약 손님이 있으니 일어나 달라”고 요구했다. 오랜만에 만난 중국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정씨 부부는 갑자기 나가달라는 종업원의 요구에 언짢고 화가 났지만, 정중하게 “예약 손님이 있었다면 미리 이야기를 해줘야지 지금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 조금만 더 있다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식당 주인이 버럭 화를 내며 “떼놈들이 떼거지로 들어와서…”라고 말하면서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순간 격분한 정씨 부부는 주인을 향해 막말을 하게 되었고, 서로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 이 과정에서 식당 종업원은 식당 문을 잠그고 112에 신고를 하였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자 감정이 더 격해진 정씨 부부와 식당 주인 사이에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때 몸싸움 과정에서 정씨의 발이 카드 단말기 선을 건드리면서 단말기가 바닥에 떨어졌다. 잠시 후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싸움은 멈췄다. 식당 주인은 경찰조사에서 정씨 부부가 욕설을 퍼붓고, 카드 단말기를 바닥에 던지고 계산대를 발로 걷어 차는 등 소란을 피워 식당 영업 업무를 방해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정씨의 남편은 무죄, 정씨는 업무방해 죄가 적용돼 법원으로부터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정씨는 사건의 발단이 주인에게 있는데 벌금형 처분은 억울하다며 정식재판을 청구하였으나, 법원은 50만 원 벌금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고, 현재 정씨 부부는 항소를 준비 중이다. 한편, 사건 당시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던 정씨 부부는 담당경찰관의 황당한 질문에 지금도 화가 난다고 했다. 정씨 부부의 말에 의하면, 담당경찰관은 정씨에게 “부부관계는 좋으냐?” 등 사건과 전혀 무관한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경찰관의 황당한 질문에 여성으로서 심한 모멸감과 수치심을 느꼈지만, 당시에는 너무나 당황스러워 항의 조자 하지 못했다고 했다. 정씨는 “우리 부부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식당 주인의 그러한 막말과 횡포가 가능했겠느냐? 또, 경찰관이 감히 그러한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이번 사건을 취재하면서 “만약 정씨 부부가 미국이나 캐나다 출신의 외국인이었다면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까?”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본다. 설령, 사건이 발생했더라도 어쩌면 법원의 판결은 달랐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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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7
  • ‘합법체류 자격’ 미끼 조선족 등친 조선족들 적발
    '합법체류 자격'을 미끼로 조선족 불법 체류자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인 조선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조선족 불법 체류자 20명을 상대로 8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사단법인 국제의료복지협회 서울지부 대표 백모씨(47) 등 조선족 3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은 또 박모씨(28) 등 한국인 4명과 협회 소속인 또 다른 조선족 1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백씨 등 조선족 4명은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국제의료복지협회 서울지부를 개설한 뒤 7개월여간 장모씨(45) 등 중국 국적의 조선족 불법 체류자 14명으로부터 협회 가입비 명목으로 350만∼500만원씩 모두 6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협회 가입비를 내면 3∼4개월 뒤에 합법체류 자격을 얻을 수 있게 힘써주겠다"고 속였다는 것이다.국제의료복지협회는 의료·복지 분야 교육사업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 등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미국 워싱턴과 전북 익산에 각각 본부를 두고 있다.국내에는 백씨가 설립한 서울지부를 비롯해 경기·인천·부산 등 13개 지역에 지부가 있으며 서울지부 직원 8명은 모두 조선족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협회 본부로부터 신청허가서를 발급받아 관할 세무서에 등록만 하면 지부를 설립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백씨 등은 특히 지난 4월에는 경기도 양주의 한 건설 현장 숙소를 찾아가 중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6명에게 협회 가입을 권유하다 거절당하자 박씨 등 한국인 용역들을 숙소로 보내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행세를 하도록 해 돈을 주지 않으면 강제 추방하겠다고 협박하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 과정에서 박씨 등은 불법 체류자 6명을 차량에 태워 출입국관리사무소로 가는 척하면서 협박해 공사업체 인력팀장으로부터 2500여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협회 본부와 지부가 이번 사건에 연관된 정황이 없어 일단 본부에 대한 수사는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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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6
  • 재한중국동포 단체 대표들도 노량진 수몰사고 희생자 조문
    18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7명의 합동분향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아시아투데이 강진웅 기자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배수지 상수도관 공사현장 수몰사고 피해자 7명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18일 오후 재한중국동포 단체 14곳의 대표가 조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중국 동포들의 안전사고는 알려지지 않았을 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각 기업들과 관계당국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허을진 중국조선족대모임 대표는 “이번 사고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고 빈소를 방문하게 됐다”며 “이번 사고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동포들이 일하는 산업 현장의 안전이 제대로 확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 대표는 “특히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환경이 열악해 현재 법원에서 소송도 여러 건이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 현장에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안민의 차홍구 사무총장도 “이번 노량진 수몰사고는 인재”라면서 “이번 사고는 재한중국동포들이 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안전 사고 중 하나일 뿐”이라고 말했다. 차 사무총장은 “사망사고, 손·발 절단사고 등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 동포들이 많은 안전사고를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보상 협상 과정에서 내국인이라고 우대하고 해외 동포 또는 외국인이라고 해서 하대하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ccerholic77@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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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0
  • 평양 예술인들 연길시 일부 식당서 노래와 춤으로 손님 맞이
    요사이 북한 평양 예술인들이 연길시 고려원 등 4-5개 식당들에서 정채로운 노래와 춤으로 손님들을 맞이해 감동을 주고 있다고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림룡춘 고려원 사장은 "평양 예술인들이 정채로운 예술공연은 물론 중국어도 너무나 잘 구사하고 또 열심히 봉사해 참으로 감사하다"면서 "특히 요사이에는 젊은이들이 대학입학 시험을 이미 치렀고 또 많은 가정들에서 자식의 대학입시를 축하해 연회석을 마련하고 있는 시기에 평양 예술인들이 대학입시 축하를 위해 특색있는 노래와 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젯날 연길시에 류경호텔 등 조선인들이 경영하는 식당에서만 평양 예술인들의 정채로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연변 현지인들이 경영하는 식당들에서도 평양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민족은 종래로 음식을 먹어도 멋과 맛을 즐기는 민족으로서 맛나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노래와 춤을 만끽할 수 있어 참으로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도 즐기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 현지의 조선족들이 대부분 이런 식당들을 이용하지만 요사이에는 한족 손님들도 이런 식당들을 찾아 이국적인 정취를 만끽하고 있고 더욱이는 연길시를 찾는 외지 손님들도 조선 예술인들의 정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이런 식당들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연길시 박 여사는 "아들의 무한대학입시를 축하해 연회석을 마련했는데 평양으로 가지않고도 연길시에서 조선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웠다"며 "아들이 이제 무한에 가면 언제 이런 정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겠는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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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中 길림성 장백현 조선족전통민속문화 체험활동 벌여
    중국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제8회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를 맞으며 마록구진 과원조선족민속촌에서 조선족전통민속문화 체험활동을 벌였다. 지난 6월 29일 오전, 압록강변에 위치한 과원조선족민속촌은 우리 민족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조선족들과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명절의 분위기가 차넘쳤다.그리고 여러 매체 기자들도 취재에 여념이 없었다. 오전 9시, 유쾌한 음악선률에 맞추어 멋진 한복과 고운 조선족 치마저고리를 받쳐입은 신랑신부가 사회자의 안내로 일가 친척들과 마을사람들 그리고 친우들의 축복을 받으며 촌문화광장에 천천히 등장, 장내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와 축복으로 차넘쳤다. 이날 혼례표현은 조선족처녀총각의 첫날 결혼으로부터 시작해 혼례문화의 특징과 의의를 곁들어가면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혼례의 절차와 옳바른 민족례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결혼식에서 신랑신부의 절하는 요령 등을 포함해 신랑신부가 백년가약을 맺는 등 혼례방식에 대해 진실하게 반영했는바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전통혼례방식을 홍보했다. 이어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조선족국수와 조선족찰떡 등 특색음식 만들기의 전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가지 조선족음식과 과원조선족고려관에서 준비한 맛나는 불고기를 맛보기도 했다. 이날 관광객들은 또 조선족살림집과 주민구역에 심입해 이곳 조선족농민들의 생산생활 상황과 민족풍정을 알아보고 조선족민가에서 점식식사를 같이 나누면서 이곳 조선족 농민들의 노동성과를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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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9
  •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느낀 “행복감”
    매년 100회, 매일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는 시민무대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담없이 즐거움을 향수하게 한다. 부르하통하 량안의 아름답고 절묘한 “명량화공정”은 도시의 “생명시간”을 연장했고 사람들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늘여줬다. 물동량이 백만을 넘고 국제려객운수량은 성소재지를 초과하며 점차적으로 동북아에서 새로운 국제화도시로 부상하고있다. 며칠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취재하면서 기자는 연변사람들의 “행복감”을 확실히 느꼈다. 즐거운 연길무대, 군중 부담없는 즐거움의 향연 연변의 수부도시 연길시에서 매일 이어지는 광장문예공연은 대량의 연길시민을 흡인할뿐만아니라 주변지구의 군중들도 소문을 듣고 구경오게 하는데 매일, 종목마다 정채롭다는것이 관중들의 무대에 대한 평가이다. 연길시당위 상무부서기 오건은 “연변은 가무의 고향이다. 군중들은 평소에도 노래와 춤을 즐긴다”고 소개했다. 연변은 민속풍정이 농후하고 군중이 가무에 능하며 사회구역이 많고 각종 문예단체도 몇십개가 된다. 매개 사회구역은 독립적인 야회를 조직할수 있는데 이는 종목의 근원에 보장을 제공했고 정밀한 선별을 거친 종목은 정채로움이 한층 더해진다. 이러한 토대에서 연길시는 시민무대를 개설했고 300여만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하여 부축했다. “저는 지금 조선족무용을 제법 잘 춥니다. 즐겁게 노는 동시에 가끔 상품도 받습니다. 주변사람들의 적극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연에 참가한 한족군중 리운천의 말이다. 오건은 “몇년의 발전을 거쳐 즐거운 무대는 점차적으로 관광객들사이에서 브랜드효과를 형성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달의 우수종목 평의, 선정과 매년의 우수종목 전시공연을 통해 시민무대의 브랜드를 점차 확립했고 사회구역으로부터 가두, 이어서 시급에 이르는 군중문화연출선발기제도 형성되고있다. 인당 사회소비품판매액 상해를 초과 “예전엔 여기의 소비가 높다는것은 알았지만 연길시의 인당 소비가 많은 대도시를 초과할줄은 몰랐습니다.” 고향의 주민소비수준의 제고를 이야기하는 연길시민 진예원은 자부심을 감추지 않았다. 2012년 연길시의 인당 사회소비품판매액은 3만 2918원인데 이는 상해의 3만 1500원보다 높다. 현급도시인 연길시가 소비환절에서 북경, 광주, 상해 등 대도시와 어깨를 겨룰수 있는것은 나름 독특한것이 있기때문이다.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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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법무부, 불법체류자 사면정책 없다
    최근 일부 재한 조선족 관련 단체 및 업체들이 7월 1일부터 불법체류자가 전면 합법화될것이라고 핸드폰 문자, 전단지 등을 퍼뜨리면서 조선족사회를 술렁이게 하고있다. 한국법무부에서 아직 공지도 없는 정책이라 반신반의하는이들도 많았지만 구체적시행일까지 밝힌 그럴듯한 홍보문에 솔깃해진 불법체류 조선족들은 상당수가 이미 돈을 내고 서류를 접수시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한국법무부측은 “현재까지 불법체류자 사면에 대한 정책이 없다. 법무부는 새로운 조선족 관련 정책을 시행시 미리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 공지하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제공한다. 특히 불법체류자 사면 등과 관련된 중요한 정책이 어느날 갑자기 사전 공지도 없이 시행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접수부터 하라고 부추기는 단체나 업체에 대해서는 경각성을 높이고 일단 법무부와 같은 공기관에 먼저 문의를 해보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연변일보 7월17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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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중국동포정책 법무부가 주도하냐, ‘골목부’가 이끄냐?
    "우리00님이 적극적으로 데모한 덕분에 법무부가 위명여권과 불체자 구제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러기에 우리단체에 접수하면 선착순으로 먼저 구제받을 수 있다. 우리 00 보증으로 구제가 이뤄지니 다른 곳에 가지말고 우리00를 찾아오도록 주변사람을 동원하라" 지난6월 중후순경부터 동포사회에 시끌벅적하게 떠도는 말이다.7월1일부터 실시한다는 구체적인 일자까지 제시하면서 수속비까지 받았다. 한 개 단체의 사례가 아니라 여러 단체가 저지른 일이다. 동포밀집지역 여러곳에서는 문어귀에 '긴급'이라는 눈에 띄게 밝히고 위명여권과 불체자 조건 없이 구제함. 선착순 접수 등 내용의 전단지를 비치해놓고 동포들을 유혹하고 있다. 바람이 일면 사기행각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은 이미 동포사회의 관행이라는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00행정사는 외국인등록증 색이 칼라인 것만 구제되고 흑백이면 구제가 어려우니 120만 더내면 구제해 주겠다고 하면서 추가비용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한심한 사기극이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요즘 동포사회는 흑백외국인 등록증을 소지했던 동포들이 구제받지 못한다는 소문이 퍼져 또 새로운 혼란이 조성되고 있다. 동포정책을 펼치는 법무부는 아직까지도 불법체류 합법화 구제정책을 공지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미 법무부가 시행에 들어간 것처럼 일부 단체와 행정사들이 돈을 받고 있어 동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데모 덕분에 구제정책이 나오게 되었다.” 마치법무부가 본래 구제정책을 낼 의도가 없었는데 단체들이 대모하여 어쩔수 없이 핍박에 의해 양산박에 오른 것으로 오도되고있다. 당당한 대한민국 정부 부처인 법무부가 일부단체에 끌려다니는 모양세로 동포사회에 비춰졌다는 뜻이다.동포들은 이를 사실로 믿고 받아들이고 접수시키고 돈까지 납부했다. 법무부 정책이 공지되기도 전에 미리 돈 부터 받는 것이 위법이 아니냐는 여론이 뜨거워지자 일부 단체들에선 회원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고 해명했다고 한다. 하필이면 이 시점에 회원비를 받을까 ? 찜찜한 구석이 있다.일부 단체들에선 여론이 뜨거워지자 환불처리를 했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동포사회는 법무부보다 일부 단체를 더 신임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 안타깝다. 이번 사태를 통해 법무부도 신중한 검토할 필요하지 않을까? 구제정책을 공지하기전에 미리 법무부나 혹은 산하 출입국사무소 출신 일부 행정사들이 미리 소식을 알고 한발 앞서 접수에 들어가는 등 사회 혼란 혼란을 조성하여 언론은 늘 그들의 뒤를 쫓는 모양새가 돼버려 자기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태는 법무부가 책임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권지도자와 법무부 책임자가 데모현장을 찾아 구제약속을 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일부 단체들이 이를 이용한 것이 잘못일 뿐이다. 그렇지만 법무부가 하루속히 정책을 마련하여 공지하고 언론을 통해 홍보가 잘 이뤄진다면 혼란한 동포사회가 어느 정도 수습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동포타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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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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