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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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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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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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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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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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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지자체들, SNS 소셜미디어 홍보… 교육 및 축제 '일석이조 마케팅'
    ▲ 지난 16일, 이희선 나비미디어 대표가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관내 홍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셜 홍보 마케팅 특강을 하고있다. (사진= 경기도인재개발원) [동포투데이] 지자체들이 최근 소셜 마케팅 홍보에 팔을 걷었다. 이는 오는 봄.여름 다가오는 축제 마케팅과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거리를 좁혀 시.군 정책을 널리 알리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용인시, 안산시 등 경기도내 시.군 홍보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 및 소통 담당공무원을 통한 다양한 행정 사례 학습 과정 ‘나도 홍보전문가’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광고, 홍보 전문가를 활용한 다매체 미디어 정책홍보 이론 및 실습 ▲SNS, 유튜브, 인터넷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Visual 정책홍보 전략 실습 ▲언론보도 대응 및 보도자료 작성 등 실무활용도가 높은 업무기술 학습 등 운영 방향으로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천안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시공무원들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의 소통에 직접 나섰다. 시는 2015년도 SNS 등 뉴미디어 활성화와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소통행정을 이끌어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천안’으로 발돋음 하자는 취지에서 시정 홍보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각부서 희망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서산시는 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sancity1991)에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시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글에 시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서산지역 대표 특산품인 뜸부기쌀 5Kg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서산시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경기도 연천군은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각 실.과 홍보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실과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0명이 참석해서 홍보의 필요성과 중요성, 홍보의 변화과정 등에 대해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보도자료 작성법, 기자 응대법, 언론활용법 등 홍보인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홍보 실무로 진행됐다. 경남 진주시는 시민과 공무원 43명으로 구성된 진주관광 홍보 서포터즈단이 최근 구례 산수유 꽃 축제장을 찾아 첫 진주 관광 홍보에 나섰다. 서포터즈단은 홍보용 조끼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진주의 관광명소 진주성과 진주논개제를 비롯한 5월 봄축제를 홍보했다. 이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진주를 홍보하고 있는 진주시 SNS스포터즈단 20명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경기도인재개발원의 강사로 초빙된 소셜 홍보 전문가 이희선(사진) 나비미디어 대표는 "지자체들이 기존 고비용 저효율의 홍보 마케팅에서 전세계 20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SNS 소셜 마케팅이 저비용 고효율 소통의 도구를 바꾸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말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4천 500만명을 넘어 1인 미디어로서 시민과 소통의 역할을 기대하고 소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대표는 홍보 대행사 출신으로 SNS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해 4월까지 경기도 시·군 홍보담당자, 충남도 시·군 홍보담당자 등 기업과 대학에서 1,000번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미디어 부문 신지식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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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 이재명 VS 홍준표 ‘한판 붙자!’ 세기의 최대 빅매치 성사될까?
    이재명 성남시장이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공개적으로 도전장을 던져 누리꾼들 사이에 기대와 화제가 폭발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홍준표 지사님, 밥과 공부는 ‘선택’ 문제가 아닌 ‘능력’ 문제입니다. 공개토론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묵직한 돌직구와 함께 공개토론을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 페이스북 계정 캡쳐 이재명 시장은 제목에 이어 “아이들 밥 끊어 차별급식 하면서 교육지원사업 시작한다는 홍 지사님, 성남의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정책을 두고 ‘성남은 밥을, 경남은 공부를 선택했다’고 하신 모양”이라며 최근 홍준표 지사가 언론을 통해 성남의 무상복지를 폄훼한 사실에 대해 반론성 풍자를 잊지 않았다. 이재명 시장은 나아가 “애들 밥 끊는 것 외 공부예산 마련 방법을 못찾은 처지에서야 무상급식 확대하는 성남시를 보면서 ‘그 돈으로 공부예산 지원했으면...’했을 수도 있다”며 “그러나 그건 홍 지사님의 착각”이라고 날을 세우고 “성남은 무상급식 확대는 물론이고, 사교육비 절감과 창의교육을 위해 204억원을 ‘성남형 교육지원사업’에 투자한다. 그리고 무상교복에 무상산후조리원까지...”라며 홍준표 지사의 무상급식 중단 결정을 실컷 꼬집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울러 “이걸 보고 성남시 예산이 남아돌아서 하는 일로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란다”며 “경남 성남 모두 세금결정권 없이 지출항목조정 권한뿐”이라고 지자체장으로서의 동병상련을 전제하고 “이러한 무상복지나 기초복지 확대 재원은 증세가 아니라, 부정비리, 예산낭비 없애고, 세금 철저관리와 마른 수건 쥐어짜듯 하는 알뜰살림으로 마련했다”고 그간 성남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우회적으로 훈수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나아가 “공부와 밥은 양자택일 문제가 아니라, 예산 아끼고 가용예산 늘리는 능력문제라는 점을 지적하며, 홍 지사님께 ‘선택’의 기술이 아닌 재원마련 ‘능력’을 발휘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비록 젊잖지만 상대 청자(聽者)에게는 자칫 자존심에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정문일침을 가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어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노선을 유사하게 유지하는 이들을 향해 “무상포퓰리즘 비난하는 분들 새겨들으시기 바란다”며 “4대강 바닥에 퍼부은 돈 수십조, 자원외교로 빼돌린 돈 100조원, 방위비리 등 온갖 부정부패로 날린 돈 수조원, 부자와 대기업 위해 부당감세 해준 수십조원... 이런 거 없애면 논란중인 모든 무상정책 다 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내공을 한껏 끌어올린 통렬한 돌팔매를 흩뿌렸다. 이재명 시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똑같은 예산으로 국민에게 골고루 혜택 늘려주는 게 포퓰리즘이라면, 소수 기득권자들에게 퍼주는 건 ‘선행’인가?”라고 따끔히 일침하고 “공공의료원부터 무상의무급식, 프로축구단까지 성남시와 계속 엇나가는 홍준표 지사님... ‘선택이냐 능력이냐 밥이냐 공부냐’ 가지고 공개토론 한번 하시겠습니까?”라고 제안하며, 이날의 고언과 풍자에, 도전장을 겸한 복지 최고의 성남자랑을 한꺼번에 쏟아냈다. 이날 하필 한 언론매체에서 무상급식 철회 논쟁으로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미국에서 백주대낮에 부부동반 고급골프를 즐겼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야당을 비롯한 재야권과 시민단체, 기타언론으로부터 종일토록 뭇매를 맞으며, 그 대응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듯하다. 이런 현실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도전장을 접수할 확률은 매우 적어보이지만, 이재명 성남시장으로서는 이번 ‘세기의 빅매치?’ 성사여부를 떠나 어떤 경우에도 관계없이 잃을 것이 없다. 하지만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경우, 악화된 여론에 밀려 공개토론 결정이 쉽지 않아보이고도, 만약 이재명 시장의 도전장을 거부할 경우엔 공연한 패자의 허물을 뒤집어쓰게 될 수도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흔쾌히 도장장을 접수한다면 이재명 성남시장의 내공이 잔득 오른 복지결정타를 맞을 공산도 있고, 아울러 최근 일고 있는 무상복지 논란 관련, 이미 복지민생에 눈을 뜬 국민들의 응집된 집중타까지 곁들여 맞을 수도 있어 보인다. 한편, 지상파 방송매체의 한 책임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성사만 된다면 중계권료는 천정부지로 뛸 것”이라고 진담과 농담이 공평하게 잘 혼합된 방송지론을 내놨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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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4
  • 중국 해커, 모친 보험금 수령차 입국했다 덜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내유명 온라인 문화상품권 발행회사 B사이트를 해킹해 상품권 금액을 변조한 뒤 변조금액 상당의 게임머니를 구매해 이를 재판매하는 방법으로 7억7천여만원을 챙긴 중국인 해커 등 3명을 검거, 2명을 구속하였고, 중국에 있는 공범 해커조직을 추적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결과 중국 해커조직은 피해 상품권 업체의 서버를 해킹하여 휴면 회원들의 상품권 충전금액 1만원을 100만원으로 변조한 후, 국내 인터넷 온라인 게임에서, 타인의 아이핀 등 개인정보를 구매하여 도용하거나 해킹한 아이디에 게임머니를 충전해 이를 국내 매매상에게 되파는 방식을 통해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인 해커 J는 게임머니상 H를 검거하면서 메신져 대화내용을 확인하여 과거 출입국 날자와 이름이 확인되어 피의자로 특정 하였으며, 국내 거주 했던 어머니의 보험금 수령을 위해 일시 입국 하여 검거 다음날 출국 예정이었으나 끈질긴 출입국 조회 등 검거 기회를 엿보던 경찰에 검거 되었다. 경찰은 범행수익금 일부는 유학생이나 국내를 여행하는 중국인 등을 상대로 국내 대포통장에서 원화를 대신 송금하고 해당 금액은 중국에서 위안화로 거래하는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도 현금화하는 정황이 확인되어 불법 환전소 운영자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다량의 게임머니 거래 매물은 해킹 등으로 불법취득한 것을 처분하기 위한 것일 가능성이 크며 게임머니 매매를 업(業)으로 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만큼 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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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새정치 “명박·상득 형제 등 5인방은 즉각 국정조사 증인 출두하라!”
    “이제야 문재인 나오라는 어이없는 요구는 전형적인 물타기!” “문재인 물고 늘어지려면, 국정조사 별도로 해보면 될 것!” “여당은 국조 않고 물타기와 야당공격의 적반하장 정치공세!” “MB정부 총무비서관 아들이 대규모 국부손실에 깊숙히 개입" 새정치민주연합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위원 홍영표, 박완주, 최민희 의원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해외자원개발 국조특위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이명박·이상득 형제 등 핵심 5인방은 국정조사특위에서 빠질 수 없는 가장 핵심적인 증인이라고 단정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간사 새정치민주연합의 홍영표 의원은 “오늘 오전 새누리당 권성동 국조특위 간사와 진행했던 청문회 증인 채택을 위한 간사협의는 결렬되었다”고 선언하고 “새누리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박영준 전 차관, 최경환 부총리, 윤상직 산업부 장관 증인 채택에 대한 야당의 요구를 정치공세로 폄훼하고, 그 대신 문재인 대표를 증인으로 요청하는 어이없는 주장을 계속했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홍영표 의원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금 국민들은 천문학적 국민 혈세 낭비에 대한 실체적 진실과 책임 규명을 엄중히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책임자들의 증언을 직접 듣고자 하는 것이 어떻게 정치공세가 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이미 밝혀진 사실을 허위주장으로 호도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국조가 아닌 물타기와 야당에 대한 공격만으로 일관하는 적반하장식 정치공세를 지속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새누리당”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홍영표 의원은 “야당 특위위원들은 국정조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에서 무책임하게 추진된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에 대한 각종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명박 정부 김백준 전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형찬이 대규모 국부 손실에 깊이 개입되어 있음을 밝혀냈고, 산업부와 자원3사의 주장과 달리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투자된 대형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이 확대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홍영표 의원은 아울러 “하지만 하베스트 인수 당시 상황에 대해 석유공사 실무자들의 증언을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부인하고, 현재 산업부와 자원3사의 담당자들이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이라 잘 모른 다는 진술로 일관하는 등 핵심 증인들의 증언 없이 진행되는 조사 활동의 한계 또한 명백했다”고 밝히고 “그래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인수위는 외교부도 통하지 않고 어떻게 쿠르드사업을 진행했는지, 정권 실세의 아들이 자원공기업의 투자에 깊숙이 개입된 이유가 무엇인지, 정권 책임자들의 증언을 청취해야만 한다”고 증인 출석에 대한 압박강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홍영표 의원은 이에 나아가 “천문학적 국민혈세 낭비를 초래하게 한 이명박 정부의 VIP자원외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상득 전 특사, 박영준 전 차관, 최경환 부총리, 윤상직 장관 등 이명박 정부의 전 현직 실세들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국정조사를 넘어서기 위해 이들이 청문회에 나와 국민 앞에 모든 의혹들을 남김없이 해명해야 한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소위 핵심5인방의 증인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영표 의원은 “새누리당은 드러난 진실을 애써 외면하고, 급기야 지난 국정조사 내내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야당 인사에 대한 청문회 소환까지 주장하는 등 국정조사를 방해하는 행위로 일관해왔다”며 “지금부터라도 근거 없는 정치공방을 멈추고, 국민들이 염려하고 공분하고 있는 의혹들을 명확히 해소하기 위한 성역 없는 청문회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그것이 국민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도리이며 공당의 책무”라고 경고했다. 홍영표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특사, 박영준 전 차관 모두 본인들의 회고록에서 자랑해마지 않았던 자원외교를 이제 와서 은폐하고, 새누리당의 방패 뒤로 숨으려 한다면 어떤 국민이 이를 납득 하겠는가”라고 반문하여 일침했다. 홍영표 의원은 덧붙여 “최경환 부총리가 인수 실패와 철수 지시를 내리고 귀국 비행기 안에 있던 석유공사 사장과 부사장을 직접 불러 지시하고, 이들이 정부 청사를 나와 곧바로 인수를 지시했던 하베스트로 인해 수조 원의 국부가 증발했음에도 최경환 부총리가 책임이 없다하면 어떤 국민이 이를 용인할 수 있겠는가”라며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홍영표 의원은 더욱 언성을 높여 “윤상직 장관의 직접 지시로 자료가 버젓이 왜곡되어 해외자원개발사업 수익률이 부풀려지고, 이 자료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사실인양 재확인 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에 신뢰를 보낼 수 있겠는가”라고 일갈했다. 이들 의원들은 “새누리당의 방패 국조와 천문학적 국부 손실을 야당의 정치공세로 매도하는 행위를 중단하라”며 “5인방은 숨지 말고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한 성역 없는 청문회에 협조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기사제공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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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中 언론, 이민호-수지 열애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 중국 시나닷컴의 오락프로에는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missA) 멤버 수지의 열애보도로 도배를 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보도를 동영상, 사진을 겯들여 무려 7편이나 실은 것이다. 시나닷컴은 이민호와 수지가 두달 전부터 사귀고 있다면서 그들이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화보 촬영차 런던에 갔고 이민호도 프랑스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런던으로 가 회합했다. 두 사람이 함께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 더 샤드 빌딩의 샹그릴라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렌즈에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시나닷컴은 중국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내용에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를 당신은 어떻게 보는가?”, “너무 놀랍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나의 남신을 놓아주라”, “오빠, 입대하기 전에 연애 즐기세요~”, “관심이 없다” 등 문답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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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나와 가족의 안전은 조금 불편할때 지켜집니다"
    "라면 끓일때 라도 가스렌지를 켜면 그 곁을 지키고 렌지에서 3미터 이상 떨어져라" "전열기구(전기난로 등) 콘센트에 다른 다른 기기를 연결하지 마라(전열기는 소형이라도 3000w(와트)이상이라서 열이 높음)"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입니다. 제가 집에서 아이들에게 잔소리의 기본멘트입니다.^^ "아빠는 전기과 나왔다며.." 저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지만 집안의 형광등 또는 오스람 전구를 교체할 때도 고무장갑을 착용해 아이들에게 웃음꺼리가 되곤 합니다.^^22일 새벽 화재로 두 가족의 행복을 앗아간 참으로 안타깝고도 망연자실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영을 하던중 텐트에 불이 나 두 가족 5명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유례를 찾기 힘든 사고였습니다.인천 강화도 캠핑장은 가족 캠핑객이 많은 휴일은 예약이 좀처럼 쉽지 않을 정도로 캠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저는 해병대 출신으로 교육업체를 운영하다보니, 해병대 동기들, 동창회 등 산행, 또는 야유회 등에서도 항상 주변 환경 파악과 참여자 관리(술꾼 등 ^^), 그리고 위험에 노출될 수 요인들의 사전 점검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물론 참가자들 중 안전과 관리분야의 전문가들도 있지만.. 직업병입죠^^다시 강조하지만 '안전 제일!' 구호가 아닌 안전은 조금이 아닌 많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절대로 행동으로 옮겨서는 안됩니다.세월호 참사 이후 당훈련원에서는 30여 곳의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기업은 한군데 없었으며, 지자체 관련 단체와 초중고 학교 등에서 대부분 이뤄졌습니다. 주요 교육으로 '해상 선박 탈출법', '에어포켓 생존법', 라이프 자케 착용 및 동료 구조법 등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교육을 해병대에서 배웠고, 특히 군함 침몰시 탈출하는 법법은 수백번 훈련을 받았습니다. △ 지난 10월 이마트문화센터 송파구 가든파이브점과 강동구 명일점에서 어린와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상황 건물탈출' 재난안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자녀와 학부모 대상 '긴급상황 재난안전교육' 실시 (사진보기)"독일·프랑스 등 선진국에서는 학교 정규 수업 과정에 인명구조자격증을 획득하는 수준으로까지 수영 수업을 의무화했고 일본·필리핀 등 섬나라에서도 학교에 수영장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아이들의 수영 수업을 필수교과의 하나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더필드 · 대한인명구조회, 재난안전교육 업무협약 체결 [한국언론사협회] 2014.10.18 귀하의 자녀와 가족 그리고 동료를 위해서 수상안교육, 산악교육, 건물화재 교육은 다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마테팅 교육 이나 모든 교육은 내게 좋지만 생명을 다루는 나를 보호하는 보험(안전교육)은 꼭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형장에서도 리더의 중요성은 그 조직을 살리거나 죽이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습니다.갈메기의 전체를 보는 눈, 독수리의 멀리보는 눈, 벌레의 자세히 보는 눈이 리더에겐 몹에 배여야 합니다. 직장인 여러분, 최근 몇년 새 국내외 기업들은 이익은 커녕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운 실정입니다. 이때 불평불만을 잠시 접어두고 내가 조직의 오너(책임자)라는 마인드가 내 긍정의 에너지를 뽑아 올릴 수 있을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특히 안전교육은 단시간내에 배울 수 없습니다. 반복적인 교육을 받아야 위급상황 시 본능적으로 머리가 아닌 몸이 움직입니다. 안전교육은 강의장에 앉아서 듣는 것보다 미국과 일본처럼 실제상황의 여건을 만들어 놓고 직접 실습을 해야 합니다.캠핑장 사고가 너무 안타까워 몇자 적으려 했으나 많이 길어졌네요.. 긴 글 마지막까지 읽어주셔 감사드리고, 오늘도 힘내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전' 지키세요..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 드림. 02-2208-0116 / 010-8792-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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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中 불고기집 주인 혼자서 8명의 “복면괴한”들을 격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3월 21일, 서안시 성남구에서 자영업을 하는 한 불고기집 주인이 8명의 “복면괴한”들이 난입해 일군들을 구타하자 혼자 식칼을 들고 이들과 박투, 끝내 이들 괴한들을 격퇴함과 아울러 이 중 1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겨 사건해명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혼자서 8명의 괴한의 습격을 물리친 불고기집 주인은 사천사람으로 올해 46세이다. 현지 언론 “화상보”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40분경, 누군가 자동차에 쓰레기를 가득 싣고와 이 불고기집 부근에 쏟아부었다. 이 가게의 영업을 방해하려는 것이 틀림없었다. 이어 오후 1시 20분경, 얼굴복면을 한 8명의 남자가 쇠파이프 등을 들고 불고기집에 들이닥쳐서는 손에 잡히는대로 부수고 일군들을 후려치고 하였다. 이러자 불고기집 주인은 주방에 들어가 식칼 한자루를 들고 나와서는 이들 8명과 격투를 벌이었다. 동시에 몇몇 남성 복무일군들도 협조, 이들 “복면괴한”들의 습격을 물리쳤을뿐만 아니라 이 중 한명을 “나포”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 불고기집 안주인은 이 곳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물업관리소의 위××경리와 관련이 있다고 찍어 말하였다. 그녀에 따르면 일찍 지난해 9월 이들이 불고기집 내부인터리어를 하면서 재료를 실어오게 되자 물업관리의 위××는 재료를 실은 차가 이 골목으로 지나가지 못하게 하였고 2000위안을 주어서야 비로서 일이 풀렸으며 개업한 후에는 문밖에 손님상을 놓지도 못하게 하면서 극력 이들의 영업을 방해하였었다. 이 날의 사건이 있은 뒤 기자가 이 불고기집을 찾아가자 한 남자가 부상을 당한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 보아하니 이 사건은 그 물업관리의 위×× 경리와 관련이 있는상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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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타이난 정부 몰래 장제스의 동상 철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2일 타이완 “중앙사”의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 타이난 (台南)시 정부가 학교내에 있는 장제스의 동상을 철거하면서 이젠 장제스의 동상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고 밝히었다. 21일, 타이난시 교육국에서는 3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시안의 14개 학교내에 있는 장제스의 동상을 철거하기 시작, 사전에 통지하지 않았기에 각 학교들에서는 철거인원이 현장에 도착해서야 비로서 해당 지시정신을 알게 되어 부랴부랴 사진을 찍어 서류에 남기기로 하였으며 이를 두고 당지의 민중들은 “몰래 철거하는 것”이라고 질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의 “철거행동”은 북구 성공초중에 있는 동상만은 당지 구장 및 주민들의 강렬한 반대에 의해 잠시 철거를 멈추었으며 기타 학교의 철거작업은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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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3
  • 제2차 재한 “지원군” 열사 유해 고국에 돌아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3월 21일, 제2차 재한(在韩) 중국인민지원군(중국군) 열사 유해 안장식이 중국 심양 항미원조열사릉원에서 장엄히 거행되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이날 68명의 재한 지원군열사 영혼들이 고국에 돌아와 안식하게 됐다. 중국 민정부, 총정치부, 심양전역부대와 “6.25” 전쟁에 참가했던 노병사들과 열사가족들, 그리고 중소학교 학생 등 각계 인사 근 400여명이 고국에 돌아오는 열사 유해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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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2
  • “꽃이 피어야 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7차 한·중·일 외교장관(부장) 회의에 참가한 한국 외교장관 윤병세와 중국 외교부장 왕이(王毅),일본 외상 기시다를 회견하였다. 이 날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일간의 경제 상호의존 및 합작을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올해는 2차 세계대전이 결속되고 한반도의 광복이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이는 한·중·일 3국에 모두 역사적 의의가 있는 해입니다. 때문에 역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 그 어느 시기보다도 더욱 중요합니다. 한국 속담에 ‘봄이 있어 꽃이 피는 것이 아니라, 꽃이 피어야 봄이라 할 수 있다’란 구절이 있습니다. 이번 3국 외교장관(부장) 회의를 계기로 3국 합작의 봄을 맞이하기를 희망합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달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한 두나라 지도자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솔하에 현재 중·한 관계는 신속하게 발전하면서 각 영역을 통해 중요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중·한·일3국은 가까운 인방이기에 3국은 거대한 합작 잠재력과 발전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으로 중·한·관계가 엄중한 교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행되는 3국 외교부장(장관) 회의는 쉽게 마련된 장소가 아닌만큼 이번 회의가 3국 합작의 새로운 계기로 되기를 희망하며 3개 측 모두가 역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정신으로 해당 역사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쌍변관계와 3국합작의 발전을 위해 토대를 마련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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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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