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국제 언론 , 아시안게임 북한 참가에 높은 관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이 지난 5월23일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를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국내·외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AG조직위원회가 5월28일 서울외신기자클럽 소속 특파원들을 대상으로 AG 주경기장 시설 및 준비상황 프레스투어를 실시했는데 당초 참가 인원을 20명 정도로 예상했으나, 28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유춘식 서울외신클럽회장(로이터통신) 등 28명의 외신기자단은 오전 9시30분 주경기장을 들러 조명우 인천시장 권한대행의 영접을 받고 경기장 시설의 특징과 건설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외신기자들은 “북한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로 45개 회원국 모두 참여하는 ‘퍼펙트 아시안게임’이 될 뿐만 아니라 남북 화해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먼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한 기자단은 북한의 참여 경위와 선수·임원단 규모 그리고 숙박 문제 등 준비 상황과 응원단 파견 여부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외신기자단은 주경기장 시찰에 이어 송도국제도시로 이동해 컴팩스마트시티와 G타워전망대를 방문해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선수단은 인천AG조직위원회에 들러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홍보동영상 시청과 프리젠테이션 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놓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김영수 조직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 선수단 참가에 따른 사전 준비와 선수·임원단, 숙박, 공동응원 등 북한 선수단이 머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팀을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박 태환 선수도 이날 외신들과 만나 아시안게임을 소개하고 각국 언론과 현장 인터뷰를 갖는 등 이번 40억 아시아인의 축제를 통해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OCA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힘을 보탰다. 인천시와 인천AG조직위원회는 이번 외신기자 프레스투어를 통해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구호로 내건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국내·외적으로 더욱 확산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5-28
  • 청춘에 부치는 중국 대학졸업생들의 기념사진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또 한해의 대학졸업 시즌이 다가왔다. 이제 곧 대학교를 떠나게 되는 중국 각지 대학 4학년 학생들은 교정에서 여러 가지 다채롭고 개성이 있는 졸업 기념촬영들을 하며 대학에서 보낸 청춘의 세월을 기념하고 있다. 중국신문망이 5월 27일, 전국 각지 대학 4학년 졸업생들의 기념촬영을 모아 발표했다. 사진은 4월 28일, 안휘성 호주직업기술대학 졸업생들의 기념사진이다. 5월 22일, 산서대학 졸업생들이 교정에서 남긴 졸업 기념사진. 서남민족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기념사진. 광주대학 졸업생들의 독특한 졸업 기념사진. 해남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기념사진. 하남성 황회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기념사진. 산서성 운성대학 졸업생들의 기념사진. 호남중의약대학 졸업생들의 기념사진. 하남농업대학 졸업생들. 광주대학 졸업생들. 강소성 남경대학 졸업생들. 무한방직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기념사진.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7
  • 中연변, 대형가무“장백산전기”관광시장 진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관광국에 따르면 연변주에서는 관광에서 변경, 민속, 생태, 빙설 4개 브랜드를 주요 카드로 내들고 있는데 민속문화관광의 일환으로 올 여름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산전기”를 관광시장에 내놓았다고 중국길림망이 26일 밤 전했다. 연변가무단의 대형 창작가무 “장백산전기”가 일전 첫 리허설을 가진데 이어 6월 1일 관중들과 첫 대면하게 된다고 길림성 관광국이 소개했다. 80명이 출연하는 “장백산전기”는 12개 종목(그중 음악류 5개, 무용류 7개)에 공연시간이 80분. “장백산전기”는 조선족의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배경으로 장백산의 수려한 자연풍경, 연변의 풍토인정, 전설과 이야기, 조선족의 가무예술, 무형문화재 등에 조선족의 민속, 민풍, 민정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산전기”는 여름관광철인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길시 관광집산중심 아리랑극장(환락궁)에서 매일 공연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7
  • 중국 선양시에 세워진 미국자유의 여신상
    사진설명 : 최근들어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쑤자툰의 한 주민구역에 자유의 여신상을 본따 만든 모형이 세워져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동방 IC>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7
  • 中외교부, 베트남 불법분자 엄벌 촉구
    [동포투데이] 26일,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베트남에서 발생한 외국 기업과 인원에 대한 폭력습격사건에 대해 철절히 조사하고 불법분자를 법에 따라 엄벌하고 중국의 기업과 인원에 대해 배상할 것을 베트남에 촉구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친강 대변인은 외국 기업과 인원을 상대로 폭력습격사건에 참가한 남자 2명이 판결을 받은데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베트남 당국이 남자 2명을 판결한 것은 우리로서는 부족하다고 답했다. 이어 일전 베트남에서 발생한 외국 기업과 인원에 대한 폭력습격사건은 중국의 기업과 개인한테 매우 큰 인원 부상과 재산 손실을 조성했다. 중국 측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법에 따라 불법분자를 엄벌하며 중국의 기업과 인원에 대해 배상할 것을 베트남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친강 대변인은 베트남 측이 실속있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베트남에서의 중국 조직과 기업, 인원의 안전을 확보해야만 베트남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7
  • 중국 "2013년 중국인권사업 진전" 백서 발표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6일 <2013년 중국 인권사업 진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는 발전권리, 사회보장권리, 민주권리, 언론자유권리, 인신권리, 소수민족권리, 장애인권리, 환경권리, 인권영역의 대외교류와 협력 등이 포함되었다. 백서는 2013년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는 본국 국정과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사회 공평정의 추진과 인민복지 증진을 출발점과 낙착점으로 하고 개혁을 전면심화하며 경제사회와 문화 등 여러 가지 사업의 발전을 추동했으며 인민들의 평등참여와 평등발전권리를 담보하여 발전성과가 더 많이, 더 공평하게 전체 인민들에게 돌려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또 중국의 발전진보로 모든 중국인들이 자아발전과 사회봉사 기회를 얻었으며 아름다운 인생을 누리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향유했다고 강조했다. 백서는 인권문제에서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면서 중국이 인권사업발전에서 이룩한 진보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며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공정한 결론을 내릴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백서는 중국은 개도국으로서 아직도 발전과정에 불균형과 부조화, 지속불가능문제가 비교적 뚜렷하다고 인정했다. 백서는 또 중국에서 더 높은 수준의 인권보장을 실현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혔다. 백서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해야만 중국의 인권사업은 더욱 양호한 발전이 있을수 있으며 전체 중국인민들이 보다 전면적인 발전을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7
  • 中 결혼약속 믿고 60년간 기다린 노인
    [동포투데이] 2년 뒤 돌아올테니 타인과 결혼하지 말고 꼭 기다려 달라던 첫 사랑의 말만 믿고 60년간 결혼하지 않은 채 첫사랑만 애타게 기다린 할머니가 있다. 올해 80세인 조단지 할머니가 바로 평생 동안 첫 사랑만을 기다려온 주인공이다. 18살 되던 해 부모를 잃은 조단지씨는 외삼촌 일가와 함께 심양에서 생활했다. 그러던중 외삼촌네 집에 놀러온 손님 오동원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당시 오동원씨는 심양농학원의 대학생이었고 두 사람은 곧 사랑에 빠졌다. 1954년, 오동원씨는 조단지씨에게 “2년 뒤에 돌아와 청혼할테니 절대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라”는 말만 남긴 채 상해로 실습을 떠났다. 이 한 마디 말만 믿고 조단지씨는 일편 단심으로 오동원씨만을 바라보면서 60년간 애타게 기다렸지만 지금까지 오동원씨는 아무 소식이 없다고 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6
  • 중국서 고속철도로 미국 갈 수 있을 듯
    베이징에서 고속열차에 앉아 미국의 뉴욕에 간다면 믿겠는가? 오늘날의 컴퓨터나 핸드폰의 다양한 기능을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것처럼 고속열차에 앉아 미국행을 실현하는 것도 이제 멀지 않은 앞날에 현실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할것이다. 신화넷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대륙횡단 고속철도건설 대상이 구상중에 있거나 한창 진행과정에 있다. 그럼 그것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유라시아 고속철도 노선: 런던에서 출발해 파리, 베를린, 바르샤와, 키예프를 지나 모스크바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한갈래는 카자흐스탄에, 다른 한갈래는 극동지역의 하바롭스크를 지나 중국의 만저우리에 닿는다. 진척: 중국내구간 착공, 경외 노선 협상 중. 중앙아시아 고속철도 노선: 신강 우룸치에서 출발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크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란, 터키 등 나라를 거쳐 최종 독일에 도착한다. 진척: 중국내구간 추진중, 경외 노선 협상 중. 범아시아 고속철도 노선: 윈난의 쿤밍에서 출발해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진척: 중국과 먄나 사이 철도터널 6월 착공 예정. ◇ 중국 – 러시아 – 캐나다 - 미국 고속철도 노선: 중국 동북에서 출발해 북으로 시베리아를 거쳐 베링해협에 도착한다. 터널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태평양을 가로 질러 알라스카에 닿은 뒤 알라스카에서 캐나다로 이어져 미국에 최종 도착한다. 만약 이 고속철도가 현실로 다가올 경우 1만 3000킬로미터를 달리게 되며 2일이면 미국에 도착할 수 있다. 진척: 협상 중. 태국에서 동유럽 그리고 다시 아프리카까지, 리커창 중국총리는 해외방문 때마다 중국의 고속철도를 적극 추천해왔다. 중국의 고속철도는 완벽한 기술, 성숙된 운영경험, 질적인 보장이 있을뿐만 아니라 가격대 성능비가 높으며 국제시장에서 양호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신장과 동북에서 출발해 남북에 두갈래의 대륙간 고속철도를 구축해 유럽과 연결하고 윈난의 쿤밍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로 동남아 여러 나라를 이어주며 최종 싱가폴 수도 싱가폴에 도착한다… 이는 중국 고속철도가 해외로 진출하는 3대 전략 방안이다. 멀리 내다본다면 러시아, 캐나다, 미국과 협력하여 베링해협을 가로 지르는 수만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속철도를 구축해 아시아와 아메리카 두 대륙을 연결할 수 있으며 그 때가 오면 중국인들은 고속철도에 앉아 2일이면 미국의 뉴욕에 도착할 수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6
  • 中 기구, “미국 전 세계 도청행동 기록” 발표
    [동포투데이 김정기자] 중국 인터넷뉴스연구센터는 26일 “미국의 전 세계 도청행동 기록”을 발표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6일 전했다. 기록은 대국으로서의 미국은 자기들의 정치, 경제, 군사, 기술 영역에서의 패권을 이용해 동맹국을 포함한 기타 국가들에 대해 도청을 해왔다면서 이같은 행위의 실질은 사실상 “반테러”의 수요를 훨씬 넘어섰다고 질책, 이런 행위는 국제법을 위반하고 인권을 엄중히 침범한 것으로 전 세계 인터넷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바 전 세계의 질책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록은 부동한 면으로부터 전 세계와 중국에 대한 미국의 도청행위를 나열, 그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매일 전 세계 각지의 근 50억개의 휴대전화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미국은 독일 현임 메르켈 총리의 휴대폰을 10여년간 도청해 왔다. ―미국은 야후, 구글과 각국 데이터센터간의 주요 통신네트워크에 침입하여 수억개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정보를 빼내가고 있다. 기록은 미국의 도청행위는 중국 정부와 지도자들, 중국자본의 기업, 과학연구기구, 일반네티즌들과 광범위한 휴대폰 네티즌들에 미친다면서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왔는바 미국이 “반테러” 기치를 내들고 진행하는 도청의 목표로 될 이유가 없다면서 미국이 반드시 그 도청행위에 대해 해석할 것과 이같은 인권침범 행위를 즉각 정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1만자에 달하는 기록은 미국이 전 세계 각국과 중국에 대한 도청행위와 도청 주요 목표, 도청수단 등을 폭로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6
  • 中, 신강 공안기관 5월 이래 테러범죄 용의자 200여명 나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신강에서 5월 23일, 테러타격 작전을 펼친 이래 전 자치구 각급 공안기관들에서는 인터넷에 테러동영상을 전파하고 “성전”을 선동하며 현실에 해로운 테러 관련 중점인물들과 종교극단주의 관련 중점인물들, 그리고 여러 차 안전위험과 테러 관련 경한 범죄를 범했지만 처벌을 받지 않은 인물들에 대해 일일이 조사하여 5월 25일 새벽까지 한패의 테러범죄 용의자들을 나포했다. 이번에 나포된 테러범죄 용의자 대부분은 1980년대 생들과 1990년대 생들로 인터넷을 통해 테러동영상을 시청하고 종교극단사상을 전파하며 “폭탄제조방법”과 “체력훈련방법”을 배웠으며 QQ군, 메시지, 웨이신 및 불법강연 등을 통해 폭탄제조 경험을 교류하고 “성전” 사상을 선양하며 기습목표를 밀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아본데 따르면 5월 이래 허탠, 커선, 아커수 등 3개 지역에서만 해도 테러용의와 종교극단 범죄무리 23개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200여명을 나포했으며 각종 유형의 폭발물 200여매를 몰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