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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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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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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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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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 러시아군, 볼찬스크 북부 지역 완전 장악
    [동포투데이] 하르키우 지역 군사·민간 행정부(MCA)의 수장인 비탈리 간체프는 볼찬스크 북부 전체가 해방되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 리프치 지역에서 순조롭게 진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주요 고지와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체프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공세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해 쿠피얀스크와 크라마토르스크 방향에서 볼찬스크로 예비군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간체프는 볼찬스크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며, 러시아군이 도시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간체프는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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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 우크라 반정부 인사 “젤렌스키 국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 못해”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인사 빅토르 메드베추크(67)는 5월 21일부터 젤렌스키가 국제무대에서 우크라이나를 대표할 권리가 없으며 문서에 대한 그의 서명은 법적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밝혔다. 젤렌스키의 임기는 5월 20일에 만료되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는 2024년 3월 31일에 실시되어야 하며, 선출된 새로운 국가 원수는 5월에 취임해야 한다. 그러나 전쟁 상태와 총동원령으로 인해 선거는 취소되었다. 젤렌스키는 앞서 지금이 선거를 치를 적기가 아니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젤렌스키의 임기 만료 후 권력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 정치 및 법률 시스템이 이에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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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2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국 사이비 종교조직 명단 발표
    중앙판공청, 국무원판공청 문건에서 7개 사이비 종교조직 확정 웨침파(呼喊派) 조직소개: 리상수(李常受)가 1962년에 미국에서 창립하였으며 1979년에 중국에 전파되였다. 1983년까지 이 조직의 활동령역은 20개 성, 자치구의 360개 현시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20여만명에 달한다. 제자회(徒弟会) 조직소개: 산서성 요현(陕西耀县)의 농민인 계삼보(季三保)가 1989년초에 창립하였으며 총회, 소분회, 회합지점 등 7개 급별의 기구가 설치되여 있다. 1995년초 이 조직의 활동은 14개성의 300여개현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35만여명에 달한다. 전방위교회(全范围教会) 조직소개: 1984년,하남진평현(河南镇平县)의 서용택(徐永泽)이 평정산에서 “전방위종교”를 창립하였다. 최고기구는 “전방위의회”라고 부르며 부설로 7개의 방목지가 있으며 1991년까지 이 조직의 활동범위는 15개성,자치구의 88개현에 확장되였으며 수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만당하였다. 령령교(灵灵教) 조직소개: 강소 회음현(江苏淮阴县)의 농민인 화설화(华雪和)가 1983년에 창립하였다. 이 조직의 형태는 비교적 느슨하고 명확한 분공이 없으며 1990년까지 활동범위는 13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으며 1.5만여명의 사람을 기만하였다. 신약교회(新约教会) 조직소개: 향항의 본명은 강단의(江端仪)인 녀배우 매기(梅绮)가 1960년에 창립하였으며 후에 그의 딸인 장로득(张路得)이 대만에서 계속하여 전파하면서 조직을 건립하였다. 1964년 이 조직의 또다른 책임자인 홍삼기(洪三期)는 대북의 고웅현에서 새로운 총부와 “성산”을 건립하였다. 1988년 이 조직의 “석패교회”의 책임자인 좌곤(左坤)이 별도로 “기독교 예수의 피인 성령복음단”을 창립하였다. 현재 이 조직의 활동은 20개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다. 관음법문(观音法门) 조직소개: 1988년 영국적 중국인 석청해(释清海)가 대만에서 “관음법문”을 창립하였으며 활동령역은 전중국 대부문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였다. 1998년 5월 조직의 골간인 허성강(许成江)이 새롭게 “원돈법문”을 창립하였고 활동령역은 9개성과 도시의 20여개현(시)에 확장되였으며 사기당한 사람은 약 5000여명이 된다고 한다. 제우스신교(主神教) 조직소개: “제우스신교”는 또다른 사이버조직으로서 “왕으로 초대”된 골간인 류가국(刘家国)이 1993년에 창립하였으며 활동범위는 22개성, 시에 확장되였다. 이 조직의 성원들은 “제우스신”, “권력자루”, “각급동공”등의 7개 등급으로 나뉜다. 초대왕(被立王) 조직소개: “웨침파”의 골간인 오양명(吴扬明)이 1988년에 창립하였으며 29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활동지점을 500여개를 설치하여 수만명에 달하는 신도들을 발전시켰다. 이 조직은 “부왕”(오양명), “복권인”, 신도 등 5개 등급으로 나뉘며 엄격한 계률까지 제정하였다. 동일교(同一教) 조직소개: 총칭은 “세계기독교 동일신령협회”이며 미국적 한국인 문선명(文鲜明)이 1954년 한국부산에서 창립하였다. 삼반하인파(三班仆人派) 조직소개: “삼반하인파”는 하남진 평현사람(河南镇平县)인 서문고(徐文库), 일명 서쌍부(徐双富)가 창립하였고 조직성원은 “큰하인” “둘째하인”등 6개 등급으로 나뉜다.또 비교적 엄밀한 조직체계를 건립하였으며 활동령역은 18개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였다. 령선진불종(灵仙真佛宗) 조직소개: 1979년 미국적 중국인 로승언(卢胜彦)이 창립하였으며 총부는 미국 시애틀 뢰타사(“령선진사총당”이라고도 함)에 설치하였다. 1988년부터 중국에 침투되였으며 조직활동의 령역은 13개 성과 도시에 분포되였다. 천부의 자녀(天父的儿女) 조직소개: “천부의 자녀”는 일명 “사랑의 가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미국사람인 대위·모시·배크가 1968년에 미국에서 창립하였다. 이 조직의 기본단위는 “가정”이고 최고기구는 “황실”이며 대위는 “국황”이다. 이 조직은 1980년부터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달미선교회(达米宣教会) 조직소개: 한국사람인 리장림(李长林)이 1988년에 창립하였으며 최고기구는 “달미선교회 세계총본부”이다. 이 조직은 1992년초 중국에 전파되였으며 활동령역은 10여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확장되였다. 세계이리아 복음선교회(世界以利亚福音宣教会) 조직소개: 한국인 박규호(朴叫呼)가 1980년에 창립하였으며 조직성원들은 상제, 총무 등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이 조직은 1993년에 중국에 전파되였으며 그 활동령역은 동북3성, 북경, 하북, 상해 등 11개 성, 시, 자치구를 망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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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4
  • 일본 아베 총리, 북한 방문 검토
    [동포투데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가까운 시일내 북한 방문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3일 키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밝혔다. 일본 외무상은 일본은 북한과의 지속적 회담을 통해 납치된 일본인 신상에 대한 결과를 얻길 바라며 아베 총리 북한 방문에 관련해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5월 말 스톡홀름에서 북한정부는 일본과 3일간 회담을 통해 1977-1983년 북한으로 납치된 일본인 신상에 대한 재조사 착수를 수락했다. 북한 대표단 공식대변인은 일본 NHK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조사 작업과 관련해 일본 대표단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재조사 수락 조건으로 북한 정부는 일본으로부터 일련의 경제 제재 조치가 풀려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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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중국 산동 “5.28”사건용의자 체포
    [동포투데이] 2일, 산동성 초원 "5.28" 고의살인사건의 5명 용의자가 법에 의해 체포되였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범죄용의자 장범, 장립동, 려영춘, 장항, 장교련 등은 모두 "전능신" 사교조직 성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2014년 5월 28일 21시경, 사교를 선양하고 성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초원시 맥도날드 패스푸드에서 고객들의 전화번호를 수집하다가 피해자 오모양(녀, 35세, 산동성 초원시 사람)의 거절을 당하자 그녀를 "악마", "사악한 령혼"으로 간주하고 소멸해야 한다면서 집단 구타해 죽음에 이르게했다. 경찰은 상기 범죄혐의자들이 또 사교조직을 조직, 이용하여 법질서를 파괴한 혐의까지 받고있으며 경찰은 계속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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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일본, ‘위안부’ 성원 시위 거행
    2일, 중국, 일본, 한국, 필리핀 등 나라와 지역의 성원 단체가 일본 도쿄에서 시위을 거행하여 일본이 역사를 정시하고 ‘위안부’에 대해 사과와 배상을 할 것을 일본 정부에게 요구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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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중국 "그린카드" 취득 문턱 낮아질 수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정부는 외국인 영구 거류증인 중국 "그린카드"의 심사관리제도를 개정하여 "그린카드"의 취득 문턱을 낮추고 유연하고 실용적인 신청여건을 마련함으로써 해외인력 유치를 확대할데 대해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3일 보도했다. "그린카드"제도는 구미지역의 선진국들이 세계적인 범위에서 인재경쟁을 벌이고 수준높은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이다. 국가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의 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중국은 2004년 8월부터 중국의 "그린카드"제도인 <외국인 중국 영구 거류증 심사관리방법>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방법>은 중국의 관련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고급인력과 중국에 직접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 중국에 중대한 기여를 하거나 국가적으로 특별히 필요로 하는 인력과 그 부부, 미성년 자녀, 고령의 부모 등에 대해 중국의 "그린카드"를 발급한다고 규정했다. 통계에 의하면 중국이 “그린카드”제도를 실시한 이래, 올해 5월 23일 까지, 중국 해외 고층 인재 유치 계획(“천인 계획”)으로 유치된 외국 국적 인재 및 가족, 그리고 각 부위원회와 성급 인민정부로 부터 추천한 고차원인재 총 1306명이 중국의 “그린카드”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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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의료관광도 한류 열풍에 탑승한다"
    6월을 눈앞에 두고 베이징에는 갑자기 섭씨 42도의 무더위가 들이닥쳤습니다.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열린 2014중국(베이징)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 한국 전시관에도 더운 날씨만큼이나 열풍이 불었습니다. 한국 전시관에는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를 비롯한 총14개 업체가 참석, 그 중에는 의료 관광 등을 목적으로 참가한 업체가 거의 절반을 차지한 6개나 되었습니다. 베이징 아니 중국 전역을 강타하는 한류 열풍에는 인제 의료관광도 탑승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의료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총 21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중 중국에서 방문한 분이 5만6천명으로 약 26%정도에 해당합니다. 방문한 분들중에 4명중에 한명은 성형, 혹은 피부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성형시장의 수요층은 학생, 직장인, 산후 여성 등으로 다양하며 매년 20%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의 성형시장은 이제 막 성장기에 진입해 향후 성형시장 규모가 계속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와중에 한국 성형외과는 중국의 안방을 차지한 한국드라마처럼 역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성형외과는1961년 한국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성형외과 전공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유재덕 교수가 연세의대에서 성형외과 전문진료와 교육을 시작한것에 비롯되었다고 전합니다. 이는 중국보다 20년 앞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랜 역사로 인해 현재 한국 성형산업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로 부상했습니다.인제 한국에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삼은 성형시장은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는 현 주소입니다. 이에 따라 적지 않은 병원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고객군체가 많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 등 나라가 자연히 그들의 중요한 타깃으로 떠올랐습니다. 중국이 워낙 인구도 많고 한국과는 위치적으로도 가깝고 그렇지만은 한국이 좀더 몇몇 앞선 분야들중에 하나가 의료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신경성형술이라는 일종의 간단한 시술이에요. 저의 21세기 병원은 척추와 관절을 주로 하는데 중국보다는 수준자체가 최소 10~20년 앞선것으로 평의되여 있거든요. 그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서 환자분들을 한국으로 유치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왔고요. 그렇게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고객 유치에 초점을 맞춘 그들과는 달리 고객이 살고 있는 현장에 진출하려고 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중국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성형시술을 많이 받는데 중국에서 직접 병원을 해서 사람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시술을 받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 현재 상태는 경쟁이 심하고 포화 상태에 넘치고 가격 경쟁력도 높습니다. 중국시장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중국 시장을 한번 진출해 보려고 왔습니다. 한국의 의료부스는 많은 박람회 참석자들의 발길을 잡았습니다. 종합 전시장 1층에 자리를 잡은 의료부스는 언제나 사람들로 흥성거렸습니다. 하루 평균 150명에서 200명이 저의 부스를 찾아주시고요..대부분 저의 목적대로 함께 병원을 운영 하실 의향있는 분들도 있고, 미용에 관심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의료관광 고객 유치를 해주는 에이전시 직업군체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직업군체는 중국에서 한국에 치료 받으러 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에 가서 치료받을수 있게 건강한 진료계획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중국에서 병원예약으로도 의료관광이 가능해졌습니다. 의료관광비자는 한국병원이나 유치기관에서 초청절차를 대행하여 '사증발급인정서'를 미리받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본인(여행사)이 직접 서류를 준비하여 대사관에 의료관광비자 신청을 할수도 있습니다. 한국 입국비자 수속절차가 편리해짐에 따라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 중국 관광객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인제 의료관광도 한류의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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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1
  • 한국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시안서 제막
    신화통신에 따르면 5월 29일 오전, 한국 광복군 제2지대 표지석 제막식이 시안(西安)시 창안(長安)구 두취(杜曲)진에서 있었다. 왕리샤(王莉霞) 산시(陝西)성 부성장과 외교부 아시아국, 산시성 외사 관련 담당자 및 각 계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했다. 그외 박승춘 한국 국가보훈처 처장, 전재원 시안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장보원(張寶文) 산시성 외사 판공실 주임이 중국 측을 대표해 축사를 발표했다. 장보원은 축사에서 중한 인민이 어깨 나란히 일본군국주의 침략에 대항해 나섰던 역사를 회고하고나서 표지석을 세운 목적은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역사 정의를 수호하는 것을 기반으로 미래를 개척하려는데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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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1
  • 중국, '비만' 세계 정상 미국 추월할 듯
    [동포투데이] 비만으로 고민하는 중국인 수가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어 '비만' 세계 순위에서 2위 차지한 중국은 곧 정상을 지키고 있는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최근 공개된 란세트 국제의학저널 연구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현재 중국에서 약 6,200만 여명이 비만으로 전 인구의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동 비만이 성인 비만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중국 언론 보도에 의하면 4살된 류 지하오 소년의 몸무게가 62kg을 기록하며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비만 주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바르지 못한 식습관, 앉아서 일하는 생활습관, 환경학적 문제를 꼽았다. 한편 비만은 음주, 흡연보다 더 해롭고 사망률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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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1
  • 중국인 관광단 7000명 미국서 중국 국가 부르고 국기 게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관광단 7000명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해 집단촬영을 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목청 높이 부르며 중국의 국기 오성붉은기를 하늘 높이 게양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29일 전했다.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이 7000명에 달하는 상무관광단은 70여대의 항공기에 나누어 탑승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 도착, 중국공민 미국관광 단일 단체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 관광단 성원들은 대부분 중국 광동성 한 회사의 종업원들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회사 년차 상업회의 참가 차 미국으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일행은 로스앤젤레스의 30개 호텔에 나누어 투숙했는데 예약한 방은 1만 2000여개 밤을 초과, 현지에 8500만달라의 수입을 올려주게 된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아직 여정이 끝나지 않았는데 이 관광단 인당 카드소비는 이미 1만달러에 달해 평소 중국 관광객 인당 캘리포니아주에서의 소비 2500여달러의 4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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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9
  • 中 장춘시 4000명 사생 학부모 “중즈” 빚기 기네스북에 도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장춘시 제1실험소학교(초등학교)에서는 단오절과 “6.1” 국제아동절을 맞아 5월 28일, 별다른 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에서는 전교 4000여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집단적으로 중국 단오절의 대표음식인 “중즈”를 빚으며 “중즈” 빚기 기네스북에 도전했다고 중국 장춘신문망이 29일 전했다. 운동회에서는 중국 단오절운동의 한가지인 용주경기가 펼쳐져 학생들의 집단정신을 고양했고 전교 4000명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3분동안 “중즈” 빚기가 펼쳐졌다. 어린 학생들은 한손에 댓잎을 쥐고 다른 한손에 차입쌀을 쥐고 열심히 “중즈”를 빚어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에로 이끌었다. 아이들은 “중즈” 빚기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두 주일간 과외시간에 “중즈” 싸기 연습을 했다고 이 학교 왕건훈 부교장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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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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