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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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부 폭우로 57명 사망, 수만 명 이재민 발생
    [동포투데이]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당국이 발표한 최신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57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74명, 실종자 6만9천여 명에 달했다. 로이터 통신은 공식적으로 약 5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현지 당국은 현재 7명의 추가 사망이 폭우와 관련이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히우그란지두술 지역에 계속되는 폭우가 쏟아져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 내 절반 이상 또는 최소 265개 도시가 폭우의 영향을 받아 많은 도로와 다리가 파괴되고, 여러 지역사회에서 물과 전기, 인터넷이 차단되었으며 모든 학교가 문을 닫았다. 또한 폭우로 인해 최소 356,000명의 고객이 정전을 겪었고 많은 고속도로가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의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고, 버스 정류장과 공항이 폐쇄되었다. 기상청은 일요일(5일)까지 주 북부 및 북동부 지역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수량은 계속해서 감소되거나 주 초에 기록된 최고치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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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美정보당국 “中, 美우주 군사기술 독점 깨뜨려”
    [동포투데이] 미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원'은 미국 태평양 공군 우주정보작전부 부국장 그레고리 개그넌 소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우주 군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독점을 깨뜨렸다고 보도했다. 개그넌 소장은 "미국은 장거리에서 움직이는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중국에 비해 핵심 우위를 점해왔지만 그 독점이 깨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대만 해협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대만을 '방어'하려는 미군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거대한 위성군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년 동안 4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지구 모니터링에 사용됐다. 그는 "이들 원격탐사 위성은 서태평양과 전 세계를 촬영하고 정찰하는 데 쓰인다"며 "인민해방군은 (우주 군사 기술 개발에서) 사실상 눈에 띄지 않게 공격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덧붙였다. 존 플럼 미 국방부 우주 정책 담당 차관보는 앞서 의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지상 및 우주 기반 대위성 무기를 개발 및 배치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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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러시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명수배
    [동포투데이] 러시아 내무부는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를 수배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78년 1월 25일에 태어난 젤렌스키는 형법에 따라 수배 중다. 그가 지명 수배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데이터베이스에는 그의 출생지인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프스크주 크리보이 로그도 나와 있다. 러시아 내무부는 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비서관, 파벨 페트렌, 전 우크라이나 법무부 장관, 발렌틴 날리바이첸코 전 우크라이나 보안국 국장, 알렉산더 슐라팍 전 우크라이나 재무부 장관, 스테판 쿠비브 전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장 등 정치인도 수배 목록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후 러시아 내무부는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배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내무부 자료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는 1965년 9월 26일에 태어났다. 러시아 내무부는 포로셴코의 수배와 관련된 형법 조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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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보렐리 "미국은 '패권적 지위' 잃었다"
    [동포투데이] 호세프 보렐리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3일 "냉전 이후 확립된 국제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적 지위'를 잃었다"라고 말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보렐리 대표는 3일 영국에서 연설에서 "냉전 이후 국제 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며 미국은 패권을 잃었고 1945년 이후 형성된 세계 질서는 쇠퇴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는 그리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렐리는 "이러한 맥락에서 EU와 영국의 역할에 대해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는 증가하는 위협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유럽의 종말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듣는 우리에게 시급히 중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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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바이든, 양자경에게 '대통령 자유훈장' 수여
    [동포투데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 양자경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19명에게 민간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 자유훈장'을 수여했다. AFP 통신은 백악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존 케리 전 국무장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대통령 자유훈장' 수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 자유훈장'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61세의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자경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의 연기로 작년에 아카데미상 역사상 아시아 여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양자경이 "고정관념을 깨고 미국 문화를 풍요롭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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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제1회 한중 인터넷언론대표자회의 베이징에서 열려
    지난 6월 12일, 중국 외교부와 한국 외교부가 공동주최한 제2회 한중공공외교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양국 정부기관, 학교, 언론사, 기업, 청년 대표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포럼에 앞서 11일에는 제1회 한중 인터넷 여론 대표자원탁회의(中韩网络意见领袖圆桌会议)가 열렸으며, 매년 인터넷 여론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이에는 양국 언론사 대표들을 포함한 2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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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베이징 지하철, 월드컵 맞이 역마다 참가국 지정... 한국은?
    [동포투데이] 경항 지하철(京港地铁) 공식 미니블로그에 따르면 베이징 지하철 4호선과 다싱선(大兴线)의 35개 지하철역에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 참가국이 지정되었다. 참가국별 해당역은 스페인(西单),이탈리아(角门西), 아르헨티나(西直门), 독일(海淀黄庄), 브라질(人民大学), 포르투갈(公益西桥), 칠레(新街口), 코트디부아르(灵境胡同), 알제리(安河桥北) 등이다. 일본의 경우는 차이스커우역(菜市口)이고 한국은 동물원(动物园)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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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중국인 도박객들 전 세계 도박장 떠받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륙에서 관영복권 외의 박채는 모두 불법에 속하기 때문에 도박인이 박힌 중국 도박꾼들은 해외에 나가 도박, 또 중국인 도박꾼들은 통이 커 도박장에 수익을 두둑히 올려주고 있다. 하여 중국은 “도박꾼 최대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고 각국 도박장들은 중국인 도박꾼들을 “재물신”으로 보고 있다. 중국인 도박객들은 죽어가는 각국의 도박장을 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의 도박장 개설의 원동력으로 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중국인 도박꾼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중개소를 설치고 도박장에 전문 중국요리사와 중국어접대원을 두며 지어 대변인도 두고 있다고 중국 왕이망이 전했다. 한국 외국인 전용 도박장 16개, 중국인 주요 고객 한국의 외국인 전용 도박장에서 2012년의 중국인 도박객 입장수는 연인원 97만명으로 제일 많았다. 중국인 도박객들의 판돈이 기타 국가 도박객들보다 커 중국인 도박꾼들은 한국 도박장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전 한국에는 도박장 도합 17곳이 있는데 “강원낙원” 한곳만이 한국인들의 출입을 허용되고 기타 16개 도박장은 외국인 전용이다. 하지만 사실상 그 서비스대상은 주로 중국인들이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여행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외국인을 대상해 경영하는 16개 도박장에서 2012년 입장한 중국인은 전체의 40.7%를 점하는 97만 800명에 달해 일본을 제치고 1위였다. 2014년 3월, 동남아 최대 도박장 경영회사인 운정싱가포르는 중국의 람정국제와 공동으로 한국 제주도에 중국인 도박객들을 대상하는 도박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한편 5월 14일, 한국 연합뉴스는 업계의 데이터를 인용해 한국 최대 도박그룹 파라다이스의 올 1분기 영업액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7% 증가한 1705억 5000만원(한화)에 달했으며 중국 귀빈(VIP顾客)들이 이 회사 산하 3개 도박장에 투자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7.9% 급증했는바 이는 이 회사가 올 1분기 영업액과 순 이윤 두 가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창조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북한 박채업 주로 중국인들을 대상 북한의 박채업은 주로 중국인들을 대상하고 있다. 2009년 다시 개업한 북한의 영황(英皇)도박장은 거의 모두가 중국인 도박객들이다. 박채업은 북한이 외화를 벌어들이는 방식의 하나로 2000년에 홍콩 영황그룹이 북한정부의 비준을 받아 나선시에 영황오락호텔 및 도박장을 건설했다. 북한에서 영황은 외국인만 출입이 가능하다. 중국 “남방주말”의 보도에 따르면 2004년 중국은 연변으로부터 연인원 25만명이 북한으로 출국했는데 그중 연인원 5만명이 전문 북한 나선시 영황오락센터에 가 도박하는 “레저관광”을 했다. 이 영황도박장은 2005년에 페업했다가 2009년에 다시 개업, 개업하던 날, 이곳에 찾아온 고객 대부분이 중국인들이었다. 북한에는 평양에 또 하나의 도박장―“양각도(羊角岛)”가 있는데 이 양각도 도박장은 북한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중국의 한 언론이 이 양각도 도박객의 95%가 중국인이라고 보도한 적 있다. 러시아 도박특구 4개중 2개 중러 변경에 위치 러시아의 4개 도박특구 가운데서 2개가 중러 변경에 위치해 있다. 러시아 세관 대청에는 중문으로 된 도박장광고가 큼직하게 걸려있다. 러시아 “관점보”의 보도에 따르면 2012년에 러시아 빈해변강구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도박장구역을 건설할 외국투자자를 공개입찰했는데 도박장의 주요 고객은 중국인을 위주로 하는 아시아인들이며 정부는 그들에게 편리한 비자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중국인 겨냥 거액투자 도박장 건설 중국인 도박객들을 흡인하기 위해 적지 않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에서는 중국인들에게 비자수속을 간편화 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인 190만명이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그 전해보다 33.5% 증가됐다. 만일 중국인당 베트남에서 적어도 75달러를 소비한다면 지난해 베트남은 중국인으로 하여 1억 4250만달러를 번 셈이다. 올 2월 15일자 “베트남망교”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으로 가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베트남의 한 투자자는 광녕성과 부국도에 가치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도박장을 건설해 중국인 도박객들을 끌어들이고 “중국인물결”을 이용해 돈을 벌려 하고 있다. 미국 도박도시 라스베가스 전문 “중국성” 설치 미국의 도박도시 라스베가스의 금사그룹은 매년 수십만명의 중국 관광객들을 흡인하기 위해 도박장에 “중국성”을 설치하고 중국 대륙에는 대리처를 설치, 또 베크한무를 홍보대사로 초빙하여 중국 도박객들을 끌어오게 하고 있다. 미국 애틀란틱 힐튼 대도박장 도박객의 25%―30%가 중국인이며 도박장의 가장 중요한 수입은 중국인 도박객들이 즐기는 “백가락(百家乐)에서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도박장들 중국어 구사 직원 초빙 영국에서는 전문 중국인 도박객들을 위한 대사도박장을 개설하고 중국인 요리사를 초빙했다. 이 도박장에서 중국인들이 즐기는 “백가락”의 판돈은 2014년 전 4개월간 20억 파운드를 돌파, 2013년 전년의 16억파운드보다도 많았다. 영국의 도박장마다 중국 표준어와 광동어를 구사할 수 있는 요리사와 도박판관리원을 초빙하고 직원들에게 중국과 중국인 도박객에 관한 강습을 시키고 있다. 오문 도박수입의 80% 중국 내륙 도박객에게서 오문 80% 이상의 박채수익은 중국 내륙의 도박꾼들이 제공한것이다. 2013년 오문박채회사에서는 중국 대륙의 중개회사에 130억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개회사는 대륙의 부유한 도박객들을 끌어모아 오문에 보내주고 호텔과 무이자대출까지 제공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해외서 도박으로 760억달러 탕진 2013년 중국인 도박꾼들은 해외에서 도합 760억달러를 탕진, 미국 1190억달러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 일찍 2000년에 중국인 도박꾼들이 도박장에서 잃은 도박액은 세계 10위권에도 들지 못했는데 지난해에는 2위로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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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중국인 도박객들 도박으로 1년에 760억달러 탕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월드컵경기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명절일 뿐만 아니라 도박꾼들의 명절이기도 하다고 중국 왕이망이 지적했다. 전 세계 박채업 규모 7000~1조달러 호주, 세계적으로 도박을 가장 즐기는 국가 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박채업(도박ㆍ복권ㆍ경품ㆍ추첨 따위)의 시장규모는 4400억달러에 달했다. 그중 합법적인 체육박채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어 약 300억달러밖에 되지 않지만 불법 체육박채 규모는 합법시장의 20배에 달한다. 전 세계 박채업의 규모는 7000~1조달러로 헤아려지고 있다. 하다면 이 방대한 박채자본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국 H2박채자본회사가 일전 발표한 데이터는 성인당 박채손실로 보면 호주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도박을 즐기는 국가로 2013년에 호주인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돈은 1000달러를 넘으며 2위로는 싱가포르로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돈은 900여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대륙은 비록 인구가 많지만 출국해 합법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이 필경 적어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금액이 세계 앞 20위에 들지 못했다. 도박에서 잃은 자금총액 미국 1위, 중국 2위 규모로 보면 미국은 세계 최대 박채시장이다. 2013년에 미국인들은 도박에서 도합 1190억달러를 잃었으며 그 도박객(赌客) 수는 세계 도박객의 1/4을 점한다. 헌데 미국 박채업의 시장점유률은 10년 전의 1/3로부터 1/4로 줄어들었고 또 미국 도박시장에서의 인당 도박자금도 그리 많지 않은바 미국 도박장이 도박객 한 사람에게서 획득하는 수익은 세계 기타 국가 도박장들보다 적다. 도박에서 잃은 자금 총액은 미국 다음으로 중국이 2위이다. 중국인 도박객들은 2013년에 해외에서 도박으로 도합 760억달러를 잃었으며 중국은 2011년 제10대 시장으로부터 2013년 말에 이르러 제2대 도박시장으로 도약했다. 중국 대륙은 2020년에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 박채시장으로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 관영채권 외 박채는 불법에 속하기 때문에서 중국의 도박꾼들은 흔히 해외로 나간다. 아시아 여러 국가들은 중국 도박꾼들을 재물신으로 여기고 방법과 수단을 다해 중국 도박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가 하면 중국인 도박객 자체 또한 통이 커 도박장으로 하여금 수익을 두둑히 얻게 해주고 있다. 오문, 중국 도박객으로 수익을 가장 많이 보는 곳 중국 도박객들의 해외도박에서 수익을 가장 많이 보는 지역은 오문이다. 중국 관광객들의 추동하에 오문의 박채수익은 최근년에 연속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고 있으며 일찍 2006년에 미국의 도박도시 라스베가스를 뛰어넘어 세계 제1의 도박도시로 되었다. 오문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에 오문에서는 관광객 도합 2932만 4800명을 맞았는데 그중 63.53%가 중국 대륙의 관광객들이었다. 그해 오문의 박채수익은 450억달라로 그 전해보다 18.6% 증가했다. 이 금액은 미국에서 박채업이 가장 발달한 네바다주 지난해 박채수입 103억 9600만달러의 4배보다도 많다. 또 오문에서 매 도박객에게서 얻는 수익은 1354달러로 미국 2대 도박도시 라스베가스와 애틀란틱시를 훨씬 초과하고 있다. 한편 중국인 도박객으로 하여 수익을 보는 국가들로는 호주, 필리핀, 한국 등 아태지역 국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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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스튜어디스들이 새 유니폼에 청순함 폭발
    (이하 사진 출처: 중국청년망) 6월 8일, 중국 톈진(天津)항공이 창사 5주년 기념일 당일에 스튜어디스 새 유니폼 발표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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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중-북-로 3국 잇는 전세기 25일 취항
    [동포투데이 연변] 25일부터 중국-북한-로씨야 3국을 잇는 전세기 관광코스가 올해로 세번째 운항에 들어선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천우국제려행유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전세기관광은 연길-묘향산, 연길-금강산, 연길-울라지보스또크-금강산 등 세갈래 코스로 6월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2차씩 운행될 예정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금강산전세기관광코스는 구룡연, 목란교, 비봉폭포, 해금강 삼일포, 만물상 등 금강산 코스 외 김일성장군동상, 천리마동상, 개선문 코스를 망라하며 개성의 휴전협의현장, 판문점, 고려박물관 및 평양지하철 체험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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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中 대만 지도자 마잉쥬 월급 9만 6000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 “연합석간”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대우조례에 근거해 대만지역 지도자는 퇴임 후 예우금으로 매달 대만페 25만위안을 받고 대만지역 부(副)지도자는 예우금으로 매달 대만페 18만위안을 받으며 사무비용은 따로 계산한다고 중국 신화망이 11일 전했다. 예우기간은 대통령 임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한기를 임직했으면 예우기간은 4년이고 대통령을 연임하면 예우기간은 8년이다. 한편, 대우조례는 대만지역 지도자의 월급은 대만페로 46만위안(약 인민페로 9만 6000위안)이고 대만지역 부지도자의 월급은 대만페로 34만위안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예우기간에는 법에 따라 퇴임한 대만지역 지도자는 매달 예우금 25만위안(대만페)을 받고 보건의료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사무처리일군, 운전사, 사무실 및 각항 사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받는데 퇴임 첫해에는 대만페로 800만위안, 두 번째 해에는 700만위안, 세 번째 해에는 600만위안, 네 번째 해 부터는 예우기가 끝나는 때까지 매년 500만위안씩 제공받는다. 그리고 안전호위인원 8명―12명을 제공받고 필요시에는 호위인원을 더 증가할 수 있다. 법률은 만약 대만지역에서 정부(正副) 지도자가 임기내에 파면당하거나 탄핵을 받거나 형을 선고받아 실각했다면 예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또 퇴임 후, 해외에 정착한다면 예우를 정지하고 탐오죄로 1심 판결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안전호위인원 2, 3명만을 제공받고 기타 예우는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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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美 보고서:중국 백만부자 가정수 237만세대, 세계 2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보스턴자문회사가 어제 발표한 “전 세계 재부보고서”에서 2013년 중국에는 배만부자 가정이 237만 8000세대가 있으며 백만부자 가정수는 그 전해에 비해 82% 증가, 거의 일본 백만부자 가정수 124세대보다 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왕이망이 11일 전했다. 이 보고서는 목전 중국의 백만부자 수는 미국 다음으로 많아 세계 2위, 2013년 미국의 백만부자 가정은 713만 5000세대라고 밝혔다. 또 전 세계 백만부자 가정수가 전체 가정수의 1.1%를 점하는데 2007년의 0.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13년 미국의 개인재부 총액은 46조달러로 세계 1위이고 중국의 개인재부 총액은 22조달러로 2위(미국은 중국의 두배가 넘는다), 일본은 15조달러로 3위, 영국은 8조달러로 4위, 독일은 7조달러로 5위였다. 보스턴자문회사는 백만부자 가정을 두고 유동재부 100만달러를 소유한 가정으로 유동재부에는 주식, 현금과 기타 금융투자제품을 포함, 하지만 부동산, 수장품이거나 사치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정의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의 개인재부 규모는 49% 증가한 22조달러로 개인재부가 대폭 증가한 원인은 신탁 등 전문 금융제품의 추동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을 포함한 기타 허다한 국가들의 재부증가는 주식상승에 힘입은데 반해 중국에서 주식에 투자한 재부규모는 실제상 그 전해보다 6.8% 줄어들었다고 보고서는 인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2013년 백만달러부자 가정 수는 1630만세대로 그 전해보다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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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中,남경대학살과 군위안부 자료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0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모집 관련 자료들을 유엔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신청했는가는 한 기자의 질의에 중국은 남경대학살과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모집 관련 일부 진귀한 역사자료들을 유엔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으며 그 목적은 역사를 깊이 새기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 왕이망이 전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세계기록유산은 유엔 유네스코(联合国教科文组织)가 선도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세계적인 의의가 있는 친필원고, 도서관과 사료관에 보존되어 있는 진귀한 문건과 구술한 역사기록 등을 수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줄곧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적극 참여했다면서 지금까지 9부의 문헌유산이 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이번에 신청한 관련 역사자료들은 진실하고 진귀하며 중요한 역사가치가 있고 신청기준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이 남경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집 관련 일부 진귀한 역사자료들을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한 목적은 역사를 깊이 새기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인류의 존엄을 수호함으로써 이 같은 반인도적이고 반인권적이며 반인류적인 행위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진 후,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곧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유네스코에 정식 신청했는지 확인중이라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본정부는 항의를 제기, 신청철회를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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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中, 11살 초등학생 뇌암, 림종전 기관 기증해 구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심수초등학교의 11살 나는 양요예(남)는 뇌암으로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림종을 앞두고 그 애는 신장과 간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6월 6일, 요예의 념원이 실현되었다. 그 애가 기증한 기관들은 8시간 내에 더욱 많은 생명들을 구했다. 이식수술이 끝난 후 요예의 유체가 수술실 밖으로 나오자 의사들이 요예와 그애 어머니를 향해 세차례 허리 굽혀 절을 했다. 요예의 어머니는 얼굴을 가리고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학교에는 아직도 요예의 책걸상이 맨 앞줄에 놓여있다. 요예의 어머니 리군이 적십자사로부터 기관기증 영예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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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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