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중국군 동부전구,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훈련 실시...'대만독립' 경고
    [동포투데이] 5월 23일 7시 45분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대만해협, 대만 북부·남부·동부 및 진먼·마쭈·우추위·둥인도 주변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동부전구 대변인 리시(李西) 대령은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가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 전장 부대를 동원해 대만섬 주변에서 ' '연합리검'(联合利剑·날카로운 검·United Sharp Sword)-2024A' 훈련을 실시했으며, 대만 섬 주변에서의 공중 전투 준비 태세 점검, 전장 통제권 장악, 주요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 섬 주변 순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리시 해군 대령은 이는 또한 '독립'을 추구하는 '대만 독립' 분리세력에 대한 강력한 징계(응징)이자 외부세력의 간섭과 도발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고 강조했다. 동부전구는 '연합리검-2024A' 훈련 지역 안내도를 배포한 데 이어 포스터 '해상킬러'를 배포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4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대만 방문 예정... 中, 후과는 美책임져야
    [동포투데이] 미국 언론은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만 지도자 취임 후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23일 오후 미국 측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VOA는 마이클 맥콜 미 하원 외교위원장이 16일 인터뷰에서 오는 20일 라이칭더 대만 총통과 샤오메이친 부총통 취임식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줄곧 미국과 대만 간 어떠한 형태의 공식 교류에도 단호히 반대해 왔으며 미국이 어떤 방식 구실로든 대만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하원의원의 대만 방문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또 중국은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공동성명을 준수하고, 의원들의 대만 방문을 자제하고, 미국과 대만 간의 공식 교류를 중단하고, 대만 해협에서 긴장을 조성하지 말고, 미국이 '대만 지역'과 문화, 상업 및 기타 비공식 관계를 유지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통해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서약 이행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자기 방식대로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결과는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이 취임한 지 사흘째 되는 날인 당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3일 오전 7시 45분(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대만해협과 대만 북부, 남부, 동부 및 진먼다오, 마쭈다오, 우추다오, 둥인다오 등에서 육·해·공·로켓군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24
  • 이란 라이시 대통령 장례식 엄수... 68개국 대표 참석
    [동포투데이] 고(故)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장례식이 22일(현지시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주재로 거행됐으며,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란 정부는 22일 수도 테헤란에서 라이시 대통령과 압돌라히안 외무장관, 그리고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6명의 장례식을 거행했다. 하메네이는 테헤란 대학에서 수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를 주재했다. 고인의 관은 이란 국기로 덮였으며, 모크베르 이란 대통령 권한대행은 영결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관은 트레일러에 실려 테헤란 시내를 지나 라이시가 생전에 연설을 했던 아자디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란 관영 통신사 IRNA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 슈크리 이집트 외무장관,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터키 부통령 겸 외무장관, 인도 부총리, 러시아 두마 의장, 이라크 총리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표 등 68개국 대표들이 참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3
  • 외신 "미,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러·중에 패배 중"
    [동포투데이]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이데올로기 분야 '3차 세계대전'에서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서 패배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실린 분석에 따르면 오늘날 세계는 러시아, 중국 및 그 동맹국의 이익이 미국의 이익과 대립하는 "글로벌 이데올로기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고 있다. 동시에 미국은 우크라이나 분쟁, 중동 분쟁, 잠재적인 대만 분쟁, 그리고 "패배"하고 있는 사헬-사하라 지역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위한 전투라는 세 가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해당 기사의 저자는 "바이든 ...... 은 우리가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승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민주당 행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군사적 잠재력과 무기 생산 능력, 모스크바와 베이징의 사이버 위협과 허위 정보를 격퇴할 수 있는 능력의 심각한 부족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23
  • 프랑스, '이스라엘·하마스 지도자 체포영장 청구' 지지
    [동포투데이] CNN 방송은 국제 형사 재판소 (ICC) 검사가 이스라엘 총리와 국방부 장관, 하마스 지도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신청한 후 프랑스가 서방 동맹국의 입장에서 벗어나 법원의 관련 결정에 대한지지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의 입장은 프랑스와 서방 동맹국, 특히 미국의 입장에 큰 차이가 있음을 나타낸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체포 영장 결정에 대해 "터무니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프랑스는 유엔 안보리 휴전 협정에 대한 미국의 거부권 행사를 비판하는 등 이스라엘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는 몇 안 되는 서방 국가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5월 20일 저녁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의 경우 예심재판부에서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한 후 체포영장을 발부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는 국제형사재판소의 독립성과 불처벌에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또한 프랑스가 수개월 동안 "특히 민간인 사상자 수가 용납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인도적 지원이 부족한 가자 지구에서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경고해왔다"고 밝혔다. 20일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검사는 네타냐후와 갈란트가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전쟁 수단으로써 민간인을 기아에 빠트리거나 의도적으로 민간인을 공격해 전쟁범죄 등 책임이 있다고 믿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22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연변 “중국 15개 피서관광도시”에 선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월 27일, 중국관광연구원과 중국기상국 공공기상봉사중심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2014년 중국도시피서관광발전보고”에서 연변자치주가 지난해에 이어 “중국피서관광도시 15강”에 편입되였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보고”는 기후의 적합도, 경관의 관상도, 관광객의 만족도, 종합모험도 4개 구조지표를 통해 전국 60개 주요 관광도시 피서관광정황을 종합평의했다. 평의결과 연변은 7월에 전국피서관광 제13위로, 8월에 제11위로 올랐다. 신문은 연변주가 전국에서 인정받는 피서관광지역임을 입증하고 전국 관광계와 관광객들의 인정을 받고있음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2
  • 中광둥서 선보인 100kg짜리 축구 아이스크림
    2014년 6월 29일, 광둥(廣東)성 칭위안(清遠)의 선버라빙촨수이구(森波拉冰川水谷)에서 천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직경이 1미터에 달하고 실중량이 100kg이 넘는 초대형 “축구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겼다. 해당 관광지에서 수십명의 요리사들을 출동시켜 100kg이 넘는 계란과 크림 등 원재료를 사용해 이 같이 큰 특대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는데 십몇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안에 관광객들이 이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치웠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2
  • 中시진핑 오늘 방한, 취임 후 첫 단일국가 방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내일 7월 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국사방문하게 된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망이 2일 전했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 일정 1일, 중국 외교부 류쩐민 부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한국방문 기간 중한 양국은 공동문건을 발표하고 경제무역, 금융, 환경, 영사 등 분야에 걸쳐 12부의 양국 협력문건을 체결한다고 시사했다. 류쩐민은 이번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후의 첫 방문이고 또 취임 후 처음으로 전문 한 개 국가를 방문하는 것이며 또 이번 방문은 제3국을 견주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중국 류쩐민 외교부 부부장에 따르면 한국방문 기간, 중국 시진핑 주석은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국의 공동관심사로 되는 경제무역 협력과 한반도 핵문제를 두고 논의할 것이다. 시진핑 주석은 또 한국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를 회견하며 대학에서 강연하고 양국의 경제무역 행사에도 참가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국 시진핑 주석은 서울에서 진행되는 “중한상무논단”에 참석한다. 중한상무논단에는 양국의 기업계 인사 4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시진핑은 한국 대기업 총재 등 10여명과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진핑 이미 여러 차 한국을 방문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해 6월, 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했고 그 후, 시진핑과 박근혜는 두 차례 통화했으며 국제회의 기간 3차 회견했다. 이번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전문 한국에 대한 국사방문은 지난해 6월 한국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에 대한 답사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사실 시진핑의 한국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시진핑은 이미 여려 차례 한국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7월, 절강성위 서기를 맡고 있던 시기 시진핑은 한국을 방문해 당시 야당―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를 회견, 시진핑은 한국의 새마을운동에 관심을 갖고 박근혜에게 관련자료들을 부탁했고 박근혜는 한국 새마을운동에 대한 자료 두 상자를 준비해 중국측에 넘겨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과 한국은 1992년 수교 후 양국의 관계가 신속히 발전했으며 양국은 전략적인 협력파트너 관계를 건립했다. 지난해 중한 양국의 무역액은 274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2
  • 레이싱모델 인민폐 가득 쌓인 침대서 포즈
    텅쉰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의 레이싱모델 전자자(田紫紫)가 모터쇼가 끝난 5분 뒤 카드결제로 400만위안짜리 스포츠카를 사면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어 여러 가지 추측을 몰고 다녔다. 이번에 그녀가 또 100위안짜리 인민폐가 수북이 쌓인 커다란 침대에서 찍은 사진들이 또 한번 이슈가 되면서 그녀의 호화롭고 사치스런 신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네티즌에 따르면 그녀는 고급별장에 거주하며 고급차량 여러 대를 소유하고 있는 젊은 재력가라고 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2
  • 中, 최근 폭우홍수로 16개 성에서 23명이 숨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민정부에 따르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서남지역 동부로부터 장강 중하류에 이르는 일대에 집중호우 과정이 있었으며 국부지역에는 폭우가 내렸는데 소나기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도 했다. 동북, 서북 지역 동부의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려 홍수침수, 우박,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했다고 중국정부망이 전했다. 6월 30일 오전까지 내몽골자치구, 길림성, 흑룡강성, 절강성, 안휘성, 강서성, 호북성, 호남성, 광서성, 중경시, 사천성, 귀주성, 운남성, 티베트자치구, 섬서성, 신강자치구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141만 9000명이 정도부동하게 비 피해를 입었고 23명이 숨졌으며 6명이 실종되고 3만 600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2만명이 긴급 생활구조가 수요되고 가옥 근 3200칸이 무너지고 2만 5000칸이 훼손되다. 농작물 피해면적은 9만 5400헥타에 달하는데 그 가운데 여름곡식을 전혀 수확할 수 없는 면적이 1만 200헥타르에 달하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4억 9000만위안에 달한다고 국가민정부는 밝혔다. 구체적으로 홍수재해로 인해 운남성에서 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절강성에서 4명이 숨지고 귀주성에서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으며 흑룡강성에서 3명이 숨지고 사천성과 섬서성에서 각기 2명씩 숨지고 호북성, 광서성, 중경시, 서장자치구에서 각기 1명씩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1
  • 中, 반부패 가속 고위관원들 줄줄이 잡혀 나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공산당 창립 93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을 하루 앞두고 6월 30일,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인 시진핑은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중앙정치국 위원이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서재후를 뇌물수수 혐의로 당적에서 제명하기로 결정하고 그의 뇌물수수 범죄혐의와 그 선색들을 최고인민검찰원에 이송, 군사검찰기관의 권한을 부여받아 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했다고 중국신문망이 30일 전했다. 목전 서재후는 18차 당대회(2012년 11월) 이후 중국군대 측에서 잡혀 나온 급별이 가장 높은 고위간부이다. 서재후는 1972―1984년 기간 길림성군구에서 근무, 길림성군구 정치부 부주임을 맡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앞서 같은 달, 전국정협 부주석 소영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한편 6월 30일 같은 날,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국무원 국가자산관리위원회 주임(잡혀나오기 전까지) 장결민, 국가공안부 부부장 리동생,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부총경리 왕영춘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당적을 제명당하고 입안조사를 받고 있다고 공포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이날 전했다. 시진핑 시대에 들어서면서 중국은 전국적으로 반부패 강도가 날로 높아지고 그 속도가 날로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초에 시진핑 국가주석은 “호랑이”이와 “파리”를 함께 잡을 것을 지시, 직위가 높든 낮든 그 누구든 당기률과 법을 어긴 자는 끝가지 추궁할 것을 요구했다. 그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고 중경시위 서기인 보시라이가 뇌물수수, 탐오, 직권남용 죄로 무기형에 언도되었다. 올 6월, 전국 정협 부주석 소영이 잡혀나온 후 일주일도 안돼 산서성 부성장 두선학과 산서성정협 부주석이 조사를 받게 됐으며 이어서 사천성위 부서기 리춘성, 광주시위서기 만경량, 국가신소처리국 부국장 허걸이 엄중 위기위법 문제로 입안조사를 받고 당적을 제명당했다. 당정기관과 사업단위 외 올해에 들어와서만 이미 몇십명의 국유기업 거두들이 조사처벌을 받았다. 그중에는 화윤그룹 이사장 송림을 비롯해 에너지, 강철, 전력, 전신, 항공운수, 금융, 야금, 조선 등 업종들에 광범위하게 미쳤다. 서재후 외에도 군부측에서 해방군 총 후근부 부부장 곡준산이 탐오, 뇌물수수, 공금남용, 직권남용 죄로 법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전 중국의 반부패는 지어 이미 퇴직한 기층 관원의 재직시의 위기위법 행위와 정부에 커다란 손실을 조성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형사처벌을 할 뿐만 아니라 퇴직금마저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1
  • 2013년 중공당원 수 8668.6만명
    [동포투데이] 중국 공산당중앙조직부의 최신 당내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당원대오건설과 기층 당조직 건설에 관한 중앙의 새로운 배치와 요구가 비교적 양호하게 관철되고 있어 지난해 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8668.6만명을 기록해 그 전해 대비 155.9만명 늘어나 1.8%의 성장폭을 보였고 당의 기층 조직은 430.4만개로 전해 대비 10.2만개가 늘어난 2.4%의 성장폭을 기록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 각 급 당위원회는 당원대오 총량을 제어할데 관한 중앙의 요구에 따라 발전하는 당원의 질을 확보하는 전제하에 당원 수의 증속을 적당하게 제어했다. 2013년 전국 범위내에서 총 240.8만명에 달하는 당원을 발전시켰고 그 전해 대비 82.5만명이 줄어들었다. 중국 공산당 당원 총수 증폭 역시 전해 대비 1.3%p 하락했다. 중앙조직부 관계자는 다음 단계에 당의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을 계기로 당원대오의 총량 제어, 구조 최적화와 교육 관리 봉사를 잘 틀어쥐고 기층 봉사형 당조직 건설을 강화해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굳건한 조직적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1
  • 중국 “규률위반” 인민해방군 거물급 고위관료, 당적 제명
    [동포투데이] 6월 30일 시진핑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는 중앙정치국회의를 주재하고 중앙군사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의 "서재후의 엄중한 기율위반 사건 심사보고"를 청취했으며 "중국공산당 당헌"과 "중국공산당기율처분조례"에 따라 서재후의 당적을 취소하고 뇌물수수혐의에 관련해 최고인민검찰원으로부터 군 검찰에 넘겨 조사처리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회의는 2014년 3월 15일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는 당의 기율조례에 따라 서재후의 기율위반 혐의 문제에 대해 조직적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거쳐 서재후는 다른 사람들의 승진 보장을 위해 직권을 이용했고 자신과 가족을 통해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났는바, 이는 당의 기율을 엄중히 위반했으며 뇌물수수 범죄에 해당하며 사건경위가 엄중하고 그 영향이 아주 나쁘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서재후의 엄중히 기율을 위반한 사건을 조사함으로써 엄격히 당과 군대를 관리하려는 당중앙의 선명한 태도를 구현했으며 부정부패를 견결히 반대하며 추호의 부패도 용인하지 않으려는 중국공산당의 강한 결심을 보여주었고 전당, 전군은 반드시 반부패 투쟁의 장기성과 복잡성, 간고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부패척결과 청렴건설을 더욱 두두러진 위치에 놓고 위법 범죄 사건을 견결히 사출해 낼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권력의 대소와 직무의 높고 낮음을 물론하고 당의 기율을 어기고 법을 위반했으면 그 누구든 가차없이 처벌을 받을 것임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인민군대는 당의 정치임무를 집행하는 무장집단으로서 당기풍 청렴건설에서 높은 기준과 엄한 요구를 견지해야 하며 당내에 부패분자들의 은신처가 있어서는 안되며 군대에도 마찬가지로 부패분자들의 은신처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1943년 출생인 서재후는 1963년 8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으며 1971년 4월 중국인민해방군에 입대하여 2007년 부터 2012년 11월까지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중앙군사위원회부주석을 지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7-01
  • 中,사업단위 근무자들 7월 1일부터 양로보험에 참가
    사업단위 3000여만명 근무자 “철밥통”과 고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2014년 상반년에 사회 열점화제였던 기업과 사업단위 양로금합병 문제가 끝내 실질적인 진전이 있게 됐다. 중국신문망의 6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에서 일전 발표한 “사업단위 인사관리조례”에 따라 내일인 7월 1일부터 중국의 전체 사업단위 및 그 근무원들은 법에 따라 사회양로보험에 참가하며 근무원들은 법에 따라 사회양로보험 대우를 향수받게 된다. 최근 몇 년간 기업 종업원과 사업단위 근무원들의 양로금 대우가 달라 사회적인 원성이 높았었다. 기업 종업원들은 사회보험에 참가해 달마다 양로금을 바치지만 퇴직년령이 되어 나오는 양로금은 재직종업원들 평균 월급의 50% 수준인 반면 사업단위 근무자들은 재직시 양로보험금을 납부하지 않고서도 퇴직년령이 되면 국가 재정에서 양로금으로 재직근무자 평균 월급의 80, 90%를 발급했다. 일찍 2008년 2월부터 국무원 상무회의 결정에 따라 산서, 상해, 절강, 광동, 중경 5개 성과 직할시에서 사업단위 근무자 양로금 개혁시점을 실시했는데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저애가 많아 그 진전이 흐지부지 했었다. 내일 7월 1일부터 기업 종업원들과 사업단위 근무자들의 양로금제도가 법에 따라 합병, 그 표준이 한가지로 동등하게 된다. 한편 “사업단위 인사관리 조례”에 따라 7월 1일부터 사업단위와 근무자들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인 “계약관계”로 사업단위 종신제, “철밥통”이 없어지고 인원들이 들어갈 수도, 나갈 수도 있게 됐다고 중국 텅쉰망이 30일 전했다. 목전, 중국에는 사업단위 111만개에 사업편제 3153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올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산동, 운남, 상해, 사천, 천진 등 중국의 15개 성에서 도시와 농촌 기본양로금제도를 합병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30
  • 뮤지컬 “나비 박사” 베이징 첫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 뮤지컬 “나비 박사”가 27일 베이징 세기극원에서 중국 첫 공연을 선보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권영세 주중대사가 공연전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한중우호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한중 우의가 더욱더 깊어지길 희망한다고 표시했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 “나비 박사”는 한중 수교 22주년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시리즈 기념행사중의 하나로 1930년대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나비 연구에 대한 이상과 차가운 식민지의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던 청년 석주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날 오픈닝 공연으로 특별히 중국 측 연기자를 초청하여 중국의 고전인 “가경(歌經, 노래로 전시한 <시경>)”의 무대로 공연의 막을 열었고 그 뒤로 뮤지컬 <나비 박사> 가 화려하게 등장했다. 공연은 한국어로 진행했으며 무대 양측의 스크린에는 중문 번역이 동시간으로 나왔다. 한국의 연기자들은 연기중에 “라오스(老師,선생님)”등 간단한 단어를 중국어로 표현하여 현장 관중들의 공명을 자아냈다. 이번 공연은 한중 양국 예술가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서로 다른 표현 방식으로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아름다운 우정, 행복한 동행”시리즈 행사는 한중 양국 문화 교류의 공익 프로그램으로 베이징문화발전기금회와 주중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했다. 쌍방은 또 “전람 시즌”,“교류 시즌”등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된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6-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