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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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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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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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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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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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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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1차, 2차 세계대전 시기의 유명한 여간첩들
    독일의 여간첩 마타 하리 1876년 마타 하리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1897년 마타 하리는 남편을 따라 자바(爪哇-인도네시아의 본섬)에 갔으며 그 곳에서 발레무를 전공했다. 후에 그녀는 남편과 이혼하고는 1903년에 파리로 가서 무용수가 되었다. 당시 그녀는 무용 “칠겹의 면사포(七层面纱)”에서 주연, 전반 파리를 들썽하게 했다. 숭배자들은 수천프랑의 거금을 내걸고 그녀한테 구애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타 하리의 간첩생애는 그녀의 무용생애보다 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었다. 독일의 간첩인 그녀에 의해 제1차 세계대전의 어느 한 전역에서 프랑스는 수십만 대군을 손실보았다. 1917년 10월 11일, 마타 하리는 간첩죄로 프랑스 세느강변의 어느 한 수림속에서 처형되었다. 아인슈타인이 반한 구 소련 여간첩 마리아 코텐코바 수많은 미녀간첩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인물 중 구 소련의 여간첩인 마리아 코텐코바를 꼽을 수 있다. 2차 대전 시기, 그녀는 미국의 원자폭탄 기밀을 얻어내기 위해 미국 프리스턴 대학 학자들과 접근하기에 성공, 더우기는 나이 60세를 넘은 유명한 과학가 아인슈타인조차도 코텐코바한테 반해 그녀의 석류치마밑에 휘감겨 들었다고 한다. 당시 코텐코바는 구 소련 카그베(소련 국가안전위)의 성원이었으며 그녀의 대호는 “로카스”였다. 1924년 젊고 이쁜 코텐코바는 조각가인 남편 세르게이 코텐코바를 따라 미국으로 갔다. 당시 이들 부부는 방문학자의 신분으로 미국에 정착, 1935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요청에 의해 세르게이는 아인슈타인의 조각상을 만들어주게 되었다. 당시 코텐코바는 상급의 지령에 의해 조수의 명의로 남편과 함께 아인슈타인의 사업실로 마음대로 들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아인슈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45년 이들 부부는 지령에 의해 소련으로 귀국하였다. 그 뒤 아인슈타인은 연속 9통에 달하는 츄피터 화살을 담은 편지를 코텐코바한테 띄웠다.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나는 이제부터 마법과 전조(预兆)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소. 우리들 사이에는 아마도 악마협곡이 있는 것 같소. 그리고 내가 보낸 편지도 그 악마협곡이 삼켜버린 모양이구만…나는 지금 소파에 앉아 그대가 나한테 선물한 담배를 피우며 그대가 좋아하던 연필로 이 편지를 쓰오. 그대가 정녕 바쁘지 않다면 나한테 편지 한통이라도 써보내주오…” 이로 보아 대량의 정보가 아인슈타인과 코텐코바를 통해 모스크바로 날아간 것이 분명했고 그 뒤 구 소련은 대량의 미사일과 핵무기 방면의 첨단기술 자료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쌍면의 얼굴 클리스티나 클리스티나 아길레라는 2차 대전시기 가장 걸출한 여간첩 중 일원이다. 클리스티나는 1915년 폴란드의 한 귀족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는 총명하고 인물이 절색이었다. 성년이 된 후 그녀는 폴란드 미인선발에서 월계관을 받아안기도 했다. 1939년 나치스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범하자 클리스티나는 영국으로 향발, 각종 신비한 신분으로 간첩활동에 종사하기 시작했다. 클리티나는 생명위험도 무릅쓰고 자신의 매력으로 각종 비밀임무를 집행, 초인간적인 용기와 지혜로 가치가 있는 수많은 정보를 수집해서는 동맹군에 넘겼으며 결국 동맹군의 승리를 위해 탁월한 기여를 하였다. 2차 대전이 결속된 후 영국수상 처칠은 클리스티나를 두고 “가장 사랑스런 여간첩”이라고 평가했다. 슈퍼여간첩 신시아 오지크 오랫동안 서방의 첩보전문가들은 여간첩 중 첫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여간첩은 신시아 오지크라고 공인한다. 세계 간첩사에서 보면 신시아는 수많은 풍류적이고도 미인계를 활용하는 여간첩들에 비해 별로 짝지지도 않았지만 그녀한테는 총명하고도 출중한 지략이 겸비되어 있었다. 1910년 그녀는 미국 민니소타 주에서 출생, 그녀의 부친은 미국 해군육전대 소교었고 그녀의 원명은 벨티 소프였다. 신시아는 체격이 미끈하고 한쌍의 푸른 눈을 가졌기에 그녀의 모습은 어떤 장소를 막론하고 잘 어룰렸으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품어보고 싶다는 그런 타입이었다. 2치 대전이 시작되자 신시아는 곧바로 영국정보기관에 자기의 간첩능력을 과시하였다. 그녀는 주미 이탈리아 대사관의 친구를 이용하여 이탈리아 해군의 비밀번호를 절취하였다. 1941년 신시아는 미국기자로 분장한후 나치스 독일의 괴뢰정권인 프랑스 비시정부의 주미대사관 보도관 찰스 블루스와 접근, 당시 블루스는 첫 눈에 그녀한테 반했으며 둘은 공동으로 나치스 괴뢰정권의 해군비밀번호를 장악한다. 그 뒤 1946년 블루스는 신시아를 아내로 맞이, 둘은 프랑스 산촌의 한 옛성 마을에 정착했다. 말비나 그트레 2차대전 기간 “영국판 마타하리”로는 말비나 그트레를 꼽을 수 있다. 말비나는 1908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슈트에서 출생했고 후에는 폴란드에서 자랐다. 1935년 말비나는 시탐적으로 영국행을 선택, 영국에 간후 그녀는 상층계층에 드나들면서 정보를 수집하면서 여간첩으로 활동, 지금도 말비나가 어떻게 군정보 5대 분야를 돌면서 첩자로 활동했는지가 잘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영국에 간 뒤 말비나는 당시 영국의 에핑엄 백작의 장자 하워드 훈작과 결혼한다. 그러자 당시 군정보 부문의 정보관들은 말비나가 “가장 위험한 여모험가”로 인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귀족, 대사와 기타 군고위관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의 영향력을 높여 정보를 얻어내는 경로를 넓혀갔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애인이었던 비스 플래터를 대표하기도 했다. 비스 플래터는 전 소련 국가정치보위국 주 영국 대리인이었다. 1941년 말비나는 체포되었다. 체포된 후 그녀는 상소를 제기, “난 이 국가에 미안한 그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경하게 주장하였다. 3개월 후 말비나는 석방되었다. 그녀한테서 “적을 동정하였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비스 플래터와의 내왕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였다는 증거도 없었다. 1945년 전쟁이 결속된 뒤 말비나는 하워드 훈작과 이혼한 후 호주로 건너가 정착하였다. 여간첩 낭시 비크 1940년 낭시 비크가 결혼하여 6개월만에 나치스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하였다. 그 때로부터 낭시는 나치스에 저항하는 행동을 개시, 반파시스트의 견강한 전사와 조직자의 일원으로 되었다. 그녀는 위험을 무릎쓰고 독일군의 봉쇄선을 넘나들면서 활동하였다. 후에 낭시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지하조직에 정보와 식약품을 보내주기 위하여 늘 귀부인으로 가장해서는 가짜 증명서를 만들어 갖고 독일군 점령지에서 활동을 조직하군 하였다. 또한 앰블러스 한대를 구입해서는 선후로 1000여명에 달하는 탈출한 전쟁포로와 동맹군의 비행사들을 도와 성공적으로 프랑스에서 탈출하여 스페인으로 가게 하였다. 후에 낭시는 자기의 정체가 탄로되자 산발을 타고 스페인으로 피신했으며 다시 영국으로 건너갔다. 1944년 낭시는 한명의 특별행동 대원과 함께 프랑스 중부의 블뢰 도 베르에 잠적, 당지에서 저항역량을 조직하고 비밀 탄약무기고를 건립하는 등 사업을 책임졌으며 아울러 영국과의 무선전연락도 책임졌다. 당시가 낭시가 이끄는 저항군의 목표는 당지 독일군의 무기장비와 인원들을 기습하는 것이었으며 노르망디 등륙전에 독일군의 저항역량을 쇠약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당시 2.2만여명의 독일군과 저항한 낭시의 대오는 초기의 3000명으로부터 최후에는 7000여명으로 발전하였다. 누르 애나아트 칸 2차 대전 기간 영국과 독일 시이에는 치열한 간첩대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영국정보부문에는 일명 “공주간첩”으로 불리는 유명한 간첩이 있었다. 바로 누르 애나아트 칸이란 미녀간첩으로 인도공주 출신이었다. 2차 대전 당시 그녀의 대호(代号)는 ‘특공매들린(Madeleine)’이었으며 프랑스 독일점령지에서 무전수로 활동했다. 후에 누르 애나아트 칸은 한 동료의 비밀누설로 독일군한테 체포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향년 30살이었다. 현재 그녀의 사적은 영국 국가서류관에 보관되어 있다. 동방의 “마타 하리” 가와시마 요시코 가와시마 요시코(川岛芳子),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김벽휘(金璧辉)이다. 가와시마 요시코는 중국 말대황실 만청 숙친왕의 제14위 공주로서 유명한 일본간첩이었다. 가와시마 요시코의 어머니는 일본이었으며 3살적에 부친을 잃었다. 그녀는 일본인 가와시마 나나와의 슬하에서 자라면서 가와시마 요시코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가와시마 나나와의 아내는 일본황후와 동족동본으로서 가와시마 요시코는 자연히 귀족으로, 훗날에는 군정과 정계의 요인이 되었다. 중국 동북에서 “9.18 사변”일 일어난 이듬해인 1932년 가와시마 요시코는 위만주국 신경시(지금의 장춘시) 시장 겸 경비사령인 오빠 김벽동과 일본군 다다 가오루 등과 함께 군사요직에 올랐다. 가와시마 요시코는 또 위만주국 부의 황제를 부추켜 만몽독립 및 만청복벽을 꿈꾸면서 일본군 특무기관과 손잡고 왕정위를 이용할 것을 주장했으며 후에는 화북인민자위군 총사령직을 맡기도 한다. 1945년 일본이 투항한 후 가와시마 요시코는 체포되어 북평 제1감옥에서 복역하다가 하북성 고등법원의 기소로 사형판결을 받고 처형되었다. 편역: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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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美 , 중국 제3차로 극초음속 미행물체 실험을 했다고 주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4일, 환구군사넷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자유등탑보(Washington Freedom deungtappo)’는 지난 12월 2일 미국은 중국이 제3차로 극초음속 비행물체 실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중국은 지난 1월 5일과 8월 7일에 이어 이번에 제3차로 이 실험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정보기관은 이번 주 화요일 중국 서부지구에서 진행한 비행물체실험(WU-14)을 한 것을 감지했다고 하면서 실험 중 발사된WU-14는 극초음속비행물체의 발전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국방부 대변인이며 육전대 중교인 제푸르 팔은 “우리는 이번 실험에 대한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는 정상적으로 외국군사활동의 진행에 대해 감측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팔은 “하지만 우리의 정보내원으로는 외국무기계통의 상황에 대해 평가할 수 없다”면서 “미국방부는 중국이 국방경비와 군사행동방면의 투명도를 높일 것을 독촉하고 있으며 오해를 피면할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팔은 중국이 1년내 3차에 달하는 극초음속 비행물체를 실험하는 것은 중국이 곧 “WU-14비행물”의 “무기화”를 완성해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월 2일, 중국 태원의 위성발사센터에서는 “장정2호” 운반체로 한매의 로켓을 발사, 이것이 가능하게 미국측이 말하는 비행실험일 수도 있으나 아직은 이에 대한 상세한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다. 이른바 미국측이 추측하는 이런 극초음속 비행물체는 중국의 신형대륙간미사일 핵탄두와 관계가 있을 수 있다. 요해에 따르면 이 비행물체의 속도는 음속의 8배에 달하며 목전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런 무기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중국에 내놓은 WU-14 비행물체를 놓고 미국의 “전 지구적 쾌속타격 계획”을 모방한 “산채판(山寨版)”라고 주장, 최근 미공군의 HTV-2 극초음속 비행물체는 기술난도가 너무 높아 포기한적이 있었고 지난 8월에 있은 육군의 극초음속 비행물체의 실험도 실패로 끝났다. 미국은 신형의 극조음속 미사일 연구제작의 진도상에서 이미 중국한테 뒤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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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中 여성 은행에 1위안 은전 1300근 저금
    ▲ 은행 직원들이 은전을 세고 있다. 1위안 짜리 은전 5개 상자 도합 10만위안에 달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사천성 중경시 무산현의 중경농촌사업은행 무산지행 영업부에 4일, 한 여성이 인민페 도합 10만위안에 달하는 1위안 짜리 은전 5개 상자를 화물트럭에 싣고 찾아와 저금하겠다고 했다. 중국 중원망에 5일 보도에 따르면 은전은 한 묶음에 500위안, 무게가 6근 2냥이었고 큰 상자로 5개이니 도합 1300근에 달했다. 이 은전의 내원(来源)에 대해 소여사는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진 빚을 갚은 것이라고만 하고 말을 아꼈다. 소여사는 3일, 무려 10만위안에 달하는 은전을 받은 후 화물트럭에 싣고 은행 두 곳에 찾아갔었지만 다 거정당했다. 은전을 셀 일손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 10만위안에 달하는 1위안 짜리 은전 5개 상자. 4일 오후 2시경, 중경농촌상업은행 무산지행 영업부에 찾아왔을 때 이 은행에서 소여사의 저금업무를 취급하겠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 돈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은행 영업부에서는 영업원 6명이 동원되어 은전말이를 하나하나 터뜨려 세기 시작했다. 소여사가 옆에서 봉인된 은전말이를 뜯었다. 은행 직원 6명은 큰 상자 5개에 달하는 1위안 짜리 은전을 4일 퇴근할 때까지 세도 다 세지 못해 5일 출근해서도 계속 셌다. 은행 직원들은 처음 은전상자를 보았을 때 놀라서 눈이 휘둥그래 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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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中 복건 고속도로 터널 붕괴사고... 21명 매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복건성 용암 하용 고속도로 확장공사 거주구간에서 5일 아침, 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매몰됐다. 중국 신화망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아침, 용암 신라구 적중신사촌에서 작업중이던 하용 고속도로 확장공사 A3구간 후사터널(신건 3차도) 출구가 붕괴되었다. 사건 발생 당시 터널 속에는 21명이 작업하고 있었고 붕괴에 몽땅 매몰되었다. 소식이 전해지자 복건성과 용암시에서는 즉시 구조대를 현장에 파견했다. 목전 현장에서는 생명통로를 뚫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시급시 구조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현장 노동자의 소개에 따르면 터널 암석층은 비교적 성글고 흙과 모래가 많아 붕괴된 두께가 십여미터에 달한다. 목전 현장에서는 지게차가 붕괴된 터널 입구에서 모래흙을 나르고 있는 가운데 공안, 소방, 구급차, 무장경찰들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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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부패혐의에 연루된 중국군의 첫 여장군
    (부패혐의에 연루된 중국군의 첫 여장군 고소연(高小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군부내의 열화와 같은 반부패 운동이 파급되면서 또 한명의 장군급 군부인물이 낙마하였다. 12월 4일,‘중국청년보’에 따르면 중국인민해방군 정보공정대학의 부정위이며 규율검사위원회 서기였던 고소연(高小燕)소장이 수뢰혐의로 군부대 검찰부문에 의해 연행되어 조사를 받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18차 당대회 이래의 강력한 반부패 운동에서 탐오수뢰 혐의로 붙잡혀 나온 첫 여장군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해에 따르면 고소연 소장은 지난 11월 27일에 군부대 검찰부문 일군들한테 연행되어 갔다. 당일, 군부대 검찰부문일군은 이 대학에서 고소연 소장을 조사할데 관한 문건을 전달하면서 고소연 소장한테 수뢰혐의가 있다고 통보하였다. 이날밤 고소연 소장의 원 임직단위었던 해방군 총 참모부 총병원(309병원)내에 있던 고소연 소장의 저택의 압수수색 현장에서도 대량의 현금이 발견되었다. 익명을 요구하는 한 인사가 토로한데 따르면 고소연 소장은 일찍 309병원의 후근부의 기본건설 부문을 맡고 있을 때 탐오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고소연 소장이 조사를 받기 전에도 이 병원의 몇몇 관리직 군인들이 연행되었었다. 이 중에는 이미 전근되어 간 원 관리처 처장도 망라되어 있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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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5
  • 中 증시 요즘 폭발적인 상승 ,“5.19” 재연?
    ■ 김 정 중국 증시가 15년 전의 폭발적인 상승을 재연하는가. 2014년 12월 4일, 중국 증권시장에서 상해종합지수와 심천성분지수 모두가 4% 남짓 급등했고 이 두 지수의 거래량은 거의 9000억위안에 달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9.93 포인트(4.31%) 급등한 2899.46으로, 심천성분지수는 385.91 포인트(4.00%) 뛴 1만 29.83으로 각각 마감했으며 상해지수는 3년 7개월, 심천지수는 2년 6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최근 두 주일간 크게 하락하는 양이 적고 연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들이 증시에 투자했다가 요즘처럼 흐뭇해 하기는 2007년 이후 7년만인것 같다. 돌이켜 보면 중국 증시는 1999년 5월 19일, 즉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국무원에서 대대적으로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국 증시는 1050를 기점으로 짧디짧은 한달만에 1756으로 , 2년 뒤에는 2245로 배가 넘게 상승, 2007년 10월에 이르러서는 6124라는 중국 증시 사상 최고기록을 냈다. 그땐 산속의 스님마저 주식시장에 내려와 주식에 투자한다는 소식이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었다. 거기서부터 중국 증시는 급하락하기 시작해 1년 남짓이 지난 2008년 말에 이르러서는 1820선에까지 밀리웠다.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7년 10월부터 지난 7년간 중국 증시는 남들이 다 올라도 오를줄 모르고 남들이 겪는 무슨 금융위기요, 실적 하락이요…하는 모든 풍파들은 다 겪으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자체도 분명 국가의 경제는 발전하는데 증시는 내릴 때에는 많이 내리고 오를 때에는 조금 오르군 하면 등락을 반복했다. 그간 그 얼마나 많은 중국인들이 “주식에 투자하면 돈 번다”는 말을 듣고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날려버렸는지 모른다. 그렇게 성숙되지 못했던 중국 증시가 요즘 오랜만에 “선심”을 쓰고 있다. 두 주일째 매일 “몇년만의 기록”이요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상해증시와 홍콩증시의 통합에 이어 중국 경제지표의 하락에 따른 금리인하 등 각 업종에서의 여러 가지 국가 부축정책, 향후에도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면서 풍부해진 자금 유동성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하는 것이다. 외국이거나 국내 일부 전문가들은 명년 언제까지 중국 증시가 얼마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들을 내놓고있다. 하다면 중국 증시, 언제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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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베링해역 한국 선박 80% 구조장비 갖추지 않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링해에서 조업하는 대부분 한국 선박의 경우 방수복을 비롯해 구명조끼 등 구조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았다고 러시아 연방보안국 국경수비대 관계자가 밝혔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국경수비대 관계자는 " 베링해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6척의 선박 가운데 5척의 선박을 조사한 결과 최저 수온에 빠진 사람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방수복을 비롯한 구명 조끼를 구비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국을 비롯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영사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들 선박 가운데 승무원 수를 총족하는 구명보트를 구비하고 있는 배는 2척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어 바다에서 건진 희생자들은 구명조끼를 입은 채 맨발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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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中 내년부터 사형수의 장기이식 전면 금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4일, 중국언론 ‘남방도시보’에 따르면 중국 인체기관기증 및 이식위원회 주임위원이며 중국 병원협회 인체기관 채취조직영맹(중국 병원협회O PO연맹) 주석인 황결부는 당일 있은 중국병원협회 O PO연맹 곤명세미나에서 2015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사항수의 장기(脏器)를 인체이식의 내원으로 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며 공민이 임종시 자원적으로 기증한 장기를 인체이식에서의 유일한 내원으로 한다고 선포하였다. 황결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매년 평균 30만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장기이식을 수요, 하지만 장기이식 수술건은 근근히 1만여 사례에 불과하다. 현 단계에 있어서 중국공민이 기증하는 장기기증률은 근근히 100만분의 0.6%로서 세계에서 장기기증률이 가장 낮은 나라의 하나로 되고 있다. 반면에 스페인 공민들의 장기기증률은 100만분의 37%로서 중국의 현황에 비해 현저히 높은 편이다. 중국의 현황을 놓고 보면 오랫동안 내려온 전통사상이 사람들의 장기기증열이 높지 못하게 하는 외 사람들 또한 장기기증의 공평, 공정공개에 대해서도 우려를 하고 있는바 이 역시 중국의 장기기증사업의 발전을 저애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으로 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까지 전국에서 공민이 장기기증 수자를 제시, 2010년부터 2013년 사이의 4년 사이에 중국공민들이 장기를 기증한 수자는 1448례였지만 올해는 이미 1500례로서 올해 지금까지의 기증수자는 이전의 총량을 이미 초과하고 있어 중국 장기기증사업의 전망은 밝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2012년 중국의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회의에서 당시 중국 국가위생부 부부장이었던 황결부는 장기내원이 엄중하게 부족한 현장은 중국 장기이식발전의 걸림돌이라면서 공민들의 자원기증의식이 결핍하기에 여태껏 사형수의 장기가 장기이식에서의 주요 내원이었다고 솔직하게 승인하였다.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항주에서 있은 중국장기이식대회에서 황결부는 중국은 이미 2013년 2월부터 공민이 자원적으로 장기기증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기 시작, 이미 사형수의 장기기증을 공민의 장원적인 장기기증으로 대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중국의 광동, 북경, 절강 등 성과 시의 38개 대형 장기이식센터들에서는 이제 더는 사형수의 장기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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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中1000여명 “95후” 무장경찰 신병들 계급 수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소재 무장경찰 강소성총대 신병훈련퇀에서는 신병 계급 수여식을 가졌다. 중국신문망의 3일 보도에 따르면 1000여명에 달하는 “95후”(1995년 이후의 출생) 신병들이 한달 남짓한 군사, 정치 훈련을 마치고 이날 기쁘게 경찰 계급과 모자 휘장을 달았다. 그들은 이날 투지 드높이 오른 주먹을 들고 장엄히 선서, 정식으로 합격된 무장경찰 병사로 되어 “녹색방진”에 편입되었으며 신성한 직책과 사명을 짊어졌다. 사진은 계급 수여식에서의 중국 “95후” 신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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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 지구촌 롱다리 미녀들 공개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일, 중국 신화넷은 일본의 레싱모델 나나오 시를 비롯해 지구촌 롱다리 미녀들을 소개, 미녀모델들을 추구하는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나나오시: 일본 레싱모델, 이시카와현 출신, 일찍 “2010년 미요시 수영복 이미지 걸 나츠미(2010年三爱水着) 및 제7기 도쿄 아가씨 선발에서 이름을 올린 적이 있음. 2011년 3월 나나오시는 2009/2010년 여왕평선중 월계관을 받아안기도 했음, 당시 일본매체는 나나오시가 7월 4일 발간된 잡지 “여성SEVEN(七仙女)”에 올랐다면서 그녀가 남친과 내왕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 뒤 나나오시는 남친 니시카와한테 작별을 고하고는 이 해 6월 하순의 어느 날 밤, 한 키가 큰 남친과 함께 맛사지방에 들어가는 것이 포착됐다. 그 남친이 바로 모델 겸 연예인이었던 즐거움(JOY) 이었다. 당시 둘은 안경도 걸지 않고 모자도 쓰지 않았기에 맛사지방의 모든 직원들은 그들 남녀를 알아보았으며 한 직원은 카운터에서 나나오시가 JOY의 머리를 만지면서 그한테 열렬하게 키스까지 하는걸 보았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아청년배구선수권에 참가했던 카자흐스탄의 여배구선수 사비나는 신장이 1.80미터이며 이중 다리부분만 1.20미터가 된다. 올해 17살인 사비나는 인물도 절색이어서 그녀의 팬들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월 7일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온 18세의 실습변호사 아나스타샤는 러시아 전국 미녀선발콩쿠르에서 52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단연히 “러시아 아가씨” 월계관을 받아안았다. 아울러 그녀의 1.02미터에 달하는 롱다리로 하여 그녀는 또한 “롱다리 아가씨”란 칭호도 수여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러시아아가씨”란 월계관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변호사로 되는 꿈을 이어나가겠노라고 표했다. 애상진: 여, 원명 서명. 직업 : 모델, 가수, 사회자, 배우 원적 : 중경 현재 광동 심천 거주 무한대학 졸업 2008년, 국제 중화아가씨 콩쿠르의 3등, 그녀는 초완미한 체형과 훤칠한 신장으로 국제패션모델계에서 공인하는 슈퍼모델로 되었다. 애상진: 여, 원명 서명. 직업 : 모델, 가수, 사회자, 배우 원적 : 중경 현재 광동 심천 거주 무한대학 졸업 2008년, 국제 중화아가씨 콩쿠르의 3등, 그녀는 초완미한 체형과 훤칠한 신장으로 국제패션모델계에서 공인하는 슈퍼모델로 되었다. 장란신(跆拳道) 프로태권도선수로 전국우승까지 따낸적이 있다. 그녀는 신장이 1.77미터에 달한다. 그리고 그녀가 발차기를 한다 하면 그 높이가 웬간한 남성의 키를 넘어가는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입을 딱 벌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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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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