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제뉴스

실시간뉴스
  • 시진핑, 파리에 도착... 아탈 총리 영접
    [동포투데이] 시진핑 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하기 위해 5일 오후(현지시간) 특별기를 타고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아탈 프랑스 총리가 공항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다. 시 주석은 오늘(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3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중국이 글로벌 이슈에 계속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하이의 일부 학자들은 유럽에 전쟁이 재발하고 안보와 외교를 미국에 의존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프랑스의 불안감이 깊어졌으며, 프랑스가 유럽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 주석은 올리국제공항 도착 후 서면 연설을 통해 중국-프랑스 수교 60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퍼스트'를 창조하고 결실을 맺었으며, 이는 양국 국민에게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국제 관계의 다극화와 민주화를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과 새로운 정세 속에서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관계 발전, 그리고 현재의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5-06
  • 전문가 “日 700년 후 15세 이하 어린이 단 1명 남게 될 수도”
    [동포투데이] 일본 사회의 저출산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도호쿠대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가 2024년판 '어린이인구시계' 연구보고서 2024년판 최신 개정판을 내놨다. 이 연구는 요시다 교수가 2012년 미국의 '종말의 시계'에 영감을 받아 저출산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 일본 총무성이 4일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4월 1일 현재 거주 외국인을 포함해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 인구는 1401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만6000명 감소했고, 연평균 감소율은 2.3%다. 일본의 아동인구는 총인구의 11.3%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감소해 195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의 저출산 추세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요시다 교수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어린이 인구가 13.979189명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인구시계'는 '696년 후인 2720년 1월 5일'에 일본의 15세 미만 아동인구가 단 1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23년 인구시계 예측은 '798년 후인 2821년 10월 27일'이다. 이 예측의 원래 2012년 버전은 "4147년"이었다. 이는 또한 지난 12년(2012~2024) 동안 예측 시간이 1427년 앞당겨졌다는 의미이기도하다. 이러한 가속은 "2023년 일본의 신생아 수가 8년 연속 감소한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총 출산율'(여성 1인당 평생 동안 태어나는 평균 자녀 수)은 1.26명으로, 인구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2.07명에 훨씬 못 미친다. 요시다 교수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일본 젊은이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동 의료비 및 급식비 무상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3~5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혁을 제안했다. 그는 또 출생 수 감소 추세를 되돌릴 수 없다면 “일본은 저출산으로 멸종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의 어린이 인구는 1982년 이후 43년 연속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아이가 약 718만 명, 여자아이가 약 683만 명이다. 지난해 10월 1일 현재 일본 전체 47개 도도부현의 아동 인구는 전년 대비 감소했다. 도쿄와 가나가와 현만이 어린이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UN 인구통계연감에 따르면, 인구추계 마감시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전 세계 인구 4000만 명이 넘는 37개국 중 일본의 전체 인구 대비 어린이 인구 비율은 꼴찌에서 두 번째로 한국보다 높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06
  • 치솟는 인플레이션, ‘아메리칸 드림’ 참혹한 현실에 무너져
    [동포투데이] 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아랍뉴스는 최근 논평을 내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민중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소비재가 감당할 수 없는 '사치품'이 되고 '아메리칸 드림'이 참혹한 현실에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인플레이션 위기에 대한 미국 정부의 대응이 턱없이 부족하고, 민중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는 것보다 당파적 문제를 앞세우며 민중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사의 저자인 달리아 아키디는 미국 반극단주의 센터의 집행 책임자이다. 글의 내용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최근 몇 년간,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서,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물가가 상승하고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신속한 조치와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성이라는 암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식료품 소비지출로부터 매달 에너지 요금까지 계속되는 생활비 상승은 미국 가정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정부가 이 시급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했다. 2021년 이후로, 미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평균 5%를 넘었다. 이와 함께 최근 수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시 급등해 지난 3월까지 12개월 동안 3.5%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음식과 주거지 같은 기본 생필품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기본 생활소비재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뚜렷했고, 기본식품 가격 급등은 가계 예산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다. 식품가격 상승은 저소득 가구에 불균형한 영향을 미쳐 식품 불안정을 심화시키고 취약계층을 더욱 빈곤으로 내몰고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은 그 이상이다. 휘발유, 전기 에너지 비용도 급증하고 있어 예산 상황과 가계의 재정적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 또한 유가와 공공요금이 치솟으면서 노동자 가정과 개인의 생계 능력이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출퇴근 교통비는 엄청나게 비싸고 가정 냉난방은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사치가 되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가계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무모한 지출 계획으로 상황을 악화시켰다. 미국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재건" 법안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정부 지출을 급격히 증가시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미국 정부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하기보다는 당파적 어젠다를 실무적 해결책보다 우선시해 수백만 국민이 그 결과를 감수하도록 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은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악화시키고 인구의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경제학자와 정책 입안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완화적인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더욱 부추기고 경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 오늘날 '아메리칸 드림'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내 집 마련과 재정 안정의 꿈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5-06
  • UN 보고서, 가자지구 완전한 재건에 80년 필요
    [동포투데이] 2일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가자지구의 주택 재건은 분쟁의 추세가 계속될 경우 다음 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폭격은 지난 7개월 동안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혔고, 가자 지구의 많은 고층 콘크리트 건물은 파괴됐다. 팔레스타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쟁이 시작된 이후 약 8만 채의 가옥이 파괴됐고 수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유엔개발계획(UNDP)은 평가를 통해 "가자지구가 완전히 파괴된 가옥을 모두 복구하는 데 약 80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위기 때보다 5배 빠른 속도로 건축 자재가 공급되고 2040년까지 복구가 완료될 수 있다.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은"단기간에 전례 없는 인명 손실과 자본 파괴, 빈곤의 급격한 증가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심각한 개발 위기를 촉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전쟁이 9개월간 지속될 경우 2023년 말 가자지구 인구의 38.8%였던 빈곤층이 60.7%로 증가하고 중산층의 상당수가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 미군 관계자 “미군 철수하기도 전에 니제르 미군기지에 러군 진입”
    [동포투데이]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니제르에서 철수하기 전 러시아군이 서아프리카 한 공군기지에 주둔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니제르 군사정부는 앞서 미국에 약 1000명의 미군을 니제르에서 철수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군이 미군과 같은 곳에 주둔하지 않고 디오리 하마니 국제공항 옆 공군기지 101호 격납고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은 니제르의 수도인 니아메에 위치해 있다. 기사는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외교적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러시아군의 이번 움직임으로 미국과 러시아군이근접해 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러시아군의 니제르 진출로 미군 철수 이후 미군 시설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는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는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주재 니제르 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05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한국 5살 여자애 중동서 인기 폭발 팬 100만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 “매일포스트” 1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5살 짜리 여자애 Breanna가 인터넷에서 인기 상승하면서 100만명의 팬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 대부분의 팬들은 중동지역인들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한국 부산에서 윤씨성의 수산물 수출업 종사자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미니 밑에서 살던 5살짜리 여자애 Breanna 올해 중동에서 대박이 나면서 생활이 확 피었다. 발단은 엄마가 유투브에 딸의 모습을 올리면서 부터이다. 동남아 다문화가정 애의 이미지대로 눈망울이 엄청 크고 얼굴이 동그라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한다. 약간 여유 있는 다문화가정답게 영어, 한국어, 타갈로그어를 쓰는 집이니 외국에서 호응이 좋았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아랍, 특히 사우디에서 관심이 높다. 중동에서 각종 행사 진행에 초청되어 두바이행을 하게 되고 두바이 5성급 호텔 숙박에 호화차가 공짜로 제공됐다. 급기야 부모는 애 바람직한 장래를 위해 두바이에 정착하기로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1-20
  • 中 올해 제3회 부패 관련 중앙순시 가동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18일 중앙순시조 회의를 열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5년은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중국 신경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올해 남은 한달 남짓한 기간에 올해의 제3회 부패 관련 중앙순시를 가동한다고 18일, 선포했다. 중앙순시조는 중국에서 반부패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앙파견 기층부패조사조로 부패관료들마다 “중앙순시조”라 하면 벌벌 떨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기률검사위원회 통보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중앙순시 대상은 남방항공, 중국선박,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중국해운, 중국화전(华电)그룹, 동풍자동차, 신화그룹, 중국석유화학 등 8개 중앙기업과 국가 문화부, 환경보호부, 중국과학기술협회, 전국공상연합회, 중국국제텔레비전방송 등 5개 중앙단위들이다. 앞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의 총 4회 중앙순시는 전국 31개 성,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과 수리부, 과학기술부, 상무부, 국토자원부, 국가체육총국, 중국과학원, 신화사 등 7개 중앙단위들 그리고 중국출판그룹, 중국식량저비총회사, 중국수출입은행, 삼협그룹, 중국식량그룹, 제1자동차그룹 등 6개 중앙기업 및 중국인민대학, 복단대학 등 국가 부(部) 소속 대학교들이었다. 최근 중국 반부채 돌풍의 주역이자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치산은 기왕의 순시와는 달리 처음으로 “전문항목 순시”를 강조, 전문항목에 대한 순시 목표를 똑똑히 하고 끝까지 파헤치며 절주를 빨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2012년 연말 18차 당대회 이후 지난 2년간 부패 관련 중앙순시 주기는 일반적으로 1년에 2회었는데 올해는 3회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20
  • 푸틴 대통령 북한 특사 회견, 러·북 협력 강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특사 최룡해를 회견했다. 푸틴과 최룡해가 회담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18일, 크렘린궁전에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특사이고 북한 노동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인 최룡해를 회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의 문안을 전했고 푸틴은 이에 감사하다며 김정은에게 그의 문안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썼다. 회견시 최룡해는 푸틴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고 이에 푸틴은 감사하다며 북한 전 지도자 김정일과 여러 차 만났던 일들을 회고하고나서 러시아와 북한은 이웃 나라로 유구한 우호협력 전통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 북한이 만사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며 중요한 것은 진일보로 러시아와 북한 양국의 윈윈 협력의 경로를 적극 탐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 인민군 부총참모장 노광철, 주러대사 김형준, 러시아 대통령보좌관 우사코브, 부외장 모르코로브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1-20
  • 중국군 5대 특수부대의 여병들
    올해 선보인 3군 의장대 여병들 중국군의 3군의장대의 여병대오는 중국의 문화 및 현대발전과 나라와 군대의 위풍을 과시하는 대오이다. 올해 2월 중국에서는 북경군구를 포함한 22개 여단급 부대로부터 첫 진으로 30명의 의장대 여병을 선발했다. 이들의 90% 이상은 대학 전문학교 학력이고 평균 키는 1.72미터이며 체육과 문예에 특장이 있다. 지난 5월 12일, 중국군 3군의장대의 여병들은 중외 지도자들의 검열을 받았다. 이날 07식 예빈복 차림의 13명 여병들은 각각 군기조, 육군조 및 해군조와 공군조로 나뉘어 선보였다. “이는 첫 발자국에 불과하다.” 북경군구 장사파 사령원은 이제 조건이 성숙되면 1개의 여병종대를 증가시킬 예정이라면서 올해내로 100명을 모집하고 그 후에 50명을 더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군 젠10 전투기의 여병조종사들 지난 11월 11일에 있은 제10회 중국 국제항공항천박람회에서 표현한 공군 비행표현팀에는 4명의 여병조종사들도 있었다. 이 여병조종사들은 모두 비행시간이 800시간 이상에 달하며 일찍 중국 국경 60주년 열병식에 참가했던 여병들이었으며 모두 독립적으로 3세대의 전투기를 몰고 비행표현을 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한 여중호걸들이다. 요해에 따르면 현재 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에는 5명의 여비행원과 4명의 남비행원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중국공군 8.1비행표현팀은 “의장팀”이자 “전투팀”이기도 하다. 평소 훈련시 이들은 밤비행과 공중전 대항 등 작전과목을 훈련하면서 비행원의 전투기술을 유지하고 제고시키고 있다. 특히 젠-10 표현팀의 조종사는 비행표현 과목을 훈련하는 동시에 전투과목도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항공모함 “요녕함”의 100명 여병들 중국의 항공모함 “요녕함”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이기에 중국의 명함장이다. 때문에 여기에서 근무하는 여병들은 한족, 장족, 위글족, 카자크족 등 9개 민족의 낭자군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낭자군이 하는 전업은 이전에 국한되던 여병들의 의료봉사 영역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들이 근무하는 부서는 조타실, 기전실, 감찰실, 레다실 등 “요녕함”의 몇몇 전투부서이다. 요녕함이 진수하여 근 4년래 100명에 가까운 여병들로 구성된 “요녕함”의 낭자군은 “요녕함”의 역차로 되는 시험항해와 함재기의 이착륙 등 관건적인 훈련이 있을 때마다 임무를 출중하게 완수하여 선후로 70명여인차에 달하는 표창장려를 받았고 7명의 진급하였으며 올해에는 전국 3.8홍기집단이라는 영예칭호까지 수여받았다. 전투함정의 지휘부서를 보면 역대로 여병들의 금지구역이었다. 하지만 2013년 8월 29일, “요녕함”의 모 부중대장인 송미연은 이 전례를 타파하고 중국군 해군의 첫 독립항행지휘원(值更官)이 되었다. 중국군의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 지난 4월 3일, 중국군 제2포병부대(미사일부대)는 첫 여병 미사일발사련을 구성, 현재 이 낭자연대는 “단순발사”로부터 “전투발사”, “단발발사”로부터 “연발발사”에 이르는 모든 시스템을 소화해냈으며 제2포병부대의 강유력한 하나의 구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원래 이 낭자련은 3년전인 2011년에 편성, 하지만 오래동안 정식군번을 갖고 있지 못하다가 올해 4월 정식으로 군번을 가지면서 “여자미사일발사연대”란 부대이름도 갖게 되었다. 이 낭자련의 연장 정설은 선후로 두가지 종류의 미사일무기장비를 조종,, 2차에 거쳐 중대군사임무를 집행하였으며 선후로 집체 2등공을 세웠고 3등공 1차 세웠다. 중국군 여병 특전련 달리는 차에서 여병 5명이 뛰어 내리며 뒹글며 쾌속으로 돌진하고 진지를 점령한다. 민첩한 동작으로 목표를 겨누고 총을 발사, 목표물이 하나씩 넘아진다. 이는 지난해 세워진 중국군 여병특전련의 훈련모습이다. 이 낭자련은 중국군 제65 집단군에서 편성한 여병특전련으로서 고강도의 훈련으로 하나 또 하나의 군사요령을 소화해내여 사격, 격투, 침투와 점령 등 분야을 연마해내여 군사전문가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 낭자특전련은 평균 나이가 21살이며 70% 이상이 전문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여병들이다. 사진 : 중국 국방부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20
  • 中 4차에 거쳐 7.5억위안 에볼라 발생지구에 투입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중국 국가 상무부는 뉴스브리핑을 열고 중국정부는 에볼라 박멸 상황에 근거하여 오는 11월말까지 인민폐로 7.5억위안을 아프리카에 투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 상무부 인사에 따르면 전 3차에 달하는 중국의 지원금은 이미 지난 10월 말까지 에볼라 발생지구에 도착하였다. 이날 중국 상무부 인사는 이번에 제4번째로 되는 지원금의 중점항목은 리비아의 에볼라 치료선터 건설로서 주로 건설자재와 물자들이 보내지게 되며 오는 11월 말까지 이 치료센터가 준공되게 된다. 한편 지난 14일 리비아에 가서 에볼라 치료센터의 운영 및 관리를 책임질 중국의 첫 의료진 163명 일군들과 시에라레온에 가서 생물안전실험실을 운영할 중국의 의료일군 55명이 이미 목적 나라에 도착하여 해당 사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들어 중국은 이미 1000여 인차에 달하는 의무일군을 에볼라 박멸 현장에 파견, 이는 새중국이 창립된 이래 중국에서 파견한 가장 큰 규모의 의료진영이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9
  • 인도서 아시아의 첫 에볼라 감염자 발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8일, 신화넷에 따르면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날 인도 수도 뉴델리에 첫 에볼라 감염환자가 발견, 리비아로부터 귀국한 인도공민의 각종 검사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환자는 이미 격리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도위생부에 따르면 이는 인도에서 발견된 첫 에볼라 감염환자지만 현재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미 완전히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할 수 있기에 국민들이 공포에 떨지 말 것을 바랐다. 한편 지난 10일에 귀국한 26세의 이 남성은 이미 몸에 리비아정부에서 떼준 에볼라 “치유증명”이 있었으며 인도 의료기구에서 반복적으로 검사해본 결과 이 남성의 에볼라 바이러스는 “음성(阴性)”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도위생부문에서는 이 남성의 정액에는 아직도 에볼라 바이러스가 남아있기에 임상치료기간인 90일내에 성접촉을 통하여 타인한테 전염시킬 수 있다면서 일단 이 남성을 격리시켜 치료하면서 체내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완전히 없어지게 한 뒤에야 귀가시키게 된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11-19
  • 中외교부 일본 영화 배우 다카쿠라 겐의 작고에 애도 표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홍례이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일본의 유명 영화배우 다카쿠라 겐의 작고에 애도를 표시했다. 중국에서 많은 영화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일친선에 기여한 일본의 유명 영화배우 다카쿠라 겐 예술가가 일전에 작고하였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하는 기자의 질문에 홍례 대변인은 다카쿠라 겐 선생은 중국인민이 익숙한 일본예술가로서 중일문화교류의 추진에서 중요한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국인민은 그의 작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유명한 배우인 다카쿠라 겐 선생은 1931년 2월16일 후꾸오카켄 나카마시에서 태여났다. 1978년 다카쿠라 겐 선생이 주연한 '추격'은 문화혁명후 중국에 수입된 첫 외국영화로서 중국대륙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다카쿠라 겐 본인도 중국대륙에서 한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2014년 11월10일 다카쿠라 겐 선생은 림파암으로 도쿄의 한 병원에서 타계, 향년 83세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9
  • 中 모태진 국진양주업 생산 정지 파산에 직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연말이 다가오는 이때, 중국 백주업계가 “엄동”에 처한 가운데 중국 귀주성 인회시 모태진 국진양주업(国珍酒业)그룹은 파산에 직면했으며 사장 교국진은 자취를 감췄다고 중국 매일경제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모태진의 국진양주업회사는 전신이 모태주 생산공장으로 1952년에 설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진양주업회사는 고봉기었던 2012년의 판매규모가 8000만~9000만위안에 달했으며 2013년까지만 해도 판매규모가 5000만위안에 달했다. 총 자산은 수억위안에 달한다. 헌데 2011~2012년 고봉기에 거액의 빚을 내 생산을 확장, 지하저장늪만 해도 200여개를 증가했던 것이다. 반면 판매문제가 잘 해결되지 못했다. 맹목적인 확장에 부채경영을 했던 것이다. 빚은 수억위안에 달한다고 다른 한 관계자가 밝혔다. 올해에 들어서 국진양주업회사의 판매상황은 급격히 하락됐다. 올해 판매량이 2000만~3000만위안 좌우밖에 안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는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초, 은행에서 대출을 비준했는데 실제 손에 들어온 자금은 얼마 되지 않았다. 목전 양주공장은 생산을 정지했다. 하지만 아직 파산절차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중국에서 반부패와 더불어 공무원 기강 바로잡기에 들어가면서 공금으로 호화생활을 추구하는 기풍이 엄히 단속된 가운데 고급브랜드 술, 사치품 등 업계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9
  • 中 천년의 고진에서 세계인터넷대회 열려
    사진은 11월 18일 항공촬영한 오진풍경구 고진(古镇)의 가을정취이다. 중국 절강성 가흥시 동향 오진은 1300년의 유구한 역사가 있는 강남 수향고진(水乡古镇)이고 강남 6대 고진 가운데의 하나이다. 중국 신화망 19일 보도에 따르면 11월 19일—21일까지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가 이 천년의 고진에서 열린다. 깊어가는 가을, 흰벽의 기와집, 노랑잎에 푸른 물… 이는 아름다운 고진—오진의 가을빛 화폭이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9
  • 다카쿠라 겐 中 장예모 감독 신처럼 숭배한 세계급 배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일본의 저명한 영화배우인 다카쿠라 겐이 임파암으로 18일 새벽 3시 49분에 도쿄의 한 병원에서 타계, 향년 83세였다. 다카쿠라 겐은 영화배우 생애 수십년 가운데 도합 204편의 영화체 출연, 이 중 영화 “추격(일본명: 체케랏쇼)”은 한시기 전반 중국대륙에서 션셔이숀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다카쿠라 겐은 중국대륙 한세대 관중들의 우상으로 되었었다. 헌팅캪(鸭舌帽), 코트와 냉정한 표정…당시 다카쿠라 겐이 맡은 “추격”중의 모리가오카는 수많은 여성팬들의 흠모의 대상으로 되었으며 중국대륙에서 모리가오카같은 사나이를 찾는 붐이 일기도 했다. 그 모리가오카같은 사나이란 곧바로 다카쿠라 겐과 같은 유형이었다. 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장예모(张艺谋)는 영화 “천리주단기(2005년)”를 찍을 때를 화상하면서 당시 다카쿠라 겐이 이 영화에 출연할 때는 이미 74세의 고령이었다고 하면서 “다카쿠라 겐한테 탄복한다. 아울러 아주 일찍부터 그는 나의 마음속의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다카쿠라 겐은 “철도원”으로 1999년 몬트리올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 인생의 정점에 섰으며 2006년 일본정부에 의해 “문화 공로자”로 선정됐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일본국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마지막 출연작으로 “당신에게”에서 다카쿠라 겐은 극 중에서 죽은 아내의 모습을 따라 여행하는 교도관역을 맡아 그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1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