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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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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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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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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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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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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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순진女 남친 대신 옥살이를 했다가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화상보에 따르면 올해 17살인 섬서성 양현의 여자애 향의영은 얼마전 감옥에서 나온 뒤 갑자기 세상사에 대해 어느 정도 크게 눈을 뜬듯 싶었다. 지난해의 일을 생각하면 그녀는 아직도 그것이 악몽인듯 싶었다. 2013년 10월 23일, 16세인 향의영과 18세에 나는 남친 엽홍리는 전동차를 몰고 현성 문명서로에서 달리다가 교통사고로 50세에 나는 당×× 여인을 크게 다치게 하였고 당×× 여인은 2일 뒤 사망하였다. 2013년 10월 26일, 향의영은 교통사고혐의로 양현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구류되었다. 17일 후 그녀는 법에 의해 체포되어 한중시 한대구 간수소에 수감되었다. 올 4월 21일, 양현 인민법원에서는 향의영을 교통사고당사자로 유기형 10개월에 언도하고 피해자 가족에 44만 1645원을 배상하도록 판결하였다. 왜냐하면 법정에서 향의영은 사고당시 자기 자신이 전동차를 몰았다고 주장하였기 때문이었다. 헌데 지난 8월, 향의영이 출옥하고 보니 그녀는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어리석었음을 침통하게 느꼈다. 자기의 남친이었던 엽홍리는 감옥생활을 하지 않았을뿐더러 다른 아가씨와 연애까지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향의영은 일종 속히웠다는 생각과 더불어 배신감으로 하여 형언할 수 없는 분노를 느꼈다. 8월 15일, 향의영은 현교통대대와 현인민법원에 찾아가 사고당시 기동차를 운전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엽홍리었으며 사고 후 엽홍리와 그의 가족에서 ‘넌 만 18세가 되지 않아 형사책임을 추궁하지 않기에 네가 운전했다고 하라’고 하기에 그들이 시키는대로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지난 12월 23일, 양현 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엽홍리를 교통사고 혐의범으로 형사구류를 시켰으며 아울러 향의영한테 당××의 사망은 그녀한테 책임이 없다는 인정서를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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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모택동호" 기관차 오늘도 장거리 달린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7일 새벽, 제5차로 유형을 바꾼 “모택동호” 기관차가 북경행 T2차 열차를 견인하고 무창역에 들어섰다. “모택동호” 기관차는 1946년 10월에 탄생했다. 지난 68년래 “모택동호” 기관차는 중국 철도의 발전과 진보를 견증하고 있으며 최초의 증기기관차로부터 내연기관차로, 또 다시 이번에 유형을 바꾸어 조화 3D형 고성능의 전력기관차로 변신했다. “모택동호” 기관차조는 지난 68년래 안전운행 연 963만킬로미터라는 업적을 쌓아 “기관차들 가운데의 기관차”로 불리우고 있다. 이에 앞서 “모택동호”는 줄곧 화물을 견인했었다. 2014년 7월, “모택동호” 기관차는 68년간의 화물운수 역사를 결속짓고 여객열차를 견인하는 새로운 노정에 올라 북경서역에서 안휘 부양으로 향하는 여객열차를 견인하기 시작했다. 12월 25일, “모택동호” 기관차는 제5차호 유형을 전환하고 장거리 견인임무 즉 북경—장사 왕복 T1/T2차 여객운수 열차 견인임무를 맡고 달렸으며 도중 27일 새벽, 무창역에서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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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사회과학원 2018년부터 퇴직년령 연장 건의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사회과학원은 25일 보고를 발표, 점진적으로 퇴직년령을 연장하는 방안과 건의를 제기했다. 중국 경제참고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사회과학원의 이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을 두 개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으로 설계했다. 우선 2015년一2017년 기간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과 기업 종업원들의 퇴직금 “쌍궤도제”를 없애고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도 기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달마다 양로보험금을 바치도록 했다. 이는 국가에서 이미 명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들의 퇴직년령이 55세, 기업 여성종업원들의 퇴직년령이 50세이던 차별을 없애고 모든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55세로 통일한다. 이 기초상에서 다음 보조로 2018년부터 여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3년에 1세씩 연장하고 남성들의 퇴직년령을 매 6년에 1세씩 연장하여 2045년에 이르러서는 남성과 여성 모두의 퇴직년령을 65세에 달하게 한다. 이 단계에서 기존의 여성(간부 55세, 기업종업원 50세)과 남성 (60세)의 퇴직년령 차이를 없애고 65세로 통일한다. 중국사회과학원의 보고는 퇴직년령 연장은 평균 수명의 연장과 인구 노령화 배경에서 필연적인 추세라고 지적했다. 중국 인구의 노령화 상황은 매우 준엄한바 2013년 중국 60세 이상 노년인구은 총 인구의 15%를 초과한 2억 여명에 달하며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0%에 달한다. 2020년에 이르러 60세 이상은 총 인구의 19%, 65세 이상은 총 인구의 13에 달하게 된다. 한편 최근 중국 노동년령 인구의 급속한 감소가 퇴직년령의 연장에 조건으로 되고 있다고 보고는 지적했다. 2007년 새로 증가한 노동년령 인구는 그 전해의 1491만명으로부터 894만명으로 대폭 하락했으며 이로부터 장기간 노동인구의 하락이 이어질 추세로 보고는 예측했다. 한편 양로보험금은 목전 재직종업원 3명이 퇴직일군 1명을 부양하고 있는 셈이지만 2030년에 이르러서는 재직종업원 2명이 퇴직자 1명을 부양하게 된다. 인구 노령화가 상대적으로 엄중한 상해 등지의 경우 2020년에 이르러 양로금이 830억 위안이나 부족하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보고는 또 사람들의 퇴직년령 선택권을 존중해 퇴직년령 개혁 후, 탄성기제 도입을 건의하고 있다. 즉 법정 퇴직년령을 기준으로 5년을 앞당겨 퇴직할 수도 있고 더 연장할 수도 있는바 퇴직을 매 1년 앞당길 때마다 양로금이 정상표준보다 1%씩 적어지며 5년을 앞당겨 퇴직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5%가 적어진다. 반면 퇴직을 1년 더 연장할 때마다 양로금은 정상표준보다 0.8% 인상되고 퇴직을 5년 더 연장하면 퇴직금이 정상표준보다 4%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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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흑룡강 운수관리 부소장 동료한테 살해당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2월 25일 아침 8시 40분경, 중국 흑룡강성 화남현 운수관리소 사무청사내에서 한차례의 고의살인사건의 발생, 이 관리소 부소장인 당해빈이 동료의 칼에 맞아 사망하였다. 중신넷에 따르면 이날 범죄혐의자인 증범광은 아침에 출근하는 당해빈을 보자 다짜고짜로 칼을 휘둘렀고 여러 곳에 칼을 맞은 당해빈은 인차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나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범죄혐의자 증범광에 따르면 당해빈은 수차에 거쳐 막된 말로 증범과을 모욕하였고 이에 증범광이 살인동기가 생겼다고 한다. 요해에 따르면 피해인 당해빈은 흑룡강성 화남현 운수관리소 부소장이었고 범죄혐의자 증범광은 피해인의 동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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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7
  • 가장 아름다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트리
    서방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의 모든 집마다 크리스마스 트리(圣诞树)를 준비하여 명절의 분위기가 농후하게 하는 동시에 사람마다 쾌락을 만끽한다. 아래에 소개되는 사진은 지구촌 여러 나라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2013년 12월 12일, 영국웨스트 서식스 주의 빅크스트 장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입주, 당시 나이가 120살이 되고 높이가 36미터인 이 나무에는 1600개의 전등이 가설되어 밤의 어둠을 밝히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6일, 프랑스 파리 로블예 백화점에 세워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 나무에는 수정석이 박혀져 있었다. 당지 시간으로 2013년 12월 3일, 미국 미시건 주에서는 창시반(唱诗班)조가 화려한 인형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성,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개최했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1월 20일, 미국 폴로리다 주 탐파에서는 붉은 크리스마스 꽃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 2008년 12월 19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국 북경의 “새둥지(북경올림픽 주경기장)” 밖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2년 12월 1일, 벨지크의 브류쎌에는 25미터 높이에 달하는 수정석으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통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체하여 대광장에서 선보였다. 당지 시간으로 2014년 12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한 백화점에 꺼꾸로 선 크리스마스 트리가 대청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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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홍콩, 현금수송차사고로 현금 1500만 홍콩달러 거리에 뿌려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홍콩에서 24일 오후, 한 현금수송차가 만자거리를 지나면서 현금 3상자가 쏟아져 시민들이 주었다. 후에 세여보니 손실은 1523만 홍콩달러에 달했으며 전부 중국은행에 수송하는 홍콩페 500웬짜리 새 지페였다. 당시 현금수송차 안에는 새 지페 30상자가 봉한 채로 있었다. 현금수송차는 서만하에서 돈을 받은 후 지정선로에 따라 장사만으로 향하고 있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차에는 운전기사 1명에 현금수송원 3명이 있었다. 수송차가 장사만에 도착한 후에야 그들은 현금상자를 실은 차문이 열려진 것을 발견, 차내에는 현금 3상자가 분실됐다. 목전 경찰 측은 진일보로 조사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향해 이 곳에서 현금을 주은 사람은 속히 경찰에 돈을 바칠 것을 호소하고 있다. 부근 가게 직원은 사건 발생 당시, 돌연히 대량의 지페가 차에서 떨어졌으며 적지 않은 행인들이과 택시운전 기사들이 차를 세우고 돈을 주어갖고 재빨리 현장을 떠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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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中 외교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 관련 입장 발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은 소니픽처스 행킹 사건에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측은 그 어떤 방식으로든지 진행하는 모든 온라인상의 공격 행위와 테러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보도에 주의를 돌렸다고 하면서 해당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해당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공격은 익명적 및 다국적인 특징이 있는 까닭에 결론을 내리기 전에 충분하고 전문적이며 완정한 사실 증거가 있어야 한다"면서 "중국측은 사실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릴 것이며 해당 국제법 원칙과 중국 국내의 법률에 의해 처리할 것이다"고 덧붙혔다. 한편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SPE)는 24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암살계획을 그린 코미디 영화 ‘디 인터뷰’를 영화를 배포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비디오’, 구글의 ‘구글플레이’,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먼저 공개했다. 이 영화는 25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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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각국인들 안광속의 중국 미녀들은?
    강서미녀 여연 ㅡ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1호 미녀 여연(吕燕)은 유럽인들이 공동으로 좋아하는 중국미녀이다. 여연을 비롯하여 중국의 명모델들인 두견, 유운(刘雯) 등은 모두 외커플눈이지만 몹시 매력적이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든다. 실제로 몇년전부터 국제 모델무대에는 이미 검은 머리, 황색피부의 동방모델들이 등장해 환영을 받고 있다. 이런 외커플눈에 앵두같은 입술, 희고 깨끗한 피부의 모델만이 동방의 정서를 대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다면 유럽인들의 안광에는 여연이 절대적인 슈퍼미녀이다. 여연은 1999년 모델계에 입문한후 조형사와 촬영사 등의 도움으로 그녀만의 조형을 만들어냈으며 수차에 거쳐 유명잡지의 표지에도 실렸다. 또한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 슈퍼모델콩쿠르에 참가하여 준우승을 따내기도 했고 선후로 파리, 뉴욕, 밀란, 도쿄 등 국제모델회사와 계약하기도 했다. 송조영- 세계 각국이 공인하는 중국 제1의 미녀가수 향 후 오랫동안 중국에서 송조영같은 미녀가수가 나타나기 어렵다는게 많은 외국인들의 말이다. 기실, 금빛 찬연한 비엔나 음악대청에서 개인콘서트를 열고 시드니 가극원에서 독창음악회를 펼친 중국가수가 몇명 되지 않는다. 국내외로부터 수많은 영예를 받아안은 미녀가수는 더욱 흔치 않다. 백령- 미국인 안광속의 가장 열정분방한 중국미녀 백령은 미국 할리우드의 중국계 여배우이다. 그녀는 또한 쟁의를 많이 불러오는 여스타이기도 하다. 미국진출 이후 백령은 노출이 심하고 풍격이 대담하기로 소문이 높았었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 스타이다. 보아하니 중국인 중에도 “레이디 가가”와 같은 스타가 진작 있은 모양이다. 백령 역시 외커플 눈이다. 외국인들은 역시 중국의 외커플눈의 여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 헌데 중국 국내에서는 백령을 알아주는 이가 몇명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백령의 진정한 풍격을 제대로 안다면 중국내의 많은 이들은 접수하지도 못할 것이다. 탕웨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신 한국인들한테 있어서 탕유는 절대적인 “여신”에 속한다. 한국에서 탕유의 호소력은 그 어느 한국스타에 비해도 짝지지 않는다. 또한 목전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중국 여스타가 탕유라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장자이 –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1999년, 장자이는 주윤발, 양자경 등과 함께 영화 “와호장룡(卧虎藏龙)” 에 출연하여 미국 오스카 최우수상을 받아 안으면서 국제적 스타의 행열에 올랐다. 그 뒤 장자의는 장예모 감독이 제작한 무협편 “영웅”과 “10면 매복(十面埋伏)”에 출연, 자신의 지명도를 재차 업그레이드시켰다. 2004년 “중국의 가장 유명한 10대 여스타”의 평선에서 첫 자리를 차지했다. 서기- 미국인 안광속의 중국의 성감미녀 2008년 미국매체에서는 중국의 영화배우 서기(舒淇)를 “가장 성감적인 지구촌 여스타”로 선정하였다. 서기는 또 2008년에 제58회 베를린영화제의 평심위원으로 되었고 2009년 상해 강성영화전시회에서 영화평심위원으로 되었다. 서기의 원명은 임립혜(林立慧)이다. 동년시대에 서기는 아주 빈곤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아마추어 모델로 되는데 성공했다. 1996년 서기는 대만과 홍콩을 넘나들면서 활동 선후로 “홍등구(红灯区)”, “색정남녀(色情男女)” 등 영화에 출연했으며 홍콩에서 영화금코끼리상을 받아안기도 하였다. 녕정-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미녀 녕정(宁静)은 원시적 풍격이 독특한 여성스타로서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런 배역에 적합한 미녀이다. 녕정에 대해 많은 중국인들은 별로 미적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일본인들은 그녀가 출연한 “효장의 밀사(孝庄秘史)” TV드라마를 보고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고 한다. 왕조현 – 10년전 한국인들이 좋아했던 중국미녀 왕조현(王祖贤)은 일찍 영화 “청녀유혼 (倩女幽魂)”에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왕조현은 현대극에도 많이 출연하였지만 그래도 관중들은 그가 옛복장을 입고 고전극에 출연하는 영화나 TV드라마를 더 좋아하고 있으며 특히 그가 옛복장을 입고 “요귀”로 등장하는 장면을 자주 입에 올리고 있다. 지금 한국인들은 당연히 탕유를 제1의 중국미녀로 꼽고 있지만 10년전에는 그래도 왕조현을 제1의 중국미녀로 꼽았다고 한다. 환구군사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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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5
  • 기차에서 돈 뿌린 中여성의 사연은 ?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의 한 여자가 남편의 외도 소식에 화가 나 기차안에서 현금 1만위안을 뿌려 화제로 되고 있다. 중국 광주일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K829호 열차가 사천성 내강역에서 금방 발차한 후였다. 열차 안내원이 한 여승객에게 기차표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표를 끊을 것을 요구했다. 순간 여승객은 몸에서 현금뭉치를 꺼내 고객들을 향해 확 뿌렸다. 열차원이 즉시 제지시켰다. 혹시 정신장애자가 아닐가 싶어 열차 안내원은 여승객의 가족과 연계하는 한편 흩뿌려진 현금 1만위안을 모아 보관했다. 열차 안내원은 가족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연을 들었다. 여승객은 사천성 자양촌에서 아이를 데리고 사는데 한마을의 사람으로부터 남편에게 광주에 다른 여자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즉시 은행으로부터 돈 1만 위안을 찾아 갖고 다짜고짜 광주로 향하는 기차에 올라탔다. 기차칸에서 생각할 수록 화가 치민 그녀는 화김에 품에서 돈 1만 위안을 꺼내 고객들을 향해 전부 뿌렸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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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4
  • 中 기관·사업단위도 내년부터 양노보험금 납부해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오래동안 국민들의 반발을 샀던 기관, 사업단위 양노금 문제가 끝내 결과가 났다. 명년부터 기관, 사업단위 일군들도 기업 종업원들과 마찬가지로 양노보험금을 납부해야 한다. 중국 제일재경일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마개 부총리는 23일, 제12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 12차 회의에서 “도시와 농촌 사회보장체계의 통일적인 건설사업에 관한 보고”를 했다. 보고는 처음으로 외계에 향해 기관, 사업단위 양로보험제도 개혁방안을 시사했으며 이미 국무원 상무회의와 중앙 정치국 상무회의에서 심의 통과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보고는 개혁의 기본 사로는 “한가지 통일, 5가지 동시”라고 지적했다. “한가지 통일”이란 당정기관, 사업단위는 기업과 동등한 기본양노보험제도를 실시하고 단위와 개인이 양노보험비를 납부하며 퇴직비 계산발급 방법을 개혁함으로써 제도와 기제로부터 기관사업단위와 기업 양로금의 쌍궤도제를 없앤다. 여태껏 기관, 사업단위 간부들은 양노보험금을 납부하지 않고도 퇴직하면 국가 재정으로부터 재직시 월급의 80%를 퇴직금으로 발급받았다. 반면 기업의 종업원들은 달마다 월급의 8%를 양노보험금으로 바치고 퇴직하면 퇴직금으로 재직시 월급의 50%밖에 받지 못했다. “다섯가지 동시”는 기관, 사업단위가 동시에 개혁하고 기업연금과 기본양노보험금제도를 동시에 건립하며 양노보험제도 개혁과 월급제도 개선을 동시에 진행하고 대우 조절기제와 계산발급 방법을 동시에 개혁하며 개혁을 전국 범위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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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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