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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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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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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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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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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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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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홍콩 경찰, 길거리에서 성관계한 대학생 체포
    [동포투데이] 홍콩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본토 출신 남녀 대학생이 지난 1일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31일 밤 11시경 이 남자는 자신의 2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홍콩 까우롱통(九龍塘)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본토 출신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으며 여자 역시 이 모임에 참석했다. 다음날 새벽 4시경 술에 심하게 취한 이 두 사람은 여자의 기숙사인 호만틴(何文田)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성관계를 가졌고, 결국 주변 주민들에게 신고당했다. 경찰 출동 당시 둘은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상태였지만 둘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나 목격자가 없어 일단 귀가조치 됐으나, 1일 오후 경찰이 웹상에 유통되고 있는 둘의 성관계 동영상을 입수하면서 남성을 체포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두 남녀에게는 최고형인 6개월 징역과 1,000홍콩달러(약 14만 원)의 벌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남학생은 조사에서 “여자가 학생증을 잃어버려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 정류장에서 잠깐 기다렸다. 자세한 상황은 술을 많이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공원이나 골목처럼 으슥한 곳이 아닌 인도 버스정류장에서 이처럼 낯뜨거운 범죄가 일어난 것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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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2
  • 中 외교부, AIIB 북한 가입 거절… 사실 무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외교부가 북한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을 중국이 거절했다는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가입 거절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고 강조하면서 'AIIB는 개방적이고 포괄적 기구로 아시아 인프라 건설 협력을 위해 가입을 원하는 모든 국가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국의인터넷경제매체인"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에 북한은 2월에 중국 북경주재 북한대사관 고위관원을 파견하여 아시아투자은행 창립회원국 가입의사를 밝혔지만 경제, 재정 시장 상태와 관련된 정보 제공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중국이 북한의 가입을 거절했다고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지금까지 30개 나라가 필요 절차를 걸차 회원국 자격을 얻었고 최근 일련의 국가들이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승인 절차 중으로 정확한 가입국 명단은 4월 15일에 밝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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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 부동산업계에 투신한 여슈퍼모델 이반카 트럼프
    이반카 트럼프(Ivanka Trump)는 미국 뉴욕의 부동산 거두인 도널드 트럼프의 딸로, 현재 세계 슈퍼모델 겸 미국 뉴욕에 있는 부동산 굴지기업 트럼프그룹의 부총재이다. 이반카는 연속 2년간 미국 “포브스” 잡지가 선정한 글로벌 10대 미혼 여부호 랭킹의 1위를 차지했다. 이반카 트럼프는 1981년 10월 30일에 출생, 호화유람선이 있고 140개 방을 가진 호화별장과 21억 달러의 계승권을 가진 그녀였지만 전혀 나쁜 습관을 키우지 않았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근근히 30%의 가정배경과 70%의 자아노력에 의해 인생길을 개척해왔다.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있는 이반카) 이반카의 부친은 그녀가 어릴 때부터 충족한 생활비와 교육비는 지불했으나 기타의 생활용돈에 들어서는 혼자 아르바이트로 벌어 쓰게 했다. 딸에 대한 교육에 들어 특히 용돈사용면에 들어서는 이반카 부모의 생각은 완전히 일치했다. 이반카에 따르면 그녀는 손톱모양이나 헤어스타일을 좀 바꾸려면 반드시 일해야 했으며 학비외이 기타 비용은 일절 자신이 노동으로 해결해야 했다. 이반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바생이 되었고 16살에는 자신의 미끈한 몸매와 이쁜 얼굴용모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모델관리회사에서 겸직 모델로 되었으며, 알바생활 중 이반카이 모델사업은 아주 순리롭게 진척되었다. 그녀는 청신한 형상으로 빈번히 유명한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되었으며 1997년에는 미국 묘령아가씨 미인선발콩쿠르에서의 사회자로 되기도 하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사교권내에서 이반카의 몸값은 기타 모델들에 비해 훨씬 높았지만 그녀는 항상 내성적이고도 신중하였다. 이반카는 종래로 내력이 불명한 스탠드바 혹은 나이트클럽으로 드나들지 않았으며 평소의 옷차림은 매우 소박하였다. 한편 미국의 상류사회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취해 비틀거리는 이반카를 본 사람이 없었고 그녀가 노출이 심한 옷을 있고 나이트클럽에서 디스코를 추는 모습을 보았다는 보도가 나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이미 미국의 슈퍼모델이 되었지만 모델업에 대해 이반카는 별로 흥미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모델업은 내가 추구하는 사업이 아니다. 물론 젊은 시절, 아름다움을 발산하면서 패션계를 주름잡아 보는 것도 일종의 재미라 할 수 있겠지만 어릴 적부터 나는 부친의 사업을 이어받아 부동산산업에 투신할 결심을 굳히었다.” 아니나 다를가 이반카는 미국의 저명한 펜실베니아 대학을 졸업한 뒤 어느 한 회사에서 상업수업을 재차 하였고 24살이 되던 해에 정식으로 부친이 운영하는 가족기업에 가입하여 트럼프그룹의 부총재로 되었으며 현재 그녀는 부동산 항목의 평가, 건설, 판매, 임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참여하고 있다. 2009년 10월 25일, 이반카는 자기보다 한살 위인 미국 명문가문의 왕자 자레드 커시너(Jared Kushner)와 결혼, 자레드 커시너는 미국 텍사스주의 부동산 거두 찰스 커시너의 아들로서 두 부동산업계 남녀의 결합은 그들의 원하는 사업으로 하여금 더욱 번창하는 탄탄대로를 열어놓게 되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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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1
  • 북한 "AIIB 가입 요청, 중국에 거절당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도쿄위성뉴스는 3월 31일, 북한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基础设施)투자은행 (AIIB) 창립회원국 가입을 요청했지만 중국으로부터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인터넷 경제매체인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s)"은 중국 외교계 인사의 말을 인용, 북한은 2월에 중국 북경주재 북한대사관 고위관원을 파견하여 아시아투자은행 창립회원국 가입의사를 밝혔지만 중국 측은 추호의 여지도 없이 거절했다고 전했다. 거절한 주요 원인은 북한은 자국의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으며 이것은 세계투자은행 가입의 필수요건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즉 북한의 경제와 금융시장 불투명성, 북한의 금융 경제 체제가 국제기구에 참여할 수준에 미치지 못해 가입이 거부됐던 것이다. 한편, 아시아투자은행은 2014년 중국의 발기로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곧 북경에 설치한다. 은행의 주요 업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초시설 항목을 지원하며 투자은행의 등록자금은 100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러시아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적지 않은 유럽 대경제체와 룩셈부르크 등 적지 않은 국가들이 아시아투자은행 가입을 선포했다. 일본 NHK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이미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아시아투자은행의 창립성원국 가입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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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한·일 벚꽃의 기원 두고 갑론을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한국언론들이 일본의 벚꽃(사쿠라)중 가장 저명한 품종인 왕벚나무(東京櫻花)의 원산지가 한국의 제주도이며 동시에 벚꽃문화 역시 한국문화라고 주장해 한일 양국간 갑론을박의 논쟁이 그칠 사이가 없다. 3월 30일, 동방넷에 따르면 이를 두고 일전 중국 벚꽃산업협회는 벚꽃의 진정한 기원은 중국인바 근근히 이를 일본이 벚꽃문화를 계승, 확대 발전시켰을뿐이며 한국과는 근본 아무런 인연도 없다고 표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벚꽃을 일본의 “국화”로 알고 있으며 일본인들은 벚꽃(사쿠라)에 대해 대단히 탐닉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세계상의 많은 설법 또한 벚꽃의 명성은 일본에서 날리게 되었다고 인정하고 있다. 최근 한국언론들이 일본 벚꽃중의 왕벚나무는 원 산지가 한국 제주도이고 벚꽃문화는 한국문화이다 라고 주장해 광범한 논쟁과 질의를 빚어냈다. 이를 두고 일전 중국 벚꽃산업협회는 보도브리핑을 갖고 한국과 일본은 모두 벚꽃의 기원에 대해 논쟁할 자격이 없다고 표시, 중국 전문가들은 해당 문헌을 통해 벚꽃의 발원지가 중국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해당 문헌에 따르면 원산지가 중국 히말라야산맥인 벚꽃은 인공재배에 성공하면서 장강유역으로 이전되었다고 한다. 다른 한 고찰에 따르면 진한시기, 벚꽃재배가 이미 궁정에서 유행되었는바 이미 2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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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中 조폭두목 출신의 정객 “킬러” 고용해 방화살인 감행
    ▲하남성 학벽시(鹤壁市)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범죄혐의자들인 왕화와 기마자(其马仔) 등 19명에 대해 입안하고 사건에 대해 심의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언론 경화시보(京华时报)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하남성 루하시(漯河市)검찰원에서는 당지의 원 정협 상무위원이었던 왕화(王华)가 “킬러”를 고용해 불을 질러 “숙적가정(仇家)”인 완진우(宛振宇) 부부가 타죽게 한 사건을 입안심의하게 되었다. 당지 사람들한테는 “조폭두목”으로 잘 알려져 있는 왕화의 공개신분은 원 루하시 정협 상무위원이고 루하시 공상연합회 부주석 겸 하남성 총공상회 부회장이었다. 일전 하남성 학벽시(鹤壁市)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범죄혐의자들인 왕화와 기마자(其马仔) 등 19명에 대해 입안하고 사건에 대해 심의하기 시작, 학벽시 중급인민법원에 따르면 본 사건은 개입자가 많고 죄명이 11개 종목에 달해 심리과정만 일주일 가량 걸릴 예정이다. 이날 사건심의날 완진우 부부의 변호를 책임진 민사변호사는 소송청구로 800만위안의 배상을 요구했고 완진우의 88세의 노모와 83세의 장모가 방청하였다. 17년 전의 화재사건 방화사건은 17년 전인 1998년 10월에 일어났다. 완진우 가족의 회상에 따르면 사건발생날 아침 4~5시경, 완진우의 가족들은 전화 한통을 받았는데 누군인가 경영하는 매점에 화재가 일어났다고 알려왔다. 이어 가족들이 부랴부랴 현장에 도착하자 매점 전체가 불에 휩싸이었으며 상점 뒤울안에 있는 완진우 부부가 거처하는 방에 들어가 보니 이들 부부는 화장실에 쓰러진채 숨져 있었으며 모두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법정에 의해 밝혀진데 따르면 일찍 왕화와 완진우 사이에는 경제분규가 있었고 완진우의 사위가 칼에 맞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왕화는 손배국과 상론해 완진우의 매장에 불을 지르기로 하였으며 왕화는 선호로 손배국한테 30만위안을 주기로 하였다. 그 뒤 손배국은 형인 손배초와 형수 묘회국이 합의하여서는 한 사람은 자전거에 휘발유를 싣고가 완진우의 매장 건물에 치고 뒤따라 다른 한사람이 피우던 담배 꽁초를 던져서는 불길이 일어나게 했던 것이다. 사건 뒤 완진우의 가족에서는 줄곧 화재사건을 두고 왕화가 한 짓으로 의심하였으나 증거가 없었다. 이러다 2012년에 이르러 손배국의 형 손배초네 부부가 모순이 생겨 싸우면서 이 일이 완진우의 가정에 알려지게 되었고 하남성 공안청 폭력타격판공실과 루하시 공안경찰들이 이를 선색으로 최종 방화범 3명과 그 막후지휘자 왕화를 나포하여 입안하게 되었다. 경찰측 소방측에 “자연화재” 확정 요구 최근 루하시 원회구 공안분국 소방과 당빈가 과장의 회억에 따르면 당시 소방과에서 내놓은 “화재감정서”는 완진우 가게에서 일어난 화재는 외부의 불씨가 이미 쳐놓은 휘발유에 던져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판명하였다. 하지만 당시 원회구 공안분국은 소방과의 “화재감정서”를 부정하면서 전기선로가 끊어지면서 일어난 화재로 결론지었다. 당시 원회구 공안분국의 지도일군들은 사건의 영향이 크기에 소홀하게 어느 누구를 혐의범으로 지목할 수가 없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당시 루하시 공안국 부국장은 완진우 유가족에 그 화재는 전원으로 인한 화재라고 알려 주었고 유가족은 이를 접수할 수 없다고 불복했으나 딱히 증거가 없어 오랫동안 그 울분을 참을 수밖에 없었다. 하남성 정주의 “대하보”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학벽시검찰원에서는 이미 루하시 모 구 검찰원으로 전근한 원 루하시 공안국 원회분국 형사정찰을 담당한 부국장 양위와 당시 루하시 원회 공안분국 형사경찰대대장 손경염을 체포, 이 사건에 대한 형사입안 수속을 하지 않았고 왕화에 대한 정찰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 등 엄중한 실직행위가 그 혐의였다. 혈채 가득한 조폭두목, 도리어 숱한 “영예” 획득 이번에 기소된 왕화와 상술한 3명의 “방화살인자”외 다른 여러 명 왕화의 “형제”들이 기소되었는데 이들의 죄명을 합치면 11개 종목으로서 방화죄와 조폭을 만들고 영도하고 폭력에 참여한 죄, 또한 도박장을 설치하고 도박에 참여한 죄, 그리고 고의상해죄, 트집을 잡고 말썽을 일으킨 치안교란죄, 생산경영 파괴죄, 교통사고죄, 비호죄, 은닉죄 등등이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세기 90연대 이래 왕화 및 그가 경영하는 화영그룹은 여러 곳에 도박장을 설치하여 전과가 있는 사회의 어중이 떠중이들을 긁어모아 여러 가지 범죄활동을 감행, 위법행위만도 수십차례 저질렀었다. 1957년 생인 왕화는 루하 본지인으로서 고중졸업후 루하시 경공업 기계공장에 출근, 후에 다시 루하시 복장신모자공장에 출근하다 “하해”하여 상업에 종사하였으며 1981년 당시 절도죄로 루하시 구류소에 3개월간 갇히기도 했었다. 헌데 그가 등달택시회사, 화영그룹 등을 세우며 경영인이 되더니 1996년에는 회원구 정협위원, 2000년에는 루하시 정협위원, 2006년에는 루하시 정협 상무위원으로 되었고 그외에도 루하시 공상연합회 부주석, 하남성 상공인회 부회장으로 되었으며 선후로 “하남성 자선대사”, “하남성 새농촌지원 10대 자선인물”, “루하시 10대 걸출한 민영기업가” 등 영예를 획득하였다. 한편 방화살인사건외 또 한차례의 살인사건의 혐의 역시 왕화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왕화의 수하에는 앙옥충이란 부하가 있었는데 1999년 구정전야에 그가 실종되었으며 후에 하남성 서평현의 편벽한 곳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유는 양옥충이 왕화가 나쁜 짓을 한 것에 관해 많이 알고 있었으며 어느 해엔가 왕화가 도박장을 차린 은도호텔이 경찰에 의해 차압되었고 그 뒤 얼마 안되어 양옥충과 은도호텔의 직원이었던 양옥충의 아내가 실종되었기 때문이었다. 현재 왕화와 그의 부하들의 범죄행각에 대한 검찰심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완진우의 유가족들은 “지난해부터 부패 및 폭력집단에 대한 당중앙의 타격역도가 강화되면서 비로서 완진우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지게 되었으며 이는 나라의 큰 환경이 좋아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저 세상으로 간 완진우네 부부가 이제야 비로서 눈을 감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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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1
  • 펑리위안 , "에이즈ㆍ결핵 예방치료 홍보" 활동에 참석
    3월 29일, 펑리위안(彭麗媛)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인, 세계보건기구 결핵병과 에이즈 예방치료 친선대사가 “에이즈ㆍ결핵 예방치료 홍보 캠퍼스행--하이난대학교에 들어가다”는 활동에 참석했다.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화에 첨석하러 중국에 온 잠비아 대통령 부인과 게이츠기금회 회장인 게이츠, 일부분 외교 사절, 국제기구 주 중국 대표들도 활동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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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 홍콩경찰 3명의 성매매 한국인 여성 단속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최근 홍콩경찰은 부활절을 맞으면서 사회의 퇴폐업소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이 날 홍콩 구룡구에 있는 홍콩경찰 총부는 4개 경비구역의 경찰 기동부대, 범죄방지 집무실, 경민관계 주임, 정보조, 반테러조, 특별직무대 및 종합조사대 등이 출동하여 반청소년 범죄활동 행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 경찰행동조들은 관할구내의 여러개 무간판스탠드바, 모텔 등 오락장소를 기습, 여러 명의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연행한 뒤 부모들에게 통지해 데려가게 했다. 한편 이날 밤 9시경, 유첨(油尖) 경구의 특별직무팀은 금마윤도 22번지부터 24번지까지에 이르는 오락장소를 검사하던 중 57세의 남자와 49세 여성이 차려놓은 퇴폐업소를 습격, 이들은 매음장소를 관리하고 “18세 이하의 여사를 고용한다”는 간판을 내걸고 불법경영을 한 협의를 받고 있었다. 행동중 홍콩경찰은 32세부터 40세에 이르는 3명의 한국여성을 단속, 이들 여성들은 주로 스탠드바의 여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고객들을 상대로 술배동 및 성봉사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이 날 한국여성들이 근무하는 장소에서 15세부터 17세까지에 이르는 5명의 미성년자들을 연행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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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30
  • 충격! 70여만종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1)
    편집자의 말: 최근 있은 중국의 양회에서 있는 약품가격 개혁안을 현재 중국내에서는 갑론을박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언론계와 기타 소비분야의 인사들은 약품가격 개혁을 적극 주장하고 있는가 하면 제약기업과 도매 및 판매 회사들 역시 자아고충을 털어놓으면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럼 중국의 약품가격 개혁안의 장점과 모순되는 점은 과연 무엇일까? 금일부터 동포투데이는 이를 놓고 언론계, 제약회사 및 기타 여러 분야 인사들이 주장하는 목소리를 담아 보기로 하였다. 편집자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3월 27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중국에서 보편적으로 팔리고 있는 70여만종에 달하는 약들의 최저가격이 공장가격보다 5~6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얼마전에 있는 중국의 양회(정협과 인대)에서는 광서 화홍약업의 이사장 위비연이 중국에서 90% 이상에 달하는 약이 엄청 비싸기에 약값 50% 이상을 낮추어야 한다고 지적해 화제로 되었다. 현재 중국의 약품시장을 보면 확실한 공개수치가 없는바 어떤 약종들은 항업내의 전문가들조차 어떤 성분들이 함유된 것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상황으로 말 그대로 “회색지대(灰色地带)”로 되고 있다. 최근 “중초약전문가” 한명이 약가격에 가려진 “신비한 면사포”를 열고 70여만종에 달하는 약품의 공장가격 및 판매가격의 명세서를 인터넷에 공개, 부분적 약품의 가격은 혀를 내두를 지경으로 높았다. 국가공상학원 위생관리 및 정책센터의 채강남 주임은 현재 비록 약값 수치에 관한 관방측의 공개는 없지만 상세하게 분석해보면 약품의 보편적인 판매가격이 공장가격의 5~6배에 달한다고 언급하였다. 약품, 공장가격과 판매가격의 진실 최근 자칭 “중초약전문가”라고 하는 위백흥이 자신이 개설한 인턴넷 자료를 내놓으면서 약값 조정에 대해 크게 지적했다. 1997년부터 의약판매업에 종사해온 그는 2011년에 “약값조정넷”을 개설, 이 사이트는 이미 비경영성 온라인 약품정보봉사 사이트의 자격을 취득한 상황이며 70여만종에 달하는 약품의 판매가격이 공장가격보다 5~6배 더 높다는 것도 이 사이트가 공개한 것이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발견된바에 의하면 어떤 약품종은 판매가격이 공장가격보다 6~7나 더 높았다. 예하면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s-头孢) 주사액 한대(0.5g)의 공장가격은 4.9위안이었으나 판매가격은 32.8위안이었고 고혈압치료에 쓰이는 “Hydrochloroth(片剂贝沙坦氢氯噻嗪片)” 은 공장가격이 한곽에 4.75위안이었으나 판매가격은 38.07위안이나 되었다. 위백흥에 따르면 그가 개설한 사이트는 전국 40여개의 수치채집점을 설치, 의약회사를 포함하여 체인점, 개인 대리와 공장의 업무원 등이 구입해오는 약들의 가격수치 수십만건을 종합분석하여 이상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제약기업 “약값개혁 쓸모 없다” 주장 위백흥의 사이트가 적발한 내용에 대해 화황제약(和黄制药)의 한 책임자는 약값의 초상가격은 항업내에는 모두 공개된 것으로 비록 부분적 약품가격이 다소 차이가 있으나 모두 약품의 원가와 도매가격을 국가 해당부문에 보고하여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고 동성그룹의 이사장 장빈은 만약 소위 약품의 “낮은 가격”을 추구하면 약품의 원료와 원가만 고려하게 되고 연구개발의 원가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된다면서 향후 약품내원이 고갈될 위험성이 있으며 어떤 기업은 부득불 부분적 약품에 대한 생산을 중지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장빈은 “예를 들어 항생소인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s-头孢)의 경우 제약기업은 제1대의 생산공예를 포기하고 약효가 더 강한 제2대 내지 제3대의 약품을 개발해야 하지만 연구 및 개발 원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결과적으로 이는 환자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약품가격의 개혁을 반대했다. (다음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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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
  • 中 100년 역사 귀틀집마을, 무형문화유산 신청
    [동포투데이]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국 길림성 무송현 만강진의 금강귀틀집마을이 민속학자들의 실증을 거쳐 곧 무형문화유산을 신청하게 된다. 고정자촌이라고 불리웠던 금강귀틀집마을은 이미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있다. 오늘날 귀틀집마을은 이미 정적인 자연환경에서 탈피해 관동문화를 발굴하고 고유의 관동민속촌을 건설하여 관광, 음식, 문화 산업을 형성함으로써 귀틀집 옛촌락의 내포를 풍부히 해주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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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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