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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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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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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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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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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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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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 막바지공사 한창
    [동포투데이] 10월 1일 개통을 계획하고있는 연길고속철도역사(연길서역)의 건설공사가 역사건물의 건설을 완성한 상태에서 관도매립작업과 주차장건설작업만 남겨놓은채 막바지단계에 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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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中 훈춘철도통상구 철정분 수입, 러시아서 50~100만톤 수입 계획
    [동포투데이] 지난 4일 오전 11시 38분경, 긴 고동소리와 함께 45개 바곤에 철정분을 실은 러시아 열차가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해에 분산적으로 철정분을 수입했던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대량의 러시아 철정분을 수입하기 시작했다고 연변일보가 전했다. 훈춘철도통상구는 운영을 회복한후 단일한 석탄수입에서 철정분, 밀가루 등으로 수입품목을 늘였다. 하지만 철정분수입은 줄곧 규모를 이루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해 국내 부분적 기업들이 러시아에 가 철정분, 목재 등 화물을 구매해서는 훈춘-마하린노철도를 이용해 훈춘통상구를 통해 국내로 반입했는데 이날 수입한 3100톤의 철정분은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가 러시아 노보씨비리스크로부터 반입한 것으로서 러시아 스또이린스까야역에서 훈춘철도통상구에 닿는데 8일간 걸렸다. 연변천지집단유한회사는 올해 안으로 로씨야로부터 철정분을 50~100만톤을 수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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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7
  • 中 해외도피 탐관들의 뒤 늦은 후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에서 탐오부패, 위법범죄로 국내에서 추구조사를 받게 되자 외국으로 도피한 관료들이 많다. 이들이 해외로 도피할 때는 그 나름대로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그것은 일종 “황량미몽”에 불과할 때가 많았다. 외국에서 신분을 감추고 살려고 하지만 조만간에 그것이 드러나기 마련이었고 천애지각에 숨더라도 징벌을 피할 수 없기 마련이었다. 이는 이들 자신들도 잘 알고 있는 것이었다. 인물: 원 요녕성 봉성시 당위서기 왕국강 도피 국가: 미국 왕국강의 진술: 미국에 가서 도피생활을 하는 기간 동안, 중국에서 나를 발견할가봐 두려웠고 미국 경찰 측에서 나를 붙잡을가봐 두려웠었다. 때문에 나와 아내는 여권이 있어도 감히 사용하지 못하였고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었으며 국내의 친척, 그리고 미국에 있는 동료와 친구들한테도 감히 전화연락을 할 수가 없었다. 미국에 가있는 2년 8개월 기간 나와 아내는 두 번 길가의 작은 여관에 들어 있으면서 온종일 밖에 나갈 념을 못했고 빵으로 끼니를 에울 때가 많았다. 그리고 낮이면 감방죄인이 햇볕쪼임을 하듯이 10제곱미터가 되는 작은 방에서 배회하기도 하였다. 후에 선후로 남 캘리포니아 주(멕시코 만 부근)에서 세 번에 거쳐 합숙 집에서 거처했었는데 합숙집의 조건이 너무나도 열악했다. 합숙 집에 든 사람들은 대부분 무섭게 생기었고 목소리가 높았으며 아주 수양이 떨어진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나와 나의 마누라를 보면 본 심보를 드러내군 하였다. 이에 나와 아내는 늘 무섭고도 불안한 나날을 보냈으며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추측할 수 없었다. 이렇게 우리는 낮이면 하루 종일 방에 들어박혀 있다가 밤이 되어야 몰래 슈퍼마켓에 가서 먹을 것을 사오군 하였다. 인물: 원 절강성 건설청 부청장 양수주 도피 국가: 싱가폴, 미국, 네덜란드 등 국가 “중국 제1의 여탐관거물”로 불리어온 양수주는 해외도피 후 선후로 싱가폴, 미국과 네덜란드 등 국가로 돌다가 나중에 네덜란드 로톨담의 한 어둠고 습한 지하실에서 생활하다가 붙잡혔다. 당시 그는 늘 절망과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이었다. 그러다 네덜란드 경찰에 의해 구류되자 도리어 정서가 안정을 가져왔다고 한다. 중국공안부 경제범죄 정찰국 부국장 유동에 따르면 많은 외국도피 탐관들은 당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당지 조폭조직에 당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최하층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해온데서 붙잡힐 때면 대부분이 첫 마디로 “당신들이 드디어 찾아 왔구려” 하고 내 뱉았다고 한다. 인물: 원 장사시 국토자원국 국장 좌천주 도피 국가: 미국 인민폐 수백만 위안을 갖고 미국으로 도망갔지만 아주 빨리 산더미 같은 재산을 말아먹었으며 오랫동안 언어장애로 좋은 직업을 얻을 수 없었다. 이렇게 되자 그러자 그와 함께 있던 애인마저 그의 곁을 떠났으며 나포 당시 그는 장의관에서 시체를 메어 나르는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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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6
  • 북한 홍보영상 "애인 있습니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수 십 년 간 정치 및 기타 “전투장” 관련으로 선동성이 강하던 북한 TV의 홍보프로들이 최근 변화를 보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즉 최고 지도자를 구가하거나 경제건설 선동에 관한 프로그램이 아닌 젊고 이쁜 여성들이 이런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평양여성들은 주로 젊고 외모가 아름다운 건강미체조 지도교원, 대학교사, 아동병원의 의사 및 교통을 지휘하는 미녀경찰 등으로 전부가 연령이 20세 좌우가 되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그녀들의 사업 환경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생활상황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평양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이런 미녀들은 흔히 많은 평양사람들로부터 “애인이 있습니까?” 혹은 “좋아하는 남성형은?” 등 물음표를 달게 하고 있다. 한편 평양의 TV는 관중들을 끌기 위해 흔히 프로그램이 제일 마지막에 이런 미녀들을 청해 다음날의 프로그램 소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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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5-05-06
  • 충격! 70여만종의 약 최저가 공장가격의 5~6배?(4)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현재 중국에서 외지에서의 진료비결재에 대한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호북성에서는 이미 전 성내적으로 외지진료비 결재가 실행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 전국적으로도 점차 해결하고 있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외지진료에 대한 결재란 바로 B지역의 환자가 A지역에서 진료를 받은 뒤 그 지역에서 결재를 받는 것을 가르킨다. 이는 전자화를 통해 진료비가 결재되는 것으로 여러 방면으로 환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현상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각 지역마다에 따르는 정책차이와 가격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도 생길 수밖에 없다. 북경사람인 장전진은 사업관계로 외지에 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그는 외지에 있는 사업지에서 2차례에 달하는 수술을 하면서 도합 4.6만위안의 자기의 돈을 먼저 쓰게 되었다. 그 뒤 그는 체류지의 의료보험부문으로부터 근근히 1.8만위안만 결제받게 되었다. 이는 지불된 치료비의 40%밖에 되지 않았다. 처음에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달통되지 않았다. 정맥주사, 대소변 화험 등 일련의 가장 기본적인 의료비용이 결제범위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후에 그는 북경시 사회보험국을 통해 북경시의 진료검사비가 전국에서 비교적 낮은 편이었다. 요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많은 지역들에서 진료비수금표준을 조정, 북경시가 가장 낮은 편이었다. 때문에 외지의 진료수금비가 북경보다 높은 현상이 산생, 적어서는 수십위안의 차이가 나고 많게는 수백위안에 달하기도 한다. 당시 장전진이 외지에서 10여 일 간 입원해 있으면서 2차례의 수술을 받았는데 6장의 결제명세서가 나왔다. 당시 그의 결제명세서를 보면 보편적으로 자비부담 부분이 북경의 표준을 크게 초과하고 있었다. 이 외 이런 외지에서의 의료보험은 치료지역과 의료보험 참가지역의 목록범위가 일치하지 못한 폐단이 존재한다. 즉 의료보험지역에서 결제목록에 넣은 약이 치료지역에서는 결제목록에 들어가지 못하는 폐단으로서 많은 약들이 자비목록에 들어가기 마련이었다. 다음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당지인과 외지인에 대한 의료부문의 정책이다. 예하면 병을 보일 때 당지인은 먼저 의료보험카드를 내놓으면 치료가 가능하나 외지의 환자는 당지의 의료보험 카드가 없기에 먼저 자기의 돈을 지불하고 치료를 받은 뒤 나중에 결제받도록 되어 있다. 병원들에서는 이런 환자를 “현금환자”라고 부른다. 현재 의료보험부문들에서는 대부분 병원에 대한 의료보험 비용액의 정액관리를 하는 동시에 자비비율에 대한 제한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외지의 의료보험인원 및 공비의료인원은 병원의 의료보험정액지표를 점하지 않기에 흔히 외지 의료기구들의 “환영”을 가장 받고 있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런 외지환자들의 자비치료비율이 크게 높기 때문이다. (다음 계속)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06
  • 中 언론, 한국 성형미용수술은 공장의 생산라인 같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여성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거나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는 현상이 늘고 있으며 다른 한면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싱가폴 등 국가와 지구의 의료관광 산업이 “흡금기(吸金利器)”로 말밥에 오르고 있다. 한국 관련 부문의 집계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유우커(游客)들이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해 한국의료관광시장의 최대 소비군체로 된 이래 지난해 중국인들이 한국에 가서 성형수술을 한 인수는 무려 5.6만명에 달했고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한 외국인 10명 중 7명이 중국인이었다. 하지만 아울러 중국인이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하여 사고를 당했거나 분규가 발생한 비율은 2012년의 10%로부터 15%까지 달하였다. 한국 서울의 압구정동의 한 지하철 입구에 있다 보면 무릇 어느 방향의 골목에나를 막론하고 빽빽하게 걸려 있는 성형병원 간판을 볼 수 있는바 직경 3km내만 해도 300~400개에 달하며 새로운 간판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중 많은 간판은 중국어를 겸용하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3년 한국의 성형외과를 찾은 외국인은 도합 2.4만명, 이 중 중국인은 1.6만명을 차지했다. 한국은 2009년부터 의료를 목적으로 입국하는 유우커들을 상대로 비자제도를 간편하게 하여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유우커들에게 일종 편리한 통로를 마련했다. 그리고 중국내의 일부 중개회사들도 한국을 비롯한 국외의 성형의료기구와 합작하여 중국소비자들에게 병원 예약, 공항영접과 숙식배치, 통역배치 등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한국으로 가는 유커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원했던 성형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사고를 당하며 지어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등 모험성을 동반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감안해야 할 상식이다. 현재 중국내에는 해외의료관광에 관한 법률법규가 제정되어 있지 않기에 분규가 생겨도 해결책을 어려운 난제에 부딪치게 된다. 예하면 어떤 사례는 어떤 유우커들은 국내 개별적인 매체들의 선전에 의해 진상을 모르고 그냥 속히어 넘어갔다가는 나중에 당했지만 법률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중국의 많은 여성들은 한국의 나어린 미녀들은 모두 성형을 통한 얼굴을 가졌으며 한국의 성형미용의 기술이나 설비가 국내에 비해 많이 선진적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때문에 일부 중개회사나 매체들의 오도하에 맹목적으로 해외의 의료미용 기구를 믿고 있다. 특히 국내의 많은 중개회사와 해외의 의료기구가 짜고 들어 생산라인과도 같은 성형미용업체에 속히우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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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5-05
  • 북한, 불법 입국 한국계 미국인 체포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일, 얼마전 불법 입국하려한 한국계 미국인 한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북한은 중국 단동(丹東)에서 압록강을 건너 불법 입국하려 한 한국계 미국인 주원문 씨를 억류했다. 21살 주원문 씨는 뉴욕대학 학생이다. 보도는 조선(북한) 해당 기관에서 주원문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문원씨는 본인의 행위가 조선 법률을 침해한 엄중한 범죄로 된다는데 대해 인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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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5-03
  • 中 와룡산장 ,선녀봉 풍경구 영업을 시작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9일부터 길림성 장길도개발건설문화산업발전유한회사 왕청분회사의 만천성풍경구와룡산장과 선녀봉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해 광범한 시민,유람객들이 유람,참관하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풍경구로 부상하고있다. ▲사진은 백의녀조각상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길림성장백산동부 ,연변지구북부에 자리잡고 있는데 연길시와 48킬로메터, 도문시와 40킬로메터, 왕청현성과 36킬로메터를 사이두고 있다 .삼림공원 부지면적은 17057.3헥타르인데 그중 풍경구 총 면적이 56.7킬로메터,풍경구내의 천성호의 총 길이가 18킬로메터에 달해 길림성내의 최대 인공호의 하나로서 총체용량이 약 1억 립방메터에 달하고 풍경구의 명칭은 아름다운 만천성의 전설에 의해 지은 것이다. ▲선녀봉 풍경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1995년부터 국내외 유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하고 1995년에 길림성정부의 비준으로 "성급명승풍격구로"로 2004년에는 국가림업국으로부터 "국가삼림공원"으로 2008年년에 정식으로 "국가AAA급유람풍경구"로 명명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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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30
  • 네팔에서 대지진으로 2350명 이상 사망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적어도 660만 명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다고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유엔 사무실이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이미 2350명 이상 사망했고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사망자가 700 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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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04-26
  • 中 국공 양당 곧 베이징서 회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사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중공중앙 타이완(台湾)사업판공실 대변인 마쇼광(马晓光)은 오는 5월 3일, 중국 국민당 주석 저우리룬이 중국국민당 대륙방문단을 이끌고 상하이에서 있게 될 제10기 양안경제무역문화포럼에 참가한 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공산당 주요 지도일군을 만나 양당의 교류와 양안 관계를 두고 상호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공 양당의 고위층 관계자의 회동은 양당 및 양안 관계사상의 한차례 주요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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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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