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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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크리에이터들, '틱톡강제매각법' 반대 소송 제기
    [동포투데이]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콘텐츠를 올리는 미국인들이 최근 제정된 일명 '틱톡강제매각법'이 헌법이 보장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4일 (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NYT) 등에서 따르면 틱톡 크리에이터 8명이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21세기 힘을 통한 평화'로 명명된 '틱톡강제매각법'은 모회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최대 360일 이내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정치권에서는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면서 틱톡이 미국 내 사용 금지와 강제매각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에 집단 소송을 제기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이 법안이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미국 수정헌법 1조에 어긋난다며 1억 7 천만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을 강제로 퇴출시키는 것은 "미국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8개 주(州) 출신으로 모두 장기간 틱톡에서 물품을 판매해 왔거나 숏폼(짧은 동영상)을 찍어 공유하던 사람들인데 성폭력, 정치, 성경, 스포츠,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영상을 틱톡에 올려왔다. 이들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엑스(X·옛 트위터) 등 다른 플랫폼을 시도해 봤으나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틱톡을 따라갈 수 없다면서 틱톡이 자기를 표현하는 데 필수적인 수단이며 수백만 명과 소통하고 생계를 이어가는 데 틱톡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대변인에 따르면 5월 7일 회사에서도 이미 워싱턴 DC 항소법원에 항소를 위한 비용을 지불했다. 소송은 지난해 틱톡 크리에이터들을 대표해 몬태나주에서 틱톡 금지법 반대 소송을 맡아 승소했던 법률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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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국의 국제적 평판, 전세계적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최근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에 발표된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특히 무슬림 인구가 다수인 국가에서 미국의 인기가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수는 53개국 약 63,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지정학, 세계 강대국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2023년 초부터 미국의 국제적 평판은 특히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 타격을 입었다. 가자지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지지는 이들 국가에 격렬한 갈등을 촉발시켰다. 기사는 이제 유럽도 이러한 흐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민주주의 인식 지수 2004'를 작성한 설문조사 전문업체 '라타나' 선임연구원 프레데릭 드보는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한 이후 처음으로 많은 서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으로 돌아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등락은 부정적인 태도에서 긍정적인 태도 다시 부정적인 태도로의 전환은 특히 독일,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벨기에, 스위스에서 두드러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아시아, 북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사는 이 지수가 나타내는 태도는 단순히 글로벌 인기를 겨루는 것을 넘어 각국 정부가 지역 갈등을 막거나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미국은 일반적으로 대중의 지지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때 확고했던 서유럽 동맹국들 사이에서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다른 지역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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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 전역 대학가 반(反)이스라엘 시위로 졸업식에 차질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 대학가에서 들불처럼 번진 반 이스라엘 시위에 여러 명문대의 졸업식에 줄줄이 차질이 빚어졌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식을 아예 취소했다. 졸업 시즌인 5월 미국의 여러 대학가는 졸업식 분위기 대신 아예 시위 현장으로 바뀌였다. 지난 5월 4일 미시간대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펼쳐졌다. 시위대는 “이스라엘의 대량학살과 그를 위한 미국의 자금조달을 멈추라”고 외쳤고 산타 오노 총장이 연설을 시작하자 야유를 하며 졸업식을 방해했다. 인디애나대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다. 뉴욕 컬럼비아대는 5월 15일로 예정된 졸업식을 취소했다. 미 대학가 내 친팔레스타인 시위는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수개월째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스라엘 정책에 항의하며 캠퍼스 내에서 탠트 시위를 하던 컬럼비아대 학생 108명을 연행하면서 미국 전역으로 퍼졌다. 학교 측과 시위대가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경찰의 진압으로 양측 간 갈등의 골은 한층 깊어져 협상 타결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월 8일까지 미국 대학 50여곳의 캠퍼스에서 2500명 이상이 체포됐다. SNS에는 학교 캠퍼스 골목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이 공유됐다. 공유된 영상에는 학생들이 서로 팔짱을 끼고 우산을 이용해 경찰에 저항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시위자들을 바닥에 떠미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밖에 에모리대에서 경찰 3명이 학생 한 명을 제압하는 모습이 당긴 동영상도 SNS에 퍼졌다. 영상 속 경찰은 학생의 손을 뒤로 해 수갑을 채워 제압했고 이 중 한 경찰은 학생 다리에 계속해서 테이저건을 쐈다. 각 대학의 시위대는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재정적 관계를 끊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을 조장하는 기업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위대는 대학 측에도 “이스라엘의 재정적 지원 요청을 받지 말라”고 요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에 무기를 공급하는 군용 무기 제조업체와의 거래 중단을 요구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거부하거나 이스라엘로부터 받는 자금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위대는 이스라엘에서 사업을 하거나 이스라엘과 거래하는 기업들은 가자 지구 전쟁의 공모자이며 이러한 기업의 투자를 받는 대학도 결국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반 이스라엘 시위가 미국 내 여론을 갈라놓으면서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시위가 민주당의 핵심 지지자인 젊은층의 분열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발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젊은층 지지도는 하락 중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 NPR이 5월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바이든의 18~29세 응답자들의 지지율은 31%로 전체 지지율인 41%보다 10%포인트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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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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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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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전문가 ‘동계 코로나19’ 담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상하이 푸단 대학교(上海复旦大学) 부속 화산병원 감염과 주임 장원훙(张文宏)은 22일 공식 워이보를 통해 ‘동계 다 지방에서 출현하는 코로나19 본토사례와 이에 대한 방역의 새로운 태세’를 담론, 중국 각 지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통제가 대단히 적시 적이라고 하면서 예방통제의 효과로부터 볼 때 목전 중국 대륙의 코로나19는 모두 통제가 가능한 범위 내에 속해 있으며 아울러 연속성을 가진 사회구역의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주임은 "현재 세계의 코로나19 예방통제는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으며 코로나19에 대한 통제 불능의 위험과 백신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하는 희망이 병존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장 주임은 "특히 백신에 대한 욕망이 많이 생기는 시기에 와서 우리는 정상적인 방역에 대해 더욱 많은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미래 방역의 간고성과 장기성은 대다수 사람들의 상상을 훨씬 초월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장 주임은 또 "우리는 각지의 구체 상황에 근거하여 가장 효익이 구비된 방역책략을 탐색해야 하는바 오늘날 우리의 방역책략 탐색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코로나19를 전면 통제하기만 한다면 사회생산과 사회생활의 정상화를 유지할 파악성도 갈수록 커진다"라고 덧 붙혔다. 장 주임은 "향후 전국에서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그 어떤 종류의 방역책략을 막론하고 오직 바이러스 전파와의 ‘경주’에서 이기기만 하면 우리는 여전히 바이러스가 만연하고 있는 오늘처럼 정상화 생활에 가장 접근한 나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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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트럼프 떼쓰며 백악관 떠나지 않으면?…오마바의 ‘묘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현지 시간으로 19일, 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현지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권력 교체에 대해 담론, 만약 트럼프가 ‘떼질’ 쓰면서 백악관을 떠나려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 사회자의 물음에 오마바는 웃으면서 “내가 인정하건대 우리는 수시로 우리의 바다표범 돌격대를 파견하여 그를 쫓아낼 수 있다”라고 답변했다. 오바마는 또 지금의 위기정부는 이미 “귀중한 시간을 잃어버렸다”면서 현 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일처리를 비난, 그리고 당시 자신이 순리롭게 정권교체를 하면서 취임식을 하던 때와 비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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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美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1200만명 넘어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1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00만명을 초과했다고 22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21일 15시 27분(한국시간 5시 27분)까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01만 9960명, 누적 사망자는 25만 5414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고 있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가장 많은 주로는 텍사스 주로 누적 확진자가 111만 7583명이고 다음 캘리포니아 주로 확진자가 109만 8061명이다. 다음 폴로리다 주의 누적 확진자는 92만명을 초과했고 일리노이 주는 64만명을 초과, 뉴욕 주는 58만명을 초과했다. 그리고 누적 확진자가 33만명을 초과하는 주로는 조지아 주, 위스콘신 주, 오하이오 주, 테네시 주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였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19 단일 확진자가 쾌속 증가, 11월 19일에는 19만 5542명에 달하면서 코로나19 폭발이래의 단일 확진사례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누적 확진자도 부단히 늘어나 11월 9일에는 1000만명을 초과했고 15일에는 1100만명을 초과하면서 평균 매 6일에 10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사진=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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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 유엔사무총장, G20 정상들에게 공동으로 힘든 시국 극복 호소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흐스는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거행한 브리핑에서 발언, G 20 정상들에게 단결하고 합작하여 코로나 19, 기후변화 및 발전 중 국가들의 채무부담이 과중한 등 위협과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하였다고 21일 뉴욕에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1일과 22일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화상 방식으로 참석해 G20 정상들에게 “우리는 단결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이 현재 직면한 주요 문제를 언급하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G20 정상들에게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하는 코로나19 백신 국제 협력 이니셔티브 ACT-A(Access to COVID-19 Tools Accelerator)의 기금 가운데 부족한 280억 달러의 자금을 조속히 메울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이들 자금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과 장비의 대규모 생산과 구매, 인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 등 원인으로 초래된 개발도상국 채무 문제에 대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G20 정상들에게 취약한 국가들이 난관을 넘도록 돕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의 가용한 재정 자원을 늘려 달라고 호소했다. 최근 일부 국가와 지역의 기구가 기후행동 분야에서 한 중대한 약속을 언급하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동맹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G20 회원국에 탄소에 대한 정가 실행,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연료용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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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0-11-22
  • 中 농촌 양로침대 수 194만장에 달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2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 농촌지구에는 이미 2만여개의 양로기구가 설치됐고 194만여장의 양로침대가 마련됐으며 388만여명에 달하는 도시와 향촌의 ‘3무 노인(무 노동능력, 무 생활내원과 무 부양인원)’들이 특별곤란 공급을 받는 군체로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래 중국 농촌의 양로봉사는 가정양로를 기본으로 형성, 특수곤란 노인에 대한 봉사보장을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호조양로 봉사를 창신 방향으로 전체 농촌노인들을 대상하면서 부단히 확장봉사의 구조로 발전하고 있었다. 목전 중국의 농촌지구에는 이미 2만여개소의 양로기구가 설치, 행복 원, 보양지가(颐养之家) 등 호조양로시설이 10만 8000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초보적으로 다 층 차의 봉사 망이 구축되었다. 그리고 특수곤란 노인에 대한 봉사시설(경로원) 개조승화 프로젝트를 실행, 농촌경로원의 법인등록 율이 75%가 채 되지 않던 데로부터 90% 이상의 등록 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농촌에 홀로 남겨진 노인에 대한 관심봉사 시스템이 구축되었고 정보관리 플랫폼이 건립되었으며 정기적인 방문이 보편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농촌인구의 노령화 정도가 엄중하고 가정양로 능력이 박약하며 농민의 양로보장이 부족, 농촌양로봉사 시설이 불건전하고 양로봉사 운행의 지속성과 감독관리가 부족한 등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 들어 농촌의 민정시스템은 가정양로의 기초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호조 형 사회구역 양로봉사를 대폭 발전시켜 꾸준한 노력으로 현 급 특별곤란 노인에 대한 공급보양봉사기구의 관심과 봉사 능력을 크게 증강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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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1-22
  • 바이든, 트럼프에게 "가장 책임감 없는 대통령" 비난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현임 대통령 트럼프의 이례적인 행동으로 2020년 대선결과를 뒤 짚으려는 것을 두고 “트럼프는 가장 책임감이 없는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19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에 따르면 당일 바이든은 브리핑에서 트럼프의 행위를 규탄하면서 “미국인들은 현재 도무지 믿을 수 없도록 책임심이 없는 행위를 직접 목격하고 있다”고 나서 그 결과는 세계의 기타 나라들에 보내는 극단적 파괴신호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후임 대통령의 과도 팀과 연방기구와의 접촉을 가로막고 있는 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바이든은 브리핑 전에 영상을 통해 공화당과 민주당의 주장들을 회견,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바이든은 트럼프를 두고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그의 모든 행위는 사람들로 하여금 분노를 느끼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이 이 언론을 발표하기 전 트럼프는 미시건주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으며 이 외 법률팀과 함께 여러 개 주의 법정 및 관건적인 공화당 입법기구를 통해 선거결과를 뒤 짚어 엎을 방안을 모색, 지난 19일, 트럼프의 변호사 루돌프 줄리아니 및 대통령 법률팀 그리고 기타 성원들은 아주 발광적인 브리핑을 진행하여 그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부정선거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고발장’을 채택했다. 바이든은 공화당 및 민주당 주장들과 함께 영상회의를 가지고 입장을 발표, 회의에서 그는 국민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에 관한 명령, 코로나19 백신의 분배계획 및 자금이 긴장한 주에 원조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 등에 관련해 토론했다. 지난 19일, 바이든과 후임 부통령 카마라 해리스 및 바이든이 조직한 코로나19 의료고문팀 성원들이 미국 주장협회 집행위원회 10명 성원들과 함께 영상회의를 개최,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일부 공화당 주장들까지 바이든을 대선승자로 인정하면서 명년 1월 20일에 대통령 취임식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메릴랜드주장 호건은 트위터에 회의에 관한 사진을 게재, 아울러 바이든과 해리스 그리고 기타 주장들이 “오늘 시간을 내여 코로나19 대응에 관련해 토론한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최근 있은 브리핑에서 미국 위생 및 공공서비스 부장인 알렉시 아자는 아주 불만적으로 트럼프가 임명한 총무관리국 국장이 과도 프로그램이 수요 하는 법률적 절차를 가동하기 전엔 바이든과 합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고 하면서 바이든팀이 줄곧 모색해온 코로나19 백신 분배계획 정보에 대해 트럼프 정부는 ‘곡속행동(曲速行动)’이라고 칭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바이든 역시 과도 프로그램의 가동을 연기하는 것은 과도 사업팀의 사업을 저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 그는 총무관리 국장의 권한부여 서명이 없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각종 기구로부터 수요 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20일, 러시아 위성사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대통령 당선자는 자기의 당선에 대해 결코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정부가 소송을 제기할 것이란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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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 中, 하이커우 국제면세성 항목건설 순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1일, 중신망에 따르면 중국 하이커우(海口) 국제면세성 항목건설이 순항으로 올 연말이면 지상 주체공사가 마무리 될 전망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이커우 국제면세성은 하이커우 서해안에 위치, 인근이 신하이항(新海港)이며 총 부지면적은 675무, 지상의 건축면적은 92만 6000제곱미터이고 총 투자는 약 128억 위안이며 도합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국제면세성은 면세상업센터를 포함하여 사무빌딩, 서비스형 주택, 고급호텔, 상업거리 등으로 대형 국제면세 종합체 건축물들로 구성, 낙성 후 영업면적은 산야 국제면세성의 2배가 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면세상업성으로 된다고 한다. 현재 이 항목건설의 5번 구역인 면세상업센터는 지하 주체구조가 완공되었고 지상 주체구조공사는 시공에 진입했으며 연말이면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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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1-21
  • 中 '원망(远望)3호선', 측량 통제임무 집행 위해 출항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19일 오전, 중국의 제2대 항천원양측량선인 ‘원망 3호(远望3号)선'이 위성에 대한 해상 측량통제 임무를 집행하기 위해 출항, 11월 하순에 발사될 ‘창어 5호(嫦娥五号)’ 탐측 기에 관건적인 측량 통제와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20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이것으로 지금 선박 수리 및 개조 중에 있는 '원망 7호(远望7号)선' 외 중국위성 해상 측량 통제부 현유의 '원망 3호' '원망 5호'와 '원망 6호' 등 측량선박들은 모두 대양에 나가 해상 측량 통제 임무를 집행하고 있다고 한다. 올 들어 ‘원망 3호선'은 신기술 검사계열의 위성에 대한 3차의 해상 측량 통제임무를 원만하게 완성, 안전 항행 2만 여 마일을 실현했다. '원망 3호선'은 중국이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제 2대 항천 측량통제 선박으로 주로 로켓이 발사한 고, 중, 저 궤도 위성과 우주선 및 우주정거장 등 목표에 대한 해상 측량 통제와 통신 임무를 감당, 20여 년래 먼 바다 행행 50여 차를 기록 ‘선저우(神舟)’, ‘창어(嫦娥)’, ‘베이더우(北斗)’ 등 대표적 위성에 대한 89차에 달하는 해상 측량 통제 임무를 집행했으며 그 성공률은 10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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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中광시(广西)경찰, 특대 국제마약판매 사건 해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난닝(南宁)에서의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 광시(广西) 경찰은 방청강시 상스현(防城港市上思县)에서 브리핑을 갖고 특대 국제 마약판매 사건을 해명했으며 약 4.2킬로그램의 헤로인을 수색 해냈다고 선포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번 마약금지행동 중 경찰은 마약 흡입, 판매 혐의자 64명을 나포하고 4.2킬로그램의 헤로인과 함께 총 한 자루와 탄약 88발을 몰수하였다. 광시 경찰은 2019년 12월 초, 해외 사법부문에서 제공하는 국제마약판매 집단의 정보를 입수, 정찰 결과 이 국제마약판매 집단은 전에 방청강시 경찰에서 장악했던 루×× 집단의 정보와 같았다. 이 집단은 루××와 리××를 두목으로 해외의 마약판매상들과 결탁, 중국의 광시와 광둥(广东) 등지에서 대량의 마약판매 범죄활동을 조직하고 획책했던 것이다. 정찰을 통해 경찰은 또 이 사건은 인원수가 많고 조직이 엄밀하며 활동지점이 크고 넓은가 하면 아울러 무기까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장악, 이 집단은 주로 방청강시 상스현, 충줘시 닝밍현(崇左市宁明县)과 광둥성 장먼시(江门市)에서 전과가 있는 자들로 구성되었고 교역수법, 행동노선의 은폐수법 등이 다종다양하여 정찰난이도가 아주 크다는 것을 감안하게 되었다.    조사를 통해 경찰은 범죄 집단 주요성원의 신분 및 조직구조, 활동규칙과 마약 구입 루트 등 해당 정황을 장악했다. 2020년 6월 7일 새벽, 마약 구입 혐의자들 차량으로 보이는 3대의 차량이 충줘시 닝밍현으로부터 상스현 경내에 들어서자 상스현 경찰은 즉시 행동에 착수하여 범죄 집단 주요 성원인 루××, 리×, 루×, 왕×와 창× 등 5명을 나포하고 헤로인 덩어리 10개(약 3.5킬로그램), 총 한 자루와 탄약 88발을 수색해 냈으며 기타 범죄혐의자들도 신속하게 나포하였다. 이와 동시에 광둥 장먼과 광시 충줘의 경찰 측도 이번 사건의 연관대상에 대한 나포행동을 개시, 이 중 광둥 장먼결찰은 마약 흡입 및 판매 혐의자 15명을 나포, 헤로인 덩어리 2개(약 0.7킬로그램)를 수색해 냈고 충줘경찰도 범죄혐의자 12명을 나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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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 美 대사관 요원, 환각제 먹이고 23명 강간, 나체 촬영까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무릇 그 어떤 인종을 막론하고 외관으로는 멋진 의상으로 그럴듯하게 꾸미나 속으로는 음특하고 비열하고도 무치한 본성을 갖고 있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다. 얼마 전 미국 대사관의 한 요원이 지난 10년 간 환각제를 먹이고 무려 23명에 달하는 여성을 강간한 사실이 드러났다. 조사인원들은 또한 그의 컴퓨터에서 400여 건에 달하는 이 피해여성들과 관련된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발견하기도 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산시법제망(陝西法制網)에 따르면 2020년 5월 31일, 멕시코 경찰은 당지의 한 주택의 발코니에서 1명의 아주 ‘히스테리적인 나체 여인’을 발견, 당시 그녀는 밖에 향해 절망적으로 “구원해 달라”고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즉시 혼자서는 도무지 걷지 못하는 여인을 구조하여 병원으로 호송, 그제야 경찰은 여인은 대량의 환각제를 복용했고 하체 여러 곳에 상처가 있었으며 몸에도 많은 멍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 얼마 안 되어 이 주택은 주 멕시코 미국대사관에서 임대 맡은 것이며 주인은 바로 대사관 요원인 올해 44세인 브라이언 제프리 레이먼드(Brian Jeffrey Raymond)란 것을 알게 되었다. 경찰은 이를 미국대사관 측에 통보함과 아울러 레이먼드를 구류, 법의의 감정에 따르면 레이먼드는 피해 여인이 지각이 없는 상황에서 성관계를 발생, 당시 레이먼드는 이 행위는 서로가 자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레이먼드는 조사를 받던 그 이튿날에 미국으로 돌아가 멕시코 당국의 통제를 벗어나려고 시도했던 것이었다. 이 일이 발생하기 전 레이먼드는 6개의 부동한 국가에서 미국정부의 요원으로 사업했었다. 그는 스페인어, 중국어 등 여러 개 나라의 언어를 아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았다. 이렇듯 미국의 우수한 정부요원은 2018년부터 주멕시코 미국대사관에서 사업, 멕시코에서만 환각제를 사용해 9명의 여성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그 후 미국검찰 측은 더욱 큰 범위로 된 수사를 벌였다. 비록 레이먼드가 휴대폰의 메시지와 사진기록을 모두 삭제했었지만 당국은 그의 아이클라우드(icloud)에 저장된 400장의 나체사진과 25편에 달하는 동영상을 발견, 이런 사진들은 일찍 2011년 전의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었으며 그가 적어도 23명의 여성한테 환각제를 복용시켜 성 침해를 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런 사진과 동영상 중에는 레이먼드와 피해자 여성이 함께 벌거벗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으며 어떤 장면은 그가 여성의 이곳저곳을 만지고 주무르고 하는 모습도 있었다. 그리고 당시 피해자 여성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으며 지각도 없는 상태였다. 레이먼드의 주택 발코니에서 구원을 호소하던 여성 역시 레이먼드와 신체접촉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다. 사회관계망서비(SNS)를 통해 알게 되었고 일이 발생하던 날, 둘은 상가의 거리에서 만나기로 약속, 아울러 함께 와인을 마셨으며 그 뒤 그녀는 혼미해지면서 의식을 잃었었다. 그리고 의식을 되찾았을 때는 자신은 이미 벌거벗은 몸으로 레이먼드의 주택 안에 있었다는 것이었다. 검찰은 또 레이먼드로부터 성 침해를 받은 기타 여성들로 유사한 경력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 심지어 어떤 여성은 자기가 레이먼드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이튿날 여전히 레이먼드한테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중 한 여성은 성 침해를 당한 이튿날 레이먼드가 발송한 문자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희망하건대 임잔 앞으로 너무 술에 취하지 말기를 바람”이라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자기가 성 침해까지 당한 줄도 모르고 문자로 레이먼드한테 답장하기를 “어제 일이 너무도 흐리멍텅해요. 전 완전히 많이 취한 모양이예요…하지만 진짜 통쾌하게 보냈어요. 이제 우리 꼭 다시 만나요”라고 했다. 조사인원들은 또 레이먼드의 브라우저(浏览) 기록에서 범죄증거를 발견, 그는 일찍 사이트를 통해 ‘혼도한 흑인 여자애(昏倒的黑人女孩)’, ‘깊은 수면’, ‘암페른 ㅡ 알코올과 혼도’, ‘용해’, ‘혼도 후 데려가기’ 등을 포함해 관건어구들을 많이 검색했던 것이다. 레이먼드는 지난 10월 9일에 체포되었다. 그가 체포되어 멕시코를 떠날 때까지 그의 부모는 줄곧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라메사((La Mesa)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검찰관에 따르면 아들 레이먼드의 체포소식을 접하자 그의 부모는 아들에 대한 엄한 통제를 희망, 법관에 향해 보석을 거절하기를 요구했으며 이에 법관 역시 동의하면서 레이먼드를 심판할 때까지 연방감옥에 가두어 놓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한편 더욱 놀랄만한 것은 레드먼드가 조사를 받기 시작한 지난 5월 말부터 체포되던 10월 초까지 그는 여전히 여성들을 만나면서 성 침해를 계속 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 5월 말 코로나 19에 감염된 상황에서도 레이먼드는 적어도 3명의 여성과 밀회를 가졌으며 아울러 이 중 1명의 여성과는 성 관계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 침해를 당한 그 여성은 레이먼드와 만난 뒤에 있었던 일을 약간밖에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레이먼드는 비록 이미 체포되었지만 그 사건은 아직도 계속 조사 중에 있으며 법정심의 청문회는 오는 12월 14일에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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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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