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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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총기 소유율 25년 만에 최고치 경신
    [동포투데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과 2021년에는 타살, 자살, 우발적 부상을 포함한 총기 피해는 1~19세 미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아프리카계이라고 밝혔다. 미국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가 최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메디슨에 발표한 연구보고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팀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CDC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청소년들의 총기 관련 사망자가 35% 증가했으며 그중 아프리카 청소년들의 증가율이 현저히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하버드 대학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보건 정책 교수인 데이비드 헤맨웨이는 이 현상은 20년 동안 미국의 일부 주에서 총기 취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결정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4%에 불과하지만 총기 자살은 전 세계의 35%, 총기 타살은 전 세계의 9%를 차지한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총기에 사망할 가능성은 백인보다 12배 높다. 지난 25년 동안 총기 규제 법률은 지속적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러한 상황은 바뀔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NBC뉴스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총기 소유율은 최근 25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권자의 52%가 총을 소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이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총기 소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하버드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권자의 60%가 총기 소지는 자기 방어를 위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지, 악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유권자의 42%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고 21%만이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헤맨웨이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총기 사망자는 급격히 증가한 반면 다른 부유한 나라들의 평균 총기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금 점점 다른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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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중국 134개 품목 관세 감면 중단, 책임은 민진당 당국에 있어
    [동포투데이] 지난 5월 30일 국무원 관세규정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대만 발 윤활유 기초유 등 134개 품목 수입품에 대해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 협정 세율 적용을 중지하고 현행 관련 규정에 따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고했다. 이는 본토가 지난해 12월 21일 ECFA에 따라 프로필렌을 포함한 12개 세금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취한 추가 조치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1일 대만지역 당국이 장기간 일방적으로 대륙(중국)에 차별적인 무역 제한을 가하는 것은 ECFA 중 '양안 간의 실질 다수 화물 무역에 대한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제거한다'는 규정을 위반하였고 양안 기업의 이익은 물론 양안 동포들의 복지를 해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2023년 12월 21일 대륙이 ECFA에 따른 프로필렌 등 12개 품목 관세 감면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대만지역 민진당 당국은 대륙에 대한 무역규제를 폐지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양안의 대립을 선동하여 ECFA 시행의 기반을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륙 당국이 ECFA 일부 품목의 관세 인하를 추가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오쿵롄(高孔廉) 해협 경제무역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에 중단한 관세 감면 품목 중 주로 기계 분야와 석유화학, 플라스틱, 섬유, 자동차 등 대부분이 전통 산업과 관련이 있다"며 “석유화학 분야에 집중된 이전 품목에 비해 규모가 훨씬 커져 중소기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산업이 축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대만 시사평론가 지웬지(介文汲)는 대만이 본토 수출에 대한 '무관세' 특혜가 폐지되면 대만 내 제조업체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제조업체는 어쩔 수 없이 생산기지를 본토와 동남아시아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본토 시장만 진출하고 이전할 수 없다면 공장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으며 종업원이 많은 전통산업이 문을 닫으면 실업의 물결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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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여론조사, 서구인의 6%만이 미국이 유럽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
    [동포투데이]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중 극소수만이 향후 10년 동안 자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신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 (YouGov)는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 3,3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중 6%만이 미국이 향후 10년 동안 유럽의 안보를 보장하는 데 있어 '매우 신뢰할 수 있다'라고 믿고 있는 반면, 미국인의 24%는 매우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나 선임연구원은 "연간 조사에서 이 문제가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저항을 강력히 지지한 지 2년이 지나면서 이 비율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큰 기여를 해왔지만 서유럽인의 6%만이 미국이 매우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나는 나토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낭비라고 표현하며 미국에 불공평하다고 말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때문에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대다수 서유럽인과 미국인들은 미국이 유럽에 주둔하는 병력을 유지하거나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유럽 방위의 주요 책임을 미국이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했다. 오랫동안 국가 안보 계획을 요구해 온 프랑스에서는 31%가 유럽이 자체적으로 국방을 관리하고 미국과 '보다 중립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해 다른 국가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인 국가 원수를 묻는 질문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소수의 표만 받았다. 반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독일인의 33%와 프랑스인의 25%가 가장 긍정적인 모범을 보였다고 답해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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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기념행사... 미-영 압력에 러시아 초청 취소
    [동포투데이] 프랑스는 오늘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한다. 프랑스는 당초 이 행사에 러시아 대표단을 초청했지만, 미국과 영국의 문제 제기로 막판에 마음을 바꿔 러시아를 초청하지 않았다. 최근 러시아와 서방은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2차 세계대전의 역사적 서술조차도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 고위 인사들과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이 모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지난 4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해 초청하지 않지만, 2차 대전에서 소련의 역사적 역할을 고려해 일부 러시아 대표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프랑스 측은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청할 계획이었으나 미국, 영국, 제2차 세계대전 동맹국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져 의문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에 보도되자 프랑스 측은 러시아 측을 초청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5월 말 러시아의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과 최근 몇 주 동안의 전투 격화를 고려하여 "현재 상황은 러시아를 참여시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과거 러시아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소련이 유럽 동부 전선에서 나치 독일의 대규모 군대를 막아 2차 세계대전 종전에 큰 공헌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 러시아 대표를 초청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상을 주고 외교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소련 홍군이 나치에 대한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에 대해 항상 존경을 표해 왔으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다른 구소련 공화국들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백악관은 소셜 플랫폼에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의 승리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게시하면서 소련을 언급하지 않고 미국과 영국이 나치를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뒀다고 주장했다. 1944년 6월 6일, 연합군은 약 16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개시하며 나치 독일에 대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을 펼쳤다. 오늘 기념식에는 약 4,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약 200명이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로서 대부분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출신이다. 그중에는 틱톡에서 7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101세의 미군 참전용사 제이크 라슨도 포함되어 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오늘날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 사이의 공명"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찰스 3세 국왕 부부 윌리엄 왕세자, 윌프레드 신 영국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등이 귀빈으로 참석한다. 오늘 오후 1시(현지 시간)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그해 오마하 해변에서 독일군의 강력한 공격으로 미군이 많은 사상자를 낸 오마하 해변에서 국제 기념식을 주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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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 日 언론 “중국서 홍색 관광 유행”
    [동포투데이] 중국에서 '홍색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지통신은 2일 중국 공산당(CPC)의 역사와 관련된 '홍색 관광'이 중국에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배경으로 공산당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매우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20년대 중후반, 마오쩌둥은 장시성 징강산에 혁명 근거지를 세웠다. 한 40대 여성이 당시 공산당의 역사를 사진으로 전시한 징강산 혁명 박물관을 방문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당과 마오 주석의 위대함에 감명을 받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1990년대부터 공산당의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관을 개관하는 등 '애국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고전적 홍색 관광지 수는 10년 전보다 3배 증가한 300곳에 이르렀다. 과거에는 단체로 홍색 관광지를 방문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중미 관계가 긴장되면서 중국인들의 애국심이 고양되고 방문객 수가 늘어났다는 분석도 있다. 징강산 거리에는 마오쩌둥 주석의 초상화 배지와 기타 상품이 진열된 상점들이 눈에 띈다. 군모를 쓴 한 20대 여성은 "멋지지 않아요? 여기 오면 꼭 하나 사야죠"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홍색 관광' 시장이 향후 1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관계 침체에도 불구하고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홍색 경제'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방 언론에서는 중국의 '홍색 관광'을 문제 삼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징강산 혁명박물관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은 "중국은 중국의 입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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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문재인 대통령, “과할 정도로 백신 확보하라”
    [동포투데이] 청와대는 22일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부터 강조하며, 특히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4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및 물량 확보를 위해 지시한 문 대통령의 백신 행보와 메시지를 요약 정리해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날 강 대변인은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문 대통령이 마치 백신 확보에 손을 놓고 있었던 것처럼 과장·왜곡하면서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참모회의에서 있었던 공개되지 않은 대통령 메시지를 포함해 그동안 문 대통령이 어떤 행보를 해왔는지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1월 30일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과하다고 할 정도로 물량을 확보하라. 대강대강 생각하지 마라”고 지시했다고 공개했다. 또한 “이날 문 대통령은 ‘적극행정’ 차원에서라도 백신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과할 정도로 확보하라”는 말씀은 두 차례 했다”면서 “이런 지시는 11월이 처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 지시로 인해 정부는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2186억 원의 예산(3차 추경 1,936억 원 포함)을 지원해왔고, 또한 4400만 명 분의 해외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백신 접종 시기도 최선을 다해서 앞당길 계획”이라며 “정부는 추가 물량 확보와 접종 시기 단축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공개한 문 대통령 지시내용. 1. 경기도 성남시 한국파스퇴르 연구소를 방문(4월 9일)해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 주재 - 이날 회의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 확실히 돕겠다”고 다짐. 백신 개발 2,100억 원 투자약속. “개발한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가 끝나도)비축하겠다. 끝을 보라!”고 강조. 그런 뒤 기존 ‘산학연병’에 ‘정’까지 포함한 범정부적 상시 지원체계 지시. 2. 문 대통령-빌게이츠 이사장(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4월 10일 전화통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협력 확대 합의. 게이츠 재단은 통화 이후인 지난 5월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360만 달러(44억 원)의 백신개발 지원. 이번 달 1,000만 달러(109억 원)지원대상 선정. 3. 문 대통령 지시로 코로나 치료제 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4월 12일) 구성 발표, 현재까지 가동 중. 4. 국무회의(4월 14일)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 내 바이오 의약 수준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국무위원들에게 강조. 5.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7월 20일)에서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의 출범이 백신과 치료제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6. 내부 참모회의(7월 21일) -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가 백신을 위탁받아 생산키로 한 사실 등을 보고 받고 “충분한 물량 공급” 당부. 7. 국무회의(9월 8일)서 질병관리청 승격에 맞춰 백신 치료제 개발 독려. “국립보건연구원 아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백신개발 지원 등을 통해 감염병에 대한 대응능력 높여 달라”고 주문. 8. 내부 참모회의(9월 15일) - 코로나 백신 상황 챙긴 뒤 “코박스, 글로벌 제약사 등을 통해 충분한 양의 백신을 확보해 두라”고 지시. 9.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10월 15일)해 개발현황 점검 및 격려 - 최태원 SK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범정부적 지원에 감사 표시. 문 대통령, “끝까지, 확실히 성공할 때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재차 강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같은 글로벌 백신회사들과 위탁생산을 협의하고 있는데, 생산물량의 일부를 우리에게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백신 안정적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 “다른 나라가 먼저 개발해도, 코로나가 지나가도, 백신주권 위해 끝까지 개발하라. 반드시 끝을 보자”고 독려. 10.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바이오산업 행사(11월 18일)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역할을 평가하며 독려(“백신, 치료제 개발 진척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시장에 선보일 것”) 11. 내부 참모회의(11월 24일) “백신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우리가 배송 취급과정에서 부주의가 있지 않는 한 과학과 의학에 기반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서 확보하라.” 12. 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보고(12월 8일)에서 “재정 부담이 커도 백신 물량 추가확보를 지원해 주도록 하라”고 재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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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美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 코로나19 백신 공개 접종
    (사진=미국 뉴스전문방송(CNN)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대통령 당선인 바이든이 코로나19 백신을 공개 접종, 당일 바이든은 마스크를 착용한 자세로 백신을 접종했고 접종 뒤에는 간호사와 팔굽을 부딪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있는 한 병원에 도착, 왼쪽 팔소매를 걷어 올리고는 화이자 제약과 바이오테크가 합작하여 연구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는 “내가 남 먼저 접종하는 것은 백신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사람들은 마땅히 접종할 준비를 해야 하며 백신이 있을 때 접종해야 할 것이다. 근심할 것 없다. 나는 두 번째 접종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또 다른 일종의 코로나19 백신 모더나도 운송 중에 있으며 이제 곧 각 주에 도착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로 승인 받아 미국에서 긴급 사용하게 되는 코로나19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전 미국 보건복지부장관 알렉스 아자르는 내년 1월 말까지 약 5000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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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3
  • 中 윈난 푸얼 전위안 동계절경 관광객 발목 잡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동기계절의 중국 윈난성 푸얼시 전위안현(云南省普洱市镇沅县) 경내의 습지공원에 가면 황 홍색이 뒤 섞인 아름다운 절경이 관광객의 발목을 잡고 놓지 않으며 전위안인들은 이 곳을 동계에 들어 꼭 둘러보아야할 관광지라고 말한다. 21일, 중국망(中國網)에 따르면 윈난성 푸얼시 전위안현 경내의 습지는 봄, 여름과 가을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겨울철 역시 다른 계절에 못지않게 황홀한 풍경이다. 맑고 푸른 하늘아래 미풍에 출렁이는 연못의 물, 형형색색의 무늬가 새겨진 매 그루의 나무마다 푸른 하늘과 흰구름 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 매혹적인 풍경과 색채, 그리고 청록색의 잔디와 황색에 붉은빛이 어린 낙우삼 나무는 습지의 깊은 곳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운치를 더 짙게 하여 순간 초겨울의 전반 전위안 습지에 풍기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감각을 안겨준다. 그대는 알고 있는가 천상의 세계는 바로 여기로다. 겨울철의 전위안 습지공원은 마치 한 수의 노래와도 같은 풍경이다. 이 습지의 조용하고도 작은 길 거닐면서 아늑한 풍경을 감상하노라면 시구와 노랫말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미풍이 가볍게 얼굴을 애무하고 이 겨울 기운을 오직 소리로만으로 듣노라면 홀연 자기 자신이 어느 계절에 몸을 던지고 있는 것조차 모를 지경이다. 그리고 고달픈 삶의 여정에서 지쳤던 시민과 관광객들이 따스한 햇빛을 마주하고 느린 걸음으로 감상하고 촬영하면서 흐르는 개울물과 함께 중국 남방의 겨울철을 보내는 것도 일종 향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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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中 최신형 ‘탄환열차’ 시난지역서 첫 선 보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21일, 중국 최신형 ‘탄환열차’인 ‘푸싱호(复兴号)’ CR300AF 차종이 구이양 - 류판수이(贵阳-六盘水) 고속철도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는 이 최신형 ‘탄환열차’가 중국 시난(西南)지역(윈난, 구이저우, 쓰촨, 충칭 )에서 처음으로 달리게 되었음을 뜻했다. CR300AF 차종은 중국에서 자체로 연구개발한 ‘푸싱호’의 계열 차종으로 최고 운행속도가 250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21일, ‘푸싱호’ CR300AF 차종이 구이양(贵阳)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는 모습(CCTV 방송 캡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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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中 코로나19 백신접종 곧 시작할 듯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21일 중국 국무원 연합방지 연합통제 기제가 브리핑을 마련하여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업을 곧 가동한다고 선포, 우선 중점 계층의 접종을 마친 후 각 유형의 계층을 접종하며 첫 진으로 5000만 명이 접종하게 된다고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직면하여 중국은 백신의 연구개발을 초 정상적 ‘속도’로 추진, 중국의 과학연구 전문가들은 분초를 다투어가며 공략전을 펴왔다. 지난 7월 이래 중국은 고위험에 노출된 계층에 코로나19 백신을 긴급 접종하였으며 현재까지 이미 누적으로 100여 만제(剂)차의 접종을 완성, 엄중한 불량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세계에서 연구개발 중에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이미 100여 종에 달하고 있으며 기술응용, 조직 동원, 연구개발 투입 그리고 심사평가 및 심사비준 등이 속도를 내고 있는바 이는 백신이 인류에게 ‘복음’을 갖다 줌에 있어서 유리한 외부조건으로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속도는 반드시 과학과 안전의 전제하에서 건립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들어 중국의 백신 연구개발 사업은 안전을 밑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관을 견지하면서 절대 맹목적인 ‘속도제일’을 내세우며 ‘물 붓기(放水)’를 하지는 않고 있다. 일반 적인 상황 하에서 한 가지의 성숙된 백신이 연구개발과 측험에서 생산에 이르기까지는 5년 내지 10년 심지어 더 긴 시간이 수요가 되며 이 중 가장 시간을 소모하는 환절은 바로 3기에 달하는 임상실험이라 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신이 완성되어 3기에 거친 임상실험에서 효과성이 증명되어야 출시될 수 있으며 이어서 안정성 추적 또한 네 번째로 증명되어야 하는 환절로 되고 있다. 한편 중국의 코로나19는 이미 아주 잘 통제되고 있기에 중국은 국내에서의 3기 임상실험 조건의 제한으로 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가장 엄중한 국가와 지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고로 3기 임상실험에서 얻는 사례의 속도가 기타 선진국에 비해 빠를 수가 없는 것이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19 백신의 3기 임상실험 데이터가 완전히 상응한 표준에 도달하고 국가 해당 부문에서 비준한 조건에서만이 정식 출시할 수 있기에 백신접종에 대한 공중의 이성적인 인지와 과학적 판단이 수요 되는 것이다. 중국의 첫 코로나19 백신은 오는 내년 1월 15일 1차 접종이 완료되고 내년 2월 15일에 2차 접종이 완료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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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2020년도 중국 10대 유행어
    [동포투데이] 21일 중국 국가언어자원모니터링연구센터, 상무인서관은 공동으로 ‘올해의 한자2020’ 활동을 주최하고 2020년도 10대 신조어, 10대 유행어, 10대 인터넷 유행어를 발표했다. ‘민(民)’과 ‘빈곤퇴치 난관공략(脱贫攻坚)’이 국내 한자와 단어로 선정되었다. 인민은 나라를 이루는 근본이고 인민이 평안히 살고 즐겁게 일해야 나라가 태평해진다. ‘역(疫)’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新冠疫情)’이 국제 한자와 단어로 선정되었다. 2020년 각종 질병이 인류의 건강을 위협했는데 그중 가장 영향력이 크고 가장 전파가 빠르며 가장 위해가 큰 질병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다. 2020년도 10대 신조어: 업무복귀 생산회복(复工复产),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新冠疫情), 무증상감염자(无症状感染者), 방창병원(方舱医院), 건강코드(健康码), 디지털인민페(数字人民币), 서비스무역거래회(服贸会), 쌍순환(双循环), 천문1호(天问一号), 비접촉배송(无接触配送) 2020년도 10대 유행어: 신종코로나페염(新冠肺炎), 항역(抗疫, 전염병대응), 업무복귀 생산회복(复工复产), 민법전(民法典), 온라인수업(网课), 쌍순환(双循环), 인류위생건강공동체(人类卫生健康共同体), 항미원조70주년(抗美援朝70周年), 6가지 안정 6가지 보장(六稳六保), 상아5호(嫦娥五号) 2020년도 10대 인터넷 유행어: 역행자(逆行者), 가을의 첫 밀크티(秋天的第一杯奶茶), 라이브 커머스(带货), 클라우드 현장감독(云监工), 그릇비우기운동(光盘行动), 올리굿(奥利给), 우와(好家伙, 감탄과 놀라움을 나타낼 떄 사용함), 우승(夺冠), 약속이나 한듯이(不约而同), 자매(集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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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2050년까지 남아시아 ‘기후이민’ 6200만 명 초과할 듯
    이미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일전, 국제행동원조조직과 남아시아 기후행동 사이트 등 기구가 연합으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해 해상 면이 상승하고 가물과 작물생산의 감소 등으로 남아시아에서 6200만 명을 초과하는 인구가 부득불 고향을 떠나게 되며 이 중 인도의 ‘기후이민’만도 450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인도 영자 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The Times of India)가 19일 보도했다. '기후 부작위의 대가- 이주 및 강제 위주'란 제목으로 된 보고서는 동남아의 5개 국가(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등은 기후변화로 인구의 강제이주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전문가들은 해당 모형추산을 통해 국제사회가 행동을 취해 현 단계에서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승낙과 목표를 실현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못할 경우 2030년에 가서 남아시아에서는 3740만 명이 '기후이민'을 할 것이고 2050년에 가면 이 데이터가 629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만약 국제사회가 더욱 엄격한 탄소배출 감축조치를 취한다면 세계의 기후상승폭은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범위 내에서 통제할 수 있을 것이며 2030년과 2050년에 이르러 기후변화로 인한 남아시아의 ‘기후이민’은 각각 2250만 명과 3440만 명에 그칠 것이라고 건의했다. 2015년 12월에 통과된 ‘파리협정’은 각 측은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한 대응조치를 강화하여 지구 평균 기온으로 하여금 공업화 전의 수준에서 섭씨 2도 이내로 통제함과 아울러 섭씨 1.5도 이내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제행동원조 조직 세계기후변화를 책임진 하지트 싱어에 따르면 남아시아는 현재 기후변화의 영향에 직면, 예하면 네팔의 빙천이 융화되고 인도와 방글라데시 부근의 해상 면이 상승하는 등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부득불 고향을 떠나 새로운 생계를 찾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발달국가들은 온실기체 배출을 감소하는 방면에서 선두적 작용을 발휘하여 발전 중 국가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함과 아울러 기후재해 중에서도 발전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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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中 수영애호자들 장가계서 동영 즐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일, 인민망에 따르면 당일 중국의 구이저우(贵州), 후베이(湖北)와 광둥(广东) 등 지에서 온 1000여명에 달하는 수영애호자들이 장자제(장가계 张家界) 바오펑후(宝峰湖) 공개수역에서 동영을 즐겼다. 당일 동영참여자들은 동영이 갖다주는 향수로 건강과 쾌락을 만끽한 동시에 장자제 아름답고도 기묘한 산수의 매력에 푹 빠지기도 했다.(사진=소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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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중-라오스 고속도로, 비엔티안 - 방비엥 구간 개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당일 중국과 라오스의 공동투자로 건설하는 라오스의 첫 고속도로인 중국 - 라오스 고속도로 비엔티안으로부터 방비엥까지의 구간이 13개월 앞당겨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사진은 20일 당일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 - 라오스 고속도로 라오스 경내의 비엔티안 - 방비엥 구간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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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美 감옥 - 수감자 5명 중 1명 코로나19 감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9일, 미국 에이피(AP)통신사와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가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 연방 및 주립 감옥 중 5분의 1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주에서는 반수 이상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감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수감자는 적어도 27.5만 명이 달하며 이 중 1700명을 초과하는 수감자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재 감옥에서의 코로나19 전파추세는 조금도 감소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는 지난 4월과 8월의 고봉기를 훨씬 초과하고 있다. 뉴욕시 라이크스 교도소의 전 수석 의사 호머 벤터스는 “이 데이터는 실제로 감염된 수감자 데이터보다 훨씬 적은 것”라고 피로했다. 올 들어 벤터스는 법원의 요구에 따라 미국 내 여러 곳 감옥에서 10여 차에 달하는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그가 다녀온 감옥 중에서는 많은 수감자가 감염되어도 적시 적인 검사를 받지 못해 병세가 더욱 악화된 현상이 허다했다고 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감옥관리국 관할 하에 있는 감옥 중 적어도 5분의 1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24개 주립 감옥 중 수감자가 감염된 비율은 5분의 1을 훨씬 초과하고 있었다. 이를 두고 AP통신은 미국 감옥에서 코로나19의 만연은 ‘기본상 억제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감자 감염률이 가장 높은 3개주로는 사우스다코타주, 아칸소주와 캔자스주로 이 중 캔자스주에서는 약 5100명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19에 감염, 이는 주 내 수감자의 절반 수에 달하며 이 감염률은 이 주 총 인구 감염률의 8배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에서는 이미 11명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하기도 했다. 최근 캔자즈주 랜싱 감옥에서 석방된 26세의 청년 돈트 웨스트모어랜드는 마리화나 흡입 관련으로 수감, 복역기간 코로나19에 감염되었었다. 당시 그는 100여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감염 수감자들과 함께 하나의 큰 ‘개방식 방’에서 생활했으며 자신은 마치 ‘사형판결’을 받은 듯한 감각이 들었다고 했다. 한편 캔자즈주 외 아칸소주에서는 지금까지 9700여 명에 달하는 수감자가 코로나 19에 감염, 이 중 50명이 이미 사망되었다고 한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감옥에서 근무하는 일꾼 중 역시 5분의 1에 달하는 근무자가 코로나19에 감염, 이 중 노스다코다주의 상황이 가장 위태로운바 5명 감옥 근무자 중 평균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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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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