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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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에 미군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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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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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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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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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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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국해비타트-서경덕,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펼친다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한국해비타트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한국해비타트는 이번 캠페인 홍보대사로 서 교수를 위촉한 후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기획 및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윤 이사장은 "특히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온 서경덕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에 발기인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며, 10월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주거개선을 위한 집고치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이 썩 좋지 않은 곳이 많다고 들었다. 먼저 그들을 직접 만나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그들의 주거환경을 바꿔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네티즌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를 통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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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이재명 “5년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 진실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자식 잃은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눈물로 호소하시던 여러 유족분들 앞에 죄인이 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그저 슬픔을 나누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라며 “완전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고 온전한 추모가, 책임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다. 아니, 잊지 못한다. 잊어서는 안 된다”며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1,35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생명의 가치를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모든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세월호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추도사 전문이다. 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합니다. 살아있다면 벌써 성인이 되었을 아이들입니다. 언제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셨을 선생님들입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계셨을 평범한 이웃들입니다. 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니, 잊지 못합니다.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그저 슬픔을 나누기 위해서는 아닐 것입니다. 완전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고 온전한 추모가, 책임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식 잃은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눈물로 호소하시던 여러 유족 분들 앞에 죄인이 된 심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완전한 진상규명으로 온전한 추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저부터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곁에서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그러니 힘내십시오. 그러니 건강하십시오.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1,35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자신 있게 답 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치열하게 임하겠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모든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월호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9년 4월 16일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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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 찾아가는 1:1 치매예방 극복훈련 원스톱 서비스 인기
    [동포투데이]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찾아가는 1:1 치매예방 극복훈련 원스톱 서비스에 어르신들의 즐거움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서는 이글탤런 교구와 자체 연구 개발한 생활 속의 활동 "뇌똑똑" 교재를 통한 예방활동으로 전개된다. 뇌똑똑 교재는 생활에서의 사고력, 이해력, 관찰력, 규칙성과 판단력이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부족한 인지능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교재가 스케치북 형식으로 단계별 나누어져있어. 어르신들께 맞는 맞춤식 형식과 시각적 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앞으로 전자교재 개발과 치매예방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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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 ABB-포르쉐 재편, EV용 전기차 인프라 제공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ABB는 포르쉐 재팬에 EV용 전기차 인프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르쉐 재팬은 전국의 포르쉐 센터와 공공 시설에 ABB의 고출력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신형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다른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다. 이와 관련해 ABB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e모빌리티의 폭넓은 적용을 위한 일본의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BB와 포르쉐 재팬은 150kW이상의 전력 수준 지원 및 차데모 급속 충전 표준과 호환가능한 차세대 충전기를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ABB EV 충전 기반 글로벌 사업 책임자 프랭크 뮬런(Frank Meurlon)은 "포르쉐의 강점인 고성능이 결합된 ABB 전기차 충전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혁신하기 위한 성공 공식"이라며 "일본의 야심찬 무배출시스템(Zero Emission) 약속 이행을 위한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재팬 시메기 도시유키 사장은 "ABB와의 협력 관계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충전 네트워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5년까지 전체 포르쉐 신차 중 절반이(일부 하이브리드 개념 또는 완전 전기차인) 전기 구동을 특징으로 할 것 같다. 빠른 충전 인프라 구축은 포르쉐 EV 프로젝트의 큰 진전이며, 전기차 소유자에게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ABB는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30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전세계 고객을 중심으로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도 사업은 전기화(Electrification),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모션(Motion), 로봇 및 이산 자동화(Robotics & Discrete)이며, 공통된ABB Ability™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원하고 있다. 파워 그리드(Power Grids)는 히타치로 매각 예정이다. 이외에도 ABB는 차데모(CHAdeMO) 및 CCS 충전 표준 협회의 창립 멤버이며, 지속 가능한 이동성(e-Mobility) 세계로 재편 중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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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6
  • 함께하면 더 재미있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동포투데이]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알렸다. 공연관람만 할 수 있는 거리극 축제를 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형축제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새롭고 다양한 체험거리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시놀이터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나도 예술가, 예술적인 광장을 만드는 ‘도시놀이터’ 기획프로그램 ‘도시놀이터’는 시민들의 예술적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놀이·휴식 공간이다. △ 문어 (문화, 어렵지 않아요!)’ △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 △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 스트릿뮤지엄-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CO7OR 5개 프로그램이 준비 되었다. '문.어(문화, 어렵지 않아요!)'는 5개의 국가를 컨셉으로 구성된 미로를 탐험하는 설치미술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미로 안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미로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는 종이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색칠하여 스캔하면 내 작품이 화면 속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아트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은 종이를 이용한 커뮤니티 아트로 종이를 직접 자르고 붙이며 큰 동물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고 축제 일정동안 하루 2회차씩 진행된다. ▲사전예약작품 - ASAF프린지 <합격을 기원합니다>(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미리 예약하면 공연자가 된다, 축제의 현장 예약 공연 프로그램 운 프로젝트 그룹의 '지문 프로젝트 - 안산' 은 안산의 모습을 거리예술로 풀어낸 복합장르작품이다. 작가가 수집한 기억의 조각들을 따라가며 안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안산 시민들이 직업 만들어가는 안산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 된다. '거인의 침대'는 대형 침대에서 이루어지는 융복합 체험전으로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다. 걸리버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뮤지컬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침대위에서 마음껏 뛰고 움직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_안산'은 사단법인 학교밖청소년학교 단체의 공연으로 20-30명의 사람들과 함께 헤드폰을 쓰고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로드시어터 작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축제 기간 동안 각 공연 장소에서 현장예약을 통해 신청하고 공연 할 수 있다. ▲시민참여작품 - 폐막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이제는 안산시민도 거리예술전문가 시민버전4.0은 축제의 황금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총 23개 팀이 거리를 예술무대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 는 지역‧다문화단체 500여명과 함께 한다. 폐막작 에도 시민공연자 90명이 함께 환상적인 에어리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음달 어린이날 황금연휴 3일간 안산문화광장을 포함한 안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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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안양예술공원 외국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사진제공=안양시청) [동포투데이] 한국 공공예술의 멕카로 세계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즐비한 안양예술공원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말이었던 지난 13일 안양예술공원, 태국인들을 태운 관광버스 8대가 들어왔다. 또 홍콩 고교 수학여행단,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안양예술공원이 외국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가 관광활성화에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태국의 인기 락밴드(ABnormal)가 이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이 계기였다. 이 락밴드는 유튜브 1억200만뷰를 보유할 정도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보컬그룹이다. 이곳을 무대로 한 이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안양예술공원은 필수 코스가 됐다. 이날 대학 친구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태국인 나디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멋진 예술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태국 인스타그램 안양예술공원 소개 화면 첨부) 특히 14일에도 태국인관광객들이 안양예술공원을 찾아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사진 첨부)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외국인들의 안양방문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 사업추진에 분주하다. 우선, 외국인관광객 편의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해 금년도 6월 관악역↔안양예술공원 일원에 종합안내판을 비롯해 각종 사인물 외국어 표기와 게이트조형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을 6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발간한데 이어 안양예술공원 내 주요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작품 위치와 교통.음식정보 등에 QR코드를 삽입한 리플릿을 3개국어(한국어, 영어, 태국어)로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관악역, 안양역, 안양파빌리온 등에는 관광안내물 비치대를 설치하고, 안양예술공원 홍보판넬을 제작해 강남고속터미널역(신세계백화점 내)에 부착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를 관광 안내요원으로 배치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안양지역의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5월중 여행분야 작가와 기자 그리고 SNS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행전문가와의 현장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관광상품 개발로 여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은 세계적인 유명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문화재, 1천년 이상된 고사찰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다각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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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이재명, 세월호 5주기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 게양
    ▲경기도청사에 걸린 세월호기(사진제공=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과 경기도청사에 게양된 세월호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지사는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를 보며 그날의 약속을 다시 되새겨본다”면서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약속,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앞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시절인 2014년 5월 1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성남시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한 바 있다. 이 세월호기는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올림픽기로 교체되기까지 3년 9개월간 시청사에 걸려있었다. 도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새롭게 세월호기를 제작, 지난 14일 경기도청사에 게양했으며, 북부청사는 15일 오후 게양하기로 했다. 도는 4월말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며 추모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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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전혜숙 국회의원, 2019최우수전문의정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난 11일(목) 열린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에서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 www.inako.kr)가 주최한 제4회 창립기념일인 신문의 날에 즈음하여 열린 이날,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으로 재임하면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분야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출중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입법 활동 및 심사는 물론, 관련 부처 및 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독 관리를 통하여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헌신한 바가 인정되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영남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한 전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2006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YMCA 부패신고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통합민주당)로 당선되어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광진구 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2016년에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광진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전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1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이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OREA AWARDS)’에서 '법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의정부문 국회의원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 우수정치공로 부문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유권자시민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등을 차지했다. 2016년 당시 제18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주인공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잘 지내시지요?> (전혜숙 | 올벼 |2015.09.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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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한미 정상 “톱다운 방식,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방안에 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담대한 비전과 지도력으로 한반도 문제의 최종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의를 평가하고 지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의 정상회담을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도적 관여 노력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유예를 포함해 지금까지 진전을 이루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함으로써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위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양 정상은 톱다운 방식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필수적이라는 데 대해 인식을 같이 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하고, 차기 북미정상회담이 비핵화 협상 과정에서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 정상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보의 핵심축인 동맹 관계를 지속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영웅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인명을 구조한 한국의 초기 대응 인원들의 용기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주한미군이 산불 진화에 기여함으로써 한미 동맹의 유대를 과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시일 내 방한해 줄 것을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초청에 사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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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 中외교부, “중·한·일 3국 협력의 새로운 장 열 것”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한일자유무역구 제15차 담판이 9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측은 담판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며 최종적으로 전면적이고 수준 높으며 호혜적인 협정에 기초를 마련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지난해 5월, 제7차 중한일지도자회의 이래 세 나라의 협력이 안전하게 추진되어 양호한 발전추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한국, 일본은 자유무역을 확고히 수호하고 역내 경제일체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 대변인은 "올해는 중한일 협력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세 나라의 협력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에 직면했다.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한국, 일본과 함께 지도자회의 등 일련의 중요한 회의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역사의 시발점에서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동아시아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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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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