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러시아, 21세기 경제 성장률 가장 빠른 국가 톱 10 진입
    [동포투데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러시아는 달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가장 빠른 국가 Top10에 진입했다. 러시아 경제는 21세기 초 이후 7배 성장했다. 에티오피아는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금세기 초부터 에티오피아의 경제는 18.4배 성장했으며 총 GDP는 1,600억 달러에 이른다. GDP 성장률 2위는 중국으로 13.6배 증가했다. 3위는 카자흐스탄으로 13.2배 늘었다. 5월 초 언론은 러시아 GDP의 2024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5.4%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부서는 2023년 4분기 GDP 증가율이 4.9%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은 3.6%를 기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9
  • 中, 대만 새정부 출범 앞두고 “분열 시도 않는 한 많은 문제 논의 가능”
    [동포투데이] 5월 20일에 있게 되는 대만 라이칭더 총통 취임식을 앞두고 쑹타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은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양안경제무역엑스포에서 "대만의 어떤 정당이나 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양안이 모두 중국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많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푸저우에서 열린 제26회 양안경제무역엑스포 개막식에서 쑹 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베이징에서 마잉쥬(馬英九) 일행을 회견하고 발표한 중요 연설은 양안 관계 발전에 방향과 전망을 제시했으며 양안 관계 발전에 중대한 의의와 심대한 영향을 갖는다고 밝혔다. 쑹주임은 "대만의 어떤 정당·단체도 국가를 분열시키지 않고 중국인이자 가족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교류에 장애가 없고, 많은 일을 상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쑹주임은 대만 독립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대만의 민생복지와 대만의 평화와 안정은 보장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대만 동포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하는 92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 견지하고, '대만 독립'의 분열과 외부 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며, 대만의 평화와 안정을 강력하게 수호하고, 양안 관계를 평화 발전의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우쭈이 푸젠성 당서기는 "푸젠성은 대만의 산업과 기업이 대륙의 내수시장에 융합되도록 돕고 푸젠 기업의 대만에 대한 투자와 발전을 장려하며 지원하는 등 부족한 부분을 상호 보완하고 윈윈을 실현해 양안의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푸젠성이 양안 동포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등 대우 목록의 범위를 확대하며 대만 동포 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정 및 연결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대만 동포가 푸젠에서 학습, 취업, 창업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고품질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미 분석가 “중-러 정상의 우호적 포옹은 미 전략 실패 입증”
    [동포투데이] 아메리칸 헤리티지 재단(American Heritage Foundation)분석가 마이클 필스버리(Michael Pillsbury)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호적인 포옹은 미국의 엄청난 전략적 실패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과의 회담 중 푸틴의 행동이 미국 정치인들을 겁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정상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은 전략적 관점에서 매우 무섭다”며 “중국 지도자 시진핑은 대체로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지적했다. 필스버리는 중러 양국은 미국을 전략적 적대국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러 우호 관계가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5월 16~17일 새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중러 수교 75주년을 배경으로 양국 관계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공동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중·일, 류젠차오 방일 논의, 이르면 이달 27일 성사
    [동포투데이] 일본 언론은 일중 양국이 류젠차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이하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의 방일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27일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8일 류젠차오가 2022년 취임 후 첫 방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방일 기간 중 일본 여야 정당 간부들과 회담을 갖고 정당 간 교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류젠차오가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당대표,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당대표 등에게 회담 의사를 물었다고 밝혔다. 야마구치 나쓰오는 지난해 11월 중국을 방문해 류젠차오를 만났다. 야마구치 나쓰오의 중국 방문은 4년 만에 두 번째다. 교도통신은 중국 공산당과 자민, 공명 양당 사이에 정기적인 대화를 갖는 '일중 여당 교류 체제'가 마련돼 있지만 2018년 이후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공 중앙 대외연락부는 이미 일본에 재가동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해 11월 야마구치 나쓰오가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조속한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5-19
  •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난민캠프 폭격, 최소 15명 사망
    [동포투데이] 이스라엘군이 18일 가자 북부의 자발리야 난민캠프를 집중적으로 포격해 최소 15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다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이 자발리야와 가자 중부, 가자 남부 도시 라파의 동부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계속해 지난 하루 동안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의 목표물 70여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가자 보건부는 18일 현재 가자 분쟁으로 인해 35,386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에 의해 팔레스타인인 83명이 사망하고 105명이 부상을 입었다. 가자 보건부는 일부 희생자들은 폭격과 구조대원 부족으로 여전히 잔해에 묻혀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5-19

실시간 뉴스홈 기사

  • 한국과 홍콩, 자동출입국심사로 더욱 편리하게 오간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미국에 이어 홍콩 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지게 되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오는 12. 12.부터 우리 국민이 홍콩 출입국 시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출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지난 7. 30. 정동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과 홍콩의 애릭 찬 입경사무처장이 한-홍콩 자동출입국심사 상호 이용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후 상호 시스템 연계 작업을 거쳐 12. 12.부터 자동출입국심사 상호 이용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다.법무부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문과 얼굴정보를 이용한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153만명이 등록하여 이용 중에 있으며, 2012. 6. 13. 미국과 처음으로 국가간의 자동출입국심사 상호 이용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홍콩과 자동출입국심사 상호 이용을 실시하게 되었다.한-홍콩 자동출입국심사 상호 이용은 자국의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에 등록된 사람으로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상대국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 이용 신청이 가능합니다.17세 이상의 우리 국민이 홍콩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e-Channel)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내 자동출입국심사서비에 등록한 후 홍콩 입경사무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홍콩 측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후 6개월 이내에 홍콩 공항의 등록센터를 방문하여 지문과 얼굴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등록이 완료되며, 별도의 수수료는 필요없다. 등록이 완료된 이후에는 대면심사를 받을 필요없이 자동출입국심사대에서 여권과 지문 확인만으로 간단히 출입국심사를 마칠 수 있게 되어, 연간 100만 여명에 달하는 한국과 홍콩의 여행객들의 출입국절차가 매우 편리해 질 전망이다. 한편, 2012. 6. 13.부터 시행중인 한-미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는 2013. 11. 30. 현재 국민 959명이 등록하여 이용 중에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3-12-12
  • 중국 리오닝성 8개 도시에 미세먼지 벌금 5420만 위안 안겨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리오닝성(辽宁省) 환경보호청에 따르면 리오닝성은 중국 처음으로 성내 8개 도시에 각기 미세먼지안개 벌금을 안겼으며 벌금 총액은 5420만 위안에 달한다고 신화망이 10일 보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리오닝성 환경공기질 고찰 잠행방법”에 따라 10월 말까지 리오닝성 환경공기질 고찰 벌금 납부액은 도합 5420만 위안에 달한다. 그 가운데 선양시(沈阳)가 3460만 위안, 다랜시(大连)가 160만위안, 안산시(鞍山)가 780만위안, 푸순시(抚顺)가 160만 위안, 번시(本溪)가 20만 위안, 잉커우(营口)가 40만위안 리오양(辽阳)이 500만 위안, 후루다오(葫芦岛)가 300만 위안이다. 리오닝성은 이 벌금자금을 전부 환경공기질 개선에 사용키로 했다. “방법” 규정에 따라 공기질 고찰 지표는 잠시 PM10, 이산화유황과 이산화질소 이 세가지 항목으로 정하고 리오닝성 환경감측실험센터에서는 달마다 각 도시 환경공기질에 대한 감측을 진행해 각 도시의 환경보호사업을 고찰, 상응한 개조와 처벌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리오닝성에서 중국 처음으로 산하 8개 시에 미세먼지안개 벌금을 안겼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각 언론의 열점화제가 됐다. 신화망은 12일 평론을 통해 리오닝성에서 미세먼지안개에 벌금을 안긴 것은 미세먼지를 견결히 다스리겠다는 정부 관련부문의 결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관념의 변화라 할 수 있다고 긍정하고 나서 미세먼지안개를 다스리는 것은 하루 이틀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이고도 간거한 공정으로서 거액의 벌금은 잠시적인 경제수치에 불과할 수 있다며 정부와 관련부문에서 벌금에 그치지 말고 각 지방으로 하여금 관념을 전변하고 시종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각 기업으로 하여금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장은 영국에서 1952년부터 엄중한 미세먼지안개가 나타나기 시작해 20년간의 노력을 거쳐 1972년에 이르러서야 “먼지도시”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2
  • “中 시진핑 무조건 북한을 지지하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지혜고 “국제위기기구”는 일전 “성문에 불이 났는데 중국은 왜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라는 연구보고에서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앞으로는 무조건적으로 조선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며 국가이익에 손해가 있을 때에는 베이징은 그 어떤 전략으로 평양을 “관리하고 통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이익은 한반도 무핵화라는 이 간단한 목표가 아니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자주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썼다. 중국은 북한에 대한 서방의 외교고립과 경제제재 원칙이 북한의 정권해체, 그로 인해 밀려드는 난민, 한국으로의 통일로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는 등 결과를 초래할가봐 걱정하고 있다. 때문에 중국은 상대적으로 긴밀한 외교관계와 경제협력을 유지하면서 북한이 자기들 정권에 대해 냉철하게 사고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 중국은 “무핵화” 이념을 지지하고 북한에 대한 유엔의 제재를 지지하지만 중국정부에게 있어 가장 위협적인 것은 북한핵문제가 아니라 북한정권의 해체라고 지적했다. 국제위기기구는 전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지혜고로 1995년에 설립, 국제충돌을 방지하고 해결하는 비정부기구이며 총부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있고 베이징에 사무소가 있다. 이 기구의 취지는 관련 지역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국제충돌을 방지하는 것이다. 그들의 국제 열점지역에 대한 연구보고는 일정한 영향력이 있다. 그들은 이번에 낸 “성문에 불이 났는데 중국은 왜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려 하는가”는 연구보고에서 비록 미국에 대한 불신임이 무핵화협력을 저애하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미국과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립하고 공감대를 이루려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중국정부는 미국이 북한을 빌미로 중국을 잠재적인 목표로 삼고 아시아에서 전략적인 이익을 보려 하지 않겠는가고 의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는 또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도하에서 앞으로도 계속 무조건적으로 북한을 지지하지는 않을 것인바 일정한 책략으로 평양을 “관리하고 통제할 것”이며 미국과 한국의 과잉반응을 방지할 것이라고 썼다. “국제위기기구”의 중국분석사는 보고에서 “중국의 주요방법은 북한을 설복하여 중국이 제정한 설계도를 완성하며 경제개혁으로부터 개방정도 통제에 이르기까지 더 나아가서 국제와의 일체화를 실현하면서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고 인정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2
  • 중국법원, 생중계 사이트 정식 개통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중국법원사이트가 개설한 "중국법원 재판 생중계 사이트"가 11일 정식 개통됐다고 중국 관영 언론들이 보도했다사이트가 개통됨에 따라 공중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전국 각지 법원의 재판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생중계사이트는 현재 "재판생중계", "생중계 예고", "생중계 다시보기" 등 코너를 설치했으며 전국 각급 인민법원은 이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에서 재판 과정을 생중계할 수 있고 공중들도 "생중계 다시보기"를 통해 재판 과정을 다시 볼 수 있다. 공중들은 또 사이트의 동영상 검색기능을 통해 자신이 주목하는 재판 관련 동영상을 찾아볼 수도 있다. 중국법원사이트 관계자는 재판 생중계를 통해 공중들은 법원의 재판 과정에 대한 알권리, 참여권리, 감독권리를 보다 잘 이행할 수 있으며 재판 과정에서의 법관의 언행을 보다 규범화할 수 있고 이로써 사법공개를 통한 사법의 공정성 추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2
  • 북한 여 선수, 마라톤 대회 우승 취득
    12월 2일 북한 “노동신문”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막을 내린 2013년 마카오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북한 여 선수 김미경이 우승을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적으로 47개 국가와 지구의 약 6천명 운동선수들이 본기 대회에 참가했다. 김미경 북한 여 선수가 12월 1일 여자 전체 거리 마라톤(Full Marathon) 대회에서 2시간 36분 32초 성적으로 우승을 취득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12
  •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국 여비행원
    중국 미국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오스트랄리아 토이기 이스라엘 독일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국 여비행원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3-12-12
  • 中 상하이, 중국도시 종합경쟁력 1위 차지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는 지난 10일 "제12차 중국 도시경쟁력 순위"를 홍콩에서 발표했다. 올해 상하이는 중국 도시 종합경쟁력 순위에서 처음으로 홍콩을 추월해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은 2위, 그 다음으로 베이징이 3위에 진입했다. 중국도시경쟁력연구회는 이날 상하이시가 중앙정부가 설립한 첫 국가급 자유무역시험구라는 등 요인의 영향으로 도시종합경쟁력에서 홍콩을 추월했다고 해석했다.하지만 연구회는 또 홍콩은 아태지역의 주요 국제금융, 무역, 선박운수, 관광, 정보센터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다망한 컨테이너항을 갖고 있으며 세계 가장 주요한 황금거래중심이자 세계경제발전의 가장 자유로운 지역의 하나라고 하면서 때문에 이번 경쟁력 순위에서 홍콩의 경쟁력은 여전히 독특한 우위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2
  • 경기도 내년도 외국인 투자유치목표는 24억불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경기도가 내년도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를 올해보다 1억 5천만 불이 증액된 24억불로 상향조정했다. 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매월 투자유치단을 파견하는 등 공격적 투자유치로 경제 불황을 돌파할 계획이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4년도 외국인 투자유치 목표로 21개사, 24억 불, 직접고용 11,500여 명을 선정했다. 이는 올해 실적인 18개사, 22억 5천만 불, 1만 여명 보다 약 15%정도 상향된 목표다.세부적으로는 미주와 구주, 아주 등의 제조업체 18개사에서 11억불을, 관광단지와, 호텔, 물류 등 서비스업 3개사에서 13억불 등 총 24억 불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는 전체적인 내년도 투자유치 전략으로 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투자유치와, 이미 한국에 진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증액투자 확대, 2·3차 부품업체 유치 등을 내세웠다. 지역별로 미주와 유럽지역은 아시아 R&D 총괄센터와 기술우수 강소기업, 히든챔피언 기업을, 아주지역은 일본 소재 첨단기업 중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당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업체를 유치한다는 것이 도의 복안. 아울러 일자리와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서비스산업을 중점 유치 분야로 선정해 종합리조트.호텔, 물류.유통, 문화콘텐츠, 산업지원 서비스업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는 내년 1월 중순 첨단 부품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일본지역 대표단 파견을 시작으로 2월 중국, 3월 미주, 4월 유럽 등 상반기에만 총 4차례의 투자유치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우선 내년 1월 중 1박 2일 일정으로 추진 중인 일본지역 투자유치 파견은 반도체, 정밀기계 등 3개 업체에서 1억 1,800만 불을 유치할 계획이다. 2월 중순에는 중국 상해에서 호텔투자가와 8천만 불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을 준비 중에 있고, 3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는 미주지역 투자유치 대표단은 자동차부품 기업 3개사와 1억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협상중이다. 4월에는 독일 및 스위스 등 유럽지역의 기술우수 강소기업과 히든챔피언 기업 3개사와 8천만 불 투자유치를 목표로 대표단 파견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3-12-12
  • 美 NTSB, 아시아나 사고원인은 조종사 “착륙 불안”
    【동포투데이】솔향 기자=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11일,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7월에 발생한 한국의 아시아나 항공 착륙실패 사고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동 공항의 유도장치가 정지돼 있어 숙련 훈련 중에 조종한 부기장이 착륙에 불안을 느끼고 있었다고 지적했다.NTSB는 같은 날 사고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 CNN TV는 NTSB가 사고원인으로 과도한 자동조정 의존과 상하관계가 엄격한 한국문화가 사고 회피에 필요한 신속한 대응을 방해했을 가능성을 시야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AP통신은 부기장이 NTSB에 대해, 동 공항이 공사로 인해 당시 항공기에 활주로 진입각도를 표시해 유도하는 ‘글라이드 패스’라는 보조장치를 중단하고 있던 상황을 이유로 유시계 비행으로 착륙하는 것이 곤란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사고는 7월 6일 발생, 아시아나 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속도와 고도가 이상할 정도로 낮은 상태에서 착륙에 실패. 중국인 여고생 2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 777 숙련 훈련비행 중이었던 부기장이 조종하고 있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13-12-12
  • 中 연변대학 문화슈퍼넷 개통
    【동포투데이】연변=10일,중국 연변대학계속(평생)교육학원에서 문화슈퍼넷(www.ydwhcs.net)을 개통했다고 길림신문이 보도했다.문화슈퍼는 말 그대로 일반인들에게 지식문화영양소를 공급할수있는 인터넷대학가 정보마당이다.문화슈퍼넷은 지구촌열점, 인문사회,문학예술, 경제관리, 공공관리, 리공농봉사, 건강보건, 사교례의, 스포츠레저, 여성천지 등 16개 큰 전문란을 설치,간단한 정보입력을 마치면 원하는 과목을 인터넷을 통하여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수강할수 있다. 개강통지는 《개강통지》란을 통하여 알려진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3-1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