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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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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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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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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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
    [동포투데이] 8일 오전 11시, 중국축구협회는 톈진에서 브란코 이반코비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위한 정례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위대한 국가인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은 3월 21일과 26일 조별리그 36강전 싱가포르와의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반코비치는 “지금 기자회견부터 경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리그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선수들의 경기 감각도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1차 목표는 최종예선 진입이고 최종 목표는 강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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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中 U-20 여자축구, 일본에 완패…월드컵 진출 불투명
    [동포투데이] 7일 밤에 끝난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경기에서 중국이 일본에 0 : 2로 패하면서 U-20 여자 월드컵 진출이 이론상으로만 가능해졌다. 이번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중국은 전년도 준우승팀인 일본, 그리고 전년도 준우승팀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있어 U-20 여자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 2위 안에 들어가야만 했다. 상대의 강한 실력에 비해 중국은 라인업이 불규칙했고 중앙수비수인 차오루치(乔睿琪)가 경기 준비 마지막 순간 부상으로 물러났다. 1차전에서 중국은 1 : 1로 힘겹게 북한과 비기면서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했다. 일본은 지난 경기에서 베트남을 10 : 0으로 대파했다. 중국은 월드컵 진출의 주도권을 유지하려면 이번 경기에서 적어도 골을 넣어야 하고 최소 1점을 따내야 했다. 왕쥔(王军) 중국팀 감독은 경기 전 “일본은 기술이 뛰어난 팀이고 아시아에서는 최고의 강팀”이라며 “북한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필사적으로 싸워야 하고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기술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경기에 비해 중국팀의 이번 라인업이 다소 미세하게 조정되었으며 리팅잉거(李渟英格), 장천징(姜晨璟), 천자위(陈佳宇)가 선발로 나섰다. 초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 앞의 절대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을 못했다. 경기 20분 중국은 상대의 실수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도 루자위(卢家玉)의 슛은 상대 골키퍼에 의해 무산되었다. 26분 페널티 구역에서 동료의 크로스를 받은 일본의 마야 히지카타가 슈팅으로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고 88분에 아마노 스즈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이 참가하며, 중국은 일본, 북한,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2024년 콜롬비아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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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실시간 스포츠 기사

  • 한국산악사진가협회 아시아드선수촌에서 전시회
    [동포투데이] 한국산악사진가협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선수촌에서 한반도의 산줄기를 담은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산악사진가협회(이사장 이광래)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 선수촌에서 한국 명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경인방송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 회원 70여 명이 한국의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담은 일출·일몰·눈꽃·운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는 한라산, 백두산,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 사진이 출품돼 한국을 찾은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08년 창립한 한국산악사진가협회는 한국 산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산의 소중함과 자연보호를 위해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정기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광래 산악사진가협회 이사장은 “협회가 인천아시안게임을 맞아 전시회를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촌에 전시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산의 모습은 참가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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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 스포츠 매체들, 연변팀 원정압승 박수
    중국갑급리그 제21회전에서 연변팀이 2:4로 북경리공을 원정에서 역전승, 이에 여러 매체들이 화제로 다루었다. [동방넷] 연변팀 갑자기 찾아온 꼴감각 이미 을급경기에 한발 들여놓은 연변팀이 갑자기 꼴넣는 감각이 찾아왔다! 연변팀은 북경리공과 화끈한 꼴잔치를 벌렸다. 최종 연변팀은 원정에서 귀중한 3점을 손에 넣으면서 갑급보존에서 또한번 한갈래 희망을 보았다. 东方网 宋晓航 기자   [시나넷] 연변팀 경기시작부터 공세 경기가 시작되자부터 연변팀은 공격자세에 들어갔다. 두 외적선수인 로란과 김도형이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하였다. 북경리공팀은 이에 측면의 반격으로 대응사격을 했다. 결국 북경리공팀은 이날 경기에서 대역전을 당하며 2:4로 꼴지팀인 연변팀에 무려 2:4로 역전패 당했다. [신문화보] 12껨만에 본 승리의 맛 끝내 이겼다! 갑급리그 제24회전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4:2로 북경리공을 역전승했다. 이는 연변팀이 무려 12껨만에 맛본 승리이며 또 고중훈이 감독으로 된후의 첫승이다. 다음번 연변팀이 홈장에서 순위 마지막 4위에 있는 하북중기와 맞서는데 이는 갑급보존 생사전이다. 新文化 陈涛 기자 新浪体育 [연변일보] 실날같은 갑급잔류 희망 살렸다 3개월동안 11륜 불승의 기록을 이어가며 강등권에 깊숙이 천신만고끝에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편의 드라마를 썼다. 이날의 원정승리로 연변팀은 실날같던 갑급잔류의 희망을 살렸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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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 [연변축구] 강등모면의 “청신호”, 죽지 않은 연변팀!
    ■ 김철균 강등모면의 “청신호”, 죽지 않은 연변팀! 그렇다. 연변팀은 죽지 않았다. 올들어 모든 것이 크게 “댄베이(点背ㅡ 재수없음)”이고 자아실수도 많은 연변팀이었지만 그래도 그제날의 풍격은 어느 정도 남아있는 것 같다. 연변팀의 대 북경이공전, 지난 5월 15일의 1회전 홈구장에서는 1 : 5였던가 참패를 당했다. “연변축구의 제사날”같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연변축구의 애도일”이란 글 써보았었다. 하지만 이번 북경원정에서는 4발의 미사일을 명중하며 4 : 2의 압승으로 홈구장도 아닌 원정승을 만들어냈다. 최대의 설욕이다. 이런 기적을 잘 만들어내는 것이 곧바로 연변축구이다. 또한 “연변축구의 원정잔치날”이란 기분이다. 이런 날에는 술 한잔이 없어서는 안되었다. 구멍가게에 들어가 “양러우쵄(羊肉串)”에 반근짜리 “루저우로죠(泸州老窖)” 한병 입안에 쏟아넣었다. 그러면서 소리쳤다. “고종훈동무, 참 자알했능기라ㅡ베리굿!” 필자가 강등모면의 “청신호”라고 “주먹구구식” 판단을 한건 다름이 아니다. 이번 제23라운드에서 광동일지천과 성도천성 두 “라이벌”이 2 : 2로 비겼다. 성도천성이 한골씩 앞서다가 낭패상이 됐다. “그눔”들의 점수가 올라가지 못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연변팀의 살길이다. 성도천성? 워낙 연변축구와는 상대도 아니었다. 서북축구다. 본지방 선수가 없다. 무너지면 모래탑이다. 한국에서는 “동무”란 말을 잘 쓰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마음속으로 성도천성의 이장수 감독한테 “동무”란 칭호를 쓰고 싶었다. “이장수동무, 이번에는 성도에 잘못 온 것 같응기라. 장수할려면 그런 썩발나무족구대 맡디 말아야디ㅡ.” 이장수ㅡ 개인적으로는 악감정이 없다. 취재를 수차 했고 농담도 잘 주고 받는 사이다. 헌데 그가 지난번 연변에 와서는 “디랄(지랄)”을 했다. 참 밥맛이 없었다. “이장수동무, 왜 그러항기라? 한디 장수(长寿)에 불리항기라.” …… 연변팀에 대한 맹목적인 낙관이 아니다. 소식공개회에서 고종훈 감독이 밝히다 싶이 연변팀한테는 아직 곤란이 많고 갈 길도 멀다. 이제 남은 7경기에서 어떤 낭패상을 당할지도 모를 일이다. 자책골, 페너티킥 실축, 홈구장 대패…모든 가능성이 다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평가라면 “고종훈”호 출범 2경기에서 “고종훈식의 축구”를 보여주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제날 고종훈은 공격형 미드필더(前腰)였다. 그래서일까? 고종훈의 축구운영에는 공격성분이 농후했다. 오늘날의 세계축구의 흐름새는 실리축구가 선호되고 있다. “실점하지 않은 전제하에서 승전을 기대한다”이다. 하지만 필자는 고종훈의 공격형축구를 좋아한다. 실점하고 패하더라도 공격축구가 “연변팀 체질”이 맞는다고 판단한다. 패할 땐 패하더라도 얻어맞으며 패하기보다는 때리다가 패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삼바군단”의 체면이 땅에 떨어졌지만 그래도 필자가 냉혹하고 실리에만 목을 매는 유럽축구보다는 활발하고 개인기도 보여주는 남미축구를 더 좋아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연변팀의 득점력 미비ㅡ 거듭 강조하지만 이는 “천하의 고종훈”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고종훈이 공을 직접 차는 것이 아니니까. 그럼 이제 와서 바르셀로나의 메시를 사오랴,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의 호나우드를 영입하랴. 필자는 축구에도 “선전(善战)”과 “영예전”이 있다는 걸 많이 들었었다. 올시즌 연변팀의 운명을 두고 필자 역시 낙관은 금물이라는 것을 잘 안다. 어떤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최악의 상태”가 도래할 수도 있다. 참, 어떤이들은 이를 바라고 있는 것처럼 말하기도 하여 괘씸했다. 그럴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연변축구가 죽는 것은 결코 아니며 연변축구를 포기해서는 더욱 안될 일이다. 이제 남은 7경기 갑급강등 여하보다는 “선전”과 “영예전”을 염두에 두면 혹시 더 나은 결과가 도래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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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 [인천아시안게임] 신속검사 통한 안전한 식품 공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식음료안전대책본부는 식약처,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충청북도 및 각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에 공급되는 도시락에 대한 식중독 신속검사를 실시했다. 식음료안전대책본부는 검사 결과 선수단 및 지원인력에게 공급되는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공급을 사전 차단하고 전량 폐기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사결과 19일 ○○업체(서울 용산구)에서 조리한 불고기에서 대장균이, 21일 ○○업체(경기 부천)에서 조리한 오미산적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각각 130식․76식의 도시락 공급을 중단하고 현장에서 폐기 조치했다. 식중독균 신속검사는 집단급식소 및 도시락에서 발생될 수 있는 17종의 식중독균을 신속하게 검사해 식중독균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식중독균 검사법이다. 조직위는 공급 차질로 인한 비상 대비 도시락 제조업체를 추가로 확보하고 선수촌 내 NOC센터에 도시락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시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또 식중독 신속검사 조기시행으로 비상시 대처시간 및 여건을 확보해 안전한 급식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시간 상시체계 유지를 통해 식중독예방 등 식음료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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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중국 언론들 인천아시안게임 도우미 아가씨들을 찬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인천아시안게임이 개막해서부터 이 며칠 동안, 중국의 신화망을 비롯해 각 언론들은 인천아시안게임 도우미 여성 관련 포토들을 앞다투어 게재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보도에서 도우미 아가씨들은 이번 경기대회에 이채를 돋우어 주었다며 그녀들의 미모와 한국 전통복장의 아름다움, 우아함을 극찬했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사진은 개막식에서의(입장식) 도우미들과 경기 시상식 도우미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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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인천아시안게임] 주말 구름관중, 흥행몰이 돌입
    ▲수영장 관람객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성대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반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 19일 개막식에서 6만500명의 관중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어 20일부터 진행된 각 종목별 경기장에 구름 관중들이 모여 인천아시안게임의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남자배구 경기가 열린 송림체육관에는 일찍부터 관중이 몰려 4100여석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같은 날 아시안게임 한국의 사상 첫 남자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금메달의 현장인 인천국제벨로드롬도 1300여 전 좌석을 꽉 채웠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사격, 스쿼시, 승마, 역도, 유도, 핸드볼 등의 종목에서도 거의 전 좌석이 매진된 가운데 경기가 진행돼 대회 열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유도예선전 20일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액이 200억을 돌파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총 판매액인 152억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특히 일반 경기에 대한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가 시작되면서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해 경기관람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위한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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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중국 테니스 명장 리나, 은퇴 발표회
    중국의 유명 테니스선수 리나(李娜) 9월 21일 베이징의 국가테니스센터에서 은퇴 발표회를 가졌다. 리나는 발표회에서 부상으로 더는 프로 테니스경기에 참가할수 없다며 지금까지 자기의 성공을 돕고 이끌어 준 국가팀과 감독, 팬 여러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리나는 지난 19일 자기의 웨이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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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1
  •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엄윤철 선수, 역도 금메달 취득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20일 개막후 첫날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남자 56킬로그램급 A조 경기에서 런던올림픽 우승 북한의 엄윤철 선수가 인상과 용상 총합계 298킬로그램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차지하고 새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중국선수와 베트남 선수가 이 종목의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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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1
  • [연변축구] 연변팀 골홍수, 멋진 원정 역전승 이룩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연변팀이 드디어 해냈다. 비록 오래간만의 승전이지만 올시즌 첫 원정승을 일궈냈다. 21일, 북경이공대학 체육장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대 북경이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이훈이 2골, 김도형과 로란이 각각 1골씩 터트리며 결국 4 : 2로 학생군단 북경이공을 압승하였다. 이미 한쪽 발을 강등의 수렁에 들여놓은 연변팀은 이번 대 북경이공전에서는 비장한 카드를 내들었다. 연변팀은 원정을 홈으로 간주하면서 경기를 운영했다. 여태껏 수비위주였던 최민, 진효 등이 자주 공격라인에 합류하며 상대방을 밀어붙였다. 이 때문에 수비에 구멍이 생겨 경기 12분경 상대방한테 선제골을 허락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실보다 득이 더 컸다. 경기 36분 한국용병 김도형이 동점골을 터트렸고 전반전 종료를 앞두고는 6번 이훈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공격절주를 더 빨리하였다. 후반 15분경 6번 이훈이 재차 수비와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자신의 두번째 골을 작열시켰고 이어 로란이 상대방 문전에서 기호를 포착해 쐐기골까지 성공하며 상대방의 추격의지를 꺾어놓았다. 한편 연변팀의 집중포화에 갈팡질팡하던 북경이공팀은 후반 28분경에 이상이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에 성공하며 그런대로 홈구장체면은 유지했다. 이번 원정승으로 사그러져가던 연변팀의 갑그보존 희망은 어느 정도 회생하는 것으로 돌아섰다. 오는 27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하북중기와 2연승에 도전하게 된다.
    • 스포츠
    2014-09-21
  • [인천아시안게임] 北 여자 축구 1차전서 ‘2연승’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1차리그 C조의 첫 경기가 열려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이 홍콩을 상대로 5-0으로 압승을 거뒀다. 준준결승에서 일본이 참가하는 B조의 2위와 대결한다.
    • 스포츠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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