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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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팀 북경팔희팀을 1대0으로 타승
    7월 21일, 2012중국갑급리그 제18륜 경기에서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1대0으로 북경팔희팀을 가볍게 이겼다. 연변팀은 경기초반부터 빠른 변선돌파를 리용하여 득점의 기회를 노렸다. 결과 경기 9분경 리민휘선수가 멋진 헤딩으로 북경팔희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북경팔희팀은 드센 공격을 들이댔으나 경기결과를 개변시키지 못하고 연변팀의 홈장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시였다. 오는 7월 28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갑급리그 제1위를 차지하고있는 상해팀과 맞붙게 된다.연변인터넷방송 리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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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3
  • '외국인 근로자는 영세사업장으로 가라'
    [한국인권신문] 앞으로 외국인(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장에서는 먼저 내국인 구인노력을 성실히 이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용부는 8월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이 외국인 고용을 희망할 경우, 먼저 내국인을 적극 알선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2회 이상 채용을 거부하면 외국인 고용을 불허한다고 밝혔다.49인 이하 사업장도 시내에 위치해 있고 상대적으로 작업환경이나 근로조건이 좋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의 판단에 따라 선별적으로 내국인을 적극 알선할 수 있다.'04.8월 도입된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사업장에 외국인 고용을 허가하는 제도이다.외국인고용법령에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려는 사용자는 14일 동안 내국인 구인노력을 선행하게 되어 있다.이 기간에 고용센터에서는 사업장에 내국인을 적극 알선하고, 사용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내국인 채용을 2회 이상 거부할 경우에는 외국인 고용을 불허할 수 있다.그동안 외국인 고용 사업장 대부분이 영세·소규모라는 점에서 내국인 구인노력 조항을 효과적으로 작동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그 사이 외국인 근로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그럼에도 기업에서는 여전히 더 많은 외국인을 요구하고 있고, 다른 한편, 상당수에 이르는 국내 취업애로계층('12.5월, 1683천 명)은 취업의사가 있어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외국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 중 고용보험 피보험자 50인 이상인 사업장이 4700여 개이며, 이들 사업장이 고용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46000명이 넘는다.고용부는 특히 이들 사업장은 상대적으로 재정적 여력이나 근로조건이 영세·소규모 사업장보다 나을 것으로 보고 내국인 구인노력 조항을 실효성 있게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50인 이상 사업장이나 50인 이하라도 근로조건이 좋은 사업장은 고용센터에서 내국인을 적극 알선하게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내국인 채용을 거부하면 외국인고용이 불허될 수 있다.사용자가 정당한 이유 없는 채용거부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다음 세 가지다.① 고용센터의 내국인 알선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② 고용센터의 알선을 받고도 채용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예: 특별한 사유 없이 면접을 보지 않는 경우 등)③ 해당 사업장에서 제시하는 채용 요건을 갖추고 근로조건을 수용하는 내국인을 합리적 이유 없이 채용하지 않는 경우다만, 고용센터 알선인원 전체에 대해 정당한 이유 없이 채용을 거부한 경우(2회) 외국인 고용을 불허하고, 일부라도 채용하거나, 정당한 이유로 채용을 거부한 경우에는 외국인 고용을 허가한다.고용부는 이러한 내용으로 내국인 구인노력 의무를 판단, 처리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편, 앞으로 신규 외국인력 공급에 적용될 "점수제" 의 점수 항목에 내국인 구인 실적을 반영하여 내국인 구인노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고용부는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 일정 정도 내국인 고용이 늘어나고, 상대적으로 영세한 사업장의 외국인력 활용에는 그만큼 여유가 생기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이태희 인력수급정책관은 “외국인고용 사업장 다수가 영세한 것은 사실이나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경우에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것이 고용허가제의 기본 틀”이라며, “앞으로 상대적으로 나은 사업장은 가능한 내국인을 고용하도록 유도하고, 동시에 내국인 고용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외국인 고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제도의 실효성은 의문이다. 외국인 노동자 채용 증가는 근로조건이 열악하거나 힘든 업종의 사업장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의 기피현상 때문이다. 따라서 특별한 지원책이 없다면 내국인의 지원은 크게 늘지 않을 것이며 외국인 근로자의 일자리 뺏기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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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2-07-23
  • 中 2012미스월드 선발 해남지역 결승전
    지난 17일 저녁, 제61회 미스월드 해남지역 결승전 및 시상식이 해구에서 있었다. 24번 선수 담교윤(谭乔尹)이 우승하고 91번 정아(静雅)와 9번 장형예(张馨蕊)가 각기 2위, 3위를 차지했다(신화넷). 래원: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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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3
  • 돼지고기 500g이 7만2천원 "무슨 고기길래?"
    베이징에서 500g에 7만원이 넘는 돼지고기가 판매될 예정이다.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하이난성(海南省) 청마이현(澄迈县)에서 중국 최초로 돼지에게 스피룰리나(Spirulina, 고단백 식품)를 먹여 생산한 돼지고기가 최근 베이징에 수입됐다.브랜드명 '짜오화샹주(藻花香猪)'의 돼지고기는 가장 싼 부위의 고기가 500g에 최소 50위안(9천원)이 넘는다. 지난해 돼지고기값이 급등했던 시기에도 평균 판매가가 500g에 15위안(2천7백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3배 넘게 비싼 셈이다.심지어 가장 비싼 부위인 돼지 앞다리 윗부분 고기의 경우, 500g당 무려 398위안(7만2천원)에 달한다.'짜오화샹주' 관계자는 가격이 비싼 이유에 대해 "이 돼지고기는 멸종 위기에 처해 국가에서 중점보호동물로 지정한 우즈산(五指山)돼지다"며 "돼지를 키우는 과정에서 국가에서 지정한 유기사료와 함께 스피룰리나, 재스민, 닥나무잎, 곤충 등 각종 영양물질을 먹여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맑은 향기가 코를 찌른다"고 설명했다.또한 "운동, 음악감상에 심지어 돼지 전용 화장실까지 만들어 청결을 유지시켰으며 주기적으로 방목해 현지의 셀레늄(selenium,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 막는 향산화 물질)이 가득한 토양을 접하도록 했기 때문에 돼지고기에 셀레늄 함량이 높다"고 덧붙였다.베이징완바오는 "이같은 최고급 돼지고기가 베이징 시민의 선택을 받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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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2
  • 中, 100위안 지폐의 구매력은 얼마나?
    10년 전 중국에서 100위안이면 매우 큰 화폐 단위였다. 그런데 현재 100위안은 매우 실질적인 화폐로 사람들의 일상 생활 속에서 매우 자주 사용된다. 중국 항저우(杭州)에서는 100위안이면 둥베이(东北)산 대미 12kg 정도를 구입할 수 있고, 돼지고기 삼겹살 7근을 살 수 있고, 10kg짜리 수박 3개를 살 수 있고, 땅콩 기름으로 만든 식용유를 반 병 조금 넘게 살 수 있고, 135ml들이 우유 4팩 반 정도를 살 수 있고, 분유 반 통이 못 되는 양을 살 수 있고, 소고기 국수 4그릇을 먹을 수 있고, 쪽파 11근을 살 수 있고, 참조기 5근을 살 수 있고, 세 명이 KFC에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고, 케이크 7조각을 먹을 수 있고, 포도 10근을 살 수 있고, 품질 좋은 대추 650g을 살 수 있고, 93호 휘발유 14.4L를 살 수 있고, 관광지 입장권 한 장을 살 수 있고, 10시간 동안 주차를 할 수 있고, 4~5차례 세차를 할 수 있다. 올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대폭 하락했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별로 낮아지지 않았다. 국가통계국 항저우조사대 소비가격처 후이지진(惠吉进) 처장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물가의 전반적인 수준을 반영하는 것이며, 262개 대 분류로 나뉘는 여러 물품들의 물가는 분류바다 각각 변동 상황이 다르다.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개인이 체감하는 물가 수준은 개인의 소비 습관, 소비 구도, 소득 수준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지난해 5월 육류 가격이 빠르게 인상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육류를 사먹지 못했지만 고소득 계층의 경우 평소와 똑같이 육류를 사먹었고 그들은 물가 인상에 대해 별로 체감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일정 기간 동안의 물가 변동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어떤 한 단일 제품의 가격 변화로는 잘 느낄 수가 없는 경우가 많고,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일정 기간에 대한 대조 데이터로 실제 물가보다 낮게 반영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낮아졌어도 물가가 낮아지지 않을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10위안에서 20위안으로 인상되면 인상률은 100%이고, 15위안에서 20위안으로 인상되면 인상률은 33.3%이지만, 두 경우의 인상 후 돼지고기 가격은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1950년대에 100위안이면 대미 400kg, 돼지고기 135근, 땅콩기름으로 만든 식용유 65kg, 소금 200kg을 살 수 있었고, 1950년대 말~1960년대에는 100위안이면 밀가루 10kg, 유채기름으로 만든 식용유 3.5kg,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기름에 부친 전병 50개, 과자나 빵류 11kg을 살 수 있었고, 1960년대 말~1970년대에는 100위안이면 대미 685근, 계란 110근, 땅콩기름 식용유 52.5kg, 야채 2000근, 돼지고기 108근을 살 수 있었고, 1970년대 말~1980년대에는 100위안이면 대미 476근, 땅콩기름 식용유 25kg, 야채 455근, 수박 200kg, 영화표 1000장을 살 수 있었고, 1980년대 말~1990년대에는 100위안이면 돼지고기 21근, 대미 330근(1990년), 계란 32근, 초어(잉어과 담수어) 38근을 살 수 있었고, 2000년에는 100위안이면 대미 50kg, 돼지고기 18근, 야채 65kg, 영화표 3장, 국광 사과 125근, 소고기 국수 33그릇을 살 수 있었고, 2010년에는 100위안이면 밀가루 25kg, 돼지고기 7근, 대미 20kg, 영화표 1장, 땅콩기름 식용유 5kg가까이, 국광 사과 25근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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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2
  • 단순노무자 해외범죄경력 및 건강상태확인서 제출 관련 안내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및 방문취업(H-2) 등 대한민국에서 단순노무분야에 취업하거나 취업할 수 있는 비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2012년 8월 1일 부터 국적국의 권한 있는 기관이 발행한 범죄경력증명서와 자필로 기재한 건강상태확인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또한, 국내 입국하여 외국인등록을 할 때에도 2012년 8월 1일 부터는 외국인등록 신청 시에 법무부 지정병원에서 발급한 건강진단서를 제출하여야 함을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 외국인· 출입국
    2012-07-16
  • 한국생활을 위한 출입국관리법 기초상식
    한국생활을 위한 출입국관리법 기초상식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외국인등록(법제31조) 입국일로부터 91일 이상 한국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90일 이전에 주소지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외국인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 위반 시 법제95조 제7호에 따라 20만원∼1,0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체류자격외 활동(법제20조) 외국인이 원래의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활동과 병행하여 다른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체류자격외활동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예: 유학생(D-2)의 시간제 취업, 회화강사(E-2)의 방송출연 등> ※ 위반 시 법제94조 제5호에 따라 최하 100만원∼최고 2천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불법취업 금지(법제18조) 취업을 할 수 있는 체류자격을 갖지 않은 외국인은 취업활동을 할 수 없으며,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체류자격을 소지한 외국인이라 하더라고 지정된 근무처가 아닌 곳에서 근무해서는 안 됩니다. <예: 외국인투자자의 배우자(F-3)의 회화강의, 비전문취업자(E-9)가 지정된 A 회사에서 근무하지않고 고용주가 다른 B 회사에서 근무하는 행위 등> ※ 위반 시 법제94조 제5호에 따라 최하 100만원∼최고 2천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근무처 변경ㆍ추가(법제21조) 외국인이 자신의 체류자격 범위 내에서 근무처를 변경하거나 추가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근무처 변경 또는 추가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예 : A 대학 교수(E-1)가 B 대학으로 근무처를 옮기고자 할 경우, 외국인 투자자(D-8)가 등록된 외국인투자기업 외에 신규 업체를 설립하여 운영하고자 할 경우 등>주의 : 비전문취업자(E-9)의 경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았더라도 고용개시 이전에 법무부 장관의 최종허가를 득하여야 합니다. ※ 위반 시 법제95조 제5호에 따라 최하 100만원∼최고 5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체류기간 연장(법제25조) 외국인이 체류기간 만료일을 초과하여 계속 체류하고자 할 때에는 그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위반 시 법제94조 제8호에 따라 최하 10만원∼최고 2천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자격부여(법제23조) 국내에서 출생하거나, 신분변동으로 인해 체류자격이 없는 자는 사유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체류자격을 받아야 합니다.(예 : 외국인이 국내에서 자녀를 출산하였을 경우, 국민이 국내 체류 중 외국 국적을 취득하여 한국 국적을 상실한 경우 등) ※ 위반 시 법제94조 제8호에 따라 최하10만원∼최고 2,0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체류자격 변경(법제24조) 외국인이 원래의 체류자격과 다른 체류자격에 해당하는 활동을 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체류자격 변경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예: 단기사증으로 입국한 자가 가족과의 동거를 위해 장기체류를 하고자 할 경우, 어학연수생(D-4)이 정규대학과정에 입학하여 유학활동(D-2)을 하고자 할 경우, 유학생(D-2)이 학위취득 후 국내에서 해당분야에 취업예정인 경우 등> ※ 위반 시 법제94조 제8호에 따라 최하 10만원∼최고 2천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며, 강제퇴거될 수 있습니다. 체류지 변경신고(법제36조) 등록외국인은 자신의 체류지가 변경된 때에는 이사한 날부터 14일 이내에변경된 체류지의 시ㆍ군ㆍ구청 또는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체류지 변경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예: 외국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으로이사한 경우, 서초구청 또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체류지 변경 신고, 국민의 배우자(F-2-1)는 배우자의 전입신고일로부터 14일 이내 신고> ※ 위반 시 법제98조 제3호에 따라 최하 10만원∼최고 1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외국인등록사항 변경신고(법제35조) 등록외국인은 다음의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사유 발생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외국인등록사항 변경신고를 하여야 합니다.1) 성명, 성별, 생년월일 및 국적2) 여권의 번호, 발급일자 및 유효기간3) D-1, D-2, D-4 : 연수기관 및 학교의 변경(명칭변경 포함)4) D-5, D-6, D-7, D-8, D-9 : 소속기관 또는 단체의 변경(명칭변경 포함)5) D-10 : 연수개시 사실 또는 연수기관의 변경(명칭변경 포함)6) H-2 : 취업개시 사실(고용계약일로부터 14일 이내) 및 근무처 변경(명칭변경 포함) 사항 ※ 위반 시 법제100조 제2항에 따라 최하 10만원∼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고용주 신고사항(법제19조) 외국인을 고용한 자는 고용 중이던 외국인이 해고·퇴직·사망한 때, 외국인의 소재를 알 수 없게 된 때, 근무처의 명칭 또는 소재지, 대표자가 변경된 때에는 사유발생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고해야 합니다. ※ 위반 시 법 제100조 제1항에 따라 최하 10만원∼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코리아 홈페이지나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외국인· 출입국
    2012-07-16
  • “강호” 호남팀 격파…자존심 회복
    연변팀 2대1로 상대 제압 분위기 쇄신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기분 좋은 2대1 승리를 거두며 팀 분위기 쇄신에 성공했다. 연변팀은 14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열린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7륜 경기에서 리민휘와 이반 보직선수의 두꼴에 힘입어 호남류양하팀을 2대1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연변팀은 이반 보직선수와 허파선수를 투톱으로 이번 경기에 나섰다. 그 밑으로 리훈선수와 손군선수가 공격진을 형성했고 최영철선수와 지충국선수가 공수조률을 담당했다. 반면 호남류양하팀은 미드필드진의 지원사격과 9번 카둬쏘와 20번 왕침 선수의 빠른 돌파로 연변팀 수비진을 흔들고저 했다.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은 초반부터 치렬한 공방전을 벌렸다. 2분경 프리킥슛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호남팀의 공세는 매서웠다. 연변팀의 빈 공간을 침투하며 끊임없이 꼴문을 노렸다. 하지만 선제꼴의 몫은 연변팀에게 돌아갔다. 전반전 28분경 측면에서 리훈선수가 올려준공을 리민휘선수가 절묘한 헤딩슛으로 련결하면서 꼴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맞은 호남팀은 공세를 더욱 강화했다. 동점꼴을 넣기 위해 열을 올렸다. 하지만 키퍼 윤광의 선방과 상대의 불운이 겹치면서 동점꼴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연변팀이 1대0으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호남팀은 10번 애크러무(신강적), 19번 마딩네스를 교체투입시키며 승부수를 던졌다. 48분경 최전방에서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던 이반 보직선수가 금지구내에서 상대 반칙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자신이 직접 주도해 상대 꼴망을 깨끗이 갈랐다. 이후 호남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련이은 프리킥, 코너킥 챤스들이 있었지만 모두 꼴로 련결되지 않았다. 연변팀은 72분경 고만국선수로 최영철선수를, 78분경 박만철선수로 이반 보직선수를, 85분경 백승호선수로 리민휘선수를 교체시키며 경기흐름을 잘 잡아나갔다. 경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체력적부담이 연변팀 선수들을 괴롭혔다. 량팀 선수들은 많이 소진된 체력으로 전반전과 같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다. 90분경 호남팀의 10번 애크러무선수가 12번 언리커스의 패스를 이어받고 만회의 한꼴을 터뜨렸다. 추가시간이 5분이 주어지며 호남팀은 동점꼴 사냥에 나섰지만 꼴을 기록하지 못했고 연변팀의 2대1 승리로 경기는 마감됐다. 오는 2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북경팔희팀을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 불러들여 승점 3점 추가에 나선다. 연변일보 리영수 윤현균 기자
    • 스포츠
    2012-07-16
  • 연변팀 홈장서 2대3 역전패
    경기는 치렬했습니다. 젊은 본토선수를 주력으로 내세운 연변팀은 키퍼를 제외한 10명이 총 동원돼 공격에 뛰여들었습니다. 전반전 3분경, 연변팀의 14번 리훈선수가 복건팀 우측수비진을 돌파한후 문전앞으로 패스한 공을 중앙수비수인 리민휘가 이어받고 선제꼴을 냈습니다. 한꼴 허락한 복건팀은 전반전 32분과 40분경에 페널티킥과 쾌속반격으로 연변팀 꼴문을 가르며 2대1로 앞섰습니다. 후반전 연변팀은 선후로 새로 영입한 크로아찌아적 공격수 보지치와 홍진섭, 쿠리바리 등 외적선수를 출전시키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후반전 10분경, 40번 유니폼을 입은 보지치가 복건팀 금지구역앞에서 출중한 개인능력으로 두명의 수비수를 제치고 먼거리 강슛으로 동점꼴을 뽑았습니다. 동점꼴에 환호하는 관중들 맹공격을 펼치는 쿠리바리선수 사기가 오른 연변팀은 그후 더욱 거센 공격을 조직했지만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경기결속 5분을 앞두고 복건팀은 역습을 통해 역전꼴을 터뜨렸습니다. 다음주 토요일(7월 14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호남상도팀과 대결을 펼칩니다. 전국축구갑급련맹전 제16륜 연변팀 대 복건팀간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선제꼴에도 불구하고 2대 3 역전패를 당했습니다.글: 강준학, 사진: 원홍범.
    • 스포츠
    2012-07-08
  • 연변팀 원정서 2대2로 심양심북팀과 무승부
    연변팀 원정서 2대2로 심양심북팀과 무승부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과 심양심북팀이 뜨거운 화력대결을 펼친 끝에 2대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맞대결에서 승점 3점 추가를 노렸던 연변팀은 승점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심양심북팀과 연변팀은 1일 오후 4시 심양체육학원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륜 경기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외적용병 허싸이(9번)선수를 앞세운 심북팀도 만만치 않은 공격력을 선보였다. 쫓고 쫓기는 공방전끝에 량팀의 대결은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기선을 제압한건 연변팀이였다. 전반 7분만에 고만국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허파선수가 선제꼴을 작렬시키면서 1대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연변팀은 전방위적인 압박으로 심북팀을 위협했다. 40분경 한국용병 홍진섭선수가 고만국선수를 교체해 들어갔다. 전반전은 연변팀이 1대0으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심북팀은 공격활로를 찾기 위해 분주했다. 57분경 조긍영감독은 리훈선수를 빼고 크로아찌아적 공격수 이반 보직을 출전시켰다. 보직선수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유기적인 패스련결을 통해 기회를 엿보던 심양심북팀은 64분경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17번 백범선수가 연변팀 왼쪽 수비벽을 허물며 강력한 슛으로 꼴망을 갈랐다. 이후부터 량팀의 치렬한 공방전이 전개됐다. 중원부터 격렬한 몸싸움과 압박이 이뤄지며 승부는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었다. 78분경 코너킥기회를 리용해 홍진섭선수가 팀의 2호꼴을 터뜨렸다. 이반 보직선수가 상대 꼴키퍼의 시선을 막아준 덕분이였다. 심북팀은 후반 막판 뒤심을 발휘했다. 88분경 연변팀은 외적용병 허싸이선수에게 통한의 동점꼴을 내주며 땅을 쳐야 했다. 경기 말미까지 량팀은 계속해서 꼴을 노렸지만 결국 추가꼴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7일 오후 3시, 연변팀은 복건준호팀을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 불러들여 자웅을 가린다
    • 스포츠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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