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전체기사보기

  • 中 장덕강 위원장, 한국 국회대표단 회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은 2월 20일, 중국 북경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의원외교협회 정몽준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 국회대표단을 회견했다. 회견시 장덕강은 중국과 한국이 수교한 이래 중국 전국인대와 한국 국회의 왕래가 밀접했으며 협력성과도 풍부해 양국 인민들의 우의 증진과 국가관계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긍정하고 나서 중한 전략협력 파트너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중국 전국인대와 한국 국회의 교류와 협력의 중요한 임무와 전진방향이라면서 쌍방은 지속적으로 전통적인 우의를 심화하고 우호적인 왕래를 유지하며 단단히 다진 민의의 토대 우에서 상호 신임을 증진함으로써 협력성과로 하여금 시대성이 있고 양국 발전전략에 부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여러 한국 의원친구분들에게 자신들의 영향력을 발휘해 중한우호를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몽준 의원은 한국 국회 각 당파의원들은 양국 각 영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1
  • 중국인들 전 세계 사치품의 47% 구입해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지난해 전 세계 사치품시장은 비록 적지 않은 압력을 받았지만 사치품시장 용량은 여전히 기록을 창조, 2170억 달러에 달해 그 성장률은 11%였다. 헌데 그 가운데서 중국인들이 전 세계 사치품의 47%를 구입해 갔다고 중국 신화망이 21일 전했다. 재부품질연구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사치품시장은 지난해 본토에서 280억 달러를 소비해 그 전해보다 3% 성장했고 해외에서 더욱 많이 소비해 740억 달러에 달했다. 즉 지난해 중국인들의 사치품소비 총액은 1020억 달러, 인민페로 6000여억 위안에 달한다. 이는 중국인들이 전 세계 사치품의 47%를 구입해 갔으며 중국인들은 전 세계 사치품시장의 최대고객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목전, 유명 사치품브랜드 거의 모두가 중국에 진입했으며 허다한 사치품브랜드 국외가게들에서 모두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서비스일군을 두고 있으면서 중국인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1
  • 중국 최고 부자도시는 상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인민넷은 각 도시의 공공재정 예산수입을 기준으로 ‘2013년 중국 부호 도시50위’를 발표하였다. 상해가 1위, 북경과 천진이 2, 3위를 기록했다고 신화넷이 보도했다. 중국 부호 도시 상위 10위에는 1위 상해, 2위 북경, 3위 천진, 4위 심수, 5위 중경, 6위 소주, 7위 광주, 8위 무한, 9위 항주, 10위 성도로 나타났다. 중서부 지역의 무한, 성도, 정주, 장사, 서안, 합비 등의 일부 공업기지 역시 전국 ‘톱50’에 이름을 올렸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 연변 조선족 자치주 이혼률 급상승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인터넷방송에 따르면 몇년사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이혼률이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혼률은 40%에 달했다. 이혼 수속을 마치고 나온 부부가 등을 돌리고 쓸쓸이 제 갈 길을 간다. 이제 결혼한지 일년남짓 하지만 이혼을 선택한것은 성격차이 때문이라고 했다. 특히 가장 큰 이유는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는 것이였다. 이혼수속을 마친 이 씨(여)는 "결혼후 계속 제 자신한테 물었다. 결혼하길 잘했는지를. 둘다 독신자녀다보니 서로 지려하지 않고 마찰이 생기면 남편도 저한테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남녀사이 교육, 수입, 사회적지위 차이가 점점 줄어들면서 혼인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자식때문에 참고 살다가 자식들이 가정을 이루자 자신의 생활을 되찾는 황혼리혼도 늘고있다. 또한 결혼 적령기인 80년대 생들도 날로 늘어나는 생활압력, 사업압력 때문에 결혼에 대한 기대치는 높으나 현실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서 이혼하는 경우도 급증하고 있다. 주 민정국 사회사무처 관계자는 "결혼 등기하는 예비부부들이 신중하지 못하다. 예전엔 결혼식 후 등기하는 현상이 많았으나 요즘은 식을 올리기 전 결혼등기부터 하는 사람이 많다. 식도 안올리고 등기부터 하다보니 그후 감정이 맞지 않으면 그대로 헤여진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연변주 결혼등기인원은 18000여쌍에 달했는데 이혼한 부부가 6700쌍을 웃돌아 이혼률이 37%에 달했다. 이듬해부터 꾸준히 상승하던 이혼률이 지난해에는 40%까지 치달아 올랐다. 지난해 19500여쌍이 결혼등기를 하고 7800여쌍이 이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 중국영화 베를린영화제서 “황금곰상” 수상
    지난 15일에 펼쳐진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중국영화가 3상을 수상했다. 조역남(刁亦男)감독의 “백일염화”과 영화제의 최고상인 최우수영화 “황금곰상”을 받았고 영화의 주인공 료범(廖凡)은 최우수남주연상 “은곰상”을 수상했으며 루엽(娄烨)감독이 연출을 맡고 증검(曾剑)이 촬영한 영화 “안마(推拿)”가 걸출예술공헌 “은곰상”을 수상했다. “백일염화”는 충실하고 엄밀한 범죄추리로 영화제조직위원회의 칭찬을 받았고 서방의 “흑색”류영화로 평가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품인 “안마”는 필비우(毕飞宇)의 동명소설을 개편한것으로 남경의 한 안마원에서 몇몇 맹인안마사들의 생활과 정감세계를 그려냈다. 그밖에 영화제에 참가한 중국영화 “무인구(无人区)”는 수상은 못했지만 방영기간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6일부터 16일까지 펼쳐졌는바 72개 나라와 지역의 409부 영화가 전시방영되였고 23부가 주요경쟁부문에 올랐으며 20부가 “황금곰상”을 두고 경쟁을 치뤘는데 그중 중국영화가 3부이다.베를린영화제는 1951년부터 개최된 이래 “문화적이고 예술적인것을 중시하고 현실을 관심하며 신인을 격려하는” 영화제로 알려졌고 프랑스칸영화제와 이딸리아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유럽 3대 영화제”로 불리고있다. 조역남에 앞서 장예모가 1988년에 영화 “붉은 수수”로, 사비가 1993년에 “향혼녀”로, 왕전안이 2007년에 “도아의 혼사”로 “황금곰상”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황금곰상”수상작품인 “백일염화”는 2014년 상반년에 전국에 상영될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2-20
  • 4분기 中스마트폰 시장, 삼성 1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그 뒤를 중국 업체 레노버(13%)와 쿨패드(11%), 화웨이(10%) 등이 각각 차지했다. 차이나모바일과 손잡고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중인 애플사는 점유율 7%로 5위를 기록했다. 1년전보다 한 단계 순위가 높아진 것이다. 4분기 시장에서 삼성, 레노버, 쿨패드 등 상위 3개사는 제자리를 지킨데 비해 전년 4위였던 ZTE는 5위안에도 들지 못했다. 대신 그 자리를 화웨이가 차지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최근 레노버가 모토로라를 인수함에 따라 다음 분기부터 삼성과 레노버가 중국 시장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하오산동>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 시진핑, 백혈병 회복한 농촌 간부에게 답신 보내
    ▲옌타이(煙臺) 시의 한 대학생 마을 간부 장광슈(張廣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얼마 전 옌타이(煙臺) 시의 한 대학생 마을 간부 장광슈(張廣秀) 씨에게 답신을 보내 건강 회복 후 다시 돌아온 그녀에게 안부를 전했다. 아울러 전국의 대학생 농촌 간부들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나타내며, 기층 서민들을 사랑하고 이들과 함께 하며, 농촌발전과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후회하지 않는 청춘이 될 수 있길 희망했다. 서신 전문은 다음과 같다.장광슈 동지에게장 동지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안부 인사에 감사 드립니다. 장 동지가 다시 건강을 회복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계속 건강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의 모습을 바꾸고, 농민들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우며 농촌사회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당과 정부의 좋은 정책이 필요하며 또 수 많은 농촌 기층간부들을 통해 농민들을 끊임없이 이끌어 가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대학생 농촌간부계획 시행 후에 수 십 만 명의 대학생들이 농촌에 들어가 봉사하며 인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여러분들의 노력과 공헌은 농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저 또한 대학생 농촌 간부들이 일궈낸 많은 일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발전과 성과에 매우 기쁩니다.장 동지와 모든 대학생 농촌 간부 여러분들이 기층민들을 사랑하고 이들과 함께 하여 견문을 넓히고 실력을 쌓아 농촌발전과 농민들의 이익을 위해 후회하지 않는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만사형통하고 건강하며 가족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마을 주민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시진핑2014년 1월 26일장광슈는 2009년 9월 루상(壚上)촌으로 발령 받은 여대생 농촌 간부로 2010년 9월 급성 백혈병을 걸렸을 당시에도 업무를 잊지 못했다.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앙 지도층의 배려로 그녀는 베이징에서 치료를 받은 후 2013년 6월에 다시 루상촌으로 돌아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 남북 이산가족 상봉 드디어 시작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6.25 전쟁을 전후해 한국과 북한으로 생이별을 한 남북 이산가족의 상봉 사업이 20일 오후, 북한의 금강산에서 약 3년 3개월 만에 시작됐다. 남북에 새로운 체제가 들어선 이후 처음이다. 남북은 작년 8월 쌍방이 100명씩 상대편 가족과 만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한국 측에서는 그 후 2명이 사망하고 참가를 포기하는 사람도 속출. 이달 19일에도 1명이 단념해 참가자는82명이 됐다. 북한측 참가자도 88명으로 줄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2-20
  • 中 푸잰성(福建省) 진장(晋江) 8년간 철초롱에 갇혔던 남자 구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014년 2월 17일 푸젠성 진장 둥석에서 한 남자가 8년간 철초롱에 갇혀있다가 현지 정부와 공안에 구출돼 요양원으로 보내졌다. 정신질환의 이 남자는 8년 전 여러사람을 상처 입혀 부모에 의해 1평방미터 가량의 철초롱에 갇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 새해 중국의 반부패폭풍 더욱 거세질 듯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월 18일 저녁, 중국 해남성 부성장 기문림이 엄중한 위기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2014년 들어 낙마한 첫 성, 부급(省,部级) 고위관원으로 된다. 다음 날인 19일 아침, 중국정부는 산성성정협 부주석 축작리가 엄중한 위기위법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짧디짧은 10시간 내에 성, 부급 고위관원 2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의 주목속에 새해 중국의 반부패폭풍은 더욱 거세질 듯 하다고 중국신문망이 20일 전망했다. 고위관원들 줄줄이 낙마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회(2012년 11월) 이후, 중국의 반부패는 가속화 되었는바 이미 성, 부급 고위관원 21명이 조사를 받았다. 그 가운데에는 국무원 전 국유자산위원회 주임 장결민, 전 국가공안부 부부장(정부장급) 리동생, 11기 전 사천성정협 주석 등 정부급(正部级) 고위관원 3명이 포함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3년 전국적으로 17명의 성, 부급 고위관원들이 낙마했으며,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공개돼서부터 면직되기까지 빨라서 이틀밖에 걸리지 않았다. 중앙 3중 전회(2013년 11월) 이후 중국의 반부패 강도가 더욱 강화되었는바 하루사이에 고위관원 3명이 낙마되기도 했다. 새해 들어 이미 10여명의 청, 국급(厅, 局级) 관원들이 엄중한 위기(违纪)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호북성 익창시 부시장 정흥화, 운남성 덕괴주정협 주석 양약국, 귀주성 수리청 청장 려평 등이 포합된다. 한편 각 성 기률검사위원회에서도 령도간부들의 엄중 위기위법 문제들에 대해 입안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음력설 이후 광동성기률검사위원회에서만 청급 령도간부 11명을 입안조사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 엄중한 위기위법 문제로 입안조사를 받고 있는 관원들로는 또 사천성 농업청 순시원 호상전, 전 순시원 오충후, 복건성 연초공사 당조성원이고 기률검사조 조장인 손가화, 료녕의학원 전 당위서기 장립주, 녕하회족자치구 국유 대중형기업 감사회 주석 마길 등이 있다. 한편 엄중 위기위법 관원들이 줄줄이 처리를 받고 있는데 섬서성 당학교 부교장 진국강은 당적을 제명당하고 직무를 해임당했으며 복건성 환경보호청 전 부청장 왕국장은 당적과 공직을 제명, 해임당했고 복건성 천주시인대 상무위원회 전 부주임 락국청은 당적을 제명당했다. 년초의 이와 같은 반부패 열조는 중국 고위층의 반부패결심이 개변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문가들은 인정했다. 제2차 순시소조 의견 날카로와 지난해 10월 말부터 중앙에서는 제2차 순시를 가동, 도합 10개 순시소조를 산서성, 길림성, 안휘성, 호남성, 광동성, 운남성, 신화통신사, 국가 국토자원부, 상무부, 삼협그룹 등에 파견해 순시를 진행하게 했다. 올 2월 13일부터 중앙순시소조들은 육속 피 순시 지역과 단위에 순시상황을 상세히 제기했으며 그 의견들이 날카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순시소조는 국가상무부에서 일부 단위와 개인들이 행정심시비준권과 자금분배권을 이용해 사리를 도모한 문제들을 조사해냈고 운남성에서 공정건설, 광산개발 등 영역에 부패사건이 쉽게, 많이 발생한 것을 조사해 냈으며 삼협그룹에서 일부 령도의 친척, 친구들이 공정건설을 도급맡고 일부 령도들은 규률을 위반하고 주택 여러 채를 보유하고 있음을 조사해 냈다. 순시소조는 일부 령도간부들의 문제를 이미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중앙조직부와 관련부문에 이송해 처리하게 했다. 이에 앞서 중앙 제1차 순시(지난해 5월 31일―8월 9일)가 끝난 후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중앙순시소조가 이송한 선색에 따라 전 귀주성당위 상무위원이고 준의시당위 서기인 료소화, 전 호북성정부 부성장 곽유명, 전 호북성정협 제10기 위원회 부주석 진백괴, 강서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진안중, 전 형양시당위 서기 동명겸, 전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 부총경리 대춘녕 등 중앙관리간부들의 엄중 위기위법 문제들을 입안조사했다. 올해에도 고압의 반부패 지속될듯 “31명의 중앙관리간부가 조사를 받고 118만 2000명이 당기률, 행정 처분을 받았으며 3만 420명의 당원간부들이 중앙 8가지 규정을 위반해 처리를 받았다.” 지난 한해 중국공산당 반부패 “성적단”이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서 중국공산당의 반부패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1월 14일, 중국 습근평 국가주석은 “극약으로 병을 제거하고 엄격한 법률이나 제도로 혼란을 퇴치하며 뼈를 깎아 독을 제거하고 작은 것을 희생하고 큰 것을 보전시키며 신속하게 결단을 내리는 용기로 당풍염정건설과 반부패와의 투쟁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2014년이 중국 새로운 “반부패 폭풍년”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분석가들은 인정했다. 반부패 전문가 임건명은 올해의 반부패 강도, 규모는 지난해보다 더욱 클 것이며 지난해 중앙급 행동이 빈번했던데 비해 올해에는 지방급의 반부패 강도가 클 것인바 일부 지방, 부문에서 반부패폭풍이 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