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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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北 억류 한국인 선교사’ 평양서 기자회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에서 지난해 10월 북한에서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씨가 27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정보기관의 지시를 받아 북한의 체제 파괴를 목적으로 활동했다며 사죄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김씨는 또한 자신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확신하지 못한다면서 북한 당국에 선처를 호소했으며, 가족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려고 기자회견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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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2-27
  • 조선족 등 동북아 해외 동포에 한글 도서 지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한글도서지원센터 주관으로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 권에 꿈 더하기' 사업을 추진하여 중국 조선족 민족학교, 러시아 한글학교 등 해외 동포들에 대한 한글 도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글도서지원센터는 시교육청이 광주 지역의 NGO인 사단법인 우리민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 지원중학교 부지에 설치·운영 중이다.그동안 한글도서지원센터는 한글도서를 기증받고, 이를 수거 및 분류하여 해외 동포와 광주 지역에 한글도서를 지원하는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 권에 꿈 더하기' 사업을 전개해 왔다.2013년 11월에는 광주지역 150여개 초등학교에서 15,000여권의 도서가 기증되어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거쳐 200상자(10,000여권)을 조선족 민족학교에 기증하고, 남은 도서는 지역 단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였다.올해에는 '한민족 책 나눔 운동-책 한권에 꿈 더하기' 운동을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확대하고, 지자체와 기업 등과 협의하여 일반 대중 도서 모집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또한 중국 조선족 자치구에 대한 지원 영역을 확대하는 등 내실 있는 지원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한글도서지원센터 운영으로 동북아 동포들에게 한글도서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한민족이 겪고 있는 민족적 위기감 해소와 정체성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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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신입생발 씻겨주는 교수님들
    2월 25일 부산시 사상구 동서대학교 2014학년 입학식에서 학부장들이 신입생 대표와 학부 대표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이날 세족식은 새로 입학한 제자들을 섬기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자는 뜻으로 마련됐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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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김정은 안경 끼고 대회 참석, 사상포구 열 것 강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노동당 제1서기이고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며 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제8차 사상공작자대회에 참가했으며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27일 보도했다. 김정은이 회의장에 들어올 때 회의참가자들 속에서 환호성이 터졌으며 김정은은 손을 들어 인사했다. 대회에서 김정은은 이번 대회는 노동당 사상 규모가 가장 큰 대회라면서 사상의 힘으로 노동당을 영도한 김일성과 김정일의 업적을 발양하고 현실발전의 수요에 따라 대대적으로 사상전 선풍을 일으켜 중요한 이정비를 세울 것을 요구했다. 김정은은 또 노동당은 사상공작자들을 매우 신임한다고 강조, 사상전선에서 일치하게 사상포구를 열 것을 기대하고 또 믿는다면서 군민들을 동원하여 “선군조선” 번영의 투쟁 속으로 투입할 것을 호소했다. 김기남, 최태복, 김평해, 곽범기, 김창섭, 조연준, 김경옥, 리재일, 최휘, 황병서, 동영일과 각 도 당위 책임서기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날 김정은은 안경을 끼고 대회에 참석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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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02-27
  • 연변구단, 국내선수 영입 마무리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진효,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 리훈, 왕맹을 영입하여 국내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전했다. 연변팀에 몸을 담궜던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선수는 연변팀 축구팬들이 잘 료해하고 있지만 새로 영입된 진효선수와 왕맹선수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거의 없다. 1989년에 태여난 진효선수는 신장이 1.84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청도국제밀란축구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귀주지성에서 직업축구를 시작하였다. 1993년에 태여난 왕맹선수는 신장이 1.85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따냈다. 2011년 뽀르뚜갈에서 류학기회를 가졌다. 2013년 3월 귀국후 전국운동회에 참가하여 6등의 성적을 따내는 큰 공헌을 세웠다. 6명의 국내선수의 영입으로 연변팀의 후보선수의 실력이 더 한층 강하게 되였다. 한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팀을 떠나 청도해우팀에 림시이적했던 리민휘선수가 지난 22일 청도해우팀과 계약을 해제하고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1년간 계약을 맺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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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7
  • 아세아 참피언스리그, 두 조선족선수 출전
    25일 있은 아세아 챔피언스리그 제1차전에서 산동로능의 김경도선수가 선발로 90분을 뛰고 북경국안의 박성선수가 후반 교체로 15분을 뛰였다. 이날 산동로능팀은 홈장에서 압도한 경기를 펼치며 선제꼴로 앞섰으나 경기 추가시간에 한꼴을 실점하면서 입에 들어온 고기를 놓치며 1점밖에 챙기지 못했다. 김경도선수는 주력 수비형 하프로 공방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열심히 90분을 소화했다. 올해 산동로능팀이 중국슈퍼팀중 최대의 선수인입 투자로 내외로 막강한 전력을 보강하면서 광주항대팀과 겨룰수 있는 멤버를 갖추고있다고 공인하는 가운데 나어린 김경도의 주전위치가 자칫 걱정이였으나 이런 중대한 경기의 풀타임 출전은 감독의 심중에 김경도의 확고한 위치가 확인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한편 북경팀은 원정에서 지난해 일본리그 우승팀인 히로시마팀과 접전, 후반 17분 한국 국가팀 선수인 하대성의 선제꼴로 앞서다가 역시 적수에서 한꼴을 허용, 하지만 원정에서 귀중한 1점을 챙겼다. 이날 선발출전을 예상한 전문가들의 판단과 달리 박성은 후보석에 앉았다. 그러던중 공신 하대성이 뜻밖의 부상으로 75분경에 교체출전한 박성은 대담한 중거리슛 한방을 날리며 열심히 뛰였으나 주어진 짧은 시간에 별로 보여주기는 역부족. 역시 올해 막강한 투자로 선수진을 대거 보강한 북경국안팀에서 박성의 지난해 주전위치가 흔들리지 않을가 하는 걱정과, 한편 원정경기의 안정을 위해 공격성향이 강한 박성을 전술상 후보로 내세운것이 아닌가 판단할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 스포츠
    2014-02-27
  • 광주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 추진
    광주시는 26일부터 3월12일까지 외국인근로자들의 인권과 복지 증진 등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지원단체 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광주시로부터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나 비영리 법인 중 외국인근로자 대상 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인권·상담 △의료지원 △외국인교육 △일자리 △주거 △문화교류 및 홍보 등 6개 분야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업을 하는 단체이며 △행정기관 등 공권력에 의해서만 추진이 가능한 사업 △국·시비 예산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 또는 유사사업 △친목도모, 정치·선교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업 △불법 폭력 시위활동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업 등은 제외된다. 광주시는 계획의 충실성과 실현가능성, 공익성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원 단체와 지원 규모를 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내용에 따라 5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는 1억600만원이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또는 광주시 일자리창출과(062-613-3682)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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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또 한차례 한류바이러스 중국 대륙을 기습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해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그리고 중국 음력설야회에까지 오른 긴다리오빠 이민호의 “상속자들”에 이어 현재 그 열기가 뜨거운 “별에서 온 그대”는 전 단계 한국 우상드라마를 한 차원 높였고 그 파급력이 사스바이러스마냥 전 아시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인들은 또 다시 한류바이러스에 감염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중국 텅쉰망이 26일 장문의 기사를 통해 밝혔다. 기사는 이번에 한류스타 이민호와 김수현이 주력으로 전지현이 조력으로 되어 살상력이 극히 강한 한류바이러스를 대규모로 폭발시켰다고 지적했다. 젊은이들 속에서 이는 한국어배우기 열풍 이민호, 김수현의 미소는 수많은 팬들을 중독시키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중국 팬들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을 고대 기다린다. 그날이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퇴근해 곧게 집에 돌아온다. 특히 수, 목 밤에 한국에서 방송된 뒤 4시간 후에 중국어로 번역돼 중국어자막이 뜨는 그 4시간의 기다림과 설레임은 중독에 가깝다. 적지 않은 중국인 팬들은 낮에 출근하면서도 저녁이면 자명종을 중국어자막이 뜨는 새벽 2시에 고정해 놓고 제1시간대에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한다. 그리고는 이튿날 점시시간에 동료들과 “별에서 온 그대”를 이야기한다. 목전 중국 젊은이들의 주요 화제는 한국드라마이다. 지어 “별에서 온 그대”를 한국과 동시간대에 시청하기 위해 젊은이들 속에서 한국어배우기 열기도 뜨겁다. 그들은 분분히 한국어강습반에 참가해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 한국어강사마저 한국드라마의 매력에 혀를 내두른다. 한류에 대한 중국 팬들의 미친듯한 열정 한 심양의 처녀애는 “상속자들”을 시청한 후 자기의 남자친구를 보고 이민호처럼 성형수술을 할 것을 강요, 그렇잖으면 갈라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일부 중국인 팬들은 인터넷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서울 주소를 알아내서는 경비를 팔며 한국에 가 김수현의 집 앞에서 사진을 찍어서는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 또 어떤 중국 팬들은 미리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의 촬영스케줄을 알아내고 촬영현장에 날아가 함부로 촬영장면을 찍어서는 방송 전에 인터넷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한 김수현의 중국 남성팬은 자체로 자금을 모아 2월 16일 북경, 상해, 광주 세 곳의 지면신문 광고면을 사 김수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제 곧 김수현의 중국 팬들과의 만남회가 중국 북경, 상해, 광주에서 펼쳐진다. 이 정보를 알고 일부 사기군들은 김수현 팬들과의 만남회 “입장권”을 인터넷을 통해 고가에 팔아먹고 있다. 한류열풍 가정화목 깨 한 녀성팬은 지난해의 “상속자들”로부터 현재의 “별에서 온 그대”에 이르기까지 밤마다 한국 드라마를 보기 위해 남편과 방을 따로 써 남편이 이혼을 제기하기도 했다. 젊은 아내가 낮에도 친구들과 한국스타들의 사진을 주고받고 문자로 “오빠 사랑해” 하며 한국 “오빠”들에 미쳐있어 남편이 아내에게 문자로 “너 언제면 현실로 돌아올 거냐? 한대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라고 경고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 젊은 녀성은 항상 벽에 한국 남 스타들의 사진을 붙여놓는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민호의 사진을 붙여놓더니 올해에는 김수현의 사진을 붙여놓았다. 이를 본 남편이 “이민호를 좋아하면 그뿐이지, 무엇하러 소심양(중국의 유명 개그맨)도 좋아하냐?”라고 빈정거려 화가 난 아내가 짐을 싸들고 집을 나갔다. 중국 국산드라마 공중의 타매대상으로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하지 않는 중국인들의 눈에는 온 세상이 중국드라마를 버린 것 같아 비애를 느낀다. 한류 영화, 드라마가 기습해 올 때마다 중국 국산드라마는 타매의 대상이 된다. 사실 2013년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그 인기도가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와 맞서는 중국 국산드라마는 얼마 없었다. 따라서 국산드라마에 대해 중국인들은 갈수록 신심을 잃어가고 있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중국측 제작사들에서 한국드라마 중국판을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네티즌들의 강한 반발을 사는 것이다. 일전 리소홍 감독이 중국판 “상속자”를 제작하려 하고 호남위성텔레비전방송에서 “별에서 온 그대” 중국판을 제작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줄을 지어 “제발 찍지 말아요. 제발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중국 남성들과 스타들도 한류에 감염 오늘, 불행하게도 한국드라마 바이러스에 중독된 중국인은 청춘남녀들과 여성들 뿐만 아니라 직장의 화이트칼라, 스타, 언론기자들에 이르기까지, 지어 전지현의 출연으로 대량의 남성들까지 광범위하다. 종래로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던 한 남성은 남들이 하도나 “별에서 온 그대”와 전지현을 이야기 하길래 도대체 어떤 미인인가 본다는 것이 그만 드라마에 빠져 지금까지 “별에서 온 그대”를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다. 한국드라마는 여성미에 대한 중국 남성들의 관념을 개변시키기도 했다. 재래로 중국남성들은 여리고 부드럽고 이쁜 여성을 추구했는데 이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조금은 엉성하면서도 선이 굵은 전지현을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중국의 유명 개그맨 쇼심양은 블로그에 “‘별에서 온 그대’는 사상 첫, 스타들도 미친듯이 열광케 하는 드라마이다”고 자조의 글을 올렸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목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30여명 스타들이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별에서 온 그대”를 계속 보고 있다고 밝혔고 그들은 한국 드라마를 높이 평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한국 배우들의 출연료는 전반 투자의 40%이고 중국 몇몇 스타들의 출연료는 전반 투자의 70%나 되지만 한국 배우들은 그렇듯 출중하게 연기하고 있어 중국인들의 감복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류열풍 일부 산업을 부흥시켜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여러 업종의 번영을 이끌었는바 드라마에서 여러 차 나오는 “치킨+맥주” 세트음식은 H7N9 조류독감으로 타격을 입은 중국 내륙의 가금업을 만구, 양계전문호들은 올 들어 거액의 주문이 줄을 잇고 있어 즐거운 비명이다.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되면서 올 들어 “맥주에 치킨”이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 되었는바 중국인 젊은이들 속에서 “컨더키맥주”가 인기 폭발이다. 한 음식점에서는 련인절에 “컨더키맥주” 세트음식을 내놓았는데 하루 저녁에 1000세트나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드라마 속에서 도민준이 열독한 “애더화의 신기한 여행”(미국) 중문판이 중국 내륙에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 아동소설이 한국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타난 후 수요가 급증해 출판사에서는 급히 재 인쇄를 했다. 또 김만중의 고전소설 “구운몽”도 이미 다 팔려나가 사려고 해도 책이 없는 상황이다. 드라마 중에 나타난 복장, 장식품, 핸드백, 가구, 소품 등도 모두 인터넷에 나타나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바 모방으로 살아가는 일부 소규모 공장들을 살리고 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되면서 전지현이 입거나 착용했던 명브랜드 복장과 장식품, 핸드백들이 패션전시회에서 모델에 의해 무대에 오르는가 하면 대형 상가들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중국인들이 감염된 한류바이러스, 치료할 명약이 없다”고 문장은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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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중국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이전 복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중국 충칭(重慶)에 위치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의 이전 복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보훈처는 최근 충칭(重慶)시는 ‘오샤야항 제3대한민국임시정부청사’를 철거한 후 복원하면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도 그 옆으로 이전해 복원한다는 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은 1940년 9월 17일 창설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가 1942년을 전후한 시기까지 사용한 것으로, 2009년 충칭시 정부의 개발 계획에 따라 철거위기에 놓여 있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1월 14일 현충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국내 역사학자 및 건축 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광복군동지회 등 관련 단체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충칭시의 이전 복원 계획 따라 이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국가보훈처는 이전 복원에 따르는 비용을 지원하여 향후 복원되는 건물에 한국광복군과 관련한 전시시설을 조성하고 현 광복군 건물터에는 기념표지물을 설치하는 방안을 중국 충칭(重慶)시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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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6
  • [ACL] 베이징 궈안, 히로시마와 1-1 무승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일본 히로시마 애슬레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양 팀은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후반 17분 하대성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베이징이 1-0 리드를 가져왔고, 승기를 잡는 듯 했다. 1-0으로 끌려가던 히로시마는 후반 33분 치바 가즈히코의 동점골로 극적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얻게 됐다.
    • 스포츠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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